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을용
감독진 | |||||
골 때리는 연맹 | |||||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 |||||
하석주 | |||||
FC 월드 클라쓰 | FC 액셔니스타 | FC 스트리밍파이터 | |||
FC 발라드림 | FC 원더우먼 | ||||
FC 구척장신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
(공석) | |||||
ONE SEASON SUSPENSION | |||||
FC 아나콘다 | |||||
{{{-2 {{{#!folding [ FA ] | |||||
{{{-2 {{{#!folding [ 전 감독 ] |
FC 구척장신 감독 | |
이을용 李乙容 | Lee Eul-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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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 월드컵 레전드 ‘불꽃 미드필더’
강력한 한방이 있는 일타강사 을용타! 이을용 감독
이을용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강력한 한방이 있는 일타강사 을용타! 이을용 감독
2. 특징
등장 시 BGM은 신세계(영화)의 주제가 Big Sleep.#시즌 3 합류 이후 시즌 6까지 팀매칭 추첨 때마다 최진철 감독이 거쳐갔던 팀들에만 매칭되는 독특한 징크스가 있다.
투박한 외모와 달리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호평을 받았던 현역 시절 플레이스타일과 마찬가지로 골때녀에서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을용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웃음 분량을 따낸다. 특히 감독 올스타전에서 애매한 판정이 나올 때마다 선후배 가릴 것 없이 상대편 선수에게 을용타를 시전해 레드카드를 받은 뒤 뻔뻔하게 벤치로 향하면서 직관 온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시즌 4 감독 올스타전에서는 2006 월드컵 대표팀과 FC 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백지훈에게 을용타를 시전해 2023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고, 시즌 5 감독 올스타전에서는 8년 선배인 하석주 감독을 상대로
3. 역대 팀 이동 & 남은 행선지
역대 팀 이동 매칭 | ||
(2022.09.21 ~ 2023.07.19) FC 월드 클라쓰 | (2023.07.26 ~ 2024.06.26) FC 스트리밍파이터 | (2024.07.03 ~) FC 구척장신 |
감독 팀 매칭 남은 행선지 | ||
FC 탑걸 | FC 액셔니스타 | FC 발라드림 |
FC 원더우먼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FC 아나콘다 |
4. 감독 전적
감독 전적 | |||||||||||||||||
감독 성적 | 12승 8패 (20) | ||||||||||||||||
감독 Streak | 1패 | ||||||||||||||||
최고성적 | 우승 ( ) (제2회 SBS컵) | ||||||||||||||||
우승 | 1회 ( ) (제2회 SBS컵) | ||||||||||||||||
토너먼트 진출 | 3회 ( ) (제2회 슈퍼리그/제3회 슈퍼리그) ( ) (제4회 슈퍼리그) | ||||||||||||||||
승격 | 0회 | ||||||||||||||||
강등 | 0회 | ||||||||||||||||
방출 | 0회 | ||||||||||||||||
최다연승 | 4연승 | ||||||||||||||||
최다연패 | 3연패 | ||||||||||||||||
정규리그 성적 | 6승 6패 | ||||||||||||||||
2승 1패 | |||||||||||||||||
0승 0패 | |||||||||||||||||
CHAMPION MATCH | 0승 0패 | ||||||||||||||||
4승 1패 | |||||||||||||||||
이벤트 매치 성적 | ALL-STAR MATCH | 1승 1패 | |||||||||||||||
지난 대회 성적 | FC 월드 클라쓰 | 4위 | |||||||||||||||
준우승 | |||||||||||||||||
FC 스트리밍파이터 | 탈락 (11위) | ||||||||||||||||
준우승 | |||||||||||||||||
우승 | |||||||||||||||||
FC 구척장신 |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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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팀별 및 감독 상대전적
팀 전적 | |||||
FC 월드 클라쓰 | FC 탑걸 | FC 액셔니스타 | FC 스트리밍파이터 | FC 발라드림 | FC 원더우먼 |
2승 1패 | 1승 1패 | 1승 3패 | 0승 0패 | 1승 1패 | 0승 0패 |
FC 구척장신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FC 아나콘다 | |
3승 1패 | 2승 0패 | 1승 0패 | 0승 1패 | 1승 0패 |
감독 전적 | |||||||||||||||||
FC 월드 클라쓰 | FC 탑걸 | FC 액셔니스타 | FC 스트리밍파이터 | FC 발라드림 | FC 원더우먼 | FC 구척장신 | FC 불나비 | FC 국대 패밀리 | FC 개벤져스 | FC 아나콘다 | |||||||
김병지 | 김태영 | 이근호 | 박주호 | 오범석 | 조재진 | 이을용 | 최진철 | 백지훈 | (공석) | 최성용 | |||||||
0승 0패 | 2승 0패 | 0승 0패 | 0승 0패 | 3승 2패 | 1승 0패 | - | 1승 1패 | 2승 3패 | - | 1승 0패 |
6. 감독 세부 행적
감독 세부 행적 | |||||||||||||||||
이을용 (FC 월드 클라쓰) | |||||||||||||||||
조별예선 B조 2경기 | 김태영 (FC 발라드림) | 승 | |||||||||||||||
조별예선 B조 3경기 | 백지훈 (FC 액셔니스타) | 패 | |||||||||||||||
4강 2경기 | 최진철 (FC 탑걸) | 패 | |||||||||||||||
3·4위전 | 백지훈 (FC 액셔니스타) | 패 | |||||||||||||||
조별예선 B조 1경기 | 오범석 (FC 구척장신) | 승 | |||||||||||||||
조별예선 B조 2경기 | 이영표 (FC 개벤져스) | 패 | |||||||||||||||
4강 2경기 | 조재진 (FC 불나방) | 승 | |||||||||||||||
결승전 | 백지훈 (FC 액셔니스타) | 패 | |||||||||||||||
최종 성적 3승 5패 | |||||||||||||||||
이을용 (FC 스트리밍파이터) | |||||||||||||||||
1라운드 1경기 | 하석주 (FC 구척장신) | 패 | |||||||||||||||
조별예선 B조 1경기 | 오범석 (FC 월드 클라쓰) | 승 | |||||||||||||||
조별예선 B조 2경기 | 하석주 (FC 구척장신) | 승 | |||||||||||||||
4강 1경기 | 백지훈 (FC 불나비) | 승 | |||||||||||||||
결승전 | 오범석 (FC 월드 클라쓰) | 패 | |||||||||||||||
1라운드 4경기 | 김태영 (FC 액셔니스타) | 승 | |||||||||||||||
6강 2경기 | 최진철 (FC 탑걸) | 승 | |||||||||||||||
4강 2경기 | 하석주 (FC 구척장신) | 승 | |||||||||||||||
결승전 | 오범석 (FC 월드 클라쓰) | 승 | |||||||||||||||
최종 성적 7승 2패 | |||||||||||||||||
이을용 (FC 구척장신) | |||||||||||||||||
1R 2경기 | 백지훈 (FC 국대 패밀리) | 승 | |||||||||||||||
2R 4경기 | 최성용 (FC 아나콘다) | 승 | |||||||||||||||
3R 6경기 | 오범석 (FC 발라드림) |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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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골때녀 감독 경력
7.1. FC 월드 클라쓰
시즌 3 · 시즌 4에서 FC 월드 클라쓰를 지휘한 감독.니폼니시 스쿨(?) 출신답게 점유율 축구, 빌드업 축구를 선호하고, 감독 부임 이후 패스 연습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월클 선수들이 본인들의 강점을 살린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자 후반전에 작전 타임을 불러 다소 강하게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1] 동시에 지더라도 월클 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격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 이후 선수들이 각성해 1:3으로 뒤지던 경기를 동점까지 끌고 가고, 끝끝내 승부차기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 등 쉽지 않은 데뷔전이었지만 좋은 출발을 기록하게 된다. 특히 경기를 보면 이을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했던 점이 사실상 전부 실현된 것을 알 수 있다. 작전 타임 상황에서 1분 만에 두 골이 가능하다며 격려했는데 실제로 마지막 1분을 남기고 2골이 터져 동점을 만들었으며, 또한 케시에게 승부차기에서 최소한 3개는 선방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정말 3:2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고, 5번 키커 라라에게 땅볼로 차라고 주문하자 끝내 성공시키며 경기를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3.4위전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3분에 일치감치 득점을 했지만 전반에 체력이 소진된 덕에 집중력이 떨어졌고 골대에 계속 맞는 액셔니스타의 행운에 기대해야만 했다. 그러나 2분 남은 시점에서 문지인과 이영진의 연속 슈팅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분위기 교체를 위해 라라와 엘로디를 교체했지만, 오히려 엘로디가 자책골을 넣어버리는 악재가 터지고 말았다.
시즌 4에서도 지난 시즌에 이어 월드 클라쓰에 잔류하였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확실히 좋아지면서 팀의 슈퍼리그 첫 경기인 구척장신전에서 부임 이래 가장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완승을 거두었다.[2] 더불어 이을용 감독 부임 이후 팀의 단골 세리머니가 된 을용타 세리머니를 본인이 직접 시전하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개벤져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무후무한 4시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불나방과의 토너먼트에서 2:0 승리를 거둬, 월클을 창단 최초 결승전에 진출시키는 대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한다.
결승전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초, 중반까지는 팽팽한 흐름을 가져갔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선수들의 멘탈이 흔들리면서 1:4로 패배를 해 우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월드 클라쓰를 창단 최초 결승 진출에 성공시키고, 팀내 최고 성적 준우승을 일궈내는 데는 성공했다.
SBS컵을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에 따라 스트리밍파이터로 이적하게 된다.
7.2. FC 스트리밍파이터
제1회 SBS컵 · 시즌 5에서 FC 스트리밍파이터를 지휘한 감독. 공교롭게도 이전에 지도했던 월드 클라쓰는 전임 감독이었던 최진철 감독에게 넘겨받은 팀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최진철 감독이 지도해 슈퍼리그로 승격시킨 스밍파 팀을 그대로 넘겨받았다.스밍파의 개벤져스와의 승강전을 관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끈기와 경기력을 칭찬했는데, 파란을 일으키며 슈퍼리그로 승격한 신생팀을 맡아 SBS컵과 슈퍼리그에서도 그 좋은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SBS컵 토너먼트에서 만난 상대는 시즌 4 슈퍼리그 3위 구척장신이었다. 구척장신과의 대결에서 확실한 수준 차이와 열세를 보여주며 4:0으로 참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처음 경험하는 대패인지라 선수들이 많이 좌절하고 슈퍼리그 진출을 앞두고 위축된 상태였지만 시즌 5까지 앞으로 시간이 많으니 잘 준비하면 된다라는 희망과 기대감을 선수들에게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고 4회 슈퍼리그 개막전인 월드 클라쓰전에서 선제골을 먹히는 악재가 있었지만 히밥을 투입하여 스트리밍파이터의 공격력을 살렸고, 이는 주효하여 3:2 역전승을 거둬, 4강 진출의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이후 조별리그 2경기인 구척장신전에서도 2:1 승리를 거둬 SBS컵 개막전 0:4 대패의 굴욕을 확실히 설욕했고, 2전 전승으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서 세 시즌 연속으로 맡은 팀을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거두었다.
토너먼트 4강전인 불나방전에서는 전반전 초반 자책골과 버저비터 동점골을 허용하며 흐름이 크게 넘어갈 뻔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킥인 룰이 개정되면서 강한 킥력의 히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타격이 클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서 지난 시즌 4 월드 클라쓰를 결승전에 진출시킨 데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맡은 팀을 결승전에 진출시켰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승부차기로 끌려간 건 유일한 흠.
결승전에서는 월드 클라쓰와 맞붙었는데 4강전 대승에 이어 압도적인 흐름을 탄 월드 클라쓰에게 1:3으로 패배하며 결국 우승컵을 내주었다. 스밍파의 경기력은 충분히 좋았지만 팀원 전체가 한참 물이 오른 월드 클라쓰에게 여러모로 역부족이었던 셈.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시즌 월드 클라쓰를 이끌며 최종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묘하게 콩라인으로 통하고 있다.
SBS컵 광탈을 극복하고 슈퍼리그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무패행진을 하다가 결승전에서 한풀 꺾이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슈퍼리그로 갓 승격한 팀을 슈퍼리그 터줏대감 팀들도 긴장하게 할 팀으로 성장시켜 준우승을 한 것은 분명 높이 평가할 만하다.
2회 SBS컵에서는 액셔니스타 전을 4:1로 승리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탑걸전에서는 연장전에 가게 되고, 구척장신전도 2:1로 간신히 이기는 등 또 준우승을 하나 했으나 수비수 침투 작전이 성공적으로 먹혀들어가 결승전에서 월드 클라쓰를 2:1로 이기며 우승 감독이 되었다.
7.3. FC 구척장신
시즌 6에서 FC 액셔니스타의 감독을 희망했지만, 골때리는 연맹의 결정에 따라 FC 구척장신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하석주 위원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구척장신을 맡은 뒤로 부드러워졌다는 말이 있다. 그럴 것이 구척장신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이 멘탈 부분이다 보니 이을용도 스타일을 바꾼 듯 한다.
1R FC 국대 패밀리전을 앞두고 이전 골키퍼인 요요가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하차하게 되었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영입한 임경민마저 경기 전 부상을 당하며 골키퍼 공백이 생겼다. 결국 허경희를 골키퍼로 두고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결국 허경희의 골키퍼 기용은 대성공으로 끝났고 진정선, 차서린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허경희를 다시 필드로 복귀시킬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2R FC 아나콘다전은 전반 초반만 해도 아나콘다 골키퍼 오정연의 연이은 슈퍼세이브에 막히며 잠시 고전했으나, 전반 종료 직전 이현이가 터치라인 선상에서 드리블하다 허경희에게 패스한 것을 아나콘다 선수들이 터치라인 아웃인 줄 착각하고 플레이를 멈춘 사이 허경희가 선취골을 터뜨렸고, 이를 기점으로 맥빠진 아나콘다 골문을 난타해 3:0 압승을 거두며 최소 승강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아나콘다를 봐 준 이을용을 비난했는데 만약 이 경기에서 5:0 이상으로 승리했다면 1위 직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3R FC 발라드림전은 이번에도 임경민의 부상으로 허경희를 다시 골키퍼로 내세웠지만 발라드림이 약한 롱볼축구를 하지 않고, 후방 빌드업을 하다가 전반 2분만에 무려 2골을 허용하고, 3:1로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6 촬영 종료 후인 11월 26일, 경남 FC 감독으로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하차가 확정되었다.
8. 여담
- 이을용이 아직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팀은 스트리밍파이터, 원더우먼, 개벤져스다. [3]
- 이을용이 아직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감독은 김병지, 박주호, 이근호이다. [4]
[1] 을용타의 이미지가 워낙에 강해서 오해를 받곤 하지만, 이을용 감독 본인은 상당히 온건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2] 비하인드에 따르면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의 보완점인 체력과 골 결정력 문제를 캐치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월클의 가장 뚜렷한 전술인 나오리 콤비의 뛰어난 활동량을 동반한 전방 압박에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훈련이었고,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여주며 그 선택이 옳았음이 증명됐다.[3] 개벤져스 상대 1전 1패, 나머지 팀은 아직 붙어본적이 없다.[4] 아직 한번도 붙은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