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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車化精(?)2010~2011년 주식시장에서 쓰이던 약칭.
자동차, 화학, 정유에서 한 글자씩 뽑아서 만든 말이다.
2. 상세
2010 ~ 2011년에 자동차, 화학, 정유주들이 상승추세로 주식시장을 주도해 나갔는데 이들 주도주를 묶어서 부르기 시작한 게 금방 일종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차화정의 중심종목으로 꼽히는 것은 자동차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화학은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OCI, 정유는 SK이노베이션, S-OIL, GS[1]등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OCI머티리얼즈(SK스페셜티)가 화학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2011년 7 ~ 8월에 미국 국가부채 한도 협상의 난항과 그 결과로 빚어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유럽 국가들의 재정난 등으로 인한 세계 경기의 위축우려로 인해서 그야말로 떡실신당하고 말았다. 사실 차화정은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라 당연히 세계 경기가 위축된다면 수출이 둔화되고 수익이 줄어들 거라는 우려가 커진 탓에 폭락을 면하기 어려웠던 것 같지만. 여하튼 이후 차화정으로 묶였던 주식들은 전성기 시절 전고점을 회복하는 데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한동안 주식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고,[2] 그 다음부터는 이들 대신 반도체와 BBIG 업종이 대한민국 증시를 견인하게 되었다.
3. 관련 문서
[1] 진짜 정유사인 GS칼텍스가 비상장사기 때문에 지주회사인 GS가 대신 정유주로 분류된 것이다.[2] 이마저도 코로나 버블로 인한 전세계적인 자산시장 대호황이 펼쳐졌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