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의 역임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주장 | ||||
마르셀 슈멜처 (2016~2018) | ▶ | 마르코 로이스 (2018~2023) | ▶ | 엠레 잔 (2023~) |
마르코 로이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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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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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 2011-12 · 2013-14 · 2018-19 | |||
| 2011-12 · 2012-13 · 2013-14 ·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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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마누엘 노이어 (FC 샬케 04) | → | 마르코 로이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FC 바이에른 뮌헨) |
2019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CF) | → | 마르코 로이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FC 바이에른 뮌헨) |
마르코 로이스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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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갤럭시 No. 18 | |||||
마르코 로이스 Marco Reus | |||||
<colbgcolor=#fff> 출생 | 1989년 5월 31일 ([age(1989-05-31)]세) |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른스베르크현 도르트문트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71kg[1]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ff><colcolor=#00235d> 유스 | 포스트 SV 도르트문트 (1993~199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5~2005) 로트 바이스 알렌 (2005~2008) | |||
선수 | 로트 바이스 알렌 (2006~2009)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9~20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2~2024)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4~) | ||||
국가대표 | 48경기 15골 (독일 / 2011~)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독일 대표팀 - 11번[2], 21번 로트 바이스 알렌 - 18번, 47번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11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1번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18번 | |||
후원사 | 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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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면서 VDV 올해의 선수를 3회나 수상하였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마르코 로이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마르코 로이스/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마르코 로이스/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4.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2~2024)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4~ )
- MLS컵: 2024
4.2. 개인 수상
- UEFA 올해의 팀: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2012, 2019
- DFB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 2018
- VDV 올해의 선수: 2011-12, 2013-14, 2018-19
- VDV 11: 2011-12, 2013-14, 2018-19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8-19
- 분데스리가 올해의 Breakthrough: 2011-12
- 분데스리가 도움왕: 2013-14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18년 9월ㆍ11월ㆍ12월
- 키커 올해의 선수: 2011-12, 2013-14, 2018-19
- 키커 올해의 미드필더: 2011-12, 2013-14
- 키커 올해의 팀: 2011-12, 2012-13, 2013-14, 2018-19
- DFB-포칼 결승전 MOTM: 2021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해의 선수: 2013-14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타임 XI[3]: 2020
- 독일 이달의 골: 2012년 1월ㆍ6월ㆍ9월
- ESM 올해의 팀: 2018-19
5. 평가
5대 리그 중 리그 1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분데스리가에서 커리어 대부분을 보냈기 때문에 충성심[4]과 유리몸, 후술할 실력에 비해 빈약한 우승 커리어라는 이미지로 그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며, 국내에서 실력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에 저평가를 받는 선수다.특히나 국가대표팀에서는 하늘이 방해한다 싶을 정도로 메이저 대회 기간이 오면 부상으로 참가를 하지 못했고[5]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의 폼은 정말 본인 커리어의 최전성기였으나 평가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팀원들의 우승을 TV로 지켜봐야 했던 불운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참가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팀 내 공격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의 충격적인 광탈을 막지 못했다.
이후에도 잔부상으로 고전하지만 출전할 때 만큼은 건재한 활약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했던 2018-19 시즌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서 다시 한 번 VDV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으며, 기량이 많이 떨어진 2022-23 시즌 전까지도 리그 내에서 수준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분데스리가에서 VDV 올해의 선수를 세 번, 그것도 전성기의 리베리와 로번, 레반도프스키를 상대로도 가져오기도 했고, 굉장히 짜게 주기로 유명한 키커 랑리스테에서 WK(월드클래스) 등급을 두 번 받아낸 것을 생각하면 그의 클래스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도 두 번이나 수상하였다. 랑리스테와 개인 수상 경력 그리고 전성기의 퍼포먼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같은 독일 국가대표 동기 중에서 토니 크로스와 토마스 뮐러 다음 가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약점은 너무나 부족한 우승 커리어. 경쟁 상대가 독일 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이었다고는 하지만 리그 우승을 한 번도 못한 것은 굉장히 아쉽다.[6] 그 외 아쉬운 점으로는 선수의 클래스에 비해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는 단 한 번도 순위권 안에 포함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7]
종합하자면, 2010년대 초반에는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에서 손꼽히는 윙어였으며,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는 노쇠화와 부상 여파로 인해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동시대의 네이마르, 살라, 베일, 아자르, 디 마리아와 함께 월드클래스 윙어[8]로 평가받고 있으나 상술했듯이 이들에 비해 우승 커리어나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은 매우 초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상이 높은 이유는 최전성기로 꼽히는 2010년대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킬러라고 불릴 만큼 큰 경기에서 강했고, 퍼포먼스도 뛰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신체 능력에 의존하여 일찍 추락한 베일, 아자르와는 다르게 미드필더로 내려와 30대 초반까지 준수한 활약을 했다는 점도 가산점이 붙는다.
메날두가 지배했던 현 축구계를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는 축구계의 '마지막 낭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한다. 전성기 시절에는 레바뮌을 비롯, 여러 빅클럽들의 수많은 구애를 받았음에도 본인의 드림클럽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수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여러 핵심 선수가 이적하는 와중에 팀을 묵묵히 지탱한 도르트문트의 아이콘이자 페르소나이며, 마지막 시즌에는 본인의 첫 챔피언스 리그 결승 출전 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마주하였으나 아쉽게 패배, 빅 이어를 들어올리지 못하였으나 도르트문트 역사에 남을 레전드인 것은 분명하다.
6. 로이스에 대한 어록
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가 환상적인 트리오를 이루고 있다. 반면 전통적인 듀오로는 도르트문트의 로이스, 괴체가 최고다. 그들이 아약스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내게 아주 큰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런 모습이 바이에른전까지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
프란츠 베켄바워
프란츠 베켄바워
마르코 로이스가 마침내 월드컵에 가게 돼 기쁘다. 로이스가 몸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 내게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뛰어난 드리블러이며, 굉장히 빠르고 특히나 골문 앞에서 뛰어나다.
카카우
카카우
마르코 로이스는 그라운드 위에서 괴물이 될 수 있는 선수다.
토마스 투헬
토마스 투헬
(글라트바흐) 역대 최고의 선수가 마르코 로이스냐고? 맞아, 하지만 선수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도.
막스 에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단장)
막스 에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단장)
나에게 마르코 로이스는 파이널 서드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자유자재로 드리블할 수 있고 공격수를 향해 마무리 패스를 넣어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나에게 그는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한지 플릭
한지 플릭
독일은 강하다. 그리고 마르코 로이스가 들어왔을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나에게 그는 현재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이다. 그가 라인을 넘나들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목표를 향해 달릴 때 우리는 그의 속도에 대처할 수 없었다.
루카 요비치
루카 요비치
마르코 로이스는 내가 이번 시즌 상대한 가장 강력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세계 10대 선수 중 한 명이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
단테
단테
그 많은 부상들이 없었다면 로이스는 정말 대단했을 거다. 그는 똑똑하고 품격 있고 경기에서 본인을 가장 필요로 하는 위치에 대해 항상 높은 이해도를 보인다. 아스날은 항상 로이스를 원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는 아스날 타입의 선수이며 만약에 이적했다면 로시츠키, 흘렙, 아르샤빈의 롤을 판타스틱하게 수행했을 것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이스와 플레이하는 건 매우 쉽다. 그는 공격적으로 전진하는 능력을 가졌고, 찬스를 만드는 타이밍이나, 편안하게 플레이하는 능력이 있다. 힘든 수비 작업도 그의 팀 운영 능력으로 인해 득을 본다. 그는 경기장 안팎으로 내가 자리 잡도록 도와줬다. 내가 여기에서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그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그는 월드클래스 리더이며, 그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
파코 알카세르
파코 알카세르
7. 여담
- 영국계 독일인 아버지와 러시아계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로이스의 부모는 원래 로이스에게 데니스(Dennis)라는 이름을 붙이려고 했었으나, 유로 1988 결승전에서 마르코 반 바스텐이 소련을 상대로 멋진 발리슛으로 득점하는 것을 보고 크게 인상을 받아 마르코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 영어 구사력이 수준급이다. 슛 포 러브 로이스 섭외 시도 편을 보면 영어로 섭외를 시도하는 스탭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답 해주었다. 그런데 최근에 나이가들어 LA갤럭시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면 영어실력이 많이 떨어것같아보인다. 목소리도 꽤 바뀌었다. #
-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도르트문트 팬들 사이에서는 부끄럼을 많이 타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처음 주장으로 낙점되었을 때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물론 클럽의 살아있는 상징이 된 지금은 팀 안팏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오른발부터 딛는 루틴이 있다고 한다.
- 발 사이즈가 작다. 260 사이즈를 신는다고.[14]
- 로이스가 200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로시츠키의 광팬인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로시츠키가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워낙 부상을 달고 살다보니 전성기의 포스를 많이 못 보여주긴 했지만, 그가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시절까지만 해도 팀의 사령관은 단연 로시츠키였다. 특히 로이스는 포지션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자신의 롤 모델로 로시츠키를 꼽을 정도.[15] 여담으로, 로이스는 로시츠키와 함께 뛰는 것이 오랜 소망이라 밝힌 바 있는데, 로시츠키는 아스날을 떠나 고국인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로 돌아가 은퇴를 하였으므로 그 소망은 이루지 못했다고 볼 수 있겠다.로이스의 골닷컴 기사.(영문) 로시츠키의 사진도 있다. 국내 기사에도 몇번 언급된 적이 있다. 로이스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대선배' 로시츠키(2015년 11월 기사) 로이스 "도르트문트는 내 꿈. 많은 걸 이루고 싶어"(2018년 3월 기사)
- 도르트문트 시절 로이스와 둘도 없는 친구사이였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으로 떠난 뒤, 적으로서 처음 재회했을 당시 찍힌 투샷이다. 국내에선 ‘교무실에서 만난 친구짤’로 유명하다.
- 팀 동료였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는 절친이었다. 오바메양이 아들을 위해 배트맨 세리머니를 할때 같이 로빈이 되어주기도 했었다.
- 마리오 괴체, 안드레 쉬얼레와 굉장히 친하다.[16] 괴체는 팀 동료였던 시절부터 잘 어울렸고, 이 세 명의 인스타에서 세 명이 서로 함께 사진 찍은 것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2016-17 시즌 괴체와 쉬얼레가 도르트문트에 입단함으로써 절친한 세 친구가 모두 한 팀에서 뛰게 되었고, 그들의 친밀감이 필드 내의 파트너쉽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는데 누가 절친들 아니랄까봐 괴체와 쉬얼레도 로이스처럼 슬그머니 유리몸화 되면서 다 같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중이라, 정작 세 친구가 필드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쉬얼레는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를 견디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은퇴를 결정했고 괴체도 자유계약 신분으로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기에 세 친구가 함께 뛰는 모습은 정말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 함께 활약하던 팀의 주축들이 많이 떠났다. 18년을 기준으로 꼽아보자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츠 후멜스[17], 마리오 괴체[18] , 일카이 귄도안, 헨리크 미키타리안, 위르겐 클롭, 우스만 뎀벨레,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그리고 크리스천 풀리식, 제이든 산초[19],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까지 정말 많다.
- 2013-14 시즌 도중 "바이에른은 절대로 날 갖지 못해. 돈은 전부가 아니야"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했다는 기사가 돌아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과 비교되어 또 한번 개간지 포스를 풍기는 듯했으나 이 기사는 조작된 것으로 로이스는 실제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할때 바이에른도 바이아웃을 질렀으나 거절해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가 로이스는 경쟁이 싫어 도르트문트로 갔다며 디스해서 바이에른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 아니다.
- 2014년 12월 18일 상습적인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벌금 540,000유로[20]를 물게됐다. 로이스는 2011년부터 약 3년동안 무면허 운전을 하였고, 그 중 다섯 번은 과속운전으로 벌금을 물기도 했다. 과거 18살 때 운전수업을 몇 시간 받은 적은 있지만 면허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는데, 그냥 면허 없이 운전을 했다고 한다.[21] 한동안 자숙한 뒤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사과했다. 이후 잠시동안은 4가지 방법으로 훈련장까지 출근을 했는데, 1)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서 자가용으로 출근 2) 누나가 데려다줘서 출근 3) 팀 동료의 차를 얻어타서 출근 4) 택시로 훈련장까지 출근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출퇴근 상황은 도르트문트 구단에서 일일이 확인하며, 구단이 직접 운전강사를 초빙해서 훈련 끝난 후에 로이스의 운전면허 시험공부를 시켜주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또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었다. 면허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2016년 8월 16일 드디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본인이 직접 빌트의 기자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 여담으로 한국에서 보기에는, 그깟 운전면허 하나 제대로 안 따서 뭐하러 사서 고생을 하는지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독일의 운전면허 취득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매우 어려운 수준이다.[22] 운전면허/독일 문서 참고.
- 클럽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매번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반등시켰고, 두 번째 재계약 땐 바이아웃까지 삭제하는 등 원클럽맨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상징적인 선수이다. 또한 최근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고 발언하면서 다시 한 번 팀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밝혔다. 24-25 시즌에 도르트문트를 떠나 LA 갤럭시로 이적하긴 했으나,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일이 없는 타 대륙으로의 이적이라 팬들에게서 끝까지 도르트문트에 헌신하다 떠난 선수로 인정받는다.
- 상기한 멘탈과 충성심 등으로 매우 호감인 이미지이지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팬들은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챔스권 경쟁이 한창인 시즌 도중에 도르트문트 이적을 확정지어버렸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는 묀헨글라트바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도중에 이적을 마무리짓는 것은 팀 케미를 해칠 우려가 있는 일이다.[23]
- 콩라인이다.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우승 시즌이었던 2011-12 시즌이 끝나고 도르트문트에 합류하여 12년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한 시즌이 없다. 그 기간동안 준우승만 7번이나 했다.# 18/19 시즌에는 자신의 백태클로 스스로 우승을 날려먹었고, 22-23 시즌에는 8분 챔피언 사건이 터져버렸다. 국가대표 커리어에서도 우승과 연이 없는데, 자신이 부상으로 낙마했던 14 월드컵에서는 독일이 우승했지만, 정작 자신이 참가했던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그나마 DFB-포칼 2회 우승과 DFL-슈퍼컵 3회 우승으로 아예 메이저 대회 무관은 아니지만 선수의 클래스를 생각한다면 로이스의 우승 경력은 너무나도 아쉽게 다가온다.
- 선수의 클래스에 비해 풋볼매니저 게임 내에서 포텐셜이 높지 않다. 180대의 포텐[24]을 충분히 받을 만한 실력이지만 시리즈가 거듭되어도 항상 170대, 심지어 낮은 시리즈는 160 후반대로 평가되어 있을 정도다.[25] 다만 이건 제작사인 스포츠 인터렉티브가 영국 회사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능력치를 짜게 줘서 피해를 본 사례이다. 그리고 마침내 2021에서는 포텐이 180으로 상승했지만, 이미 노장에 가까운 나이인 데다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크게 하향을 먹어서 선수의 고점을 상징하는 의미만 남았을 뿐이다.
- 클럽팀 내에서의 입지는 물론 개인 실력까지 모두에게 인정 받는 최고의 선수인데 반해, 국가대표와의 인연은 하늘이 방해하나 싶을 정도로 끔찍한 경험만이 뒤따르는 선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땐 아직 어린 유망주 시절이라 발탁되지 못했다고 해도, 당시 폼이 절정에 달해 예선 때부터 마구 날뛰었던 2014 브라질 월드컵 땐 불행하게도 월드컵 직전 당한 큰 부상으로 낙마했고, 로이스는 팀의 월드컵 우승을 먼 발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 이후 절치부심하여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그 노력이 무색하게 또 대표팀 승선 직전 부상 당하며 유로 2016 출전이 무산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땐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무탈하게 대표팀에 승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으나,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로이스는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자국 대표팀 최악의 참사를 함께하게 되었다. 유로 2020 때는 특별한 일은 없었으나, 본인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스스로 불참을 선언했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심지어는 어쩌면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26]일지도 모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왔으나, 절망적이게도 또 부상을 당하며 낙마하고 말았다. 사실상 로이스의 국가대표 경력에서 그나마 기분 좋았던 시절은 2012년 유로에서 4강에 진출했을 때 뿐이며, 듣는 사람이 다 안타까울 정도로 국가대표와 연이 없는 선수이다.
7.1. 외모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인데다가 축구 선수로서도 정상급의 실력까지 갖춰서 국내에서는 개간로(개간지+로이스) 또는 로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특유의 개간로컷이라고 불리는 헤어 스타일도 유명하다.
7.2. WAGs
2015년 12월부터 마르코 로이스와 사귀기 시작한 톱모델이다. 이름은 스칼렛 가트만-로이스[27]이다. 1993년생이고 키는 174cm라고 한다. 2019년 3월 딸을 출산했고 크리스마스에 결혼했다. 승마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0년 12월 승마 중 딸을 별도의 조랑말에 태우고 사진을 찍었는데 헬멧도 씌우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28] 유튜브 채널도 가지고 있는데 주로 피트니스나 승마 영상이 올라온다.
8.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fd20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2 | DF | 야마네 미키 | Yamane Miki | ||||
3 | DF | 훌리안 아우데 | Julián Aude | ||||
4 | DF | 요시다 마야 | Maya Yoshida | ||||
5 | MF | 가스톤 브루그만 | Gaston Brugman | ||||
7 | FW | 디에고 파군데스 | Diego Fagúndez | ||||
8 | MF | 마르코 델가도 | Marco Delgado | ||||
9 | FW | 데얀 요벨리치 | Dejan Joveljić | ||||
10 | MF | 리키 푸치 | Riqui Puig | [DP] | |||
11 | FW | 가브리에우 페키 | Gabriel Pec | ||||
14 | DF | 존 넬슨 | John Nelson | ||||
15 | MF | 에리크 사발레타 | Eriq Zavaleta | ||||
18 | FW | 마르코 로이스 | Marco Reus | ||||
19 | DF | 마우리시오 쿠에바스 | Mauricio Cuevas | [HG] | |||
20 | MF | 에드윈 세리요 | Edwin Cerrillo | [HG] | |||
22 | DF | 마르틴 카세레스 | Martín Cáceres | ||||
24 | DF | 제일런 닐 | Jalen Neal | [HG] | |||
27 | FW | 미겔 베리 | Miguel Berry | ||||
28 | FW | 조셉 페인실 | Joseph Paintsil | ||||
30 | MF | 지노 비비 | Gino Vivi | ||||
35 | GK | 노바크 미초비치 | Novak Micovic | [A] | |||
37 | MF | 대니얼 아기레 | Daniel Aguirre | ||||
52 | MF | Isaiah Parente | |||||
75 | MF | 하버 밀러 | Harbor Miller | ||||
77 | GK | 존 매카시 | John McCarthy | ||||
84 | FW | 루벤 라모스 | Ruben Ramos | ||||
<colbgcolor=#ffffff> 구단 정보 | |||||||
소유주: 앤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 / 감독: 그렉 바니 / 홈구장: 스텁헙 센터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 }}}}}}}}} |
1 노이어 · 2 귄도안 · 3 슈멜처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벤더 · 16 람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로이스 · 22 칠러 · 23 고메스 |
요아힘 뢰프 |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프로필[2] 원래 21번을 썼으나,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은퇴 이후 11번을 쓰기 시작했다.[3] #[4] 그의 선수 생활동안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시티 FC와 같은 유럽의 우승권 클럽들과 이적설이 났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남았다.[5] 그나마 유로 2012에선 유로 8강에서의 득점으로 팀의 4강 진출에 보탬이 되었다.[6] 2018-19 시즌과 2022-23 시즌은 도르르문트가 막판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었음에도 뒷심 부족으로 우승컵을 바이에른 뮌헨에 내주고 말았다. 특히 2018-19 시즌 분데스리가 31R 샬케전에서 무리한 백태클을 시도하다 퇴장당한 것은 스스로 우승컵을 날려버린 행위였다. 그나마 MLS에선 리그 우승에 성공하긴 했다.[7] 가레스 베일은 발롱도르에서는 2013년 9위, 2014년 12위, 2015년 16위, 2016년 6위, 2018년 17위를 기록했고, FIFA 올해의 선수에서는 2016년 6위를 기록했고, UEFA 올해의 선수에는 2012-13 시즌 8위, 2015-16 시즌 3위를 기록했다. 다른 비견된 선수인 에덴 아자르도 발롱도르에서는 발롱도르에서는 2013년 22위, 2015년 8위, 2017년 19위, 2018년 8위, 2019년 13위를 기록했고, FIFA 올해의 선수에서는 2017년 13위, 2018년 7위, 2019년 8위를 기록했고, UEFA 올해의 선수에서는 2014-15 시즌 6위, 2017-18 시즌 9위, 2018-19 시즌 7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분데스리가 선수들 자체가 인지도나 리그 대중성 때문에 시상 등에서 손해를 크게 보는 리그인게 매우 크다.[8] 다만, 네이마르, 살라는 로이스와 위상 자체가 다르다.[9] 부상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로이스를 두고.[10] 지금의 로이스가 당신이 본 로이스 중에 최고인가? 라는 스카이 스포츠 리포터의 질문에.[11] 2014-15 시즌 UCL 16강 1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가장 위협적인 상대 팀 선수를 꼽으며.[12] 2014년 12월 ESPN FC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발롱도르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일 선수를 꼽았다.[13] 이것 역시 우상인 로시츠키를 따라한 거라는 말이 있다.[14] 축구선수들은 어린 나이부터 축구화를 신어서 발이 작은 경우가 많다.[15] 그래서인지 로이스뿐만 아니라 당시 도르트문트 유스였던 마리오 괴체나 누리 사힌 등도 역시 로시츠키의 팬이다. 누리 사힌의 경우 13-14 시즌 아스날과의 챔스 경기 후에 바로 로시츠키와 유니폼을 교환했을 정도다.[16] 또한 한때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와도 로트바이스 알렌 시절부터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둘이 찍은 사진들이 심심찮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올라오곤 한다.[17] 2019년에 다시 도르트문트로 복귀하였다[18] 2016년에 다시 돌아왔었다.[19] 2024년에 임대로 잠시동안 돌아왔었다.[20] 한화로 무려 약 7억 3,000만원 정도되는 금액이다. 무면허 운전치고는 벌금 액수가 상당히 과하다 싶겠지만, 독일의 벌금시스템은 소득에 비례해서 걷고있기 때문에 가능한 액수다.[21] 이로 인해 국내에서 로형기라는 비하적인 별명이 붙기도 했다.[22] 심지어 운전면허를 따고서도 끝이 아닌데 운전 관련 법률이 엄청나게 까다롭고 체계적이기에 조금만 잘못해도 엄청난 벌금 폭탄을 맞거나 심하면 면허취소까지 당할수 있다.[23] 그러나 분데스리가에서는 선수가 심지어 감독도 시즌 중에 이적을 확정짓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는 점에서 그렇게까지 지적 받는 일은 아니다. 태업을 한 케이스도 아니다보니.[24] 보통 능력치나 포텐셜이 170이 넘으면 월드 클래스 내지 차세대 월드 클래스 자원으로 취급된다. 리버풀 FC의 사디오 마네가 184임을 감안하면 로이스 역시 전성기의 기량은 180대를 받을 만하다.[25] 심지어 포지션이 여기저기 다 뚫려 있어서 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빌값조차 제대로 못한다. EPL에서 조금 잘 나간다 싶은 유망주들 능력치와 비교하면 정말 황당하게 느껴질 정도의 찬밥 대우다.[26] 로이스의 나이도 이제 서른 줄이 넘고, 다음 월드컵이 있을 2026년엔 만으로 37살이 된다. 30대 후반에도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있으나, 로이스는 나이가 들며 점점 떨어져가는 기량과 잦은 부상 빈도가 눈에 띄고 있으며, 그때에도 독일 대표팀에 그의 자리가 남아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이다.[27] 결혼 전에는 스칼렛 가트만[28] 낙마 사고는 굉장히 위험한 사고다. 물론 말이 날 뛰지않으면 거의 일어나지 않으나 자칫 잘못 떨어지면 승마자의 목뼈가 부러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