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감독에 대한 내용은 배성재(축구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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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8f><colcolor=#ffffff> 배성재 裵晟載|Bae Seong-jae | |
출생 | 1978년 5월 15일 ([age(1978-05-15)]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 (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9cm[1], 92.5kg[2], B형 |
직업 | 프리랜서 방송인 |
가족 | 외할아버지 신영호[3], 어머니, 형 배성우 |
학력 | 서울서원국민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4] 중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광고홍보학 98[5] / 학사) |
종교 | 무종교[6]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7] |
소속사 | SM C&C |
데뷔 | 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8] |
경력 | KBS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 (2005년~2006년) |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 (2006년 10월~2021년 2월 28일)[9] | |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10] (2021년~) | |
tvN SPORTS 캐스터 (2021년~) | |
skySports 캐스터[11] (2021년~) | |
쿠팡플레이 캐스터 (2022년~) | |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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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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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주 활동 분야는 스포츠 캐스터다.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47]로 입사한 후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 2월에 SBS를 퇴사하고 K리그1과 각종 국가대항전의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림픽, FIFA 월드컵 기간만 되면 생각나는 캐스터로도 알려져 있다. #
2. 생애
자세한 내용은 배성재/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어록
자세한 내용은 배성재/어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력
4.1. 방송 활동
4.1.1. 스포츠 중계
4.1.1.1. SBS
- 올림픽
- 2008 베이징 올림픽 - 수영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 쇼트트랙[48]
- 2012 런던 올림픽 - 축구, 펜싱[49]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스피드 스케이팅, 폐회식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축구, 폐회식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개·폐회식,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 쇼트트랙 하이라이트
- 2020 도쿄 올림픽 - 축구, 유도, 배드민턴, 기계체조, 사이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개·폐회식,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 2024 파리 올림픽 - 수영, 배드민턴, 탁구, 육상, 역도
- 아시안 게임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축구, 펜싱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개·폐회식, 축구, 배드민턴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개회식, 축구, 수영, 배드민턴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2010~
- 프리미어 리그: 2009-2010 ~ 2017-201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2016 ~ 2016-2017
- K리그1: 2010~2015, 2021~2022
-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 IBSF 스켈레톤 월드컵
-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결승전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50]
4.1.1.2. 한국프로축구연맹[51]
- K리그1: 2021~
4.1.1.3. CJ ENM/TVING
- AFC 주관 축구 대회
4.1.1.4. 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 시리즈
- 팀 K리그 vs 토트넘 (2022.07.13.)
- 토트넘 vs 세비야 (2022.07.16.)
- 팀 K리그 vs AT 마드리드 (2023.07.27.)
- 맨체스터 시티 vs AT 마드리드 (2023.07.30.)
- K리그 쿠플픽 (2023~현재)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52] (2023.10~현재)
4.1.2. 스포츠 프로그램
4.1.2.1. SBS
- SBS 뉴스와 생활경제
- SBS 스포츠뉴스
- 풋볼매거진골
-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스브스스포츠 유튜브)
- 스포츠 투나잇 - <셀프리뷰> 캐스터
4.1.2.2. 한국프로축구연맹
4.1.3. 교양 프로그램
- SBS 뉴스와 생활경제
- 생방송 투데이
- 모닝와이드
- 글로벌 주부 퀴즈 쇼 징검다리
- 물은 생명이다
- 인물사담회 (EBS)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SBS)
4.1.4. 예능 프로그램
4.1.4.1. SBS
- 기적의 승부사 출연 영상
- 한밤의 TV연예
- 일요일이 좋다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53]
- 정글의 법칙
- 매직아이
- 18초
- 더 랠리스트
- 내일은 시구왕
- 게임쇼 유희낙락
- 골 때리는 그녀들[54]
- 런닝맨 - 534회 게스트 출연 - 런닝맨 신인드래프트 사회자로 출연[55]
- 미운 우리 새끼 - 스페셜 MC(316회), 고정 출연(397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138회
4.1.4.2. 타방송 프로그램
- 주X말의 영화(MBC) - 4화 게스트 출연
- 쓰리박(MBC) - 박지성의 초대손님[56]
- 맛있는 녀석들(코미디TV) - 328회 게스트
- 제1의 본부장 (tvN D) - 메인 진행자[57]
- 헬로트로트(MBN) - 메인 진행자
- 오늘 밤 미식배송 <로컬식탁>(MBC) - 고정
- 국대는 국대다(MBN) - 고정
- 천하제일장사(채널A) - 진행자
- 쇼킹받는 차트(MBC every1) - 진행자
-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MBC) - 고정
- 천하제일장사(채널A) - 고정 MC
- 사이아트 코리아(tvN) - 진행자
- 생존게임 코드레드(KBS 2TV) - 진행자
- 불꽃밴드(MBN) - 진행자[58]
4.1.5. 라디오 프로그램
- KBS광주 1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 2005년 (상세날짜 불명)[59]
- SBS 파워FM 배성재의 행복한 아침: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60]
- SBS 러브FM 정석문의 섹션 라디오: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 게스트 출연[61]
-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 2012년 9월 3일 월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 추석 특집으로 인한 대체 DJ
- SBS 파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 추석 특집으로 인한 대체 DJ
-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 2013년 2월 9일 토요일,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 설 특집으로 인한 대체 DJ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013년 5월 2일, 9일 목요일 / 게스트 출연[62]
-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 2013년 8월 12일 월요일 ~ 2013년 8월 16일 / 대체 DJ
-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2014년 1월 13일 수요일,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 게스트 출연[63]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2014년 1월 28일 화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FM 이동진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2014년 9월 6일 토요일 ~ 2014년 9월 7일 일요일 / 대체 DJ
-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 대체 DJ
-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 게스트 출연[64]
-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2016년 1월 6일 수요일 / 게스트 출연[65]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 게스트 출연[66]
- SBS 파워 FM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 SBS 파워 FM 배성재의 TEN: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 현재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2017년 7월 10일 / 게스트 출연[67]
-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2019년 4월 10일 / 게스트 출연[68]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2019년 7월 28일 / 게스트 출연[69]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 게스트 출연[70]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 게스트 출연[71]
4.1.6. 인터넷 방송
- 슛포러브
- 2014. 12. 3. 배거슨 vs. 예누자이 페널티킥 대결!!
- 2018. 6. 24. 후방빌드업 in 러시아 월드컵
- 2018. 8. 25. 전방압박 in 아시안게임
- 2018. 12. 1. 사랑한다 내팀아 EP. 9
- 2020. 4. 18. 일반인이 배성재 앞에서 해설하면 생기는 일
- 2020. 6. 15. 이수날 / 먹방대결
- 유튜브 김민지 만두랑
- 2020. 7. 18. 오랜만에 친정 sbs갔다가 쀼의 세계 찍음
- 2020. 8. 22. 축구먹으면서 와인얘기 하기
- 2020. 8. 30. 우리가 낮술 하면서 나눈 이야기들^^
- 2020. 10. 26. ~ 11. 18. G스타 웹예능 오로지 엔터테인먼트 / 고정출연진
- 2021. 5. 18.~ 톡까 / 진행
- 2021. 6. 23.~ 집안싸움 /
먹방진행 -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 / 게스트 출연
- 이랜드 뮤지엄 9회말 앵콜 Ep 67, 70 / 게스트 출연
-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
- 배성재 클라스
- 켠김에 콩까지 3화
- 라커룸 - 9화, 10화
- 침투부
- 2019. 3. 11. - 침터뷰
- 2020. 2. 20. - 침터뷰 (feat. 윤태진)
- 2020. 12. 31.- 슬램덩크 명장면 월드컵(feat. 조혜정)
- 2021. 4. 3. - H2 명장면 월드컵 (feat. 박선영)
- 월간 배성재 (2021년 4월~1화만에 중단) [72]
- 2021. 7. 16. ~ 7. 29. tvND 제1의 본부장 / 고정출연진
- 2021. 8. 25. - 승우아빠 채널 게스트 출연
- 2022. 7. 8. - 아나운서점 '9번의 일'편
4.1.7. 드라마
- 엄마의 선택 - 남자 아나운서 역
- 퍽 - 캐스터 역
- 무사 백동수 - 초반 내레이션
4.1.8. 영화
4.1.9. 게임
4.2. 기타
- 2017년 8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1부를 진행했다.[73]
- 2017년 12월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박선영과 함께 경북 봉화 산타마을에서 성화 봉송에 참가했다.
- 2022년 9월17일 서울에서 열린 'FTX MLB 홈런더비 X' 결승전에서 송재우와 함께 장내 아나운서로 활역했다.
4.3. 수상
- 2013 한국아나운서대상 스포츠 캐스터상
- 2015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74]
- 2018 올해의 SBS인[75]
-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76]
-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with 이수근)
- 2022 SBS 연예대상 인기상
- 2023 제35회 한국PD대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
- 2023 SBS 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 2024 보이스 오브 SBS(The Voice of SBS)상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대표팀 비판 논란
팀추월 종목에서 절대 나와선 안 되는, 세 명의 사이가 크게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두 명의 선수는 붙은 채로 그리고 노선영 선수가 뒤에 멀찌감치 남은 채로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에 여자 팀추월 종목이 상당히 좀 아쉬움을 많이 남겼었는데요. 대한민국이 1조로 나왔는데 중반 이후에 이렇게 노선영 선수가 뒤로 많이 쳐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두 선수가 먼저 도착하는, 팀추월에서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습니다.
밥데용 코치가 노선영 선수를 위로해주고 있는데 그 동안의 우여곡절을 생각한다면 온 국민이 노선영 선수에 대해서 더 안타깝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틀 전에 있었던 여자 팀추월 선수들의 예선 경기 너무나 안타깝게 그 모습을 지켜본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지금 온 나라가, 올림픽의 모든 이슈가 여자 팀추월의 이해할 수 없는 막판 한 바퀴 때문에 지금 그 이슈에 휩싸여 있습니다.
'경기에 대한 대화도 없었다.' 라고 했는데 어쨌든 저희 SBS 보도를 통해서 지금 김보름 선수, 박지우 선수 그리고 백철기 감독 측의 기자회견 내용과 노선영 선수의 의견, 이야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은 확인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2018년 2월 19일 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의 중계를 맡은 배성재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준준결승에서 노선영이 경기 막판에 혼자 뒤쳐지자 앞선 주자들이 노선영을 기다려야 줘야 한다고 중계하면서 주자들의 거리가 크게 벌어진 채로 들어오는 것을 최악의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KBS와 MBC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은 노선영이 따라가 줘야 한다며 담담하게 중계 한 것과 대비된다. 이 경기 후 벌어진 왕따 주행 논란과 이로 인해 김보름 선수의 인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긴 것에 대해 배성재의 책임에 대한 논란이 있다.
왕따 주행 논란은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일축되었다. 감사 결과를 요약하면 여자 팀추월 팀의 주행은 전략의 실패일 뿐 고의나 왕따 주행이 아니었다. 보도자료 결국 왕따 주행의 가해자로 지목 되어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던 김보름은 오히려 노선영의 언론플레이에 당한 억울한 피해자였던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77]
2022년 2월 16일 서울중앙지법은 김보름이 이 사건과 관련해 노선영에게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판결에서 이 사건 경기는 정상적인 주행이라고 했다.#
왕따 주행 논란이 종식되자 이번엔 해당 경기를 유독 강하게 비판하며 중계했던 SBS 해설진에게 이 논란의 책임을 묻는 여론이 발생하였다. 배성재는 이 논란에 대해 어떠한 의견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김보름 선수의 경기 중계를 맡게 되면서 책임론이 다시금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과연 그가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받고 있다.[78]
배성재: 오늘 중계방송을 앞두고 말씀을 드릴 게 있는데요. 최근 김보름-노선영 선수간 소송판결이 나오면서 4년 전 SBS의 평창 올림픽 중계를 소환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유튜브에 그 때 당시의 전체 중계 영상이 그대로 올라가 있습니다.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파중계는 없었고, 그럴 의도를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제갈성렬: 중계진으로서, 빙상인으로서 팀추월의 종목을 해설을 했구요. 어떤 이유라도 편파중계나 의도가 없었음을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배성재: 다만, 그 경기 이후에 김보름 선수가 굉징히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굉장히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굉장히 무겁고 힘들었을 거라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제갈성렬: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 다 털어버리고 또 이 곳 베이징에 김보름 선수가 다시 섰습니다.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우리 김보름 선수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오늘 아름다운 레이스, 멋있는 레이스, 후회없는 레이스를 해주길 기대하고 저희도 응원하고 열심히 해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성재: 시간이 가능하다면 추후에 또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갈성렬: 중계진으로서, 빙상인으로서 팀추월의 종목을 해설을 했구요. 어떤 이유라도 편파중계나 의도가 없었음을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배성재: 다만, 그 경기 이후에 김보름 선수가 굉징히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굉장히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굉장히 무겁고 힘들었을 거라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제갈성렬: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 다 털어버리고 또 이 곳 베이징에 김보름 선수가 다시 섰습니다.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우리 김보름 선수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오늘 아름다운 레이스, 멋있는 레이스, 후회없는 레이스를 해주길 기대하고 저희도 응원하고 열심히 해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성재: 시간이 가능하다면 추후에 또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2월 19일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시작 전 제갈성렬과 함께 입장을 밝혔다.##
그의 해명이 김보름 선수에 대한 사과보다는 논란 해명에 집중된 것에 반해 표창원 전 의원은 아무 논란을 야기하지 않았음에도 4년 전 자신의 트위터 글[79]을 하나 찾아내고, 김보름에게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인간적으로 성숙한 자세였고, 4년간 고통을 겪었을 김보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인간적인 행동이었다. 언론에서 배성재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5.1.1. 책임론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중계 직후 왕따 논란이 점화됐던 것은 사실이며 이것이 문제가 없다는 반론은 면피성 책임 회피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SBS 중계진의 해설이 단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었다는 해석을 하며 반론하지만 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는 이후 2월 21일 SBS 팀추월 경기 중계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당시 영상당시 방송자료를 보면 오프닝부터 중계진의 어두운 모습을 비추면서 당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을 둘러싼 논란들을 매우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시 배성재는 이전 여자 팀추월 경기를 두고 '이해할 수 없는 한 바퀴'라고 언급하거나, 제갈성렬 위원은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며 빙상인으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하는 등 단순히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경기력이 아닌 당시 일어나고 있는 논란을 비판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80]
또한 이후 SBS는 경기 이후 노선영 선수의 우는 모습, 백철기 감독의 인터뷰, 노선영 선수와 당시 팀내 분위기에 대한 단독 인터뷰를 편집해서 송출하고, 비슷한 경기력을 보인 폴란드 대표팀과의 경기 영상을 비교하면서 양팀의 팀분위기를 언급하는 등 단지 대표팀의 부진한 레이스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당시 논란되던 왕따 등의 논란들을 환기시키는 연출을 했다. 이후 배성재는 밥데용 코치의 모습이 카메라에 나오자 이전 경기당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분위기를 비판하는 멘트[81]를 하거나 제갈성렬 해설의 와이파이 드립에도 당시 논란을 비꼬는[82] 등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만한 해설을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무엇보다 배성재는 당시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박탈에 관한 청와대 청원을 언급하기도 했다.[83] 마지막으로는 여자 팀추월 7, 8위전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 이틀 전 경기에 관해서 마치 악몽 같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84] 위 발언들만 보아도 당시 제갈성렬 해설과 배성재 캐스터의 중계가 단순히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었다고는 보기 힘든 것이다.
그 날, 세 선수가 보여준 경기력은 팀 추월의 경기 진행 양상, 룰 등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봐도 마지막 주자와의 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레이스가 끝난 점 자체로, 팀 차원에서의 전략적 미스가 존재했다는 것은 알수 있다. 하지만 경기 종반 노선영이 홀로 뒤처진 가운데 나머지 두 선수가 페이스를 늦춰 노선영과 같이 골라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 최선인가 먼저 골인한 두 선수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정작 중요한 부분 임에도 불구하고 위 책임 무용론에서는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다. 이에 대한 해답은 아래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힌 전문가 소견#으로 알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진 종반부에 선수가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높이는 것은 어렵다."
"종반부에 간격이 벌어질 경우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하는 것이 기록단축에 유리하다."
"세 선수가 함께 출전한 앞선 7번의 국제대회에서도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 3번 주자로 탄 적이 두 번 있었다."
"팀추월에서 일부 선수가 뒤처진 사례는 다른 대표팀에서도 다수 확인됐다."
"종반부에 간격이 벌어질 경우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하는 것이 기록단축에 유리하다."
"세 선수가 함께 출전한 앞선 7번의 국제대회에서도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 3번 주자로 탄 적이 두 번 있었다."
"팀추월에서 일부 선수가 뒤처진 사례는 다른 대표팀에서도 다수 확인됐다."
전문가 소견에 비춰볼 때 종반 주행은 정상적인 주행이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5.1.2. 책임 무용론
일부 커뮤니티 등지에서 위 사건에 대해 배성재의 책임론이 기정사실화 되어 퍼져 나가 배성재가 사과를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배성재 책임론의 논거에는 몇가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배성재 책임론을 주장한 한 커뮤니티의 글 #에서 '배성재가 비슷한 상황의 다른 경기를 중계 했던 경험이 있음에도 평창에서 과도하게 오버하며 비판적인 해설을 하여 이 사건을 촉발시켰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경기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면 결코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해당 경기 영상
언급된 경기 영상을 보면 우선 골 라인을 통과할 때 마지막 주자가 다소 뒤처져있던 노르웨이 대표팀은 경기를 승리했고 마지막 주자가 뒤처진 시점은 마지막 바퀴를 앞둔 시점이었으며 골라인을 통과할 때 주자간의 거리는 약 1초의 랩타임 차이가 난다. (거리로는 약 10여 미터) 이 경기에서 한국팀 역시 경기 후반에 1번 주자가 조금 앞서 나가며 2, 3번 주자와 거리가 벌어지긴 했으나 골라인을 통과하기 전에 속도를 죽이며 세 선수가 동시에 골라인을 통과했다.
반면 평창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인 노선영 선수가 뒤처진 시점은 경기 종료까지 두 바퀴가 남은 시점. 직전 한 바퀴를 1번 주자로 소화한 노선영이 3번 주자로 빠진 직후 부터 였다. 체력이 떨어진 노선영은 이 후 계속해서 거리가 벌어지고 골라인을 통과할 때 선수간의 거리 차이는 약 4초의 랩타임(거리로는 약 50여미터)차이.해당 경기 영상 3:18초
이 두 경기를 같은 상황이라고 하기엔 매년 여러 차례 경기가 이뤄지는 월드컵 경기과 가장 중요도와 주목도가 높은 올림픽 경기라는 차이를 제외하더라도 간극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이 경기들에서 중계 톤의 차이만으로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해설을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또 다른 주장에는 이 사건 이후에 벌어진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에서 해당 경기가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으므로 배성재와 제갈성렬이 강하게 비판을 했던 것 자체에 이 논란의 책임이 있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역시도 사실과 다르다.
문체부의 감사는 어디까지나 이 경기가 왕따나 불화로 인한 고의 주행으로 벌어진 일인가를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 고의로 인한 경기는 아니었다는 것이지 이 경기가 전혀 비판의 여지 없이 문제가 없는 경기라는 결론을 내놓지 않았다.
"주행순번 결정은 총 4차례에 걸친 논의로 결정되었으며, 선수들과 지도자들 간에 논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노선영 선수는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2번 주자가 좋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이후 경기 전일(2.18) 박지우 선수가 백철기 감독을 찾아가 좋은 기록을 위해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자 백철기 감독은 선수들끼리 합의하여 결정하라고 지시하였음"
"그러나, 그 이후 여자 팀추월 선수들은 서로 간에 주행 순서에 대한 별도의 논의를 하지 않았으며, 그런 과정에서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백철기 감독의 ‘선수 간 합의’ 지시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경기 당일(2.19) 워밍업을 시작하기 전에 백철기 감독이 전날 박지우 선수가 제안했던 주행순번(노선영 3번)에 대해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했던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감독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였고, 선수들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그런 상황에서 평소 박지우 선수와 소통이 원활했던 박승희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을 우리가 합의 했는지에 대한 감독의 질문이다.”라는 상황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음"
"노선영 선수는 본인의 컨디션에 확신이 없어 망설였지만, 주변(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에서 3번 주자로 가도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배로서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마지막 주행 순번에서 3번 주자를 한번 해보겠다고 백철기 감독과 선수들에게 이야기하여 최종적으로 주행순번이 결정되었음"
-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 中
"그러나, 그 이후 여자 팀추월 선수들은 서로 간에 주행 순서에 대한 별도의 논의를 하지 않았으며, 그런 과정에서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백철기 감독의 ‘선수 간 합의’ 지시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경기 당일(2.19) 워밍업을 시작하기 전에 백철기 감독이 전날 박지우 선수가 제안했던 주행순번(노선영 3번)에 대해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했던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감독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였고, 선수들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그런 상황에서 평소 박지우 선수와 소통이 원활했던 박승희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을 우리가 합의 했는지에 대한 감독의 질문이다.”라는 상황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음"
"노선영 선수는 본인의 컨디션에 확신이 없어 망설였지만, 주변(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에서 3번 주자로 가도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배로서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마지막 주행 순번에서 3번 주자를 한번 해보겠다고 백철기 감독과 선수들에게 이야기하여 최종적으로 주행순번이 결정되었음"
-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 中
우선 아래 책임 무용론에 대한 반론 중 이 논란이 발생한 이 후에 한 추가적인 언급은 해당 논란의 원인이라는 근거가 될 순 없다. 또한 경기 이후 오프닝에서 어두운 모습을 보였다거나 청와대 청원을 언급한 것은 단지 상황에 대한 논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유감을 표하는 입장에 가까운 것이지 지목 받고 있는 선수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어조라고 볼 수 없다.
문체부의 보고서와 선수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행 순서를 정하면서 코치진과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김보름 선수는 뒤따라 오는 선수의 거리를 확인하지 않았고 노선영 선수는 해야할 사인을 하지 않았으며 경기 후 박지우 선수는 인터뷰에서 코치진의 사인도 선수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라고 말했으며 밥데용 코치의 의사소통을 지적한 것 또한 결국 사실로 밝혀지는 등 대표팀의 경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6. 여담
자세한 내용은 배성재/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 다음 인물 정보[2] 미운 우리 새끼 412회에서 공개[3] 독립운동가[4] 서운중학교에서 전학하였다.[5] 1학년 때 유급[6] 2019년까지 교회를 다녔었지만 현재는 종교가 없다고 본인이 언급했다.[7]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조.[8] 지역권, 호남제주권[9] 퇴사 후 프리랜서 자격으로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 추첨식 및 본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원정 경기, 2024 파리 올림픽 SBS 특별 캐스터로 합류했다.[10] 방송은 skySports를 통해 송출하며, 프리랜서로 SBS에서 진행하는 K리그와 국가대표 경기 중계방송도 참여한다. 2023 시즌부터 일부 경기 한정으로 유료 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캐스터로도 참가하고 있다.[11] 공식 웹사이트 출처[12] 배성재 차장[13] 배성재+오라버니, 배성재의 텐 목요일 게스트 펭디 김소혜가 배성재를 부를때 보통 배라버니로 많이 부른다.[14] 러시아월드컵에서 갑자기 살이 계속 찌다보니 거의 대부분은 배성재의 텐 라디오 진행에서 청취자 즉 팟수들이 지어준 별명이다.[15]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마스코트 인형을 소개하며 이름인 삥뚠뚠을 언급하자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곧바로 배뚠뚠으로 받아쳐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16] 돼지+대장[17] 박문성이나 김동완 등 SBS 해설위원들은 레로이 자네를 르로이 사네라고 했지만, 배성재는 인스타그램에 공식 발음 영상까지 올리면서 르로이 자네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배성재가 배정재가 되었다. 하지만 끝내 르로이 자네가 맞다고 정해졌다. 원래 발음은 자네와 사네 사이인 ㅾㅏ네다.[18]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계속 지내다보니 익숙하게 이젠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에서 작성.[19] 배성재의 텐에서 팟수들이 눈이 작다하니 이모티콘으로 정해줬다. 김소혜는 이 이모티콘을 보고 빵 터지며 똑같다고 인정했다.[20] 배성재+삼장법사 자세한 사항은 여담 문항 참고[21] 티벳여우와 닮았는데, 침착맨 침터뷰 시즌2 EP1 2부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SBS 에라오팀도 인정한 공식 별명이다. 그리고 PIKU 배성재월드컵 1위이기도 하다. 후배 장예원의 별명인 "장폭스"와 엮이기도 한다.#[22] 배성재+바다코끼리 자세한 설명은 에라오 영상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정확히 따지면 코가 크지 않은 바다코끼리보단 코가 큰 코끼리물범을 닮았다고도 할 수 있다.[23] 배성재+북극곰 자세한 설명은 에라오 영상으로 대신한다.#[24] 2019년 5월 20일 배텐에서 밝힌 KBS 광주총국 근무 시절 본인이 주장한 별명이다. 틀면 나온다고 한다.[25] 2019년 7월 30일 풋볼매거진골의 뚠뚠TV 유튜브 방송 중, 1978년생 동갑인 잔루이지 부폰을 소개하다 시청자의 '잔반없지 배부푼' 드립으로 별명이 추가되었다.[26] 2019년 8월 15일 배성재의 텐 콩까지 마. 피아 생녹방 중 랩네임을 정하는 과정에서 넉살이 지어준 별명이다.[27] 코+조커. 배마갤의 한 유저가 영화 조커(2019) 개봉 기념으로 배성재와 조커를 합성하여 패러디한 포스터 게시물을 올려 코커가 탄생하였다.# 그후 배성재는 게시자를 색출하려고 하였으나 체념하고 자기도 코커라는 별명이 마음에 안 들지는 않았는지 2019년 10월 29일 배성재의 텐 말년이 편한 가불판단소 생녹방 시간에 청취자가 할로윈 때 코스프레 하라고 선물을 보낸 조커 의상을 입고선 영화 조커 포스터 포즈를 따라하기에 이른다.#[28] 2019년 11월 22일 배성재의 텐 말년이 편한 가불판단소 생녹방 중 유쓸모발전소에서 휴지심을 이용하여 카멜레온을 따라해 배멜레온이 되었다.[29] 이상 5개 별명은 2020년 3월 7일 프로축구연맹에서 이벤트로 실시한 'K리그 랜선 개막전'에서 윤태진과 피파 온라인 4 게임 대결을 했을 당시 경기를 시청하던 네티즌들이 배성재의 다소 뚱뚱한 모습을 보고 여러 해외 축구 감독들에 빗대 붙여준 별명이다. 저 중 무겁뉴는 피파 온라인 4의 구단주명.[30] 2020년 5월 1일 곽민선(애긔곤듀민떠니)과의 피파 온라인 4 3판 2선제 대결에서 2:1로 패배하여 곽민선(애긔곤듀민떠니)으로부터 게임 닉네임 애긔곤듀떵재를 받았다.[31] 2020년 6월 12일 배성재 개인 채널에서 진행한 이수날(경희대 구너)과의 먹방 대결에서 생긴 별명이다.[32] 코+키다리 아저씨, SBS 퇴사를 앞둔 장예원을 키다리 아저씨처럼 지켜준다는 위미로 이말년이 지은 별명이다.[33] 생각하고 말해, 말하고 생각하지 말고[34] SBS 파워FM의 주파수를 의미한다. 107.7 라디오뿐만 아니라 103.5 라디오, 105.3 라디오도 청취하고 있다.[35] 피파 온라인 4를 플레이하면서 골을 넣었을 때 배성재의 시그니쳐 손가락 흔들기 세레모니가 맥스봉을 흔드는 것 같다며 손가락에 붙여진 별명이다.[36] 배성재+정수리에 뽀뽀한 남자[37] 파생형으로 2021년 2월 23일 나.미.춘. 리빙 포인트에서 생긴 배호통닭이 있다.[38] 캐스터+스트리머[39] 이말년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비범한 행보를 보여온 배성재를 찬양하는 의미로 부르기도 하고, 위(胃)가 큰 인물이라고 해서 이중적으로 쓰이기도 한다.[40] 이말년이 배성재의 TEN 게스트를 수 년 간 하면서 방송에서 적응할 수 있었다며 부르는 별명이며, 김풍은 만화적아버지라고 부른다.[41] 밥+빈센조[42] 미녀와 순정남의 남주인공 고필승과 매우 비슷하다.[43] 김준현 유민상 그리고 배성재[44] 모자초이스킹의 줄임말. 2022년 3월 22일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넉까지마피아에서 첫 등장[45] 카타르 출장기간에 현지 비데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다고 한다.[46] 가수 이채연이 본인을 기억하지 못한 배성재에게 복수하는 의미로 본인이 진행하는 인싸동술찌에서 언급했다.[47] 최혜림과 입사 동기이며, 배성재가 최혜림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다른 직군을 포함하면 현 영스트리트 PD 류철민과도 동기이다.[48]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배기완이 투입되기 전에 잠시 중계 마이크를 잡았다.[49] 1초 오심으로 유명한 신아람의 준결승전을 중계했다.[50] 2015년 5월 3일 일요일 11시 10분 (한국시간 기준)[51] 방송 제작과 송출은 JT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담당한다.[52] 쿠팡플레이 자체 중계[53] 형 배성우와 출연[54] SBS 아나운서 신분으로 마지막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이후 정규 편성됨에 따라 프리 전향 이후 SBS에서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이 됨[55] 참고로 이때 크로스 토크 금지를 조건으로 출연했는데, 김종국한테 정장이 꽉낀다고 까였다.[56] 프리 전향 이후 출연한 타사 첫 예능 프로그램[57] 주호민과 함께 출연한다.[58]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다.[59] 2023년 3월 9일 배성재의 TEN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60] 여담으로, 배텐 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정용국이 고정 패널로 출연했었다.[61] 이슈 인터뷰[62] 쩜오 상담소[63] 오픈 토크[64] 박선영 동반 출연[65] 김선재, 이상준 동반 출연[66] 김흥국 동반 출연[67] 팝콘오빠 영화음악씹기[68] 남의 사랑이야기, 4월 이야기편[69] 방구석 영화음악관[70] 장지현 동반 출연[71] 박지성 동반 출연[72] 자세한건 밑에 서술[73] 이 사회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기념품인 시계를 받았고, 방송이나 개인SNS를 통해 시계를 자랑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 #[74]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예능 프로그램에 별로 출연하지도 않았는데, 이 상은 아무래도 프리미어 리그가 주말 예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라서 받은 것 같다"며 "주말 밤마다 예능 축구를 선보이는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리버풀, 첼시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75] <문구 요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개막식 중계 2049시청률 압도적 1위'를 비롯해 '중계방송 시청률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배갈콤비'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던 제갈성렬과의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에서는 올림픽 전체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중계에서 활약했다.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축구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인 풋볼매거진 골!을 2011년 첫 회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3월부터 매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해온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은 지상파 라디오 최초로 ‘젊은 남성’청취자를 겨냥하여 라디오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76] 수상 소감 전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eganom&no=70476&page=2, 수상 소감 영상 https://tv.naver.com/v/11660479, 콩패싱 사과영상 https://youtu.be/5-8egksE0Xg[77] 4년전 고향팀 홈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 시구도 취소까지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그나마 첫날 시구는 흑역사로 전락.[78]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은 정우영 캐스터가 담당했으나, 김보름이 출전하는 매스 스타트는 캐스터가 배성재로 바뀌었다. 당시 정우영은 오전에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를 중계하러 옌칭에 간 상황이었다.[79] "김보름 선수 눈물과 큰 절, 태극기. 팀 추월 문제가 인격적인 성숙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진솔한 사과와 노선영 선수와의 화해로 다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도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적었다. 배성재, 제갈성렬의 발언보다는 중립적인 발언이었다.[80] 당장 위에 멘트를 확인하더라도 단순히 어떤 전략상의 문제 등의 언급 없이 마지막 주자가 떨어지는 것이 큰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사람이 바로 배성재이다.[81] (영상 16분 30초부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에 팀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대화조차 나누지 않고 떨어질 때 밥데용 코치가 여기갔다~ 저기갔다~ 우리나라의 빙상연맹에 대해서 가장 갖고 있는 모습을 단적으로, 외국인 코치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82] (영상 22분 11초부터) 제갈: 이 전체적으로 선수 3명은 와이파이를 완전히 켜놓고 상대를 주시해야 해요. / 배: 그렇습니다. 아! 와이파이가 켜지게 되면 사실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도 맨뒤에 있는 선수를 파악할 수 있을텐데요. / 제갈: 네 정답이죠.[83] (영상 59분 50초부터) 오늘 경기를 앞두고 워낙 논란도 터졌고 지금 청와대 청원 숫자가 순식간에 50만까지 올라갈 정도로 전국민적으로 어떻게 보면 이 팀추월 종목에 대해서 굉장히 좀 분노한 모습들도 포착이 됐었는데요. 자, 오늘 경기 어떤 톤으로 전해드릴지 상당히 좀 저희도 참 톤을 잡기 어렵습니다.[84] (영상 1시간 2분 10초부터) 배: 정말 이틀 전의 중계방송, 저희도 참 악몽(?) 같았는데요. / 제갈: (쓴웃음) / 배: 자 빠른 시간 안에 이런 것들이 회복되었으면 좋겠고요. 온 국민이 바라는 건, 빙상연맹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