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1 11:16:00

독일인

1. 개요2. 상세3. 민족성4. 실존 인물5. 대중 매체에서

1. 개요

독일인은 독일국적을 소지한 독일 국민을 뜻하는 말이다. 또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서게르만계 민족을 뜻하기도 한다. 독일어로는 Deutsche(도이체).[1]

전체 독일어 모어 인구는 약 1억 명이다. 중세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독일어 화자를 포함했다. 민족적으로 스위스 독일어 화자, 오스트리아인, 룩셈부르크인, 알자스-로렌인 등은 독일인과 민족이 같다고 치부할 수 있지만 스스로는 다른 민족으로 여긴다. 이탈리아 쥐트티롤 주민의 경우 독일계라는 의식과 분리주의가 있되, 자기 지역이 오스트리아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는 특이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독일 국적의 인구는 약 8천 200만 명이지만 이 중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제외한 독일 국적자는 약 7200만이고, 이민자나 이웃 계통을 제외한 인구는 6천 4백만이다. 혼혈을 포함한 독일계 동포는 1억 명이다. 다만 출산율이 1.4명대로 상당히 낮은 편이라, 2100년에는 6,300만 명 정도로 감소하여 영국이나 프랑스에 뒤쳐진다고 한다.
파일:germans_in_eastern_europe_map_by_arminius1871-dbapodv.png
붉은색이 동방식민운동을 통해 생겨난 독일인 밀집 지역들이다. 2차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에는 독일인 추방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들었다. 현재의 독일 본토와 그 인근 붉은색 지역 사이사이에 빈 지역들이 보이는데, 그 중 동프로이센과 포메른 사이에 위치한 서프로이센 지역의 빈 공간은 폴란드인들이 우세한 폴란드 회랑이며, 독일 영내의 빈 공간은 슬라브계 소수민족인 소르브인 거주지다.
(현재의 각국 영토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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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인

덴마크
북 슐레스비히 독일인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인

벨기에
벨기에 독일인

프랑스
알자스-로트링겐

스위스
독일계 스위스인

이탈리아
쥐트티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인

체코
수테틴 독일인

슬로바키아
카르파티아 독일인

슬로베니아
고셰인

헝가리
서 헝가리 독일인

세르비아 - 루마니아
도나우 슈바벤인

루마니아
지벤뷔르거 작센인
도브루차 독일인
부코비나 독일인
사트마레 슈바벤인

몰도바
베사라비아 독일인

불가리아
불가리아 독일인

우크라이나
흑해 독일인
크림 독일인
볼히니아 독일인
갈리치아 독일인

캅카스 지역 - 러시아
캅카스 독일인

러시아
볼가 독일인

핀란드
핀란드 독일인

발트 지역
발트 독일인

폴란드
비스와 독일인
동프로이센
서프로이센 독일인
포메른
슐레지엔

러시아와 그 주변국에도 독일인들이 많이 사는데 이들을 독일계 러시아인이라고 부르며, 러시아로 이주, 이민을 간 독일인들의 후손이다. 주로 볼가 강흑해, 발트해 연안에 많이 정착했다. 러시아의 황가였던 로마노프 왕조의 시조도 독일인이며 중간에 독일인인 표트르 3세예카테리나 2세가 독일에서 건너와 러시아 제국의 황제가 되기도 했다. 독일계 귀족들도 있었으며 러시아의 대도시에도 독일계 러시아인들이 많이 살았다. 러시아의 남극 탐험가 벨링스하우젠, 장군 베니히센, 외교관 네셀로데 등이 독일인이었다.

덕택에 소련 초기에 볼가 강 유역에 자치구역을 가지고 있을정도였지만 2차대전을 전후해서 독일계 러시아인들 상당수가 스탈린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하는 바람에 현재까지도 중앙아시아에도 독일인들이 제법 많이 살고있으며 지금도 시베리아에는 독일인들이 모여사는 취락들이 존재한다.[2] 하인리히, 헤르만 등의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이름들은 러시아에서 게인리흐[3]게르만 등으로 불리는데 1기 블라드미르 푸틴 정권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게르만 그래프 역시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독일계 러시아인이다.[4]

또한 과거 독일은 과거에 남서 아프리카식민지를 보유한 적이 있었는데, 이 영향으로 현재 나미비아에는 많은 독일인들이 살고 있다. 독일계 나미비아인 역시 많으며, 나미비아 내의 독일어 사용 인구는 약 3만 명에 달한다.

독일계 미국인의 숫자는 약 4천만에 이른다. 1950년대부터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었고 덕택에 독일 흑인터키계 이민자 등으로 구성이 다양해지고 있다.[5]

아메리카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등 신대륙에 독일 이민이 많이 건너갔다. 독일계 미국인과 독일계 캐나다인, 독일계 호주인, 독일계 뉴질랜드인 등을 흔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독일계 캐나다인은 그 유명한 저스틴 비버이다. 그리고 칠레아르헨티나, 브라질라틴아메리카도 독일계가 많다. 이는 스페인, 영국 식민당국의 이민 정책 때문.

3. 민족성

독일인의 이미지는 차갑고 무뚝뚝한 것이지만, 북부 독일인에 대한 선입견이다. 독일의 기차역이나 우체국에서 말을 걸어보면 높은 확률로 대답을 짧게 하거나 귀찮음을 느끼는 듯한 인상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이웃의 바이에른이나 오스트리아에서의 북독일인의 이미지가 대표적으로 그렇다. 하지만 물어보면 대답해주지 않지만, 자잘한 것들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아, 친절에 대한 관념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독일인이라 하면 규칙효율성을 극도로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이 있다. 이는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운데, 근무 시간 중에 딴짓도 하고 담배커피다 이래저래 노는 시간을 끼워넣어서 편하게 가는 대신 퇴근시간이 늦고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한국의 노동문화와는 달리, 독일 사람들은 근무 중에 잡담을 거의 하지 않고 업무에 몰두한다. 대신 퇴근은 일찍 한다. 이처럼 효율성에 집중하는 성향 탓에 자연스럽게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규칙과 매뉴얼을 만들고 정비하게 된 것에 가까운 것 같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연애하기 싫은 대상으로 독일 남자가 나왔는데[6] 그 이유가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 실제로 독일인들의 몸냄새는 기름진 음식을 훨씬 많이 먹는 미국인[7] 도 뒷담깔 정도로 심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인들이 마을에 진주하던 독일군에 대해서 증언할 때 썩은 돼지비계 냄새를 풍기면서 왔다면서 디스 하는 걸 보면[8] 독일인의 체취는 유구한 역사인 듯.

독일 여자도 만만치 않은데, 골격이 크고 우락부락하기[9]영국과 1위를 다툰다 카더라(…). 물론 두 나라 다 미인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소문이 있는 국가다.[10] 또한 무뚝뚝하고 무드 없기로도 악명 높아서 유럽에서도 인기 없기로 유명하다고 하며, 언젠가 국외 포럼에서 격론 끝에 나온 '세계 3대 최악'에 일본 집, 영국 요리와 동급으로 랭크되었다. 툭하면 이혼 소리를 한다고. 그런데 또 독일인의 노래 2절에서는 독일의 여성은 온 세계에 간직되어야 한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다만 아시아 계열 여성과 서구권 여성은 섬세한 것과 아기자기한 면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이나 일본 같은 동북아시아 계열 여성들이 섬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 강하고 겉치장과 보여지는 행동 및 말투에 꽤나 신경 쓰는 것과는 달리, 북유럽 여성들은 이에 대한 부분이 아시아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다. 즉 동북아시아 계열 여성들이 이 부분에 강해서 그런 것이고, 상대적으로 북유럽 여성이 이 부분에 대해서 덜 섬세한 것일 뿐이어서 그런 것이다. 오해는 좋지 않다.

동양권에서 변태 하면 일본인을 연상하듯이 서양권, 특히 미국에서는 변태 하면 보통 독일인을 연상한다. 네덜란드 같이 자유분방한 것으로 유명한 나라들을 다 제치고 유럽의 성진국 이미지를 얻은 국가. 베를린의 전(前) 시장이 "베를린은 BDSM의 도시, 관광지화 하겠다"라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포르노 제작 편수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다. 번역된 성인 망가만 보더라도 인구가 많은 영어 바로 다음 수준. 연체미녀에 모에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컨토션 전문 사이트 중 유명한 사이트들은 60% 정도가 독일계 웹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거기다 독일 젊은이들은 어째 유럽 평균에 비해 똘끼가 충만하다. 미국의 국외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가장 골머리를 썩는 애들이 독일인과 일본인이라니 말 다했다. 독일인들은 이래저래 사고를 잘 치고 다녀서, 일본인들은 도대체 진심을 감추고 제대로 된 대화를 안 하니 속내를 알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Deutschland가 이러한 독일인들의 인성을 풍자한 곡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등을 통해 완벽주의적이고 시간 관념에 철저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도이치반의 잦은 연착이나 디젤게이트 사건 등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듯 하다. 애초에 트라반트도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동독이었긴 하지만 어쨌든 독일은 독일이니

4. 실존 인물


추가바람

5. 대중 매체에서



[1] 독일어 형용사 deutsch(독일의)에서 비롯된 명사다. 참고로 독일 남성은 Deutscher(도이처), 독일 여성은 Deutsche(도이체), 독일인들(복수)은 Deutschen(도이첸)이라고 부른다.[2] 소련 붕괴 이후에는 독일로 돌아가는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수가 증가했다. 독일 정부에서는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독일 귀환과 소련 붕괴 후에도 러시아중앙아시아에 잔류한 독일인들을 지원한다.[3] 예:알렉산데르 게인리흐.[4] 주의할 점은, 러시아 내에서 독일 뉘앙스의 이름은 과거 이디시어 상용자들, 즉 유대계 러시아인들에게도 흔하다는 점이다! 무조건 독일인으로 판단하면 곤란하다[5] 애초에 독일의 출산율 자체가 1970년을 기점으로 1명대로 떨어지면서 정체추세에 놓여있는데다가 출산율이 2명대정도인 프랑스와 다르게 출산율이 1명대 중반 수준에서 좀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다만 2014년부터 출산율이 회복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은 했다.) 때문에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구유지가 안 된다. 1990년대에는 흡수통일때문에 실업자가 넘쳐났을 때도 있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 유로화 도입으로 경제가 회복추세에 놓이면서 독일 산업계에서는 많은 이민자들의 유입에도 인재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중.[6] 연애하고 싶은 대상 1위는 스페인. 이게 스페인 남성인지, 여성인지, 남녀 포함한 스페인인 전체인지 추가바람.[7] 사실 미국인들은 세균이나 질병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주 씻는 편이다.[8] 뭐 근데 전쟁통에 외국에 들어온 원정군이 애초에 잘 씻기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9] 근데 이건 게르만, 아니 추운 북방계 민족의 특성이다.[10] 다만 이것도 어느 정도 상대적인 기준이고, 주변국에서 영국 요리/악명처럼 독일을 놀리려고 비하적인 농담, 국민성 유머, 블랙 코미디가 들어가서 과장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