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16 20:17:42

연고전

이 문서는 연세대학교의 입장에서 서술되었으므로 연고전이며 고려대학교 입장의 서술을 선호하시는 분은 고연전 문서에서 읽어 주세요.
그리고, 이 문서를 읽거나 수정하실 때에는 관련 문서인 고연전 문서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참고]
연고전 고연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5px;margin-bottom:-16px"
서울캠퍼스
신촌캠퍼스
국제캠퍼스삼애캠퍼스
학부대학원역사학사 제도
동아리총학생회상징출신 인물
사건사고연고전 -2 {{{#003876 ([[연고전/역대 전적|{{{#003876 역대 전적}}}]], [[연세대학교/응원가|{{{#003876 응원가}}}]])}}} 연세우유세브란스병원
원주캠퍼스
원주캠퍼스
}}}}}} ||

파일:attachment/ky1.png
파일:attachment/ky2.png
[2][3]

김연아: 고연전이나.. 축제 이런 걸..
전현무: 아, 연고전이요?
김연아: 고연전이요.
전현무: 예, 연고전.
김연아: 정기전이라고 하죠.
전현무: 연고전 말씀하시는데..
...
전현무: 소개팅 그런 것도 하거든요?
김연아: 고연전을...
전현무: 연고전 무지하게 좋아하시네에~
참고로 전현무는 연세대 김연아는 고려대 출신이다.
유명인이라고 다를 것 같냐? 그리고 물러서지 않는 연대생 현무님의 패기
오랜 역사 빛난 전통 사학이다
어둠 속에 횃불 들고 겨레 앞길 밝힐 때와
밝아오는 광장에 한데 얼려 춤출 때
언제나 그 대열에 어깨 걸고 앞장서는
우리들은 미더운 영원한 동지다
우리 오늘 만난 것은 얼마나 기쁘냐
이기고 지는 것은 다음다음 문제다
친선의 노래[4] (조지훈 작사/나운영 작곡)

1. 개요2. 유래3. 진행 일정4. 명칭 논란5. 과열 분위기6. 역사
6.1. 1990년대까지6.2. 2000년대6.3. 2010년대
7. 사건사고8. 이야깃거리9. 역대 전적10. 관련 문서

1. 개요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가 매년 벌이는 정기 스포츠 대결 행사.

연고전은 연세대 측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응원하는 재학생, 졸업생, 학교까지 이틀간 서로의 모든 것을 걸고 벌이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양대 사학이 가을마다 벌이는 한국 대학 스포츠계의 엘 클라시코. 각자에게는 한일전 다른 이들에게는 엘꼴라시코

보통 대자보에 쓸 때는 -5 고전이다. 글자 크기에 주의.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할 때는 연.전이라고 쓴다. '고'라는 단어가 깨알 같이 안 보여진다.
고려대학교 만세! 만세!!! 저 XX 잡아!! 연장 챙겨!

2. 유래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 - 보성전문학교 시절부터 내려온 나름대로 유서깊은 행사이지만, 1946년 시작된 배재학당(배재고)과 양정의숙(양정고)의 배양전/양배전이 있으므로 가장 처음 생긴 학교간 정기전은 아니다.

당시에는 연보전 혹은 보연전이라고 불렀다. 일본경조전(慶早戦, 케이소센)/조경전(早慶戦, 소케이센)[5] 문화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경조전 역시 영국의 옥스브리지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옥스브리지 > 경조전 > 연고전 순으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의 5개 구기종목에서 맞붙는다. 예전에 비하면 참여열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6]

3. 진행 일정

보통 금요일[7]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서 진행이 되며

첫번째 날은 야구 - 농구 - 아이스하키
두번째 날은 럭비 - 축구
의 일반적인 순서로 잠실 야구장, 농구장, 종합운동장, 목동의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8] 경기가 모두 끝나면 신촌과 안암에서 매년 두 곳을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기차놀이(뒤풀이)를 하기 위해 지하철을 양교 학생들이 습격한다.

4. 명칭 논란

나 먼저 원리의 대표적인 사례로,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 하는 논란이 굉장히 거세다. 공식적으로는 야구 공수 순서 정하는 것 같이 홈팀이 뒤로 가서 연세대가 주최하는 홀수 해에는 고연전, 고려대가 주최하는 짝수 해에는 연고전이라고 한다......만 양교에서는 절대 그렇게 안 부른다. 연세대는 무조건 연고전이다. 그냥 연고전/고연전 따지기 싫으면 정기전이라고 부른다. 하상욱 시인의 방법(...)[9] 요즘은 고는 아예 묵음이라며 연전이라고 한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사석에선 발음상의 편의성 때문인지 연고전이라고 하는 글이 훨씬 많다. 실제로, 흔히 저명성의 기준으로 삼는 구글 검색에서는 연고전이 4만 여개 정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러한 명칭 논란에 관련하여 나무위키 내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이 때문에 연고전/고연전 문서가 통합되었다가 재분리되었다. 자세한 진행사항은 링크 참조.
링크 1 링크 2 링크 3 링크 4 링크 5

5. 과열 분위기

전체적으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치뤄지지만 과열되는 양상도 있어서 2006년에는 농구, 2007년에는 아이스하키에서 중단 위기까지 갔었다. 2007년에는 심판 선임 문제로 결국 아이스하키 경기가 취소되었다. 오죽하면 고려대 출신의 선동열은 '국가대표 등판보다 연고전 등판이 더 떨렸다' 라고 했을까. 심지어 역시 고대생인 이임생의 경우 국가대표 소집기간 중 부상을 이유로 잠시 선수촌을 빠져나온후 바로 연고전에 출전, 이 사실이 알려져 바로 퇴출되는 일도 있었다(...). 이후엔 역시 고려대 출신 박주영이 청소년 대표 소집중에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쌩까고 연고전에 출전, 골까지 넣었지만 역시 일반 네티즌한테 욕 좀 많이 먹었다.

6. 역사

6.1. 1990년대까지

몇 년 전만 해도 당시에는 단순히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다 알만한 축구선수들이 연세대와 고려대에 2~3명씩 있어서 그야말로 엄청난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요새는 딱히... 하지만 차범근이나 홍명보처럼 학생 시절부터 큰 명성을 쌓은 선수도 있었지만 대학교 이후 빛을 발휘한 선수들도 많았으니 시간이 지나면 지금 뛰는 선수들이 나중에 유명한 선수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주시해두자. 나중에 월드컵을 보면서 "저 선수!! 내가 저 선수 대학 시절부터 알아봤었지!! 그때부터 싹수가 보이더니만!!" 이라는 대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10]

특히 1990년대 중반에 치러지던 농구대잔치의 연고전은 후에 1997년 프로농구를 출범하는 씨앗이 되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연세대의 경우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김훈, 서장훈, 구본근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 고려대의 경우 현주엽,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신기성 같은 선수들이 있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정기전 종목 모두 각 교가 해당종목에서 강팀이었으나 현재는 주춤한 상태다. 야구는 고졸이 대세인지라 대학에서 스카웃 경쟁이 과하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 가끔씩 에이스가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가장 최근이라면 연세대 출신의 NC 다이노스 소속 나성범[11][12]과 고려대 출신의 LG 트윈스 소속 신정락[13]이 있으며, 특히 나성범은 연고전 4년동안 34이닝 이상을 소화했다.)[14]

1996년에는 본교에서 개최된 제7회 범민족대회 및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도중 한총련에 의해 발생된 연세대 사태로 인한 연세대학교의 수습 문제로 연고전이 개최되지 않았던 역사가 있다.

1998년에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아리랑TVQuiz Champion에서 영어 퀴즈 대결을 벌인 적이 있다. 해당 기사 참조. 전반적으로 고려대가 앞섰으나, 보너스 라운드 댄스 배틀에서 승리한 연세대가 추격에 급물살을 타면서 1020 : 980으로 승리했다.[15]

00년대 중반까지는 총학간 정식명칭이 '연고민족해방제' 였었다.

6.2. 2000년대

2004년 연고전 농구에서는 고려대 선수가 속공으로 3점슛을 던지려는 연세대 선수를 쫒아와서 얼굴을 가격한 사고가 있었다. 양팀이 몸싸움을 벌였으나 그 해에만 참여했던 연세대 하승진 선수 주변으로는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다. 사실 매년 매 종목에서 선수들간의 몸싸움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으며, 이는 친교와 선린의 의미로 열리는 정기전임에도 선수들에 게 얼마나 심적 부담을 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각 학교측에서 선수들에게 이렇게 부담을 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도 생각해볼 부분이다.

2006년 연고전 농구에서는 연세대 이동준 선수의 출전자격 문제로 1시간 40분간 경기가 지연되었다. 귀화선수인 이동준 선수(미국명 다니엘 산드린)은 당시 3학년으로 편입하여 대학농구연맹에 선수로 등록되었으나, 후에 독일 3부리그와 룩셈부르크 리그에서 선수로 뛴것이 밝혀졌고 대학농구연맹의 요청을 받은 한국농구협회는 독일과 룩셈부르크 리그에 의뢰, 두 리그가 아마추어 리그라는 회답을 받았고 이동준의 선수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그러나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몇몇 대학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두 리그에 별도 문의를 통해 "아마추어 리그이나 선수는 프로라고도 볼 수 있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이 이후에도 한국농구협회와 대학농구연맹은 유권해석을 유지하였고, 이러한 견해 차이로 인하여 고려대학교는 연고전에서 이동준 출전에 반대하며 경기를 보이콧 하였고, 결국 1시간 40분 후 이동준이 출전하지 않는것으로 정리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감정이 격화된 두 학교 선수들은 2쿼터 후반 또다시 난투극을 벌였다.

2007년 연고전 아이스하키는 개최되지 않았다. 경기 직전 고려대학교에서 3심제로 진행하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4심제로 진행하자고 제안하였으며, 연세대학교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는 4심제가 전례가 없다며 거부하였고, 협회에서는 다만 경기 공정성을 위해 심판을 양교합의하에 추첨으로 결정하는것을 제안했으나 고려대학교에서 거절하였다.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경기 취소 이후 추가되는 심판 1인을 고려대측에서 지정하고자 하였다며, 고려대학교에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려대학교의 사과가 없다면 럭비경기도 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결국 연고전 종료 이후 논의를 지속하는 것으로 합의하였고, 이 합의로 인해 럭비와 축구 경기가 한시간씩 지연 개최되었다.

2009년에는 축구와 야구를 고려대가 승리, 럭비는 무승부, 농구와 아이스하키는 연세대가 승리함으로써 2승 1무 2패로 서로 비겼다. 다만 메인 이벤트라 볼 수 있는 야구, 축구에서 고려대가 모두 이겼었는데, 2010년 3월 고려대 감독과 당시 심판 2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감옥에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 양교 학생들을 충격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 감독은 전에도 이런 일을 자주 했었다고 한다) 덕분에 2009년에는 공식적으로는 서로 비겼다고 하지만 연세대에서는 2승 1무 1패로 이겼다고 보기도 한다.

6.3. 2010년대

사이버연고전에 관한 역사는 해당 문서로
  • 2012년
2012년 정기전 야구 경기에서 7회초 연세대 장익호가 고려대 라준성에게 로우킥을 날렸다! 그 후 벤치클리어링이 나오고 경기가 약 5분간 중단되었다. 그리고 병살타 판정 후 7회 초가 종료되었다. 동영상을 직접 보면 고의성이 보일 것이다. 동영상슬로우 모션 하지만 징계는 받지 않은 듯. 그러나 장익호는 이 사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다. 지명받은 라준성도 큰 활약 못하고 2017시즌 이후 정리되었지만
  • 2013년
2013년 연고전은 야구와 축구는 연세대가 승리, 농구와 럭비는 고려대가 승리, 빙구는 무승부로 09년과 마찬가지로 무승부. 추가로 무한도전팀이 양교의 응원단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노홍철, 정형돈, 은 연세대학교 응원단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고려대학교 응원단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손연재가 연세대 응원단 무대에 올라 응원을 하기도 했다.
  • 2014년
2014년 연고전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10월 10, 11일에 치러졌다. 이번 연고전에는 응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연대와 고대가 자체적으로 연세우유와 고대빵을 2만여개 가량 나눠주었다고 한다. 배탈 안 나려나? 서울대 초콜릿 먹으면 괜찮다던데
첫날 치러진 야구, 농구, 빙구 모두 연세대학교가 패배하며 일찌감치 시리즈의 승패가 결정되었다. 안암호랑이랑 세종파닭들이 아싸하는 소리 들린다. 결국 둘째날 럭비와 축구마저 패하면서 이번 연고전은 전종목 5연패라는 참사의 현장에 최악의 연고전이 되고 말았다. 잠실의 비극 적, 펜타킬! 합의 끝에 연대 폐지한다 카더라.
야구에서는 심판의 애매한 HBP 불판정에도 불구하고, 내년 시즌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두산의 지명을 받은 고려대 외야수 사공엽이 5타수 3안타(1홈런) 3득점을 기록하며, 연세대의 3-6 역전패를 만들었다. 또한 사공엽의 홈런은 09년 이후 첫 연고전 잠실 홈런이었다. 이로서 고대는 역대 야구 전적차를 23승 7무 15패로 벌렸다.
농구는 연세대가 4년 연속 패배 행진을 이어가며 58-61로 3점차 패배를 당했다. 2쿼터까지만 해도 리드하던 연세대는 고려대 이승현과 이종현의 반격으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패배를 당했다. 이로서 농구 역대 전적은 20승 4무 20패로 동률을 이루었다.
빙구에는 연세대가 1피리어드에만 일찌감치 3골을 뺏기며 17년만에 패배를 맛봤다. 박계훈 골리의 캐리선방쇼가 패배의 원인이었다.
럭비는 전반전 동안 8대 5로 연세대가 앞서있다가 고려대가 후반전에만 28점을 몰아넣으며 결국 23대 33으로 연세대가 패배했다.
축구는 고려대 허용준 선수가 2골을 넣는 활약을 바탕으로 2대0으로 고려대가 승리를 거두었다. 허용준 선수는 전반전 페널티킥 1골, 후반전 왼발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슛으로 골을 넣었다.
  • 2016년
2016년 연고전은 1승 2무 2패로 연대가 졌다.
야구는 초반에 3대0으로 리드하였지만 고려대학교가 롯데 자이언츠 입단 예정인 이지원을 구원투수로 올리는 강수를 두었고 이지원의 등장 이후 연대 타자들은 한 점도 내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4점이나 내주며 역전패당하였다. 여담으로 고려대학교 선발 투수 임양섭은 다음해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조차 되지 못했던 선수였다.
농구는 2쿼터에서 10점 이상 리드하고 있다가 뒷심 부족으로 비기고 말았다. 그나마 버저비터 안 들어가서 비긴거지 들어갔으면 또 졌다.
빙구는 연세대가 득점을 하면 고대가 동점골을 넣어 따라잡는 방식으로 결국 비기고 말았다.
럭비는 초반에 연세대가 리드하다가 고려대가 후반전에 미친듯이 따라오며 역전패당할 뻔했으나 아무도 없는 골대에 공을 차 넣기만 하면 되는걸 잘못 차서 넣지 못하는 바람에 간신히 연대가 1점 차이로 이겼다.[16][17]
축구는 연대가 1골을 먼저 넣고 좋아했으나 내리 3골을 먹고 패배. 결국 1승 2무 2패로 6년째 이기지 못하고 말았다. 11 선배님들, 제발 학교 빨리 떠나요. 님들 때메 저주받아서 우리가 못 이기는 거 같아. 차라리 반수해서 고대 가는게 더 연고전 이기는 걸 보기 쉽겠다.
  • 2017년
드디어 연세대가 야구를 이겼다. 연세대학교 선발투수는 롯데 자이언츠 입단 예정인 김동우가 선발투수로 나왔고, 고려대학교는 지난해에 선발로 나온 드래프트에서 안타깝게 탈락한임양섭이 다시 선발투수로 나왔다. 1회에 김동우가 흔들리며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0개 가량의 공을 던지게 되는 등[18] 2:0으로 고대가 앞서나갔으나, 4회말 대타 김재윤이 1사 2,3루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며 2:2 동점을 만든다.[19] 그 후, 5회말 연세대는 무사만루 찬스를 만드는 등 2득점을 올렸고, 이에 질세라 7회초 고려대가 바뀐 투수 성재헌[20]을 상대로 2득점을 하며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연세대의 나영채가 7회말 1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차대균을 상대로 역전타를 만들어냈다. 5-4. 연세대는 이후 7회초부터 올라온 LG 트윈스 입단 예정인 이강욱이 점수를 지켜냈고 결국 승리했다. 승리 투수는 3이닝 무피안타 4K로 막은 이강욱. 여담으로 4번 타자로 포수 정진수가 나왔는데, 정진수는 4타수 1안타 1타점에 도루저지를 4개나 하면서 고려대의 공격을 잘 끊어주면서 또다른 승리 공신이 되었다.[21]

연세대는 기세를 몰아 농구를 83:73으로 이기며 2승을 챙겼다. 한국 농구 국가대표 감독 허재의 아들 허훈의 활약이 독보적이었다. 이 경기에서 연세대는 2-3 지역방어와 초반의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1쿼터에 29:14로 약 2배의 점수차로 앞서며 수월하게 시작했다. 고대는 그들이 자랑하는 3-2 지역방어로 응수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2쿼터에서는 50-29로 차이를 21점까지 벌리며 리드를 지켰다.
이 와중에 고대생들이 경기 패배가 결정되자마자 우수수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논란을 빚었다. 아직 무용단이 단상에 남아서 학생들을 위로하며 결의를 다지는 연설을 하는 와중에 결과가 결정되자 마자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퇴장해 버린 것이다. 결국 무용단은 잔류한 극히 소수의 학생들만을 상대로 연설을 마쳤다. 고대 내에서도 이 점이 굉장히 문제시되어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빙구도 5:1로 이기면서[22] 둘째날의 두 종목 결과와 관계없이 7년 만에 연고전 승리를 확정지었다.

다음날 럭비도 26:21로, 축구도 2:1로 이기면서 7년 만의 연고전 승리이자 최초의 스윕 승리를 달성하였다! 축구에서는 1:0으로 리드해 오던 것을 후반전 43분에 동점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망연자실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나, 인저리 타임에 극적으로 결승골이 터지면서 2014년에 당한 것을 그대로 되갚았다.
  • 2018년
올해는 추석이 9월 말이라 해당 주간에 준비기간이 부족해서인지 10월에 한다. 경기 전 전망을 보자면 야구는 경기 전에 선수들만 보면 연세대학교 야구부가 좀 더 우세하다. 대학야구 리그에서 고려대와 맞대결할 때도 이겼고, 전국대학야구선수권에서도 고려대가 준결승에서 탈락했을 때 연세대는 결승까지 갔다. 근데 고려대 꺾은 성균관대에게 결승에서 진게 함정 그리고 대통령기도 고려대가 약체 디지털문화예술대에게 밀려 16강에서 떨어질 때 연세대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양대[23]와 원광대[24]를 연속으로 꺾고 준결승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선수들만 봐도 연세대는 에이스급 원투펀치가 존재하며[25] 주축 타자들도 꾸준히 활약해오던 선수들이 대부분인데[26][27] 고려대는 투수는 임양섭[28] 한 명에게 의존할 가능성이 높으며[29] 주축 타자들도 상당수가 제대로 못 뛰다가 4학년이 돼서야 경기에 나오는 선수들이다.[30] 저학년인데 주축으로 나오는 선수들도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은 없다.[31] 실제로 엠팍 등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드래프트 얘기를 할 때 연세대 얘기는 종종 나오는데[32] 고려대 얘기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전력만 보면 연세대는 올해 야구에서 꽤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연고전 한 달 전에 열린 드래프트에서 결국 연세대는 3이나 지명되고 고려대는 한 명도 지명되지 않으면서 더욱더 연세대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래놓고 지면 개쪽인데 그러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경기가 예정됐던 10월 5일 아침부터 서울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농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4쿼터에서 3초 남았을 때 김무성이 결정적인 3점 슛을 넣으면서 72-69로 승리했다. 빙구에서는 연세대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마지막 2분에서 무리한 공격을 펼치다 고려대에게 2골을 내줘 1-2로 지고 말았다. 럭비에서는 시종일관 연세대가 리드를 지켜내며 31-15라는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점수차로 이겼다. 축구에서는 전반 4분에 고려대에게 선제골을 내 주었으나 후반에서 2골을 넣으면서 2-1로 역전승과 함께 1999년 이후 19년만에 연승을 거뒀다.

이로서 2018 정기 연고전은 최종 스코어 3승 1패로 연세대학교가 작년에 이어 승리를 거두었다. 또, 서로 효자 종목을 하나씩 패배를 허용했다.[33]

7. 사건사고

2011년 연고전에서 연세대 측 플래카드에 지역드립이 등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고려대와 누가누가 막장인지 대결하는 중인 듯 #

2013년 고려대 측에서 제작한 연세대 디스용 포스터가 브로콜리 너마저의 EP앨범인 1/10의 앨범아트를 무단표절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포스터를 제작한 기계공학부에서 사과를 하였다. 브로콜리 너마저 측도 빠른 사과에 감사하다며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대인배 기사

이와는 별개로 매년 농구 및 빙구경기의 입장 및 표 관련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내경기장의 수용인원이 터무니없이 적은 반면 표는 그보다 많이 출력하는 바람에, 표를 가지고도 입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년 생기고 있으며, 기본 2만원부터 5만원~10만원까지에도 팔리는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이다. 특히, 고려대학교의 경우는 표의 분배 문제(표의 대부분을 총학생회가 아닌 응원단이 배분한다!)로 인하여 학우들의 시스템 개선 요구(=총학생회에서 표를 다 관리하라는 것)가 매년 9월만 되면 튀어나온다. 문제는 아무리 말해도 응원단은 들은 척도 안하거니와 이 문제는 다들 정기전만 끝나면 잊어버린다는 것(...). 표의 배분은 응원단이 하지만 표의 발행에 대한 전체적인 매수와 계획은 체육국에서 이루어진다. 응원단이 이를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응원단도 체육국에서 표를 받아 재배부하는 형식이라 고쳐지기가 힘든 것이다.

2017년 2학기 합동응원전을 진행하던 도중, 고려대학교 응원단 총기획 한 모씨가 연세대학교 기수단 예비단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고려대 측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잘못은 했지만 관련된 처벌 규정이 없어 처벌할 수 없으니 사과문 게시와 재발 방지 교육으로 대체하겠다."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폭행을 가했던 고려대 응원단 총기획 한 모씨는 사퇴했으나, 고려대 측의 불성실한 후속 처리로 인해 2017년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영구 까임권을 획득한 상태. 다행히 연대는 2017 연고전에서 사상 첫 5:0 스윕을 이뤄내면서 통쾌의 복수를 했다.

8. 이야깃거리

아카라카, 입실렌티 때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연고전 시즌이 다가오면 양교의 온갖 센스를 맛볼 수 있는 개드립 플래카드들이 신촌과 안암을 뒤덮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해마다 모든 플래카드들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연고전 뒷풀이로 벌어지는 기차놀이는 고대에서 열리는 연고전인 해가 더 재밌다. 너무 진상을 떨어서 뉴스에도 나오는 등 빈축을 사는 일도 있었는데[34] 최근엔 학교 측에서 자제시킨다. 신촌에는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도 자리하고 있어 다른 대학들에게는 민폐인 반면 안암에는 고려대밖에 없고, 안암 주변 상권은 거의 전적으로 고려대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연고전 기간에 점수를 따기 위해서 서비스를 팍팍 주기 때문이다. 신촌은 다른 대학들이 있고 대학생이 주 소비층이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가 적은 편이다.

또 안암(고려대)주변 가게들의 경우 대부분 고려대 동문회나 각 단과대학이나 과별 졸업생 동문회들에서 미리 돈을 지불한다. 천만다행으로 연대생이라고 차별하고 그런 일 없이 공짜로 퍼주니 비록 이날만큼은 앞의 '연' 자를 떼고 그냥 대생이라는 신분으로 맛있게 먹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된다. 들어가 보면 그런 가게들은 앞에 현수막도 붙어있고(XX대학. oo학과 동문회 등) 안에 선배들도 있고 한다. 그리고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대부분 사장님들도 고려대 동문이거나 가족이 고려대생이다...

비슷하게 포항공대카이스트포카전/카포전[35]이라는 대결행사를 벌이지만 서로간의 거리도 지나치게 멀고 학생 수도 적은[36] 그들만의 리그라 그다지 관심은 받지 못한다. 그냥 그새 할 때가 된 건가, 언제 끝났냐 하는 사이에 지나가는 이벤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사실 연고전/고연전도 그들만의 리그이고 다른 사람들이 별 관심 없는 건 똑같지만.

대학교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한정(?)으로 1970년대 현피(...)까지 벌어진 정기전으로는 강원도 강릉시농일전/일농전 역시 유명하며 이쪽은 그 지역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연고전의 응원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 목동의 배양전/양배전도 유명하다. 양정고에선 세포 배양한다고 까고, 배재고에선 양배추냐며 까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휘문고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성고의 보휘전/휘보전도 매우 유명하다. 경기고와 경복고의 아이스하키 친선전인 경경전이 있으며, 대구상고(현재 상원고)와 경북고의 야구 대결인 경상전/상경전, 인천고와 제물포고의 야구 대결인 인제전/제인전이 있다. 서울에 위치한 3개 과학고(참고로 서울과학고는 영재학교다!)인 서울과학고,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는 2011~2013년에 '3과고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과학고가 참여하지 않으면 한세전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한전 아닌가? 한세전이지. 세한전이야.그리고 2014년부터 서울고등학교와 상문고등학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한민전도 있다. 이는 두 학교의 중간 지점인 카이스트에서 열린다.

국내에만 있는게 아니라 해외에도 비슷한 대학 정기전이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도 와세다 대학게이오 대학이 정기전을 벌이는데 연고전, 고연전과 같이 케이소센, 소케이센 등으로 불리운다. 재미있는 점은 연세대와 게이오대의 학풍과 고려대와 와세다대의 학풍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쪽은 일반적으로 소케이센(早慶戦)으로 통칭된다. 미국에도 미시건 대학교 vs.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앨라배마 대학교 vs. 어번 대학교, USC vs. UCLA, UC 버클리 vs. 스탠퍼드 대학교 등 미국 전역에 크고 작은 대학 스포츠 라이벌전들이 있다. 대학교 경기에 THE GAME 혹은 BIG GAME 등 무수한 칭호가 붙을 정도의 엄청난 열기를 자랑한다.

이 행사에 불리우는 양교의 응원가들이 있는데 그것은 연세대학교/응원가, 고려대학교/응원가에서 확인바람.

분교 학생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올라와 정기전을 더 열성적으로 즐기고 있다 한다.

사실 연세우유와 고대빵을 같이 먹으면 뱃속에 연고전이 발발해서 골로 갈 수 있다 카더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설사하면 연대가 이기는 거고 체하면 고대가 이기는 건가? 이때 서울대 초콜릿을 먹으면 낫는다 카더라. 빵만 먹으면 목막혀서 우유랑 같이 먹어야 하니까 연대가 이긴거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3929441936MqthhoudT74HILxb7HHABaLsufyzXdm.jpg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김연아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네티즌들이 '연아야 고마워'를 검색어 순위에 띄우는 프로젝트가 벌어졌는데, 네이버에서는 '연아야 고마워', 다음에서는 '고마워 연아야'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연고전/고연전이라는 드립이 생성되었다.[37]

2014년 연고전에는 연세우유고대빵을 나누어줬다. 정기전에서 우유와 빵을 나누어 준 것은 이번이 처음. 수많은 연고대 학생들이 배탈이 나 종합운동장 화장실이 모두 만원이었다 카더라.

포켓몬스터 1기 42화 '공인 체육관, 꿈깨라!' 편에서도 연고전을 제대로 그려놓고 있다. 두 체육관이 서로가 공인 체육관 명칭을 얻기 위해 밥그릇을 하는 에피소드인데, 가슴에 마크가 각각 Y랑 K이다. 또한 이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어둠시티가 암흑의 상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난폭해졌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38]

대체로 연세대는 아이스하키는 무승부 이상 먹고 들어간다는 인식이 강하다. 왜냐하면 최근 20년 동안 아이스하키에서 11승 6무 2패[39]만을 거뒀기 때문. 고려대에서는 축구가 그 역할을 했고[40], 2010년대 들어서는 농구도 그 역할을 했다.[41]

학점 가지고도 연고대끼리 입씨름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 때는 서로 상대방 학교가 더 학점 잘 준다고...[42]

9. 역대 전적

연고전/역대 전적 문서 참고.

10. 관련 문서


[참고] 두 문서를 똑같이 편집할 필요는 없습니다.[2] 고연전 항목의 사진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이 쪽이 항목의 사진이 합성이고 고연전 쪽이 원본일 확률이 높다. 근거는 현수막에 있는 생회고려대학교 학생회의 앞부분이 잘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이 쪽의 경우 앞 글자들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 점, 또한, 현수막에는 연세대 라고 줄여 쓰기보다 연세대학교 라고 썼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뒷 글자들이 들어갈 공간도 없다. 잘 보면 오른쪽 상단 호랑이의 좌우가 대칭돼있다! 합성 맞는 듯.[3] 이 사진이 찍힐 때만 해도 연연전 럭비와 축구는 항상 잠실에서 진행했지만, 2015년 이후로 서울 이랜드가 잠실구장을 인수하면서 더 이상 연고전을 잠실 주경기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2015년부터는 럭비와 축구를 목동 주경기장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위의 사진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4] 개막식 중에 제창하는 순서가 있지만 가사를 외워서 부를 수 있는 학생은 거의 없다.[5] 게이오기주쿠대학와세다대학의 대항전. 학풍의 이미지도 유사하다.[6]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주의적 성격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추정.[7] 주워 듣기로는 고려대의 경우 학교 측에서 교수님들에게 휴강 권고 메일을 보낸다고 한다. 연세대의 경우 신입생이 많이 듣는 수업들은 교수님들이 자비를 베푸시어 휴강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지만 고학번이 많이 듣는 3000, 4000단위 수업의 경우 그런거 없다. 사실 신입생도 딱히 그런 거 없다 공대라서 그래[8] 야구가 다 끝나기 전에 농구, 아이스하키가 시작하기도 한다. 농구가 워낙 보기에는 재밌기 때문에 먼저 야구장을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농구는 티켓 구하기도 힘들다.[9] 실제 양교 실무진의 공문을 보면 그냥 XXXX년 정기전으로 표기되어 있다.[10] 최근에는 박주영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양교 학생들이 '쟤 잘한대매?'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청소년 대표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마저 쌩까고 참가한 2004년 연고전에서 골도 넣더니 지금은... 이 외에도 90년대 후반에는 차두리(99학번)와 이천수(00학번)가 뛰는 고려대를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막상 이 시기 축구 전적은 연세대가 좋았는데 고려대의 호화공격진을 홀로 막아낸 선수가 바로 한때 올림픽 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걸었던 김용대와 수비진의 송종국.(둘 다 98학번이지만 송종국은 한창 잘나갈 01 때 부상으로 못나왔고 이때 김용대 혼자 개고생. 김용대가 입학하고 4년간 연대는 축구에서 3승 1패로 고대에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김용대가 1학년때인 98년 연고전에는 당시 4학년이었던 박호진이 골키퍼로 출전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2승 1패다. 그런데 당시 박호진이 워낙 선방을 많이해서 사람들은 그 때 연대의 골키퍼가 김용대였던걸로 잘못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2년 월드컵 4강 이후로 당시 영광의 태극전사들이 끊임없이 회자되면서 요맘때쯤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선배들에게 연고전 때 태극전사들의 무용담을 술자리서 질리게 들어야 했다.[11] 프로야구 2012년 신인지명 2라운드 1번[12] 전체 1, 2번급인 NC의 우선지명까지도 가능한 기량을 갖추고 있었지만 이미 고교 졸업시에 한 번 지명된 선수였기 때문에 규정상 1라운드 지명이 불가능해서 순위가 밀렸다.[13] 프로야구 2010년 신인지명 1라운드 1번[14] 대표적으로 나성범은 2010년 연고전 당시 우천경기에서 9이닝 153구 완투를 했다.[15] 연세대가 999점으로 나오긴 했지만 당시 점수판은 천 단위 적용이 안 되었다.[16] 작성자분이 럭비를 해본 적도 본 적도 별로 없나보다. 골대에 넣는거 생각보다 어렵다... 댄카터나 조니 윌킨슨 오언 파렐 같은 선수들도 실수는 한다.[17] 작성자인데 축구에서도 페널티킥 생각보다 못 넣는 경우가 많은데도 페널티킥을 실축한 선수는 욕을 먹는다. 확실히 선수들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보다는 골대에 혼자 차 넣는게 더 쉽지 않은가? 그리고 럭비를 거의 보지 않은 것은 맞다.[18] 결국 투구수가 폭발하는 바람에 김동우는 4이닝만에 강판당했다.[19] 정말 멋진 대타작전이었다. 김재윤은 올 시즌 2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도루 타율 .250에 불과한 백업멤버였고, 1학년 때인 작년에도 8경기에서 20타수 2안타 타율 .100에 OPS .450을 찍은 실력이 있다고 보기에는 힘든 선수였는데, 이런 기대치가 낮았던 선수가 대타로 나와서 대박을 친 것이다. 여담으로 김재윤의 2루타는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친 2루타이다(...)[20] 작년 연고전 선발 투수였다. 그 때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보여주었으나 불펜진 방화로 이기지 못했다.[21] 여담으로 덕아웃 매거진 인터뷰에서 정진수가 도루저지를 3개 했다고 칭찬했는데 정진수가 자신이 잘해서가 아니라 발이 느린 선수가 도루를 두번이나 시도해서 잡아낸 거라고(...) 대답했다. 참고로 이 발이 느린데 도루를 두번이나 해서 잡힐만했다는 선수는 이날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고려대 17학번 김길중(...)[22] 5:0으로 차이가 벌어졌을 때 연대생들은 오대빵을 합창했다(...).[23] 단, 한양대는 최채흥의 졸업 이후 팀이 많이 약화되었고, 4학년 선수의 경우는 전효배를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뛰는 선수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으로 4학년 팜이 무너졌다.[24] 지명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투타겸업 강정현을 보유한 팀. 그 외에도 김성훈과 양승철 등 지명권에 있는 선수가 여러 명 있는데다가 디펜딩 챔피언이었다.[25] 올해 드래프트에서 대졸 투수 탑3에 드는 박윤철, 2016년 연고전에서 QS를 달성한 성재헌.[26] 4학년 김창용, 김종선, 3학년 정진수, 2학년 나영채, 박승훈, 최동현. 이들 모두 OPS 8할을 넘었으며 최동현을 제외하면 볼삼비도 0.8:1 이상으로 선구안도 좋다.[27] 조재웅이나 전진우 등 4학년이 되어서야 정상적으로 뛰기 시작한 케이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전진우는 너무 늦게 경기에 나오기 시작해서 지명은 어렵지만 7경기에서 4할 타율에 2홈런을 치는 등 대폭발한 상황.[28] 2016/2017 연고전 고려대 선발투수.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고 졸업 유예를 해서 5년째 학교를 다닌다.[29] 사이드암 에이스 차대균은 부상 때문에 4학년을 통째로 날리는 악재가 와서 경기는 커녕 본인 야구인생을 걱정해야 하는 판이며 임양섭이 학점미달로 출전 정지를 먹었을 때 대신 1선발이었던 박건우는 기복이 심해서 전반적인 성적은 평자 5점대로 안 좋다.[30] 주장 최수현이 그나마 많이 나왔지만 4년 내내 꾸준히 나온 것은 아니라 지명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장태웅, 홍의리, 김재홍은 거의 4학년 때만 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김재홍이나 홍의리는 타율은 괜찮지만 30~40타수밖에 못 나와서 끽해야 반 시즌 정도의 성적이고 장태웅은 거포형 포수라는데 타율 .236의 공갈포였다.[31] 자주 나오는 저학년 선수들은 2학년 김성수(원래 한중대학교 야구부 소속이었는데 학교 폐교로 팀이 해체된 후 이들을 흡수한 유원대학교로 가지 않고 고려대에 특별 편입), 김길중, 강준혁, 이동영인데 김성수는 공격형 포수 겸 외야수로 타율은 3할 초로 괜찮았지만 포지션을 자주 이동해서인지 장타력이 줄어들면서 성적이 급감했고 김길중은 타율은 봐 줄 만한데 OPS가 6할 대일 정도로 심각한 똑딱이에 발도 빠르지가 않다.(2년간 도루 1개. 작년 연고전에서 도루자를 2개 기록하고 연세대 포수 정진수에게 발이 빠르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강준혁은 1학년 때는 5홈런이나 치면서 정진수의 대항마로 떠올랐으나 올해는 간신히 타율 2할을 기록하는 멘도사 라인에 0홈런을 치면서 폭망. 이동영은 타율은 무난한데 볼삼비가 심각하게 안 좋고 발도 그다지 안 빠른 데다가 똑딱이기까지 해서 크게 무서운 타자는 아니다.[32] 개중에는 정진수를 4학년으로 착각해서 올해 포수 최대어라면서 정진수 뽑자는 말도 있다.[33] 연세대 - 빙구 패배, 고려대 - 축구 패배[34] 가게에다 "망해라, 망해라" 소리를 지르고 일반 손님 접대하는데 방해가 됐다.[35] 이쪽은 연고전과 달리 스포츠 종목 절반, 인공지능/해킹 등 이공계 관련 종목 절반으로 대회를 진행한다.[36] 포스텍 학부생 1300명, 카이스트 학부생 4000명[37] 다만 주의할 점이 집단에서 의도적으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바꾸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다. 과거 팬사이트들 등에서 특정 날짜마다 'xxx 생일' 이런걸 순위로 계속 올리는 바람에 결국 제정된 법이었던걸 생각해보면...[38] 이 에피소드는 사실 제대로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국민들이 피해봄으로써 국가나 당이 국가 막장 테크에 이르는 것을 풍자하기도 한다.[39] 2007년은 빙구 경기를 치르지 않음.[40] 최근 18년 동안 연세대는 축구에서 6승 4무 8패를 기록했다.[41] 2011~2015 5연패, 2016년 무승부. 그러나 2017년 드디어 농구를 이기면서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사실 2005년 연고전이 치러지기 전까지는 18승 12패로 농구는 또다른 연세대의 효자종목이었다. 그러나 2005~2008년에 4연패를, 2011~2015년에 5연패를 당하면서 고려대의 효자종목으로 바뀌었다.[42] 고려대는 재수강을 해도 학교 내에서는 인정되지 않고 대외용으로만 재수강 학점이 인정되고, 연세대는 재수강을 3과목 밖에 하지 못한다(한 과목을 두 번 하는 경우는 두 과목 한거로 친다). 학점포기의 경우는 연세대는 아예 없고, 고려대도 매우 까다롭다. 연세대의 경우 마이너스 학점이 있지만 0를 받은 경우 고려대에서 0를 받은 것에 비해 학점을 높게 쳐 준다.(로스쿨 입시나 취업 등에서는 4.3의 경우 보통 4.5로 환산해서 들어가니까)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재수강 3회제한 때문에 고려대가 따기 쉽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