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2:17:18

슛 포 러브

Shoot for Love
파일:슛포러브로고.jpg
채널명 Shoot for Love 슛포러브
가입일 2014년 6월 8일
시작일 2014년 6월 8일 (첫영상)
구독자 160만 명[D]
조회 수 1,188,702,516회[D]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2. 제작진 및 출연진3. 콘텐츠
3.1. 슛 포 러브 챌린지
3.1.1. 국내 참여 선수3.1.2. 해외 참여 선수3.1.3. 과녁 맞히기 순위
3.2. 임파서블 미션3.3. 이런 쉬플(She's Reply)
3.3.1. 맨유편 영상 삭제 사건3.3.2. 수원삼성편 영상 삭제 사건
3.4. 지구방위대 FC3.5. 스쿨어택땅3.6. 싸카데미3.7. 누구나 한번은 미쳤었다3.8. 이천수 관련 기획3.9. 슛포러브VS3.10. 사랑한다 내 팀아3.11. 신입사원 구자철3.12. 월드 클래스 FC
3.12.1. 시즌 13.12.2. 시즌 23.12.3. 시즌 3
3.13. We Can Kick Racism3.14. 매치볼드림3.15. Put To The Test
3.15.1. 참여 선수
3.16. 복면축왕
3.16.1. 참여 선수
3.17. 국뻥투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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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시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be kind)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하고 있으며 후원사는 플레이독 소프트. 이후 자생한방병원[4] 외에도 규모를 키워가며 다양한 스폰서들과 함께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페널티킥과 과녁 맞히기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다가 과녁 맞히기 이후에는 다양한 K리그 관련 콘텐츠 및 한국 축구 대표팀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빠르게 성장했으며, 여러 축구 행사에서 진행을 맡거나[5] 국제대회에서 이런저런 취재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본 취지였던 기부 역시 여러 방식을 통해 진행중이다.

2024년 6월 6일 기준, 국내채널 구독자 157만명, 영어채널 224만명을 기록 중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수는 47만여 명, 그리고 네이버 TV의 구독자 수는 17,841명이다.[6]

2. 제작진 및 출연진

  • 씨잼철(김동준)
    슛 포 러브 대표이자 메인 진행자. '아이비리그 대학'을 그만두고 삼천포 친구인 바밤바와 함께 비카인드를 설립하였다. 본래 외모가 씨잼[7]구자철을 섞어놓은 것 같다고하여 '씨잼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해외 유학 경험에 카투사에서 군복무를 해서 그런지 영어 실력이 상당하며, 이 덕분에 선수를 비롯한 외국인들과 만났을 때 영어를 바탕으로 의사소통의 최전선에 나선다. 일본어도 어느정도는 구사할 줄 아는 듯.
  • 바밤바(최준우)
    삼천포 출신으로, 씨잼철과는 중학교 동창생이며 절친한 사이다. 씨잼철의 부탁으로 대기업 LG를 그만두고 비카인드를 함께 설립하였다.[8] 아디다스 광고[9]를 패러디하는 영상에서 '아이씨 바밤바' 라는 대사를 했는데, 이것이 인기를 끌자 이름이 바밤바가 되었다. 덥수룩한 턱수염이 특징이다. 덤으로 리프팅을 매우 잘 한다.
  • 개미(심기웅)
    슛 포 러브의 PD. 영상에 간간이 나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축구선수가 꿈이었지만 축구 실력이 부족해 축구 콘텐츠로 직업을 결정했다. 아스날 팬이라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고등학교 때 최다니엘을 닮았었다고 한다. 형 선넘었어
  • 마린(신동욱)
    슛 포 러브의 PD. 해병대 출신이기 때문에 별명이 마린이 되었다. 토트넘 팬이라고 한다.
  • 쟁쟁(???)
    어떤 역할인지는 알수가 없다. 슛포러브 내에서 씨잼철 다음으로 축구를 잘한다고 한다. 못하는거 아니냐? 박지성 밀랍인형 몰카 편에서 엄청난 입담으로 사람들을 속였다. 이천수가 계속 잼잼이라고 불렀다...
  • 반병지(반경식)
    슛 포 러브의 PD. 처음에는 '반간지'라는 별명을 쓴 것으로 보이나, 나중에 골키퍼 포지션을 보게 되면서 성씨가 '반'씨인 것과 김병지를 섞어 '반병지'가 되었다. 유니폼을 입을 때에는 김병지가 쓰던 등번호인 1번의 반(1/2)이라는 의미로 1/2번을 쓰며, 유니폼 마킹을 'VAN병지'로 표기해 에드빈 판데르사르의 이름에서도 어느정도 따왔다고. 김병지처럼 염색을 하고 병지컷을 한 적이 있다.
  • 경희대 구너(정이수)[10]
    자타공인 슛포러브 최고 인기 멤버. 씨잼철의 사촌처제[11]로, 개인 유튜브 채널 이수날도 개설하였다.
  • 캠(Cam)
    슛 포 러브 영어 채널의 진행자. 토트넘 핫스퍼의 팬이며, 씨잼철과는 런던에 있는 한 에서 만난 사이라고 한다.

3. 콘텐츠

3.1. 슛 포 러브 챌린지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임과 동시에 슛 포 러브의 정체성과 다름이 없었던 콘텐츠이다.

처음에는 전국 곳곳에서 간이 축구장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페널티킥을 차게하여 성공할 때마다 후원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였으나 전 세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축구선수들이 과녁에 슛을 하여 점수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변경되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점수에 따른 랭킹도 매기고 있다.

국내선수로 진행되는 이벤트였으나, 김진수가 백승호를 지목하며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다 우연히[12] 지나가던 카를레스 푸욜에게 요청하게 되면서 이 나비효과로 판이 커지더니 스케일이 세계구급으로 커졌다.

3.1.1. 국내 참여 선수

3.1.2. 해외 참여 선수

전체 영상은 슛포러브 페이스북 페이지 참조 (유튜브는 영어 자막으로 된 영상만 몇 개 업로드 되어 있고 한국어 자막과 전체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3.1.3. 과녁 맞히기 순위

2018년 1월 기준
등수 이름 [34] 점수 비고
1위 파트리스 에브라 유벤투스 FC 89
2위 존 테리 첼시 FC 84
존조 셸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4위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FC 83
라울 곤살레스 레알 마드리드 CF
송종국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A]
7위 이강인 발렌시아 CF 81 [C]
8위 프랭크 램파드 첼시 FC 80
고종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A]
10위 카카 AC 밀란 78
다비드 비야 비셀 고베
12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레알 마드리드 CF 77 [A]
필립 코퀴 PSV 아인트호벤 [A]
14위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 76
루이 사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A]
쿠코 마르티나 스토크 시티 FC
17위 위고 요리스 토트넘 홋스퍼 FC 75
기성용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이천수 레알 소시에다드 [A]
20위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 FC 74
위르겐 클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A]
22위 강정호 피츠버그 파이리츠 73 [43]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A]
24위 오리올 로메우 사우스햄튼 FC 72
김진수 알 나스르
파블로 아이마르 CA 리버 플레이트
27위 마르코스 세나 비야레알 CF 71 [A]
윤석영 찰턴 애슬레틱 FC
29위 디에고 마라도나 SSC 나폴리 69 [A]
30위 백승호 지로나 FC 68 [C]
31위 카를레스 푸욜 FC 바르셀로나 67 [A]
32위 이청용 VfL 보훔 66
33위 조프레 콩도그비아 발렌시아 CF 64
마츠 훔멜스 FC 바이에른 뮌헨
35위 지소연 첼시 레이디스 FC 61 [49]
36위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58
37위 아드낭 야누자이 레알 소시에다드 56 [50]
38위 안정환 AC 페루자 칼치오 54 [A]
39위 이용 전북 현대 모터스 48
40위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46 [52]
41위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39 [A][B]
42위 이준[55] 연세대학교 35 [B][C]
43위 이정협 부산 아이파크 32
44위 이관우 대전 시티즌 31 [B]
45위 류준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16 [B]

3.2. 임파서블 미션

2016년 3월 23일 기준 카카 이후로 선수 섭외에 난항을 겪고있어 별도로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을 진행했다. 또 다시 안정환부터 시작이며, 지명이 아닌 자체 섭외로 진행. 과녁을 맞히는 방식이 아니라 어려운 미션을 주고 성공하면 자생한방병원에서 100만 원을 후원하는 일종의 스핀오프.

실질적으로 슛 포 러브의 콘텐츠 제작 방향성을 바꿔놓은 콘텐츠로, 임파서블 미션을 시점으로 기존 과녁 맞히기는 실질적으로 종료하고 간간이 기회가 날 때 이벤트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신 다양한 방식의 축구 관련 콘텐츠 제작으로 방향을 바꿨다.
  • 안정환 : 10번 안에 45m 강 건너 과녁에 맞히기. 19년 11월 기준 현재까지 슛 포 러브 사상 최다조회수를 기록중인 레전드
  • 유상철 : 40m거리에서 40km/h로 달리는 스타렉스 옆문에 골 넣기
  • 김보성 : 10번 안에 5명이 헤딩으로 주고 받은 후 마지막 사람이 바구니 안에 골인. 단, 공을 놓쳤을 때 땅에 닿기 전에 잡으면 기회가 보존된다.
  • 김태희[60] : 10번 안에 공 하나를 리프팅 해 목 뒤에 얹은 후, 나머지 공을 리프팅 해 위로 찬 다음, 목에 있던 공을 차서 맞히기.
  • 인간 VS 축파고 1편 :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 이기광 VS 축파고의 대결 1편. '패스 정확도'라는 명목으로, 기존의 과녁 맞히기를 하였다.[스포일러1]
  • 인간 VS 축파고 2편 : 슈팅 파워 대결. 가로 세로 8*4의 골판지 상자 더미에 슛을 두 번(비스트는 한 명당 1번)해서 더 많은 박스를 무너뜨리기.[스포일러2]
  • 인간 VS 축파고 3편 : 리오넬 메시가 성공시켜 화제가 되었던 '엔드라인에서 크로스바 맞히기'를 먼저 성공한 쪽이 승리. 반드시 위쪽 크로스바를 맞혀야 한다.
  • 슛 포 러브 심판 : 한국해양대 캠퍼스에 있는 수풀로 우거진 언덕 위에서 수풀을 넘겨, 해변가에 있는 과녁 위에 올리기.
  • 한국해양대[63] : 방파제 위에서 바다 위 요트에 있는 농구골대에 골인시키기.
  • 이천수 : 10번 안에 35m 거리에서 농구골대에 골인시키기.[64] 관중석에서 농구골대로 슛을 날린다. 사실상 이 영상으로 인해 슛 포 러브가 크게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
  • 최고의 창 VS 최고의 방패 : 최고의 창이 스파이크를 날리면, 최고의 방패가 막는다. 총 10번을 시도하여, 더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
  • 슛포러브 VS 쿠쿠크루 1ROUND : 슛포러브와 쿠쿠크루가 5개 종목으로 대결하여 3개 이상의 종목에서 이기는 팀의 이름으로 기부. 1라운드 '위닝 실사판'은 안대를 낀 선수 2명을 경기장 밖의 사람이 말로 명령을 하는 형식으로 축구경기를 한다.
  • 슛포러브 VS 쿠쿠크루 2ROUND : 공들고 코끼리 코 10바퀴 후 리프팅하기. 양쪽 모두 4명씩 도전하여, 그 합계로 승리 팀을 결정.
  • 슛포러브 VS 쿠쿠크루 FINAL ROUND : 3라운드는 2인 3각 축구. 팀당 2개 조를 투입하여 진행. 4라운드는 팔짱끼고 페널티킥. 공격팀 4명이 한꺼번에 슛을하고, 수비팀 4명은 팔짱을 낀 상태로 공을 막는다. 5라운드는 지압판 과녁 맞히기. 지압판 위를 달린 후 과녁을 맞혀야 한다.
  • 진구 : 30번 안에 54m 거리에서[65] 농구골대에 골인시키기. 단 이천수 때와는 달리, 종목은 축구가 아닌 농구이며, 진구가 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기회는 30번을 준다.
  • 김은중 : 센터 서클에서[66] 골대 위쪽 크로스바 중앙에 달린 맞히기.
  • 백승호 : 사람 머리 위에 세운 페트병을 20m 거리에서 3번 연속으로 맞히기. 기회는 총 30번.
  • I.O.I : 슛 포 러브 사상 걸그룹 최초 출연. 아이오아이의 유닛 멤버 중 전소미, 주결경, 임나영이 출연했다. 미션은 언덕 위에서 70m 가량 떨어져있는 언덕 아래의 볼링핀을 짐볼로 맞혀 스트라이크 성공하기&세명의 티키타카를 통해 스트라이크.[스포일러3]
  • 김태륭[68] 100m 밖에서 택배 상자에 골 넣기.
  • 제주 유나이티드 : 김호준[69], 정운, 이창민, 이근호, 안현범이 참여. 골대에서부터 선수 당 한번의 볼 터치만으로 논스톱으로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어야 한다. 또한 다음 선수에게 패스할 때에는 바운드 되어선 안된다.
  • 김병지 : 초등학생 50명과 축구대결을 해서 5골을 먼저 넣는 쪽이 승리.[스포일러4]
  • 김병지 어나더 미션 : 혼자서 초등학생 50명의 페널티킥 방어하기. 50명이 몇 초의 차이를 두고 연속으로 차며, 상대가 초등학생임을 감안해 11m가 아닌 7m에서 한다. 1회 방어할 때마다 3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스포일러5]
  • 파퀴아오 Vs. 김병지 : 매니 파퀴아오김병지 중 펀칭 머신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사람의 이름으로 100만 원 기부 + 파퀴아오가 한 번이라도 김병지를 상대로 페널티킥 골을 넣으면 100만 원 기부.
  • 구자철 2편 : 청자[72] 부숴지지 않게 트래핑하기. 2편에서는 두부, 구구다스, 도토리묵도 트래핑했다.[73]
  • 지소연 2편 : 페널티 아크 내에서 프리킥으로 물건 맞히기. 별 1개, 별 2개, 별 3개, 별 4개,[74] 별 5개[75] 물건을 차례대로 맞혀야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물건의 크기도 작아진다.
  • 서현숙 : 도깨비의 심장에 꽂힌 검을 도깨비의 신부가 축구공으로 맞혀야 한다.
  • 감스트 : 아이오아이편과 비슷하게, 언덕 아래로 공을 차서 볼링핀을 스트라이크 처리해야 한다.[76]
  • 박지성 : 이천수와 함께 한때 거의 레귤러급 게스트로, 이 영상에서는 "박지성이 조기축구 일일 용병으로 참여한다면?" 이란 기획을 질레트와 함께 했다.

3.3. 이런 쉬플(She's Reply)

2017년 1월 12일부터 유명 클럽의 팬인 여성들에게 해당 팀의 악플을 직접 읽고, 그에 대한 답변을 그자리에서 한다. 다 읽고 난 후에는 악플 낭독 대상이 될 팀을 추첨으로 뽑고, 그 팀의 여성팬이 출연하여 읽는다. 악플 근절 캠페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콘텐츠다. 첫 타자는 쿠쿠크루와 슛포러브의 임파서블 미션 대결 당시 심판을 봤던, 슛포러브 진행자의 사촌 동생이다.[77]

3.3.1. 맨유편 영상 삭제 사건

1월에 맨유편 영상(남녀 1명)이 업로드 되었으나, 여성 참가자가 한 악플에 대한 반응을 하던도중 짭시티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비난을 받았는데, 슛포러브측에서 해당부분을 편집하여 재업로드 하였다.

문제는 악플 문화를 근절하자는 취지의 영상에서 오히려 출연자가 타팀 팬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이후 영상에 출연자에 대한 인신공격성 악플들이 올라와서 슛포러브측에서 해당영상을 삭제하고, 유튜브에 자신들이 악플 문화를 조장한 것 같다는 사과영상을 업로드 하며 마무리 되었다.

3.3.2. 수원삼성편 영상 삭제 사건

1월 말 또는 2월 초에 수원편 영상(남녀 1명)이 업로드 되었다. 다음 순서를 추첨하는 과정에서 FC 서울이 나오자 여성 참가자가 FC 서울을 비하하는 응원가인 '패륜송'을 부르기 시작했고 옆에 있던 남성 참가자는 당황한듯 웃어넘기며 여성 참가자가 부른 부분에 이어서 다음 가사를 부르지 않았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의 해당 영상에 FC 서울 팬들의 악플이 달렸고 슛포러브 측은 이후 페이스북에서 영상을 내렸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도 패륜송이 담겨진 두 부분을 통편집하여 재업로드 하였다.

맨유편 영상 때처럼 악플 문화를 근절하자는 취지의 영상이 오히려 라이벌팀 팬들의 악플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3.4. 지구방위대 FC

2017년 7월에 업로드가 시작된 기획. #영상 리스트
이천수, 김병지 선수를 주축으로 2002년 당시의 국가대표팀 멤버를 모아 전국의 다양한 팀들과 풋살 대결을 펼치고, 해당 결과에 따라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를 하는 기획이다.

3.5. 스쿨어택땅

2018년 4월에 업로드가 시작된 기획. #영상 리스트
지구방위대 FC에서 이어지는 기획으로, 지구방위대를 주축으로 한 팀과 전국의 학생이 축구 대결을 벌이는 시리즈이다.

3.6. 싸카데미

2018년 4월에 업로드가 시작된 기획. #영상 리스트
K리그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시리즈이다.

칩샷, 리프팅, 크로스와 같은 축구 기술에 관련된 도전에서부터, 축구공 알까기, 테크볼, 축구 젠가와 같은 축구를 접목한 게임이나 일반인들과 축구 선수간의 대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3.7. 누구나 한번은 미쳤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를 위한 웹 드라마. #영상 리스트

축구 협회와 협력하여 제작한 웹 드라마로서, 1994년 및 2002년 월드컵 시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편은 1994년 월드컵 에피소드로,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페인전에서 0:2로 지다가 후반 막판에 두 골을 넣어 극적인 2:2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가 배경이다. 회사원인 주인공이 축구를 보러 술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학교에서 교실 TV로 월드컵을 보길 원한 학생들이 담임 교사의 제지를 뚫고 어떻게든 교내에 월드컵 중계를 울려퍼지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81]# 카메오로 박지성,[82] 홍명보[83], 서정원[84] 등 월드컵을 빛냈던 선수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후편은 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술집으로 가 친구들과 축구를 보려던 주인공이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호프에서 다 함께 시청하던걸 회상한다.# 카메오로 안정환[85]현영민[86]이 나오며, 마지막에 박문성이 TV속 해설자로 2018 월드컵 한국 경기를 목전에 두고 멘트를 하며 응원을 부탁하는 멘트를 하였다

3.8. 이천수 관련 기획

임파서블 미션의 인연으로 이천수가 참여해 콘텐츠를 진행하는 빈도가 늘었다. 리우천수가 간다, U20 천수가 간다이천수의 근본 투어와 같은 다양한 영상에 이천수가 참여하였다.

가장 먼저 등장한 기획은 리우천수가 간다.[87]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이해 이천수와 함께 리우로 출국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게 주요 내용이며, 이름은 이경규가 간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 이천수의 미칠듯한 입담 덕분에 반응은 아주 좋다. 축구팬들에게 이천수의 인지도는 굉장히 높다보니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팬들과 금방 뭉치는 모습도 나왔고, 전직 국가대표 선수라는게 현지에 알려지며 현지 방송과 인터뷰를 하는 위업도 달성했다. 조별리그 3차전인 멕시코전에서는 어쩌다보니 하프타임에 반강제로 관객들 사이에서 팬사인회를 열어버렸고, 이천수의 "형이 애매한 축구선수야?"라는 명언도 작렬했다. 멕시코전 종료 후 관중석으로 달려오던 손흥민이 이천수를 발견하자 뛰어와서 안기고, 모든 대표팀 선수들이 이천수가 있던 관객석쪽으로 모여 기쁨을 나누는 장면은 리우천수가 간다의 최고 하이라이트니 필견. 한편으로는 방송 라이선스 문제로 경기화면을 피파 온라인 3테크모 월드컵 98로 재연해 대체하는[88] 모습도 볼 수 있다.

1년 뒤에는 FIFA U-20 월드컵 응원을 위해 U20 천수가 간다도 진행했다.

2018년 1월에는 이천수의 근본투어가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무려 레알 소시에다드라 리가 사무국 측에서 초청장을 보내서 스페인으로 날아갔으며, 이천수의 근본을 찾으러 가자는 의미에서 '근본투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세바스티안 길거리에서 인지도 테스트를 하기도 했는데, 현지인들이 그다지 잘 못알아보다가도 간간이 한두명씩 이천수를 기억하는 팬이 나와서 이천수가 반가워하기도 했다. 이천수의 사실상 제2의 이름이 된 '리춘수'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러더니 셀타 비고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에스타디오 아노에타로 갔더니 경기장 주변에서 이천수를 알아보는 사람이 꽤나 많아서 슛 포 러브 제작진들이 놀라기도. 아노에타 안으로 들어가서는 이천수를 기억하고있던 구단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인터뷰도 진행했다. 경기 이후에는 소시에다드 시절 이천수와 친했다는 팀 레전드 사비 프리에토를 만나고, 근본론의 시초로 불리는 아드난 야누자이도 출연했다. 이후에는 지로나로 향해 백승호를 만나기도 했다.

이후 피파 온라인 4 노룰 모드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때 이야기한 바로는 이천수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알게해준 단체가 슛포러브라고 한다. 이후 터치플레이가 출범하면서 이천수는 주로 맘스터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슛포러브와 터치플레이가 콜라보하기도 했다.

3.8.1. 천재 투어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Umg8zBU.jpg천재 FC
선수단
}}} ||
3 김형일 · 5 현민호 · 6 에릭 · 7 최인혁 · 8 정종봉 · 9 유태풍 · 10 이강 · 11 조영상 · 12 이천수 · 13 신동일 · 14 티아고 킴
· 16 원창연(VC) · 17 조원광 · 20 장결희 · 22 김영승 · 25 이호진 (C) · 30 김대광 · 32 이강호 · 34 김진짜 · 77 김영규 · 86 김준 100 김우홍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천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형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진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바밤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철맨[89]


자세한 내용은 천재 F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슛포러브VS

2017년 2월 11일부터 시작된 기획으로 본편은 그 다음날에 올리왔다. 수포로부 도장[90]의 인원들이 기업과 직접 대결을 펼쳐 이기는 팀의 소원을 들어주는 콘텐츠라고 한다. 최근 슛포러브가 기부 관련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지 않았는데 이 영상은 아예 기부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NBM에서 활동했던 양승찬이 편집을 하는 시리즈였는데 1년 넘게 업로드가 되지 않은 걸로 보아 2편으로 끝이 나버린 듯하다.
  • 프롤로그 : 씨잼사부가 망가져 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도장 단원들을 모집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EP1_도원결의 : 수포로부 도장이 나아가야할 길을 단원들에게 알려주는 에피소드. 영상 말미에 첫 상대로 자생한방병원이 붙는다는 것이 드러났다.
  • VS 자생한방병원 : 자생한방병원의 이사장을 포함하여 총 3명의 한의사들과 고삼차 많이 마시기 대결을 했다.

3.10. 사랑한다 내 팀아

2018년부터 EPL의 한국 중계권을 SPOTV에서 독점하게 되면서 한순간에 실직자가 된 박문성이,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임단의 구단주가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 제목인 '사랑한다 내 팀아'는 네나드 스렉코비치로 인해 흑역사가 된 박문성의 저서 '사랑한다 내 꿈아'의 패러디. 그리고 박문성이 욕을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방송이란 점을 고려해 스렉코비X라고 순화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출연 게스트도 늘어나고, 박문성의 연기력도 늘어나고 있다. 이미 배성재의 텐에서 '비연애 참피언스리그' 를 통해 명품 찌질연기를 선보임으로써 '대배우'[91], '찌파치노' 등의 별명을 갖고있었지만, 라디오를 넘어 영상에서 폼이 더 올랐다.
  • 1화: 일자리 하나 잃으면서 한 건당 5만원씩 받으며 개인 해설 알바를 하던 박문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다가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는 내용. 이 영상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팀명과 선수를 추천받았다.
  • 2화: 1화에 달린 리플들을 보며 팀명을 '문성파크 레인저스'로 결정한[92][93] 박문성과 슛포러브는, 추천받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한다. 처음 접촉을 시도한 김소혜"배성재 삼촌이 위원님이랑 놀지 말래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거절. 다음으로 접촉한 선수 후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야기가 잘 되는 듯 했지만 슛포러브 멤버인 C.잼철이 장폭스드립을 치는 바람에 분위기가 싸해지며 파토. 또다른 후보인 감스트를 찾아갔으나, 이번엔 감스트가 메수트 외질로부터 피파18 프로게임단 창단과 관련해 오래전에 제의를 받았고, 이미 70%정도 이야기가 끝난 상황이라 거절. 그 대신 감컴퍼니의 멤버 중 한명이자, 1화 리플을 통해 본인 스스로를 선수로 추천했던 '환경'을 소개받는다.
  • 3화: 문성파크 레인저스 창단 2일전, 래퍼 면도가 자신을 선수로 뽑아달라며 무반주로 랩을 하지만 반응은 시큰둥... 게다가 알아보는 사람들도 죄다 슈퍼비 친구라고만 할 뿐, 면도가 누구인지는 몰라본다. 사무실에서 나온 면도는 합격 여부를 묻는 촬영팀에게 인터뷰를 거부하며 급히 자리를 뜨는데 그리고 창단 D-DAY. 넥슨 아레나에서 박문성은 팀 이름과 엠블럼, 그리고 창단에 합류한 선수 3명을 소개한다.[94]
  • 4화: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첫 친선 경기. 그리고 선수들에게 처음으로 주급이 지급되었는데, 이 때 선수들이 주급에 불만을 갖자 박문성이 일장 연설을 하는데, 이 연설이 해축갤 유저가 여러 네티즌들과 유사언론들을 낚았던 박항서 감독의 훈련 일화 낚시글을 인용한 것이었고, 이를 알게 된 박문성은 또 낚였다며 한탄한다. 한편 알베르토에게는 복권을 주급이랍시고 줬는데, (1등 당첨만 되면) '주급이 7억이 된다'는 말과 함께 77ㅓ억드립을 날렸다.
  • 5화: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새로운 멤버로 릴카가 입단했다.[95]
  • 6화: 릴카가 개인 선생님까지 불러 과외를 받지만, 과외 내내 엇박자만 나고, 2대2 대전에서는 릴카의 잇단 실책 때문에 과외 선생님이 지적을 하자 릴카가 이에 대해 짜증을 내며 분위기가 싸해진다.[96] 4일 뒤 주말에는 행사 뛰러 간 면도를 제외한 문성파크 레인저스 멤버들이 박문성에게 이끌려 매봉산으로 등산을 하러 갔다가, 팀의 감독코치를 소개받는다. 그러나 한승엽은 첫 만남부터 대화를 나누다가도 몰지각한 등산객을 볼 때마다 주의를 주기 위해 수시로 자리를 이탈하더니, 첫 훈련부터 박문성은 한승엽과의 위화감을 느끼며 앞날을 걱정했다.[97]
  • 7화: 박문성이 한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두 유 노 박지성?"을 시작으로 죄다 박지성 관련 질문들만 날아오더니, 박지성이 박문성 본인의 팀명과 비전까지 비슷한 피파 프로게임단인 '지성파크 레인저스'를 창단했다는 소식을 인터뷰 현장에서 듣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하지만 이 인터뷰는 실제 내용과 다르게 왜곡되어 인터넷에 유포됐고, 이를 본 박지성이 영상통화까지 걸며 설전이 이어진다.[98][99]그리고 이 논란의 근원지인 영상을 찾아낸 박문성은 해당 영상에 올라온 박지성의 댓글에 반박성 댓글을 달자, 이 싸움을 탐탁지 않게 본 다른 네티즌들이 "다 큰 어른들끼리 댓글로 싸우지 말고 걍 둘이 팀삭빵 걸고 게임하면 되지 않나?"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두 팀의 구단주가 모두 수락하며 전례없는 '팀삭빵'이 성사,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EA 피파온라인 4 챔피언스컵 윈터 2018' 결승전 바로 직전에 시작되는 것으로 확정된다.[100]
    • 7.5화: 문성파크 레인저스가 아닌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프런트 직원은 퇴근길에 "문성파크 레인저스를 도발하는 영상을 찍어라"라는 구단주의 연락을 받고 멤버들을 찾아간다. 그렇게 접촉한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멤버는 한현민,[101] 조유민[102], 그리고 스파이.[103][104]
  • 8화: 경기 당일, 문성파크 레인저스는 스파이의 팀 디스 영상에 함께 나왔던 환경을 추궁한다.[105] 그리고 스파이와 함께 팀에 합류한 감독도 추궁 당하자 무릎까지 꿇으며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하고, 구단주 박문성은 "(환경에게) 빠따 한 번 쳐야 할 것 같다"는 알베르토의 말에 동의하다가도 곧바로 철회하며 "우리끼리 이렇게 하는 건 지성이한테 말리는 거다"라며 "우리끼리 싸우면 안된다."라고 겨우 팀을 진정시킨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으니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창연이는 뭔가 사연이 있었을 거다." 라며 어떻게든 넘어가려 했지만, "지금 JPR 선수단이 주차장에 도착했대요!"라는 제보가 들어오자마자 주차장 위치를 묻더니 태세를 180도 전환, "창연이 이 새X 이거!"라며 앉고 있던 접이식 의자들고 팀원들과 함께 뛰어간다.[106] 그 시각, 차량을 타고 주차장에 오는 지성파크 레인저스 선수단은 차에서 내리려던 찰나, 문성파크 레인저스에게 습격을 당해 긴급하게 도주한다.[107] 드디어 대기실에 모인 지성파크 레인저스는 주차장에서 문성파크 레인저스에게 습격받은 이야기를 박지성에게 보고하고,[108] 이를 들은 박지성은 "이 형 안되겠네."라며 "혼 좀 내줘야겠다" 말을 한다.
경기 시작 전 양 팀은 작전 타임을 갖는데, 박문성은 심리전의 일환으로 "박지성을 선발명단에서 빼!", "두샨 바스타, 스렉코비치! 스렉코비치! 스렉코비치를 선택해서 그냥...."이라며 한껏 격앙된 상태로 지시를 내리고, 반면 박지성은 그런 박문성을 보며 "자신감이 없어서 흥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작전이 필요없죠?"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109]. 그렇게 시작된 1세트에서 MPR은 릴카&환경, JPR에서는 원창연&조유민이 출전했으나, JPR이 경기를 내내 주도한 끝에 0:2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한다.[110] 2세트는 MPR에서는 알베르토&환경, JPR에서는 한현민&박지성이 출전했고, 전반 초중반 알베르토가 루드 굴리트로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후 MPR이 많은 기회를 얻었으나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득점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러던 후반 중반, 박지성이 본인의 인게임 캐릭터로 상대 측면 뒷공간으로 침투해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지성이 크로스를 하려던걸 실수로 슛 버튼을 눌러 왼발 슛이 약하게 골키퍼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는데, 골키퍼가 멍하니 서있더니 공이 다리 사이로 들어가는 순간 혼자 나자빠지며 알까기가 되며 동점골이 된다.[111] 그 후 문성파크 레인저스가 펠레 캐릭터의 어시스트를 받은 두샨 바스타 캐릭터로 결승골을 넣으며 2:1로 이기며 경기가 끝났다. 그러나 세트 동률 시 규정상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동전 던지기 순으로 승리 팀을 정하게 되어있었고, 세트 스코어는 1:1이지만 골득실에서 지성파크 레인저스가 +1이었기에 결국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승리로 끝나며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해체가 확정된다. 박문성은 박지성과 개인적으로 만나 "이거 비즈니스인거 알지?"라며 팀 삭제는 없는 일로 만들어보려 했지만 박지성은 "뭐래? 삭제해."라며 단호박을 시전. 선수단은 팀 해체가 확정되며 다들 눈물을 참지 못하고,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도착한 면도 역시 이 소식을 듣고 눈물을 참지 못한다. 그리고 박문성도 방송 인터뷰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팀 해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마지막으로 박지성이 승리 소감을 말할 때 박문성이 의자를 들고 인터뷰 자리를 습격, 박지성이 도망가며 끝.[112]
* 9화: 팀삭빵 후 박문성은 SBS 아나운서실까지 찾아가 배성재에게 "마지막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동정여론을 만들어달라"며 애걸복걸하고, 배성재는[113]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 문성파크 레인저스에 대한 동정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 후 박문성은 한 아디다스 매장을 찾아가 "마지막 대회에 참가해서 입을 유니폼 좀 후원해달라"며 울고불고 사정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다. 그리고 한 PC방에서 알바생을 모집한다는 광고지를 보고 바로 연락해 알바를 시작한다. 한편 선수단은 팀삭빵 후 연락이 두절된 박문성을 두고 잠수탄건가 추측하다가도, 팀삭빵 패배가 서로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한다. 식사 후 계산하려던 선수단은 "모자쓰고 약간 범죄자같이 생긴 사람이 이미 계산했다."는 직원의 말과 함께[114] 그 사람이 남긴 대회 포스터와 유니폼을 전달받는다. 문 밖에서 이를 몰래 지켜보던 박문성은 선수단이 자신을 발견하자 쏜살같이 도망가고, 팀에 대한 미안함에 길바닥에 주저앉아 울먹인다.[115]
  • 마지막화: 문성파크 레인저스는 박문성의 노력으로 겨우겨우 마지막 피온 대회에 참가한다.[116] 경기 전, 릴카는 팀삭빵의 패배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주장인 알베르토에게 면도가 자신을 대신해 출전했으면 한다고 밝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면도가 초반에 결정적 찬스를 3번이나 날리고 결정적인 킥 미스로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결국 0:2로 패하고 만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박문성은 PC방을 나온 후 스렉코비치 사건에 대해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한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야기 속 도전 정신만큼은 진심이었다며 독백하고, 문성파크 레인저스와 함께 했던 추억을 되돌아 본 후[117] '스렉코비치의 정신으로 몇번이고 도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홀로 길을 걷고, '지금까지 사랑한다 내 팀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오며 완결된다.
경기 대진 유형 출전자 상대 결과 득점자 장소
1 3vs3 알베르토 몬디
면도
환경
김수겸(경기도 대표 초딩)
진태건(관악구 대표 초딩)
백수민(강동구 대표 초딩)
3 : 2 승 전 33' 알베르토 몬디
후 13' 면도
후 36' 환경
WDG 피시방
2-1 2vs2 환경, 릴카 지성파크 레인저스(조유민, 원창연) 0 : 2 패 BEXCO
2-2 2vs2 환경, 알베르토 지성파크 레인저스(박지성, 한현민) 2 : 1 승 전 29', 후 39' 알베르토 몬디 BEXCO

3.11. 신입사원 구자철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국내로 잠시 돌아온 구자철과 신입사원 구자철이라는 웹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씨잼철이 젊은 시절의 구자철, 경희대 구너가 신입사원, 축구 해설위원 김환이 상사로 출연하였다. 무려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까지 등장했다.[118]
파일:Umg8zBU.jpg

3.12. 월드 클래스 FC

3.12.1. 시즌 1

시리즈 명칭은 신태용의 신의 한 수: 월드 클래스 FC.

2019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연재된 유소년 콘텐츠. 전 국가대표팀 감독인 신태용 감독과 김해운 GK 코치가 권영구 스카우터와 함께 현재 가장 실력이 좋은 초등학교 5학년 유소년 선수 13명을 선발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국내에서 훈련과 평가전을 진행한 뒤에는 영국으로 넘어가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 아스날 FC,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로팀 유스와 경기를 치렀다.

골스튜디오가 선수단 유니폼과 기본 스폰서를 맡았고,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영국행 비행기를 지원했으며, 넥슨이 영국에서 팀을 섭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일부 선수들이 2021년 현재 FC 서울, 전북 현대, 수원 삼성 등 K리그팀 산하 U-15팀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월클FC 1기 멤버들 중 문성민, 이성윤, 노연우 선수가 2024년 현재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에 승선하였다! 향후 대표팀에서의 활약에 따라 2025 AFC U-17 아시안컵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3.12.2. 시즌 2

시리즈 명칭은 월드 클래스 FC: 방과 후 꿀벌활동.

월클 FC 시즌1이 호응이 괜찮아 그 후로도 골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월클 FC 시리즈를 진행하고자 했는데, 때마침 터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진행이 한동안 멈춰있었다. 그러다가 2021년에 프로젝트가 재가동되기 시작했고, 11월부터 시즌 2 업로드가 시작되었다.

시즌 1의 신태용 감독과 김해운 코치는 모두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담당중이라 참여가 불가능했고, 대신 섭외를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스 스태프[119]를 직접 한국으로 초빙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동시에 국내 훈련을 보조하기 위해 유럽에서 선수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조원희이강호(축구선수), 그리고 서울 대동초 코치인 남대식이 코칭 스태프로 합류했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권영구 스카우터가 주요 유소년 선수들을 추려 도르트문트 스태프들에게 영상을 미리 보냈으며, 6주간의 프로젝트 종료 후 상황에 따라 일부 선수들을 직접 독일 현지로 초청해 도르트문트 유스 시스템에서 직접 훈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었다.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골 스튜디오가 선수단 유니폼과 스폰서를 맡았고, 교보생명이 새롭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한국에서 '꿀벌 구단'이라는 애칭이 있는 도르트문트의 팀 컬러에 맞게 안상규벌꿀에서도 스폰서를 맡아 선수단에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했다[120].

경기는 대동초등학교, 신답FC, 대구 FC, FC 서울, 울산 현대 유스팀 등 강팀과의 대결을 펼쳤으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에서의 활동을 끝마치고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5명의 선수가 도르트문트 현지에 가서 현지 U-11, U-12팀에 합류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다.[121]

프로그램 종영 후 2기 선수 전원이 전북 현대, 울산 현대, FC 서울,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팀 산하 U-15팀에 입단하였고, 일부 선수들은 KFA에서 주관하는 골든 에이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것이 확인되었다.

3.12.3. 시즌 3

시리즈 명칭은 월드 클래스 FC: 꼬레아 무적함대.

2년 만에 제작하게 된 시즌3로, 스페인 현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CF라리가 유소년팀들과 경기를 치렀다.

감독은 한국인 라리가 진출 1호이자 과거 슛포러브에서 진행한 천재 FC 프로젝트 감독을 맡은 리춘수이천수가 맡는다. 코칭스태프로는 시즌1과 시즌2에 모두 참가한 윤영구 스카우터와 라리가 진출 2호이자 천재FC에서 주장을 맡았던 이호진이 합류하였다. 라리가 한국 주재원인 서상원씨가 통역 겸 가이드로 스페인 일정에 동행한다.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골 스튜디오가 선수단 유니폼과 스폰서를 맡았고, EA 스포츠와 하림이 스폰서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영상 도중 월클FC 선수들이 직접 촬영한 FC 온라인 광고가 등장한다.

3.13. We Can Kick Racism

슛포러브가 박지성, 이영표, 조원희 등과 함께 기획한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캠페인은 8월 30일에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기준으로 박지성, 이영표, 파트리스 에브라, 손흥민, 이니에스타, 이강인이 참여한 상태다.

인종차별을 없애자는 긍정적인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었으나 반응은 매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애초에 슛 포 러브는 2020년 들어 점차 원래의 공익적인 분위기가 많이 흐려졌고[122], 별다른 영양가 없는 콘텐츠가 늘어나는 등 매너리즘에 빠진 모습 때문에 반응이 꾸준히 나빠지고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역반응이 폭발한 것이다.

비판하는 측은 이 캠페인의 순수성 자체에 의문을 가하고 있다. 애초에 공익적인 목적의 캠페인을 진행하려면, 접근성이 훨씬 높은 SNS를 통하면 될 것을, 굳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인 유튜브를 선택한데다가 캠페인 영상에는 유료 광고가 있었다.
캠페인의 방식에도 비판이 많은데, 참여 방식은 기본적으로 한 명의 사람이 영상을 찍고, 다른 네 명을 지목해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도 않고, 파급력이 크지 않은 박지성[123]이 캠페인의 시작을 열었고, 참여 방법 자체가 피상적이고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진다.[124]
게다가 한창 시즌을 소화해야 할 손흥민과 이강인 같은 선수를 지목하는 등[125] 그들에게 지나친 부담감을 지우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가해졌다.

그리고 박지성의 캠페인 참여 자체도 비판이 거세다. 박지성은 과거 자신을 향한 개고기 응원가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고, 그 결과 2020년 기준으로도 개고기 응원가는 여전히 불리고 있는데,[126] 이에 대한 해명조차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자신은 인종차별 당했던 걸 방관했으면서, 아무 해명도 없이 이제 와서 인종차별 운동에 참여하는 건 뭐냐는 식의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다. 2020년 시작한 인종차별 반대 운동 'We Can Kick Racism'에 박지성이 이영표와 함께 참여했다가 과거 개고기송의 재조명으로 비판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이 곳 참고.

이후 박지성의 지목을 받은 선수들이 캠페인 영상을 올리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자 해외축구 갤러리에서는 손흥민을 언급하며 박지성이 후배한테도 무시당한다며 손박대전의 연장선으로 끌어들이기도 했다.[127] 이 후 슛포러브는 해축갤에 제대로 좌표가 찍혀 올리는 영상마다 싫어요의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박지성 관련 비하 댓글이 쉴새없이 달리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슛포러브의 입장을 표명하는 영상이 올라왔지만 명확한 해명이 아니고, 박지성의 입장도 담겨있지 않아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도 슛 포 러브의 최근 영상에는 여전히 이 캠페인을 조롱하고 비꼬는 댓글들로 가득하며, 좋아요/싫어요의 비율도 매우 좋지 않고 이후에 업로드된 영상들도 조회수도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6일 기준 댓글 삭제와 차단을 하는 등 자체 검열을 진행중이다.

캠페인 자체도 시작한지 약 4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6명의 축구 선수만 참여하는 등 주목도 자체가 높지 않아 서서히 잊히고 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No Room for Racism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14. 매치볼드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공식 스폰서인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본선 경기 입장 때 공을 가지고 들어오는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를 선발하는 프로젝트. 조원희, 김병지, 이영표가 감독이 되어 각자 팀을 이끌고, 차범근이 총감독으로 참여했다.
감독 조원희 김병지 이영표
선발 선수 GK 이서준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U-15)
백종훈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스틸러스 U-15)
김채호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U-15)
DF 이정훈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인천 유나이티드 U-15)
이윤승
(사하 FC U-15)
전서휘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U-15)
심태훈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성남 FC U-15)
MF 이성윤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U-15)
한국희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울산 현대 U-15)
노연우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U-15)
김예건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U-15)
최세은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U-15)
FW 안주완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U-15)
백지은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U-15)
이사무엘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U-15)

3.15. Put To The Test

파일:SFL Put_To_The_Test.png

해외의 유명한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특별한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젝트.

국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초빙해 실시했던 콘텐츠인 임파서블 미션을 그대로 해외로 옮긴 것으로, 씨잼철과 함께 과거 만난 인연이 있는 캠(Cam)[128]과 함께 진행한다.

씨잼철과 캠이 과거 이런저런 콘텐츠를 통해 맺어온 에이전트 등 축구 관계자들을 통해 섭외를 진행하는데, 아래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스케일이 장난아니다. 과거 과녁 맞추기 시절 외국 유명 선수들을 연달아 섭외하던 당시를 뛰어넘는 수준. 덕분에 영어 채널까지 개설하면서 채널 몸집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만나는 선수들이 외국 선수이기도 하고, 영어 채널까지 개설하는 등 해외 시청자들도 주 타겟으로 삼다보니 영상에서는 영어 네이티브인 캠이 좀 더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3.15.1. 참여 선수

3.16. 복면축왕

MBC에서 방영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등장하는 패널들이 복면을 쓰고 5차례 프리킥을 차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하여 우승자를 가린다. MC는 개미 PD가 맡았으며, 패널들의 프리킥을 막는 수문장으로 유튜버 이강호가 출연한다.

3.16.1. 참여 선수

방송에서 정체를 공개한 패널은 실명을 기재하고 괄호 안에 가명을 적으며,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패널은 가명으로 기재한다.
  • 1회 출연자
    • 이호진(마초맨): 준결승전에서 피를로에게 패배
    • 피를로: 준결승전에서 마초맨(이호진)에게 승리, 결승전에서 원빈(이호)에게 승리, 1회 우승자
    • 이호(원빈): 준결승전에서 핑크돼지(원창연)에게 승리, 결승전에서 피를로에게 패배
    • 원창연(핑크돼지): 준결승전에서 원빈(이호)에게 패배
  • 2회 출연자
    • 마누(파라오): 준결승전에서 메뚜기(티아고 킴)에게 패배
    • 티아고 킴(메뚜기): 준결승전에서 파라오(마누)에게 승리, 결승전에서 김래원에게 패배
    • 말년호빙요(영남회장):준결승에서 김래원에게 패배
    • 김래원:준결승전에서 영남회장(말년호빙요)에게 승리, 결승전에서 메뚜기(티아고 킴)에게 승리, 축왕 결정전에서 피를로에게 승리, 2회 우승자
    • 김진짜(피를로): 1대 축왕, 축왕 결정전에서 김래원에게 패배
  • 3회 출연자
    • 이스타(헬리): 준결승에서 검은 늑대에게 패배
    • 검은 늑대: 준결승에서 헬리(이스타)에게 승리, 결승전에서 아기상어(황덕연)에게 승리, 축왕 결정전에서 김래원(이강호)에게 승리, 3회 우승자
    • 바밤바(생일빵): 준결승에서 아기상어에게 패배
    • 황덕연(아기상어): 준결승에서 생일빵(바밤바)에게 승리, 결승전에서 검은 늑대에게 패배
    • 이강호(김래원): 2대 축왕, 축왕 결정전에서 검은 늑대에게 패배

3.17. 국뻥투어

2023년에 진행한 콘텐츠. 국가대표 축구선수들과 닮은 꼴을 찾아 팀을 구성하고 국내외 아마추어 팀들과 실제 경기를 하는 콘텐츠이다. 심지어 감독까지도 현재 야인인 김태완 감독을 선임해 별명을 적절히 갖다쓴 펩 관물대올라 역으로 지휘봉을 맡겼다.

현재까지 일본, 베트남, 독일, 세네갈과 붙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 1차 소집 명단 공개(라인업 공개)에 실제 선수들의 이름과 닮은꼴들의 사진이 올라왔으나, 2차 소집 명단 업로드부터는 이름을 살짝 비틀어서 올리고 있다. 예를 들어 이라던지, 이라던지..

유명인 중에 정동식(김민재 닮은 꼴), 이과형(이강인 닮은 꼴)이 이 콘텐츠에 나왔다.

4. 기타

  • Dude Perfect와 일부 영상[137]의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종종 받는다. Dude perfect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인지, 각종 묘기, 챌린지, 트릭샷 영상에서 흐름과 주제, 컨셉이 유사하다. 일부 영상에는 너무 비슷하게 진행한다는 비판도 있는데, 슛포러브의 물통챌린지 영상이 나온 시기와 Dude Perfect의 Water bottle flip영상의 업로드 시기가 2개월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탁구공 챌린지 영상의 경우에는 프링글스 통을 사용한다는 아이디어가 동일하다. 비교 이 외에도 각종 묘기영상을 올릴 때에도 일부 유사한 부분이 존재한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도 이에 대한 지적이 있지만, 슛포러브 측은 아무런 언급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표절이냐 패러디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흐지부지된 상태. 일부에서는 같은 주제와 컨셉을 공유한다고 표절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으나[138] 자세히 보다 보면 영상의 흐름이나 아이디어, 컨셉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할 정도로까지 흘러가긴 했다. 하지만 물병 챌린지(Water bottle Flip) 같은 경우는 국외를 막론하고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챌린지이다. 흔한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는데 표절이라는 것이 조금은 맞지 않기도 하다. 다만 탁구공과 프링글스 통의 조합이라는 비대중적인 주제의 영상에 대한 유사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생길 수 있다.[139]
  • 과녁에 공을 맞히는 방식이 되면서 축구 선수 위주로 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만, 페널티킥을 넣는 방식일 때는 연예인들도 참여했었다. 대표적으로 아나운서 김성주.
  • 원래는 현재 슛 포 러브를 진행하는 진행자들이 소아암을 알리고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펀딩 이벤트로 시작했었는데, 플레이독 소프트에서 후원을 하면서 판을 키우게 됐다고 한다. 세계구급으로 판이 커지다 보니 항공료나 숙박비 등의 경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플레이독 소프트에서 경비를 모두 지원해 주고 있다고. 보도. 유럽 언론에서도 슛 포 러브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며 보도한 바 있다.
  • 과거 페널티킥으로 이벤트를 하던 시절, 슛 포 러브 관리자가 행사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었는데, 2년 가까이 지나서 어떤 여자아이가 공을 차고 있는 사진에 여자아이가 전소미가 아니냐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임파서블미션에서 전소미가 출연했을때 본인 맞다고 인증. 페널티킥을 찰 당시 2014년으로, 한국나이 중1때였다.
  • 한때 유튜브 영상 뒷부분에 경희대 구너가 구독을 유도하는 홍보 영상이 떴었고 이후에는 해당 영상의 출연자가 원 영상을 그대로 따라하는 장면을 넣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방식.
  • 기존 인터넷 UCC NBM을 편집하던 양승찬이 일을 했었다. 슛포러브VS 시리즈의 편집을 맡았는데 현재는 리플컴퍼니로 이직한 걸로 보인다.
  • 최근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를 위한 웹 드라마 제작 및 국가 대표팀 응원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요즘은 스케일이 점점 커져서 SBS와 협력하여 러시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에 원정응원을 떠나기도 하였다.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보니 여러 외국인들과도 인터뷰를 할 정도가 되었다. 2019 AFC 아시안컵 UAE에서는 JTBC와 협력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다.


[D] 2024년 9월 4일 기준.[D] [3] 글로벌 채널[4] 2016년부터 오랜 기간 함께했다.[5] 특히 내한하는 해외 축구 스타 관련 행사가 있으면 슛 포 러브 팀이 불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과녁맞히기를 통해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보니 외국 선수들을 대하는 부분에도 익숙하고 메인 진행자 C.잼철의 영어 실력이 좋기 때문이다.[6] 네이버 TV에는 영상이 자주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7] 특히 옛날에 삭발머리였던 시절의 씨잼과 정말 많이 닮았다.[8] 과거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의하면 "전" LG 계열사인 서브원 에 다녔었다고 한다.[9] 폴 포그바가 나온 광고로, 영상 내내 '포그바'라는 단어가 나오는 광고다.[10] 현재는 개인 유튜버로도 유명해져 '경희대 구너'보다는 본명으로 불리는 편이다.[11] 아내의 사촌동생[12] 사실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만났다는 것은 설정이다.# 당시 슛포러브 팀이 백승호와의 챌린지를 위해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푸욜이 본인의 SNS에 바르셀로나의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씨잼철이 이를 포착한 것. 수소문 끝에 푸욜이 다니는 영어학원을 찾아가 강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강사의 도움으로 푸욜을 만나 무릎까지 꿇어가며 섭외한 것이다.[13] 지금처럼 과녁에 맞히는 방식이 아니라 간이 골대에 페널티킥을 넣는 방식이었을 때도 참여했다.[14] 김성주 아나운서도 골대에 골을 넣는 방식이던 시절에 참여한 적이 있다.[15] 알다시피 2002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당시 송종국이 당대 최고의 스타이던 피구를 완벽히 틀어막은 적이 있다. 실제로 피구와 친한 것은 아닌 듯하다. 의외로 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박지성피구와 친분이 있는 듯 하다.[16] 같이 했다.[17] 일본 여자 축구의 간판 선수로, 지소연이 일본에서 뛰던 당시 룸메이트였다.[18] 동영상 공개 당시 지명된 선수는 셋뿐이었으나 이후 후멜스편이 끝나고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존 테리를 추가 지명한 것이 밝혀졌다.[19] 지소연은 첼시 FC 위민에서 뛰며, 존 테리는 당시 첼시 FC 소속이었다.[20] 시간상으로는 이강인 편이 박지성 편보다 먼저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21] 슛 포 러브 캠페인의 첫 야구 선수 참여자. 누가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소아암을 앓고있는 어린이들 중에도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있다고 하여 섭외하게 되었다고 한다.[22] 본 영상은 9월 17일 부상을 당하기 전에 촬영한 영상이다.[23] MBC 32대 사장. 2014년 취임.[24] 누가 지목한 게 아니라 슛 포 러브 백승호 편을 진행하러 바르셀로나 온 김에 푸욜한테 들이대 봤는데 푸욜이 승낙하며 이뤄진 것. 이 때를 기점으로 판이 커졌다. 그런데 본 영상 30초 즈음에 닮은 꼴 노사연의 무대 영상을 절묘하게 삽입해 시청자들을 뿜게 만들었다.[25] 도저히 연락할 방법을 못찾아서 도르트문트 훈련장 입구에서 대기타다 무작정 섭외했다. 처음 5분만 시간을 내줄수 있겠느냐고 묻자 가봐야 한다던 클롭이었으나 캠페인 취지 설명을 듣더니 흔쾌히 참여했다.[26] 클롭의 지명으로 섭외하려 했고 자주 출몰한다는 동네에서 5시간 대기 끝에 만날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휴식하던 중이라 캠페인 참가는 무산되었다. 대신 철수를 준비하던 슛포러브팀을 불러 자신의 싸인 유니폼을 전달했다.[27] 경매에 부쳐서 기부금으로 써 달라고 2015 커뮤니티 실드에서 사용한 유니폼과 축구화를 추가 기증했다.[28] RC 셀타 데 비고의 수비수이다.[29] 그라나다 CF의 공격수이다.[30] 셋 다 웬만한 축구팬들이라도 생소한 이름일 텐데, 앞의 둘은 현재 세나가 뛰고 있는 뉴욕 코스코스의 수비수이고, 세 번째는 감독이다.[31] 그리고 영상이 끝난 뒤 유재석런닝맨 멤버 전원을 지명했다. 아직도 그립다는 말과 함께 했다.[32] 푸욜과 마찬가지로 누가 지목한 게 아니라 우연히 캠페인 주최자와 연이 있었던 한 에이전트 지망생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33]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수비수이다.[34] 참여했을 당시 현역으로 뛰던 선수들은 참여했을 당시의 소속팀으로 표기하고, 은퇴한 선수들은 최전성기를 보낸 팀을 기준으로 표기함.[A] 은퇴 후 참여.[C] 유소년 선수 참여.[A] 은퇴 후 참여.[A] [A] 은퇴 후 참여.[A] 은퇴 후 참여.[A] 은퇴 후 참여.[A] 은퇴 후 참여.[43] 야구선수 최초 참여.[A] 은퇴 후 참여.[A] 은퇴 후 참여.[A] 은퇴 후 참여.[C] [A] 은퇴 후 참여.[49] 최초의 여성 선수 참여.[50] 팀 훈련 중 부상을 입어 이를 고려해 손으로 던짐.[A] 은퇴 후 참여.[52] 첫 번째 일반인 참가자[A] 은퇴 후 참여.[B] 당시 규칙이 5번의 기회를 제공해서 5번만 참.[55] 연세대 골키퍼로 2017년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됨.[B] [C] [B] [B] [6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던 축구 프리스타일러.[스포일러1] 축파고는 2번 정도 각도와 세기 조절을 하다가, 10점이 나온 후부터는 똑같은 각도와 세기로 일관하면서, 파트리스 에브라보다 훨씬 높은 총점 93점이 나왔다.[스포일러2] 윤두준의 최초 시도 당시 공이 그대로 박스에 박혀서 0개였으나 바람이 불면서 6개가 넘어가더니, 최종적으로는 15개가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재대결을 했다. 그래서 조작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뻥 안치고 바람이었다고 밝혔다.[63] 정확히는 해양대의 축구 동아리 'FC마린'의 회원들이 참가.[64] 장소는 국민대학교 체육관.[65] 링크의 설명에는 '3점슛 라인보다 8배 먼 거리'라고 적혀있다. 국제 규정상 3점슛 라인의 거리는 6.75m이며, 이것의 8배는 54m가 나온다.[66] 슛포러브는 중앙선이라고 말했으나, 김은중이 실제 슛을 한 장소는 센터 서클 라인보다 약간 안쪽이었다.[스포일러3] 전소미가 첫 번째 시도만에 미션을 클리어하여 현장에서 티키타카로 맞히는 미션이 추가 되었다.[68] SPOTV 해설위원.[69] 제주 유나이티드 주전 골키퍼.[스포일러4] 김병지가 혼자로는 절대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2명이 더 투입됐음에도 미션 실패. 본인 말로는 메시, 호날두, 베일이 해도 못하며, 노이어도 있어야 해볼만 하다.[스포일러5] "50개 중 40개 이상 막으면 2017년에 은퇴 번복한다"는 김병지의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서인지, 기부금을 많이 적립하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아이들이 대부분 골대를 벗어나게 차거나 김병지 쪽으로 찼고, 결국 김병지는 47개를 방어하며 141만 원을 적립했다.[72] 실제 고려 청자가 아니라, 슈가글라스로 만든 소품용 청자다.[73] 촬영 후에는 촬영 당시 신었던 신발에 사인을 한 후, 존 테리처럼 좋은 곳에 써달라며 기증하였다.[74] 미션이 좀 어렵다 싶을때 '찬스'를 한번 쓸 수 있어서 사용했는데, 맞힐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모 선수의 사진을 붙여놨다.[75] 검은콩의 위치를 확인시켜주는 과정에서, 콩간지가 나왔다.[76] I.O.I와는 달리 도심 속 공원에서 하며, 언덕의 높이도 얼마 되지 않는다. 다만, 중간에 나무가 한 그루 있어 이를 피해야 한다.[77] 유튜브 영상 맨 마지막에 구독을 해달라며 홍보를 하는 그 구너 맞다![78] 악플을 읽다가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79] 다음 타자로 뽑은 팀이 하필이면 FC 서울이라서 '혹시 모든 제비가 다 FC서울인거 아냐?'하고 다른 제비들을 뽑아봤는데 다른 팀이 나와서 조작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80] 2015년 4월 18일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벌어진 경기를 의미. 이걸 읽던 팬이 너무 괴로웠던 나머지, 아무말도 못하고 리플이 적힌 종이를 찢었다.[81] 미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경기들은 대부분 시차를 고려하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아침에 열리기에 학교 수업 시간과 월드컵 경기 시간이 겹치는 일이 많았다. 당시 스페인전은 현지시각 18시 30분에 킥오프했고, 서머타임이 적용된 것을 고려하면 우리 시간으로는 15시간 뒤인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됐다. 축구 뿐만 아니라 야구도 비슷해서 박찬호 등판 경기를 학교에서 몰래몰래 라디오 등으로 들었다는 사람의 일화도 있고, 시차가 비슷한 브라질에서 열린 2014년 월드컵에서도 우리 시간으로 오전 7시에 열린 러시아전을 학교에서 수업 시작 전에 틀어주기도 했다.[82] 작중 주인공의 후배인 대리로 등장한다. 주인공이 축구 볼거냐고 묻자 "축구를 싫어하기 때문에"라고 답한 뒤 콜택시로 달려가면서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봉산탈춤 세레머니를 하며 달려간다.[83] 주인공이 다녔던 학교 교장으로 출연. 학생들이 월드컵 시청을 원한다는 소식을 학생 주임으로부터 전해듣고 단호하게 "축구 시청은 없다"고 말한다. 정작 학생들이 교내방송으로 축구 중계를 틀어버리자 본인도 교장실 TV로 축구를 틀고 홍명보가 골을 넣는 장면을 보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킬포.[84] 마지막에 주인공이 회상 장면에서 현재로 돌아올 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으로 등장. 회상에 심취해서 골을 넣은 선수를 따라서 어퍼컷 셀러브레이션을 하던 주인공에게 봉변을 맞고 "누가 보면 골 넣은 줄 알겠네"라고 한마디 한다. 참고로 주인공이 했던 그 어퍼컷은 스페인전에서 서정원이 골을 넣고 했던 셀러브레이션이다.[85] 안정환이 페널티 킥을 실축하고 호프집 안 사람들이 전부 안정환을 욕하자 그를 감싸면서 "나중에 일 낼거다"라고 말한다.[86] 호프집 주인. 이탈리아전을 이기자 본인이 경기를 뛴건 아니지만 이긴 기념으로 손님들의 계산을 전부 안받겠다고 통크게 쏜다. 다들 알다시피 현영민의 2002년 월드컵 출전 시간은 0분이다.[87] 어째서인지 미등록 상태로 바꿔놓아서 유튜브 내에서 검색으로 찾을 수가 없다. 독일전, 멕시코전, 온두라스전[88] 재현하는데만 보통 몇 시간씩 걸렸다고 한다.[89] 이천수의 매니저이다.[90] 편안할 수, 베풀 포, 일할 로, 도울 부, 즉 편안함을 베풀고 일하여 돕는다.. 는 의미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슛포러브의 음차다.[91] 배우 김병옥과 닮은 꼴의 외모도 한 몫한다.[92] 딱 봐도 알겠지만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패러디. 동시에 한국의 박씨가 영어로는 'PARK'으로 표기하는 걸 이용해, '문성 박 레인저스(=박문성 레인저스)'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 명칭이다.[93] 함께 추천된 팀명들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FC 미라클', 'FC발놈'(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니까), 'FC 바로설려나(팀원은 45세 이상 남성만 가능), '배성재 FC'(언급되자마자 박문성의 표정이 썩는다) 등이 나왔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명칭인 '사랑한다 내 팀아'도 이때 추천된 제목.[94] 창단 영상은 3화가 공개되기 6일 전, 1시간동안 생중계 됐었는데, 오디오 문제였는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3화 자체가 창단 영상의 축약본이라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창단 영상을 볼 시간이 없다면 3화만 봐도 충분하다.[95] 당시 릴카는 트위치에서의 뷰봇 관련 논란이 있었고, 이 때문에 릴카의 합류에 대해 반감을 표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사건의 전개와 함께 릴카가 피해자라는 점이 밝혀지며 현재는 댓글 상당수가 지워진 상태. 자세한 내막은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참조.[96] 이 때 오하영은 릴카의 컨트롤 미스에 조언하는 과정에서 "아니 아니 A(로빙 패스)말고 D(슛)"라고 말했는데, 릴카는 "'아니'는 반말 아냐?", "너 눈을 왜 그렇게 뜨니?"라고 물었고, 오하영은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되물었다.[97] 박문성은 등산을 하면서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돼"라고 말했는데, 정작 한승엽은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봐야 돼"라며 정반대의 이야기를 했다.[98] 박문성은 식빵을 먹다가 영상통화를 받았는데, 박지성과의 논쟁이 달아오를 쯤 "아 식빵 뭐라는거야"라고 말했고, 그래서 박지성이 "이제 욕하시는 거에요?"라고 따지자, 박문성이 아니 식빵이 이거 무지 달다고. 이거 팬케이크 아니야 이거!?라고 답한다.[99] 여담으로, 어떤 네티즌은 박지성의 연기를 보고 유해진 형 연기력 떨어졌다면서 디스를 날렸다.[100] 박문성은 선수들에게 심리전의 일환으로 선수 개인의 SNS에 지성파크 레인저스를 도발하는 글을 올리라며 지시하자, 선수들은 '팀삭빵이 걸려있다지만 (박지성이)불쾌해하지 않겠나'라며 난색을 표하는데, 이에 박문성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라며 불 같이 화를 냈고, 그 후 알베르토는 "지성파크는 삭제가 딱이야"라는 말을 남겼다.[101] 도발 영상에서 "문삭딱~ 문삭딱~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라며 노래를 불렀다.[102] 정이수를 위협하는 척 하며 놀라게 하더니 "짭 레인저스 선수단들,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라는 영상을 남겼다.[103] 정이수가 "박지성 구단주님께서 도발 영상을 찍어오라고 하셨기 때문에(박지성의 평소 인터뷰 버릇)"라며 임무를 전했다.[104] 문성파크 레인저스 엠블럼 앞에서 자신이 스파이임을 밝히다가 환경이 난입해서 다시 영상을 찍었는데, "그건 문성파크 레인저스 당신이 짭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놓고 말했는데도 환경은 눈치채긴 커녕, 스파이를 따라하고 있었다.[105] 이 때 알베르토는 "너 우리나라 말 못알아들어?"라고 말하는데, 알베르토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이러니해지는 장면. 박문성도 이걸 듣고는 "근데 우리나라 말이 어디" 라면서 의문을 표하려다가 말기도 했다.[106] 이 때 처음에는 '비폭력주의자'로 나왔던 자막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be폭력주의자로 바뀐다.[107] 박문성은 선수단에게 "너희들 절대로 포기하지마. 무조건 끝까지 가는 사람이 이겨!"라는 말을 시작으로 일장연설을 랩처럼 쏟아낸다.[108] 한현민은 "구단주님께서 보내주신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 덕분에 저희 이렇게 잘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조유민은 습격사건을 듣고 놀라는 박지성에게 "구단주님, 많이 놀랐죠?"라고 말해서 박지성이 빵 터졌다.[109] 작전 타임 후 하이파이브를 할 때 다들 손이 제각각 움직였는데, 다들 뻘쭘해하면서도 박지성이 "우리는 호흡이 안맞아도 돼"라며 머쓱해한다.[110] 경기 중 JPR에서 인게임의 박지성이 파울을 당하자, 현실의 박지성이 "아~ 저사람들 안되겠네!"라고 한마디 한다.[111] 이를 본 사람들은 '대회에서도 이런 상황이 나올 정도면 정말 심각하다'는 말을 하며 게임엔진을 비판했다. 다른 경기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대회에서도 이런 엔진 오류가 발생하는데, 게이머들이 평소에 하는 순위경기나 친선경기에서는 어땠을지 안 봐도 뻔한 노릇이었다.[112] 이 때 어느 BGM이 깔리더니 두 구단주의 모습과 쓰레기통에 유니폼을 버리는 알베르토, 연습실 앞에 널브러진 쓰레기통이 클로즈업 된다.[113] 이때 배성재는 노트북으로 첼시전에서 터진 손흥민의 원더골 기사를 보고 있었다.[114] 이 때 릴카 왈, 면도 여기 있는데?[115] 이 장면에서 눈의 꽃이 BGM으로 깔린다.[116] 경기장소인 PC방 입구에서 어느 두 사람이 해체한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에 비판하며 문성파크 레인저스에게 엿사탕을 던졌다.[117] 이 때 스파이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나온다.[118] 본인이 독일 전문이라면서 실직자가 된 구자철을 스카우트한다.[119] 감독으로 초빙된 인물이 도르트문트의 챔스 우승 당시 멤버였고 1군팀 수석코치까지 지냈던 외르크 하인리히다.[120] 선수들에게 지급한 벌꿀 스틱이 도르트문트 현지 유소년 선수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121] 그 중 김우진 어린이는 U-12에서 월반하여 U-13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다.[122] 애초에 과거 소아암 프로젝트 자체도 프로 선수에 대한 지나친 저자세 때문에 일부 비판을 받았다. 예능으로 포장되긴 했으나,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선수들 앞에 구걸하듯 무릎을 꿇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였다. 공익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데, 아무리 연출이더라도 이런 모습으로 참여를 반강요하는 건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123] 대한민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됐지만, 박지성의 인지도는 어디까지나 아시아와 유럽의 일부에 한할 뿐이지 전세계적인 인지도와 파급력은 높지 않다.[124] 일반적으로 참여 유도형 캠페인은 참여 방식과 동작이 짧고 간단해야 인상에도 남고 전달력이 크다. 간단한 예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그냥 얼음물을 본인 머리에 끼얹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이 캠페인은 최고의 킥을 영상으로 찍어달라는 방식을 채용했는데, 이 중 공중으로 띄운 축구공을 시저스 킥 동작이 예로 있다. 시저스 킥은 축구선수가 하더라도 간단하게 하긴 힘든 발 기술이고, 일반인은 시도하는 것 부터가 위험하다.[125] 특히 이강인은 발렌시아 내에서 입지를 제대로 다지지 못했고, 선수들 과의 불화설까지 돌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126] 실제로 2015년에는 지소연을 향해 개고기 응원가가 불리는 등 인종차별 뉘앙스에 무지한 현지 팬들에 의해서 계속 노래가 불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127] 단, 손흥민의 참여가 늦어진 건 EPL 시즌을 소화하고 있어서 캠페인에 참여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128] 본명은 캠 미첼(Cam Mitchell). 영국 Give Me Sport 소속 소셜미디어 담당자로, 씨잼철이 '걸어서 대세 속으로'에서 토트넘 펍에 방문했을 때 만난 인연으로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됐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29] 메르세데스-벤츠 비아노 2세대 2010년 페이스리프트 버전[130] 유상철 감독이 했던 미션이다. 당시에는 스타렉스 안에 골 넣기였다.[131] 이천수가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했던 미션이다. 슛포러브의 미션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렸던 바로 그 미션이다.[132] 백승호가 했던 미션이다. 당시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B에 소속되어 있었다.[133] 임파서블 미션은 아니었지만 이강인이 한 적 있다.[134] 조금 변형되긴 했지만 물 건너의 과녁을 맞춘다는 점에서 안정환이 했던 미션과 상통하며, 슛포러브도 영상 말미에 안정환의 미션 영상을 삽입해 샤라웃했다. 쿠키영상에서 아들과 동생도 도전했다.[135] 수비수 5명, 수비수 11명, 수비수 11명+인간탑 전법, 골키퍼 11명으로 총 4개 단계.[136] 빌런 역할은 캠이 맡았다. 레알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았는데 영국 본토 훌리건(...)이나 다름 없는 입딜 능력을 보여줬다.[137] Real life Trick shot, Ping pong trick shot, Water bottle Flip 등.[138] 이는 트릭샷의 방법이 동일하거나, 영상 편집의 기술적인 부분이 동일하다면 충분히 표절의 영역에서 판단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아이디어와 컨셉이 유사하다고 표절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의견이다.[139] 프링글스에 대해 말하자면, 슛포러브가 후에 밝힌 바에 따르면 프링글스측과 사전에 협의를 해서 진행했다고 한다..지만 사전 협의를 했다고 해서 표절의 혐의가 사라지는건 아니니 판단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