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의 진행 | ||||
65세 이상의 인구의 비율 | ||||
7% 이상 | → | 14% 이상 | → | 20% 이상 |
고령사회 |
1. 개요
고령사회(高齡社會, Aged Society)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대한민국[1]과 중국은 최근에 노인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령사회에 도달했다. 이것은 먼저 고령사회에 도달한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급격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반면에 노인에 대한 복지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거의 되어 있지 않아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실 선진국이라면 고령사회는 정상이다. 출산율 2.1명을 꾸준히 유지해도, 평균 수명이 78세라면, 0~65세 인구 83%, 65세 이상 인구는 17%가 나오기 때문이다.
저출산인 경우, 평균 수명이 낮거나 청년저출산에 처음 들어섰던 1983~1984년에는 10~20대가 가장 많았고, 노인 비율이 4~5%로 고령화 사회조차 되지 않았을 때였다. 층이 많으면 고령사회가 아니다.
2. 국가별 진입 시기
국가 | 진입 시기 |
스웨덴 | 1970년 |
서독(現 독일) | 1972년 |
영국 | 1975년 |
프랑스 | 1979년 |
이탈리아 | 1988년 |
일본 | 1994년 |
캐나다 | 2009년 |
호주 | 2012년 |
미국 | 2014년 |
러시아 | 2016년 |
대한민국 | 2017년 |
대만 | 2017년 |
싱가포르 | 2020년 |
중국 | 2021년 |
태국 | 2022년 |
칠레 | 2025년 |
베트남 | 2034년 |
인도 | 2052년 |
선진국의 고령사회 통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진국/고령사회에 나와 있다.
[1]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 8월에 14.0%에 진입했다. 통계청 자료와는 수치가 미세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