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24 09:59:29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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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시가총액 상위종목4. 연관 주가지수5. 각종 기록6. 역대 본부장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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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주가지수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1. 개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말. 의미가 확대되어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KOSPI Market)이라고 하기도 한다.[1] 이 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 시절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다.

참고로 '코스피지수'는 동어반복의 오류(겹말)에 해당한다.코스프지수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려는 기업상장예비심사 청구수수료 50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2. 상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제1 시장이며, 2017년 11월 시점으로 코스피는 2500선을 돌파해 시가총액은 1650조 원 가량으로 굵직굵직한 기업들은 거의 다 이 코스피시장에 몰려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현대자동차, 한화그룹, POSCO, 삼성물산, LG전자, KT, 한국전력등 여기에 올라 있는 대기업준대기업들이 매우 많다.

코스피시장의 가격제한폭은 상하 30%. 코스피시장의 선물시장으로 코스피200 선물이 있으며 이 코스피200 선물 시장은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으로 볼 때 세계 3~4위의 규모를 자랑한다.[2] 사이드카제도와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다른나라 오를 때는 잘 안 오르고 다른나라 빠질 때는 훅훅 빠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깊은 셈.

현재의 코스피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3년에 지정되었다. 그 이전에 다우존스식 수정주가평균방식으로 주가지수를 계산했는데 1964년에 처음으로 주가지수 산출을 시작하였고 경제규모가 커져서 기존 주가지수가 새로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수준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1972년에 한국종합지수라고 해서 지수를 새로 지정하여 80년대 전반기까지 사용했다. 그렇지만 1972년 한국종합지수라는 지수를 지정한 이후로도 새로 들어온 기업들의 주가수준을 반영하겠다고 주가지수 산출시점을 여러 번 변경했기에 사전지식이 없으면 이 당시의 주가가 어느정도였는지 제대로 가늠하기 힘들다. 코스피 지수가 그리 높지 않아 보이는 것도 산출시점이 비교적 늦어서인 면도 없지는 않다. 만약 맨처음 시기부터 시가총액식으로 산출되었다면 코스피 지수가 2만-3만 포인트대를 넘나든다는 계산도 나올 지경. 참고로 1980년 기준으로 기준지수는 100. 즉, 지금 지수가 1,600포인트이면 1980년 시가총액대비 현재의 시가총액이 16배라는 의미.(하지만 다른 기업들이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하기 때문에 당시의 시가총액 대비 현재의 시가총액은 수십~수백 배로 불어난 상태다.)

간단하게 식으로 표현하면,
파일:MHOwkPd.gif
여기서 비교시점은 현재,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이다.

대한민국공식적인 대표 주가지수는 KRX300인데 정작 외국인들마저 코스피지수가 대한민국의 대표지수인 줄 알고 있다. 그 정도로 코스피지수의 네임밸류는 상당한 수준. (괜히 코스닥시장만 안습이다.) 미국, 영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외국 경제방송 하단 자막에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오기에, 코스피지수의 실질적인 대표 주가지수로서 위상은 유효하다.

타국의 주식관련 사이트나 주식전문방송사 같은 곳에서 전세계 증시 현황을 보여줄 때 코스피지수는 항상 등장하는 편이다. 하지만 몇몇 국가만 축약해서 보여줄 때는 코스피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는 한국의 코스피시장이 꽤 큰 편이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와 닛케이225지수에 밀려 대표성이 낮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953년 유가증권시장 개장 당시 처음으로 등록한 회사들은 보통주의 종목코드가 0000n0인데, 이들 중에는 아직도 살아있는 회사들이 있다. 2번 동화약품[3], 3번 우리은행[4], 4번 S&T모터스, 5번 경방 등. 1번 조흥은행3번 한빛은행의 운명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와 조상제한서를 참고할 것.

한때 한국증권계에서 가두리 양식장이라는 얘기가 떠돌아 다니기도했는데 1989년 이래 2000년대 중반까지 코스피 지수가 1000p를 넘거나 넘을락말락하면 바로 코스피지수가 하향세를 탔기 때문이다. 이후 2002년 이후 경제성장률의 성장과 부동산 시장 활황, 연기금/펀드와 같은 금융 유동성이 높아지며 코스피 지수는 2007년 2000선을 돌파하였다.

이후, 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10년 다시금 2000선을 회복하였으나 이후 오랫동안 1800 ~ 2200의 지루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박스권 코스피라고 해서 '박스피'라는 별명도 있다.

하지만 2016년 12월부터 지속적인 상승장이 이어졌고, 결국 박스피를 벗어나 2017년 5월 4일, 장마감 기준 2,241.24p를 기록하며 최고점 기록을 경신했으며 2017년 11월 1일, 2,556,47p를 기록하여 다시 최고점을 경신하였다. 다만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제외하면 그 상승세가 외견상의 지표만큼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하나(링크 참고), 이외의 종목 또한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5]

2018년 하반기를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29일, 2000선이 붕괴되었다.기사 절망도 잠시, 11월 2일, 2000선을 회복했다.기사

연말에 코스피가 다시 오른다는 견해도 있었지만 결국 설레발이 되어 가고 있다. 한때 213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이른바 화웨이 사태로 2050선까지 폭락하며 2100선 근처를 횡보하고 있다.

2019년 8월 5일 미중 무역 분쟁의 재개, 일본의 무역제제로 인한 외교문제 등으로 인해 외국 자본이 급격하게 유출되며 2.56% 추락해 1950이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은 7.46%떨어져 서킷브레이커까지 아슬아슬 했는데 코스피는 별로 떨어지지 않은 걸로 보면 코스피 주가방어에 기관이 어마어마하게 돈을 쏟아부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날만 연기금이 5,207억 들어갔다. 8월 6일 9시에는 결국 1900 밑까지 떨어졌다. 3년여만에 최저치인데, 기관들이 미친듯이 매수하여 겨우 1900대를 회복하였다.
그러다 9월 5일 2000선을 다시 회복하고 4일 연속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연기금이 매수한 주요 종목들이 저점 대비 10% 안팎으로 상승해, 결과적으로 연기금에서 수익을 내는데 성공했다.

3. 시가총액 상위종목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30위 (2019년 7월 4일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선주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LG화학 신한지주 SK텔레콤 LG생활건강
셀트리온 POSCO 기아차 한국전력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SK이노베이션
SK 삼성생명 KT&G LG 삼성화재
엔씨소프트 카카오 LG전자 S-Oil 하나금융지주
실시간으로 알고 싶다면 링크 참고

4. 연관 주가지수

5. 각종 기록

  • 역대 최고
기준 일자 지수
장중 2018년 1월 29일 2607.10
종가 2018년 1월 29일 2598.19
  • 최다 연속 상승일수는 1984년의 13거래일이며 다음으로는 2006년의 12거래일, 1988년과 1999년의 11거래일.
  • 역대 하락
일자 지수 등락 등락률
1981.01.05 92.95 -13.92 -13.02%
1998.06.12 302.09 -26.61 -8.10%
2000.04.17 707.72 -93.17 -11.63%
2001.09.12 475.60 -64.97 -12.02%
2007.08.16 1691.98 -125.91 -6.93%
2008.09.16 1387.75 -90.17 -6.10%
2008.10.16 1213.78 -126.50 -9.44%
2008.10.24 938.75 -110.96 -10.57%
2011.08.19 1744.88 -115.70 -6.22%
2011.09.23 1697.44 -103.11 -5.73%
  • 역대 상승
일자 지수 등락 등락률
1998.06.17 303.81 +23.81 +8.50%
1998.12.10 567.61 +41.09 +7.80%
1998.12.21 565.27 +40.42 +7.70%
2000.03.02 894.66 +66.28 +8.00%
2007.08.20 1731.27 +93.20 +5.68%
2007.11.26 1855.33 +82.45 +4.65%
2008.10.14 1367.69 +79.16 +6.14%
2008.10.30 1084.72 +115.75 +11.95%
2011.08.16 1879.87 +86.56 +4.83%
  • 돌파 기록 (종가 기준)
돌파 일자 지수
100 1980년 1월 4일 100.00
200 1986년 4월 1일 200.15
300 1987년 1월 21일 301.93
400 1987년 3월 31일 405.13
500 1987년 8월 19일 500.73
600 1988년 1월 26일 602.32
700 1988년 5월 24일 705.51
800 1988년 11월 24일 805.86
900 1988년 12월 12일 911.35
1000 1989년 3월 31일 1003.31
1100 1994년 10월 14일 1103.37
1200 2005년 9월 26일 1206.41
1300 2005년 12월 1일 1305.98
1400 2006년 1월 4일 1402.11
1500 2007년 4월 9일 1501.06
1600 2007년 5월 11일 1603.56
1700 2007년 5월 31일 1700.91
1800 2007년 6월 18일 1806.88
1900 2007년 7월 12일 1909.75
2000 2007년 7월 25일 2004.22
2100 2011년 1월 14일 2108.17
2200 2011년 4월 25일 2216.00
2300 2017년 5월 22일 2304.03
2400 2017년 7월 13일 2409.49
2500 2017년 10월 30일 2501.93

6. 역대 본부장

  • 옥치장 (2005~2008)
  • 이광수 (2008~2010)
  • 이창호 (2010~2012)
  • 김진규 (2012~2014)
  • 김원대 (2014~2016)
  • 이은태 (2016~ )

7. 관련 문서


[1] 한국어 정식 명칭은 여전히 유가증권시장이며 한국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을 변경한 적은 없다.[2] 주가변동성이 크다는 뜻으로 어떻게 보면 좋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다.[3] 부채표 까스활명수와 후시딘으로 유명한 그곳.[4] 여기는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빛은행의 사고로 인해 우리금융지주로 묶였다가 민영화로 인해 합병이 됐는데 기존의 한빛은행의 코드를 사용하게 돼서 이렇게 됐다.[5] 이는 근본적으로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따라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콜금리 등 일부 중요 지표에서는 가계부채 등의 문제로 인해 미국에 온전히 맞추는 정책을 취하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