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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8 이창진 · 15 박정우 · 16 최원준 · 25 이우성 · 27 김호령 · 34 최형우 · 35 김석환 · 47 나성범 [[주장| C ]]· 57 고종욱 · 61 예진원 · 04 김민수 · 09 이영재 · # 박헌 · # 박재현''' | ||
최종 편집: 2024년 12월 26일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타 KBO 리그 구단 명단 보기 | }}}}}}}}} |
나성범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나성범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20 | 2024 |
KBO 리그 올스타 |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20 | 2022 | 2024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4 |
2015 프리미어 12 우승반지 |
2015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20~)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2020 | 2021 | ||||
로하스 kt wiz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김현수 LG 트윈스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홍창기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나성범 KIA 타이거즈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박건우 NC 다이노스 | 홍창기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2024 | 2025 |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로하스 kt wiz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페어플레이상 역대 수상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박진만 현대 유니콘스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최기문 롯데 자이언츠 | 김기태 SK 와이번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이숭용 현대 유니콘스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강봉규 삼성 라이온즈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
김선우 두산 베어스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박용택 LG 트윈스 |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김재호 두산 베어스 | 유한준 kt wiz | 김광현 SK 와이번스 | 채은성 LG 트윈스 | 나성범 NC 다이노스 | |
<rowcolor=#d0ad67>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고영표 kt wiz | 이지영 키움 히어로즈 |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2020년 KBO 리그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 ||||
허경민 (두산 베어스) | → | 나성범 (NC 다이노스) | → | 박민우 (NC 다이노스) |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 수비상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rowcolor=#373a3c,#dddddd> 문승훈 해태 / 6개 | 이종옥 롯데 / 6개 | 이민호 외 1명(A) 5개 | 이동수 삼성 / 5개 | 김재덕 해태 / 7개 |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rowcolor=#373a3c,#dddddd> 최희창 외 1명(B) 5개 | 최희창 해태 / 8개 | 김광현 삼성 / 9개 | 김무성 외 2명(C) 8개 | 조효상 외 1명(D) 11개 |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
<rowcolor=#373a3c,#dddddd> 김상현 KIA / 13개 | 이재주 KIA / 9개 | 김승관 롯데 / 13개 | 곽용섭 삼성 / 13개 | 김승관 롯데 / 8개 |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
<rowcolor=#373a3c,#dddddd> 권희석 KIA / 12개 | 김승관 롯데 / 12개 | 모상기 삼성 / 12개 | 오장훈 롯데 / 14개 | 김강 한화 / 14개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rowcolor=#373a3c,#dddddd> 모상기 삼성 / 21개 | 나성범 NC / 16개 | 안태영 넥센 / 14개 | 박노민 외 1명(E) 11개 | 한동민 상무 / 21개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rowcolor=#373a3c,#dddddd> 한동민 상무 / 22개 | 문상철 상무 / 36개 | 문상철 상무 / 22개 | 양석환 상무 / 13개 | 강민성 kt / 12개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rowcolor=#373a3c,#dddddd> 이태훈 삼성 / 12개 | 오장한 NC / 17개 | 김석환 KIA / 18개 | |||
A: 이민호(해태), 김정수(쌍방울) B: 최희창(해태), 이지환(롯데) C: 김무성, 이동욱(롯데), 김승관(삼성) D: 조효상, 이상현(한화) E: 박노민(한화), 조평호(NC) |
2012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
200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5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최희섭 | 이승엽 | 김병현 | 이종범 | |
2008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이승엽 | 박찬호 | 양준혁 | 이대호 | 김병현 / 이종범 |
201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종범 | 이대호 | 양준혁 | 김현수 | 최희섭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류현진 | 김상현 | 봉중근 | 강민호 | 이용규 | |
201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용규 | 류현진 | 이종범 | 홍성흔 | 김광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강민호 | 김현수 | 김상현 | 이용규 | 최희섭 | |
201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류현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종범 | 김태균 | 김병현 | 윤석민 | 홍성흔 | |
201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강민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공동 9위 | ||
이용규 | 윤석민 | 홍성흔 | 김태균 / 오승환 | ||
201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
<rowcolor=#fff> 7위 | 8위 | 9위 | 10위 | ||
오승환 | 이병규 | 김태균 | 김현수 | ||
2015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오승환 | 강정호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공동 2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손아섭 | 김현수 | 양현종 / 김광현 | |||
2016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박병호 / 강정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
김현수 | 오승환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양현종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공동 10위 | |
김광현 | 윤석민 | 이병규 | 손아섭 | 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 |
2017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
류현진 | 추신수 | 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 |||
<rowcolor=#fff> 6위 | 7위 | ||||
강정호 | 황재균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공동 7위 | 9위 | 10위 | ||
정근우 | 김광현 / 양현종 | 서건창 | 손아섭 | ||
2018년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이대호 | 양현종 | 김선빈 / 김태균 | 김광현 / 김현수 | ||
<rowcolor=#fff> 7위 | 공동 8위 | 10위 | |||
강민호 | 박병호 | 손아섭 | 나성범 |
202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정후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공동 7위 | 9위 | 10위 | |||
최지만 / 박병호 | 김태균 | 양의지 | |||
202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추신수 | 류현진 | 이대호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정후 | 양의지 | 김하성 | 최지만 | 손아섭 | |
202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정후 | 김광현 | 이대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양현종 | 구자욱 | 나성범 | 양의지 | 강백호 | |
202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정후 | 류현진 | 김하성 | 추신수 | 김광현 | |
<rowcolor=#fff> 공동 6위 | 8위 | 공동 9위 | |||
양현종 / 양의지 | 최지만 | 김현수 / 최정 | |||
202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이정후 | 김하성 | 추신수 | 문동주 / 양현종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오지환 | 손아섭 | 전준우 / 구자욱 |
같이 보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99 | 1999.11.26. | 1999.11.29. | 1999.12.03. | 2000.12.04. |
FA 제도 신설 | 송진우 한화 / FA / 3년 7억원 | 이강철 삼성 / FA / 3년 8억원 | 김동수 삼성 / FA / 3년 8억원 | 김상진 삼성 / FA / 3년 8.5억원 | |
<rowcolor=#fff> 2000.12.06. | 2000.12.07. | 2001.12.21. | 2003.11.24. | 2003.11.25. | |
김기태 삼성 / FA / 4년 18억원 | 홍현우 LG / FA / 4년 18억원 | 양준혁 삼성 / FA / 4년 27.2억원(1) | 마해영 KIA / FA / 4년 28억원(2) | 정수근 롯데 / FA / 6년 40.6억원(3) | |
<rowcolor=#fff> 2004.11.23. | 2013.11.13. | 2014.11.26. | 2015.03.06. | 2015.11.30. | |
심정수 삼성 / FA / 4년 60억원(4) | 강민호 롯데 / FA / 4년 75억원 | 최정 SK / FA / 4년 86억원 | 윤석민 KIA / FA / 4년 90억원 | 박석민 NC / FA / 4년 96억원(5) | |
<rowcolor=#fff> 2016.11.24. | 2017.01.24. | 2021.12.23. | 2022.03.08. | 2022.11.22. | |
최형우 KIA / FA / 4년 100억원 | 이대호 롯데 / FA / 4년 150억원 | 나성범 KIA / FA / 6년 150억원(6) | 김광현 SSG / 다년 / 4년 151억원(7) | 양의지 두산 / FA / 4+2년 152억원(8) | |
<rowcolor=#fff> 2024.02.22. | |||||
류현진 한화 / 다년 / 8년 170억원(9) | |||||
(1) 보장금액 23.2억원. 플러스 옵션 최대 4억원, 마이너스 옵션 최대 6억원. (2) 보장금액 27억원. 플러스, 마이너스 옵션 각 1억원. (3) 보장금액 31.6억원, 옵션 6억원, 4년 후 FA 포기 보상금(구단 옵션) 3억원. (4) 계약금 25억원, 연봉 총액 30억원. 플러스, 마이너스 옵션 각 10억원. (5) 보장금액 86억원, 옵션 10억원. 기부금 8억원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최대 88억원. (6) 계약금 60억원, 연봉 총액 60억원, 옵션 30억원. (7) 연봉 총액 131억원, 옵션 20억원. (8) 첫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66억원. 2026시즌 종료 후 선수 옵션 2년 42억원(인센티브 포함). (9) 계약 기간 내 옵트아웃 포함. 연봉 및 옵션 등 세부 조항 비공개. |
보유 기록 | |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 6득점 |
나성범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C 다이노스 등번호 47번 | ||||||||||||||||||||||||||||||||||||||||||||||||||||||||||||||||||||||||||||||||||||||||||||||||||||||
팀 창단 | → | 나성범 (2012~2021) | → | 김형준 (202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47번 | |||||||||||||||||||||||||||||||||||||||||||||||||||||||||||||||||||||||||||||||||||||||||||||||||||||||
유승철 (2021.8.11.~2021) | → | 나성범 (2022~)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47 C ''' | |||
나성범 羅成範 | Na Sung-bum | |||
출생 | 1989년 10월 3일 ([age(1989-10-03)]세) |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 |||
거주지 |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광주대성초 - 광주진흥중 - 광주진흥고 - 연세대 (체육교육학[2] / 학사) | ||
신체 | 183cm, 105kg[3], A형, 다른손잡이[4] | ||
포지션 | 투수[5] → 외야수[6], 지명타자[7] | ||
투타 | 좌투좌타[8] | ||
프로 입단 | 2012년 2라운드 (전체 10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2~2021) KIA 타이거즈 (2022~)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
계약 | 2022 - 2027 / 150억 원[11] | ||
연봉 | 8억 원 (FA, 2024년) | ||
등장곡 | 드렁큰 타이거 - 〈Monster〉[12][주의]응원단에서는 공식적으로 절대 추임새를 넣지 않는다. 외치는 것은 오로지 나성범 이름 석 자뿐이다. 2024년 8월부터는 서한국 응원단장도 단상에서 직접 등장곡 땐 나성범 석 자만을 외쳐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고 있기에 절대 따라 부르지 않기를 바란다.][14] | ||
응원가 |
| ||
이탈리아 민중가요 〈Bella Ciao〉[가사][율동][32]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부모 | <colcolor=#373a3c,#ddd>아버지, 어머니 | ||
형제자매 | 형 나성용(1988년생) | ||
배우자 | 박은비(1992년생, 2015년 12월 19일 결혼 ~ 현재)[33] | ||
자녀 | 아들 나정재(2014년 4월 8일생)[34][35] 딸 나하늬(2017년 7월 24일생) | ||
반려동물 | 반려견 나몽실, 나뭉실 | ||
종교 | 개신교 | ||
소속사 | 브랜뉴스포츠 | ||
후원사 | 언더아머[36] | }}}}}}}}} | |
|[37] |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이자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2020년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함께 하기도 하였다. 2021 시즌 종료 후 KIA 타이거즈와 6년 150억의 FA 계약을 체결해 2022년부터는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나성범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나성범/선수 경력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4년 | 2015년 | 2023년 |
아마추어 시절 |
3. 주요 기록
KBO 주요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기록 | 비고 |
2015, 2016, 2020년 | 타자 트리플100 달성 | [38] |
4.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나성범/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별명
'나'라는 성이 특이한 것도 있고 마지막 자인 '범'에도 찰지게 붙는 말이 많아서 웬만한 건 갖다 붙이는 편이다.데뷔 초 많이 불렸던 별명으로는 나루키, 나짐승, 나럭키[39], 나팔팔[40] 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 ||
NC 1군 진입 시즌인 2013 시즌 이래 리그 최다 결승타를 기록 중이다.[41] |
엠스플 인증 나스타 | SBS sports 주간야구 인터뷰 마지막 영상[42] |
- 나스타: NC 시절 탄생해 현재까지 쓰이는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별명. 중요할 때 적시타를 때려내는 스타본능을 갖췄다며 붙여진 나스타. 잘 해야 할 때(역전 기회에서 나성범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등) 팬들은 나스타를 소환한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도 나스타라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도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타를 때려내는 횟수가 리그에서 최상위권이다. 좋은 의미로 닉값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 나단장: NC 시절 자주 불렸던 별명. 2018 시즌 후 가졌던 한 인터뷰에서 "아직 다른 팀에 비해선 부족하단 걸 느껴요. 올해보다 많은 분이 야구장에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관중 수를 챙기기고 했고, “우리 팀이 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후배들이 저렇게 열심히 잘하는데도 그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라며 취재기자가 몇 명이 왔는지를 묻기도 하는 등 팀의 미래부터 관중 동원, 심지어 미디어의 관심도까지도 염두에 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43] NC 팬들은 나성범의 이러한 마인드가 프런트에 어울린다며 이런 별명을 붙였다.[44]
2018년 5월 15일 기준 NC 타자 WAR 나성범 점유% |
- NC의 심장: 2020년 이래로 NC 팬들에게 불렸던 별명. [45] 2018 시즌 팀이 추락하며 최하위를 기록할 때에도[46] 홀로 팀을 지탱하면서 그동안 '개인 성적만 신경쓰는 이기적인 선수 아니냐'던 팬들의 오해가 전부 해소되었고,#[47] 2019 시즌 팀이 양의지를 영입하며 반등을 시도할 때 나성범이 커리어 하이급 페이스로 맹활약하다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자 안타까워한 NC 팬들이 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되면서 팀의 역사를 함께한 나성범의 헌신이 재조명되며[48] 팬심이 폭발했다. 상기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핵심 선수로서 팀의 미래를 챙기는 모습 때문이기도 하고.[49]
- 나떨삼: 커브를 위시한 브레이킹 볼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라 붙은 별명. 실제로는 로우볼에 굉장히 강한 타자이기 때문에 떨공에 배트가 나가는 빈도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그랬을 때 삼진을 당하는 임팩트가 커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것이다.
- 나스오: 2020 시즌에 트위치 코리아에서 KBO 리그가 중계되면서 트수들이 지어준 별명. 야스오충들이 보여주는 과학 플레이처럼 나성범의 떨공삼이 안 봐도 뻔한 과학이라서 그렇다나. 이외에도 나성범이 아웃될 때의 주된 레파토리인 하이 패스트볼이나 떨어지는 공에 삼진을 당할 때면 트수들이 '공략집 읽고 왔네' 등의 채팅을 치면서 놀리곤 했다.
- 나모질, 모지리: 과거 약간 어수룩해 보이는 나성범의 행동과 인터뷰[50] 때문에 붙여졌다. 허우대 멀쩡하고 잘생긴 선수인데 허술한 면모들이 자주 보이기 때문. NC 팬들에게 "우리형"이라며 사랑받았던 나성범의 모습들 중 하나이다.
- 고프로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우승 후 셀프캠 촬영을 위해 고프로를 손에 꼭 쥔 모습 덕분에 고프로범[52]으로도 불렸고, 이날 촬영한 셀프캠에서 우승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과 시리즈 MVP 욕심이 있었지만 선정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드러내며 NC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팬들의 요청으로 나성범 본인의 셀프캠 리액션 영상도 나왔다. 브이로그 1편 2편 3편 1편 리뷰 2,3편 리뷰 명기형이 사라진 이유
- 탱킹범: 2018 시즌 팀이 리그 최후반까지 꼴찌 싸움을 하는 처지가 되자 "미래를 봤을 때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10위도 나쁘지 않다"는 발언을 하면서 탱킹범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당시만 해도 그게 프로 선수가 할 말이냐는 비판을 받았지만[53] 10위의 대가로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정구범, 박시원, 안인산, 임형원 등 우수한 선수들을 한꺼번에 지명함으로서 이 발언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 나끼리: 육중한 몸으로 빠르게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흡사 코끼리와 닮았다 해서 붙여졌다.
- 나텅범: 2014년 9월 22일 인천 아시안 게임 태국전을 마치고 "이런 느린 공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봐요"라고 인터뷰했다가 생각이 없다며 일부 롯데 팬들의 주도하에 까였다.[54] 덕분에 과거 다큐멘터리 때의 짤이 재발굴되면서 나텅범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 나전범: 2014 시즌 나성범이 외야로 뻗는 타구를 잡아내면서 가볍게 펜스에 부딪혔는데, 수비 과정에 펜스를 밟으면서 생긴 자국이 마치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라 졸지에 나전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어이없는 억까로 출발했으나 현재까지도 나성범이 부진할 때 종종 불리는 별명이다.
- 암섹타: 나(I'm) + 성(Sex) + 범(Tiger).[55]
- 나긍정: 2014 시즌 좋은 폼을 보이다가 갑자기 슬럼프에 빠지자 나성범이 부정배트를 쓰다 적발되어 성적이 떨어졌다는 헛소문[56]이 도는 바람에 부정 → 긍정이라고 팬들이 나긍정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 나지배: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이닝 2실책으로 1사 만루 위기 상황을 자초한 직후 홈 보살로 이닝을 종료시키는 환상적인 결자해지 플레이 덕에 획득한 별명.
- 나꽁밥: 2021년 12월에 FA 자격이 되고 NC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원 NC 파크에 꾸준히 출근해서 운동하고 밥도 먹고 가더라며[59]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나꽁밥 또는 꽁밥이형 으로 불리고 있다.[60] 만약 NC와 잔류 계약을 했다면 잠깐 쓰이고 금방 사라질 별명이었겠지만 KIA로 이적을 하면서 계속 쓰이고 있다.
- 유령범#, 스찌범, 부상범: KIA 이적 이후에는 경기 중에는 별로 임팩트가 없는 거 같은데 끝나고 보면 멀티히트, 3출루 등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어서 붙은 별명들. 멀티홈런을 치거나 해서 도저히 존재감을 지울 수 없다면 인간범으로 진화. 없으면 큰일나지만 평소엔 의식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산소범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실제로 2023 시즌 종아리 부상으로 전반기를 거의 통째로 날리자 기아 타선은 최형우 혼자로만 의지할 정도로 외로운 시기를 보냈고, 나성범 복귀 이후 타선이 폭발하면서 나성범의 부재가 크게 체감된다는 팬들이 많아졌다. 차라리 스찌라도 많이 쳐서 점수차 벌리면 필승조 아껴서 좋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
- 팔푼이: 2024 시즌 복귀 후 초반 매우 저조한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붙은 별명. 원래는 '구푼이'었는데 타율이 더 떨어지면서 '팔푼이'로 전락했다.
6. 말말말
‘NC의 상징’이란 말은 과분합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웃음). 저 말고도 NC를 상징하는 선수는 많아요. (박)민우도 있고, (모)창민이 형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이 한 구단을 대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 모두가 NC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라운드에 나섰으면 해요. 그런 책임감을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NC 대표 중 한 명’이란 책임감을 느끼며, 타석에 들어설 계획이에요.
2018년 8월, NC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나성범인 건 분명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동섭의 하드아웃] '마산의 별' 나성범 “공룡군단 위용 되찾고 싶다”
2018년 8월, NC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나성범인 건 분명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동섭의 하드아웃] '마산의 별' 나성범 “공룡군단 위용 되찾고 싶다”
우리보다 역사가 오래된 팀들도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빠르게 강팀의 면모를 갖췄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팀이 절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다 보니 모든 면에서 강해진 것 같다. 나만 NC의 중심이 아니다. 우리팀에서 중요하지 않은 선수는 없다. 모두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강한 NC라고 생각한다.
2017년 11월,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가진 인터뷰에서.
"NC는 강팀이라는 자부심"…나성범이 말하는 현재와 미래
2017년 11월,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가진 인터뷰에서.
"NC는 강팀이라는 자부심"…나성범이 말하는 현재와 미래
시즌 중간에는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하고, 매 시즌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내가 슬럼프를 금방 극복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는 내 성적이 정말 좋을 때도 내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선·후배를 따지지 않고 직접 찾아가 물어야 직성이 풀린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훈련하고 많이 질문할 생각이다.
2018년 12월,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시즌 준비에 돌입하게 되어 훈련이 지치지는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인터뷰/ NC 캡틴 나성범
2018년 12월,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시즌 준비에 돌입하게 되어 훈련이 지치지는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인터뷰/ NC 캡틴 나성범
팀의 미래를 생각하면,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서 팀내에 경쟁이 생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좀 더 긴장하고, ‘나 아니면 안되겠지’란 생각을 갖지 않을 것 같아요. 제 자리를 위협할 만한 선수가 들어와도 좋습니다. 주전을 위협할 선수가 들어온다는 건, 그만큼 팀이 강팀이 된다는 얘기니까요.
2018년 10월, 시즌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팀이 10위가 되더라도, 반대급부로 좋은 신인 선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하며.
[배지헌의 브러시백] 마산구장 7년, 나성범은 '리더'로 성장했다
2018년 10월, 시즌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팀이 10위가 되더라도, 반대급부로 좋은 신인 선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하며.
[배지헌의 브러시백] 마산구장 7년, 나성범은 '리더'로 성장했다
인생을 바꿔 준 팀이요. 대학교 때까지 투수로 뛰었는데 프로에 입단하고 타자로 전향하며 팬들의 사랑 속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어요. 지금의 나성범을 있게 한 감사한 곳입니다. (반대로 NC에 나성범은 어떤 존재일까요?) '''음… 가족 아닐까요? 창단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왔거든요.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거고요.[61]
2020년 4월, 나성범에게 NC란 무엇인지 묻자
[DUGOUT People] NC 다이노스 나성범
2020년 4월, 나성범에게 NC란 무엇인지 묻자
[DUGOUT People] NC 다이노스 나성범
광주는 제 고향이니까 편하고요. 편한 곳에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부모님도 살고 계시니까 부모님도 많이 보실 수 있고 여러가지가 좋은 거 같아요. 옛날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야구 보러 다닌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KIA에 와서 경기할 수 있다는 게 기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2021년 12월 23일 KIA 이적 후 갸티비 인터뷰 중 입단 소감
나성범 입단 소감 인터뷰 | 장현식의 예언? 단장님의 러브콜?
2021년 12월 23일 KIA 이적 후 갸티비 인터뷰 중 입단 소감
나성범 입단 소감 인터뷰 | 장현식의 예언? 단장님의 러브콜?
7. 여담
자세한 내용은 나성범/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navertv(22303345)]
8. 관련 문서
[1] 아내와 자녀들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거주한다.[2] #[3] 프로 입단 시 95kg, 현재 프로필 상은 95kg, 2019년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100kg 초반대까지 다이어트가 목표라고 말했다.#[4] 나성범 본인이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서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고, 밥은 왼손으로 먹는다고 말했다.[5] 후술하겠지만 대학 시절까지는 유망한 좌완 파이어볼러였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외야수로 전향. 그러나 2015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투수로 등판했다!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방어율 0점대 투수의 위엄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나성범이 선호하는 등번호인 47번은 좌완 투수가 다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이상훈은 톰 글래빈을 존경해 그 의미로 47번을 달았으며 코치로 복귀한 이후에도 계속 47번을 달고 있다. 이 외에 권혁, 박희수, 박세진 등의 좌완 투수들도 47번을 달곤 했다. 또한 나성범은 대학 시절부터 47번을 달고 활약했던 좌완 투수이기도 했다(4학년 때만 21번이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나성범에게도 47번이 자신에게 의미있는 번호일 수도 있다.[6] 데뷔 이후 2014년까지는 붙박이 중견수로 활약했으나 2015년부터 우익수로 전향했다. 2015년 중견수로 1경기 출장하였고 이후로는 2015 WBSC 프리미어 12나 2017년 8월 15일 경기에서 중견수로 출장한 것이 전부. 하지만 2019년에는 시즌 초 김성욱의 부상과 부진으로 주로 중견수로 출전 했으나 얼마 안 있어 주루 중 부상을 당하게 되며 시즌 아웃되었다. 부상 복귀 이후론 중견수 출전이 없었다. 중견수와 우익수로만 출전했다. (중견수 244경기, 우익수 919경기 출전)[7] 지명타자 출전이 손에 꼽던 선수였으나 2019년 부상 이후 2020년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전 지명타자로 출전 하였다. 2020 올스타전에도 지명타자로 등록되었다. 우익수로도 50경기를 출전하긴 했다. 2021년부턴 다시 풀타임 우익수로 돌아갔다.[8] 등록상으로는 좌투좌타이지만 필요 시에는 내야수로서 오른팔로도 던질 수도 있다고 한다.[9] 연세대학교 입학으로 인해 지명권 소멸. 이미 대학 입학이 확정되어있던 상태였고 3라운드까지 지명을 마친 LG는 더 뽑을 선수가 없다는 판단 하에 대학에 가는 선수들을 못 먹는 감 찔러보는 식으로 지명했다. 실제로 7라운드에서 LG의 지명을 받았던 박세혁도 이미 고려대학교 입학이 확정됐던 상태라 지명을 거부하고 대학에 간 뒤 4년 후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반대로 5라운드에서 지명한 노진용이 지명 후에 대학 진학 결정을 번복하고 프로에 입단한 경우도 있다.[10] 여담으로 그의 형 나성용 또한 전년도에 LG의 지명을 거부하고 연세대로 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나성용은 후에 송신영의 보상선수로 LG로 와서 뛰긴 했다.[11] 계약금 60억 원 / 연봉 총액 60억 원 / 옵션 30억 원.[12] 두산 베어스 박계범, LG 트윈스 정우영과 등장곡이 동일하다.[주의] 영상 응원석에서 몇몇 KIA 팬의 주도로 추임새를 외치며 등장곡의 의미를 퇴색케 하는데[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추임새를 외치자 결국 2024시즌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 당시 서한국 응원단장이 직접 "정규시즌 중에는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코시에서만큼은 '안~타 홈~런 날려버려' 이런 거 빼고 이름만 크게!"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했다.영상[] [초창기ver.] [17] 전 삼성 라이온즈 정형식의 응원가와 원곡이 동일하다.[18] NC 나성범~ 날려라 거침없이~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어어 (x2)[19] N~C~ 다~이노스 홈~런 나성~범 (x4)[20] NC의 홈런타자 나성범 오늘도 홈런치네 (어이!어이!어이!) NC의 홈런타자 나성범 다이노스에 승리 위해 (어이!어이!어이!) 날려버려(안타!) 날려버려(홈런!) 다이노스 나성범[21] 유튜브 좋아요,싫어요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응이 매우 좋지 못한 응원가였다.[22] 나나나나나 나나나나성범x2 다이노스의 나성범 오오오 날려라 홈런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해x2.[23] 두 응원가 모두 나성범 선수의 부인이 직접 작사/작곡했다.[24] 여담으로 '다이노스의 나성범' 부분이 비창 3악장의 도입 부분 멜로디와 매무 유사하다.[25] 나성범! NC의 나성범~ 나성범! NC의 나성범~ 저 하늘은 이유없이 널 보내지 않았어×2[26] 나나나성범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워어 NC의 나성범 나! 성! 범! (x2)[수정전ver.] NC의 나성범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워어 NC의 나성범 나! 성! 범! (x2)[28] 오 NC 나성범 오 오오오오오 다이노스 승리위해 NC 나성범~오 NC 나성범 오 오오오오오 하나 되어 외쳐라 NC 나성범~[29] 애런 알테어, 양의지와 함께 구단 내에서 응원가가 2개 있는 선수였다.[가사] 타이거즈 나성범 안타! (홈런!) 안타(홈런) 날려라 날려라 나! 성! 범! 타이거즈 나성범 안타! (홈런!) 오오오 오오오오 나! 성! 범! / 두 번 반복해서 부르며, 1절에서는 안타, 2절에서는 홈런을 외친다.[율동] 오른손을 앞으로 2번 내밀고, 오른팔을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를 2번 가리킨다. 구호를 외치며 양손을 내민다. 다시 오른손을 앞으로 향하여 4번 내밀고, 앞으로 향하여 원을 만든다 x2[32] 장영석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2020 신규 응원가 중에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이었으나 장영석이 KIA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퇴단하면서 명곡이 묻혔다는 팬들의 반응이 컸다. 장영석이 트레이드로 왔을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 관중 입장이 전혀 안 돼서 응원단도 운영이 전혀 안됐고 2020년 6월 초 두산전 이후로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하면서 단 한 번도 실제로 써본 적이 없는 응원가였다. 다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데 장영석 버전은 C sharp minor, 나성범 버전은 B flat minor라 키가 다르고 장영석 버전은 황석빈이 불렀지만 나성범 버전은 KT GiGA WiFi home , 피자헛 등 CM송을 녹음한 팝페라 가수 정현수가 불렀다.[33]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조교수이다.[34] 2014 시즌이 끝나고 나성범에게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게 돌자 선수 본인이 자신에게 부인과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35] 다만 아버지와는 다르게 우투우타다. 양덕초등학교 야구부에서 활동하고 있다.[36] 언더아머 코리아 후원[37] 2020년 정규 시즌 우승 후 새로 개설했다. 나이에 맞지 않은 아재스러운 글로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38] 2015년: 184안타-135타점-112득점
2016년: 177안타-113타점-116득점
2017년: 170안타-112타점-115득점.[39] 유독 나성범의 타석 때 상대팀의 실책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송승준이 공을 놓친다든가, 최희섭이 공을 못 찾는다든가...[40] 8과 관련된 일이 많이 생겨서 붙은 별명.# 예를 들어 8월 8일 8회에 홈런을 친다던가...[41] 2021년 6월 18일 기준.[42] 2019년 4월 창원 롯데전, 프로데뷔 첫 끝내기 안타 영상이다.[43] 그래야 동료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인기를 모으고, 소속팀 NC가 더 강한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44] 2020 시즌 인터뷰에선 팀이 1위를 질주하고 있음에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자 팀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구단 내 사건사고로 주축선수가 대거 이탈해버린 2021년 후반기 인터뷰에선 "한편으로는 재밌기도 하다"며 "NC의 미래인 후배들이 잘 성장하면 강팀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더 잘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선수가 기회를 받았으면 한다. 그래야 상대도 우리 팀을 약하게 보지 않을 거다. 경험도 중요하지만, 준비 잘해서 자신 있게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강팀과도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45] NC의 심장으로 돌아온 나성범 “팬들 덕분에 도전할 수 있었다” ‘순수 비FA 야수 최고액’ 나성범은 역시 NC의 심장 [스토리 베이스볼] 롤 모델 쫓던 소년이 누군가의 롤 모델로…훌쩍 큰 NC 심장[46] 2018 시즌 NC 분석글처럼 나성범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재비어 스크럭스, 박석민, 모창민, 손시헌, 권희동, 노진혁, 김성욱 등 거의 모든 타자들이 모두 부상 또는 부진으로 한차례 이상 자리를 비웠다. NC 타선의 큰 기둥 중 하나인 박민우 역시 크게 부진하다 시즌 후반기에야 제 컨디션을 찾아 겨우 3할 타율에 턱걸이했었다.[47] 나성범은 팀 후배들을 잘 챙긴다. 일례로 2021년 4월 투수 신민혁과 함께 실내훈련장에서 함께 훈련하다가 '체인지업이 좋은데 왜 안던지냐'고 조언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신민혁이 감을 찾았다고 한다.# 2021년 7월 술판 사태로 팀이 위기에 처하자 이동욱 NC 감독이 나성범에게 임시 주장직을 맡길 정도로 코치진에도 신뢰받고 있는데, 나성범은 인터뷰에서“더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좋은 모습을 보고 싶다. 나의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고 싶고 또 배울 점들이 있으면 후배들에게 배울 것이다. 선수들이 모두 이런 자세를 갖는다면 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더 좋은 팀으로 발전할 것 같다”라고 강조하면서 리더의 면모를 숨기지 않고 있다.[48] 2019 시즌 부상 전까지 NC에서 수비이닝이 가장 많았던 선수이자 부동의 3번 타자로서 팀에서 가장 솔리드한 타격을 해주는 선수가 나성범이다. 각종 팀 통산 타격기록(특히 누적 기록)은 대부분 나성범과 박민우가 세웠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49] 나성범 본인도 “팬들이 그렇게 불러주시는 걸 알고 있다. 무한한 영광이다.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심장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야구장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의 행동도 책임감 있게 보여드리겠다”라 말한 적이 있다.#[50] 데뷔 초부터 신생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정말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긴장해서 더듬거리는 모습 때문에 그런 소리를 자주 들었다.[51] 이 사진은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나성범의 KIA 타이거즈 이적설이 나돌던 시기에 합성물로도 쓰여진 바 있다.[52] 엔튜브 공식별명이다.[53] 상단에 기술된 내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2018 시즌 당시 나성범 말고는 팀에 제대로 된 타자가 없었고 본인도 "야구가 정말 재미없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10위팀을 혼자 지탱했기 때문에, 저 푸념은 유일하게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면서 개인성적을 당당히 댈 수 있는 타자이자 팀의 프랜차이즈로서의 진심을 말한 것이라서 NC 팬들도 어느정도 납득한 부분은 있었다. 저 발언은 '본인을 밀어내도 좋으니 제발 좋은 선수가 왔으면 한다'는 얘기인데 당시 팀에 김태군이 병역으로 빠지자 제대로된 포수가 없어 역대급 포일로 수많은 경기를 망치고 있었고 나머지 선수들 역시 투수/타자 막론하고 김경문 시대 이후 혹사 여파 및 집단 부상으로 성적이 바닥을 기던 시대였으며, 신생팀의 부실한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 즉전감이라고 뽑아왔던 신인들도 매년 시원찮았던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 물론 대놓고 탱킹을 의미하는 저 발언은 추락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꾸준히 찾던 팬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당시 NC 팬들의 반응 ###[54] 김현수가 홍콩전이 끝나고 "이런 공은 초등학교 때도 본 적 없었다"며 비슷한 말을 했는데도 쉴드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55] 나성범의 형인 나성용의 별명은 섹드다. 성(Sex) + 용(Dragon).[56] NC는 부정배트 관련 징계 사실이 전혀 없다. 기사에 따르면 6월 경기에서 김사율을 상대하다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목 부근을 맞은 후부터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부상과 함께 타율도 하락하면서 근거없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 역시 롯데 팬들의 주도로 루머 유포가 이루어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57] 비밀 갈매기[58] 대놓고 갈매기[59] "운동하고 밥 먹고 가더라" 나스타는 여전히 엔팍 출근 도장을 찍는다 뭐니볼TV 나성범 FA 시장 개장 전후 행보[60] 처음 언급된 글 ####[61] 하지만 이 약속은 2022 시즌 나성범이 FA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면서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
2016년: 177안타-113타점-116득점
2017년: 170안타-112타점-115득점.[39] 유독 나성범의 타석 때 상대팀의 실책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송승준이 공을 놓친다든가, 최희섭이 공을 못 찾는다든가...[40] 8과 관련된 일이 많이 생겨서 붙은 별명.# 예를 들어 8월 8일 8회에 홈런을 친다던가...[41] 2021년 6월 18일 기준.[42] 2019년 4월 창원 롯데전, 프로데뷔 첫 끝내기 안타 영상이다.[43] 그래야 동료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인기를 모으고, 소속팀 NC가 더 강한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44] 2020 시즌 인터뷰에선 팀이 1위를 질주하고 있음에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자 팀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구단 내 사건사고로 주축선수가 대거 이탈해버린 2021년 후반기 인터뷰에선 "한편으로는 재밌기도 하다"며 "NC의 미래인 후배들이 잘 성장하면 강팀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더 잘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선수가 기회를 받았으면 한다. 그래야 상대도 우리 팀을 약하게 보지 않을 거다. 경험도 중요하지만, 준비 잘해서 자신 있게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강팀과도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45] NC의 심장으로 돌아온 나성범 “팬들 덕분에 도전할 수 있었다” ‘순수 비FA 야수 최고액’ 나성범은 역시 NC의 심장 [스토리 베이스볼] 롤 모델 쫓던 소년이 누군가의 롤 모델로…훌쩍 큰 NC 심장[46] 2018 시즌 NC 분석글처럼 나성범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재비어 스크럭스, 박석민, 모창민, 손시헌, 권희동, 노진혁, 김성욱 등 거의 모든 타자들이 모두 부상 또는 부진으로 한차례 이상 자리를 비웠다. NC 타선의 큰 기둥 중 하나인 박민우 역시 크게 부진하다 시즌 후반기에야 제 컨디션을 찾아 겨우 3할 타율에 턱걸이했었다.[47] 나성범은 팀 후배들을 잘 챙긴다. 일례로 2021년 4월 투수 신민혁과 함께 실내훈련장에서 함께 훈련하다가 '체인지업이 좋은데 왜 안던지냐'고 조언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신민혁이 감을 찾았다고 한다.# 2021년 7월 술판 사태로 팀이 위기에 처하자 이동욱 NC 감독이 나성범에게 임시 주장직을 맡길 정도로 코치진에도 신뢰받고 있는데, 나성범은 인터뷰에서“더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좋은 모습을 보고 싶다. 나의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고 싶고 또 배울 점들이 있으면 후배들에게 배울 것이다. 선수들이 모두 이런 자세를 갖는다면 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더 좋은 팀으로 발전할 것 같다”라고 강조하면서 리더의 면모를 숨기지 않고 있다.[48] 2019 시즌 부상 전까지 NC에서 수비이닝이 가장 많았던 선수이자 부동의 3번 타자로서 팀에서 가장 솔리드한 타격을 해주는 선수가 나성범이다. 각종 팀 통산 타격기록(특히 누적 기록)은 대부분 나성범과 박민우가 세웠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49] 나성범 본인도 “팬들이 그렇게 불러주시는 걸 알고 있다. 무한한 영광이다.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심장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야구장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의 행동도 책임감 있게 보여드리겠다”라 말한 적이 있다.#[50] 데뷔 초부터 신생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정말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긴장해서 더듬거리는 모습 때문에 그런 소리를 자주 들었다.[51] 이 사진은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나성범의 KIA 타이거즈 이적설이 나돌던 시기에 합성물로도 쓰여진 바 있다.[52] 엔튜브 공식별명이다.[53] 상단에 기술된 내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2018 시즌 당시 나성범 말고는 팀에 제대로 된 타자가 없었고 본인도 "야구가 정말 재미없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10위팀을 혼자 지탱했기 때문에, 저 푸념은 유일하게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면서 개인성적을 당당히 댈 수 있는 타자이자 팀의 프랜차이즈로서의 진심을 말한 것이라서 NC 팬들도 어느정도 납득한 부분은 있었다. 저 발언은 '본인을 밀어내도 좋으니 제발 좋은 선수가 왔으면 한다'는 얘기인데 당시 팀에 김태군이 병역으로 빠지자 제대로된 포수가 없어 역대급 포일로 수많은 경기를 망치고 있었고 나머지 선수들 역시 투수/타자 막론하고 김경문 시대 이후 혹사 여파 및 집단 부상으로 성적이 바닥을 기던 시대였으며, 신생팀의 부실한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 즉전감이라고 뽑아왔던 신인들도 매년 시원찮았던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 물론 대놓고 탱킹을 의미하는 저 발언은 추락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꾸준히 찾던 팬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당시 NC 팬들의 반응 ###[54] 김현수가 홍콩전이 끝나고 "이런 공은 초등학교 때도 본 적 없었다"며 비슷한 말을 했는데도 쉴드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55] 나성범의 형인 나성용의 별명은 섹드다. 성(Sex) + 용(Dragon).[56] NC는 부정배트 관련 징계 사실이 전혀 없다. 기사에 따르면 6월 경기에서 김사율을 상대하다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목 부근을 맞은 후부터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부상과 함께 타율도 하락하면서 근거없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 역시 롯데 팬들의 주도로 루머 유포가 이루어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57] 비밀 갈매기[58] 대놓고 갈매기[59] "운동하고 밥 먹고 가더라" 나스타는 여전히 엔팍 출근 도장을 찍는다 뭐니볼TV 나성범 FA 시장 개장 전후 행보[60] 처음 언급된 글 ####[61] 하지만 이 약속은 2022 시즌 나성범이 FA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면서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