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7:27:04

이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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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최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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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김대환 · 김이태 · 박종문 · 서봉균 · 이문화 · 한승환 · 홍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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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김종현 · 김재열 · 김황식 · 남궁범 · 이부진
}}}}}}}}}}}}}}}}}} ||
<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삼성물산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이서현
李敍顯 | Lee Seo-hyun
파일:이서현 프로필.jpg
출생 1973년 9월 20일 ([age(1973-09-20)]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본관 경주 이씨(慶州 李氏)[1]
직업 기업인
현직 삼성물산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학력 경기국민학교 (졸업)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졸업)[2]
파슨스 디자인 스쿨 (패션디자인학 / 학사)
부모 아버지 이건희
어머니 홍라희
친인척 조부 이병철
외조부 홍진기
시증조부 김성수
형제자매 오빠 이재용
언니 이부진
여동생 이윤형
배우자 김재열
자녀 장녀 김지이(2001년 5월생)
차녀 김지수(2003년 10월생)
삼녀 김지후(2006년 3월 11일생)
장남 김성준(2007년 7월생)
수상 포브스 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기업인 15인 (2012)
비즈니스 오브 패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 (2014)
재산 32억 달러 (한화 약 4조 2,300억원)[3]

1. 개요2. 생애3. 경력4. 경영 능력5. 가족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삼성물산 사장.

2. 생애

1973년 9월 20일 이건희(李健熙) 삼성 선대회장의 차녀로 태어났다. 조부는 이병철(李秉喆) 삼성 창업회장, 외조부는 홍진기(洪璡基) 초대 중앙일보 회장이며, 시증조부는 김성수(金性洙) 제2대 부통령이다. 사립 초중고인 경기초등학교 · 예원학교 ·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패션디자인학 학사 학위를 졸업했다.

3. 경력

  • 2002. ~ 2005.1.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
  • 2005.1 ~ 2009.12.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담당 상무보
  • 2009.12. ~ 2010.12. 제일모직 전무 · 제일기획 기획담당 전무
  • 2010.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 이사
  • 2010.12. ~ 2013.12.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담당 부사장 · 제일기획 부사장
  • 2013.12. ~ 2014.7.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 2014.7. ~ 2015.8.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 2015.9. ~ 2015.12.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
  • 2022.8. ~ 2023.12. 삼성글로벌리서치 CSR연구실 고문
  • 2015.12. ~ 2018.12.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
  • 2018.12. ~ 현재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 2019.1. ~ 현재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 2024.4. ~ 현재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4. 경영 능력

이서현이 추진한 사업 중 가장 유명한 건 삼성물산 패션부문(舊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런칭을 기획한 것이지만, 성적이 저조했다.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역마진 구조였다. 그도 그럴 것이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에서 파는 보세 의류 디자인을 베껴다가 자기네 상표 붙여서, 삼성의 명성에 맞지 않는 구린 원단을 쓰면서 가격은 삼성 산하 브랜드 평균 수준으로 받으니 실패를 한 것이다. 아무리 SPA 브랜드라 해도 삼성 네임 밸류가 있는 만큼 그 수준엔 어울리게 했어야 하는데 이서현의 패착이라 볼 수 있다. 다만 비판을 받고 난 후 2010년대 중반부턴 패션 트렌더들과의 콜라보 협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잇세컨즈 항목 참조하자.

2018년 12월 삼성 내부 인사를 통해 삼성재단 이사장과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으로[4] 자리를 옮긴 것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서현 사장이 주도하던 에잇세컨즈는 물론 삼성물산에서 매출 비중이 5% 내외로 규모가 작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아예 정리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재계에서 돌기도 했다. 이서현 떠난 삼성물산 패션 사업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다만 기우였는지 이후에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되려 2022년 들어서 기나긴 적자를 뒤로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까지 했다.[5]

2024년 3월 29일, 삼성물산의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전 직위는 패션 분야에서만 한정되었던 반면, 이제는 건설 / 상사 / 패션 / 리조트 등 전 사업 분야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게 되었다.

5.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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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목소리를 듣기 어렵다. 오빠 이재용과 언니 이부진은 대외적인 활동을 하지만 이서현은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눈썹 모양이 아치형이다. 패션은 글로시하게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이다. 이 대학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Antwerp Royal Academy of Fine Arts)와 더불어 세계 3대 패션스쿨으로 불리며,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도 다닌 유명 대학교다.
  • 그래서인지 자녀 숫자는 오빠, 언니의 자녀들을 합한 숫자보다 더 많다.[7] 보통 3세대 재벌들은 자녀들을 많이 두는 편이 아닌데, 이서현은 무려 4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두고 있는 다둥이 엄마다. 그리고 이서현의 자녀들 중에는 오빠, 언니네 자녀들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꽤 있다.[8]
  • 2008년 삼성의 비자금을 폭로하였던 김용철 변호사의 저서 삼성을 생각한다를 보면, 이건희 일가가 서민들의 실물경제에 얼마나 둔한지 이야기하면서 이서현을 예시로 한 짧은 일화를 언급하는데, "100만원 짜리 옷을 만들어봤자 누가 사 입겠어?"라는 말을 했다는 부분이다. 이 발언은 "100만 원씩이나 나가는 옷을 누가 사 입겠어?"라는 뜻이 아니라 "100만원밖에 안 하는 옷을 누가 사서 입겠어?"라는 뜻이다.[9] 그 외 저서를 보면 “이서현과 김재열이 결혼할 당시, 김재열의 결혼 예물 시계는 세계 3대 명품 시계 가운데 하나인 바쉐론 콘스탄틴이었다. 입고 다니는 양복은 소매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스티치(바느질)된 수제 양복이었다”고 언급된 구절도 있다.[10]
  • 2020년 4월 오빠인 이재용 삼성 회장 소유의 주택을 매입했다.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주택이고 매입하기 2년전 건물은 철거되어 빈터만 남은 상태라서, 새 주택 건축을 위해 기초공사를 하던 중에 무덤이 발견되었다. 문화재청의 의뢰로 한 업체에서 발굴조사를 한 결과 무덤이 무려 61기나 발견되었다. MBC의 보도에 의하면, 해당 주택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일대에 조선시대 중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거대한 공동묘지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 #2 #3 사실 신도시, 유원지, 공원 등을 짓다가 무덤이나 시신이 발견되는 일은 종종 일어난다. 멀리는 삼국시대 고분부터 가깝게는 6.25 당시 사망한 사람의 시신까지 발견되곤 한다. 이 경우는 유명 재벌가의 주택 자리에서 무덤이 수십 기가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사람들 관심이 더 쏠릴 뿐이다.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알라이아'의 가방을 좋아해서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


[1] 중시조 41세. 재(在)○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판전공파(判典公派)-사정공파(司正公派). 파조(派祖) 이강(李파일:한자 강(康+羽).png)이 전객시(典客寺)의 판사(判事), 즉 판전객시사(判典客寺事)를 역임하였기에 줄여서 판전공(判典公)이라고 한 것이다. 다만 의미상 판사공(判事公)으로 해야 옳다는 의견도 있다. 전객시는 예빈성(禮賓省)이라고도 하며 고려시대 외국의 빈객을 맞이하고 접대하는 일을 하던 관청이다. 전객시의 장(長)은 정3품 판사로 하였다. 사정(司正)은 조선시대 5위(五衛)의 정7품 관직이다.[2] 여담으로 1살 아래의 조현아와 초•중•고 동문에 대학은 미국으로 간 것까지 똑같다.[3] 2023년 9월 포브스 기준. 대한민국 부자 순위 9위.[4] 사실상의 관장 역할이나 다름없다. 리움 관장은 2017년 3월까지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맡았으나 이모 홍라영 총괄부관장과 함께 물러났다.[5] 굳이 사업정리를 할 필요는 없는게, 어차피 삼성물산은 (순)이익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쪽은 삼성생명삼성전자의 대주주, 즉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이 강하다 보니 굳이 정리할 필요성이 없다.동생들꺼는 그래도 남겨줘야지[6] 김재열은 이재용의 중학교 친구라고 한다. 즉 오빠의 친구와 결혼하게 된 셈.[7] 이재용은 1남 1녀, 이부진은 외동아들을 두고 있다.[8] 이서현의 딸인 김지이 양(2001년생)과 김지수 양(2003년생)의 사촌 중에서 그녀들보다 연장자는 이지호 군(2000년생) 뿐이며, 외사촌인 이원주 양은 2004년생으로 지이-지수 자매보다 어리고 김지후 양보다는 연상이다. 이종사촌인 임동현 군은 2007년생으로 이서현의 막내아들인 김성준 군과 동갑이고 이서현의 삼녀인 김지후 양은 이 둘보다 한 살 연상인 2006년생. 정리하면 이건희 - 홍라희 부부의 손자녀를 나이 순으로 정렬하면 이지호 > 김지이 > 김지수 > 이원주 > 김지후 > 김성준 = 임동현.[9] 아무리 재벌가 자녀로 자랐어도 이 정도로 물가 개념이 없다는 것은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애초부터 이서현이 부유층을 타겟으로 정했다는 최고급 의류라는 가정 하에 이렇게 말한 것일 수는 있다. 물론 저 말은 2000년대 초반 당시의 물가 수준으로 100만원이라는 말이다. 지금도 100만원짜리 의류는 상당히 비싼 옷이지만,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현재 1200만 원을 넘긴 그 유명한 샤넬 클래식백이 200만원대 정도였고 100만원짜리 의류는 정말 아무나 못 사입을 정도로 지금의 100만원에 해당하는 가치가 아니다.[10] 단, 김용철이 순수하게 내부 고발자인가는 이론이 분분하고 책 자체도 과장이나 오류가 있다는 정황이 밝혀지고 있어서 다 믿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