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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주식회사 삼성글로벌리서치 Samsung Global Research |
<colcolor=#ffffff> 국가 | <colbgcolor=#ffffff,#2d2f34> [[대한민국| ]] | |||
설립일 | 1991년 4월 1일[1] | |||
업종명 | 경제 및 경영학 연구개발업 |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서초동) | |||
법인형태 | 연구법인 | |||
대표 | 차문중 | |||
임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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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그룹 | 삼성 | |||
링크 | 홈페이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34ea2><colcolor=#fff> 자본금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600억 원 (2019년 기준) | ||
매출액 | 1,760억 438만 7,652 원 (2019년 기준) | |||
영업이익 | - 9억 4,119만 2,270 원 (2019년 기준) | |||
순이익 | 2억 2,505만 8,933 원 (2019년 기준) | |||
자산총액 | 1,289억 2,511만 5,101 원 (2019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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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삼성경제연구소라고 불렸으며, 삼성 계열 비독립 민간 경제 전문 연구법인이다.[2] 2015년 기준 25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강남역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28~31층(서초동)에 위치한다. 국내 대기업 재벌들이 하나씩 운영하는 경제연구소의 원형격인 존재이다. 삼성그룹 내 인터널 클라이언트를 위주로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외주도 받는 일본의 노무라 리서치와 같은 성격을 띈다.
2. 역사
1986년 동방생명 부설기관으로 발족되었다가 1991년 독립법인으로 재출범했다. 1993년 <1초를 잡아라>를 시초로 출판사업에 진출하고 삼성지구환경연구소를 발족했다. 1995년 주간 이슈전문지 <CEO Information>을 창간하고 '지역경제포럼'을 출범시킨 후, 1996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1998년 연구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대외 공개했다. 1999년에 지식포털사이트 '사이버 SERI'를 열었다.2010년 초반 대외 활동을 중지하고 삼성그룹 내부 업무만 보도록 개편되었으며, 2021년 말 이를 반영하여 삼성글로벌리서치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29.80% | |
29.60% | |
23.80% | |
14.80% | |
1.00% | |
1.00% |
4. 역대 회장
- 이수빈 (2019년 1월 ~ 2020년 1월)
5. 역대 대표이사
- 임동승 (1986 ~ 1995)
- 최우석 (1995 ~ 2003)
- 정구현 (2003 ~ 2009)
- 정기영 (2009 ~ 2015)
- 차문중 (2015 ~ 현재)
6. 사건·사고 및 논란
6.1. 삼성생명과 내부거래 적발
2010년 3월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건당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용역비를 (삼성경제연구소에) 지급하고도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용역 결과 보고서를 제대로 갖고 있지 않다"며 "연구소가 각종 국책 연구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긴 적자를 (삼성생명이) 대신 메워주기 위한 편법이었다고 금융당국은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6.2. 대기업 이해 대변 논란
삼성경제연구소는 자본시장통합법의 핵심 논리를 제시해왔고 인수합병(M&A) 활성화와 금산분리 완화,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대기업의 경영권 보호장치를 제도화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2000년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논의를 촉발시키기도 했으며, 노무현 정부 출범 전에는 400여 쪽에 이르는 <국정 과제와 국가 운영에 대한 아젠다>를 대통령 당선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베껴쓰기 심각.6.3. 급진 다문화정책 추진
삼성경제연구소 소속 연구원 최홍은 2010년 4월 6일 '금융위기와 외국인 고용환경의 변화' 보고서에서 유엔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한국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50년까지 1159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로 재벌의 입장과 맞닿아 있는 이러한 이민 정책은 지나치게 급진적이다.6.4. 노조 탄압 문건 작성 관련
삼성이 삼성경제연구소를 통해 노조 와해를 위한 전략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이를 지시하거나 최소한 사전에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나타났다. 기사.7. 기타
참여정부 당시 가장 크게 성장한 경제연구소다. 사실 IMF 이후부터 각종 정부 경제 정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했지만, 특히 참여정부가 들어서는 시점부터 그 영향력이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해서 한미 FTA를 비롯한 참여정부의 굵직한 경제정책 상당수를 입안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있다. 실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인이던 시절 '국정과제와 국가 운영에 관한 어젠다’라는 약 400여쪽짜리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 보고서가 읽은 후 노무현은 삼성경제연구소를 상당히 중용했다고 한다.[3]2012년까지 매년마다 (한국 기준으로) 올해를 빛낸 10대 히트상품을 설문 조사 및 연구[4]하고 12월 즈음에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다만 반응이 시들했는지 이후부턴 안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