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9 01:30:08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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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Samsung Heavy Industries Co., Ltd. (SHI)
파일:삼성중공업로고2.jpg
한글명칭 삼성중공업 주식회사
영문 명칭 Samsung Heavy Industries Co., Ltd.
한자 명칭 三星重工業 株式會社
설립일 1974년 8월 5일
업종명 선박 및 수상 부유 구조물 건조업 , 건설업 , 중장비제조업[1]
국가 대한민국
대표이사 남준우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1994년 ~)
편입 지수 KOSPI200
시가 총액 5조 5,881억원
매출액 7조 9,015억 3,515만원 [2]
직원 10,307명 [3]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27번길 23
(舊 삼평동 615)
거제 조선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3로 80
(舊 장평동 530)
신한내공장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825
(舊 연초면 한내리 918)
오비자재창고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579
(舊 연초면 오비리 697)
휴센터 (사외기숙사,장학교실)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2로 4길 11
(舊 장평동 1223)
링크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역대 임원4. 사건사고5. 여담

1. 개요

파일:external/db.kookje.co.kr/L20060728.22013220038i1.jpg
거제 조선소

삼성그룹 계열 중공업/조선/건설업체.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27번길 23에 있다.

2. 상세

1974년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계획에 따라 설립하여 1977년 우진조선(진로주조 계열) 및 대성중공업을 인수했다. 1978년 창원공장을 준공하고 1979년 거제조선소 제1도크를 완공했다.

1983년 삼성조선 및 대성중공업 합병 후 한국중공업 중장비부문도 양수했고, 1984년에는 미국 클라크 사와 지게차 기술제휴 계약을 맺어 지게차 시장에도 진출하고 해양플랜트 사업에 진출했다. 1985년 선박/해양연구소 설립 후 1987년 중장비/지게차공장 및 중장비유압공장, 1988년 기계 주강공장, 1989년 정밀/표준기계공장, 1990년 중장비 동력전달장치 공장을 잇따라 세웠다. 1992년 세계 최초로 아프라막스급 이중 선체구조 유조선을 건조했다.

1993년 건설업 진출 후 기업공개를 단행했고, 199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 후 일본 닛산디젤과 기술제휴로 상용차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하여 1996년 삼성자동차를 세우고 상용차부문을 삼성상용차로 분할시켰다. 다른 한편 본사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크루즈선 LOI를 체결시켰다.

1997년 외환위기 후 1998년 중장비 사업부를 매각하였는데, 지게차 사업부문는 미국 클라크, 지게차를 제외한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스웨덴볼보 건설기계로 쪼개져서 매각되었다. 이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국내 건설기계 분야의 빅3로 잘 나가고 있고, 클라크는 다시 2004년에 국내 중견그룹인 영안모자에 인수되어 한국 기업이 되었다.

1999년 발전산업 부문까지 한국중공업에 넘기고 2000년 선박엔진 부문을 떼어 한중과 합자해 'HSD엔진'을 세웠다. 이후 조선업에 집중하여 2000년 국내 최초로 대형 여객선 및 다목적 해양유전개발선(FDS)을 진수하고 2001년 전기추진 LNG선, 2007년 극지용 드릴쉽 및 쇄빙유조선, 2009년 친환경 LNG 재기화 선박(SRV) 등을 각각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전성기를 펼쳐 대우조선해양과 더불어 세계 조선업 시장을 꽉 잡았다. 그러나 중국조선업이 급성장하면서 입지가 많이 위태롭다. 리즈시절인 2010년까지만 해도 세계 조선업 수주물량 1위와 2위를 오갔으나, 2013년 이후 많이 위축되었다. 조선업이 위축되자 건설업 분야의 사업분야를 키워서 풍력 발전사업에 뛰어들었지만 풍력발전 사업이 DTD를 시전하여 사업 전망이 많이 어둡다.

전 세계적으로 조선 경기가 불황을 맞으면서 경쟁사인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과 마찬가지로 조선산업보다는 해양산업 쪽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으며 드릴십(Drillship)으로 대박을 터뜨려 잠깐이나마 업계 2위로 치고 나가기도 했었다. 다만 2014년으로 들어서면서 다시 조선경기가 활성화되고 일반선쪽에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다시 한 번 2, 3위 싸움을 하고있다.[4]

2010년 테크윈에코를 합병하고 2014년 9월 1일 삼성엔지니어링을 합병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회사 측은 시너지 효과를 노린 모양이지만, 시장에서는 쓸데없이 혹만 붙였다는 듯한 냉소적인 반응만 돌아왔다. 노무라증권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삼성중공업은 불확실한 사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하나대투증권에서도 "삼성중공업은 실력보다 외형이 과도하다. 합병으로 규모를 늘려도 기업가치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혹평했다. 이래저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 확실히 합병이 능사는 아니다.[5]

2014년 11월 19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은 주식매수청구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산 되었다.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 쉐르빌이 있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조우동 (1978~1984)
    • 최관식 (1990~1992)
  • 회장
    • 조우동 (1987~1992)
  • 부회장
    • 김징완 (2010)
  • 대표이사 부회장
    • 최관식 (1989~1990)
    • 경주현 (1992~1995)
    • 이대원 (1995~1997)
    • 김징완 (2009~2010)
  • 대표이사 사장
    • 이은택 (1974~1983)
    • 안병휘 (1978~1980/1982~1983)
    • 최관식 (1977~1979/1980~1983/1985~1989)
    • 김영진 (1979~1980)
    • 경주현 (1984~1985)
    • 장경환 (1988~1989)
    • 김연수 (1990~1993)
    • 이해규 (1994~2001)
    • 유상부 (1995~1996)
    • 권상문 (2001~2002)
    • 김징완 (2001~2009)
    • 노인식 (2009~2012)
    • 박대영 (2012~2017)
    • 남준우 (2017~ )
  • 대표이사 부사장
    • 안병휘 (1980~1982)
    • 장경환 (1986~1988)
    • 김연수 (1989~1990)
    • 이용길 (1989~1990)
    • 이해규 (1990~1994)
    • 안재학 (1991~1992)
    • 최훈 (1993)
    • 김무 (1994~1996)
    • 김순택 (1997)
    • 장효림 (1997)
    • 안복현 (1998)
    • 한행수 (1998~1999)
    • 김징완 (1999~2001)
    • 권상문 (2000~2001)
  • 대표이사 전무
    • 안병휘 (1977~1978)
    • 김징완 (1998~1999)

4. 사건사고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경 소속 예인선이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 호와 충돌하면서 원유 유출 사고가 났다.

2017년 5월 1일 거제조선소에서 야드 내 7안벽에서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하는 큰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런 일이 터진 이유가 가관인데, 본래 크레인을 하나만 운용해야 할 상황에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두 기를 운용하다 생긴 일이기 때문. 또한 근무자들 일부가 쉬는 시간이라 큰 인명피해가 안 날 수도 있었지만 휴식시간이 너무 짧아 현장 내에 있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한다. 근로자의 날에, 그것도 파견직 노동자들이 근로자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생긴 사고라는 점이 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017년 6월 17일 과도한 업무로 인해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7월 8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뤘으며 방송 내에는 어떤 회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방송을 보다보면 한국 사람인 이상 어느 회사인지 눈치를 챌 수밖에 없다. 명문대를 졸업한, 나름대로 엘리트라 할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영어를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모욕을 받았으며 초과근무는 예사로 했다고 한다. 사측은 필사적으로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다고 변명하는 중(...)

2017년 12월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주가가 28%나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017년 4분기와 2018년 한 해 동안 7,000억 원가량의 적자가 날 것이라 공시고백했다. 열 받은 투자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6] 같은 시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차츰 회복세를 보이던 조선업계 전반에 찬물을 끼얹은 셈.

5. 여담

조선해양 빅3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는 조선업계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조선공학을 공부하다보면 여러 가지 특허기술들이 많은데 대부분 삼성인 실정.(애초에 한국교재로 공부해서 그렇지만 그만큼 괴물 같은 회사인 건 확실하다!)

하지만 조선해양 빅3 회사 모두 기술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며, 얼마나 더 원가를 절감해서 많은 이윤을 남기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FPSO 건조에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 빅3는 모두 할 수 있다(실제로 건조 실적은 삼성중공업보다 타회사가 더 많다). 그래서 삼성중공업 역시 조선업 위기를 함께 겪고 있다.

삼성의 오랜 무노조 경영 때문인지 본사의 노동자 대표단체로 노동조합 대신 '노동자협의회(구 사우협의회)'가 있다.


[1] 외환위기 당시 볼보에 매각.[2] 2017년 12월 기준[3] 2018년 9월 기준[4] 이렇게 된 이유는 상당히 간단하다. 중국이 자국 조선인력에 대한 임금인상을 연 10%로 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는데 이 때문에 중국이 자랑하는 저가수주를 더 이상 밀어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5] 여담으로 같은 플랜트 업계일지라도 실무자 레벨에서는 육상플랜트에서는 해상플랜트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은 편이며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다. 애초부터 공법 자체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실무자 선에서는 경력이 도움도 안된다.[6] 이 시기가 2016년에 유상증자때 우리사주로 강제참여한 임직원들이 우리사주를 팔 수 있는 때였는데 보호예수 풀린지 1주일만에 이런일이 터져서 임직원들마저 빅엿을 먹었다. 특히 이때 대형해양공사프로젝트 마무리하는 임직원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대부분이 바빠서 못팔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 참고로 이때 금액은 2019년 지금도 복구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