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2 10:30:23

아이슬란드

북유럽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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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Í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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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상징
국가 Lofsöngur
국화 담자리꽃나무
국조 백송고리
국가 코드 IS
수도
레이캬비크
면적(영토)
102,775㎢ (2018년)[1]
인구
336,535명(2018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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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12월 1일 아이슬란드 독립
1944년 6월 17일 아이슬란드 공화국 수립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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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구성 아이슬란드인 94%, 폴란드인 3%, 기타 3%
언어 아이슬란드어
국교 아이슬란드 교회
군대 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
하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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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 74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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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공화국, 단일국가, 의원 내각제
대통령 그뷔드니 소를라시위스 요한네손
Guðni Thorlacius Jóhannesson
총리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Katrin Jakobsdottir
알팅그의장 스테잉리뮈르 J. 시그푸손
Steingrímur J. Sigfússon
최고법원장 쏘르게이르 올리구손
Þorgeir Örlyg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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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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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29억7,000만(2018년)
1인당 GDP$75,764(2018년) / 세계 5위
수출 51억 $
수입 46억 $
HDI0.935(2018년) / 세계 6위
공식 화폐 아이슬란드 크로나 (ISK)
ccTLD .is}}}}}}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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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서유럽 표준시 (UTC+0)}}}}}}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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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 가입 1946년 11월 19일 }}}}}}
국제 전화 코드
+354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10px-Europe-Iceland.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celand-CIA_WFB_Map.png


1. 개요2. 국가 상징3. 자연
3.1. 기후3.2. 지리
4. 인문5. 역사6. 정치7. 군사8. 경제9. 사회10. 교육11. 문화
11.1. 방송11.2. 음악11.3. 음식11.4. 게임11.5. 스포츠11.6. 작명
12. 언어13. 외교 관계
13.1. 한국과의 관계
14. 관광 정보
14.1. 아이슬란드 관광14.2. 한국에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려면
15. 출신 인물16. 창작물에서의 아이슬란드
16.1. 아이슬란드 국적, 출신의 캐릭터들

파일:아이슬란드1.jpg
파일:Hallgrímskirkja_.jpg
파일:Vatnajökull_.jpg
아이슬란드 전경
[2]

1. 개요

유럽의 최북단 변방, 아이슬란드

북유럽섬나라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영국, 아일랜드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 일반적으로 북유럽의 서북쪽 끝으로 간주된다.

수도는 레이캬비크. 국토면적 10만 3,000km2국토 면적 순위에서 아이슬란드 108위, 남한 109위, 헝가리 110위로 남한 바로 위에 있으며 세계에서 대한민국 실지배영토와 면적이 가장 비슷한 국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실제 지배 면적을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아이슬란드 영토는 102.8 정도가 된다. 반면에 인구 수는 고작 33만 명 정도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광명시, 원주시정도에 불과하다. 사하구광명시의 면적(약 40㎢)과 비교하면 인구밀도가 2,500분의 1 수준인 셈이다.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인구는 교외까지 합쳐 20만여 명[3]으로 인구수도권에 편중된 점에서도 남한과 묘하게 닮았다. 두 번째로 큰 도시아퀴레이리(Akureyri)의 인구는 1만 7천 명.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과 비교한다면 연산1동 인구 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회원국이다. 하지만 EU 가입국은 아니다. 그래도 솅겐조약 협약국으로, 유럽 연합 회원국과의 이동은 원활하다. 아이슬란드의 출입국 스탬프는 EU 가입국의 디자인과 동일한 바탕에 12개의 별 안쪽에 아이슬란드 EU 코드인 'IS'가 박힌 디자인이다.
Island - Reykjavik - Nördlichste Hauptstadt der Welt

2. 국가 상징

2.1. 국호

이 나라의 자국어 국호는 'Ísland', 발음은 /이슬란트/ 정도가 된다. 뜻은 '얼음 땅'. 이를 아이슬란드어와 비슷한 계통의 언어인 영어에서 번역한 명칭이 'Iceland'이며 한국어 명칭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흔히 이 나라의 정식 국호를 "Lýðveldið Ísland"(아이슬란드 공화국)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이 나라의 정식 국호는 어디까지나 'Ísland'이다. 혼동이 많아서 아예 유럽연합 차원에서 'Lýðveldið Ísland/Republic of Iceland'로 표기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이슬란트'라는 이름에는 2가지 설이 있다. 처음 섬을 탐험한 때에 온화한 서부가 아니라 빙하로 덮인 동부 내륙지역을 먼저 발견하고는 얼음뿐이라고 착각한 데에서 얼음의 땅으로 붙였다는 설이 있으며,[4]

파일:external/anitasnotebook.com/The-Story-Behind-Greenland-And-Iceland-Travel-Destination-Names.png

또 다른 설로는 온화한 지역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게 하려고 얼음투성이인 그린란드와 뒤바뀐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다만 그린란드도 최초 발견 시에는 약간의 초원이 있는 해안가를 먼저 발견했기 때문에 그리 되었다는 설도 있다.

중국어로는 '빙다오(冰島/冰岛; 빙도)'라고 한다. 말 그대로 얼음섬이라는 의미.

2.2. 국기

파일:아이슬란드 국기.png

아이슬란드어 : Íslenski fáninn

아이슬란드의 국기는 아이슬란드가 공화국이 되었던 1944년부터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공식적인 비율은 세로18:가로25이다.

여느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국기에 스칸디나비아 십자가 그려져 있으며, 이 십자 문양은 아이슬란드의 기독교를 상징한다. 하얀 십자 안에 붉은 십자가 하나 더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기의 색깔은 모두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상징하는데, 붉은색은 보혈 화산이 만들어내는 빨간 불을, 흰색은 새하얀 얼음과 눈을, 청색은 푸른 바다를 상징한다. 노르웨이 국기와 모양은 같고 십자가와 바탕 배색이 반대다. 그래서 노르웨이 국기와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다.

2.3. 국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ofsöngu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자연

2010년 4월 미르달셰퀴들욕아니다 빙하 밑에 있는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5] 화산이 폭발하여 유럽 전역에 화산재를 뿌리는 바람에 유럽 항공 운항이 올스톱되었다. 화산재의 대부분이 성층권으로 올라가서 화산주변지역 외에는 직접적인 화산재 피해가 별로 없다고 한다. 대신 그 화산재들이 영국으로 가자 "영국이 Cash(돈)을 요구했는데 아이슬란드어 알파벳에는 C가 없어서 ash(재)만 보냈다"는 우스갯소리도 생겼다.

서경 15도 자오선이 아이슬란드 동쪽 끝 부분을 지나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UTC-1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 나라다. 아이슬란드 서쪽 끝 부분에 가까운 수도 레이캬비크를 기준으로 한다면 UTC-1.5시간.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실제 태양과 한시간이 넘는 차이를 감수하고 영국과 똑같이 UTC+0 시간대를 사용한다. 그리고 북유럽임에도 서머타임을 쓰지 않는다.
눈이 많이 내리고 어두컴컴한 날이 길다보니 왕좌의 게임 시즌 2부터 장벽 너머의 풍경은 모두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3.1. 기후

북위 64~66˚에 걸쳐있음에도 이르밍에르 해류[6]의 영향으로 기후가 상당히 온화하다. 레이캬비크의 1월 평균기온은 −0.5℃로 북위 35˚ 50'에 위치한 전주시(-0.6℃)와 비슷할 정도. 그래도 엄연히 고위도이므로 한여름에도 +10℃ 정도로 연교차가 매우 적고 1년 내내 한국의 늦가을같은 날씨를 띈다[7] . 서안 해양성 기후중에서도 최난월 기온이 +10℃를 넘어가지 않는 달이 3달 이하여서 Cfc로 분류된다. 이러한 기후는 페로 제도, 남미 최남단 우수아이아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사람들이 살지 않는 내륙 및 빙하 지역은 툰드라 기후(ET)이다. 내륙 고원의 1~2월 평균 기온은 약 -5~-10℃ 정도로 꽤나 추운 편이긴 하지만 북위 65도에 걸친 다른 지역들을 생각해보면 매우 따뜻한 편. 이 정도 위도면 러시아시베리아로 쳐도 꽤나 북쪽이며, 캐나다노스웨스트누나부트, 미국 알래스카의 중부와 동위도이다. 서쪽으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동위도의 배핀 섬이칼루이트팽너퉁의 1월 평균 기온이 -30°C에 육박하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1년 내내 가을~초겨울 수준에 폭염이 없어 살기 편할 듯 하지만 농경에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아이슬란드가 한국과 비슷한 국토 면적에 겨우 2~30만 명 수준을 유지함은 이러한 기후 때문에 인구 부양력이 매우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오랜 세월 식량생산을 어업이나 목축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20세기에 들어서야 온천수를 이용하여 온실 농사가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그린란드처럼 온난화의 영향인지 온실에 의존하지 않고도 작물을 기르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충분히 서늘해서 벌레도 없고, 농약을 칠 필요도 없다고 한다.

여기서 발달한 저기압은 대체로 겨울에 유럽 전역으로 남하하여 특유의 우중충한 날씨를 만들어버리는데, 동아시아의 겨울이 시베리아 등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그리고 섬답게 하루에도 여러 번 날씨가 바뀐다. 햇빛이 쨍했다가 갑자기 비가 온다든지, 미친 듯이 눈이 내리다 반나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뜨는 등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그리고 겨울철에 난류와 지형적 영향으로 눈이 많이 내린다. 이 때문에 강풍특보나 폭설특보가 발령되면 길 사정이 좋은 곳이라도 4WD, SUV, 화물차가 아니고서는 승용차 통행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3.2. 지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Mt._Hekla_at_Dawn_%282989251483%29.jpg

헤클라 산

나라가 통째로 대서양 중앙해령에 걸쳐져 있고 열점도 동시에 있는 지구상에서도 몇 안 되는 특이 지역이다. 덕분에 나라 전체가 화산암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일본과 비슷하게 지열이 높으며, 땅만 파면 어지간한 데에서는 온천이 나온다.[8] 심지어 이 나라의 전력생산 소스 1위가 바로 지열발전. 경제 회복에 지열에너지가 도움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온천과 관련해서는 "간헐천"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geyser"가 아이슬란드어이기도 하다. Vespene Geyser 그리고 나라의 위치가 대서양 중앙 해령 한 가운데인지라 나라 중간에서는 지금도 계속해서 땅이 생겨나고 있는 중. 그러니까 국토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물론 생겨난 땅은 또 그만큼 침식에 의해 사라지긴 하지만, 매년 1cm 정도 늘어나고 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저게 뭐 넓어지는 거냐고 하겠지만, 저게 쌓이고 쌓이면 수억 년 뒤에는 아이슬란드가 거대한 대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만 대서양 자체도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아이슬란드가 유라시아 대륙이나 아메리카 대륙과 맞닿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대서양 중앙 해령의 조산 운동이 아이슬란드와 대서양이 넓어지는 원인이다. 이 영향으로 대서양은 매년 조금씩 넓어지고 있고 태평양은 조금씩 좁아지고 있다. 참고로 케플라비크 공항 근처에 "행운아 레이프 다리(Leif the Lucky (or Miðlína) Bridge)" 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북아메리카판유라시아판이 만나는 곳이라 별명이 "두 에 걸친 다리"이고, 관광지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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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레이프 다리(Leif the Lucky (or Miðlína) Bridge)"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구상에서 지질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유명한 화산으로는 앞서 서술한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화산, 위 사진 속의 헤클라 화산, 1700년대에 폭발한 전적이 있는 라키 화산, 엘드펠 화산, 외레파예퀴들 화산과 바트나예퀴들 빙하에 위치한 그림스뵈튼 화산, 1963년 생성된 신생 화산섬 쉬르트세이 섬 등이 있다.

화산 지형뿐만 아니라 빙하로 인해 생긴 지형도 다수 있다. 피오르와 아이슬란드 동남부 내륙 지방의 빙하가 대표적. 특히 그들 중 바트나예퀴들 빙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로, 세계에서는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빙하이다. 심지어 화산과 빙하가 공존하는 지역도 있다. 그림스뵈튼이라는 화산이 있는데, 그 화산 바로 위를 덮고 있는 것이 바트나예퀴들 빙하. 1996년에 이 화산이 분화하여 화산의 열기가 빙하를 녹이는 바람에 대홍수가 발생한 적이 있다. 다행히 근방에 살던 주민들은 모두 대피했고,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남쪽 지방에서 홍수가 발생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계 장르 중 SF영화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나라이기도 한다. 프로메테우스, 오블리비언, 인터스텔라, 스타킬러 베이스 배경으로 나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분노의 질주 8,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의 영화 촬영 장소이고, 워쇼스키 자매센스 8도 여기서 찍었다. 아무래도 앞에서 얘기하듯이 유라시아 대륙판이나 아메리카 대륙판이 만나는 곳이다보니 절벽같은 곳이 흔치 않은 자연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데티포스(Detifoss)'라는 폭포는 프로메테우스의 시작 장면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그 외에 영화제작자들이나 사진작가들이 탐낼만할 정도로 여기가 지구인지 외계 행성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기괴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매우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상공에서 본 아이슬란드, 그 외 카테고리도 참고

사람들은 거의 모두 해안가에 모여살고 있다. 내륙 지방은 바트나예퀴들, 랑예퀴들, 호프셰퀴들 같은 빙하들과 여러 화산들이 존재하며, 추울 뿐더러 제주도마냥 화산성인 땅 때문에 비가 와도 물이 부족해 식물이 거의 자라지 않다시피 하는 지역이다. 물론 아주 안 자라는 건 아니고, 오히려 내륙이면서 식물이 자라는 지역으로 가면 한국에서는 고산식물이라며 귀하게 대접받는 식물들이 지천으로 널려있기도 하다. 여름 한철 동안에는 내륙 지역의 도로가 개통된다.

아이슬란드의 교통정보와 실시간 CCTV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하자.

아이슬란드 남쪽에 위치한 "Elliðaey" 라는 섬은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푸른 풀밭이 인상적인 케이크 조각 모양의 섬인데, 흥미롭게도 섬의 한편에는 큼지막한 집 한 채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는 아이슬란드 정부가 자국의 유명 팝스타 비요크에게 선물해 주었다느니 어쨌느니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무근의 루머다. 문제의 집은 정확히 말하면 오두막 비슷한 로지(Lodge)인데, 지역의 수렵 협회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4. 인문

4.1. 인구

아이슬란드의 인구는 2017년 기준으로 33만 9,747명으로 원주시와 비슷한 수준이며 제주도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그래서 인구 밀도는 겨우 3.3명/㎢에 불과하다. 인구의 94.3%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전체 인구의 40% 정도가 수도인 레이캬비크 및 인근의 레이캬비크 광역도시권에 밀집되어 있다. 구성 민족은 94%가 노르드인켈트인이고 6%는 기타 외국인이다.

아이슬란드의 합계 출산율은 여성 1명 당 1.8명 수준이며, 여성들의 초산 연령은 27.4세로 한국보다 3~4년 정도 젊어서 선진국치고는 높은 출산율 관련 수치를 보이고 있다. 영아 사망률은 1,000명 당 2.1명으로 양호한 수준이다. 연간 인구 증가율은 약 1% 정도다.

4.2. 평균 수명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3.1세로 세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성들의 평균 수명은 80.9세이고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85.4세이다. 이렇게 긴 평균 수명 덕분에 아이슬란드 역시 노인 인구의 비중이 14.4%나 되는 고령사회에 속해 있다. 하지만 노인 인구 비중이 비슷한 한국과는 달리 출산율이 높아서 0~14세 유년층 인구가 20.4%를 차지하여 아직은 양호한 편이다.[9]

실제로 인구 노령화를 가늠하는 척도로 쓰이는 중위 연령의 경우 아이슬란드는 36.5세로[10] 42세에 육박하는 한국보다 젊고 38세에 달하는 중국보다도 젊다.

4.3. 성비

아이슬란드는 노르웨이와 함께 유럽에서 흔치 않은 남초 국가다. 전체 성비는 101 : 100으로 근소하게 남자가 더 많다. 노르웨이와 마찬가지로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고른 성비로 남초 상태이다. 한국, 중국, 인도처럼 청년층 이하의 성비 불균형이 두드러지는 현상은 없다.

신생아 성비는 105 : 100으로 정상 성비의 남초이며 0~14세 유년층 역시 105 : 100, 15~24세 청년층은 103 : 100, 25~54세 장년층은 102 : 100, 55~64세 중년층은 101 : 100이며 노년층만 88 : 100으로 비교적 정상 성비에 가까운 모습이다.

5. 역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슬란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정치

다른 북유럽 국가들(스웨덴, 덴마크 등)과 달리 독립 이래 우파 정당인 독립당(Sjálfstæðisflokkurinn)[11]과 진보당(Framsóknarflokkurinn)[12]이 금융위기 직전까지 정계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독립당은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각국 정당들이 모인 연맹인 국제민주연합(IDU)[13]의 회원 정당이기도 하다. 아이슬란드가 오랫동안 덴마크의 지배에 있으면서 민족주의 정당 세력들이 우리나라로 치면 독립군 역할을 했고, 그에 따라 후손들이 연합군 점령 이후에 독립을 하면서 보수정당으로 민족주의 세력이 결집한 탓이 크다. 2007년까지 독립당에서 13명의 총리를 배출하였다. 이에 7명의 총리를 배출한 자유주의 성향의 진보당과 3명의 총리를 배출한 좌파정당인 사회민주당이 서로 균형을 맞춰주고 있었다. 그러나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여파로 아이슬란드 은행들이 줄도산하면서 경제위기가 찾아왔는데, 은행들이 자기 자본의 수십배에 달하는 돈을 대출해 줄 수 있도록 규제완화를 해준데다 세금으로 은행들의 비리를 덮어주려고 하던 독립당의 지지율이 폭락하였다. 이에 2009년 총선에서 아이슬란드 사회민주당이 승리하였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총리를 역임했던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Jóhanna Sigurðardóttir)는 아이슬란드의 첫 여성 총리이며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동성애자 중 세계 최초로 정부 수반에 올랐던 사람이다. 게다가 아이슬란드에서는 동성애 결합 커플이 인정되기에, 여성 언론인 겸 저술가인 요니나 레오스도티르와 2002년에 법적으로 동성 커플로 인정받았다고. 여하튼 요한나 총리는 아이슬란드의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공을 세웠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의 여파로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2013년 총선에서 패배하며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2015년 3월에 의석수가 3석에 불과한 해적당이 처음으로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후 계속 여론조사 1위를 유지했다. 우파 독립당과 중도우파 진보당의 연립정권이 2013년부터 집권하고 있었는데, 이때 총리직에 취임한 진보당의 시그뮌디르 귄뢰이그손 총리가 파나마 페이퍼에 연루되어서 결국 사임했고, 이후 역시 진보당 출신인 시귀르뒤르 잉기 요한손이 총리직에 올랐다. 무려 20만 개가 넘는 유령회사를 거느리고 있었다고 한다. 2016년 하반기 중에 조기총선이 예고되어 있는데 파나마 페이퍼 사건의 여파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해적당이 집권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전망이었다.

그러나 선거가 다가오면서 좌·우파가 결집, 좌파녹색연합과 독립당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5월부터는 해적당과 독립당의 지지율이 얼추 비슷해진 상황이다. 독립당에게 두번이나 당하고도... 이후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은 10월 들어서는 독립당이 해적당을 근소하게 지지율상 앞서고 있었고, 실제 선거 결과에서 해적당은 제3당에만 그쳤다. 다만 중도우파 독립당-진보당 연정 역시 과반에 미달했기 때문에 재생당이 해적당-좌파녹색연합 등과 연정을 이루냐, 혹은 독립당-진보당과 연정을 이루냐에 따라 어느 쪽이 집권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그리고 독립당-재생당- 밝은미래당 연립정권으로 합의가 되었다. 그러나 1년도 안되어 연정이 깨지면서 2017년 10월 말에 조기총선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2017년 총선 투표함 뚜껑을 열자 독립당이 1위한 것으로 나타났고, 좌파녹색연합, 사회민주당 순이였다. 좌파녹색연합은 진보당과 사회민주당, 해적당과 함께 4당 연정 정부를 꾸릴 방침이었으나, 진보당의 반대로 무산되었으며, 독립당 및 진보당과 3당 연정을 구성하였다. 보통 의석수가 가장 많은 정당의 당대표가 총리를 하지만, 이 경우 야당들의 지지와 연정 정당들간 합의로 좌파녹색연합의 당대표 카트린 야콥스도티르가 총리가 되었다. 다만 좌파녹색연합이 선거 전 기조와 달리 다른 우파 정당들과 연정정부를 꾸림에 따라 좌파 유권자들이 이탈, 현재 사회민주당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4월 여론조사에서는 사회민주당의 지지율이 독립당에 이어 2위를 하고 있다. 해적당도 지지율이 다시 올라 3위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대통령 생일 때 의무적으로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대신 대통령 생일은 공휴일이다. 의원 내각제 국가이기에 대통령은 명예직으로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법적 테두리에 갇혀있으며, 정치적 권한이 전혀 없다. 前 대통령인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Vigdís Finnbogadóttir)도 유럽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사람이며, 현재 2016년 8월 1일 대통령 선거에서 40대의 젊고 유능한 정치인으로 알려진 그뷔드니 소를라시위스 요한네손(Guðni Thorlacius Jóhannesson)이 대통령이 되었다. 우연히 마주친 아이들의 요청에 전용 리무진으로 아이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준 일화가 있다.

2018년 2월 18일에 아이슬란드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남아 할례 시술을 불법화할 방침을 밝혔다.#

7. 군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슬란드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예전에 아이슬란드 주둔군이란 이름으로 미군 등에 방위를 맡겼으나 현재는 철수시키고 해안경비대만 운용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또한 정규군이 존재하지 않고, 역사적으로도 징병제를 실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나라다.

8. 경제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슬란드/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금융업이 발달했다. 그러다 보니 2008년 때 삐끗해서 나라 전체가 휘청거렸고 IMF 구제금융을 받았다. 국제 금융 위기가 사라지면서 아이슬랜드 금융 산업도 다시 회복되었다.

관광업 비중이 의외로 높다. 2017년의 경우 GDP 의 1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

섬나라인데다가 주변국도 떨어져 있다보니 풍부한 어자원이 있어 어업도 주요 산업이다.

땅에서 솟아오르는 지열 덕택에 싼 값에 발전이 가능하다. 때문에 전기를 많이 먹는 알루미늄 제련이 발달했다.

2017년 기준으로 전체 수출 구성은, 관광업 42%, 해산물 17%, 알루미늄 16%, 기타 24%다. 인구가 적고 나라도 작아서 무역 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9. 사회

과거에는 핀란드만큼이나 청소년 자살률 문제가 심각했었으나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다. 2000년 기준으로 21.8명이었다.

인구는 적은데다 외부에서 이민도 거의 없었던 나라였기 때문에 몇 다리 거슬러 올라가면 아이슬란드인들은 대부분 꽤 가까운 친척들인 경우가 많다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인들은 성을 쓰지 않기 때문에 친척인지 알기도 어렵다. 그래서, 술집에서 만난 여자랑 원나잇 스탠드를 했는데 알고 보니 사촌이나 친척이라는 것을 알아버리는 황당한 일도 생긴다고 한다. 사실, 아이슬란드는 사촌간 결혼이 합법이지만 요즘에는 상대방이 친척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어플까지 나왔다고 한다. 뉴스에 나온 한 아이슬란드인에 따르면 가족 모임에서 예전에 사귀던 여자랑 만나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그저 웃어 넘길 일이 아니긴 하다. 그렇다면 그 나이가 되도록 그 친척을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는 뜻인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아이슬란드 크로나가 폭락하면서 반대급부로 관광업이 대박을 터트리며 아이슬란드 경제를 이끌고 있다. 다만 관광업계 특성상 서비스직종의 임금이 낮은편이라서 구인난을 겪었다. 이에 따라 현재 아이슬란드 관광 서비스업 일자리의 1/3은 폴란드계 이민자들이 차지하고 있고, 아이슬란드인은 1/4에 불과하다. 아이슬란드의 실업율이 4%이하로 낮은 편이라 최근들어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민자가 인구의 6.7%(2013년)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순서대로는 폴란드인(43.7%)과 리투아니아인(7.4%), 덴마크인(4.2%), 독일인(3.9%), 라트비아인(3.1%) 순.

치안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위권을 자랑하여 꽤 좋은 편이다. 안도라도 그렇고 산마리노도 그렇고 인구가 적은 나라들이 치안도 좋은 편이긴 하다. 그래서,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국가다. 근데 아이슬란드도 형식적 시간개념 하의 낮밤개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 의미의 늦은 밤이란 개념이 딱히 없다. 겨울은 쭉 밤이고 여름은 쭉 낮이라 오전 1시나 오후 1시나 똑같은 어둠이라 딱히 안전한 느낌 차이가 그래도, 신변 안전에 기울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나 범죄가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약간 과장된 점도 없지 않다. 확실히 살인의 경우 2005년 기준 10만명당 1.0명꼴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낮은 수준으로 1년에 몇 건 정도 일어나는 수준이지만 교통사고는 생각보다 높은 경향을 보인다. 다만,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아이슬란드 외곽의 거친 도로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한국인 관광객도 차량전복으로 1명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보면, 1990년대 아이슬란드 관광 안내서에서 인용한 아이슬란드에서 쓸모없는 질문 세 가지가 나온다. "기차 역이 어디 있습니까?" "더 싼 것은 없습니까?" "오늘 날씨는 좋습니까?" 아이슬란드에는 여객 운송용으로 사용되는 철도가 없고, 덴마크 식민지 시절에 잠깐 철도망이 있긴 했지만 모두 사라졌다.[14] 물가도 만만찮아서 모든 것이 비싼데, 크로나 가치가 추락했던 관계로 현재는 옛 명성(?)만은 못하다고. 좋은 날도 별로 없다. 아퀴레이리의 경우 연간 일조시간이 1,102시간에 불과한데,[15] 간단히 표현하면 하루 평균 해뜬 시간 3시간 날씨 안 좋기로 악명높은 런던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연간 일조시간이 840시간에 불과한 페로 제도보다는 많다고 볼 수 있다. 거기보다 많아서 뭐하죠?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아이슬란드 여자는 신이 내린 최고의 산물이지만 아이슬란드 남자는 모조리 머저리'라는 농담이 있다. 금융 위기 이후에는 머저리 남자들이 괜히 돈 가지고 장난쳤다가 망하고, 여성이 총리에 올라서 힘들게 바로잡고 있다는 농담이 있기도 했다. 2008년 경제위기도 그렇고 2017년 파나마페이퍼도 그렇고 남자 총리가 사고치면 여자 총리가 취임한다. 다만 당시 야당의 당대표가 여성이었다는 우연에 의한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자.

1989년 3월까지는 맥주를 마실 수 없었다고 한다.(출처) 1915년부터 무려 장장 74년에 걸쳐 금주법이 시행되었던 탓인데, 정작 한국의 소주와 비슷한 브레나빈(Brennivin)이나 와인 등은 맥주보다 일찍 해금되었다. 현대에도 아이슬란드는 전매공사(ÁTVR)에서 직영하는 주류백화점 '빈부드'(Vínbúð)로 가야만 술을 살 수 있다.

10. 교육

아이슬란드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16세까지 의무교육으로 받게 되며, 초중고 과정은 물론 대학교 과정까지 모두 무료이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4년의 교육을 받으며, 아이슬란드의 100%에 수렴하는 문해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은 평등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있다. 중등과정에선 아이슬란드어 외에도 덴마크어영어를 배운다고 한다. 아이슬란드에선 약 20년 전부터 e-book 등을 이용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및 더 상세한 내용

201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이 공부를 가장 즐겁다고 느낀 나라로 나왔다.(출처) 백인 고소득 국가로는 노르웨이와 함께 높은 수준이다. 두 나라 모두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으므로 자연 환경을 통한 체험학습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을 공통점으로 들 수 있다.

아이슬란드는 인구도 많지 않고 교육시장이 좁은 관계로 국정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아이슬란드는 비교적 역사도 평온하고 무엇보다 검인정을 할 만큼 시장이 크지 않아고 또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다행이도 아이슬란드는 그렇지 않아서 국정교과서를 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민주주의 제도가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 중에서 국정교과서를 도입하는 나라는 아이슬란드가 거의 유일하다. # #

11. 문화

국민이 독서를 좋아해서 을 쓰는 사람도 많고 읽는 사람도 많다. 출간되는 은 1000명당 약 3권 정도인데, 독일 0.8권, 영국 0.6권, 미국이 0.4권임과 비교하면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얼마나 책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영화는 1년에 고작 10편 정도만 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영화인들이 서로 다 안다고... 특히 2015년에 개봉한 램스(RAMS)는 세계 영화제에서 20개 수상을 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때문에 아이슬란드 영화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주로 덴마크)나 프랑스의 제작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유명한 아이슬란드 영화감독으로는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다구르 카리, 루나 루나손 등의 인물들이 있다.

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자유로운 나라이다.2013년 기준으로 프리덤 하우스 인터넷 자유지수 세계 1위다. 참고로 2위는 에스토니아다. 실제로도 이 두 나라는 타 국가와 달리 2016년이 되어서야 세이프서치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0년 6월에 이미 자국의 언론자유와 인터넷 환경을 보호하는 법안까지 통과된 상태다.

EBS니켈로디언에서 '강철 수염과 게으른 동네'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었던 '레이지타운(LazyTown)'이라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이 나라 프로그램이다. 현란한 무빙을 보여주는 주인공역 매그너스 쉐빙은 실제로 체조선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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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나 기후상 수목한계선을 넘어가는 지역이 많았고 목재를 수입하기에도 거리가 너무 멀어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달리 전통적인 건축에서 나무는 상대적으로 덜 사용하고, 골조를 제외한 벽과 지붕을 흙과 잔디로 만드는 형태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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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종교인구 비율은 세속화된 다른 여타 유럽국가보다 매우 높은데, 기독교인 비율이 루터교회가톨릭성공회 등 나머지 기독교 교파를 합치면 80%나 된다.

아이슬란드는 11세기 중반부터 12세기에 까지 서서히 기독교화되어 16세기 전까지만 해도 여타 다른 유럽국가처럼 가톨릭 지역이었다. 그러나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덴마크루터파 국가가 되자, 덴마크의 통치를 받는 아이슬란드도 루터교회를 공식국교로 채택하였다. 현재에도 전체인구 중 국교인 아이슬란드 복음주의 루터교회(Hin evangelíska lúterska kirkja)의 신자가 71.55%(2016년 기준)이며, 독립 루터교회 계열까지 합치면 69.89%(2017년 기준)에 달한다. 다만 국교인 아이슬란드 루터교회는 신도 수 뻥튀기가 많으며 이마저도 감소 추세에 있다. 등록된 신도 가운데 절반 이상은 형식적으로 교단에 등록되며 세례나 성인식, 관혼상제나 국경일 외에는 교회를 거의 출석하지 않는다. 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비율은 11% 정도이며 역시 감소 추세이다. 2000년대 들어 아이슬란드 국교회에선 동성결혼을 인정했다.
가톨릭은 루터교회가 공식국교가 된 이후 붕괴하였으며 법적으로도 금지되었다. 1857년 신앙의 자유가 다시 허용된 후, 주로 동유럽 및 필리핀 이민자들을 통해 다시 교세를 서서히 회복했다. 현재는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교구 하나만 있으며, 사제 15명과 수도사 37명이 존재하지만 교세는 미미하다. 전체인구 중 가톨릭 신자는 3.62%(2016년 기준)에 불과하며, 루터교회와 마찬가지로 형식적으로 세례만 받고 나가지 않거나, 성인이 되어 비종교적인 냉담자까지 포함한 수치이다.

게다가 아이슬란드에서 활동하는 가톨릭 성직자와 수도자 대부분은 폴란드슬로바키아아일랜드프랑스아르헨티나영국독일 등지에서 온 외국인들이라고 한다. 실제 아이슬란드 원주민 신자 수는 1~2% 정도이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아이슬란드의 주교인 성 토르라코 토르할손[16](Thorlák Thórhallsson 1133~1193)을 아이슬란드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민족종교로 신이교주의 단체인 ásatrúarfélagið가 있다. 북유럽 신화를 종교로서 현대에 재현하려는 단체이며 기독교에 식상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조금식 교세가 늘어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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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를 'Huldufólk(숨어있는 사람들)'라고 부르며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이렇게 신비주의적인 경향이 강해서 도시나 도로를 개발할 때도 상당히 조심스러워하는 편이며 2004년 알루미늄 제련 공장이 들어설 때도 공장부지에 엘프가 살고 있지 않다는 증명을 받아야만 했다고 한다. 또한 바위 틈이나 풀밭에 사는 엘프들을 위해 집이나 교회까지 지어주는 일도 흔하다.(위 사진)

엘프 때문에 고속도로 공사가 중단된 사례도 있다.

2013년, 엘프가 사는 바위를 훼손하지 말라는 주민들 및 환경단체 VS 도로를 지으려는 시공업체 간에 갈등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법원은 '아이슬란드 국민의 약 62%가 엘프의 존재를 믿으니 요정들의 바위를 지킬 의무가 있다.'고 주민과 환경단체의 손을 들어주어, 결국 시공업체가 바위를 온전히 옮기고 나서 공사를 재개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민간신앙으로 이러한 부적 비슷한 문양을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도 간간히 쓰이는데 비요크는 왼쪽 팔에다 나침반(vegvísir) 문양을 문신으로 새겼으며 격투기 선수인 귄나르 넬손도 티셔츠에 'veldismagn'이라는 문양을 넣었다.

특이하게 4월부터 여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2014년 4월 춘분 인사)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온대기후이긴 하지만 아열대도 아니고 오히려 늦가을이나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기간이 긺을 감안하면 상당히 특이한 관습으로 비칠 수 있다. 이런 관습이 생긴 이유는 4~5월에 가장 일조량이 많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여름(7~9월)에는 생각보다 비가 자주 와서 일조량이 줄어든다.

11.1. 방송

  • RÚV
공영방송. 라디오는 1930년에 개국했으며, TV방송은 1966년에 시작했다. 컬러방송은 1973년에 개시하여 1976년에 완전 컬러화되었다. TV채널은 개국 당시부터 2010년까지 'Sjónvarpið'라고 불렀었지만, 2011년부터는 방송국 이름과 동일한 RÚV로 바꾸었다.

1970년대까지는 목요일과 휴가철인 7월에는 아예 방송을 일시 중단하는 관례가 있었는데, 당대 아이슬란드 사회가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었기 때문이다.[17] 1983년부터 여름철 방송을 개시했고, 1986년이 되어서야 목요일에도 TV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종일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아이슬란드인들은 TV를 잘 보지 않았다고 한다. 낮에는 방송을 하지 않으며 오후 4시에 시작해서 자정 1시에 방송이 끝난다.

북유럽에서 가장 먼저 광고방송을 개시한 공영방송이며, 2007년 세금으로 대체하기 전까진 TV 수신료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워낙 인구가 적다보니 시장성은 적고 인건비는 높은 반면, 수준높은 다큐멘터리나 정치, 역사관련한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에 RÚV의 재원을 마련하기에 애로사항이 꽃피었기 때문.

매 새해 전날밤마다 Áramótaskaup(신년 코미디)를 방영하는데 한 해 동안 아이슬란드 국내외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들을 익살스럽게 패러디한 것이 대부분이다.
  • Stöð 2
아이슬란드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1986년 10월 9일에 첫 전파를 발사했다. 1995년부터 24시간 방송을 시행하고 있으며 외국, 특히 미국에서 수입한 프로그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1.2. 음악

일렉트로니카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비요크와 'je ne sais quoi'로 유명한 헤라 비요크도 아이슬란드 출신 시규어 로스라는 유명한 음악 그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장르는 포스트 록. 기타를 활로 비비는 연주를 들려준다. Little talks, Dirty paws 라는 노래로 알려진 인디밴드인 오브 몬스터즈 앤 맨도 있다. 1인 밴드 체제의 아티스트인 올라퍼 아르날즈나 Ásgeir 등도 아이슬란드 출신으로 내한 공연까지 하는 등 상당히 알려져 있다. 국가 특성상인지 아일랜드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많다. 인구 반 이상이 음악 관련 직업에 종사한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국가 규모 자체가 워낙 작아서인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1986년에야 처음으로 진출했다. 그중 1989년 후보인 Daníel Ágúst Haraldsson은 이후 한국에서도 일부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드문드문 알려진 GusGus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1.3. 음식

하우카르틀이라는 상어를 삭힌 음식의 고향이다. 또 한국에서는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아이슬란드식 요구르트인 '스키르(Skýr)'도 꽤 알려져 있다. 그리스식 요구르트보다 더 식감이 뻑뻑하고, 핀란드식 요구르트와 식감이 비슷하다. 어떻게 보면 크림치즈에 더 가깝다고도 볼 수 있는 음식.

농사를 짓기 열악한 기후조건과 섬나라이면서 인구가 적고 초원이 꽤 되는 지리적 특성상 고래고기나 양고기 등 육류나 유제품 위주로 먹는 편이다. 이 때문에 비만율이 꽤 심각한 편이다. 중세시대에 기후가 온난했을 적에는 그린란드처럼 보리를 기를 정도였다고 하지만, 기후가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독립 이전까지 밀이나 호밀같은 곡류는 대부분 덴마크에 의지해야만 했었다. 빵을 만들때 밀가루를 아끼려고 해초나 식용이끼를 섞었을 정도, 그리고 화산이 많은 지형답게 오븐이 없어도 그냥 화산 근처로 가서 파묻었다 꺼내기만 하면 빵이나 고기가 잘 구워졌다고 한다.

아이슬란드 바다에 흔한 대구를 말려서 주식으로 먹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의 역사 박물관인 사가 박물관에는 땟국물이 줄줄흐르는 옷을 입은 여자 밀랍인형이 말린 대구포를 아무렇게나 뜯어먹는 모습도 전시되어 있다.

명절로 1월 말~2월 중순쯤을 '소리(Þorri)'라고 부르는데, 잔치 음식으로 양머리 편육과 고래 특수부위, 슬라우투르(slátur)라고 부르는 순대[18] 그리고 위에서 말한 하우카르틀에 호밀빵을 곁들여 먹는다. '스비드(svið)'라는 양머리로 만든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 한국의 돼지머리, 소머리처럼 '스비다쉴타(sviðasulta)'라는 편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머리째 그대로 난도질해서 먹는 엽기적인경우가 더 많다.

다른 서/남/북유럽 국가의 경우 수프요리가 가정식으로도 인기가 별로 없는것과 대조적으로 여기는 양고기로 만든 수프가 최소한 가정식 메인요리 대접은 받는 듯하다.

여기서 아이슬란드 음식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레이캬비크 한정으로 간혹 핫도그 노점상들 중에 SS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흔한데, 크게 놀라지 않아도 된다. 저 SS는 '남부 축산조합(Sláturfélag Suðurlands)'이란 뜻이기 때문. 한국으로 치면 과거 축협 정도의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대놓고 SS라고 이름붙인 핫도그의 위엄).

아이슬란드에는 스타벅스맥도날드, 버거킹이 없다. 과거에는 아이슬란드에도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있었으나, 애초에 인구 30만이라는 눈물나게 작은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가 힘들기도 한 데다가, 결정적으로 2008년 9월 전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버거킹은 2008년 12월 31일, 맥도날드는 2009년 10월 31일 모든 매장을 정리하고 아이슬란드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그리고 철수한 맥도날드 매장은 Metro에서 인수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문을 닫기 직전 한 남성이 빅맥 세트를 주문했는데, 구입한 지 3년이 지난 후에 햄버거를 열어 보니 놀랍게도 상태가 매우 멀쩡했다고 한다. 대체 왜 햄버거를 사놓고 3년 동안 짱박아둔 거야[19] 이에 감격이라도 했는지 그는 햄버거를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에 기증했고, 2016년 현재는 레이캬비크의 한 호텔에 '아이슬란드 최후의 맥도날드'라는 타이틀로 전시되어 햄버거 옆에 설치된 CCTV로 실시간으로 상태가 생중계되고 있다고 한다. 구입 후 무려 6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상태가 멀쩡한 건 덤. 관계자의 말로는 "음식 주변에 충분한 습기가 없다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랄 수 없기 때문에 부패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관련 기사

11.4. 게임

<EVE 온라인>을 제작, 운영하는 CCP의 본사가 레이캬비크에 있다. 게임 내 화폐단위인 ISK(InterStellar Kredit)는 아이슬란드 크로나의 ISO 4217 코드에서 따왔다. 한국에서 온라인게임의 화폐 이름이 어떻든 xxxx원으로 부르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유료 결제자의 수는 현재 약 50만명으로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보다 많은데, PC게이머 잡지에서는 "바이킹의 선조가 발을 디딘 후 30만명이 모여 살기까지 1100년이 걸렸다. 이브는 이 기록을 7년만에 이루었다"고 표현했다.

11.5. 스포츠

인구는 적지만 하는 스포츠는 은근히 많다. 축구, 아이스하키, 핸드볼 리그가 있다. 미국 Crossfit Games에서는 아이슬란드 출신 참가자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첼시 FCFC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도 이 나라 출신. 참고로 아버지도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부자 나이 차이가 겨우 17살.(아버지가 1961년생, 아들이 1978년생) 그래서 아이두르의 A매치 데뷔전때, 아버지와 교체되면서 데뷔. A매치 부자 동시 출전이라는 유일 무이한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에 조금 알려진 선수는 에버튼 FC에서 뛰고 있는 길피 시구르드손번리 FC에서 뛰고 있는 요한 귀드문드손 등이 있다

그리고 UFC에서 활약중인 거너 넬슨이 있다.

이 나라의 축구 국대에 관해서는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아이슬란드의 스포츠 응원 방식은 좀 독특한데 박수를 치며 "Huh!"라고 외치는 응원이다. 이는 아이슬란드 축구와 배구 응원시 종종 들을 수 있는 '바이킹 박수'이다. 이 박수의 유래는 제법 오래되었으며, 아이슬란드인의 전통 문화 및 응원이라고 한다. Tritonal과 Cuebrick의 합작인 EDM곡인 'Iceland'에서도 나온다.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무려 1-1로 비겼다!! 영화 감독과 소금장수가 뛰는 아마추어 팀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다. 이들은 축구선수로도 프로 무대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이들이다. 관련 기사 그러나 2차전인 나이지리아 전에서는 0:2로 패하였고, 3차전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1: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은 좌절되고 말았다.

11.6. 작명

이 나라 사람들은 이름 짓는 방법이 좀 유별난데, 우선 성씨가 없다. 대신 사람 이름을 보면 거의 대부분 남자는 "손(son)", 여자는 "도티르(dóttir)"라고 끝난다. 그 이유는 성(姓)이 대대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남자면 ~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son, 여자면 ~의 딸이라는 의미의 dóttir가 붙기 때문. 예를 들자면 "하들도르 아우스그림손(Halldór Ásgrímsson)"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아우스그리뮈르(Ásgrímur)의 아들인 하들도르(Halldór)'라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하들도르의 아들은 "~하들도르손(Halldórsson)"이 되고, 딸은 "~하들도르스도티르(Halldórsdóttir)"가 된다. 손흥민의 이름을 아이슬란드식으로 짓는다면 흥민 웅정이 된다[20] 원래 이 방식은 고대 노르만족의 성 짓는 방법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 이름 부르는 법으로 '누구의 아들 누구', '누구의 딸 누구'와 비슷한 방식. 원래 노르만족의 본토(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서도 쓰던 방식이었으나 지금은 이러한 관습이 아이슬란드에만 남아 있다.[21] 다만 스칸디나비아 쪽에서도 이런 이름짓는 법의 흔적이 성씨에 남아 있어서 성씨 중에서 -son, -sen으로 끝나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로 흔히 노치로 알려져 있는 스웨덴 사람 마르쿠스 페르손(Markus Alexej Persson).

아이슬란드 작명의 예제

일부 아이슬란드인은 성이 있으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았거나 외국계 성을 사용할 수도 있다. 1925년까지는 성을 만들 수 있는 권리가 있었고, 성을 만든 사람 중에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할도르 락스네스가 있다. 1925년부터는 성을 물려받기만 할 수 있다. 성이 있는 대표적 아이슬란드인은 아이슬란드의 전 총리 게이르 호르데, 축구 선수 아이두르 구드욘센이다. 혹은 다른 나라 출신이 아이슬란드 귀화를 한 경우에도 성을 유지하거나 아이슬란드식 작명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이름은 아이슬란드 작명 위원회(Mannanafnanefnd)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새 이름을 승인받기 위한 조건은 아이슬란드어에 쉽게 융화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아이슬란드어에서 사용하는 글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슬란드어의 격변화에 따라서 이름이 변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아이슬란드인이 아들 이름을 페드로(Pedro)라고 지었다가 위원회로 거부당하고 저 페드로란 이름을 조금 변형해서 다시 신청하고 승인받은적이 있다.

아이슬란드인은 대부분 부칭을 사용하나, 모계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머니와의 관계를 표현하고 싶거나, 아버지를 알 수 없는 사람의 이름은 주로 모계명을 사용한다. 부칭과 비슷하게 이름이 변한다. 부칭과 모계명 둘 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슬란드의 전화번호부는 성 순서가 아닌 이름 순서로 정렬한다. 아이슬란드 인구 수는 적기 때문에 동명 이인은 직업으로 구분한다. 비슷한 이름-부칭 작명법을 사용한 러시아에서는 인구 수가 많았기 때문에 성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고, 존칭 및 혈통을 표현하기 위하여 부칭을 계속 사용하였다.

아이슬란드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이름이나 전체 이름을 사용하여 서로를 부른다. 성의 자리에 오는 것은 부칭이나 모계명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슬란드의 가수 비요크는 예명이 아닌 본명의 일부이므로, 이름을 부를 때에도 단순히 비요크라고만 부른다.

부칭 문제 때문에 한 가족이라고 해도 '성'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욘 스테판손(Jón Stefánsson)과 브륀디스 아틀라도티르(Bryndís Atladóttir) 부부의 아들 피알라르와 딸 카트린을 가정해 보자. 부칭을 사용하면 피알라르 욘손(Fjalar Jónsson)과 카트린 욘스도티르(Katrín Jónsdóttir), 모칭을 사용하면 피알라르 브륀디스아르손(Fjalar Bryndísarson)과 카트린 브륀디스아르도티르(Katrín Bryndísardóttir)가 된다. 노르딕 국가를 제외한 이런 관습에 익숙하지 않은 국가로 여행할 때에는 자녀의 성이 부모의 성과 다르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

12. 언어

공용어는 아이슬란드어로,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에 속하는 언어다. 제1외국어는 영어이며 국민 대부분이 사용할 줄 안다.[22] 그리고 덴마크어노르웨이어 등도 통용된다.

이 나라의 지명은 위의 에이야피아들라예퀴들처럼 상당히 긴 경우가 많다. 위 지도를 봐도 레이다르피외르뒤르나 베스트만나에이야르 같은 긴 지명이 보이는데, 그 밖에도 키르큐바이야르클뢰이스튀르나 쇠이다우르크로퀴르 같은 심하게 긴 지명이 여럿 있다. 수도 이름은 짧아서 다행이다.

13. 외교 관계

13.1. 한국과의 관계

1962년 한국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주(駐) 노르웨이 한국대사관이 겸임하고 있고 아이슬란드에서는 한국 대사관이 없어서 노르웨이 대사관을 찾아가야한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주한 아이슬란드 대사관을 중국 주재 아이슬란드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다.[23]

14. 관광 정보

14.1. 아이슬란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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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아이슬란드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대부분 화산 터진 곳이나 얼음 덮인 불모지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내 아이슬란드 매니아는 소수이다. 그러나 꾸준히 유입인구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서서히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란드 편이 방송되었기에 이전보다는 더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보통 해당 방송을 타는 여행지들에 대한 패키지 상품이 1년내에 개발되는 사례들을 볼 때 조만간 편안하게 관광갈 수 있는 곳이 될 듯하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늘어난 중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몸살 앓고 있으며, 동양인 관광객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히 하락 중이다. 면세점이나 시내의 주류점에서 맥주나 와인을 싹슬이 해가거나, 자연의 이끼를 멋대로 뜯어가서 텐트의 단열재로 쓰거나 남의 사유지에 무단으로 침낭을 깔고 잔다거나, 노상방뇨 문제와 대변을 이끼가 가능한 들판에서 한 다음에 그걸 불로 태우려다가 이끼까지 태워버려 산불이 발생하여 광범위한 이끼와 식물이 소실됐던 사례도 있으며, 링로드 주변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여 청정했던 아이슬란드를 환경오염 시키고 있다.

또한 단체로 주거지에서 고성방가를 하거나 유료 화장실을 불법으로 이용을 한다거나, 뷔페식 식당에서 거의 대부분의 음식쓰레기를 남기는 등 여러가지로 민폐거리를 하고 있다. 때문에 요즘은 현지인들이 동양인 관광객을 기피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국제항공에서 베이징레이캬비크간 직항 항공노선을 신설한다고 하니 이러한 행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슬란드의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미세먼지와도 관련이 있는데 중국인들이 중국 본토의 심각한 미세먼지로부터 대피성 여행을 많이 가게 되었고 여기에 아이슬란드가 주목을 받으면서 중국인들이 몰리게 된 것.

만약 아이슬란드에 관해 들러볼만한 사이트를 찾는다면,
  • #: 아이슬란드 전문 네이버 카페. 그나마 활성화된 커뮤니티이며, 관광 정보와 소개, 아이슬란드어 강의, 아이슬란드 문화, 항공편 등을 수록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매니아거나 관광을 준비중이라면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 #: 미국 국무부가 작성한 글이다. 미국과 아이슬란드 간의 외교 관계와 아이슬란드 사회 등에 관한 자료가 있다. 당연히 영어사이트다.
  • #: 아이슬란드 관광청 홈페이지. 영어를 지원한다.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읽어볼 만하다.
  • #: 아이슬란드 정부 홈페이지. 사회 동향 등을 알아볼려면 읽어볼것을 추천.
  • 2016년 1월부터 케이블 방송 tvN의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정우, 정상훈, 조정석, 강하늘이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인 나영석 PD가 이전에 아이슬란드 여행기 겸 자서전을 낸 전력이 있어서인지 국내에서 나온 아이슬란드 관련 컨텐츠 중 가장 풍부한 볼거리와 관광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방송되며 한동안 아이슬란드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4.2. 한국에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려면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까지 가는 직항편은 없다. 거리도 거리지만 수요가 없으니... 그래서 적절한 중간 경유 공항을 한번 이상은 거쳐서 아이슬란드의 국제 관문인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유럽 갈 때 대부분 거쳐 가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도 아이슬란드 직항 따윈 없다는 게 문제. 레이캬비크 공항은 거의 국내선 편성으로, 국제선이라고 해봐야 그린란드, 페로 제도 등의 잉여로운 노선만을 자랑하니 혼동하지 말 것. 2015년 9월 기준으로 아이슬란드 국적사인 아이슬란드항공(Icelandair)이 국제선 항공편을 무지막지하게 늘리고 있는 중이다. 멀게는 미국 서부 시애틀까지 취항중이다. 아무래도 미국, 캐나다와 꽤나 가깝다는 점을 이용한 환승장사를 노린 듯하다.

또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을 베이스로 한 저가항공사 와우 에어(WOW Air)어어??도 있었다. 다만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기내식 따윈 없고 기내에서 사 먹어야 했었다. 그게 싫고 돈을 좀 아낀다면 미리 음식물을 싸가지고 가는 방법이 있었다. 그래도 막장 오브 막장 라이언에어보다는 서비스가 훨~씬 좋다. 케플라비크에서 LA 행이나 샌프란시스코 행의 흉악스러운 장거리 노선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9년 3월 28일에 파산선고를 내리면서 이용할 수 없게되었다.

인천국제공항 출발, 상시 직항편 기준으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거치면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직선상으로 서울에서 레이캬비크까지는 약 8400km으로[24], 생각외로 가까운 편이다. 그러니까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되어야 적어도 와우 에어가 어떻게 할 거 아닌가. 참고로 서울에서 LA까지가 약 9600km정도 되고, 부산에서 파리까지가 9300km 정도 된다. 헬싱키 경유시 9470km, 암스테르담 경유시 10590km, 런던 경유시 10750km, 프랑크푸르트 경유시 10920km.

그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출발, 상시 노선 기준으로 공항 하나를 더 경유해서 갈 수 있는 곳으로는[25] 스톡홀름-아를란다 국제공항[26], 오슬로 가르더모엔 국제공항[27], 쾨벤하운 카스트루프 국제공항[28], 베르겐 국제공항[29], 베를린 쇠네펠트 국제공항[30], 바젤-뮐루즈-프라이부르크 국제공항[31], 런던 개트윅 국제공항[32], 브리스톨 공항[33], 버밍엄 국제공항[34], 맨체스터 국제공항[35], 글래스고 국제공항[36], 에딘버러 국제공항[37],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38],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39], 덴버 국제공항[40], 에드먼턴 국제공항[41], 몬트리올 국제공항[42] 등이 있다.

중국국제항공에서 레이캬비크까지 직항노선을 신설한다고 한다. 때문에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통해서도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꽃보다 청춘에서는 KLM 항공편으로 암스테르담을 경유, 아이슬란드항공을 이용했다.

15. 출신 인물

16. 창작물에서의 아이슬란드

C&C 타이베리움 세계관에서는 타이베리움에 오염되지 않은 블루 존 가운데 하나로, GDI의 주요 기지들 중 하나로 나온다. 3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쓰이는 맘모스 탱크 mk3도 여기서 먼저 제작. 그러나 세계대전Z에서는 도망갈 곳이 없어서 좀비들에게 전멸당한 것으로 나온다.

심슨 가족에서 호머 심슨의 즉석복권 당첨금을 들고 튄 (Carl)이 입양된 나라가 여기이다.

아스팔트 8: 에어본의 맵이다. 튜토리얼부터 나오는 극초반 맵이지만, 동굴을 통한 지름길이 아니면 굉장히 돌아가야 하기에 초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맵.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맵 모드인 ProMods가 아이슬란드 전체를 재구성했다. 도시들은 물론이요, 도로도 물론이요, 심지어 눈길도 구성한 것들도 포함되어 있고, 이 때문인지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꽤 낮게 설정되어 있다. 아이슬란드 북단에 가면 오로라까지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ProMods의 대표적인 성지로 변해버렸다.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Voyage au centre de la Terre)'와 같은 소설을 바탕으로 2008년에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서 주인공 일행이 암호를 해독하여 찾아간 곳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월터가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아이슬란드에 있는 파파존스에 들렀는데, 해당 건물은 2016년 기준 할인마트로 바뀌어버렸다고 한다.

블러의 Blur 일부 앨범 아트 촬영 및 녹음도 아이슬란드에서 했다고 한다. 알반이 아이슬란드 매니아라고.

북북서로 구름과 함께 가라의 배경도 아이슬란드이다. 단 주인공은 프랑스인의 피가 섞인 일본인이다.

16.1. 아이슬란드 국적, 출신의 캐릭터들



[1] 남한 영토에 제주도를 더한 크기와 비슷하다.[2] 두 번째 사진은 아이슬란드의 어느 교회인데, 이 건물의 외양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 왕궁 디자인의 모티브가 됐다고 한다. 실제로 기둥을 여럿 모아 둔 듯한, 가운데로 갈수록 높아지는 디자인이 유사하다.[3] 경기도 양주시와 비슷하다.[4] 이원복의 '세상만사 유럽만사'란 만화에서는 이 설을 차용했다.[5] 명칭 표기 토론 참고.[6] 북대서양 난류의 지류 중 하나.[7] 연 평균 기온은 4.7℃로 대략 하얼빈이나 블라디보스토크와 비슷하다. 다만 연교차가 11℃에 불과한 아이슬란드와는 달리 연교차가 3~40℃에 육박하는지라 겨울엔 매우 춥고 여름도 따뜻한 편.[8] 이 온천 덕택에 웬만한 규모의 동네에 수영장이 잘 갖춰져 있다.[9] 참고로 한국은 이미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추월했다.[10] 남자 : 35.9세, 여자 : 37.1세[11] 이 당의 당원인 '루릭 기슬라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정치에서는 우익 성향이지만 축구에서는 좌우 가리지 않는다고.[12] 이름과 달리 자유주의 우파 성향이다.[13] 자유한국당도 가입했다.[14] 다만,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레이캬비크 시내로 가는 노선을 구상하면서 경전철도 고려되고 있다.[15] 수도 레이캬비크의 일조시간은 1,357시간이다.[16] 라틴어식 표기인 Thorlacus Thorhallson을 한국 천주교식으로 음역한 표기. 아이슬란드어 발음을 한글로 음역하면 정확하지는 않으나 '소를라우퀴르 소르하들손'쯤 된다.[17] 출처는 타임라이프 'Library of nations' 스칸디나비아편(1986)[18] 정확히는 해기스의 아이슬란드 버전격이라 볼 수 있다. 모양도 맛도 비슷한 편이라고 한다.[19] 링크 걸린 기사를 읽어보면 이 남성은 기념품(곧 아이슬란드에서 햄버거를 볼 수 없을 테니까?)으로 보관하려고 산 것으로 보인다. 만약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 남성은 애초에 먹을 생각으로 사지 않았다는 것.[20] 공교롭게도 한국의 손씨들의 손(孫)은 손자 또는 자손의 의미를 갖고 있다.[21] 마블 코믹스토르의 풀네임이 토르 오딘손인것도 여기에서 따왔다. "오딘의 아들 토르"라는 뜻.[22] 그래서인지 LazyTown은 배역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연기했으며 오히려 나중에서야 같은 배우들이 각자 아이슬란드어로 더빙하기도 했다. 즉 배역과 더빙을 겸한 셈.[23] 주중 아이슬란드 대사관은 현재 기존의 한국, 북한을 필두로, 베트남/호주/뉴질랜드/태국/몽골 등도 모두 겸임하고 있다.[24] 북한 영토를 통과하여 북극점 근처를 지나 스발바르 제도를 거치는 경로로 나온다. 인천 출발은 평양 ~ 안주 루트, 부산 출발은 금강산 ~ 함흥시 루트 경유.[25]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은 이하 기재하는 거의 모든 공항에 연결노선이 있기는 하다. 다만 바로 갈 수 있는데 굳이 공항 하나를 더 끼워넣어서 갈 필요까지는 없으니 생략.[26]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모스크바 셰레메쳬보 국제공항,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경유.[27] 모스크바 셰레메쳬보 국제공항,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특이할 점으로, 오슬로에는 스타 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28]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모스크바 셰레메쳬보 국제공항,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29]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0] 모스크바 셰레메쳬보 국제공항,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1]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2]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3]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4]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경유.[35] 홍콩 국제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6]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경유.[37]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38]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경유.[39]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경유. 다만 2019년 4월부터 대한항공이 인천 - 보스턴 직항을 운영하기에 이 목록에서는 제외될 것이다.[40]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경유.[41]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경유[42] 밴쿠버 국제공항, 토론토 국제공항 경유.[43] 음악가.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OST,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