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1 22:48:24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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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 상세3. 가격과 당첨액수4. 추첨 방식5. 당첨되면?
5.1. 당첨 사례5.2. 당첨자들의 근황
6. 확률7. 이월8. 숫자 예측?
8.1. 업체들의 비밀
9. 필승법?10. 승부조작11. 한국 내 로또판매점현황12. 기타13. 관련 문서

1. 개요

Lotto,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권이다.

로또가 활성화되어 있는 서양에서도 60년대까지는 불법이었지만 세금을 목적으로 합법화되었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시절인 영국에는 로또의 개념이 세워졌으며 물론 세금이나 해군 유지비 마련이 목적이었다.

2. 한국 상세

대한민국 동행복권 로또 6/45 웹사이트

대한민국에서는 로또 6/45라는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수탁사업자인 (주)동행복권에서 발행하고 있다.

2002년 12월부터 발행이 시작되었으며 당첨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았고 이월규정이 존재했던 데다가 연달아서 당첨금액이 이월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1등에 당첨되면 최대 수백억까지 손에 쥘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덕택에, 당첨금(1등 당첨금이 1억~20억 원 수준)이 정해져 있는 타 복권(주택복권[1], 체육복권, 기술복권)을 처절하게 몰락시키고, 복권계의 왕좌를 차지하였다. 로또 열풍이 잠잠해진 뒤에도 이 여파는 이어져서 추첨식 복권이 팝콘(現 연금복권)으로 통합되었고, 즉석식 복권 또한 스피또로 통합되는 계기를 마련할 정도였다.

하여간 이 때의 일들로 곤혹을 치른 당국에서 규정을 변경하면서 2004년 8월에 한 게임당 2,0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가고, 이월 가능 횟수도 2회로 줄어들면서 평균 당첨 금액도 10억 중반 대로 상당히 줄어들었다. 2007년부터 사행산업으로 분류되어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감독을 받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해당 위원회의 사행 산업 규제 방안이 등장했는데, 로또만은 매출액 총량 제한 등 규제안에서 많은 특혜를 받았다. 2011년부터는 매출액 총량제한이 사실상 사라졌고, 2012년부터는 제한이 실제로 아예 사라졌다. 이에 대해 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경마 관련 단체들은 불공정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2018년 12월 2일부터 판매대행 업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바뀐 뒤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졌다. 단 도박 중독 방지를 위해 PC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며, 1주당 최대 5,000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2] 구매는 선입금된 예치금으로만 가능하며, 예치금 충전도 계좌이체(가상계좌)[3]로만 가능하다. 예치금은 다시 출금할 수 있으며[4], 인터넷으로 구매한 로또가 4/5등에 당첨됐을 때 당첨금은 예치금으로 들어간다.

3. 가격과 당첨액수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 한 게임 당 1,000원. 원래는 한 게임 당 2,000원이었는데 지나친 사행성을 지적 받으면서 현재 금액으로 내렸다. 덕분에 당첨금액이 확 줄었으며 게임 용지 한 장에 최대 5게임까지 들어간다. 그래서 5칸 꽉 채워서 사는 사람이 많다.

미국에서는 이월 횟수를 제한하지 않아 가끔 터무니없을 정도로 상금이 누적되는 경우가 있는데, 2천 억대의 당첨금을 받은 사람이 탕진하여 파산[5]한 사연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미국에선 한화로 약 1조 9,000억 이상까지 누적된 바 있다[6].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막고자 당첨금 이월을 2번으로 제한을 둔 탓인지 별로 그렇지 않은 듯. 2천 원이던 시절에 이월을 5번까지 허용했던 적이 있는데 무려 700억 이상 상금이 누적된 뒤로 너무 과열된다고 5번에서 2번으로 더 제한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선 숫자가 45까지 있지만 미국에선 다양하게 숫자가 있어서[7] 더더욱 당첨 확률이 낮다.

2016년 1월 13일에(미국 현지 시간 기준) 시행하게 되는 파워볼에서는 누적 당첨액이 미국 달러로 약 15억 달러로 현재 환율로 따지면 약 1조 9,000억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게 되며 이번 파워볼의 잭팟은 현재까지 19회 이월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파워볼 항목을 참조하면 되고, 파워볼의 경우 당첨될 확률은 약 3억 분의 1로 상어에 물릴 확률인 2억 6천만 분의 1보다 더 어렵다고. 외국인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면, 로또를 구매할수 있으며, 외국인은 세금 30%를 떼는 조건으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8]

2017년 기준으로 로또는 매주 700억 원 어치씩 팔리고, 1등 당첨자는 7~10명 정도 씩 나오며, 당첨금은 평균적으로 세전 23억, 세후 15.74억 정도다. 2등은 50~60명정도씩 나오며 세전 약 5~6천만원, 3등은 약 2천여명이며 당첨금은 세전 150~160정도다.

4. 추첨 방식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찍어 맞히면 되며, 아래와 같이 숫자 5개를 맞힌 상황에서 보너스 볼까지 맞히면 2등이 되는 2등 보너스볼도 나온다.

대한민국 로또의 등수 매기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순위 당첨 내용 당첨 확률 당첨금 배분 비율
1 6개 번호 모두 일치 1/8,145,060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
2 5개 번호 일치 +
나머지 1개가 보너스 번호 일치
1/1,357,510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3 5개 번호 일치 1/35,724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4 4개 번호 일치 1/733 50,000원[9]
5 3개 번호 일치 1/45 5,000원

1등부터 5등까지 당첨될 확률을 다 더해봤자 2.36%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5등이 2.22%다. 낙첨일 확률이 97.64%나 된다는 소리. 고작 5게임 추가 보너스나 담배 한갑 가격에 불과한 5등을 제외하면 99.86% 확률로 돈을 잃는다. 물론 딱 1게임만 사거나 똑같은 조합으로 여러 게임 샀을 때의 얘기고 서로 다른 조합으로 여러 게임을 사면 당첨 확률은 미미하게나마 올라간다. 하지만 그래봤자 당첨금의 기댓값이 올라가는 건 아니므로 너무 진지하게 로또에 빠져들면 재산 탕진의 지름길이다.

2등이랑 3등의 당첨금 파이는 똑같지만 현실적으로 2등이 3등보다 걸리기 어려우므로 N빵의 N이 작아 인당 수령액은 수십배 차이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실시된 로또 1등 당첨 번호가 다시 재출현해서 또 1등 당첨 번호가 된 적은 없으며 2등 번호(매회 차 6개 씩)도 마찬가지로 2등됐던 번호조합이 다시 1등이 된 적은 없다. 로또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 번호 조합을 제외 조합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814만 개의 조합중 불과 860여개밖에 안나왔다. 즉 전체의 0.01%만 보고 패턴을 알아내겠다는 뻘짓에 불과하다. 물론 모든 조합이 100% 다 나오더라도 어차피 그 다음에 뭐 나올지는 알 수 없다. 로또 기계와 공은 저번주에 무엇을 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독립시행이므로 예전에 1등이 되었던 번호라 해도 다른 번호보다 당첨될 확률이 낮은 것은 아니다. 1등 당첨 번호가 또 다시 1등 당첨이 될 확률은 (1등 확률)^2로 자그마치 66조 3,420억 240만 3,600분의 1의 확률에 달하지만 이 확률은 앞으로 같은 번호가 2번 당첨될 확률이고 이미 과거의 당첨번호라면 그것과 같은 번호가 될 확률은 그냥 단순히 일정한 번호에 대한 확률일 뿐이다.

추첨 개시 5년째인 262회부터 계약 만료로 인해 당첨금 지급 은행이 KB국민은행에서 NH농협은행으로 바뀌었으며, 추첨은 매주 토요일 저녁 SBS에서 (지역)뉴스와 맨 인 블랙박스시간 사이(8시 40분)에 했었다. 단, 중간에 긴급뉴스 혹은 올림픽, 월드컵 등의 중계방송이 있는 경우엔 그 방송이 끝난 후 추첨한다. 만일 생방송 중 추첨기에 이상이 생겨 추첨이 중단되는 경우 이미 나왔던 번호는 인정하고 방청객이 선택한 예비공과 예비추첨기[10]를 사용하여 추첨을 재개하며 실제로 2011년 10월 1일(461회)과 2015년 2월 7일(636회)에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

2018년 12월 8일부터는 사업자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同行福券)으로 변경되면서 836회부터 방송사가 문화방송으로 바뀌었으며 문화방송이 복권 추첨 방송을 주관한 것은 1998년 월드컵 복권 이후 20년 만이다.

편성 시간은 MBC 뉴스데스크가 끝난 뒤인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나온다. 특이하게도 만 15세 시청가 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방송 시간대와 관련되어 있다. 원래 사행성으로 인한 만 19세 시청가 판정을 받아야 하지만, 그럴 경우 밤 10시 이후에만 편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SBS와 달리 매주 황금 손을 선정하고, 황금 손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추첨기 작동 버튼을 누르게 한다.
파일:lotto_police.jpg

추첨 할 때 번호 조작을 막기 위해서 경찰관이 참여해 공, 기기 등의 이상을 확인하고 방청객 좌석에 앉아서 지켜 본다(사진 하단 좌측).
  • 관할 경찰서
    • 1~59회: 서울영등포경찰서
    • 60~835회: 서울양천경찰서(사옥 이전으로 변경)
    • 836회~: 서울마포경찰서(주관 사업자 및 방송사 변경)

5. 당첨되면?

2017년 748회차 1등 당첨자의 인증 겸 수령가이드 글[11]

당첨되면 분실, 갈취, 도난, 소유권 분쟁 등 당첨금 수령인 문제에서 자신의 당첨금을 지켜주는 중요한 근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복권 뒷면에 볼펜으로 서명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싸인펜으로 서명하진 말자. 쉽게 마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용지에 잉크가 스며들거나 번져 당첨번호 및 바코드가 손상될 수 있다. 뚜껑을 열었는데 잉크가 터져나와 복권이 손상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고. 싸인은 내재된 식별 정보가 적고 모방이 쉽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자신의 이름 및 유출되어도 크게 문제 없는 신상정보(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등)를 같이 적는 것이 좋다. 동명이인 방지를 위해서 말이다. 도장을 찍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도장 분실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좋은 인증 수단이다. 세상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각종 인증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이 복권 당첨금 수령인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열이 닿는 곳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다리미로 로또 용지를 예쁘게 펴는 시도는 절대 금물이다. 로또 용지는 감열지인데 열에 매우 민감하며 열을 받으면 까맣게 칠해진다. 잉크로 인쇄하지 않고 열로 인쇄를 하기 때문이다. 즉 로또 용지를 다리미로 펴는 행위는 용지에 먹칠을 하는 짓이다. 당첨 번호나 바코드 식별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단 하나라도 식별이 안 되면 1등 당첨은 물건너 가는 것이니 다리미로 고급 주택 하나를 홀랑 태워먹는 것과 다름없다.

당첨된다면 가슴이 터질 듯 하겠지만 우선 안전하고 정확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2018년 기준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신관 15층 복권 사업팀)에서 수령 할 수 있다. 당첨금을 수령하는 데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과 당첨 로또 용지, 그리고 3등 이상 기준으로 농협 계좌이다. 3등 이상부터는 계좌 송금으로만 당첨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물론 농협 계좌가 없다면 당첨금 수령 자리에서 개설할 수 있고, 아니더라도 서류를 작성하면 타행으로 이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당첨금 수령 장소는 1등과 2~3등, 4~5등이 각각 다르다. 4~5등은 로또 판매소에서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고 2~3등은 농협은행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1등은 오직 서울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신관 15층 복권사업팀)에서만 수령 가능하다. 그러니 1등에 당첨되었다면 로또 용지를 소중한 곳에 넣은 뒤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신관 15층 복권사업팀)로 향하자. 농협 본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5, 6번 출구를 통해 찾아갈 수 있다. 지방에서 간다면 버스나 SRT보다는 KTX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를 이용하는게 나은데, 고속터미널역수서역보다 용산역이나 서울역이 서대문역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복권 액수 당첨자는 407억 원에 당첨되어[12] 최초 당첨 이후 해외로 이민갔다는 설이 돌았지만 2012년에 해당 당첨자가 강원일보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계속 국내에 있었으며 지금은 강남 쪽에 살면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직업은 강원지방청 소속 경찰관이었다. 또한 로또 덕분에 직업을 바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고, 부부 금슬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외국은 이월돼서 금액 터지면 몇 천억인데 한국에선 고작 몇 십억이고 물가 감안하면 로또 주제에 돈 주는 것도 아니다."라는 비판이 많다. 더욱이 로또 치고 당첨률이 너무 높은 것도 있고. 심지어는 조작하는 거 아니냐는 설도 나온다. 한국에서도 외국식 당첨률 낮은 로또의 도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다만 외국에서 이월되어 몇천억 터지는 건 아주 가끔 일이다. 덤으로 외국도 세금 공제액은 장난이 아니다. 2002년 미국 파워볼에서 8번 이적끝에 3억 1,500만 달러(약 3,466억 원!) ‘돈벼락’을 1명이 맞았지만 세금을 다 제하고 받은 돈은 1억 3,300만달러(약 1,563억원)이었다. 여담으로 이 분은 흥청망청 쓰다가 파산했다. 게다가, 이전에는 자수성가로 그럭저럭 넉넉하게 살던 중소기업 사장이었는데 당첨 후에 파산으로 어렵게 살면서도 여전히 복권을 사면서 또 당첨을 노리고 있다.

더불어 1등에 당첨되면 당첨자만 당첨금을 받는 게 아니다. 해당 로또를 판매한 업소에도 당첨보상금 명목으로 2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지게 된다.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1등 당첨자가 나온 가게는 보상금으로 1천만원을 주었는데 줄어들게 된 것. 그리고 홍보효과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1등에 당첨된 로또를 판매한 업소에서는 속칭 명당 자리라는 플랜카드를 내걸어 다른 업소보다 당첨이 잘 된다는 것을 홍보한다.

2018년 12월 2일부터 복권수탁 업체가 동행복권 컨소시엄으로 변경된다. 로또 당첨금은 기존대로 NH농협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13] 소액 당첨금(4등, 5등)은 판매점에서 받을 수 있다.

2018년 12월 8일부터 추첨방송사가 변경되며 로또는 12월 8일 836회차 MBC에서 20시 45분, 연금복권은 12월 5일 388회차부터 MBC 드라마에서 추첨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나눔로또라는 명칭도 동행복권으로 바뀐다. #

5.1. 당첨 사례

캐나다에선 같은 번호로만 무려 50여 년을 로또를 산 사람이 90세에 60억이 넘는 로또에 당첨된 어르신이 있다. 다들 "좀 더 일찍 되었더라면 오죽 좋냐"고 안타까워했지만 당사자는 "살아있을 때 당첨된 게 어디냐"며 기뻐하면서 "죽기 전에 하고 싶던 요트 여행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요트를 사서 바다로 나갔다. 그 전에 아내에겐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을 갖고 싶어하는 꿈을 들어줘서 집을 사주었다고.

이탈리아에서는 그곳을 관광갔던 30살의 스페인 여성이 로또 1등에 혼자 당첨되어 1조원이 넘는 당첨금을 수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복권당첨금이 면세인지라, 그 여성은 당첨된 즉시 이탈리아로 귀화했다. 이탈리아의 로또는 6/90으로, 6/45인 대한민국의 로또보다도 당첨될 확률이 훨씬 희박하다.

그 밖에도 미국으로 이민 갔던 한 파키스탄계 택시기사가 꿈에서 본 숫자를 기억하여 로또로 역시 17년이나 계속 그 번호만 산 끝에 2001년 3,249만 달러[14]나 되는 거액의 로또에 당첨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그 돈으로 선거에 나서 시장으로 당선된 적도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11년 동안 매주 꾸준히 로또를 샀지만 (무려 총액 2억 5,000만 원어치) 겨우 300만 원이 당첨된 사연이 소개된 적도 있다. 이 사람은 앞의 두 사람과 다르게 번호를 바꾸어가며 구매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박사의 오류 참고.

로또 번호를 바꿔가며 연구한다 하더라도, 한 번호를 수천번 산다 하더라도, 꿈에서 나온 번호를 적든 돼지꿈이 나왔길래 샀든, 끌리는 번호를 적든 자동시행이든 어떤 경우든, 독립시행이므로 확률은 똑같다. 간단한 계산이다. 겨우 수천번 로또를 사는 것만으로 당첨되어 수억을 벌 수 있다면 전국민이 로또를 살 것이다. 로또 당첨자는 뉴스에 나온다. 그게 워낙 특이하니까 나온 것이다. 마찬가지로 저런 사례가 위키에도 등록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특이하니까 말 그대로 해외 토픽감으로 나온 것이다.

경악스럽게도 1등에 당첨되고도 안 찾아간 사람이 2013년까지 20명이 넘으며, 그렇게 미지급된 당첨금액만 해도 500억이 넘는다. 지급기한 1년을 넘기면 절대로 지급되지 않는데 나중에 1년이 지나서 기한이 지난 복권을 찾고 절반 아니 10%만이라도 줄 수 없냐고 울며불며 사정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으로는 2013년 2월, 46억 당첨자가 끝내 1년을 넘겨 이 당첨액이 지급 불가능된 경우가 있다. 그 밖에도 2등 및 3등까지 합치면 찾아가지 않는 돈은 1,0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후 2015년 645회와 646회 1, 2등 당첨금이 지급기한 만료로 인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경우도 있다. 연합뉴스 기사

인터넷으로 번호를 보거나 가게에서 일일히 찍어보기 귀찮다면, 출퇴근이나 통학 중에 거주지와 떨어진 로또판매점에서[15] 기계가 자동으로 확인해 주는 기능을 이용해 찍어보면 바로 알 수도 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진지라, 방구석에서 스마트폰으로 로또종이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만 찍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만일 이 글을 읽는 위키러가 1등이 되었다면 절대 복권을 잃어버리지 말고, 잊어버리기 전에 농협 본점에 가서 당첨금을 지급받도록 하자.

찾아가지 않은 돈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쓰이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선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따로 다른 복권 당첨금으로 적립한다고 한다. 사실 한국에서 1년이란 당첨기한을 정해두고 이후엔 환불해 주지 않는 것은 로또로 들어온 돈을 세금으로 환원하기 위한 의도가 크다. 하지만 당첨이 확실한 사람에게 1년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돌려주지 않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정당한 가치를 지불한 소비자에게 월권을 행사하는 불공정 행위에 가깝다. 그런데 이제 와서 1회차부터 미수령자에게 기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돌려준다고 했다가는 그동안 쌓인 미당첨자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천문학적인 액수를 지급해야 하거나, 초기 로또용지를 조작해 만들어 가져오는 등의 각종 부작용이 예상되기에 향후 당첨자에게 소급적용을 하던지 수령기간을 3~5년 이상 늘리든지 하는 식으로 개선해야 할 듯하다. 수령기간을 늘리는 것은 로또를 사는 소비자들 다수가 강력하게 개선을 요구하면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또한, 이 부분은 유럽이나 미국의 일부 로또들의 6개월 당첨기한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기도 하다 물론 일반적으론 1년이다.

2008년엔 로또 역대 1등 당첨금액 2위인 242억 당첨자가 무리한 주식투자로 모든 재산을 탕진했다고 한다.

2013년 나눔로또 54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30명이라는 진기록이 세워지면서 1등 당첨자가 4억 590만 원을 가져가는 최저 당첨금이 나왔다. 그래도 이 중 부산광역시 한 가게에서는 한번에 사간 똑같은 번호 10장이 당첨되어 누군지 몰라도 40억 5,900만 원을 받아갔으며 고양시에서도 2장이 당첨되어 8억 1,180만 원을 받아간 이가 있었다. 참고로 수동이 27장, 자동이 3장이었다. 당시 당첨 번호에 사람들이 자주 선호하는 '7'이 들어간 17, 27, 37 세 숫자가 한 번에 나온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는 추정이 있었다.

그 다음에 2015년 나눔로또 653회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라는 2번째 기록을 세웠다. 1등 당첨자는 각자 9억 8,095만 8,670원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나눔로또 777회에서 1등 당첨자가 21명이나 나오면서 2번째 기록이 갱신되었다. 거기에 중복당첨자 없이 골고루 나왔으며 1등 당첨자는 각자 8억 3,346만 8,036원을 받았다. 당시 2017년에 777회라 로또를 산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는 추정이 있다.

2015년 나눔로또 65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총 2명으로, 1인당 73억 3천만 2,750원씩을 가져갔는데 이는 2013년 6월 22일에 551회에서 로또 1등에 딱 1명이 당첨되어 135억 2,697만 3,750원을 가져간 이후로 최다 금액 당첨자였다. 이것을 끝으로 단독 로또 1등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2018년 7월 28일 나눔로또 817회에서는 수동 중복당첨자가 나왔는데 무려 90억이다.

2018년 9월 1일 나눔로또 822회에서 자동, 수동, 반자동으로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 거기에 6자리수 중 4자리수 모두 9의 배수가 나온 것(9, 18, 27, 36)도 특징.

2018년 9월 8일 나눔로또 823회에서는 자동 8명 수동 1명이 나왔는데, 6개 숫자 중 절반인 3개 6의 배수(12, 18, 24)가 나왔다.

2019년 3월 16일 동행복권 로또 850회에서는 자동 5명 수동 1명이 나왔는데, 6개 숫자 중 무려 5개가 4의 배수(16, 20, 24, 28, 36)가 나왔다.

2019년 4월 27일 동행복권 로또 856회에서는 6개의 숫자 중 절반 이상인 4개의 당첨 번호가 40번대(40, 41, 43, 44)에서 나왔는데, 이는 최초의 사례이다.

5.2. 당첨자들의 근황

로또에 당첨되었을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매정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가족은 물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자신만이 아는 곳에 돈을 보관하는 것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그런데 로또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돈을 마음껏 펑펑 쓰는 꿈을 꾸는데,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숨겨두기만 할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현명하게 가족을 제외한[16] 다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평범하게 직장에 계속 다니거나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적지 않다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었다. 친지들이나 친구 등 주변사람에 당첨이 알려지면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다.

더구나 로또나 복권의 경우는 저런 식으로 돈을 물 쓰듯 쓰거나 인간관계가 망한 사례만 보도되지 당첨금을 알뜰하게 쓰면서 조용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상당수 당첨자들의 이야기는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취재원 보호 측면도 있는 데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미가 없어서 거의 기사화되지 않는다. 로또 1등 된 지 3년, 돈 얼마 남았냐는 질문에

예전에 언론사에서 1등 당첨자들의 근황에 대한 다른 특집기사들도 가끔 나왔는데 취재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연락이 닿은 1등 당첨자 중 절반 이상이 당첨을 숨긴 상태로 그냥 티를 내지 않고 예전처럼 직장에 다니거나 자기 생업을 계속하면서 조용하고 행복하게 살더라는 것. 상당수가 당첨금으로 빚 갚고 자기 집 장만한 후 남은 돈을 장기저축 한 후 이자를 받거나, 건물주가 되어 재테크하며 열심히 소일거리를 찾아 일하며 노후생활 걱정 안 하고 평안한 삶을 살고 있었다. 심지어 당첨금으로 평화롭게 사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이 오히려 소문나면 큰일난다고 취재를 거부하는 경우들이 더 많았고, 모든 로또 당첨자가 돈을 물 쓰듯 쓰다 망한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생각해야 귀찮게 찾지 않는다고 대놓고 말한 경우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이유는, 로또 당첨금 액수가 보통 20억 정도라고 해도, 33% 세금공제 후 실수령액을 생각해 보면 대도시에 집 1채 장만하고 빚을 갚고 나면 남는 돈은 10억~15억 정도로 그리 많이 남질 않는다. 게다가 1등 당첨금을 은행에 넣고 이자만 받아 먹고 살기에도 해마다 떨어지는 금리와 반대로 해마다 오르는 물가를 생각하면 녹록하지 않다. 실제로 서민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10년 전에는 자산 10억 정도였지만, 요즘은 자산 20~30억 정도는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 그런 고로 로또 1등 당첨자마저 계속 회사를 다니거나 생업을 유지하면서 생활비를 전처럼 버는 경우가 많으며, 로또 당첨 이후에 그 돈으로 자영업 등을 차리다가 돈을 날린 사람들도 존재한다. 참고로 불로소득만으로 서민 수준의 생활을 평생 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2017년을 기준으로 최소 20억 정도다.

더구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해마다 떨어지므로, 최소한의 생활비 지출을 커버하는 소득을 얻고 재테크를 통해 은행 이자보다 높은 금융소득을 매년 올려야 원금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제약까지 있다. 좋은 예로 1961~1980년대에 주택복권 당첨금이 1억이던 시절을 생각해 보자. 1970년 말에 1억 당첨된 사람이라도 물가상승과 인플레로 인해 재테크 없이는 그 돈만으로 2019년까지 일하지 않고 사는 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지금도 인플레가 심한데다 은행 이자는 70~80년대보다 훨씬 박하고, 부동산이나 기타 재테크 수단들도 과거 고도성장 시절에 비해 상승율이 낮기 때문에 재테크 자체도 만만치가 않다. 주식은 전문가도 크게 손해를 볼 때가 있는 터라 초짜가 섣부르게 투자하면 돈을 다 날려먹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펀드도 연이율 10% 이상을 기록하려면 원금손실을 각오하고 최소한 중위험 상품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일하지 않고 가진 돈만으로 사는 건 20년 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30~40년 후엔 힘들어질 수 있고, 평균수명까지 100세로 길어지는 시대라 더 더욱 힘들어진다.

초창기 1년 동안은 당첨자를 공개하고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다루기도 했으나 1등 당첨자 중 한 사람이 로또 당첨사실 공개로 패가망신하게 되자 이후 당첨자를 언론에서 찾아 보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주택복권 시절에도 극초기에는 당첨자를 공개했는데 비슷한 식의 일이 일어나서 당첨자 정보를 알리지 않던 참이었는데 비슷한 일이 반복된 것. 따라서 국내의 1등 당첨자 뉴스는 대부분이 외국의 복권 당첨 뉴스뿐이다. 이 때문에 초기 로또 이후에 당첨자들은 대부분 조작이라는 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단 당첨되면 어떻게 알았는지 각종 단체에서 성금을 바라는 전화가 전화통이 터져라 온다고 하지만 이것은 도시전설로, 실제로는 자기 입과 행동거지만 간수하면 알려지는 일은 없다. 2007년도 정도만 해도 신상정보 관리에 대한 건은 다 피드백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 물론 실수로든 뭐든 한 번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이런 루머가 도는 것 자체부터가 본인에게 힘들어진다.

해외의 많은 로또형식의 복권들이 대부분 당첨자를 공개하는데[17][18], 이는 복권의 판매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미국 당첨자들 중에 직접 얼굴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호사를 대신 언론에 내세워 당첨소감을 알리는 당첨자들도 많다. 한국 로또의 예시처럼 당첨자의 신분이 비밀로 유지되는 경우 구매자들은 복권이 주최측의 조작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의문을 가지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판매율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로또 당첨자를 공개하는 경우에는 복권 운영의 투명성을 믿는 구매자가 늘고, 뉴스로 인해 자신도 저런 당첨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늘려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복권 판매율이 상승한다.

하지만 이런 해외조차 당첨자의 신변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화로 100억대 이상의 거금을 타게 된 당첨자의 신변이 알려졌을 때 당첨자의 주위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인터넷 혹은 검색으로 당첨자의 집전화, 핸드폰, 메일로 협박(?) 이상의 요청이 들어와 당첨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기 때문이다. 익명성을 보장 받지 못한 로또 당첨자의 경우 변한 성격, 과소비 습관보다는 당첨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알려졌기 때문에, 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친척과의 마찰도 생기는 등 바뀌어야 된다는 지적이 많다.

한국에서도 연금복권의 경우 당첨자가 동의한다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더군다나 당첨자의 수기 메세지까지 공개되기 때문에 필적도 확인된다. 물론 신상은 모자이크로 보장되지만 얼굴만 가려지기 때문에 입고 있는 옷이나 손 모양으로 성별 및 나이대를 파악할 수 있다. 주변인이라면 알아챌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연금복권은 직장인 월급에 준하는 금액을 꾸준히 받을 뿐인 복권이고, 중요한 신상정보는 익명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해외 인터넷에서 "당첨자는 멕시코브라질 같은 범죄율이 높은 국가로는 여행을 못 간다"는 도시전설이 도는데, 소문에 따르면 각종 범죄 카르텔이 당첨자의 신변을 훤히 알고 있고 이들이 멕시코, 브라질로 여행 오는 순간 납치해서 로또 당첨금액을 요구, 협박하는 일이 있다고 카더라. 하지만 홍보와 투명성으로 인해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판매량이 세금 징수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승자는 100% 익명성을 보장받지 못한다.

그리고 당첨금을 물 쓰듯이 쓰다가 망한 사례도 적지 않다. 미국에선 2001년 파워볼 누적 당첨금으로 280억을 수령한 사내가, 1년 만에 그 절반을 쓰는 낭비 끝에 몇 년 안 가 거지꼴이 되어 2013년 병원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일이 있다.

복권에 당첨되었다 해도 함부로 지인들에게 돈을 주거나 사업에 몰빵하기, 파생상품과 주식 등 위험자산에 마구 투자하기, 직장을 그만두고 무절제하게 사는 행위 등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반면에 기존에 살던 삶의 자세는 유지하면서, 총 자산을 평생동안 쓸 경우 매년 얼마씩만 써야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 당첨 이후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돈 불리기' 보다 '돈 지키기'가 우선돼야, 머니투데이 2016.01.17

로또에 당첨되면 주변에서 기부 요구가 들어오고 처음보는 폭력배들이 집 앞에서 위협을 준다던가 등의 공포심을 조성하는 괴담이 있지만, 이건 루머고, 당첨자 신원보호를 안 해주던 초창기 로또 당첨자들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만일 이러면 고소해 역관광시키면 된다.

6. 확률

파일:sadffads.jpg 그냥 서울대 갑시다
한국 로또 6/45의 1등 당첨 확률은 1게임 당 0.0000122774%이다. 조금이라도 다른 번호로 1게임을 더 하면 0.0000122774%가 올라간다.[19] 이렇게 총 814만 5060번을 서로 다른 번호로 게임 하면 반드시 1등에 당첨된다. 한 게임은 1천 원. 대략 81억 4천 5백만 원이 필요하다. 이는 세후 약 15억~10억 정도인 로또 당첨금을 아득하게 넘어서는 금액이다. 낮디 낮은 확률이다. 재밌는 건 그럼에도 매 주 약 5~10명이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즉 큰 수의 법칙에 따라 매 주 국민들이 500~800억 정도를 로또에 붓는다는 이야기다! 단순한 통계를 넘어서 사회적인 시사점으로 넘어가기에 충분한 문제다. 왜냐면, 로또는 내일이 막막한 사람이 더 많이 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략 5천만인데, (물론 단순 계산이다)매 주 로또 판매량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로또 용지를 1게임 씩 쥐어쥐고도 2천만 장 쯤 남을 정도로 많다. 이 정도면 일확천금의 민족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1등 당첨 확률이라는 것이 1/8,145,060. 대략 800만분의 1이다. 그래도 이 확률은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의 로또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높은 수치다. 미국의 파워볼의 경우 당첨확률이 약 3억분의 1이며, 역시 같은 미국의 메가밀리언 역시 당첨확률이 2억 5천만 분의 1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조금 확률이 높다고 여겨지는 유로 밀리억이 약 1억 1천만 분의 1로 한국의 로또와는 비교할 수 없다. 물론 당첨금액 역시 비교할 수 없다. 파워볼의 당첨금액은 수백억대는 우습게 찍어주고 수천억대도 흔하며 최대 2조까지 올라간 사례가 있다. 한국에서는 이월되지 않고 당첨자가 매주 몇명씩 나오는데, 미국, 유럽의 로또에서는 당첨자가 매번 안나오고 이월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주변에도 찾아보면 3등까지는 당첨되는 사람이 꽤 있긴 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가끔 2등, 3등 인증하는 사람들은 꽤 찾아보면 보인다. 대한민국 인구수를 고려하면 3등까지는 확률이 그리 힘든 편이 아니라서 주변에 로또를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지인이 많다면 3등 당첨 사례를 1번이라도 접할 가능성이 은근히 높다.

비교해볼만한 낮은 확률로는 다음이 있다.
  • 주사위에서 나올 눈 맞히기를 9번 연속 성공시킨다 (1등). 8번 연속은 2등, 6번 연속은 3등, 4번 연속은 4등, 2번 연속은 5등 확률과 비슷하다.
  • OX 문제 23문제를 찍어서 모두 맞힐 확률: 1/8,388,608
  • 5지선다형 10문제를 모두 찍어서 맞힐 확률: 1/9,765,625
  • 5지 선다형 71문제를 찍어서 다 틀릴 확률: 1/7,596,454.2
  • 다음 주 당첨 번호가, 이번 주 당첨 번호와 똑같이 나올 확률: 누군가가 써낸 특정 번호가 당첨될 확률과 동일하다.

이 링크는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임의의 숫자 6개를 입력하면 해당 숫자의 최근 1년 이내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 곳인데, 여기서 직접 숫자를 넣어보면 알 수 있다. 이 링크에서는 임의의 숫자로 로또 확률을 계산해 볼 수 있다.

가끔씩 10명이 넘는 당첨자가 나오는 때가 있는데, 그건 포아송 분포로 설명이 된다. 800만분의 1의 확률 하에서도 10명 이상의 당첨자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것. 실제 2014년 기준 로또판매액은 3조 1천억 원으로, 매주 대략 5천9백만 장 정도가 팔려나갔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당첨금 누적 등의 소식이 들리는 날에는 특히 사람이 더 몰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주에 판매액과 당첨자 수가 증가하는 것. 물론 아래에 나오는 타임머신 타고온 사람들이 있어도 해당 주의 당첨자 수, 정확히는 당첨된 복권의 수는 증가한다.

(로또 300회 돌파 모음사진)

제319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 중 한 명이 같은 번호를 2게임에 써서[20] 당첨금(21억씩 42억이었다고)을 2배로 챙기더니 결국 제327회차에서는 수동으로 5게임을 같은 번호로 베팅해버린 대인배가 등장, 제대로 적중하여 당첨금 지분을 대폭 높여버린 기적[21]이 발생했다.

제346회차에 또 수동으로 2게임을 같은 번호로 베팅한 사람이 나왔다. 제546회차에는 1등이 무려 30명이 나왔는데(자동 3, 수동 27), 그 중에 수동 10조합은 부산 동구 범일동(일명 조방) 카센터에서 구입한 사람이 당첨되었다. 한 사람이 무심코 같은 조합 10개를 찍은 건데 그 사람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제600회차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만 5장이,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서 2장이 모두 수동번호로 당첨됐다. 김량장동과 마평동은 서로 옆동네다.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가능성 높은 추측은 좋은 꿈을 꾼 사람이 그 꿈으로 5게임을 사고 그 번호를 자랑삼아 지인에게 이야기하고, 그 지인이 재미삼아 2게임 샀는데 그게 당첨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예 주최 측 내부에 미리 당첨 번호를 정해두고 짜고 치며 사기치고 있다는 소문도 들 정도다. 실제로는 엄연히 외국 기계로, 잘못 만지면 A/S조차 난감하다.

국내 로또 복권의 원금 대비 기댓값은 50%이다.(세전 기준, 1~3등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을 제하면 약 40% 언저리 쯤 된다.) 로또를 천원어치 긁을 경우 평균적으로 당첨금 500원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긁으면 긁을수록 자기가 쓴 돈의 절반을 날린다는 뜻이다. 로또복권 1장을 산다는 것은 1,000원을 주고 500원짜리 기대감(혹은 희망)이라는 무형의 감정을 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진지하게 복권에 중독되고 돈을 다 꼬라박는 폐인이 아니고서야 가볍게 일주일에 5게임 정도 사는 사람들은 이걸 잘 알고 있겠지만.

로또 구매는 딜레마나 다름없는데, 한 번에 조금씩 꾸준히 사면 아무리 오래 사더라도 당첨 확률이 꾸준히 낮지만 그렇다고 당첨 확률을 높이고자 한 번에 많이 사면 기대값이 낮아 거진 손해를 보게 된다. 어차피 겁나게 확률이 낮은 것과 더럽게 확률이 낮은 것은 별반 다를 바 없으므로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사서 나에게 돈벼락이 떨어지길 망상이나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다. 1/8,145,060의 확률에서 분자를 10정도 더 얹어봐야 말로는 10배 확률이 올랐지 80만분의 1로 거기서 거기다... 벼락을 맞을 확률이 50만분의 1이다!

3,572만원 들여 35,724번 사면 확률적으로 1~2백만 원 받는 3등 한 번은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등은 135만 7,510게임 중 1회 당첨 확률이므로 매주 1만 원씩 산다면 약 2,600년 동안, 1등은 814만 5,060게임 중 1회이므로 매주 만 원어치씩 산다면 약 1만 5,600년 동안 사면 1번쯤 가능하다.

매우 낮은 확률의 일이 성공했을 때 로또크리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고 몹시 불안정해서 마치 로또 돌리는 것과 같은 상황을 두고 로또라 하기도 한다. 로또학자처럼 게임에서 이런 속성을 지닌 특정 직업군을 칭할 때에도 쓰인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우의 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이월

로또 1등 당첨자가 없으면 1등 당첨금은 이월되어 다음 회차의 1등 당첨금에 합쳐진다. 현재는 이월이 최대 2회 연속으로 제한되어 있다. 로또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이 늘어나므로 이월 확률은 줄어든다. 초창기에는 로또 가격이 비싸고 대중화가 잘 되어있지 않아 판매량이 적었기 때문에 이월되는 빈도가 높았다. 하지만 로또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이월 확률은 극히 낮아져서 수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수준이다. 2017년 로또가 매주 약 7천만 장씩 팔리고 있는데, 모두 자동이라고 가정할 경우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장도 없을 확률은 5천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그 말인즉슨 2회 연속 이월될 확률은 2,500만 분의 1도 되지 않는다는 뜻. 로또 1등 당첨확률보다도 훨씬 낮다.

이월이 되면 다음 회차 당첨금이 늘어나므로 로또 판매량이 급증한다. 하지만 2회 연속 1등이 이월된다고 해도 로또 당첨금의 기댓값은 겨우 본전에 가깝고 당첨금에 매겨지는 세금을 고려하면 손해다.

8. 숫자 예측?

로또는 수학세금이다. (수학을 못해서 내는 세금...)
이렇게 천문학적인 확률로 당첨되는 로또와 관련하여 당첨 숫자를 예측해준다고 홍보하는 로또 예측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 가입하면 일정 회비를 받고 회원에게 당첨 확률이 높은 조합이라는 번호를 준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로또 당첨 100%, 적중시킨다거나, 예상한다는 식으로 홍보하면서 유료가입을 유도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타임머신을 쓰거나 미래시 초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절대 믿지 말자. 응용통계학과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그런 업체 회원이 80만 명이고, 그 회원이 10게임씩만 구입한다면 그 업체의 회원 중에서 1주일에 1명은 로또 1등이 당첨될 수밖에 없다.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규모의 경제(머릿수 빨)로 채운 셈이라고.

실제로 각종 논리학 책에는 비슷한 방법으로 주식 예측 사기를 친 일당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러 명에게 특정 종목이 올라간다/내려간다를 매일 반씩 나누어 알려주면 계속 들어맞는 사람이 무조건 나오기 때문. 그런데 이건 현재 진행형으로 각종 주식카페 등지에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다.

우리가 로또에 당첨되기 힘든 이유는 로또 자체가 돈을 주고 사야 하고, 따라서 그 주에 살 수 있는 로또의 갯수도 당연히 한정되는데 그 정도 양으로는 당첨될 확률이 당연히 매우 낮다. 그런데 돈을 주고 실제 로또를 사는게 아니라 단순히 당첨 번호를 예측하는 건 돈이 들지 않는다. 수십만 개의 번호를 생성하고 회원들에게 무작위로 뿌리는 것도 공짜다. 그렇게 무한정 번호를 남발하다보면 언젠가 그 수 많은 번호 중에 1등과 일치하는 번호가 나와도 대단할 게 없다. 그걸 업체들은 1등 번호를 맞혔답시고 호들갑을 떠는 셈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소위 '로또 명당'이라고 불리는, 1등 당첨자를 많이 배출한 복권 판매점에서 사야 1등에 당첨된다고 믿고 매주마다 줄을 서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역시도 전혀 가망없는 뻘짓이다. 일단 전형적인 도박사의 오류이며, 명당이라고 불리는 곳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몰려 로또를 많이 사기 때문에 당첨자도 다른 판매점보다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저 확률에 불과할 뿐 터가 좋아서 그렇다는 따위의 이야기들은 거론할 가치조차 없다. 상식적으로 그 업체가 로또 당첨 번호를 실제로 알고 있다고 가정하면 자기들끼리 사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정당한 방법으로 번호 추첨을 한다면 그 숫자는 어디까지나 우연의 산물일텐데, 그걸 인간이 예측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다만 명당이 된 집은 로또 매출이 급상승 하므로 판매점에서도 나름의 로또를 돌리고 있는 셈이 된다.[22]
위 사이트나 혹은 로또에 빠져 주화입마한 사람들은 '로또를 확률로 연구'한다며 매 회차마다 나온 번호를 분석해서 '작은 숫자가 나온 다음에는 큰 숫자가 잘 나온다, 뭐뭐가 있을 때는 짝수 번의 숫자가 나온다.' 등 자기만의 규칙과 확률을 만들어가는 경우가 꽤나 흔하게 목격되는데[23] 망상에 불과하다. 아무 의미 없는 랜덤한 숫자라도 나열해놓으면 뭔가 규칙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수학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로또 번호를 예측하는 것은 객관식 문제로 구성된 시험을 보는데 과거의 기출 문제 정답 번호만 가지고 지금 보고 있는 문제의 답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니까 "기출문제를 풀이하지도 않은 채 지난 시험문제들의 정답을 분석한 결과 10번 문제 정답은 3번이 가장 많았으니까" 이번 시험에서도 10번 문제 정답은 3번일 거라고 예상하고 찍는 것이다. 큰 수의 법칙을 잘못 응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로또 홈페이지에서 당첨된 사람들의 리스트를 보면 '수동'과 '자동'이 표기되어 있는데 상당수 1등 당첨자가 자동으로 선택한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수동 vs 자동으로 놓고 당첨률을 살펴보면 자동 당첨이 오히려 수동을 앞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에서 말하는 필승 당첨 확률이 먹힌다면 매주마다 수동 1등 당첨자가 몇십 명씩 쏟아지거나 최소한 자동의 몇 배 이상인게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자동이 강세니 필승 당첨 숫자를 믿고 돈을 몇십 만 원씩 쏟아붓는 짓은 하지 말자. 그 돈으로 자동 수백장을 더 사는 게 더 당첨될 확률이 높다. 자동 당첨자가 수동 당첨자보다 많은 이유는 아주 단순한 확률 문제다. 자동으로 사는 사람이 수동으로 사는 사람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주최측이 1등 당첨결과를 조작해서 수동 당첨자가 자동보다 적다는 망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조작이란 게 실재할 경우 오히려 자동 쪽이 더 쉬울 것이다. 왜냐하면 수동은 당첨자만이 자기 번호를 알고 있는 데다 유료사이트에서 돈을 내고 산 번호는 더더욱 잊어버리지 않으므로 실재하는 당첨번호를 미당첨으로 조작할 경우 바로 걸린다.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만에 하나 결과를 조작해서 확률로 정확하게 찍어주는 번호가 맞지 않는 거면 오히려 유료로 돈을 내고 번호를 살 필요는 더더욱 없다. 로또 판매점의 자동은 조작하는 것 같아 찝찝하게 느껴진다면 인터넷이나 앱에서 그냥 1~45 사이 번호 생성 프로그램 하나 찾아보던가, 난수를 다룰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 보면 된다. 1에서 45 사이의 난수를 생성시키거나 해당 난수를 출력해주는 알고리즘은 매우 간단한지라, 개개인이 취미 또는 프로그래밍 연습삼아 만들어 둔 공짜가 많다. 다른 사람이 만든 걸 다운로드받는다면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를 주의해야 하는 건 필수.

심지어 이렇게 가짜 뉴스까지 이용해 먹는다. 아카이브.

그리고 이런 로또 예측 업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되면서 전부 허무맹랑한 사기라는 게 다시금 밝혀졌다. #

더불어 당첨자에게 당첨금 10%를 내놓으라는 약관을 내놓는 등, 막가파 약관을 내세운다. 2017년 4월 로또 1등으로 19억 2천만원에 당첨된 당첨자에게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던 예측 업체가 법원에서 패소 및 소송비용 전면 부담 판결을 받았다. 로또는 알다시피 판매수익을 미리 나눠 당첨금을 배정하는데 멋대로 끼어들어 당첨금을 내놓으라고 할 자격이 없다는 것. 업체는 항소했으나 2018년 2월 원고(업체) 패소 및 소송비용 부담 판결로 사건은 마무리된다.

8.1. 업체들의 비밀

  • 전체 회원수: 회원수가 20만에 육박하면 40조합씩만 해도 800만여개의 모든 조합이 배포된다. 그러면 1등은 노력하지 않아도 당연히 나오기 때문에 확률적 의미를 주장할 수 없게 된다.
  • 당첨 및 낙첨 통계: 1등과 2등만 발표한다. 영세한 업체는 3등도 쳐준다. 그러나 5등조차 되지 않은 회원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 유의미한 수: 유의미하다는 것의 정체들은 그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일 뿐, 확률적 개선을 증명하는 개념은 없다.
  • 특허출원: 특허 출원과 특허 등록은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해서 특허청에서 통과가 되어야 특허 등록이 된다. 즉, 특허청을 대학교에 비유하자면, 특허출원은 입학원서에 대응되고, 특허등록은 합격증서에 대응되는 것이다. 전혀 가망 없는 학생도 유명대학에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는 있다. 특허출원은 접수했다는 의미일 뿐이지 기술을 증명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서울대 입학원서 봉투 들고 이성을 꼬시려는 수작과 같은 맥락이다. 거의 모든 특허들은 거절, 무효, 취하, 포기 상태이며, 그나마 등록되어 유지되고 있는 특허의 경우에도 그 내용을 잘 살펴보면 당첨확률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아니다. 원칙적으로 확률을 높일 수 없는 문제이므로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은 특허청에서 받아주질 않는다.
  • 알고리즘: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는 "=INT(RAND()*45)+1"[24] 도 알고리즘이다. 저짓을 100만 번쯤 해서 그 중 가장 많이 나온 조합을 준다고 해도 알고리즘이다. 이따위 알고리즘을 믿고 수십만원 내지는 수백만원씩 탕진하고 있다.
  • 필터 및 강력 제외수: 같은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 너댓명만 모아놓고 받은 번호들을 비교해 보면 제외된 번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은 최대한 골고루 뿌려줘야 3등이라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마치 다 맞힐 것처럼 떠들다가도 예상이 빗나가면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날이 좋아서, 날이 흐려서, 날이 오락가락해서 모든 날이 예외이다. 8백만분에 1을 다투는 로또에서 한끝차이를 예외라면서 어물쩡거리며 넘어가는 것은 양아치다.
  • 환불보증 상품
    • 서비스 기간 동안 가입금보다 당첨금이 적은 경우 환불하는 상품: 보통은 가입 기간동안 가입금보다 당첨금액이 적게 될 확률은 극히 적다. 이미 환불할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환불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품으로 보통 1년 기준 20~30만원, 2년 기준 40~60만원이다. 이보다 높게 가입금액을 설정하면 대량 환불사태가 벌어지고 낮게 잡으면 수입이 적게 된다.
    • 서비스 기간동안 몇 등 이상 되지 않을 경우 환불하는 상품: 이런 상품은 보통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업체 입장에서도 복불복이다. 1천명의 회원에게 40조합씩 뿌려줄 경우 매 주 4만개의 조합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3등이 하나씩은 나온다. 따라서, 매 주 1명정도만 확정적인 수입이 되고 결과적으로 나머지에게는 환불을 해줄 수 밖에 없다. 보통 3등 보장상품의 경우 1백만원선이며 매주 1백만원을 챙길 수 있다는 상황에서 운용 가능하고 회원들에게도 매주 3등이 나온다고 생색을 내기 좋은 상품이다. 환불시기가 도래할 경우 다른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및 서비스 이용기간을 연장하도록 유도한다. 마치 무상으로 큰 혜택을 주는듯한 연기력으로 성패가 좌우된다. 애매한 약관을 들어 환불을 해주지 않거나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도 있다. 서비스기간 도중에 폐업하는 경우도 있다.
    • 그룹형 환불 보증 상품: 특별한 VIP 그룹을 놓고 그룹 내에서 일정 기간 안에 1등이나 2등이 나오지 않을 경우 모두에게 환불하겠다는 식의 프로젝트형 상품이다. 이 중에는 업체가 심어둔 회원이 있는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구매는 하지 못했지만 1등이나 2등이 된 조합을 보여주면서 땅을 치는 역할을 한다.
  • 컨텐츠 소모형 상품: 로또 상품에 가입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준다. 사실 로또는 미끼일 뿐이고 사이트에 마련된 여러가지 컨텐츠를 이용하며 포인트를 소비하게 된다. 그나마 일반적인 로또 사이트들에 비해 상실감이 덜하고 컨텐츠를 이용했기 때문에 환불을 요구할 명분이 소멸된다.
  • 그냥 저렴한 상품: 싼맛에 나중에 뒤탈이 나도 금액이 너무 적어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보통은 속은셈 치고 혹은 버린셈 치고 가입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 판촉용 상품: 무료로 조합을 해준다는 명분으로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다. 해당 개인 정보는 합법적인 동의에 따라 각종 보험사 및 대부업체 데이터로 팔려간다. 이렇게 공짜라고 생각없이 가입해놓고 탈퇴를 어떻게 하냐고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로또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구매하면 무료로 조합을 해준 번호가 나오는 것이라고 보면 무료 조합이 뭐가 다른지 생각해 볼 일이다. 어차피 유료 조합과 무료 조합과의 질적인 차이는 전혀 없다.
  • 이 문단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로또 예측 업체에 의한 피해 사례는 상당히 많다. 대부분, 아니 모든 업체가 조작한 당첨복권 사진을 걸고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했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환불 보증 상품은 사실상 말장난이며, 사실상 환불은 받기 어렵다. 로또 예측 업체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환불하려고 해도, 결국 법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피해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법무사와 변호사가 운영하는 환불 대행 법률사무소를 통해, 상기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로또 예측 업체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은 위키러라면 참고해볼 만하다.

9. 필승법?

사실상 없다. 로또는 경우의 수가 8,145,060가지[25]이기 때문에 한 주 안에 로또의 모든 경우의 수를 모두 긁으면 100% 확률로 1등에 당첨될 수 있다. "적당한 금액으로 매 회차 꾸준히 사면 언젠가는 1등이 되지 않느냐"라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으나, 로또는 매회 독립시행이므로 회차별 확률을 단순합산하는 것은 정확한 계산법이 아니다. 잔인한 사실이지만 10년간 꾸준히 한 장씩 로또에 부은 사람과 처음으로 로또 한 장 사본 사람의 당첨률은 총합마저 똑같다. 10년간 사 봐야 한 번 사본 사람과 똑같다는 이야기다. 10년 어치의 확률이 조금씩 누적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로또 번호는 매 주 초기화 된다는 것을 상기하면 답이 나온다. 매 주마다 당첨 확률이 당연히 초기화되는 것이다. 만약 로또 번호가 매 주마다 비공개 상태로 장기간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당첨 확률은 조금씩 오를 것이다.

따라서 당첨 확률을 높이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한 회차에 가능한 한 많이 사는 것이다. 단, 그렇다고 한 번에 너무 많이 사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왜냐면 로또 당첨 확률은 많이 사도 무의미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10만 원 어치를 서로 다른 번호로 사 봐야 1등 당첨률은 0.00122774%이다. 1,000원 어치만 사든, 10만 원 어치나 사든 당첨률의 차이는 사실상 없다. 그런데 왜 당첨자가 매 주마다 10명씩 쏟아져 나오냐면, 그만큼 로또에 돈을 붓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당첨자가 10명 있을 동안 낙첨자는 몇 명이나 될지 생각해 보면 알기 쉽다.

로또는 1게임에 1,000원이므로 8,145,060번 긁는 데 필요한 비용은 81억 4,506만 원. 로또 1등의 평균 당첨금은 1~638회 기준 약 20억 원 정도이므로 절대적으로 손해보는 게임이다.[26] 참고로 10초에 한 게임을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찍으면 942일이 걸린다. 미리 800만여 가지의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기입하고 로또가게로 가져간다고 치고, 1초에 5게임씩 산다고 가정하더라도 모든 경우의 수를 다뽑으려면 1629012초, 대략 19일 정도가 걸린다. 로또는 1주일마다 새로운 회차가 시작되므로 모든 경우의 수를 사는 것은 혼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27]

만약 당신이 이런 방법으로 로또 1등에 당첨되었을 때, 1등 당첨자가 혼자밖에 없을 때를 가정해 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1등 혼자되면 당첨금을 액면 그대로 가진다고 생각하는데...[28] 앞서 말했지만 복권을 합법화한 이유는 부족한 세금을 충당하기 위함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그런고로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될 경우 당첨금액의 약 33%를 소득세 등으로 떼어간다. 정확한 세금계산 과정을 보면, 복권 소득은 종합소득세-기타소득 항목으로 과세된다. 기타소득 복권소득은 무조건 분리과세되는 항목으로 종합소득세의 누진세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종합소득세 최고세율을 피해갈 수 있다. 단, 실제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합산 신고 자체는 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로또 1등의 경우 겨우 5% 정도의 세율 차이가 나겠지만, 나름의 혜택인 셈. 복권의 소득은 {복권 당첨금 - 복권 해당 회차 구입비용(1,000원. 3등 이상 당첨금 수령시 이 금액이 필요경비로 공제된다)}이며, 복권 기타소득의 분리과세율은 20%가 원칙이되, 3억 초과 소득에 대해선 30%로 계산하며 3천 만원을 누진공제한다. 이 부분에 교육, 주민세 등의 지방세 10%가 가산되어 30%*1.1=33%인 것. 결국 당신한테 돌아가는 건 1등 당첨금액이 150억 원으로 가정할 때[29] 구입비용(필요경비)을 제외하면 정확히 100억 8,300만원이 된다.

일단 구입금액보다 당첨금액이 크므로 이득으로 보일 수 있으나, 현재 한국로또의 1등 기댓값이 대략 8 정도 되므로[30], 1등 당첨자가 1명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 이를 감안한다면 1등 당첨금만으로 구입 금액을 충당하는 것은 가능성이 낮다. 물론 2, 3등 당첨금을 수령해서 모자란 돈을 충당하면 될 것 아니냐라고들 하지만 2등과 3등에게 돌아가는 금액을 합쳐 봤자 1등 당첨금의 1/3이며,[31] 여기서 당첨자 수만큼 나눠 가지는데 2, 3등까지 당신만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4~5등 당첨금액까지 합쳐야 본전에 한 발짝 다가가는데...[32] 이 티켓을 일일히 다 찾아야 한다. 물론 판매점에서 당첨확인 해주지만... 당첨확인하는데 티켓 하나당 5~10초 정도 걸린다.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면, 복권을 넣고 복권이 당첨된 거라면 딩동댕 소리가 난다. 이때 판매자가 지급버튼을 누르면서 기계가 지급 도장을 찍는다. 물론 당첨이 안 된 거라면 확인하는데, 시간과 당첨 안 됐다는 메시지만 뜨고 만다. 근데 그 수천~수만 개의 티켓을 한 판매점에서 다 해줄 것 같은가? 그 로또판매점이 자본을 억 단위로 갖고 있지 않는 한 불가능하고[33],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로또의 지급기한은 1년[34]까지이다. 당신이 진짜 자고 싸고 먹고 하는 시간과 복권판매점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바꾸고 그 사이에 또 다른 판매점에 들러서 바꾸지 않는 한 1년은 정말 빠듯할 시간일 것이다. 508회차부터 발권된 티켓에 조합된 번호 정보가 담긴 QR 코드가 찍혀 나오며, 스마트폰 스캐너 앱으로 당첨여부를 확인 가능하게 되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이며, 실제 유효 여부는 발급기기에서 판별한다. 일단 당첨되지 않은 티켓을 추려내는 용도로는 도움이 되겠지만, 당첨금 수령을 위해선 어차피 발급기기를 거쳐야 하므로 QR 코드가 시간 단축에 엄청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4, 5등 당첨 여부 확인 문제보다 당첨금 수령 문제가 더 크다. 회차당 10만 원 구매한도가 있으니 농협은행에서 4, 5등 당첨금 전부를 수령하는 건 불가능하고, 일반 판매점에선 웬만하면 2게임 이상의 4등 당첨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려 하지 않는다. 현금 지급 대신 로또로 지급하면 판매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며, 물론 이유없이 거부하면 단속대상이므로 보통 현금이 없다는 핑계를 둘러댄다. 이런 상황에서 판매점을 순회하며 당첨금을 수령한다는 건...

그러니 우리나라에선 로또 필승법 따윈 없으므로 로또는 재미로만 즐기거나 아예 하지 마라.

그에 반해 당첨금 이월횟수 제한이 없는 유럽에서는 누적당첨금이 어마어마하게 쌓였을 때 한 투자회사가 이 방법을 써서 당첨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단 이 회사도 물리적인 문제로 필요한 로또 번호를 전부 확보하지는 못하고 70%밖에 확보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그중에 당첨 조합이 포함되어 있었고, 또 복권 발행사가 불공정한 방법으로 당첨되었으니 무효라고 소송을 걸었으나 승소해서 당첨금을 챙길 수 있었다.

10. 승부조작

드물지만 로또 용지조작이 가능해 약 30여 건 이상의 2등 당첨자 조작사실이 밝혀져 해당 판매점 점주들이 구속당하기도 했다. 또한 198회차 로또 당첨 시 공이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이 공중파를 타기도 하여 공의 번호를 임의로 조작할 수 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 참고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로또 기계는 그리스제 수입품. 요즘은 프랑스제 기계를 쓴다. 당시 로또에 대해 조작여론이 들끓자 국정감사에서 조사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유야무야. 그저 경영상의 비리의혹만 제기하고 승부조작에 대해서는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다른 국가와 다르게 매번 당첨자가 꾸준하게 나온다는 사실도 조작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근거로 자주 드는 내용이다. 하지만 조작설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다른 국가에 비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훨씬 높아, 당첨자 수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설득력이 없다고 반박한다.

2014년 현재 회차별 평균 판매금액은 550억 규모. 게임당 1,000원이므로 매주 5,500만 게임이 시행된다고 보면 되는데, 800만분의 1정도 하는 당첨확률을 고려할 때, 회차마다 평균 7명 정도의 당첨자가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게임 수를 감안하면 오히려 당첨자가 없어 이월되거나 20명 이상의 대량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훨씬 적다는 것이다. 2016년 회차별 평균 판매금액은 약 670억으로 2년 사이 100억 이상 늘었다

로또 시행 초기에 비해 자동선택의 비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연속번호가 포함된 조합도 당첨확률이 올라가 당첨자가 더 자주 나올 수 있게 되었던 점도 고려해야 한다. 매주 나오는 2~10명 수준의 1등 당첨자가 많아 보이지만 게임 숫자를 생각하면 많은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전체 국민 중에서 무작위로 6명 가량 뽑는 수준의 확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당첨자가 꾸준히 나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확률의 영역 안에 있다는 점에서 로또 승부조작설은 설득력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허나 만약 실제로 조작이 가능하고 조작을 하고 있다고 가정 할 경우, 당첨 통계 수치같은것을 분석해서 정상적인 범위에 있는지 아닌지를 따지는 행동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왜냐면 조작을 할 경우,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번호가 나오도록 조작하면서도, 당연히 당첨 결과 자체는 자연스러운 범위 내에 나오도록 할 테니. 조작하면서 뻔히 눈에 보이는 결과를 도출하는 조작을 할 이유가 없다.

사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재 조작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보다도, 현재 로또 추첨 시스템이 만약 조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 여부를 일반인이 검증하는 게 불가능한 방식이라는 것과,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로또 판매종료 시간과 로또 추첨 시간이 40분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논지는 다음과 같다. '다른 나라 로또의 경우에는 판매를 종료하자마자 바로 추첨에 들어가는데, 한국은 왜 바로 추첨하지 않고 판매 종료 후 40분씩이나 기다려야 하는가? 누군가가 당첨 번호를 조작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니겠냐?' 이에 대해서 나눔로또 측에서는 데이터 폭증 문제, 방송국 프로그램 편성 고려 등의 해명을 내놓았다.



40분으로 조작문제를 거론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 로또 방송은 방청객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별로 숨겨진 것도 아니어서 네이버에 간단히 로또 방청객이라고 검색만해도 후기가 나오는 수준이다. 실시간으로 눈앞에서 추첨과정을 볼 수 있고 아무나 검사가 가능한데 이게 조작이라면 애초에 몇년동안 꾸준하게 아르바이트를 뽑지도 않았을 것이다.

더 재미있는건 여기에 40분의 비밀이 있다는 것인데, 마감 후 40분동안 리허설과, 조작이 있는지 방청객이 검수하는 시간을 거친다. 애초에 조작이 가능했다면 미리 수 시간 전, 혹은 며칠 전에 기계를 조작해놓고 기다리면 그만이다. 굳이 40분이라는 시간에 할 이유도 없다


한편, 해외에서도 생방송 도중 로또 조작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으며, 이때 사용된 기계가 대한민국에서 사용된 기계와 같은 제조사라는 설이 있다. 물론 기계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조작으로 판명되지 않은 사안을 두고 같은 제조사의 동일한 모델을 사용했다는 것만으로 조작을 의심하는 것은 난센스다. 해당 모델에 있는 장치라고는 공이 쏟아지듯 투입될 때 열리는 개폐장치, 통 안을 돌아다니던 당첨 공이 흘러 들어가는 부분이 열리고 닫히는 개폐장치, 그렇게 흘러들어간 당첨공이 들어 있는 휠을 돌리는 벨트가 전부다. 이를 놓고 인위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다면 염동력 이외에는 설명될 수가 없다. 해 봤자 자석인데 그래도 랜덤이다.

하지만 위의 논란들 및 최근의 이월없이 매주 당첨되는 현상[35]에 특정 번호대로 몰리는 경향, 선거 시기쯤에는 당첨자가 한 두 명으로 주는 현상 등이 맞물려, 로또 자체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는 논란의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이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인 운영진이 감내해야 할 몫이다.

로또가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은데 왜 매주 당첨자가 나오냐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전체 수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며, 예를 들어 번개가 일주일에 6000만개씩 대한민국에 떨어진다면 일주일에 번개맞는 사람의 수와 로또 당첨되는 수가 비슷할 것이다.

11. 한국 내 로또판매점현황

로또 당첨횟수 지점별 순위

뉴스 TALK '로또 명당' 판매수입 獨食 막을 묘안 없나요

위의 기사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 내 로또 판매점은 6211곳이다. 2012년 기준 로또 판매점 평균 수입은 2513만원이며 매출액의 5.5%(부가세 10%포함)가 수수료로 지급된다. 2012년 전국 상위 10개 판매점은 평균 65억 원대를 팔아서 주인들이 평균 3억 2,865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전국 1위였던 서울 노원구의 A 판매점은 168억 원어치 매출로 약 9억 2천만 원의 수입을 올리며, 2위인 부산 동구의 B 판매점은 96억 원어치의 매출로 약 5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 특히나 이런 곳은, 판매점에서 로또 자동 발급기를 몇 개씩이나 돌려놓고... 이미 뽑힌(!) 종이를 사간다... 앞서 말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로또는 모든 시행이 독립시행이며, 한 회에 최대한 많이 살 수록 확률이 올라간다. 즉, 로또 명당이란 소문이 한번 돌면 많은 사람들이 사가고, 그럴 수록 회차당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또 거기서 당첨자가 나오면 사람들이 몰리고 당첨자가 나올 확률도 덩달아 올라간다. 로또 명당에서 당첨자가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 흔히 로또 명당은 뽑히는 사람이 아니라 파는 사람에게 명당이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물론 로또 판매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며 일반인은 당연 걸러지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같이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판매권이 부여 된다.

이미 순위권 판매점은 1등당첨자가 15회를 넘어버렸다. (1위는 35회) 세월이 지나면 100회당첨은 기본일 것이고 이렇게되면 어지간한 서비스, 품질도 신경쓸 것이 없고 투자관련 공부도 할 필요가 없는데 압도적 수익률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기만 하는 진정한 노리스크 하이퍼리턴 체제가 완성된다. 당첨자보다 수십배는 운이 좋을 것이다

한때는 다수의 편의점에서 팔기도 하였으나, 2018년 12월 2일에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 수가 현저히 줄었다.

12. 기타

로또의 가치 그 자체는 당첨금에 한하지 않는다. 월요일에 사서 토요일까지 지갑 한 구석에 꽂아두고 지내면 이유 모를 웃음이 지어지는데, 그것을 위해서 로또를 산다면 추천할 만하다. 로또를 금요일 저녁에 사지 않고 월요일에 구매하여 1주일의 활력소로 작용한다면, 그것은 당첨되지 않더라도 매주 5,00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이다. 특히 군인들. 휴가 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매주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 본래 도박도 복권도 이런 식으로 즐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망상할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리 부당한 금액도 아니다. 비슷한 가격인 담배 한 갑과 비교하면 얼마나 효용성이 좋은가.

그러나 수만 원 이상의 큰 돈을 매주 쓴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로또를 구매한 뒤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는데 당첨이 안 되면 당연히 실망하게 된다. 이 비용까지 마이너스로 고려하면 딱히 득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한마디로 본인의 경제여력을 초과한 지출이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나마 가장 높은 5천원 당첨 확률도 어차피 1/45이고, 1년 동안 매주 천 원씩만 사도 1년=52주로 놓고 볼 때 총 구매비가 5만 2천원 정도 들어간다. 그러나 회수되는 비용은 현실적인 4, 5등 당첨확률 20%로 계산하면 1년간 고작해야 5천원~1만원 수준이니 매주 1천원만 사도 매년 4만 원이 넘는 돈을 잃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로또는 한 장 만으로도 1등을 할 수 있으니 될 놈은 천원으로도 된다.

로또를 매주 5게임씩 1년 내내 사면 260,000원이라는 큰 돈이 든다. 세트로 연금복권 3장도 같이 사면 416,000원이다.

물론 로또를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그 누구도 왈가왈부할 수 없다. 사실 로또도 하나의 취미로 본다면 위 금액은 그리 크지 않다. 매년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에 20만원에서 40만원 정도의 금액을 쓰는 것이 과연 과하다고 할 수 있을까?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웬만한 취미에는 다 저정도 이상의 돈이 들기 마련이다. 하다못해 백해무익한 담배를 사는데도 기호품이라면서 이 나라 국민 중의 수십퍼센트가 매년 1,000,000원 이상을 쓰고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또한 누군가는 지극히 쓸데없다고 여기는 게임같은 취미에도 수백만명에서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년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돈을 지출하고 있다. 심지어는 수천만원 이상의 돈을 쓰는 헤비유저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런 취미생활에 드는 돈을 그저 돈낭비라 하는 것은 단순한 편견에 불과하다. 그것의 효용성은 당사자가 판단하는 것이지, 애초에 제3자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원래 취미라는 게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 쓸데없는 짓이다. 그래서 그것을 하는데 쓰는 돈도 다 돈낭비로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위의 요소들을 감안하여 각자가 알아서 분수껏 즐기도록 하자.

부가로 로또나 복권을 사는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전세계 공통으로 가난한 층이나 삶의 어려움을 겪는 층의 구매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생활이 안정되거나 돈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복권을 낭비나 사행성으로 생각하고 사지 않더라는 것. 반대로 가난한 층은 어차피 미래가 없으니 복권이라도 걸어보자는 심리로 사고, 그러다 보니 무리해서 많이 사는 확률도 가난한 층이 오히려 높더라는 것. 또 당첨된 후에도 당첨 사실을 떠벌리고 다니는데다 자금관리나 체계적인 삶의 방식 등을 몰라 마구 낭비하고 예전의 가난한 삶으로 원상복귀되는 경우도 많다. 로또 1등하면 전부 망한다는 도시전설이 나오게 된 데에는 사실 이런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첨회차 번호를 계속 보면 알겠지만 거의 2회에 한번 꼴로 반드시 숫자가 2~3개씩은 연달아서 나온다. 예를 들면 13,14,15 이런 식으로. 꼭 연달은게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회차가 13,17,21 식으로 거의 비슷한 숫자가 연달아서 나오는 경우가 잦다. 이 때문에 조작한다는 음모론이 있기도 한데 사실 수학적으로 봐도 저렇게 비슷한 숫자가 연달아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하여튼 이 때문에 일부러 수동으로 12, 13, 14, 15, 16, 17 식으로 계속 연달아서 숫자를 쓰고 5등이라도 맞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것도 당첨번호 조회에서 쳐보면 알겠지만 본전은 못 뽑는다.[36]

한 때 리버풀 FC의 별명이 로또풀이었던 적이 있다. 팀이 한참 부진의 시기를 겪을 때 경기력은 별로여도 뜬금 중거리슛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는 경우가 많아서 붙여졌다. 브렌던 로저스 체제 하에 유기적인 패싱플레이를 장착한 이후로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별명.

대한민국의 야구선수인 NC 다이노스 이호준 선수의 별명이 로또준이다. 이 선수가 홈런을 치면 로또가 터졌다든가, 당첨금 수령한다는 드립이 나온다. 나지완도 나로또로 불린다. 역시 홈런타자다. 보통 삼진도 많지만 홈런도 많은 풀히터들이 이런 소리를 듣는다.

종목 무관하게 모든 스포츠에 뭔가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가능성이 발휘될지 안 될지 긴가민가한 선수를 영입하거나 주전으로 기용하면 로또를 긁는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흔하다.

런닝맨 초창기 때 이 추첨기기를 사용해 승부를 본 적이 몇 번 있다. 기계에서 해당 팀의 공이 나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순 운에 따라야 하고, 당연히 공이 적으면 불리하다.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방식에서 공을 적게 얻은 팀이 모두 승리했다.[37]

13. 관련 문서



[1] 1969년부터 발행되어 온 오랜 역사 덕분에 지금의 로또 정도의 자리를 차지하던 복권이었지만, 1990년대부터 타 복권에게 점차 지분을 빼앗기던 참이었다. 그래도 네임 밸류 덕택에 1등 복권 정도의 위치를 차지했지만 결국 로또에게 지분을 완전히 빼앗기고 2006년에 사라졌다.[2] 당첨금이 큰데다 무작위성도 있어 걸린 제한으로, 앞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했던 연금복권은 당첨금이 고정된 탓인지 1회 구매 가능 금액이 오프라인과 동일한 10만원이고, 모바일웹 구매는 물론 예약구매도 가능한 등 제한이 널널하다.[3] 케이뱅크 가상계좌를 사용하며,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금액은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70만원, 100만원이다.[4] 케이뱅크가 아닌 타행 계좌로 출금 시 이체수수료 300원이 부과된다.[5]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그럭저럭 경제적으로 '여유롭던 사람'이었다.[6] 부동산 수익률을 연 5% 정도로 잡으므로, 연 950억 (월 75억, 일 2.5억) 수입이다.[7] 주마다 복권의 숫자가 다르기는 하지만 최소 50개는 넘는다. 순서를 맞혀야 된다고 쓰여 있는 곳이 있었는데, 많아봤자 숫자 4개 이하의 순서를 맞히면 되는 것이고, 소위 한국인이 생각하는 로또에서 순서까지 맞혀야 하는 로또는 없다. 예를 들어 3자리 숫자를 맞힌다거나, 4자리 숫자를 맞힌다거나, 이런 경우는 exact order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잭팟 개념이 전혀 아니다.[8] 단, 주정부 세금이라던가, 여러 세금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고 세금을 더 떼어갈 가능성도 있다. 물론 복권은 유가증권으로 취급되어서 아예 복권 당첨이 무효가 되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9] 첫 발행 당시엔 4등 또한 당첨금액이 유동적이었으나 세금 관련 문제로 2010년 8월부터 5만 원으로 고정되었다.[10] 총 3대가 있다고 한다.[11] 디씨 로또 갤러리에 유일하게 올라온 걸로 확인된 1등 당첨 인증글이기도 하다.[12] 2003년 4월 12일 제19회 차에서 나왔다. 이 때는 세금이 22%라 실 수령 액은 317억 원대였으며 당시의 정기예금 금리가 4%대였기 때문에 그냥 예치만 해도 1년에 세전 기준 약 12억대 후반의 돈이 그냥 들어왔으며, 무엇보다도 지금으로 따지면 700억정도를 수령받은 것과 다름이 없다.[13] 당첨금 지급은행이 케이뱅크의 주요주주(지분율 10%)인 우리은행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동행복권 컨소시엄과 자금대행업자 계약이 결렬되어 실패했다.기사[14] 실수령액, 2001년 10월 1일 기준 약 417억 원[15] 밤 늦게 혼자 으슥한 가게에 가서 확인하지 말고, 버스정류장이나 대로변에 부스 형태로 여러 사람의 눈에 공개된 상점을 가라. 벼락맞을 확률을 뚫고 1등 당첨되었다고 그 자리서 강도짓을 하거나 해코지를 할 수는 없을 테니까.[16] 때로는 가족들도 포함해서.[17] 미국의 일부 주는 당첨자를 비공개로 하는 경우도 있다.[18] 캘리포니아의 경우 당첨자의 성명과 당첨액수, 복권을 구입한 장소와 날짜 등을 공개하는 규정이 2007년 생겼다.[19] 물론 같은 번호로 게임을 하면 확률은 올라가지 않는다.[20] 이 에피소드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개됐는데 술김에 같은 번호를 마킹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술이 살렸다.[21] 당첨자가 12명으로 알려졌는데, 1/12가 아니라 7명은 각 1장씩 당첨된 것이었고, 나머지는 1명이 같은 번호 5개를 산 것이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5/12를 받아갔다. 한 장을 샀을 때의 1/8에 비해서 당첨금이 대략 3.333…배 높은 셈이다. 다른 번호로 여러 장 사는 것은 당첨 확률을 높이는 일인데, 오히려 같은 돈으로 확률을 높이지 않는 동일번호 여러 개 구입을 시도했는데 당첨만 된다면 지분을 높일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22] 로또 판매액 중 55원이 판매점 수수료로 들어가는데 1등이 두 번 당첨된 집이라던가, 2등이 세 번 이상 나온 집들은 사람들이 억수로 몰려서 사게 되고 이는 결국 판매량이 많아져서 또 당첨자가 등장하는 식의 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실제로 버스 정류장 옆에 있던 컨테이너식 간이가게에서 2등 당첨자가 2명이 나오자 버스를 기다리는 출근자들이나 심지어 차량들도 중간에 멈춰서서 로또를 계속 사서 2년 만에 2등 당첨자 수가 6명이 되어 버린 집이 있다..[23] 명예훼손 문제가 있을까 봐 링크는 못 걸지만 구글에 '로또 법칙, 규칙'으로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온다.[24] Visual Basic, VB.NET 또는 VBA에서 주어진 수의 범위 중 하나의 랜덤값을 뽑는 명령어이다. 이중 RAND()는 0 이상 1 미만의 임의의 숫자를 소수 6번째 자리까지 나타낸 것이다.[25] 45C6=45!/(39!×6!)=8,145,060[26] 1등이 1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2~5등 당첨금도 줘야하며, 종이값이라던가 기타 등등 운영비, 세금도 나가고, 무엇보다도 복권기금까지 뜯어간다. 그나마도 여기까지가 당첨된 사람한테 세금을 안뜯은 상태이다.[27] 단, 혼자가 아니라는 가정이 붙으면 어떻게 될까? 여러 사람 불러서 각기 다른가게로 가서 뽑으면 되지만 오히려 더 적자난다. 그 여러 사람들 돈 줘야 한다.[28] 연금복권 520의 경우 500만 원 20년 지급이라는 문구를 내세우지만, 실제 세금을 제하고 지급하며 실수령액이 월 390만 원이다.[29] 638회차 1등 당첨금이 15,605,822,253원[30] 638회 총 판매량 64,319,586,000원, 여기에 1등 당첨확률이 대략 814만분의 1이므로 간략하게 계산을 해도 7을 넘는다. 실제 값은 7.8958... 이다.[31] 총 당첨금 지급액에서 4, 5등 당첨금을 제한 후, 남은 금액의 75%가 1등 당첨금, 2, 3등 당첨금은 각각 12.5%이다.[32] 4, 5등 당첨금 비율이 총 당첨금의 40% 내외.[33] 물론 이렇게 갖고 있는 복권판매점도 있긴 하겠지만 그건 정말 전국에서 1등을 많이 배출하여 인기 많은 곳만 그러하며 그 인기 많은 곳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이런 짓거리를 했다간 당신은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여러 복권러들에게 몰매를 맞을 것이다.[34] 그것도 2010년(421회)까지는 180일이었다가 2011년 1월 1일 추첨부터 2배 연장되었다.[35] 확률 상으로는 전혀 문제없는 현상이나, 초반의 로또가 이월되어 말 그대로 대박이 나던 경우를 본 국민들이 그 이후 (의심하는 사람 기준으로) 이상하리만치 이월이 되지 않자 이를 두고 무턱대고 확률조작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초기와는 달리 현재 이월이 안되는 이유는 초창기에는 로또 한 게임이 2천원이어서 로또 용지 한매는 다섯 게임 즉 1만원 이었다.하지만 현재는 한 게임당 1천원,요지 1매 즉 다섯 게임은 5천원 밖에는 되지않는다.로또 구매 가격이 절반으로 싸지면서 구매자는 두 배이상 증가하게 되었다. 그 결과 로또 당첨자의 수가 증가되고 당연히 당첨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월도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는것이다. 애초에 우리나라 로또는 당첨숫자가 6개에 불과해서 미국과 같이 당첨숫자가 7자리이상인 경우보다 당첨확률이 높은 편이다.[36] 사실 확률이란 걸 제대로 배워보면 알겠지만, 제아무리 머리를 써서 특정 숫자 위주로 산다 해도 당첨될 확률은 같은 액수의 자동 로또를 구매한 사람이랑 똑같다. 괜히 '어떤 패턴으로 해야 좋을까' 머리를 굴려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뜻이다.[37] 예외적으로 2018년 8월 26일에 있었던 런닝볼 추첨제에서는 공을 더 많이 받은 팀들이 벌칙에서 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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