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0 16:56:16

재비어 스크럭스

파일:스크럭스13234234123123.jpg
이름 재비어 라델 스크럭스 (Xavier Ladel Scruggs)
생년월일 1987년 9월 23일 ([age(1987-09-23)]세)
신체 183cm, 98kg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휘티어
학력 네바다 대학교
포지션 1루수, 좌익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75번, STL)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4~2015)
마이애미 말린스 (2016)
NC 다이노스 (2017~2018)
등장곡 KB-lma Just Do It(feat.Bubba Watson)
응원가 영광의 탈출(EXODUS 1960) 메인테마 MBC 주말의 명화 오프닝 뮤직[1][2]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프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타6. 연도별 성적

1. 개요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2. 아마추어 시절

네바다 대학교 시절까지는 주로 3루수로 활약했다.

3. 프로 경력

3.1. 메이저 리그

200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이후 주 포지션을 1루로 변경했다.

이후 2013년까지는 주로 AAA에서 뛰었으나 2014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2016년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했다.

파일:external/www1.pictures.zimbio.com/Xavier+Scruggs+Miami+Marlins+v+Pittsburgh+0gRyyy39uptl.jpg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마이애미로 팀을 옮긴 후 2016년 8월 2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빅리그 첫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AAA에서 만큼의 활약은 이어나가지 못해 지속적으로 마이너리그를 왔다갔다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0경기 타율 0.227 출루율 0.292 장타율 0.303 1홈런 14타점, AAA에서는 337경기 타율 0.271 출루율 0.371 장타율 0.485 56홈런 194타점을 기록했다.

3.2. NC 다이노스

당초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타자 영입 후보군 중 조니 모넬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었으나 막판에 kt wiz와 계약하며 없던 일이 되었다. 모넬을 놓친 NC 스카우트의 차선책은 스크럭스였고, 스크럭스를 노린다는 기사가 몇 번 난 이후 12월 27일 정식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모넬은 멸망했다

계약 내용은 연봉 8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이다.

미국에서 보여준 성적은 이전 외국인 타자인 에릭 테임즈보다 떨어지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부분. 당연하지. 테임즈 기록은 솔직히 넘기는 게 대단한 일인데. NC 팬들도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다.

3.2.1. 2017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비어 스크럭스/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킹갓럭스만리런.jpg

3.2.2.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비어 스크럭스/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조금 더 리그에 적응한다면 홈런왕을 노려 볼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공수주에서 모두 심각하게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구단에게 실망만 안겨주었다. 결국 11월 8일 구단이 '외국인 선수 전면 교체'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두 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비록 부진하고 욕도 쳐들은 시즌이지만 팀내 홈런,볼넷 1위 ....

3.3. 방출 이후

다가오는 14일에 워크아웃을 열어 ML복귀를 추진한다고 한다. 아마 쉽지는 않을듯 하다. 시즌이 시작된 아직도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후 2019년 4월 11일 갑자기 KIA 타이거즈행 링크가 뜨기 시작했다. 다름아니라 본인이 이 날 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KIA 구단 통역의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한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 마침 외국인 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가 헤매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로 오는 거 아니냐며 추측 중에 있다. 그런 와중에 본인이 KIA 구단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신청한 스크럭스는 2019년 4월 30일에 직접 댓글까지 달았다. 9연패에서 탈출한 글에 번역기를 이용해 '기아 팬들에게 전해주세요. 제가 가서 팀에 우승을 돕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사글을 올렸다고 해서 희망사항이 그렇다는 것이지 KIA선수가 된것은 아니고 KIA구단에서 아직 제레미 해즐베이커를 퇴출할 생각은 없으며 스크럭스보다 로저 버나디나처럼 공수주 다방면을 할 줄 아는 타자를 영입 할 수 있다. 그냥 버나디나 다시 영입해
2019년 5월 10일 제레미 해즐베이커가 퇴출되었지만 대체 타자로 프레스턴 터커를 영입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KIA로 KBO 복귀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4. 플레이 스타일

마이너리그 9시즌 중 8시즌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최다 홈런은 2013년의 29홈런, 통산 홈런은 169개일 정도로 펀치력 면에서는 어느 정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전 테임즈는 극단적인 어퍼스윙을 구사하는 타자였다면, 스크럭스는 극단적인 레벨스윙을 구사한다. 해설자들도 스윙이 '참 특이한 선수' 라고 할 정도.

KBO 리그에서 가장 큰 배트를 사용한다. 어릴 시절에 배트를 자주 도둑맞아 본인의 배트를 도둑맞지 않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크고 무거운 배트를 들고다녔는데, 그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배트의 정확한 무게는 추가 바람. 후술할 컨택에서의 문제점과 뛰어난 파워는 이 배트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도 그다지 느리지 않아 종종 도루를 기록했고, 구단도 에릭 테임즈와 같이 달리는 4번 타자를 염두에 두고 영입했다고 한다.

문제는 메이저리그에서 7개의 볼넷을 얻어내는 동안 37번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정확성 면에서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마이너리그에서도 마찬가지로, .257에 그치는 타율과 함께 448볼넷을 얻는 동안 무려 1061개의 삼진을 당했다. 물론 2013년 이후부터 정확성과 선구안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고, 미국과 한국의 수준 차가 있는 만큼 개선의 여지는 있다.

수비는 주로 1루수를 보았으며, NC는 스크럭스의 1루 수비를 KBO 리그 기준에선 상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너 외야수로서도 뛸 수 있다. 미국 시절에는 1루수로 918경기, 좌익수로 83경기, 우익수로 12경기를 출장했다. NC 다이노스에서는 주로 1루수로 뛸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외야수로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4번 타자로서 타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1루수로만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8월 15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우익수로 출전했다. 허나 이날 우익수 수비는 최악이었다는 게 팬들의 중론. 게다가 2017 시즌을 보면 1루 수비에서도 은근히 불안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다. 일단 팀에서는 2018년에도 NC에 잔류한다면 1루와 코너 외야수를 겸업하겠다는 계획도 아직은 갖고 있는 듯 하다.

수비 외에도 2017년을 보내면서 타격쪽에서 드러난 아쉬운 점은 마이너리그에서처럼 낮은 컨택 능력과 삼진이 많다는 점. 영입 당시의 우려처럼 한국에서도 컨택률이 69.6%로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고, 삼진도 134개로 구자욱에 이은 2위로 매우 낮은 정확성을 보이고 있다.[3] 하필이면 에서 자기를 받쳐줘야 할 타자들도 삼진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경기가 안풀릴 때 NC 팬들로서는 더더욱 미칠 노릇.[4] 선풍기 그자체

하지만 리그의 수준차 덕분인지 볼넷을 65개나 얻으면서 타율에 비해 출루율은 높은데,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볼넷 비율과 순출루율 모두 리그 4위다. 게다가 장타율은 4위, 순장타율도 최정로사리오에 이은 3위일 정도로 힘은 굉장히 좋다. 한마디로 낮은 컨택 능력을 높은 장타율과 높은 출루율로 상쇄하는 준수한 OPS 히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후술하듯이 홈런을 쳤을 때 팀의 승률이 높을 정도로 클러치 능력도 갖췄다는 것도 분명한 장점이다. 어쨌든 3-4-5의 비율스탯과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고 세이버메트릭스 측면에서 봐도 스탯티즈 기준 wRC+가 151.3, WAR은 4.32나 되니 팀의 중심타자 역할은 제대로 했다.

아쉬운 수비력과 컨택 능력은 분명 개선해야할 점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타격 면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높은 성적을 기록한 타자다. 그리고 NC 팬들의 외국인 선수 보는 눈이 전임자로 인해 높아진 것도 본인에게는 불운이라면 불운이다.

그러나 2018년에는 위에 써 놓은 단점만 부각되고 장점은 죽으면서 OPS 히터에서 공갈포로 전락했다. 전 시즌에 비해 패스트볼 대처가 전혀 되지 않으면서 삼진은 많아지니 컨택도 안 되고 선구안도 무너졌다. 그 결과는 출루율 저하로 인한 생산성 하락. 수비야 원래 문제가 있었지만 408 대첩본헤드 플레이에 가까운 플레이가 나오는 빈도가 전 시즌에 비해 훨씬 늘었다. 팀을 이끌어야 할 중심타자가 이 모양이니 당연히 팀 공격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결국엔 팀 창단 첫 꼴찌라는 치욕을 받았다. 이래저래 팀에게도 본인에게도 잊고 싶은 흑역사였다.

여담으로, 2017년에는 언더핸드 계열 투수들에게 상당히 약했다.[5] 오버핸드스리쿼터에게는 좌우 관계없이 3-4-6의 비율스탯을 기록했으나 언더 상대로는 2할을 겨우 넘는 타율과 0.8을 겨우 넘는 OPS를 기록했다. 웃기게도 2018년에는 정반대로 나타났는데, 언더 상대로 0.419의 타율과 1.203의 OPS를 기록했다. 허나 좌완 상대로는 0.269의 타율과 0.886의 OPS, 우완 정통파 투수에게는 0.220의 타율과 0.723의 OPS로 굉장히 나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냥 작년처럼 하지 그랬냐.

5. 기타

  • 이름(Xavier)이 발음하기 어렵다보니[6] 미국 시절의 별명은 이름의 앞글자를 딴 '엑스'나 '엑스맨' 이었다고 한다. 아마 자비에 교수와 같은 이름인 것도 영향이 있었을듯.
  • 한국에 와서는 이름에 이어서 성(스크럭스 Scruggs)이 모 팀을 연상시키다보니 SK럭스 등의 별명이 생겼다. 더군다나 SK의 외국인 타자인 대니 워스가 시즌 초반부터 부진과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면서 SK팬들은 스크럭스를 명예 용병이나 집나간 자식 취급 중(...). SK전에서 삽을 풀 때마다 SK 팬사이트는 거의 자기 집 용병처럼 대해준다고.
  • 엔갤에서의 별명은 흑준완, '우리 럭스'를 줄여서 우럯이다. 김준완처럼 공을 오래보기 때문에 볼넷도 많지만 그만큼 삼진도 많이 먹기 때문에 흑준완이란 별명이 붙은 듯. 물론 못하면 여지없이 느그럭스이다 그외에도 잘하면 테임즈럭스, 못하면 테임즈 조무사라고 불린다. 솔직히 조무사란 별명도 아깝다.
  • 부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올릴 예정이라고. 그래서 엔갤에선 유튜버라고도 불린다. 주로 깔 때 쓰는 별명. 유튜브 채널 보러가기
  • 2017년 홈런을 친 경기에서 NC는 23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쯤되면 승리요정.[7]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4 STL 9 15 0.200 3 1 0 0 2 0 0 3 .333 .267
2015 17 42 0.262 11 2 0 0 7 5 1 1 .279 .31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6 MIA 24 62 0.210 13 1 0 1 5 1 0 7 .290 .306
MLB 통산
(3시즌)
50 119 .227 27 6 0 1 14 6 1 7 .292 .30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7 NC 다이노스 115 437 .300 131 24 0 35
(3위)
111 91 4 79 .402 .595
(4위)
2018 142 501 .257 129 35 0 26 97 75 3 67 .343 .483
KBO 통산
(2시즌)
257 938 .277 260 59 0 61 208 166 7 144 .371 .535


[1] 스크~럭스~ 워어어어어~ 어이! 어이! 어이! 스크~럭스~ 워어어어어~ 스크~럭스~ 워어어어어~ 어이! 어이! 어이![2] 장송곡 같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 인간이 만든 거 치고는 괜찮다는 의견도 있어 꽤 호불호가 갈린다.[3] 부상으로 1달 이상을 빠진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1위다. 당장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타석당 삼진 비율도 25.9%로 제일 높다.[4] 나성범은 매 시즌 삼진 비율이 20%를 넘고, 박석민도 부상 여파로 2017년 삼진 비율이 24.1%로 확 늘었다.[5] 대부분의 외국인 타자들이 언더핸드 투수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6] 발음은 'ex-A-vee-er'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에그재비어 쯤이다. 하지만 하비에르, 제이비어, 엑자비어, 재비어, 재비에르 등등으로 불리다가 한국에 와서는 재비어로 통일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 많이 보이는 이름이기는 하지만(예시로는 캐러비안의 해적에 출연했던 하비에르 바르뎀이 있다.)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가 스페인어식인 하비에르로 읽지 않는다. 여담으로 스페인어권에서도 Xavier가 아나라 Javier로 쓰는 경우도 있다. J나 문두의 X나 발음은 같기 때문. 이렇게 쓰는 선수가 Javier Baez.[7] 끝내기 홈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