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름을 사용하는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진영(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에 대한 내용은 이진영(1997)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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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 |||
71 조동찬 · 74 박한이 · 79 정민태 · 87 박희수 · 92 정병곤 · # 이흥련 · # 최일언 [[틀: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 ]] | |||
(3군) 육성군 / 재활군 | |||
82 김정혁 · 88 정현욱 · 91 다바타 | |||
컨디셔닝 파트 | |||
00 정연창 · 72 나이토 · 81 권오경 · 83 윤석훈 · 86 한흥일 · 93 윤성철 · 95 박승주 · 96 허준환 · 08 김용해 · 09 염상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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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2008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
2022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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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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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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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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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10번 | |||||||||||||||||||||||||||||||||||||||||||||||||||||||||||||||||||||||
김기태 (1994~1998) | → | <colbgcolor=#000> 이진영 (1999) | → | 팀 해체 | ||||||||||||||||||||||||||||||||||||||||||||||||||||||||||||||||||||
SK 와이번스 등번호 10번 | ||||||||||||||||||||||||||||||||||||||||||||||||||||||||||||||||||||||||
팀 창단 | → | 이진영 (2000~2001) | → | 김기태 (2002~2005) | ||||||||||||||||||||||||||||||||||||||||||||||||||||||||||||||||||||
SK 와이번스 등번호 35번 | ||||||||||||||||||||||||||||||||||||||||||||||||||||||||||||||||||||||||
조중근 (2001) | → | <colcolor=#fff> 이진영 (2002~2008) | → | 이명기 (2009~2010.7.27.) | ||||||||||||||||||||||||||||||||||||||||||||||||||||||||||||||||||||
LG 트윈스 등번호 35번 | ||||||||||||||||||||||||||||||||||||||||||||||||||||||||||||||||||||||||
이형종 (2008) | → | 이진영 (2009~2015) | → | 배민관 (2016) | ||||||||||||||||||||||||||||||||||||||||||||||||||||||||||||||||||||
kt wiz 등번호 35번 | ||||||||||||||||||||||||||||||||||||||||||||||||||||||||||||||||||||||||
신명철 (2014~2015) | → | 이진영 (2016~2018) | → | 이정훈 (2019~2020) | ||||||||||||||||||||||||||||||||||||||||||||||||||||||||||||||||||||
SK 와이번스 등번호 72번 | ||||||||||||||||||||||||||||||||||||||||||||||||||||||||||||||||||||||||
김무관 (2015~2019) | → | 이진영 (2020) | → | 홍세완 (2021) | ||||||||||||||||||||||||||||||||||||||||||||||||||||||||||||||||||||
SSG 랜더스 등번호 75번 | ||||||||||||||||||||||||||||||||||||||||||||||||||||||||||||||||||||||||
손지환 (2014~2020) | → | 이진영 (2021~2023) | → | 김이슬 (202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85번 | ||||||||||||||||||||||||||||||||||||||||||||||||||||||||||||||||||||||||
김정혁 (2023) | → | 이진영 (2024~)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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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85 | |
이진영 李晋暎 | Lee Jin-Young | |
출생 | 1980년 7월 26일[1] ([age(1980-07-26)]세) |
전라북도 군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군산초 - 군산남중 - 군산상업고 (졸업) |
신체 | 185cm, 90kg, O형[2] |
포지션 | 우익수, 지명타자[3][주포지션] 중견수[5], 1루수[6], 좌익수[7][서브포지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1999년 1차 지명 (쌍방울) |
소속팀 | 쌍방울 레이더스 (1999) SK 와이번스 (2000~2008) LG 트윈스 (2009~2015) kt wiz (2016~2018) |
지도자 |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1군 타격코치 (2020~2023)[9] SSG 랜더스 2군 타격코치 (2023)[10]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코치 (2024)[11]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보조코치 (2024~)[12]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코치 (2019)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QC코치 (2023~)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등장곡 | SK: 에픽하이 - Fly LG, kt: 빅뱅 - 붉은 노을 |
응원가 | SK: 응원 전용 구호[13] LG: 마야 - 위풍당당 #[14][15] kt: Linked Horizon - 自由の翼 #[16][17] 자작곡[18][19][20] 모차르트 - Eine Kleine Nacht Musik[21][22]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現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외야수.
서류 상으론 엄정욱, 이승호도 쌍방울 소속으로 기재된 적은 있지만, 지명된 시즌을 마지막으로 쌍방울이 해체되어 버림에 따라 쌍방울의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를 한 마지막 현역 선수는 이진영이다. 1999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을 때 쌍방울에서는 사정상 이진영만 계약했기 때문에, 쌍방울의 마지막 신인 선수이기도 하다.[23] 또한 SK 창단 멤버로도 이진영이 현역 선수들 중 마지막으로, 최후의 쌍방울 선수이자 최후의 SK 창단 멤버라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진영/선수 경력 | |||||||
1999년 | 2009년 | 2010년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2003년 | 2006 WBC | 2006 AG | 2008 최종 예선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08 올림픽 | 2009년 | 2013년 | }}} |
3. 지도자 경력
이진영/지도자 경력 문서 참조.4. 플레이 스타일
깎아서 치는 인앤아웃 스윙의 정석을 보여주는 타자[24]이며 우익수 수비도 매우 준수하다. 다만 부상이 잦아 풀타임 시즌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내려치는 타격 스타일 상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수비하기 적합한 땅볼을 양산해서 2땅이나 병살타를 양산하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25] 그런데 이 점은 이진영의 안정된 기량을 반대로 설명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된 타격 방법을 취한다는 건 그만큼 컨디션 이외에 선수의 발목을 잡을 요소가 없다는 말이고, 안정된 에버리지 히터라는 말이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스윙을 할 수 있는 정신과 기술 양면으로 자리잡은 선수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26]
투수와의 심리전에 능하고 투수의 습관[27]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점 때문에 처음 만나는 선수가 많은 국대에 차출되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장면이 베이징 올림픽 4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대타 출전했을 때 당시 NPB 최상위 마무리였던 후지카와 큐지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친 장면인데, 직구 구위를 도저히 당해내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변화구를 던질 때 후지카와의 쿠세와 칠 수 있는 타이밍을 단기간에 파악해내 1-2간을 꿰뚫는 동점 적시타를 쳐냈다.
기록만 보면 교타자이지만 사실 교타자라고 하기엔 스윙 스피드가 많이 느린 편이다.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투수의 투구 습관을 읽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데다가[28] 날아오는 공의 실밥이 보인다고 할 정도로 좋은 선구안을 통해 변화구에 대처하는 능력이 좋다.[29]
스윙 특성 상 홈런을 많이 칠 스윙은 아니다 보니 코너 외야수에게 기대되는 홈런 수 면에서는 적은 편이다. 통산 OPS가 통산 3할타자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0.812에 그치는 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이 부분은 SK 시절엔 두자릿수 홈런도 심심찮게 쳤다는 점에서[30] 노쇠화가 진행될 시점에 잠실구장으로 옮겨져서 생긴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잠실에서도 홈런은 몰라도 2루타는 쏠쏠히 쳐줬기도 하고, 어차피 당시까지만 해도 LG는 거포를 못 키웠던 팀이었기 때문에 홈런을 못 친다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은 없었다.
주루능력은 돋보이진 않지만 느린 편은 아니며, 10도루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4번 있다. 다만 통산 112도루 77실패로 성공률은 매우 좋지 않다. 사실 현역 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생각 외로 상당히 빨랐고 주루플레이도 대단히 적극적이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은근히 유리몸이다. LG 이적 이후 전 경기 출장은 커녕 120경기 이상 나온 시즌도 첫 시즌인 2009년 한 해에 불과하다.
수비에서는 SK 시절부터 외야 좌중우를 가리지 않고 출장했고 외야 전 포지션에서 모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한 때는 1루수로도 출장하기도. 그 중에서도 이진영을 상징하는 포지션이라면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때 국민우익수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우익수. 투수 출신이라 어깨가 상당히 강해 심심치 않게 보살을 많이 잡아냈으며, 소싯적엔 다이빙 캐치도 보여줬을 정도로 수비에 대한 악평은 별로 없다. LG 시절에도 우익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이따금씩 중견수로도 활약해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 별명
1회 WBC 호수비를 통해 얻게된 별명인 국민우익수 |
다운스윙으로 인해 2루 땅볼이 많이 나와 생긴 별명인 2땅머신 |
머리가 다소 크다는 이유로 생긴 별명인 대괄장군 |
- 별명은 1회 WBC 대회를 통해서 얻은 국민우익수,[31] 국민대갈, 대괄장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언제나 2루땅볼을 친다고 해서 2땅머신, 2땅선생, 투땅카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은 이 별명에 굉장히 억울함을 느낀다. 좌타자가 당겨치기를 하다보면 2루 쪽 땅볼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고, 본인보다 2루 땅볼을 많이 친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2016년 새로 생긴 별명인 대괄통신 |
- 2016년 kt wiz로의 이적을 통해 통신 3사팀(SK, LG, KT)를 모두 거쳐 대괄통신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후 LG 트윈스 포수 허도환이 저 세 팀에서 2018년 한국시리즈, 2021년 한국시리즈, 2023년 한국시리즈로 모두 우승을 경험하였다.
6. 여담
흔한 LG 팬의 잠금화면. 여담으로 배경 구장이 무등구장이다
머리크기를 늘린 사진. 한동안 줄였다고 적혀 있었다.
군산상고 시절. 머리 크기가 압도적이다. 지금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그다지 역변하지 않은 듯.
- 엄청난 대두로 머리크기는 강민호와 함께 KBO 투톱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강민호와는 서로 상대방 머리가 더 크다고 주장하는 관계. 여기에 팀내 머리크기 라이벌로 이동현도 존재했다.[32] 이진영을 표현할때 머리크기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그리는 것은 최훈의 카툰 이후로 보편적이 되었다. 아예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아예 비정상적인 2등신 대두로 나온다거나, 머리만 거대화한다든가 한다. 사실 강민호랑 머리 크기가 비슷한데 강민호는 카툰에서 정상적인 머리 크기로 나와서 이래저래 억울한 상황.[33] 그런데 2023 시즌이 끝나고 삼성에서 이진영을 타격코치로 영입하자 삼성 팬들이 구단 유튜브에서 강민호와 이진영의 머리크기를 재면 영상각이 뽑힐 거라는 반응이 나왔다. 2024년 플레이오프에선 팀 동료였던 박용택 해설이 구자욱과의 투샷을 보고 "지금 이진영 코치가 뒤에 있는 거 맞죠?"라고 했다.
- 교타자로 보이지만 기록만 봐서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스윙스피드가 느리다. 이것을 정상급의 수싸움 능력과 변화구에 대한 대응력으로 커버하는 타입.[34] 칠 수 없는 볼과 칠 수 있는 볼을 완전히 나누는 타입이기 때문에 그냥 보내는 볼이 많다. 포크볼을 노려치는 데는 한국 최고로 통한다.
- SK 와이번스 시절 2004년에 터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된 흑역사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그러나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으로 병역을 해결하였다.
- 발이 느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빠르지는 않은데 2016년 10월 3일 기준으로 통산 선수들중 내야안타 3위(252개로 현역 선수들 중 2위)[35]로 내야안타가 많다. 아무래도 땅볼 타구가 많은 편이어서 이런 기록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 요리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보인다.[36]
야구계의 대장금
- 외모가 푸근해서 목소리가 상냥할 것으로 보이나 굉장히 걸걸한 편이다.[37]
- 2017년에 출전한 통산 2000번째 경기에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 박명환야구TV에서 가끔 나오는 이름이다. 이진영의 군산상고 선배인 오상민이 밝힌 비화로 SK 와이번스 창단 초기 이호준과 말다툼이 있었는데[38] 최태원의 지시로 군기반장을 맡은 오상민이 이진영을 팼다고 한다.
- 현재 동명이인 후배인 한화 이글스 소속 이진영이 KIA 시절 사용했던 10번은 원조 이진영이 초창기 때 사용한 번호이기도 하다. 만약 후배 이진영이 번호를 바꾼다면 35번은 장종훈의 영구결번이라 달 수 없다.
- SSG 랜더스 1군 좌타자 타격코치로 부임한 이후 TV 중계화면에 유독 모습을 자주 드러낸다. 항상 더그아웃 난간에 기대어서 상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데, 각종 자료가 담긴 종이뭉치들을 들여다 보거나, 한 손에 공을 쥔 채 SSG 랜더스 타자들의 타격을 지켜보는 모습이 주로 카메라에 잡힌다. 그리고 좋은 타격이 나오면 활짝 웃으며 좋아하거나, 좋은 타구로 이어지지 못하면 크게 아쉬워 하는 모습 등 리액션 또한 깨알같이 카메라가 잡는다. 특히 전의산이나 박성한, 최지훈, 하재훈이 타석에 들어섰다 하면 거의 90%의 확률로 출연한다.
- 그의 아들인 예준 군이 야신야덕 채널의 팬이어서 함께 야신야덕 채널에 출연한 적이 있다.
- 2005년 2월 사망한 배우 이은주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 쌍방울 레이더스의 최후의 선수이다.[41] 2012년에 이제 쌍방울 출신은 본인밖에 안남았다고 하자 당시 LG 트윈스의 감독이자 쌍방울 선배인 김기태가 "박경완이 있다."라고 하여 박경완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며[42] 2013시즌을 끝으로 박경완이 은퇴를 선언하며 2014년부터는 진짜 혼자만 남게 되었다.
- 지금은 유쾌한 이미지와 성격을 갖고 있지만 어릴때는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43] 초등학생때 엄마한테 치킨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 흔쾌히 허락을 받고 치킨을 시키려고 114에 전화를 해서 치킨집 전화번호를 물어본 뒤에 치킨집에 다시 전화를 해야 했는데 소심해서 이게 두려웠다고 하며[44], SK에 입단하고 이호준을 만나면서 유쾌한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은 두려움이 없다고.[45]
- 치킨을 좋아하는 듯 하다. 바로 위 치킨집 전화 일화와 강병철 감독 시절 치킨을 먹고 새벽에 스윙연습을 했던 것을 보면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던 듯.
- 평발이라고 한다.
- 프로 입단 전 일본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귀국하여 집으로 가지 않고 친구 집에서 잤다는 일화가 있다. 그만큼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았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음력 6월 15일.[2] #[3] 말년인 kt시절 3시즌을 주전 지명타자로 나왔었다.[주포지션] [5] 박재홍을 영입하기 전까지는 중견수와 우익수를 옮겨가며 출전하였다가 이후론 우익수로 고정 되었다. 이후 중견수론 단 12경기만 출장했다. LG 시절 2014 시즌에 6년만에 중견수로 출장했고 그해 10경기를 중견수로 나왔던 적이 있다.[6] 1루수론 07시즌부터 나오기 시작했으며 08시즌과 10시즌엔 주포지션인 우익수 못지 않게 나왔다. SK 시절 1루수 초기에 적응이 안 되어 맡기 싫었는데 감독 때문에 억지로 봤고 나중에 그게 한이 되어 1루수 미트를 불태웠다는 썰이 있다. 다만 LG 시절에도 1루수를 본 적이 꽤 있고 한참 뒤에도 야구 장비를 꺼낼 때 1루수 미트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1루수 미트를 불태웠다는 건 카더라로 판명났다. 무엇보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가서도 1루 연습을 했었고 대표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좋다는 인터뷰도 했었다.[7] 01시즌 좌익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었다.[서브포지션] [9] ~9월 2일[10] 9월 3일~[11] ~7월 4일[12] 7월 5일~[13] 빰~빠밤! 이진영! 안타날려라! 호우! x2[14] 오~ LG 이진영~ 오 LG 이진영~ 오 LG 이진영~ 워~워어어어~ 당당히 마주하라 L~G~이~진영~[15] Edward Elgar의 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Op. 39을 샘플링한 곡이다. 2017년부터 이형종의 응원가로 쓰였다. 2009년에 LG로 이적한 첫 해에는 이병규의 응원가를 잠시 쓰기도 했다.[16] kt wiz 이진영! 워어어어 워어어~ kt wiz 이진영! 위!풍!당!당! 이!진!영!x2[17] 진격의 거인 2쿨 오프닝으로 잘 알려진 곡으로, 앞의 독일어 부분을 응원가로 사용한다. 참고로 저 독일어 부분은 처음 승리 맞는 부분을 축하하며 다음번에도 이기자는 내용이다. 2018년 시즌부터 저작권 문제로 사용 중단.[18] 안타를 쳐줘요 이진영 홈런을 쳐줘요 이진영 kt 승리를 위하여 kt 이진영 화이팅! 안타를 쳐줘요 이진영 홈런을 쳐줘요 이진영 kt 승리를 위하여 날려버려 이진영![19] 17시즌의 홍현빈 응원가 재사용. 은퇴 후에는 다시 원래 주인인 홍현빈에게 돌아갔다.[20] 멜로디가 에버랜드 테마곡과 비슷해서 이진영이 타석에 들어서면 환상의 나라 드립이 펼쳐지곤 한다.[21] 날려버려 안타 이진영~ 날려버려 안타 이진영~ 안타 이진영 안타~ 이진영 안타~ 이진영 안타~ 이진영 (안! 타! 이! 진! 영!)[22] 2018년에 아주 잠깐 쓰였다 사라진 응원가로 아는 팬들은 아주 극소수다.[23] '쌍방울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지명을 받은 선수'로 확대하면 박정권 등도 포함되긴 한다.[24] 원래는 다운스윙의 정석을 보여주는 타자라고 서술되었으나 실제로는 다운스윙으로 치진 않았다고 해명하였다. 워낙 바깥쪽 공을 당겨치다가 땅볼이 많아져서 다운스윙처럼 보이는거라고 한다. 체감상 땅볼타구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남들이 볼땐 다운스윙으로 보일만 하다.[25] 스톡킹에서 밝히길 좌타자가 원래 2루 땅볼이 많이 나오고 자신보다 병살타가 많은 사람도 수두룩한데(실제로 FA 첫 시즌인 2009년에 유독 병살이 많았을 뿐이지 나머지 해는 모두 10개 미만의 병살을 기록했다) 유독 본인한테만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와서 억울한 감도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FA 첫시즌에 병살을 많이 친 점 때문에 이미 팬들 사이에선 땅볼을 많이 치는 타자로 이미지가 박혀버린듯 하다. 이와 관련해 2땅선생이라는 별명도 얻었고 2루수 없으면 7할 이상 기록할 수 있는 타자라는 평가도 듣는다.[26] 상황에 따라 다른 타격 자세를 취하는 박용택과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한다.[27] 야구에서 흔히 쿠세라고 하는 부분[28] 대표적인 케이스가 심수창과의 대결이다. 스톡킹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투수들이 직구를 던질 때 힘을 더 주고 던진다고 한다. 그런데 심수창은 공을 세게 던지겠다고 글러브까지 꽉 잡기 때문에 글러브의 크기가 작으면 직구를 던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대비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후지카와 큐지의 습관을 읽고 포크볼을 안타로 쳐냈으며 이와세의 습관 또한 읽어서 이승엽에게 알려줬다고 한다. 심지어 쿠세 노트를 3권이나 만들어서 LG로 이적할 때 LG투수들에게 줬다고 한다.[29] 클로저 이상용에서도 이를 반영해 이진영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 서훈석이 옷의 주름만 보고도 상대 투수의 쿠세를 구분 가능하다는 장면을 넣기도 했다. 공의 실밥이 보인다는 유격수 정인권은 덤.[30] SK 시절에 강타자의 상징과도 같은 시즌 타출장 345를 두 번이나 찍었을 정도로 장타력이 부족한 타자라고 보기는 어렵다.[31] 2006년 WBC에서의 다이빙 캐치와 보살, 2008년 올림픽 준결승전 동점 적시타, 2009 WBC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적시타 등 특히 일본전에 매우 강했다.[32] 실제로 이동현과 이진영이 머리크기를 재보았는데 이동현이 이진영보다 머리가 컸다고 한다.[33] 머리크기로 유명한 양준혁이 현역 야구선수 중에서 자신보다 큰 헬멧을 쓰는 선수가 이진영과 강민호 두 선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준혁 본인의 사이즈는 60, 강민호와 이진영은 둘 다 61로 KBO 최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진영은 스톡킹에서 최대 59.5까지 썼다고 해명했다. 때문에 최의민은 KBO 좌타 대두 계보(장효조, 양준혁, 최형우)에서 이진영은 테드 윌리엄스 급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34] 본인 말로는 날아오는 공의 실밥이 보일 정도로 동체시력이 좋다고 한다. 이진영과 비슷한 타입의 타자가 김태균. 물론 이 쪽이 이진영보단 뱃스피드는 빠르다.[35] 역대 1위는 전준호 코치, 당시 현역 1위는 이대형.[36] 모친의 영향이 큰 듯. 모친이 갈치찜 전문점을 운영한다고 한다. 가게 이름은 궁전갈치찜이다. 게다가 음식으로 유명한 전라도 출신이다.[37] 목소리가 걸걸한 이유는 운동부 특성상 기합 소리를 많이 내서 목의 무리가 가거나, 흡연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변성기의 영향도 있거나, 변성기 영향이 많이 없는데도 원래 목소리가 걸걸한 거일 수도 있다.[38] 지금은 친한 사이이다.[39] 사실 이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알려진 애연가이다.[40] 여담으로 이 얘기를 들은 김재현은 ‘팬들은 너의 사인보다 팀의 승리를 더 바랄 것이다.’ 라며 팩폭을 날렸는데 프로 선수들의 팬서비스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이진영의 이 발언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만 김재현도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김재현은 저 발언에 대해 비판을 받지 않고, 오히려 명언으로 인정받았다.[41] 1년 후배인 이승호, 박정권, 마일영, 엄정욱, 신승현 등은 드래프트 당시엔 쌍방울 선수로 지명을 받았지만, 그 해 바로 해체 후 SK 와이번스로 양도되어 쌍방울 선수로 활동한 전례는 없다. 마일영은 지명권 양도로 SK 와이번스가 아닌 현대 유니콘스로 입단하였다.[42] 아마도 둘이 쌍방울에서 같이 뛰어본 적이 없어서 착각했던 것 같다. 이진영이 쌍방울에 입단했을 당시 박경완은 이미 현대 유니콘스로 현금 트레이드되어 나간 상태였기 때문. 여담으로 이 둘은 박경완이 FA로 SK에 입단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43] 이 때문에 팬들에게 꼰대 혹은 군기반장이라는 이미지는 없는 편이다.[44] 지금보면 배달어플도 있고, 그게 안되더라도 바로 전화로 배달주문을 하면 되는데 굳이 치킨시키는데 114에 전화를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할 수 있는데, 이때 당시에는 상대방한테 전화를 하려면 전화 상담원한테 먼저 걸어야 하는 중간 과정이 필요했다.[45] 지금은 성격이 바뀌어서 배달 전화주문할때 편하게 하고 있고, 배달 어플이 있어 기계치가 아닌 이상 잘 쓸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완전히 전화공포증은 완전 옛 말이 되었다.
분류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 1980년 출생
- 1999년 데뷔
- 2018년 은퇴
- 군산시 출신 인물
- 군산초등학교 출신
- 군산남중학교 출신
- 군산상업고등학교 출신
- 내야수
- 외야수
- 좌투좌타
- 쌍방울 레이더스/은퇴, 이적
-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은퇴, 이적
- MBC 청룡-LG 트윈스/은퇴, 이적
- kt wiz/은퇴, 이적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메달리스트
- 병역특례자/야구
- 성구회 멤버
- KBO 플레이오프 MVP
- 대한민국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
- 삼성 라이온즈/코칭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