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라이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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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라이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20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59번 | ||||
루이스 엑스포시토 (2012) |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마이크 라이트 (2015~2017) | → | 쟌 마리녜즈 (2018)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43번 | ||||
스테판 크라이튼 (2017) | → | 마이크 라이트 (2018~2019) | → | 숀 암스트롱 (2019~2021)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41번 | ||||
에반 마셜 (2017) | → | 마이크 라이트 (2019) | → | 애런 플레처 (2021) |
NC 다이노스 등번호 12번 | ||||
신진호 (2019) | → | 라이트 (2020) | → | 정진기 (2021.5.21.~2023)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48번 | ||||
알렉스 콜로메 (2019~2020) | → | 마이크 라이트 주니어 (2021) | → | 알렉스 콜로메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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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라이트 Mike Wright | |
본명 | 데니스 마이클 라이트 주니어 Dennis Michael "Mike" Wright Jr. |
출생 | 1990년 1월 3일 ([age(1990-01-03)]세)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베네츠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화이트빌 고등학교 -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1] |
신체 | 198cm, 97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4번, BAL) |
소속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5~2019) 시애틀 매리너스 (2019) NC 다이노스 (2020)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1)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2023) |
종교 | 개신교 |
SNS | |
가족 | 어머니, 누이, 부인 매디슨 라이트, 아들 매덕스 라이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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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동부 캐롤라이나 대학을 거쳐 2011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을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계약금은 약 36만 달러. 2013 시즌엔 볼티모어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선정될 만큼 팀 내에서 거는 기대가 높았다.2.1. 볼티모어 오리올스
첫 4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뒤 2015 시즌 5월 6일까지 트리플A에서 6경기 3승 무패 30⅔이닝 25피안타 9볼넷 30K ERA 2.64로 활약하며 5월 17일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빅리그 데뷔전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⅓이닝 4피안타 6K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더니, 다음 등판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도 7이닝 3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등판에서는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고, 데뷔 시즌 성적을 12경기 9선발 3승 5패 44⅔이닝 52피안타 9피홈런 18볼넷 26K ERA 6.04로 마감했다. 2016년엔 18경기에서 3승 4패 ERA 5.79를 기록하며 팀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진출에 기여했으며, 現 LG 트윈스 소속 김현수와 前 LG 트윈스 소속 타일러 윌슨도 당시 팀 동료로서 포스트시즌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2018 시즌까지 빅리그와 마이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꾸준히 기회를 받았지만 확실하게 입지를 굳히진 못했다. 2018시즌 48경기에서 84⅓이닝 동안 101피안타 12피홈런 36볼넷 74K ERA 5.55를 기록한 것이 그나마 가장 좋은 활약. 2019시즌엔 첫 10경기에서 평균자책 9.45로 크게 부진했고, 결국 4월 24일 마이너리그 내야수 라이언 오르겐과 1대1 트레이드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시애틀로 이적한 후에도 16이닝 동안 ERA가 6.75에 달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110경기 258이닝 10승 12패 1홀드 1세이브 304피안타 44피홈런 99볼넷 208K ERA 6.00. 트리플A 레벨에선 통산 86경기 447⅔이닝 24승 27패 438피안타 32피홈런 123볼넷 343K ERA 3.76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2. NC 다이노스
2019년 11월 21일 일간스포츠가 한 지방 구단이 마이크 라이트 영입에 임박했다는 보도를 하며 이름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엠스플뉴스에서는 NC의 마이크 라이트 영입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전했고, 다음날인 11월 22일 애런 알테어와 함께 총액 100만 달러에 NC 다이노스와 계약하였다.2.2.1. 20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 라이트/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NC 다이노스와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2021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와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2.3.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트삭스에 입단한 라이트는 2021년 3월 8일, 시범경기 선발투수로 확정되었다. 상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21 시즌 마이너 리그에서 호투하고 있고, 비자 문제도 없기 때문에 용병 투수가 부상으로 드러눕거나, 부진한 팀의 팬들 사이에서는 대체용병으로 라이트를 데려오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8월 16일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8월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9대 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7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오타니 쇼헤이에게 보복구를 던져 퇴장당했다.
10월 1일에 DFA되었고, 마이너행을 거부하면서 10월 8일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2년 3월 14일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10경기를 뛰었고 4.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6윌 1일 방출됐다.
2.5. 시카고 화이트삭스 2기
6월 5일 시카고 화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다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돌아왔다.2.6. 이후
2024년 5월 28일, 미국 애틀란틱 리그 소속인 가스토니아 베이스볼 클럽에 입단했다. 성적은 10경기 2승 4패 ERA 7.77으로 부진했고 결국 7월 26일 현역에서 은퇴선언을 했다.3. 피칭 스타일
평균 149km/h, 최고 158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구사한다. 회전수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타점이 높고 스피드가 빨라 타자 입장에선 위협적이다. 이 외에 주로 구사하는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커터, 그리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가지고 있다. 2017시즌까지는 130km대의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했으나 2018시즌부터는 구속을 140km까지 끌어올린 커터의 구사가 늘었다. 빅리그 통산 K/9가 7.26개로 탈삼진 능력은 준수한 편.
하지만 구속에 비해 구위는 아쉬운 편이고 커맨드도 좋지 않아 빅리그에서는 HR/9이 1.53개로 피홈런 머신이었다. 그러나 이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야기이고 트리플A로만 내려가도 이 부분에 대한 약점은 사라진다. 당연히 KBO 리그에서의 경쟁력도 충분한 투수. 일각에서는 눈에 띄는 구속 때문에 공만 빠른 제2의 에디 버틀러나 제이콥 터너를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적어도 이들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KBO 리그에 입성한 만큼[3] 공인구의 반발력이 감소한 현재의 KBO에서는 자신의 장점만 잘 살린다면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 와서는 볼질과 결정구 부재로 인해 이닝 소화력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그만큼 타자당 던지는 공이 늘어나고, 결국 7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거의 없다.
선수들과의 친화력은 좋으나 마운드에서의 멘탈은 2선발로서는 낙제점. 경기중 상대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 화를 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자신에게만 한정되고 다른 선수나 심판 등에게 하는 건 아니기에 팀에게 악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관점에 따라선 승부욕이 강하다고 긍정적으로 볼 측면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런 식으로 멘탈이 흔들린 이후 제구가 잡히지 않거나 구위가 떨어져 연타를 맞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2선발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것인데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외국인 투수로서 기대에 못 미친 것은 사실이다.
다만 라이트가 팀을 떠난 후 2선발로 데려온 용병 투수들이 부상과 부진의 반복으로 규정 이닝조차 소화하지 못 하고 중도 방출되는 패턴이 잦아지면서 잦아 차라리 라이트가 선녀였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5 | BAL | 12 | 44⅔ | 3 | 5 | 0 | 0 | .375 | 6.04 | 52 | 9 | 23 | 26 | 30 | 30 | 1.57 |
2016 | 18 | 74⅔ | 3 | 4 | 0 | 0 | .429 | 5.79 | 81 | 12 | 35 | 50 | 53 | 48 | 1.43 | |
2017 | 13 | 25 | 0 | 0 | 0 | 0 | - | 5.76 | 26 | 5 | 10 | 28 | 16 | 16 | 1.32 | |
2018 | 48 | 84⅓ | 4 | 2 | 0 | 0 | .667 | 5.55 | 101 | 12 | 43 | 74 | 55 | 52 | 1.63 | |
<rowcolor=#c4ced4>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9 | BAL / SEA | 19 | 29⅓ | 0 | 1 | 1 | 0 | .000 | 7.98 | 44 | 6 | 14 | 30 | 30 | 26 | 1.91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21 | CWS | 13 | 18 | 0 | 1 | 0 | 0 | .000 | 5.50 | 17 | 1 | 13 | 11 | 12 | 11 | 1.56 |
<rowcolor=#000> MLB 통산 (6시즌) | 123 | 276 | 10 | 13 | 1 | 0 | .435 | 5.97 | 321 | 45 | 138 | 219 | 196 | 183 | 1.56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20 | NC | 29 | 157⅔ | 11 | 9 | 0 | 0 | 0.550 | 4.68 | 164 | 12 | 73 | 125 | 87 | 82 | 1.44 |
<rowcolor=#000> KBO 통산 (1시즌) | 29 | 157⅔ | 11 | 9 | 0 | 0 | 0.550 | 4.68 | 164 | 12 | 73 | 125 | 87 | 82 | 1.44 |
5. 여담
- 고향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이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주로 자랐는데, 공교롭게도 NC 다이노스가 2020 시즌 들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인은 운명으로 생각한다고.
- 데이비드 뷰캐넌 정도는 아니지만 카메라를 보고 장난치는 걸 즐기며, 입단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NC 다이노스 덕아웃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팀 동료가 승투를 따내거나 안타, 홈런을 쳐내면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통역과 함께 동료 선수 응원가를 부르는 장면도 잡힌 적 있다.
- 별명은 5무원. 브록 다익손의 그 별명 맞다. 4회까지는 제구가 잘 되다가 5회만 되면 귀신같이 부진한 피칭을 보이며 버티면 간신히 6회, 얻어맞으면 5회에 강판되는 모습이 자주 보여 팬들의 애증을 사고 있다. 인성과 덕아웃 분위기 메이킹 등은 흠잡을 데가 없지만, 이 선수를 포스트시즌의 2선발로 생각하기엔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다. 또 5선발급 피칭은 귀신같이 해주는 탓에 라재학이라는 별명도 있다.[4]
- 코로나 19 상황이라 전문 트레이너인 아내도 출산 준비와 라이트의 보조를 위해 같이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엔튜브에서 홈트레이닝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헌데 부진한 피칭을 보이는 가운데 2화가 업로드되자 5이닝 이상만 던져달라는 댓글이 절반을 넘어 다음화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윤수범이라는 한글 이름을 스스로 지었다. 본인과 연이 있는 한국인 선수 윤석민, 김현수, 나성범 3명의 글자를 하나씩 따서 지었다고 한다. 팀 동료들이 "수범아"라고 하면 "네"라고 대답할 정도라고... 심지어 구단 라커룸에서도 라이트가 아닌 윤수범이라고 적혀있다. 관련 기사
- 후반기 들어 마운드 위에 상상 속의 친구 스마일 마크를 그려놓고 투구를 하고 있다.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알테어와 마찬가지로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로 보인다. 인스타와 트위터를 팔로우했다.
- 행동변이성 전측두엽 치매 환우들을 후원하기 위한 비영리 재단을 누이,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같이 있는 어머니가 지난 2015년 해당 질병으로 매우 위험한 고비를 겪었는데, 극적으로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면서 비슷한 질병을 겪는 환우들을 돕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6. 관련 문서
[1]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소재한 대학교.[2] 대한민국에서 출생하였다. 2020년생.[3] 특히 버틀러는 빠른 구속에 비해 극단적으로 낮은 탈삼진 비율을 보여 이에 대한 우려를 샀고, 실제로도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버틀러의 2019시즌 K/9는 5.99개.[4]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것은 2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