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2:29:37

구기

1. 개요2. 목록
2.1. 골(Goal)형
2.1.1. 제한 시간 내 득점 수 방식
2.1.1.1. 맨몸2.1.1.2. 도구(채, 동물, 자전거 등) 사용
2.1.2. 득점 당 공격 횟수 방식
2.2. 망(網)형
2.2.1. 맨몸2.2.2. 도구(채) 사용
2.3. 표적형2.4. 야구형
3. 구기가 아닌 공 사용 종목4. 창작물의 구기 종목5. 기타

1. 개요

/ Ball Games

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 게임의 총칭. 규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2. 목록

2.1. 골(Goal)형

2.1.1. 제한 시간 내 득점 수 방식

상대편 골대에 공을 넣으면 득점한다. 경기 시간에 제한을 두고, 제한된 시간 내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쪽이 승리.
2.1.1.1. 맨몸
2.1.1.2. 도구(채, 동물, 자전거 등) 사용

2.1.2. 득점 당 공격 횟수 방식

상대보다 더 적은 횟수로 모든 공이 골에 도달하면 승리.

2.2. 망(網)형

양 진영을 망으로 갈라서 구분한 뒤에 상대편이 자신의 진영에 떨어지는 공을 받아내지 못하거나 상대편에 맞은 공이 경기장 바깥구역으로 나가버리면 득점한다. 세트와 점수에 제한을 두고, 정해진 세트와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쪽이 승리.

2.2.1. 맨몸

2.2.2. 도구(채) 사용

2.3. 표적형

2.4. 야구형

3. 구기가 아닌 공 사용 종목

  • 리듬체조 파일:오륜기(여백X).svg
    수구 중 공이 포함되지만 구기에 속하지 않는다.
  • 투포환 파일:오륜기(여백X).svg
    공 모양의 포환의 무게는 16파운드에 달할 정도로 꽤나 무겁지만, 어디까지나 투포환은 포환을 던져서 나온 거리 기록을 계산해 경쟁하는 육상 종목이지, 포환을 구기마냥 갖고 노는 것은 아니다.

4. 창작물의 구기 종목

5. 기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공 중 가장 큰 것은 지름 122cm의 킨볼공이고, 가장 작고 가벼운 것은 지름 4cm/무게 2.7g의 탁구공이며, 가장 무거운 것은 19.96kg의 화강암 재질의 컬링 스톤이다.[25] 공 크기에 비해 경기장 면적이 제일 작은 것은 농구, 공 크기에 비해 경기장 면적이 제일 넓은 것은 골프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하계올림픽 종목이며, 아이스하키와 컬링만이 동계올림픽 종목이다.[26]

2005년 10월 29일에 방영된 스펀지(KBS) 104회는 '강속구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8개 구기종목에 쓰이는 공의 속도를 측정했다. 배드민턴의 셔틀콕이 가장 높게 나왔다.
과거에 알려진 최고 속도(시속)는 다음과 같았다.
탁구공의 스매싱: 180km
아이스하키 퍽의 골인 슛: 180km
투수 박찬호가 던진 야구공: 161km
테니스공의 캐논 서브: 249km(앤디 로딕), 205km(비너스 윌리엄스), 201km(전웅선) vs 200km(김선용)
축구공의 페널티 킥: 150km(호베르투 카를로스), 140km(호나우두)
배드민턴의 셔틀콕 스매싱: 320km(박주봉)
골프공의 티 샷: 250km(타이거 우즈), 국내 프로골퍼 최고 속도 269km
배구공 : 아직 측정된 바 없음

스펀지의 측정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셔틀콕: 345km (김동문의 스매싱)
골프공: 273km(남영우의 드라이브샷)
테니스공: 200km (김선용의 서브)
야구공: 145km (이병규의 타구)
: 140km (연세대 아이스하키 선수)
축구공: 125km (이동국)
탁구공: 118km (주세혁의 스매싱)
배구공: 103km (후인정의 스파이크)


[1]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물에서 하는 종목이다. 올림픽에서도 단일 구기 종목이 아닌 수영의 한 종목으로 분류되며, 수영선수권대회에도 있는 종목이다.[2] 도구를 사용하는 사이클볼은 제외.[3] 망형처럼 정해진 점수에 도달하여 승리할 수도 있다.[4] 영연방 등지에서 주로 행해지는 농구와 비슷한 여성용 스포츠다.[5] 자전거를 이용해 공을 드리블한다.[6] 퀴디치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퀴디치처럼 빗자루를 타면서(...) 경기를 했으나 현재는 막대기를 다리 사이에 끼면서 경기를 이루는 방식으로 변화 하였다. 후엔 퀴디치에서 쿼드볼로 종목명을 바꾸게 되는데 원작의 상표권 문제도 있지만 작가인 J. K. 롤링의 트랜스포비아 발언을 비롯해 각종 문제 발언으로 인해 그녀와 거리를 두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7] 이라고 불리는, 경화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납작한 원반을 사용한다.[8] 우리나라에선 유명하지 않지만 일부 학교에서 시행하며, 유럽에서는 인기가 있다고 한다. 필드 하키의 실내 버전이자 아이스하키의 스케이트 대신 평범한 운동화로 하는 맨바닥 버전이다. 종주국은 스웨덴.[9] 직렬 4륜의 인라인 스케이트의 빠른 속도 탓에 아이스하키와 경기 양상이 유사하여 경기 진행이 상당히 빠르다. 실제로 인라인 하키는 아이스하키와 유사하게 보호구를 착용하고 경기한다. 단, 참여 인원은 아이스하키보다 한 명 적은 5명이다.[10] 2자 병렬 4륜의 롤러 스케이트의 다소 느린 속도 탓에 인라인 하키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경기 진행이 느려 필드 하키와 경기 양상이 유사하다.[11] 종주국은 아일랜드다.[12] 승마필드 하키를 섞은 듯한 종목이다. 전근대 한국에서 행해졌던 격구와 비슷하다.[13]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당구 분파로, 특히 북미나 일본 등지에서 인기가 많다. 포켓 풀(Pocket Pool), 줄여서 풀(Pool)이라고도 하며 콩글리쉬로는 포켓 볼이라 하기도 한다. 대회 상금 규모도 1등인 스누커 다음이다. 6개의 구멍(포켓)에 모든 공을 더 적은 횟수 내에 넣는 선수가 승리하는 구조.[14] 공식적으로 인정된 스포츠는 아니지만 공으로 할 수 있는 놀이 게임의 일종. 축구에 당구를 접목시킨 방식으로, 기본 룰은 당구와 비슷하며 발로 차야 하는 것만 다르다.[15] 19세기 후반, 인도에서 유래되어 현재는 영연방 회원국들과 중국에서 인기가 엄청나며, 대회 상금 규모 또한 당구 내 여러 종목들 중 단연 1등이다. 기본적인 룰은 포켓 당구와 마찬가지로 6개의 구멍(포켓)에 누가 더 적은 횟수 내에 공을 투입하냐지만, 실제 경기 진행은 많이 다르다. 왜냐하면 스누커 당구장이 일반 당구장들보다 크기도 하고, 중간중간 장애물도 있어서 기본적인 경기 진행 양상이 포켓 당구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16] 여담으로 원래 스누커(Snooker)란 단어의 의미가 '견제하다'라고 하니, 스누커 경기에서 당구장에 장애물을 놓는 이유를 알 수 있다.[17] 올림픽 등의 국제 대회에선 배구의 세부 종목에 포함되어 나온다.[18] 기존의 테니스공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공을 사용한다 해서 연식정구(軟式庭球)라고도 불렸다가 2019년부터 소프트테니스로 개칭했다.[19] 셔틀콕이라고 불리는 깃털이 달린 반구를 사용.[20] 전세계적으론 가장 인기가 적지만, 우리나라나 유럽 대륙,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선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상업성도 가장 적어서 대회 상금 규모도 제일 낮은 편이다. 또한 공통의 골인 포켓(구멍)에 더 적은 횟수 내에 공을 다 넣어야 이기는 위의 포켓 당구나 스누커와는 달리 공통의 포켓에 집어넣는 게 아닌(아예 구멍이 없다.) 표적인 두 개 이상의 빨간 공을 두고 누가 더 많이 연속으로 맞히는지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21] 스톤이라고 하는 손잡이 달린 화강암 재질의 바윗돌을 사용한다.[22] 크리켓과 함께 야구의 조상격 되는 스포츠다. 한 손으로 배트를 쥐고 공을 치고 루를 돌아 홈으로 귀환하는 경기 방식은 야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차이점이라면 야구는 두 손으로 배트를 쥐고 배팅을 하지만, 라운더스는 한 손으로만 배트를 쥐고 스윙을 한다는 점. 현재는 미국이나 영국, 아일랜드 일부 등지에서 행해지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23] 핀란드에서 하는 야구의 변형 종목이다. 수페르페시스라는 리그가 존재한다.[24] 현재 퀴디치에서 그대로 유래한 쿼드볼이 성행을 이루고 있다.[25] 구 형태를 가진 공으로만 한정한다면 16파운드짜리 볼링공이 가장 무겁다.(약 7.257kg.) 참고로 구기 종목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남자 투포환 경기에 사용되는 포환 역시 16파운드의 무게를 지닌다.[26] 올림픽 종목이 아닌 것을 포함해도 동계 구기 종목은 밴디까지 합쳐 3가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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