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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레일 National Rail | |
<colbgcolor=#013167><colcolor=#fff> 창립 | 1999년 |
해산 예정 | 2020년대 중후반 |
CEO | - |
본사 | 잉글랜드 런던 |
전신 | 영국국유철도 |
후신 | 대영철도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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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철도 서비스의 명칭. 여객열차 운영사(TOC) 를 비롯한 철도 관련 기업들의 협의체인 영국 철도운송사업조합 (Rail Delivery Group) 에서 여객열차에 사용하는 공동 상표[1]로 그 자체로는 시간표 조회와 승차권 및 브릿레일패스/레일카드 판매 외에 실제 교통편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로고는 영국국유철도의 Double Arrow 로고를 약간 고쳐서 쓰고 있다. 운영 지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와이트 섬[2]으로, 북아일랜드는 지방정부가 직영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철도와 연결되어 있다.영국 철도는 초반기의 춘추전국시대, 성숙기의 4대 사철 시대, 몰락기의 국철시대를 거쳐 현재 선로와 일부 역사 관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민영화가 되어 있다. 그런고로 현재 내셔널 레일은 사실상 영국 여객철도의 전부이다. 참고로 내셔널 레일에서 CF를 만들었는데 내용은 옛 철도청 CF와 비슷하게 "여행은 안전한 철도로"이다.#
영국 철도의 프랜차이즈 철폐 및 재국유화가 예정되어있어서 내셔널 레일도 해산 후 신규 체제로 대체될 예정이다. 2020년대 중후반에 등장할 대체 조직의 명칭은 대영철도(Great British Railways)[3]이다.
2. 민영화 이후 장점과 단점
영국국유철도 당시 저지른 삽질이 워낙 커서 민영화에 박차를 가한 감도 있기에 영국철도 관련 문제를 민영화만의 탓으로 보는건 오류가 있다.국철시대인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영국은 적자를 이유로 철도 노선을 40% 폐지, 적자 철도 역은 49% 폐지, 직원은 38% 감축하였다. 2차대전때 정부에서 징발해 운영하다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한꺼번에 인수 해 시설 규격이나 맞춰가며 운영해보려다가, 도무지 답이 안 나와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려놓은 것이 영국 철도 민영화인것. 민영화 이후 폐역이 부활하고 폐선이 재개통하는 일들이 벌어졌으며 국유철도 당시 상당한 수준으로 오른 요금은 민영화 이후로 그나마 물가상승률 정도 선의 인상 정도로 그쳤을 뿐 처음 정부 측에서 호언한대로 요금이 하락하진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철도사업이 이후 대기업의 돈놀이 잔치가 되어 정부 보조금이 천문학적으로 커지는 바람에 국유철도 당시의 행각은 새발의 피가 되어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9년 영국정부는 민영 철도회사들에게 52억 파운드의 보조금을 지급하였고, 이 액수는 매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기사 또한 민영화 이후 안전사고가 증가했기에 민영화로 인해 안전사고가 증가했다는 이미지가 크고, 민영화도 결국엔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다. 2014년의 여론조사에서 60%가 내셔널 레일의 재국유화를 지지했다. 정당별로는 좌파인 노동당은 물론이고, 자민당, 영국독립당 모두 지지가 압도적이다. 민영화의 장본인인 보수당에서마저 각각 42%로 동률을 이뤘다.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것은 양대 간선인 웨스트 코스트 본선(West Coast Main Line)과 이스트 코스트 본선(East Coast Main Line)[4]을 함께 운영했던 버진 철도로, 장거리 전용 프랜차이즈라는 약점이 있긴 해도 정시성이 바닥을 기는 등[5] 리전체 운영사 중 최악의 운영실적을 자랑했다. 이 정도면 프랜차이즈 연장이 되기 어려우나, 버진은 2012년 WCML의 프랜차이즈 재입찰에서 탈락하고도 입찰 자체가 무효화되면서 2019년까지 공짜로 운영권을 누렸다. 한편 ECML은 2009년 이전 운영사가 손을 들고 2015년까지 국영 체제로 굴러가다 2015년에 버진이 운영권을 가져갔는데, 버진의 운영이 원체 엉망이었던 탓에 결국 2018년 교통부에서 운영권을 취소하고 다시 국영화했다. WCML 또한 고속선 High Speed 2까지 포함한 2019년 재편성에서 버진이 탈락하면서[6] 버진은 영국 철도 무대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게 된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여객철도 수송량이 급감하자 영국 정부는 아예 프랜차이즈 체제 자체를 폐지하는 강수를 두게 된다. 우선 2020년 3월에 기존 프랜차이즈 계약을 정지하고 운영사에 운영 실비를 지급하는 단기 대책을 실시한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폐해가 문제였다기보다 COVID-19로 인한 적자로 운영사가 도산 위기에 몰린 것을 구제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체제의 폐지는 9월에 공식화되었으며, 프랜차이즈 운영사는 소속 노선을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당초 2030년까지 프랜차이즈 권리를 부여받았던 Avanti West Coast가 2026년까지로 단축, 반대로 CrossCountry는 2020년에서 2023년까지 연장되는 등 기간 변경도 있었다. 2023년 이후에는 새 공영조직인 Great Britain Railways가 설립될 예정인데, 그 이후 민간 운영사는 시내버스의 민간위탁과 비슷한 위탁운영사로만 존재하게 된다. 물론 프랜차이즈 이외의 오픈 액세스[7] 운영사는 이전과 같이 계속 운영된다.
프랜차이즈 폐지 후에도 실제 열차는 위탁운영이 예정된 만큼 철도 전체의 재국영화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이스트 코스트 본선 등 지방정부나 교통부 조직이 위탁 운영자로 들어가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에(스코틀랜드와 웨일스는 무기한) 국영화에 준하는 변화라고 볼 수 있다.
3. 철도운영사 (TOC)
3.1. 여객철도 운영사
내셔널 레일을 구성하는 여객철도 운영사는 2017년말 현재 프랜차이즈[8][9] 운영사 17개, 런던교통공사 위탁사 2개, 머지트래블 위탁사 1개 및 오픈 액세스 운영사 5개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여객철도가 단기 프랜차이즈로 쪼개져 있다 보니 운영사는 일반적으로 시설을 보유하지 않으며, 차량은 3개의 차량보유사 (ROSCO) 로 이전되었고 민영화 이후 10여개의 보유사가 추가 진입했다.프랜차이즈 입찰에 참가하는 후보 운영사들은 당연히 운영 능력의 입증을 요구받는데, 워낙 입찰이 자주 있다 보니 아예 일종의 자격 개념으로 사전심의응답 패스포트 (PQQ (Pre-qualification questionnaire) passport) 제도가 있다. 아래 TOC 운영 모기업은 모두 패스포트를 취득하고 있다.
내셔널 레일은 기본적으로 이전 국영철도 네트워크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이 때문에 근교 노선을 사용하는 런던 오버그라운드나 머지레일도 내셔널 레일의 범주에 포함된다.[10] 단 이들은 교통부가 아닌 지방정부의 관할이며, 프랜차이즈 체계에는 들지 않는다.
이하 프랜차이즈 현황은 2021년 10월 기준이다. 상기한 프랜차이즈 체제 철폐에 따라 현존 프랜차이즈는 실질적으로 브랜드만 남긴 채 위탁운영 수준으로 위축되었으며, 만료 후 재입찰 없이 교통부 및 지방정부 관할로 이관된다. 또한 이스트 코스트 간선 및 Northern은 이미 2018, 2020년에 기존 프랜차이즈의 운영 문제로 교통부(DfT) 직영으로 바뀌어 있다.[11] 프랜차이즈 외에도 일정 운행 횟수를 배분받는 오픈 엑세스 운영사 역시 존재한다.
영국 교통부에서 프랜차이즈 방식의 폐지 및 간선철도 재국유화를 선언함에 따라 아래 운영사들은 계약된 운영 기간이 끝나는 대로 운영하던 선로에 대한 운영권을 전부 국가에게 넘겨야 한다.
내셔널 레일 여객철도 운영사 | ||||
운영사[12] | 프랜차이즈[13]/오픈엑서스 | 운영 지역 | 모기업 | 운영 기간 |
Northern Trains[14] | Northern | 잉글랜드 북부[15] | 영국 교통부 | 2020~2025 |
First MTR South Western Trains[16] | South Western | 잉글랜드 남서부[17] | 퍼스트그룹 70% MTR 30% | 2017~2025 |
MTR Elizabeth Line | Crossrail | 런던교통공사 | MTR | 2015~2025 |
London North Eastern Railway | InterCity East Coast | 동부 해안 간선[18] | 영국 교통부 | 2018~2025 |
Trenitalia c2c[19] | Essex Thameside | 런던 동부[20] | 트레니탈리아[21] | 1996~2025 |
Arriva Rail London[22] | London Overground | 런던교통공사 | Arriva UK Trains[23] | 2016~2026 |
Abellio East Anglia[24] | East Anglia | 잉글랜드 동부[25] | Transport UK Group[26] 60% 미쓰이 40% | 2016~2026 |
West Midland Trains[27] | West Midlands | 잉글랜드 서부[28] | Transport UK Group 70% JR 동일본 15% 미쓰이 15% | 2017~2026 |
Avanti West Coast | West Coast Partnership[29] | 서부 해안 간선[30] | 퍼스트그룹 70% 트레니탈리아 30% | 2019~2026 |
Grand Central | Open Access | 런던 킹스 크로스 ~ 선덜랜드, 브래드포드 | Arriva UK Trains | 2007~2026 |
XC Trains[31] | New Cross Country | 크로스컨트리 노선[32] | Arriva UK Trains | 2007~2027 |
SE Trains[33] | South Eastern | 잉글랜드 남동부[34] | 영국 교통부 | 2021~2027 |
Chiltern Railways | Chiltern | 잉글랜드 서부[35] | Arriva UK Trains | 1996~2027 |
Govia Thameslink Railway[36] | Thameslink, Southern and Great Northern | 런던 남/북부[37] | Govia[38] | 2014~2028 |
Great Western Railway | Great Western | 잉글랜드 남서부[39] | 퍼스트그룹 | 1996~2028 |
Heathrow Express | Open Access | 히스로 공항 | 히스로 공항 | 1998~2028 |
Merseytravel | Merseyrail | 머지사이드 | Serco-Abellio[40] | 2003~2028 |
Abellio East Midlands[41] | East Midlands | 잉글랜드 중부[42] | Transport UK Group | 2019~2030 |
Lumo | Open Access | 런던 킹스 크로스 - 에든버러[43] | 퍼스트그룹 | 2021~2031 |
Hull Trains | Open Access | 런던 킹스 크로스 - 킹스턴 어폰 헐 - 베벌리 | 퍼스트그룹 | 2000~2032 |
Eurostar | Open Access | 유럽 | Eurostar Group | 1994~ |
Transport for Wales Rail[44] | Wales & Borders[45] | 웨일스, 잉글랜드 서부[46] | 웨일즈 교통공사[47] | 2021~ |
ScotRail | Scotrail[48] |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 교통부 | 2022~ |
TransPennine Trains[49] | TransPennine Express | 잉글랜드 북부[50] | 영국 교통부 | 2023~ |
Caledonian Sleeper | Caledonian Sleeper[51] | 스코틀랜드[52] | 스코틀랜드 교통부 | 2023~ |
3.2. 화물철도 운영사
운영사 | 모기업 |
Colas Rail | 부이그(Bouygues) |
DCRail[53] | 없음 |
Direct Rail Services | NDA (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 [54] |
DB Cargo UK[55] | DB 쉥커 |
Freightliner | Genesee & Wyoming[56] |
GB Railfreight | InfraCapital (M&G) |
Mendip Rail | Hanson ARC, Foster Yeoman |
4. 주요 철도역
네트워크 레일 관리역인 경우 아무 표시가 없다.4.1. 잉글랜드
4.2. 스코틀랜드
- 글래스고 센트럴 역
- 에든버러 웨이벌리 역
4.3. 웨일즈
- 카디프 센트럴 역
5. 주요 노선
영국의 철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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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요 간선
- 웨스트 코스트 본선
- 이스트 코스트 본선
- 미들랜드 본선
- 그레이트 웨스턴 본선
- 사우스 웨일스 본선: 실질적으로 그레이트 웨스턴 본선의 연장 지선격 노선이다.
- 그레이트 이스턴 본선
- 사우스 웨스트 본선
- 크로스컨트리 노선
- 사우스 이스트 본선
5.2. 기타 간선
6. 관련 문서
[1] 상표권은 교통부가 보유하고 있다.[2] 잉글랜드 남부 사우샘턴 남쪽에 인접한 작은 섬.[3] 본부는 잉글랜드 더비에 둘 예정이다.[4] 이름과 달리 양쪽 모두 해안 근처로 가는 구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5] 정시성 기준이 종착지 기준 지연 시간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장거리 노선은 단거리 프랜차이즈에 비해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으며, 인프라를 관리하는 네트워크 레일에서도 WCML의 지연 중 버진의 과실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고는 있다. 그러나 10분 이상 지연이 15%를 넘고 7%는 30분 이상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수치 자체가 대단히 나쁘다.[6] 이 때는 버진의 이름을 걸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스테이지코치가 제1주주였는데, 스테이지코치의 입찰 자격이 박탈되면서 운영권을 얻지 못했다.[7] 비지정 노선 운영 허가. 지역 단위로 분할하는 프랜차이즈 운영사와 달리 개개 노선 및 운행 횟수를 인가받는 형태이다. 이렇게 되면 영국 런던과 한국 각지의 시내버스 운영 체계인 준공영제와 비슷한 개념이 된다.[8] 프랜차이즈는 노선에 대한 운영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국 정부는 전체 철도 네트워크를 각 지역 노선을 묶은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권을 넘기고 있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인천국제공항철도'라는 프랜차이즈를 '공항철도 주식회사(AREX)'라는 운영사(브랜드)에 운영권을 넘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9]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입찰 시점에서 10년 전후의 기간이 잡혀 입찰을 받으나, 흔히 도중 연장 또는 단축이 벌어진다. 물론 경영이 악화되거나 운영 성적이 불량이어서 도중 박탈되는 경우도 있다.[10] 구별 자체는 의외로 명확한데, 이는 구 국영철도의 선로와 역사는 모두 Network Rail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 다만 런던 오버그라운드 중 구 런던 지하철 이스트 런던 선에서 넘어온 구간(하이버리&이즐링턴-뉴 크로스/뉴 크로스 게이트)은 런던교통공사 보유.[11] 교통부 직영 TOC는 2018년까지는 교통부가 지분을 보유하나 운영은 민간 컨소시엄에 위탁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갈수록 업체 상태가 개판이 되어 결국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 것이다.[12] 민영 사업자가 보유하지만 서비스 브랜드는 교통부 또는 지방정부 기관과의 합의로 결정되며 아예 고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운영사의 법인명과 브랜드는 다른 경우가 많다.[13] 2017년 영국 교통부 명명 기준.[14] 서비스명 Northern.[15] 선덜랜드-칼라일, 요크-블랙풀 등.[16] 서비스명 South Western Railway.[17] 런던 워털루-웨이머스 등.[18] 런던 킹스 크로스-리즈, 뉴캐슬, 에든버러 등.[19] 서비스명 c2c.[20] 런던 펜처치 스트리트-템즈강 하구 지역.[21] 이탈리아 국영철도.[22] 서비스명 London Overground[23] 독일의 철도공사인 도이치반(DB)의 자회사. 여기 소속된 열차나 버스에 붙어있는 로고를 보면 아래쪽에 대놓고 독일철도공사 로고와 함께 'a DB company'라고 쓰여있다.[24] 서비스명 Greater Anglia.[25] 스텐스테드 익스프레스, Great Eastern Main Line, West Anglia Main Line. 런던 리버풀 스트리트-노리치 등.[26] 네덜란드의 철도공사인 NS의 자회사 Abelio의 영국 지분을 인수한 영국 기업.[27] 서비스명은 런던 노선에 London Northwestern Railway, 역내 노선에 West Midlands Railway.[28] 버밍엄-런던 유스턴, 버밍엄-리버풀 등.[29] 기존 웨스트 코스트 본선 프랜차이즈를 2019년 재입찰할 때 2026년 개통 예정인 High Speed 2 1차 구간(런던-버밍엄) 고속선을 통합하여 개편하였으며, 재입찰 시에도 외국 고속철도 운영사의 컨서시엄 참여를 의무화한 바 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단축 및 HS2 개통 연기에 따라 고속철도 운영을 못하고 사라질 예정이다.[30] 런던 유스턴-버밍엄, 맨체스터, 글래스고 등.[31] 서비스명 CrossCountry.[32] 플리머스-버밍엄-에딘버러 등.[33] 서비스명 Southeastern.[34] High Speed 1, 그 외 런던 여러 역-도버 등.[35] Chiltern Main Line (런던 말리번-버밍엄).[36] 서비스명은 노선별로 적용.[37] 템즈링크, 개트윅 익스프레스, 런던 빅토리아-브라이턴, 런던 킹스크로스-피터버러 등.[38] Go-Ahead Group 65%, Keolis 35%. 고어헤드 그룹은 서던, 템즈링크 프랜차이즈의 남쪽 종착역인 브라이튼 앤 호브와 그 인근의 버스 회사들까지 여럿 소유했다.[39] 런던 패딩턴-카디프, 브리스틀, 펜잔스 등.[40] Serco 50%, Transport UK Group 50%[41] 서비스명 East Midland Railway.[42]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셰필드 등.[43] 에든버러 뿐만 아닌 리즈, 애버딘, 인버네스 등까지 이어주는 LNER과는 다르게 런던 - 에든버러 간만 운행하며, 1등석 없이 전 차량 보통석으로 운행하는 LCC 느낌의 열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열차의 필수정차역인 요크를 쌩까고 통과한다는게 가장 큰 특징. 런던과 뉴캐슬 사이를 에든버러행은 무정차, 런던행은 일부 열차가 스테비니지에 정차하는 형태로 운영 중이다.[44] 웨일스어로는 Trafnidiaeth Cymru[45] 웨일스 지방정부 산하 교통공사가 관리한다.[46] 스완지-카디프-맨체스터 등.[47] 기존에는 Keolis가 2018년부터 2033년까지 운영 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결국 프렌차이즈 운영권을 반납하면서 현재 웨일즈 정부가 직영 운영하고 있다.[48] 스코틀랜드 교통부 관리.[49] 서비스명 TransPennine Express[50] 맨체스터 중심으로 리버풀-뉴캐슬, 리버풀-스카버러 등.[51] 스코틀랜드 교통부 관리.[52] 런던 유스턴-에든버러, 글래스고 등의 야간열차.[53] Devon & Cornwall Railways Ltd.[54] 영국의 BEIS(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소속[55] 구 EWS[56] 미국의 중소철도 지주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