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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포지션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 | 김인식 | 감독 | - | |
- | 김윤겸 | 수석코치 | - | |
- | 유지훤 | 타격&수비코치 | - | |
- | 송진우 | 투수코치 | - | |
- | 김구라 | 단장 겸 해설 | - | |
- | 성승헌 | 캐스터 | - | |
- | 이찬원 | 캐스터 | - | |
외야수 | 양준혁 | 선수 | 10 | |
외야수 | 윤현민 | 선수 | 11 | |
내야수 | 윤석민(타자) | 선수 | 13 | |
내야수 | 안경현 | 선수 | 16 | |
내야수 | 채태인 | 선수 | 17 | |
투수 | 이동현 | 선수 | 18 | |
포수, 외야수 | 홍성흔 C | 주장/선수 | 22 | |
투수 | 윤석민(투수) | 선수 | 24 | |
포수, 내야수 | 최준석 | 선수 | 25 | |
포수 | 현재윤 | 선수 | 27 | |
투수 | 김환 | 중계/선수 | 29 | |
내야수 | 박종호 | 선수 | 31 | |
투수 | 송창식 | 선수 | 38 | |
투수 | 니퍼트 | 선수 | 40 | |
내야수 | 마해영 | 선수 | 49 | |
투수 | 봉중근 | 선수 | 51 | |
내야수 | 김태균 | 선수 | 52 | |
외야수 | 이대형 | 선수 | 53 | |
투수 | 유원상 | 선수 | 55 | |
투수 | 이한진 | 선수 | 77 |
<colbgcolor=#424242><colcolor=#ffffff> 김환 Kim Hwan | |
출생 | 1980년 9월 25일 ([age(1980-09-2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75kg |
가족 | 배우자 심우정(1988년생,2015년 1월 23일 결혼) 딸 김다니(2018년 2월 26일생) 아들 김태오(2022년 1월 12일생) |
학력 |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언론정보학 / 학사[1]) |
종교 | 개신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경비단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 (2007년 ~ 2018년 1월 8일) |
현직 | 프리랜서 방송인 (2018년 1월 8일 ~ 현재) |
별명 | 야환[2]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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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SBS 아나운서이자 프리랜서 방송인.2. 상세
2.1. 야구선수 시절
아나운서로는 특이하게 야구선수 출신이다. 송승준, 김광삼, 정성훈, 이진영, 차일목, 김사율, 이종욱 등과 동기다. 경원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1학년 때까지 투수를 했다. 경희대학교 재학 당시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타 학과 여학생들이 '체대 그 오빠'가 듣는 교양 수업을 같이 듣기 위해 당시 체육과 학생들에게 수소문을 부탁했다고.[3]실제로는 부상으로 야구를 접었지만, 방송에서는 못 해서 접었다는 기믹을 밀고 있다. 前 SK 투수이자 중앙고 1년 후배인 엄정욱과도 친한 듯.[4] 김소희의 넥센 히어로즈 시구 지도를 맡기도 했다.
2012년 5월 18일에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32km/h 시구를 보여 줘서 화제가 된 바가 있다.[5] 당시 중계를 맡았던 윤성호 캐스터와 김정준 해설위원은 투수 플레이트 위에서 던져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중계진 뿐만이 아니라 타석에 선 정성훈도 놀래서 야구방망이를 놓치고[6] 허경민도 전광판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관련 동영상 배성재의 텐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시구 이후로 연골이 나가 공을 못 던진다고. 그리고 시구를 하러 나갈 때 3루 쪽 LG 덕아웃에서[7] 평소 친하게 지냈던 김광삼이 "뭐야. 니가 뭔데 왜 시구를 해?"라며 야유를 했다고(...) 한다.
2.2. 아나운서 시절
2007년 전주MBC 아나운서로 시작해서 같은 해인 2007년 말,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배성재가 침착맨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SBS 재직 당시 주시은을 뽑은 것이 바로 김환이라고 한다. 아나운서를 뽑으라고 했는데 짱구를 뽑아놨다고 하며 주시은 성대모사를 하는 건 덤이다.
로또추첨 방송을 맡아서 진행했었다. 개인적으로 5년째 로또를 구입했으나, 최고 당첨 금액은 5,000원이라고 한다. 현재는 로또추첨방송에서 하차했다. 후임은 이전 진행자인 박찬민.
런닝맨 전문 아나운서로도 출연한다. 런닝맨 초능력 야구편에서 주심을 맡았다. 그리고 이광수와 하하가 싸우자 둘 다 퇴장시켰다.
2.3. 프리랜서 선언 후
2018년 1월 8일,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김숙, 이영자, 홍진영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했다.[8] 프리랜서 전향 이후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엠넷에서 방영한 세븐틴의 리얼리티 SVT클럽에서2019년 6월 22일 방영된 아는 형님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약간 좋아졌다고 밝혔으며 전자제품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였다. 이후 아는 형님에 진행자 역할로 종종 출연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포지션은 장성규가 프리선언하기 전부터 꾸준히 출연하던 신동이 계속 맡고 있는지라 김환은 정말 어쩌다 한 번씩 나오는 정도다.
YTN사이언스에서 하는 고쳐듀오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게스트로 나오면 주로 KBS 전 아나운서인 도경완과 엮여서 같이 출연하고 있다.( 고쳐듀오에서 김환은 처음에 수리 초보로 보이나, 동료들의 시범에 어깨너머로 배워가며 몇 회 거듭 될수록 경력이 늘어났다+깨알로 뻔뻔함을 점점 늘어나는..)
2021년 11월 14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tvN 골벤져스에 고정 출연했다.
2021년 3월 29일부터 야구예능인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중계진 및 선수로 출연하고 있으며 보직이 투수이다.
2022년 4월 23일부터 2023년까지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캐스터로 참여했다.
2022년 10월 18일~12월 27일 방영된 TVN 씨름의 제왕에서 중량급 선수로 출연했다.
2024년 7월 26일부터 유튜브 채널 보다의 철학을 보다 메인 MC가 되었다.
3. 여담
- 2015년 1월 23일,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인 8살 연하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했다. 직업 특성상 해외 비행 스케줄이 잦은데, 부인의 다음 달 비행 스케줄이 나오는 날이면 김환 아나운서는 그 스케줄에 맞춰 술약속을 잡는다고 한다(...).
-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초등학교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또한 자신을 야구에 입문시킨 장본인이기도 한다.
- SBS 아나운서실에는 김환근무 혹은 김환숙직이라는 관습이 남아있다고 한다. 유례는 일요일 새벽 뉴스[9]의 진행을 맡기로 한 김환이 어느 날 펑크를 내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대타를 구하는 등 난리가 나서이다. 김환근무란 기존의 일요일에 따로 출근한 아나운서가 뉴스를 맡는 방식에서 토요일 숙직 근무자가 일요일 새벽 뉴스의 진행을 맡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을 뜻한다. 정작 김환은 토요일 밤에 있는 로또방송 진행 때문에 김환숙직을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한다.24분 10초부터
- 2024년 7월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의 '버블헤드 데이' 이벤트 취재 차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으나,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시구 제안을 받아 수락하면서 생애 첫 MLB 시구를 경험을 하게 됐다. 이후 보도된 인터뷰에서 김환은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한다는 건 상상해 본 적도 없는 꿈 같은 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만 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느낀 긴장감과 전율을 언급하며 "던지자 마자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아서 뿌듯했다. 모든 게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졌다"고 당시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계기를 샌프란시스코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
[1] 언론정보학 복수전공[2] 야생 동식물에 대한 법안이 마련된 뉴스 중 야동 생식물이라고 발음해서 생긴 별명.#[3] 종목은 다르지만, 이 테크를 밟은 학교 후배가 현재 SPOTV 농구중계를 담당하는 박찬웅 아나운서다.[4] 참고로 배우로 활동 중인 김기무(본명 김대원)가 2년 선배다.[5] 이윤아 아나운서와 안경현 해설위원도 잠실구장에 방문했다. 안경현 해설위원은 시구 이후에 환하게 웃기도 했다.[6] 빠른 것도 있지만 몸쪽으로 오는 공이기도 했다.[7] 잠실 야구장의 시구자 동선은 3루 덕아웃 쪽 출입구로 들어와서 시구를 한 후 1루 덕아웃 쪽 출입구로 퇴장한다.[8] 조우종이 프리선언 후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를, 조만간 프리랜서를 선언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 중에 김환이 있었다.[9] 보통 신입 SBS 남자 아나운서들이 맡았던 가장 힘든 뉴스로 김환의 경우, 신입 2주차 때부터 후배 남자 아나운서인 김주우 아나운서가 입사하고 적응할 때까지 3년 넘게 맡았다고 한다.[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