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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일보 가문과의 유착
고려대가 동아일보 가문과 유착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인촌 가문이라고도 불리는 동아일보 가문은 지금까지 고려대의 주요 인사들을 배출해 왔다.김성수는 1922년부터 1955년까지,
김성수의 장남 김상만은 1982년부터 1994년까지,
김상만의 장남 김병관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김병관의 장남 김재호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인촌 가문은 대대로 장남에게 재단법인 고려중앙학원의 이사장 직을 대물림하고 있다.
총장도 인촌 가문에서 두 명이나 나왔다. 김성수의 동생 김연수의 아들 김상협은 제 6,8대 총장이고, 김성수의 5남 김상오의 아들 김병철은 제18대 총장이다.
동아일보 가문은 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원까지 배출해낸 경력이 있고, 고려중앙학원은 물론 동아일보, 삼양사, 경방, 그리고 JB금융지주 등의 기업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다. 또한 현 이사장 김재호의 동생 김재열의 경우 이건희의 2녀 이서현과 결혼하기도 하는 등, 범 삼성가, DB그룹, 범 현대가, 정치계 및 법조계 주요 인사, 군 인사 등 수많은 재벌가 및 명문가와 혼맥을 맺고 있는 가문이다. 때문에 동아일보 가문과 고려대학교의 유착을 나쁘게만 볼 수는 없겠지만, 사학의 자유를 우려하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2. 코스프레 명소
인문계 캠퍼스는 특유의 분위기 덕택에 코스프레 촬영장소로 상당히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에서 신고전주의적 분위기가 나는 고풍스러운 중세 고딕풍 서양 성곽 같은 건물들을 무더기로 접할 수 있는 곳은 고려대만한 곳을 찾기 힘들고, 또한 고려대 캠퍼스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과 안암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편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인들인 코스프레 매니아들이 즐겨 찾기에 편하고 접근성도 좋기 때문이다.고려대 캠퍼스를 지나다닐 때마다 흔하게 눈에 띄이는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코스프레 매니아들을 보고 고려대 내에 전문 코스프레 동아리가 있는 줄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고려대에서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려대생들이 아닌 일반인들이나 외부인들이다.[1] 물론 고려대 내에도 만화 동아리 등이 존재하지만, 만화 동아리에는 기묘하게도 코스플레이어가 별로 없는 편이다.
여담으로 09학번 새내기 새로배움터 출발일에 중앙광장 한켠에서도 발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중앙광장에 집결한 고려대생(주로 정경대학. 그 시점에 그 곳에 모여 점심식사중)의 '저건 뭐야?'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흰 교정에 파란 잔디밭 위의 새빨간 옷이라 한층 주목도가 상승했는데, 코스플레이어 본인과 지켜보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는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더불어 휴일 오전 쇼핑몰 피팅 사진 촬영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3. 고려대학교 LA 캠퍼스?
2008년에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실제로 미국 LA 시장과 만나 대학원과정을 시작으로 LA에 캠퍼스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서울캠퍼스, 세종캠퍼스에 이은 고려대학교의 3번째 캠퍼스 설립이다. 이와 관련해서 실제로 재미교포 분께서 LA근교에 땅 40에이커(4만 9천평)를 기부했다. 이에 고려대학교는 해당 캠퍼스 부지에서 한국학 및 NGO 전공 대학원과 기숙사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그러나 2009년에 이기수 당시 총장은 “한국학과 국제비정부기구(NGO) 전공 등을 갖춘 기숙사형 분교를 설립할 계획이었지만, 기숙사 설립은 확정된 것이 없고 석사과정을 갖췄다는 것 외에는 구체화된 게 없다."라는 말만을 남겼고, 그 이후에 지금까지 LA캠퍼스와 관련된 어떠한 언급도 없다.
4. 고려대학교 Fiji 수련원?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학생들이 2009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피지의 숲속마을 나세비투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자, 파올로 카이꼴로 족장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현지 임야 약 1만 평 정도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땅에는 봉사활동을 위한 수련원이 세워질 예정이라 하며, 실제로 진행된다면 고려대 남태평양 피지 수련원 혹은 피지 캠퍼스가 생기는 것이다.소문에 의하면 고려대학교 총장을 소개할때 'President of Korea University'라고 말해야 할 것을 통역이 '유니버시티' 부분을 우물거려서 'President of Korea'로 착각한 족장이 선뜻 땅을 내줬다는 이야기도 있다(...).
[1] 재학생의 말에 의하면 웬만큼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 아니면 하지 못할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