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5 시즌 투수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군 | ||
3 라일리 · 12 로건 · 15 김태현 · 18 신민혁 · 21 김시훈 · 26 최성영 · 32 김재열 · 41 류진욱 · 45 이용찬 · 46 손주환 · 54 김진호 · 55 한재승 · 57 전사민 · 63 김민규 | |||
2군 | |||
11 김태경 · 13 임정호 · 17 김영규 · 19 김휘건 · 20 목지훈 · 28 임상현 · 43 신영우 · 47 전루건 · 48 최우석 · 50 소이현 · 51 이재학 · 56 원종해 · 58 서의태 · 61 배재환 · 67 박주현 · 95 김태훈 · 96 홍재문 · 97 이세민 · 100 강태경 · 102 김녹원 · 104 김민균 · 106 김준원 · 107 김진우 · 110 노재원 · 111 박동수 · 114 박지한 · 115 서동욱 · 121 이준혁 · 123 임지민 · 124 임형원 · 131 최윤혁 · 132 홍유원 · 133 정주영 | |||
최종 편집: 2025년 4월 13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NC 다이노스 등번호 3번 | ||||
김수윤 (2022~2024) | → | 라일리 (2025~) | → | 현역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3 | |
라일리 톰슨 Riley Thompson | |
본명 | 벤자민 라일리 톰슨 Benjamin Riley Thompson |
출생 | 1996년 7월 9일 ([age(1996-07-09)]세) |
인디애나 주 에반스빌 | |
국적 |
|
학력 | 루이빌 크리스찬 아카데미 - 루이빌 대학교 |
신체 | 193cm | 95kg | 330mm[1]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25라운드 (전체 752번, NYY) 2018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38번, CHC)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18~2024)
|
계약 | 1yr / $900,000[2] |
연봉 | 2025 / $520,000 |
가족 | 부모님, 아내, 아들 |
SNS |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18년 시카고 컵스에 11라운드로 지명받으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108경기(82 선발) 19승 2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2.2. NC 다이노스
2024년 12월 1일 NC 다이노스와 총액 9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등록명은 라일리.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라일리 선수는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출신으로 마운드 위에서 강한 승부욕과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강력한 직구와 커브를 바탕으로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파워 피처이며, 마이너리그에서 365이닝 동안 353개의 삼진을 기록할 만큼 탈삼진 능력이 우수한 투수이다. 2025 시즌 NC의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라일리는 "NC 다이노스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잘 준비해 2025 시즌 팬들과 함께 많은 승리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 팀의 승리를 위해 플레이하고 경기장 안팎으로 좋은 팀 동료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창원의 팬 분들과 승리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다는 점이 KBO 팬들의 흥미를 끌었는데, 임선남 단장은 "경험만 놓고 본다면 (카일) 하트도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시피 한 선수였다. 그건 큰 이슈가 아니라고 봤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하트도 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단 4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15.5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2.1. 2025 시즌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현재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있지만, 포크볼과 스플리터 등 새로운 구종을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그립을 테스트하면서 내게 가장 적합한 구종을 찾는 중이다. 그래서 불펜 피칭에서도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최고의 무기는 커브다. 시속 135㎞/h까지 나오는 파워 커브는 회전수가 높아 상대가 치기 어렵다. 직구도 최고 159㎞/h까지 던진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대만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2km/h를 기록했으며 패스트볼 23개, 커브 13개, 슬라이더 7개, 포크볼 1개를 구사했다.#
3월 9일 시범경기 키움전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K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줬다. 어제 경기 등판해 사사구를 남발한 로건과는 다르게 사사구도 없었으며, 커브 회전수 2500을 넘기는 등 위력적인 제구를 보여줬으나 카디네스, 김동엽, 전태현 등에게 하드힛 타구를 허용한 점은 아쉬웠다.
3월 23일 개막시리즈 광주 기아전에서 시즌 첫 선발등판을 하였다. 150 중반대에 육박하는 묵직한 공을 뿌려댔으며, 이우성에게 투런을 허용하는 등 3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5.1이닝을 잘 막아냈다.[3] 타선이 5점을 내주고, 어제와 다르게 불펜이 잘 틀어막는데 성공하며 시즌 첫승을 수확했다.
뛰어난 구속과 구위, ABS 존을 공략해내는 변화구는 훌륭했으나 게임 초반부터 풀카운트 싸움등으로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뒤로 갈수록 제구에 조금 아쉬운 모습도 보이긴했다. 하지만 꾸준히 150km를 상회하는 피칭은 좋았던 점.
3월 29일 홈 LG전 선발 등판했다. 1회에만 김주원이 2실책, 본인이 1실책을 기록하면서 비자책으로만 3실점에 투구수도 30개를 넘어섰고 이후 잠시 안정을 찾는 듯하였으나 4회 이후 매 이닝 실점하면서 5.1이닝 9실점(6자책)이라는 환장할 투구내용을 보여주었다.
4월 5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했다. 2회 갑자기 제구난조를 보이다가 박주홍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았으며 이닝을 못끌어가고 볼을 남발하며 4.1이닝 5자책을 기록하였다. 선발로서 경쟁력이 있는건지 의문이 들게하는 투구내용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4월 10일 수원 KT전에 반전투를 선보였다. 기존 직구 위주의 볼배합을 버리고[4] 너클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비중을 높였더니 25 타자를 상대하며 7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4K[5][6]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의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7점차까지 벌린 채 영봉승을 거두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시속 99마일, 평균 93~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너클커브,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다만 제구력은 물음표라 KBO 리그 ABS존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지,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체력[7]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평이 있다. 그리고 좌타자에게는 강한 너클커브가 우타자를 상대로는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를 상대할 확실한 구종을 추가하는 것도 필요하다.
임선남 NC 단장은 라일리 톰슨에 대해 비록 빅리그 경험은 없고 제구도 불안한 투수지만, 드류 루친스키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제구력은 공인구의 변화로 개선되는 경우도 있고[8], 하이 패스트볼을 잘 구사하기 때문에 ABS와 조합하면 충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KBO 입성 이후로 패스트볼은 155km, 너클커브는 140km를 찍는 등 구속과 구위는 압도적이나 제구력이 다소 부족해 100구로 5이닝을 겨우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4.1. MiLB
역대 성적 | |||||||||||||||
<rowcolor=#fff> 연도 | 레벨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2018 | A (Short) | 유진 에메랄즈 | 9 | 25.1 | 0 | 2 | 2.84 | 24 | 1 | 12 | 25 | 10 | 8 | 1.30 | |
2019 | A (Full) | 사우스밴드 컵스 | 21 | 94 | 8 | 6 | 3.06 | 85 | 9 | 33 | 87 | 45 | 32 | 1.23 | |
2020 | 미출장 | ||||||||||||||
2021 | |||||||||||||||
2022 | AA | 테네시 스모키즈 | 19 | 57 | 2 | 5 | 4.42 | 47 | 8 | 34 | 64 | 30 | 28 | 1.39 | |
2023 | AAA | 아이오와 컵스 | 25 | 81.1 | 3 | 8 | 5.64 | 77 | 15 | 57 | 78 | 51 | 51 | 1.61 | |
2024 | 34 | 107.1 | 6 | 4 | 5.95 | 124 | 15 | 48 | 99 | 77 | 71 | 1.60 | |||
MiLB 통산 (5시즌) | 108 | 365 | 19 | 25 | 4.68 | 357 | 48 | 184 | 353 | 213 | 190 | 1.45 |
5. 여담
- 2013년 창단 첫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던 찰리 쉬렉 이후 12년 만에 메이저 리그 경험없이 마이너 리그 경험만 있는 투수를 데리고 왔다.
- 2025년 4월 10일 수원 kt전에서 탈삼진 14개를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동시에 NC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롭게 세우며 구단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NC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TOP 5(2025년 4월 10일 경기종료 기준) <rowcolor=#00275a> 순위 선수 탈삼진 달성 일자 영상 1 라일리 톰슨 <rowcolor=#000,#fff> 14K 2025년 4월 10일 # 2 에릭 해커 13K 2013년 9월 27일 # 구창모 2019년 7월 11일 # 웨스 파슨스 2021년 9월 19일 # 드류 루친스키 2022년 5월 1일 #
- 기혼자이며, 아들이 있다.
- 2025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인 케니 로젠버그와 1살 차이이고, 7월 9일로 생일이 같다.
- 루벤 카디네스와는 2015 MLB 신인드래프트 37라운드에서 나란히 지명된 인연이 있다. 그리고 둘 다 지명거부 후 대학에 진학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 KBO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들 중 요나단 페라자, 제러드 영, 토마스 파노니, 댄 스트레일리와 친분이 있다. 이 중 요나단 페라자는 시카고 컵스 마이너 팀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며 라일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C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올린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
- 우완 파이어볼러, 주무기 너클커브, 불안정한 제구력 등 같은 팀 동료 신영우와 공통점이 많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외국인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 | |
디아즈 후라도 레예스 삼성 라이온즈 | |||||
| | | | | |
<rowcolor=#fff> 본 항목에서 선수의 이름은 등록명만을 기재합니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15288> | NC 다이노스 역대 외국인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아담(2) 찰리 해커 | 찰리 해커 테임즈 웨버 | 찰리(2) 스튜어트(3) 해커 테임즈 | 스튜어트 해커 테임즈 | 해커 스크럭스 맨쉽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베렛 스크럭스 왕웨이중 | 루친스키 버틀러(2) 프리드릭(3) 베탄코트(2) 스몰린스키(3) | 루친스키 라이트 알테어 | 루친스키 알테어 파슨스 | 루친스키 파슨스(2) 더모디(3) 마티니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
페디 와이드너(2) 태너(3) 마틴 | 하트 카스타노(2) 요키시(3) 데이비슨 | 데이비슨 라일리 로건 | |||
(1) 시즌 전 방출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 }}}}}}}}} |
보유 기록 | |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 14K[9] |
[1] 팀 동료 김태현이 라일리를 부를 때 '삼백삼십'이라 부른다고 한다. #[2] 계약금 $130,000 / 연봉 $520,000 / 옵션 $250,000[3] 마지막 실점은 콜플레이 미스로 주자가 출루해 내준 비자책점으로, 이 실책이 아니었다면 6이닝 2실점으로 막는 것도 가능했다.[4] 이전 두 경기에서 포심 구사율이 60%대였으나, KT전에서는 30%대로 줄였다.[5]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6] 2회말에는 심지어 실책 주자 출루가 되고도 3타자 9구 3구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7] 커리어 동안 100이닝 이상 소화한 적이 없었는데 2024 시즌 처음으로 그 이상을 던졌다.[8] 실제로 KBO 리그에서 쓰이는 공인구는 메이저리그의 공인구보다 실밥의 솔기가 더 도드라지고 점성도 좋기 때문에, 변화구가 더 잘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외국인 투수가 KBO 리그에서 구위, 구속, 제구력 모두에서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9] 데니 바티스타, 릭 밴덴헐크, 헨리 소사, 윌머 폰트, 애덤 플럿코와 타이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