런던의 대중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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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이들리 우드(Hadley Wood), 크루즈 힐(Crews Hill) 까지 Oyster 사용가능 | }}}}}}}}} |
Stansted Express
홈페이지
그레이터 앵글리아에서 운행하는 영국 런던의 공항철도. 내셔널 레일 시스템의 일부로, 별도 요금의 티켓이 반드시 필요한 런던의 여타 공항철도와는 달리 일반 철도와 같은 운임제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다른 두 공항철도가 시내 종착역과 공항을 무정차로 연결하는데 반해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는 중간 정차역이 있다.
1986년 웨스트 앵글리아 본선 전철화와 함께 1991년 개항이 예정된 스탠스테드 공항로 이어지는 지선을 지어 운행하기 시작했고, 영국 국철 민영화 때 이스트 앵글리아 프랜차이즈의 일부에 포함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런던 리버풀가 역에서 스탠스테드 공항 역 사이를 약 46~57분 내에 연결하며, 매 15분마다 출발한다.
일부 열차를 제외한 대부분은 토트넘 헤일 역에 정차하며, 여기서 런던 지하철 빅토리아 선과 환승할 수 있다. 또한 리버풀가와 토트넘 헤일 구간에서는 Oyster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