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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5년 10월 2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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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등번호 번 | ||||
| → | 정튼튼 (2026~)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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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 | |
| 정튼튼 Jeong Teun-teun | |
| 출생 | 2003년 6월 1일 ([age(2003-06-01)]세) |
| 광주광역시 | |
| 국적 | |
| 학력 | 광주서림초 - 광주진흥중 - 순천효천고[1] - 고려대[2] |
| 신체 | 180cm | 78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6년 5라운드 (전체 42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6~) |
| 연봉 | 2026 / 3,000만 원 |
| 가족 | 부모님, 누나 정현경, 정소현[3] |
| SNS | |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경력
고려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박정민, 서준오, 윤성환 등과 함께 대학 투수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2025년 9월 19일 연고전 에서 팀이 9:3으로 앞서는 상황 9회말 경기를 끝내기 위해 등판했다.[4] 하지만 긴장했는지 제구가 흔들리며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5] 결국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교체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고려대는 추가 실점 없이 9:5로 승리했다.
지명된 이후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도 드래프트 이후 고연전 준비 때문에 운동하러 가야한다 밝히며 많은 관심을 받았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투구였다.
2025년 10월 22일 동국대와의 비공식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5K를 기록했다.
2.2. NC 다이노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2순위로 지명되었다. 라이벌 학교인 연세대의 윤성환과 함께 지명되어 팀 동료가 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대학 수준에서는 두드러지는 단점이 없는 완성형 투수로, 좌완 투수로서 준수한 구속과 제구, 변화구, 선발이 가능한 스태미너를 모두 갖췄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다고 평가받으며, 2026 시즌부터 1군에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4. 여담
-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커브라고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 고등학교 3학년 때도 NC가 지명을 고려했었다고 한다.
- NC 다이노스에 고려대 선배 박세혁과 천재환이 있다. 또, 같이 지명된 윤성환이 라이벌 학교인 연세대 출신이다 보니 벌써부터 NC 팬들 사이에서는 박민우-박건우의 모교 대전에 이은 NC 내 연고전을 기대하고 있다.
- 바이오메카닉 피칭이론의 수혜자이기도 하다. 고려대 3학년 시절 제구가 전혀 잡히질 않아 국민대 체육학부 이기광 교수에 의뢰를 했다. 분석결과 투구 시 무게이동에 필요한 디딤발로 인해 무릎이 무너졌다는 진단이 나왔고 이는 선수 본인을 포함해 감독도 몰랐던 문제점이었다. 이을 통해 교정받은 일화가 소개되었다. #
4.1. 이름
- 인터뷰에 의하면 아버지께서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태명을 튼튼이라고 지으셨는데, 태명이 본명이 된 경우라고 한다. 어릴 땐 이름으로 놀림받는 게 싫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확실한 캐릭터가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한다. 이로 인해 별명은 어렸을 땐 ‘이가탄’, ‘이가탄탄’이었고, 고려대학교 시절에는 당시 코치에 의해 ‘딴딴이’라고 불렸다. 한편 이름 자체가 특이하다보니 형제들 이름도 특이할 것 같다고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실제로 위에 누나 두 명은 이름이 평범하다고 한다.
- 지명 이후 별명은 당연하게도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별명인 '튼튼신'이 되었으며, 내구성에 대한 드립이 나오는 중이다.[6] 해외 진출을 하게 되면 튼튼정이 되는 것 아니냐는 드립은 덤.
-튼튼이란 이름 때문인지 같은팀의 튼튼하지 못한 선수
구창모와 같이 다니라는 드립이 나온다-[1] 영선고에서 전학. 1학년을 마친 이후 야구부가 해체되어 전학을 갈 수밖에 없었다. 야구부는 2023년에 재창단되었고 학교는 2025학년도에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2] 체육교육과 22학번.[3] 나이가 많이 차이난다고 한다. 고려대 야구부 다큐멘터리 '9회말 2아웃' 1화에서 이름이 워낙 특이하다보니 위에 형제들 이름은 어떠냐는 질문에 누나들은 평범하다며 이름을 공개했다. #[4] 원래는 선발 투수로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경기 전 마무리로 변경되었다.[5] 경기 내내 비가 와서 대부분의 투수들이 제구 난조를 보이기는 했다. 양팀 도합 24안타 17사사구가 나왔다.[6] 특히 유리몸으로 유명한 구창모와 붙어다니라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