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1-21 22:01:07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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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물론 이 분야에서도 양덕후가 갑이다.

1. 개요
1.1. 코스프레의 시초1.2. 복장, 장비 고증1.3. 코스프레 연령대1.4. 코스프레를 분장하는 과정
1.4.1. 경우에 따라 다른 과정
1.5. 코스용어1.6. 유명 코스어 & 코스프레 팀
1.6.1. 한국1.6.2. 일본1.6.3. 미국1.6.4. 그 외 나라
2. 팁
2.1. 가발2.2. 의상, 소품2.3. 메이크업, 렌즈2.4. 주의사항
3. 지적되는 문제점
3.1. 외모지상주의
3.1.1. 외모고증주의
3.2. 사진사에 대한 문제3.3. 지나친 상업화로 인한 폐단3.4. 코스어=일빠?3.5. 역사적 모욕3.6. 코스프레로 인한 민폐3.7. 코스어들의 멘탈 문제
3.7.1. 범죄에 대한 노출
4. 부정적인 시선을 부른 경우
4.1. 2009 모터쇼 사건
4.1.1. 무엇이 문제인가
4.1.1.1. 모델의 목적 vs 코스프레의 목적4.1.1.2. 타사 부스에 난입
4.1.2. 결론
4.2. 취약한 연령대 문제와 우려4.3. 코스프레 인식이 부족한 일반사회 및 일반인들의 시선4.4. 코스프레는 본래 일본 문화이다?4.5. 호화성 코스프레 문제4.6. 엄코 논란
4.6.1. 엄코의 허용 범위
4.7. 규제 움직임
5. 오해
5.1. 여자만 한다?5.2. 매춘?
6. 비유적 의미7. 기타8. 매체에서의 등장
8.1. 코스프레를 주요 소재로 다룬 작품8.2. 작품 내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캐릭터
9. 코스프레 관련 사이트
9.1. 한국
9.1.1. 동인행사9.1.2. 동호회
9.2. 일본9.3. 미국
10. 관련항목

1. 개요

Costume play, Cosplay[1]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의 일본식 약어. 다만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복장을 입고 노는 것'이라는 한정적인 의미로써 일종의 고유명사 취급을 받고 있다. 당장 나무위키의 문서명도 코스프레로 되어 있다! (물론 코스튬 플레이로도 이 문서에 접근 가능하다) 이 약어는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등장했다. 대표적인 오덕 문화의 하나. 만화애니메이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서로 모여서 노는 놀이이자 하위 예술 장르의 일종이다.

영어권에서는 '코스플레이(cosplay)[2]라고 한다. 해석해보자면 "복장놀이", "의상놀이", "옷놀이"(...) 정도 된다.

다른 일본문화들이 으레 그렇듯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소수의 용어들 중 하나였고, 서브컬쳐중에서도 매니악하다고 볼 수 있는 분야에서 시작한 말이고, 게다가 전형적인 일본식 조어라서 대중적으로 쓰이는 일은 딱히 없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비유적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오프라인으로 확산되며 2010년대 중반 들어 프라임타임에 방영되는 간판급 막장드라마에서도 등장할 만큼 인지도가 생겼다. (예: 뭐야? 지금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 하는거야?) 또한 이제는 정치인들도 비유적 의미로 자주 쓰고 조선일보(!)같은 신문에서도 "힐러리 클린턴은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는 식으로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국어사전에 실릴 날이 올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1.1. 코스프레의 시초

코스프레(cosplay)라는 용어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 사이언스픽션 컨벤션[3]에 참여한 노브 타카하시가 고안해낸 것이다. 이 축제는 Sci-fi, 만화 캐릭터의 복장을 입는 팬들의 행위가 월드콘 축제중 하나의 항목이었는데, 컨벤션장을 가득 메운 코스튬을 걸친 팬들에 감명받은 타카하시는 일본의 SF잡지 지면 상에 월드콘과 코스튬을 만들어 입은 팬들에 대해 기고하면서 일본식 약어[4]로 코스튬+플레이를 줄여서 코스프레(コスプレ)라고 소개했다. 이후 우리나라에도 1992년 아마추어 만화 동호회가 '가장 무도회'라는 모임을 열어 국내에 코스프레 문화를 도입시켰고, 1998년부터 코믹월드가 개최되면서 코스프레 문화를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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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서양 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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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과거 코스플레이(SF 위주이다)


즉, 코스프레의 기원은 일본이 아니라 서양이고 코스프레의 기원은 사이파이 팬보이들의 복장놀이에 기원을 두어야 하며, 역사적인 영웅, 인물들의 추모나 유명한 전투의 재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코스프레의 기본적인 목적은 관객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배우의 그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코스프레를 굳이 정의하자면 행위예술에 가깝다. 하지만 연기의 형식과 절차에 비중을 두는 연극과, 복장을 보여주고 캐릭터가 된 듯한 재미를 즐기는 코스프레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코스프레와 비슷한 것들을 꼽아보자면...
  • 샤머니즘: 고래로 숭배하는 신이나 영웅, 동물의 모습을 흉내내어 그 힘을 숭상하고 자신에게 깃들게 하려는 퍼포먼스는 세계 어디에나 있어왔다. 스스로 그런 우상들의 흉내를 내어 우상과 자신을 일체화시키는 의식이다.
  • 추모 제의: 고대 시절부터 추모에 목적을 두고 복장을 흉내내어 시연하는 제의 성격을 띄는 행위는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데, 경극이나 가부키 같은 연극이나 콜로세움에서의 검투사 경기가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의는 행위와 절차가 엄격한 반면, 코스프레는 그런 것이 없다. 코스프레는 역사적 추모에 기원을 두지도 않는다.
  • 축제: 할로윈 축제에서 복장을 입고 과자 얻으러 다니거나 마을 전체를 중세 마을처럼 꾸미는 유럽의 축제 행사도 코스프레와 비슷하지만, 그쪽은 과자를 얻거나 특정 축일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목적을 두지만 코스프레는 복장 자체가 목적이다.
  • 코스튬 파티: 코스튬을 입고 파티를 즐기는 것(코스튬 파티)은 코스프레와 교집합이 큰데, 트릭 오어 트릿 하면서 과자 얻으러 다니기에는 너무 나이가 든 청소년에서 성인 계층이 축제일에 코스튬 파티를 하면서 놀때는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흔하고 유명한 만화/서브컬쳐 캐릭터 분장을 하기 때문. '해리포터 출간 기념 해리포터 코스튬 파티' 같은 식으로 유명한 서브컬쳐를 기념하거나 홍보하기 위한 팬시 드레스 파티도 이 개념에 들어간다. 코스튬 파티가 규모가 커지거나 컨벤션과 결합해서 축제에 가깝게 커지는 경우도 있다.
  • 리인액트먼트: 서양의 코스프레와 리인액트먼트는 어느정도 교집합이 존재하는데 서양의 코스플레이어들 일부는 르네상스 페어와 리인액트먼트에도 참여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근거와 고증이 뚜렷한 경우라면 리인액트먼트가 되고, 역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고증이 없으면 르네상스 페어 계열, 가상의 캐릭터를 목적으로 하면 코스프레로 구분하는 편이다.
  • LARP: TRPG를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와 주사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처럼 분장하고 연극처럼 직접 연기하는 것을 라이브 액션 롤플레이(줄여서 LARP)라고 하는데 코스프레와 LARP는 가상의 캐릭터에 치중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깊다.

본래 직접 제조하거나 비슷한 옷을 골라서 입어서 했지만, 최근에는 인기 있는 작품의 복장은 대량생산되어 전문가게에서 사거나 렌탈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1.2. 복장, 장비 고증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은 고증면에서 전혀 닮지 않은 복장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주로 의상 제작 과정에서 비용 문제로 세부 디테일(무늬같은)을 생략한다던가, 반대로 사진발이 잘 받기 위해 원작과는 다른 디테일을 추가해 넣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과하게 애니메이션틱한 의상의 경우 현실에서는 재현될 수 없는 핏이나 장식품 등의 문제로 실제 인체에 적용했을 때 만화같은 비쥬얼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의상에 특수 처리를 한다던가 인체를 개조하지(...)않는 이상은 고증 오류로 이어지게 되므로 코스어에게는 늘 딜레마가 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코스프레를 직업으로 삼는 전문 코스어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고증오류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여캐의 롤빵머리 같은 경우 실제 가발로 재현하려면 컬이 스프링처럼 탄력있게 잡혀 만져도 풀리지 않게끔 고정되어야 하는데, 단순 열처리로는 원작처럼 힘있는 컬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 큰 휴지 속대같은 곳에 가발 원사를 말고 하드 스프레이와 본드(...)를 떡칠해 비현실적인 컬을 만들어낸다.
또한 은근히 자주 보이는 문제가 옷의 원단이 원작과 동떨어지는 경우인데, 일부 캐릭터 의상에 들어가는 무늬와 정확히 일치하는 원단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연속적이고 자잘한 무늬가 아니라 특징적인 큰 그림이 원단에 그려져 있는 경우 돈이 없는 학생 코스어들의 경우 무늬를 아예 생략한 밋밋한 의상을 입기도 한다. 보통 이런 경우 원단을 구매하여 직접 의류용 염료로 무늬를 그린다던가 색이 다른 두 원단을 이어붙여 원작과 비슷한 원단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런데 역으로 원작 옷에는 무늬가 전혀 없는데도 화려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일부러 무늬가 들어간 양단, 주단 등의 원단을 사용하여 옷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기모노나 한복 등의 전통복에 이러한 어레인지를 한다. (아예 민무늬로 나오는 원단이 적은 게 원인이기도 하다.)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3D 프린터라는 막강한 도구가 대중화되어 제작 비용이 대폭 저렴해졌기 때문에 복장 및 부착물에 재현에 획기적인 전기가 이루어졌다. 아예 컬러로 프린팅되는 제품까지 있으며, 재질도 단단한 플라스틱부터 금속, 연질의 고무같은 것까지 가능해졌다. 신체 3차원 측정을 통해 개인 체형에 딱 맞게도 만들수 있다. 물론 이런 3D 프린터로 만드는 부착물인 장비는 개인이 주문해 쓰기엔 아직 많이 비싸지만, 기업의 주문을 받아서 의상을 만드는 프로 팀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정도가 된다.

이젠 코스프레 참가 계층도 넓어져 10대 청소년에서부터 20대 프로모델, 파티 참가용 의상 착용자 수준의 라이트 유저 등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딱히 고증 오류를 문제삼는 추세는 아니다. 물론 지나친 원작파괴 등이 코스프레의 원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비판받을 만 하지만, 서브컬쳐 특성상 원작에 치중하는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순전히 본인 만족으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분명 있기 때문. 원작과 꽤 동떨어진 모습아라 하여도 패러디로 즐거움을 줄수 있다면 인정하는 것이 이 취미이다.

1.3. 코스프레 연령대

국내 기준으로 초창기까지는 구 아카코믹월드 등을 통해서 19세 이상 성인 및 대학생들이 대부분 참여하거나 즐겼던 문화였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가서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고1,2나 중1~3, 더 아래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생들까지 확장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연령대가 어려지고 낮아지면서 청소년 문화로 자리를 잡아간지 오래이다. 코믹월드나 코스프레 촬영을 받는 사람도 대부분 10대 및 중고생 등의 청소년층들이 많아진 편. 더욱이 코스프레가 외모적인 측면이 강한지라 나잇살 먹기 전에 많이 활동해두려는 분위기도 있다.

오타쿠라고 불리는 이 취미의 특성과 이걸 즐기는 사람들이 앞에서 언급한 사회성 부족 등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행사장의 매우 신세계 같은 분위기와 하나의 취미분야와 코드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버리니 기분이 막 미칠듯이 업되거나 텐션이 높아진다. [5]

1.4. 코스프레를 분장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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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입고있는 사복을 탈의한 후 바로 코스프레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 복장을 다 입었으면 머리망을 착용한 후 가발을 착용한 뒤 거울을 보고 스타일링 후 가발이 탈락되지 않도록 고정한다.
  • 신발 역시 코스프레용으로 따로 신는다. [6] .
  • 준비해 온 장신구 등을 장식한다
  • 메이크업을 한다. 간혹 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메이크업은 하고 코스프레를 한다.
  • 메이크업까지 마쳤으면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상태를 본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 활동이 끝나면 코스프레 복장과 가발 또는 장신구 등을 모두 벗고 이미 벗어두었던 사복으로 갈아입는다.

1.4.1. 경우에 따라 다른 과정

  • 일상복과 코스프레 복장을 혼용하는 방식의 경우 일상복만 남겨두고 탈의한 후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 그 후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거친다.
  • 인형옷과 탈을 쓰는 코스프레의 경우 전신에 인형옷을 입고 머리에 인형탈을 쓰면서 탈 머리가 탈락되지 않도록 고정한다.

1.5. 코스용어


* 코스튬 플레이어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 코스어(일본에서는 레이어(レイヤー))라고 줄여부르며, 코스프레 모델이 되거나 직접 의상, 소품 등을 만드는 사람들 전부를 통틀어서 부른다. 사실 분야별(?)로 어느정도 분화가 되어있긴 하지만, 코스프레 관련 물품을 만드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코스프레를 하는 비율 역시 높다.
  • 몰코
    부모님이나 보호자 몰래 하는 코스프레를 뜻한다. 학생 코스어들 중 거의 대부분은 몰코를 한다.
  • 엄코
    엄한 코스프레. 자세한 설명은 밑에.
  • 밀코
    밀리터리 코스튬 플레이. 상당수의 코스프레들이 돈과 퀄리티의 비례를 요구받지만, 밀리터리 코스프레는 특히나 그 정도가 심한 편. 개인 제작에는 한계가 있고 해외에서 수입해 와야 하는 제품이 상당수이기에, 작정하고 장비를 갖추기 시작하면 최저 수십만, 기본 2~300만원 단위는 가볍게 깨져 나간다. 게다가 특수부대 밀코 같은 경우는 근육도 덩치도 좀 받쳐 줘야 폼이 나므로 더욱 골치 아프다. 한국군의 경우는 흠흠 삼촌 군복이나 아버지 군복을 얻어 오면 좀더 경제적으로 할 수 있으니..
  • 첫코, 막코
    처음하는 코스와 마지막 코스. 대부분 첫코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1들이, 막코는 고3들이 많이 쓴다.
  • 집코
    집에서 하는 코스프레. 행사 가기 전에 시험착용을 해 보기 위한 경우도 있고, 밖에서 하기 민망한 코스프레를 할 때 집코를 하기도 한다.
  • 남코어, 여코어
    남자 코스어는 남코어, 여자 코스어는 여코어라고 부른다.
  • 원충
    '원작 충실' 이라는 말의 줄임말. 원작에서 나오는 캐릭터처럼 똑같이 재현한다는 뜻. 일부 코스어는 원작과 다르게 보이는 경우에 원충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있다. 원작 충돌? 예를 들어, 정장 차림의 캐릭터 바지가 정장 바지가 아닌 검은색 청바지를 입었다든가, 신발이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었다든가, 가발 모양이나 색깔이 좀 달라보이던가, 원작에는 없는 실사 의상을 입었던 경우 등을 말한다.
  • 퀄리티에 대한 말[7]
    상퀄, 고퀄 : 上퀄리티, 高퀄리티. 의상의 경우엔 상퀄과 고퀄을 둘 다 쓰지만, 코스프레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는 고퀄이라는 단어를 주로 쓴다. 중고 장터에서 의상의 상태와 품질이 아주 좋은 경우에는 최상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중퀄 : 中퀄리티. 중간수준의 무난한 의상과 소품. 중상퀄이나 중하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하퀄 : 下퀄리티. 오래됐거나 보관 상태가 안 좋거나 원작과는 너무 다르게 만들어져서 퀄리티가 낮은 의상과 소품을 말한다.근데 원작 속에서도 녹슬었거나, 깨졌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면 고퀄을 뛰어넘는다 의상 자체의 품질은 나쁘지만 사진에선 예쁘게 나오는 경우는 촬영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 고열사/일반사:
    가발의 원사를 구분하는 단어. 고열사는 200ºc 이상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원사를 말하며 고데기 등을 통한 세팅, 힐링시 끊어지거나 녹지 않는다. 고열사 가발이 확실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사에 비해 1~2만원정도 더 비싸게 거래된다.
  • 포라
    포토라인. 특정 코스어의 사진을 촬영하려는 사람이 많은 상황을 의미한다. 의상의 퀄리티가 높거나 코스옷이 희귀한 경우, 해당 캐릭터의 인기가 많은 경우 등에 포토라인이 선다고 할 수 있다.
  • 갠촬
    개인 촬영. 사진사를 불러서 스튜디오나 어느 장소에서 혼자만(혹은 팀끼리) 촬영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일본에서도 갠촬은 똑같이 개인촬영(個人撮影) 이라는 의미인데, 뉘앙스가 많이 다르므로 주의. 일본에서 코스프레 개인촬영은 어느정도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영 좋지않은 의미가 되어버린다. 특히 호텔에서의 갠촬은 100%.
  • 공촬, 촬영회
    영. 코스어와 사진사 여러명을 미리 모집해 촬영하는 경우를 말한다. 할로윈이나 신정같은 특별한 날에 컨셉을 미리 정해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솔코, 트윈, 팀코
    솔코는 혼자서, 트윈은 둘이서, 팀코는 셋 이상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을 말한다. 팀코의 경우에는 같은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를 각자 하나씩 맡아 하는 경우가 많다.
  • 플랜
    나중에 코스프레를 할 캐릭터들을 미리 짜놓는 것을 말한다.
  • 메쿠
    메이크 업. 즉 화장.
  • 사진사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보통 DSLR을 많이 들고 다닌다)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진사는 주로 코스프레 위주 또는 전문으로 촬영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자연이나 여행, 일반 모델 및 인물 촬영, 기타 목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사와는 절대 관계가 없다. 같은 사진사라도 촬영하는 목적이나 의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코스프레를 촬영하는 사람만을 사진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코스프레 사진을 위주로 촬영하거나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사는 코스프레 사진사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낮춰 부르는 말로는 찍사라는 말이 있다. 이 경우 비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변사
    '변태 사진'의 준말. 단어 그대로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사진사를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노출있는 코스를 주로 찍거나, 선정적인 포즈를 요구하거나 하는 등의 사람들은 코스계에서 요주의 인물로 분류된다. 성추행으로 잡혀갈 수 있으니 절대 따라하지 말 것.
  • 운포 / 운미포
    운송비 포함 / 운송비 미포함. 코스 옷을 팔거나 교환할 때 많이 쓰이는 말. 보통 '운미포 얼마' 식으로 이야기한다.
  • 코겸사
    스어 진사.
  • 서코, 부코, 대코
    서울 코믹월드부산 코믹월드, 대구 코믹월드의 약칭.
  • 중부권, 남부권
    중부권은 서울•인천•경기•강원•대전•세종•충남•충북, 남부권은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을 지칭한다. 코믹월드를 예로 들면, 중부권은 대부분 서코의 영향권에 속하지만 남부권의 경우 영남지방은 부코의 영향권에 속하는데 비해 호남지방은 오덕 인구가 적기도 하거니와 JUC 페스티벌이나 설하제같이 광주에서 열리는 행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서코로 원정을 간다. 이유는 부산보다 서울 쪽의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 즉, 영남과 호남은 이 분야에서 교류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부지방이라는 이유로 같이 엮이고 있다(…). 여기에 소외된 제주도는 안습.....젠장 만일 남북통일이 된다면 북한 지역은 북부권으로 분류될 것이다. 평안도와 함경도의 인문지리적 차이는 무시 내레 인민의 코스프레를 보여주갔어!
  • 휴코
    코스프레를 쉬겠다는 뜻. 주로 고3이나 입시를 일찍 준비하려는 고2 학생들이 쓰는 용어이다.
  • 탈코
    코스프레를 완전히 그만두거나 떠나게 되는 것. 휴코와는 차이가 다르고 더 이상 코스프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주로 고3 학생들이나 개인사정으로 코스프레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쓰는 용어.
  • 길코
    거리 스프레. 사실 일반인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코스어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주제다. 주로 나오는 말은 '사람들의 인식이 나빠진다.' 사실 엄밀히 따져서 말하자면 여럿이 촬영하는 촬영회들의 대부분은 돈을 주고 자리를 빌려 찍는게 아니라 시민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돈을 주고 자리를 빌리지 않는 이상 촬영회들도 전부 길코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런것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 주말에 가족끼리 놀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야 여럿이서 하면 촬영회, 혼자 하면 욕먹는 길코 서코의 경우는 특히 aT센터 행사 때가 심한 편인데 aT센터가 대로변에 있는데다가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있는 센터 앞 광장이 인도와 붙어있고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가끔 aT센터 앞 인도를 지나는 행인들과 버스 대기자들에게 불편과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상당하다. 촬영을 한다는 이유로 aT센터 앞 인도를 점거하는가 하면 게임을 한다며 인도를 통으로 점거하여 행인들을 아예 차가 다니는 대로변으로 쫓아내는(...)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관할 서초구청과 aT센터 상위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항의와 민원이 빗발쳤을 정도이다. 간혹 '길거리에서 하는 코스프레와 공원 구석에서 자리잡고 하는 촬영회랑 어떻게 같은가' 라고 주장하는 무개념도 있지만 제대로 따지면 오히려 촬영회 쪽이 더 민폐다. 화장실 점거는 기본이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것도 기본. 돈을 주고 자리를 대여하는게 아닌 이상 촬영회 쪽이 더 민폐라는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다. 보통 '시민분들을 위해 화장실 한 칸은 남겨둡시다' 라는 문구를 내걸고 화장실을 탈의실로 이용하는데 공공시설을 누구 마음대로 한칸만 남기고 탈의실로 사용하는가.

1.6. 유명 코스어 & 코스프레 팀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1.6.1. 한국

취소선은 2016년 기준 활동을 하지 않는 인물 혹은 단체.

[팀]
[개인]

1.6.2. 일본

1.6.3. 미국

1.6.4. 그 외 나라

2.

코스프레를 하기로 결심한 위키러가 있다면,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사항들 추가바람

첫째로, 자신감이 굉장히 중요하다. 코스프레란 자신이 동경하는 캐릭터를 흉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캐릭터의 모습을 최대한 자신 있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당차고 활발한 성격의 캐릭터를 코스프레 했는데 코스어가 우물쭈물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면 잘 된 코스프레라고 할 수 있을까? 최소한 방 안에서 혼자 즐기더라도 떳떳하고 자신감 있게 즐길 줄 아는 모습이 좋다.
내가 그 캐릭터가 된 것처럼 열정적으로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면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보는 이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둘째로, 돈이 많이 든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상만 하더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의상 중 몸에 딱 달라붙는 바디슈트나 화려한 드레스같은 경우 아무리 중고라도 최소 15만원 선에서 거래되곤 한다. 거기에 가발, 신발, 메이크업, 스튜디오비/행사참가비, 기타 소품만 하더라도 코스프레 한 번 하는데 거의 10만원은 기본으로 드는 셈이다. 물론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의상이다. (가끔 총기류등의 장비(?)가 필요한 경우 그게 더 비쌀때도 있다) 이 때문에 주로 어린 학생 코스어들이 의상만 입고 가발 없이 대충 자기 머리카락으로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코스프레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한 번 한 코스프레 의상을 중고로 판 후, 돈을 조금 보태서 새로운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인지도가 낮은 코스프레 의상의 경우, 판매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야한다.)

셋째로, 인맥을 만드는 것이 좋다. 흔히 '지인'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지인들이 있는게 코스프레를 하기에도 편하다. 특히 코사모 등에서 주최하는 촬영회의 경우, 지인이 없다면 가만히 앉아있다가 오는 안타까운 일도 자주 생겨난다. 더불어 팀코나 트윈 등을 찾을 때도 편한 사람끼리 할 수 있을테니 지인을 미리 사귀어 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넷째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만화/애니 및 게임 속에 나오는 캐릭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캐릭터 코스프레는 외적 재현이 다가 아니다. 작중 캐릭터의 성격, 태도, 행동 등이 기준이 되어야 하며, 코스어는 최소한 작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성격이라도 알고 코스프레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해당 캐릭터를 연기하려면 정말 캐릭터 자체가 되지 못 하더라도 99%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코스프레라는 활동 자체가 평상시의 자신이 아닌 그 캐릭터가 되기 때문에 포즈나 동작, 그리고 각도 등을 사전에 연습하고 수백번 돌려 보는 것은 필수이다. 상퀄의 코스프레는 물론 외모도 기본으로 받쳐주지만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바로 캐릭터의 아우라가 묻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 촬영 전에 주요 동작들을 캡처한 사진들을 저장해 놓고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다섯째로 날씨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 번이라도 코스프레 행사에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햇볕 쨍쨍한 여름에 땀흡수 안되는 인조가죽 코트를 걸치고 돌아다니는 사람, 영하의 날씨에 천쪼가리만 걸치고 다니는 사람들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코스어들 사이에서는 계절역행이라고 불리는데,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난 참을성과 추위/더위에 대한 저항력이 필요하다. 특히 여름에 하는 코스의 경우 땀으로 인한 옷의 손상에 주의해야 하고 소품 등의 접착제가 녹아 떨어지는 경우도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비와 습기로 인해 옷이나 소품에 손상이 갈 수 있다. 겨울에는 반대로 접착제가 얼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소품 점검은 필수. 심지어 눈이 내릴 때도 조심해야한다. 비나 눈이 올 때 야외 코스프레를 한다면 우비나 우산이 필수다. 하지만 사진에서 잘 나오려면 불편해도 우산을 들고 다니는 쪽이 좋다.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응급처치용 실과 바늘, 양면 테이프와 순간접착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섯번째로 건강이 우선이다. 경우에 따라 병약하거나 몸이 불편할 경우 활동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코스프레 도중에 몸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 조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센스있는 코스어들의 경우 미리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을 챙겨가는 경우도 있는 모양.
위에 기술한 계절역행 코스를 할 시 특히나 유의해야 할 부분. 감기나 열사병 등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으면 최소한 겨울에는 핫팩을, 여름에는 쿨팩이나 부채, 얼음물 등을 준비하자. 또한 코스프레를 하고 난 다음 날 몸이 아플수도 있으니 유의.

일곱번째로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을 점검해야 한다. 코스프레에 의상의 상태는 매우 중요하며 캐릭터에 맞는 복장을 입었는지, 복장 상태는 양호한지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단이 길어 질질 끌리는 옷을 입고 야외 촬영을 할 경우 나뭇잎이나 담배꽁초, 흙 등을 제때 털어주고 꼭 세탁을 할 것. 또한 의상 재질에 맞는 세탁법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 가발을 사용한 후 엉킨 부분을 풀어주거나 풀린 셋팅을 다시 하는 것도 포함이다. 소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신경써주고, 특히 작은 소품의 경우에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덟번째로 안전이 우선이다. 특히 인적이 드문 곳에서 활동하거나 밤에 촬영을 할 경우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범죄가 아니더라도 각종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주의해야한다. 촬영의 퀄을 높이기 위해서 인적이 드문 곳이나 밤에 촬영하는 것이 나쁜게 아니지만, 세상이 워낙 흉흉한 관계로.

2.1. 가발

만화 캐릭터들의 머리색과 헤어스타일 덕분에 가발은 코스어들의 기본 아이템 중 하나다. 그러나 매우 비싸고 관리가 어려우며 수명이 짧다. 유명한 캐릭터들은 세팅 가발이 시판되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은 기본가발과 달비가발, 고데기 등을 이용해 창조해야 한다. 주문제작을 맡기는 것도 방법이다. 비싼 가격 때문에 한 번 사용하고 중고나라 등에서 팔고 그 돈으로 다른 가발을 사는 코스어가 많다. 가발 관리법은 가발문서 참조. 다만 가발로는 소화가 불가능한 헤어스타일은 자기 머리카락을 희생하기도 한다.[11]

가발나라, 위그매냐, 코스에디션, 마녀의 과자집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각 수주샵의 특성을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이전엔 국내샵에서 대부분 가발을 구매했다면, 요즘엔 중국에서 해외 구매를 많이 하는 추세. 사실 국내샵보다 중국, 타오바오쪽이 훨씬 더 선택의 폭이라던가 가격면에서도 좋고 싸다. 해외배송비가 많이 들지 않냐 라고 하겠지만....그래봐야 국내샵보다 싸고 공동구매를 통해 1/n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

그나마 국내샵을 이용하는 경우는 그 샵의 퀄이 마음에 든다거나 자신이 원하는대로 발주가 가능하기 때문.

2.2. 의상, 소품

만화 캐릭터들이 주로 입은 의상이나 소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개는 일반인이 입어볼 수도, 흔히 볼 수도 없는 특이하고도 때로는 이상하게 보이는 듯하며 난잡스럽게 보이는 듯한 의상들이 있는 편이다. 교복의 경우는 학원물에 나오는 캐릭터 대부분이 입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제작되는 편이고 사복의 경우는 그 캐릭터가 입었던 것과 똑같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청바지 같은 경우는 일상에서 입는 청바지를 활용해서 캐릭터에 맞게 쓰이기도 한다. 또 캐릭터 중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오는 캐릭터를 코스프레했던 경우에도 실제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거나 그것이 없는 경우 평소 입지않는 청바지를 직접 찢어서 입는 경우도 있다. 원작 캐릭터가 좀 특이하게 청바지를 찢어서 입은 경우[12] 그 캐릭터의 스타일에 맞게 맞춰야 하는 편이다.

단점이 있다면 일상생활상에서 입을 수 없으며 굳이 입을 수 있다고 해도 일반인들이 이상하게 보거나 괴상망칙한 옷을 입는다며 손가락질을 당할 우려가 높다. 아무리 하의가 일상에서 입는 청바지라고 해도 그 상의가 코스프레 의상이거나 가발까지 씌웠다면 일반인들의 인식은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의상 가격도 고가인편이라 호화사치가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게다가 이 의상을 이용하는 연령층들이 중고생 청소년들이다보니 더욱 그러한 편.

역시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은 완성품이 판매된다. 일상물 등은 일상복으로 비슷하게 입을 수 있지만 드레스 같은 것은 정말이지 답이 없다. 재봉틀금손을 가졌다면 안녕히계세요 핀터레스트, 데비안아트 등의 창작 사이트에 소매 퍼프 만들기, 블루머 만들기, 로코코풍 드레스 만들기 등의 튜토리얼이 있으니 시도해 봐도 괜찮다.

의상을 직접 제작할때 쓸만한 천은 면 혼방, 공단 등이다.(추가바람)

또한 의외로 많은 샵 혹은 개인들이 자신의 의상을 대여해주곤 한다. 코스프레의 특성상 옷을 구매한다고해도 그 옷을 입는 날보다 옷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1~3만원 사이로 하루정도 옷과 가발을 모두 대여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비싼옷을 발동하고 싶거나 돈이 부족할 때 대여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제때 반납하고, 자신의 옷보다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건 상식.

남캐를 코스프레하려는 여코어들 일부는 흉부 압박붕대나 압박조끼를 사용하기도 한다.

2.3. 메이크업, 렌즈


이 항목만큼 쓰기 힘든 항목이 없지
기본적으로 코스프레 메이크업은 현대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하고 다니는 메이크업이랑은 차원이 다르다(...).[13] 코스프레 의상과 가발이 워낙에 임팩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평범한 메이크업을 하면 옷과 전혀 어우러지지 않고 얼굴이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코스어들은 메이크업을 매우 진하게 한다. 사실 대부분의 메쿠는 눈을 강조하는 것에 집중되는데, 코스프레라는 활동 특성상 거의 눈을 새로 만든다고 보면 된다. 최대한 눈을 크고 또렷하게 화장하며 더 크게 보이기 위해 진한 속눈썹을 붙인다. 요즘은 중요한 날이 아니면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은 보기 힘드나 네?, 코스프레를 할 경우 90%는 속눈썹을 장착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거의 다 블랙으로 통일해 눈을 많이 강조한다. 아이라인 두께를 몇 배로 늘리고, 그 외의 색조 메이크업은 눈 때문인지 진하게 하지 않는다.
코스프레용 렌즈는 렌즈 전문점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 짙고 선명한 컬러의 컬러렌즈가 많으며, 눈이 특이한 캐릭터의 경우 그 캐릭터 코스프레 전용 렌즈도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간혹 SNS를 통해서 미개봉한 중고품을 판매·무료나눔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렌즈는 의료품취급을 받기 때문에 그런 루트를 통해 구하지는 말자.
렌즈 전문점으로 주로 애용하는 곳은 오렌즈, 렌즈미, 이노티안경, 다비치안경, 렌즈타운 추가바람
하지만 이러한 전문점에서는 가격이 싸면서도 발색이 좋은 렌즈를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다수 코스어들은 SNS나 인터넷을 통해 중국샵공구를 진행한다

2.4. 주의사항

밑의 지적되는 문제점 항목을 읽어 보면 대충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가 나온다. 그래도 중요한 것들을 추가바람

3. 지적되는 문제점

3.1. 외모지상주의

좋은 코스프레에는 3가지 필수요소가 있으니, 그 첫째는 외모요, 둘째도 외모요, 셋째 또한 코스플레이어의 외모라 카더라

본래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중시되는 장르였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코스플레이어의 외모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추세. 카페,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을 평할때 복장, 소품의 퀄리티보다는 코스어의 얼굴, 몸매의 퀄리티(…)를 보고 코스프레의 완성도를 따진다. 티내지는 않아도 예쁘고 몸매도 되는 코스어의 사진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린다. 반대로 코스어가 아무리 퀄리티가 높은 옷을 입더라도 얼굴이나 몸매가 안되면 혐짤 취급한다. 아무리 복장, 소품의 퀄리티가 떨어져도 외모가 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건 사회 전반에 걸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코스프레로 국한할 수는 없는 듯.[14] 그냥 가면 써,그러면 알아볼 방법 없어

사실 퀄리티에 대해서 외모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코스프레하는 대상이 미형 캐릭터인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코스프레 하는 캐릭터가 나루토의 쵸지 같은 캐릭터일 경우 아무리 미남이라해도 고 퀄리티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그냥 잘생긴 사람이 쵸지 옷을 입었을 뿐.

그렇지만 당연히 코스어의 외모에 대한 무분별한 매도는 삼가야 한다. 타인의 외모에 대한 비하는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도 있는 엄연한 범죄이다.[15] 만약 범죄가 아닐지라도 그것은 윤리적이지 않은 일이다. 자기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것은 삼가자. 애초에 코스프레라는 장르를 오직 외모만으로 국한해서 평가할 수는 없는 법이다.

비단, 코스프레 뿐만이 아니지만 코스프레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들의 엄연한 취미이며 직업이다(직업이 코스플레이어인 사람도 있다). 함부로 비하하지도 말고, 본인이 이런 취미를 싫어한다 하더라도 "그냥 취미생활 하는구나"하고 넘어가자.

3.1.1. 외모고증주의

위의 외모지상주의와 겹치는 부분이 꽤 많으나, 이 경우 주로 문제가 되는건 고증이다. 가령 블라디미르 레닌의 코스프레를 하는데 원본에 비해 마른 경우 몸 고증이 안 맞다며 까이거나, 밀리터리 코스를 했는데 황인종이라며 부대와 인종 고증이 안 맞다고 까이기도 한다. 그 외, 근육질에 덩치가 좋은 캐릭터를 보통 체격의 남성이 코스프레 하거나, 키가 작은 캐릭터를 키가 큰 사람이 코스프레 했을 때도 자연히 비판이 따라붙는다. 키가 작은건 굽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큰 건 방법이 없기에(...)

코스어들은 자신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캐릭터를 고르기 때문에 고증면에서 지적이 없어지기를 바라기는 힘들듯 싶다.

다만 이미 서술했듯이 고증 문제는 지금 들어서는 크게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저 취미로 즐기기 위해 가볍게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3.2. 사진사에 대한 문제

코스프레? 그게 뭐예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 일반 또는 전문사진만을 찍는 사진사들 중 일부
이거 일본에서 찍었던 것인가 보네요. 일본으로 출사여행 갔을 때 이런 사람들 좀 봤는데. - 전문사진 사진가들 중 일부
헉, 이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라고요? 게다가 어린 학생들?! 일본에서나 있는 줄 알았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게 있다는 것은 몰랐네요. - 일반 사진사 중 일부
※. 위에 나온 예담들은 코스프레를 전문적으로 촬영하거나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는 일반 출사를 목적으로 한 사진사들 사이에서 나온 내용이다. 실제 이 사람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트위터 등에 사진을 올려보거나 직접 사진을 보여주면 대개 이렇게 대답하는 편이다. 물론 코스프레 사진을 촬영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당이 없는 이야기다.
심지어 일부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이 아니냐고도 말하였던 적도 있다. 차이나드레스 코스어들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듯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고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지 않거나, 사진사를 자기 하인인 양 부려먹는 등 일단 개념이 모자란 코스어들이 적지 않아, 사진사들 중 상당수가 코스프레를 몇 번 찍다가 다른 장르로 전향하게 된다. 따라서 코스프레 위주 또는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사의 숫자는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게다가 코스프레 촬영은 사진작가로서 실력을 향상하는 데 실제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 사진 작가는 단순 촬영 능력보다 사진의 테마를 만들어 내는 감독 및 연출 능력이 더 필요한데, 코스프레 촬영은 사진사가 아닌 코스어가 주 연출 및 감독을 주로 주관하게 된다. 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 취하고 표정잡는 게 끝인 코스어가 대부분인데 이게 무슨 소리지, 결국 작가로서 갖추어야 할 실력은 못 키우고 조리개나 화각을 사용하는 잡기술 실력만 느는 것이다. 그래서 대개의 전문가들은 사진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코스프레를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코스프레를 전문돈도 안 받는데 전문이라고 해도 되는 건가으로 촬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촬영한다.

사실 일반 사진이나 자연 사진 등을 촬영하는 사진사 중 대개는 코스프레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 편이다. 전문 사진사들이 직접 주관하는 포토 갤러리나 사진 전시회 같은 곳을 관람해 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이들이 출품한 사진 중 코스프레 관련 사진은 당연히 없다. 인물 사진에서도 그런 편인데 일반 및 전문급 사진사들은 코스프레보다는 인물 사진 대상을 주로 일반인이나 서민층 또는 전문모델을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이 많다. 이들 사진사들이 촬영하여 전시회 때 출품했던 사진만 봐도 코스프레 사진은 듣보잡 같은 존재이거나 아예 대상에서 빠진다. 한마디로 찬밥 대우한다는 것.

특히 이런 분야의 사진사들일수록 대개 코스프레나 코스어의 존재조차 모르거나 알아도 일본에서만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 만한 말들이 오간다. 코스프레라는 것을 알아도 국내 또는 서코나 부코 등에서 촬영한 코스어 사진을 보여주면 이분 일본인이신가 보네요., 이거 일본에서 촬영한 건가요?라고 한다. 물론 국내에서 코스프레 사진을 촬영해본 사진사들은 이러한 오해가 거의 없거나 드물며 주로 일반인이나 동식물 등 자연풍경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얘기이다. 이쪽 사진사들일수록 코스프레를 잘 모르거나 국내에 코스프레라는 문화가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대답이 많다.

특히 차이나드레스 코스어중국인이나 대만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을 모델로 하여 촬영한 것이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심하면 중국분이 한국말 잘하시네요라며 오해하기도 하는데 이에 차이나드레스 코스어가 저... 한국 사람인데요라고 얘기하면 중국분 아니셨나요? 중국옷 입으셔서 중국분인 줄 알았는데라고도 할 수 있다. 복장이 중국풍 자체니 우린 한국인이라구요, 중국인 아니에요 연변에서 왔습니다

사실 이것은 일반 사진사만의 문제는 아니며 일반인들 대개도 차이나드레스 코스어를 보면 중국에서 왔나 보다, 중국 여자다라고 오해한다. 어차피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아마 다 알 법한 현상일 것이다.

3.3. 지나친 상업화로 인한 폐단

일본(혹은 중국, 대만)에서는 아예 사진집(ROM)을 만들어서 코믹 마켓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판매하는 코스어들도 많다. 전문적인 모델이 하는 경우도 있고 많은 팬들을 거느리는 소수의 아마추어 코스어들이 개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본 취지에서 벗어나 더 이상 코스프레가 아닌 과도한 노출, 세미누드로 섹스어필을 노리는 사진집들도 많이 있어 여타 코스어나 일반인에게 좋지 않은 평을 받지 못 하는 경우 역시 많다.

코스프레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심지어 '벗어버리면 그게 무슨 코스프레냐'(…)는 논점부터, 이래저래 수익을 내기 좋은 구조인지라 동인문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AV 업체나 야쿠자들까지 이쪽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AV에 비해 제작단가가 훨씬 저렴함에도 가격대가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AV와 비슷한 수준이고, 동인루트로 유통되는지라 세금을 내지 않고 꿀꺽해버릴 수도 있다는 구조가 이들을 코스프레 ROM 시장에 뛰어들게끔 하고 있는 것. 요즘은 아예 현역 AV배우가 코스프레로 코믹마켓이나 코스홀릭같은 대형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게임 웹진 등에서 게임 코스프레 등의 칼럼을 기재하는 등 유저 유입을 늘리기 위한 컨텐츠로 삼고 있다. 동인계에서 소규모로 포토북 코스집을 내는 등의 일도 점차 보이고 있다. 이른바 '전문' 코스어들이 등장하면서 코스프레와 모델 활동의 유착이 점점 강해지고 있기도 하다. 이는 단순히 즐기기 위한 코스프레의 본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지나친 상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최근에는 한국코스튬플레이어협회까지 만들어진 상태이다. 여담이지만 코스프레는 캐릭터의 옷을 입고 하루동안 캐릭터가 되어보는 것이지 잘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옷만 바꿔입는 행위가 아니다.

3.4. 코스어=일빠?

아무래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 게임 등을 하다가 코스어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일본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일빠'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

이 점은 일본의 문화 상업 역사가 오래되었고, 반면 한국을 위시한 타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 산업이 그만큼 발전하지 못한 데에서 나온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아직 수는 많진 않지만 한국 캐릭터의 코스프레는 해외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이며 종종 임꺽정, 안중근 의사 등 실존인물의 코스프레도 나오고 있다. 결정적으로 한국 캐릭터 시유가 있다!

여담이지만 디시인사이드아햏햏 시대를 이끈 것 중 하나가 바로 유저들에게 대대적으로 까이면서 오히려 필수요소가 된 소피티아 코스프레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코스프레에 대해서는 (일부 갤러리를 빼면)전면 공격 태세. DC 유사 이래로 욕 안 먹은 코스프레는 단 하나 뿐이었다. 댓글을 보면 충분히 까이고 있는 듯 하지만 DC의 오덕까 성향을 단적으로 알려주는 사례. 코스프레도 그저 문화일 뿐이니 성급하게 욕하거나 하는 행동은 자제하자.

사실 현재 코스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코스프레하는 것은 전술했듯이 일본 문화, 특히 서브컬쳐 계열의 진출의 역사가 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일본과 달리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이런 문화 매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못한 탓에 일본 만화가 한국인들에게 두루 읽히게 되면서 일본 만화는 '만화'의 대명사로 각인되었다. 결국 이후의 한국 코스어들의 주된 코스프레 작품은 일본만화의 캐릭터들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웹툰이나 시유등의 한국 작품들이 시유를 작품이라고 해야 하나 코스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한국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3.5. 역사적 모욕


일본의 패션관련 토론에 등장한 나치 코스프레. 유튜브 덧글을 보면 글로벌 욕으로 도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인액트먼트 등 재현적 요소가 강한 작품에 대한 코스프레를 할 경우에는 딱히 태클을 걸 수는 없다. 그것은 모욕의 의도가 없는 단순 재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현의 의도가 아니라 건전하지 못한 이유로, 혹은 생각 없이 나치나 구 일본군복을 입으며 그들을 미화한다든가 하는 일은 비난받는 것이 당연하다. 코스프레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유념해두자.

위 병크들의 영향으로 코스계에서는 3월, 8월에(특히 야외에서)는 일본색이 짙은 코스를 자제하는 암묵적인 규칙이 생기게 되었다. 특히 삼일절이나 광복절등의 국경일에는 제발 일본적인 느낌이 강한 코스프레는 자제하고 하지만 점점 아랑곳하지 않는 코스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3.6. 코스프레로 인한 민폐

  • 지하철 화장실 등에서 집단으로 갈아입기를 해서 일반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거나, 코스프레를 한 채로 대중교통기관을 이용해서 눈총을 받는 경우가 있다(코스한 상태라도 남들에게 피해가 안 되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모르겠지만, 실제 가시가 박힌 복장 등을 입으면 남들에게 위험이 된다). 코믹월드에서는 화장실에서 탈의하는것을 금하고 있지만 탈의실 가기 귀찮다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무개념 코스어들이 왕왕 보인다...[16]
  • 행사장 화장실을 탈의실로 이용하여 다른 이용자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게 하여 피해를 주고,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 통로 등에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집단으로 몰려서 다른 사람들의 진로를 방해하기도 한다.
  • 프리허그를 빙자한 성추행. 결국 코믹월드 측에서는 프리허그를 금지했다.
  • 코스프레를 위해 가검 등을 준비했다가 이벤트장 밖에서도 휴대하고 다녀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문제가 생겼다. 흉기 소지로 보여 모르는 사람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자제하고, 꼭 가지고 다녀야겠다면 천 검집 등을 준비해서 행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하자.
  • 밀리터리 코스어나 일부 총기를 휴대하는 코스어의 경우 총기를 아무한테나 겨누거나 아예 BB탄 같은 걸 쏴재끼는 경우가 있다. BB탄의 경우는 요즘은 밀코 중심으로 통제움직임이 커져 볼 수 없지만 일반 코스어의 경우 밀코와 접점도 없고 총기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해 아무렇게나 다루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이들이 총기관련 사고를 치면 밀코어들이 첫번째로 욕을 먹게 되는거다.(대부분이 행사장에서 누가 총을 쐈더라-> 총 갖고있는 사람이면 밀코어->밀코어들이 또 사고쳤구나!(...)대충 요렇게 되기 때문) 악세서리로서의 총기의 위치상 밀코같은 경우 규제가 심해져 휴대가 불가능해지면 GG쳐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므로 확실하고 강력한 경고/주의가 필요할 듯 하다. 특히 위에서 서술했듯 일반 총기휴대 코스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2014년부터는 쇠구슬을 발사하는 정신나간 사람까지 등장해, 아예 총기에서 스프링을 빼버리거나 더미로 사용하는 코스어도 생겼다. 또한 공탄(BB탄이 장전되지 않은상태에서 쏘는 빈총)도 많이 다뤄보지 않은 사람은 발사하는것과 구분이 어렵기때문에 자제하는게 좋다.
  • 노출도있는 의상, 코스프레로인한 문제
수원시 효원공원 부속 월화원 (중국풍의 시민공원) 에서 작품 은혼의 긴토키 코스프레를 팬티만 입고 촬영한 코스어가 있었다.
결국 민원으로 인해 해당 공원에서는 코스프레 전면금지, 해당 일에 미리 허락을 받은 ""한팀 만"" 촬영가능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사실상 아예 금지 된 셈.
실제로 촬영허가를 위해 연락했을당시 의상노출도를 확인해봐야하니 사진을 찍어보내야했다 는 카더라가 있다.

코믹월드가 열린 SETEC 전시장 측에 정식으로 민원이 접수되어 경고가 전달되기도 했다. 특히 사진 찍겠답시고 정원 들어와 다 망치는 무개념 코스에 대한 민원이었다.# 근데 사실 이전부터 aT센터에서도 민원이 참 많이 들어왔었다.(…) 특히 이 곳은 근처에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위치해 있어서 일본풍의 옷을 입고 입장하게 될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은 곳이다.[17] 양재시민의 숲의 경우 삼풍백화점 추모 위령비나 KAL기 테러사건 희생자 위령비가 있기 때문에 코믹월드 주최측에서 위령비를 배경으로 한 코스프레 사진촬영이나 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하기도 했다.

3.7. 코스어들의 멘탈 문제

여러 문제가 많은 동인계에서 유난히 코스계는 좋지 않은 소문이나 경험담이 많이 나돈다. 개념이 부족한 코스어들이 많고, 이에 따른 피해나 상처를 입어 음지에서만 활동하거나 아예 코스를 접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동인계와 코스계를 따로 분리해서 보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니...

또한 코스어의 연령층이 대부분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미성년자인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이에 기인한 측면도 크다. 한마디로 어린 코스어일수록 공공의식이나 도덕의식 함양이 덜 된 경우가 많아진다. 코스어 간에, 또는 코스어와 일반인 간의 다툼이 코스어의 현재 바닥까지 추락한 위신에도 기여한다.

특히나 코스어끼리 싸움, 예를 들어 말다툼이나, 실수로 어깨를 부딪혔는데 사과를 안했다거나, 사과를 했음에도 "다시는 코스계에 발 못붙이게 해주겠다!"라는 협박과 함께 지인 동원해서 안 좋은 소문 퍼트리기, 행사장에서 만나면 큰 소리로 싸우면서 일부러 쫓아내기. 등등, 온갖 일이 다 일어난다. 물론 이런 일을 저지른 가해자도 욕 먹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코믹월드에 있어서도 일부 개념이 부족한 코스어들이 코스프레 등록제에 대해서 반대와 반발을 하게되자 동인계에서는 입장도 하지 않고 바깥에서만 활동하다가 튀어나간 이들이 참 뻔뻔스럽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들 코스어에게 손가락질을 하거나 삿대질을 하였던 수준으로 대부분의 동인계와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또한 코스프레 자체를 즐기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문제. 일본에서 여성 코스어들의 노출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와 관련이 있다. 관심을 받고 싶은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순수하게 코스프레를 즐기는 코스어를 바보취급하는 일부 코스어들의 문제도 지목되고 있고, 개중에 진짜 심각한 경우는 그저 관심을 받고 싶다는 이유로 손목을 긋는 인간까지도 있다. 한국은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 여자 코스어의 팔을 까보면 열에 다섯은 손목 그은 상처가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어느 취미를 즐기든 뭐든지 이해와 배려가 중요하다. 스스로가 중요하고 무언가를 즐기고 싶다면,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럴 권리가 있으니 되도록 조심해주길 바란다. 특히나 동인계 내부, 심지어는 코스계조차도 이 문제를 스스로 개선해야함을 느끼고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만... 앞으로 두고봐야할 일.

또한 아직까지도 서울숲 등지에서 상당수 코스어들이 단체촬영 등을 하고 나면 쓰레기를 안 치워서 공원이 너저분해진다고 한다. 코스프레 커뮤니티 내에 자정 움직임이 많이 일어나서 그나마 나아진 것이지만 그래도 아직 요원한 상황(...) 이 점도 코스어들의 이미지 폭락에 한 기여한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상한 옷 입은 사람들이 이상한 사진들 찍고 난 다음 발생한 쓰레기도 안 치우고 떠나면 코스어의 이미지는 더 추락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개인촬영 시 코믹월드같이 항시적으로 코스프레 활동이 허가되지 않은 이상 어떠한 장소 (예를 들면 공원이나 사적지라든지) 외부에서 촬영하게 되었을 때 해당 장소의 관리소에 사전에 알리지 않고 코스프레를 뛰러 가는 무개념 코스어들도 종종 있다. 공공장소는 사유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얌전히 코스프레를 해서 최소한의 민폐를 끼치도록 하는 것이 코스어에게도 가장 좋은 선택지일 것이다.

3.7.1. 범죄에 대한 노출

일례로 2000년대 초중반 이글루스네덕계를 강타한 강간 사건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코스플레이어가 미성년자였던 만큼 금전적 능력이 있는 성인 즉 '큰손'들에게 휩쓸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이쪽 바닥이다. 당시 정황의 묘사를 보면 뒷풀이라는 명목으로 성인, 미성년자 남녀가 마구 섞여 술을 마시고, 지방에서 올라온 코스플레이어를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재워주며[18] 미성년자 코스플레이어에게 선정적 촬영을 요구하는 등 외부에서 봐도 매우 퇴폐적이라고 할 만한 문화가 산적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원조교제의혹이나 강간 의혹은 항상 코스계를 따라다니는 매우 암적인 이슈였다.

지금도 이런 의혹은 가시지 않아서 이런 경험담이 디씨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메갈리아 가리지 않고 나오는 판국.

4. 부정적인 시선을 부른 경우


상술된 것처럼 엄청나게 폐쇄적이다. 당장 만화를 그리는 창작자들도 썩을대로 썩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는데, 그보다 더 폐쇄적인 코스계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4.1. 2009 모터쇼 사건

2009년 서울 모터쇼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목격되었는데 일단 이들의 경우 모터쇼 당시 게임업체인 SCEK의 홍보 목적으로 참가한 인원들이었다. #

이들은 노출도 높은 의상(하이 레그의 바니걸 의상등)으로 행사장을 활보하며 여러 부스에서 전시물에 올라타고 포즈를 잡는 행위[19]로 여러 의미로 관심을 받았다. 이 일을 당사자들은 호응이었다고 이야기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이 일을 두고서 굉장히 논란이 많았으며 한 예로 이 행위로 인해 SLR클럽 자유게시판은 난리가 났었다(2011년 현재는 대부분의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었다).[20]. 그러나, 어느 부스에서 실갱이를 하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에 대해 해당 코스프레팀의 리더인 某씨는 과도한 노출을 이유로 차량 옆에서 찍지 못했다며 '레이싱 모델이 아니라 코스어라서 쫓겨났다'는 내용의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그러나, 이후 그들이 여러 부스를 다니면서 전시물(=차량)에 올라타 사진을 찍히는등의 행위를 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4.1.1. 무엇이 문제인가

4.1.1.1. 모델의 목적 vs 코스프레의 목적
기본적으로 모델의 역할은 어떤 제품 혹은 브랜드를 위해 홍보하는 도구로 그들의 노출은 어디까지나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차량' 혹은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이런 목적하에 행사장내에서 용인되는 것이다. 그러나, 코스프레는 '특정 캐릭터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코스프레의 노출 역시 원칙적으로는 캐릭터의 재현이라는 가정하에서 존재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코스어들의 노출은 행사 목적과는 별개의 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델의 경우 전시물 옆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올라타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전시물을 위한'이라는 모델의 기본 임무에 따른 행동이나 코스어의 경우는 '캐릭터의 구현'이라는 기본 목적을 취하고 있으므로 이 경우 전시물은 목표물이 아닌 코스어의 소품으로 그 지위가 격하된다는 점에서 코스어들이 말하는 '윈-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물론 전시물보다 자기가 돋보이는데에 관심있는 모델은 까여도 할 말 없다).

또한 모델은 연령제한이 설정된 편으로 보통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에 한하여 모델 기용이 가능한 편이다. 미성년자의 경우 아청법 및 청소년보호법 문제 등도 있고 학교와 학부모 등의 항의에다가 미성년자를 모델로 세우면 사회적 논란도 있어서 연령제한을 두고있는 편. 그에 반해 코스프레는 딱히 연령제한 없이 중고생 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편이라 대비가 되는 편이다.
4.1.1.2. 타사 부스에 난입
해당 코스어들의 경우 자신의 부스를 벗어나서는 부스의 홍보 모델이 아닌 일반인의 신분이라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모터쇼 같은 경우 자사의 모델들에게 전시물에 손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을 끼게 한다거나 화장한 얼굴로 전시물에 함부로 부비는 행위를 지양하도록 주의를 준다고 하며 포즈를 목적으로 올라타는등의 행위 역시 조심해서 하도록 주의시킨다는 점에서 이런 사항을 주의하지 않고 타사의 전시물에 올라타고 포즈를 취하려 드는 행위는 최악의 경우 부스간의 문제가 될 위험성까지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볼 수 있다.

4.1.2. 결론

결국 이것은 노출 자체보다도 해당 코스어가 (행사장에서)'모델'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벌인 해프닝이라 볼 수 있는 것으로 코스어들에 대한 '(자기 만족에 빠져 상황 못가리는) 철부지', '그냥 튀고 싶어하는 사람'등의 보편 인식을 확인시켜 주는 불상사였다 할 수 있을 것이다.

4.2. 취약한 연령대 문제와 우려

본래 모델의 경우 법적상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에 한정해서 모델 기용이나 사진촬영 등에 투입되는 편이기 때문에 19세 미만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의 경우 모델 기용이 불가한 편으로 알려졌다. 이는 나이트클럽 등에 기용되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19세 미만 청소년 및 여학생을 기용할 경우 점주가 청소년보호법 및 아청법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코스프레의 경우 이러한 규제사항이 있는 모델과는 달리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들도 자유롭게 즐기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델과는 달리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이 짙다. 그러나 이러한 성향 때문에 주로 남성 사진사들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사회인식이나 치안문제에 취약한 이들 청소년이 일부 사진사들에게 혹여 성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다.
실제로 촬영을 할 때 성적인 것과 관련이 있는 포즈를 취해달라,옷을 벗어서 촬영에 응하라라는 더러운 요구를 하는 사진사 이야기도 코스계에서는 근근히 들려오는 편이니 문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신변 문제 때문에 서코와 부코에서도 코스프레 참가자들의 야간 코스프레 활동을 금지하며 일몰 전 귀가를 요구할 정도였다.

4.3. 코스프레 인식이 부족한 일반사회 및 일반인들의 시선

코스프레하는 이들을 보면 정말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보인다. 자기가 무슨 방송 성우나 만화 속 주인공도 아니고 그저 이상한 가발을 쓰고 이상한 옷을 입으면서 연기까지 한다니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도 않는다.
당초 코스프레 인식이 부족해보이는 일반인들(특히 중노년층)에게는 보기에 그저 이상한 옷을 입고다니는 것, 어디서 저런 이상한 옷가지를 입고 다니는지 이해를 못할 상황이라는 인식이 매우 짙어보이는 편으로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이상한 옷을 입고 다니는 광대, 요즘 애들을 보면 그저 이상해서 말이 안 나온다는 반응이 대부분 많은 편이다. 일반인들의 시선에서는 정말로 보지도 못한 이상한 옷차림은 기본이고 머리장식이며 다리까지 그야말로 일반인들에게는 볼 수도 없고 착용할 수도 없는 장신구들이 치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에 대한 지식이 크지 않으면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는 일이다. 일부에서는 이상함을 넘어서 호화사치적이라는 평도 있다. 사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게, 코스프레 의상이며 치장 소품가격이며 대부분 상당한 고가이다. 설령 하의가 일상에서 입는 청바지나 치마라고 해도 상의부터 이상한 옷에 색 있는 요란스러운 가발을 쓰고있어도 마찬가지이다.

코스프레 인식이 짙어보이는 어린층이나 젊은층 중에서도 코스프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는 풍습이나 다름이 없었고 때로는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신기하게 보는 사람도 있곤 하였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원래는 평범한 성격이었던 사람이 코스프레를 보고나서 바로 입덕이나 코스프레 입문을 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여담으로 5공시절 국군 같은 옛날 한국군 밀코를 하다가 보면 주변 사람들이 매우 신기하게 보기도 하며, 해당 부대 출신이신 분이 반갑게 인사하는 상황도 있었다. 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계엄군 코스는 사람들 시선이 안좋은 것은 물론이고 코스어(특히 밀코어)들 사이에서도 욕먹는다.

4.4. 코스프레는 본래 일본 문화이다?

코스프레가 일본 문화로 인식되는 이유는, 요즘 세대들이 보는 만화 대다수가 일본에서 수입해온 만화나 게임이 많기 때문이었다. 한국 애니메이션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어린애들을 위한 작품이 많고 그들이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니 예외로 칠 수 있다지만 코스프레를 즐기는 청소년들이 딱히 코스프레할 수 있는 것이 일본 만화밖에 없기 때문이다.

코스프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의 인식으로 보면 코스프레가 본래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라는 점도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한국의 코스프레 대상이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가 많고 국내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해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반인들의 시선에서는 코스프레가 그저 일본 문화이거나 일본에서 건너온 놀이라는 인식이 짙은 편이다.

사실 코스프레의 시초에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이 아닌 서양에서 건너온 놀이이자 풍습이며 이 문화가 일본으로 건너오게 되었고 일본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활성화되고 캐릭터를 대거 배출하게 되다보니 이들을 대상으로 하게 된 코스프레가 증가하게 되면서 일본 문화라는 인식이 사로잡히게 된 것이었다

국내 만화 및 게임이 사문화되었던 국내 코스프레 중에서도 국산게임인 사이퍼즈, 메이플스토리나 국내 웹툰을 통해서 관련 캐릭터 코스프레가 생기면서 일본 만화 및 게임 캐릭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코스프레 문화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일반인들의 시선이 고정적인 편이라 단번에 인식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4.5. 호화성 코스프레 문제

실제로 코스프레 샵에서 옷만 산다면 10만원은 들기도하고 신발, 장신구, 소품까지 포함하면 30만원은 족히 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거기에 주로 드레스류의 경우 정말 돈 많이 깨졌을 거 같은 느낌을 주는 옷들이 적지 않다. 가격이 이토록 넘사벽이라 코스프레를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일부는 알바 등으로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몇몇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경우에는 그냥 직접 만들어서 비용을 아끼기도 한다. [21]

이 외에도 옷의 사치스러움을 들어 코스프레 문화를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주장에도 문제가 있다.

(1) 우선 코스프레가 비싼 취미이기는 하지만 코스프레 옷만 비싼 것도 아니다.
가령 시중에 있는 명품 신발, 의류들 역시 몇 만원, 몇 십만원을 찍는 경우도 많다[22].
(2) 자기 돈을 자기가 쓰는 건데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있는지도 문제가 있다.
물론 10대 미성년자들은 적지 않은 경우 부모님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20대 이상의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많고 이들은 적지 않은 경우 알바 등으로 충분히 코스프레를 할 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무조건 그 선택을 나쁘다고 하긴 어렵다.
또, 고가의 의상들은 보통 의상샵을 통해 구매하곤 하는데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이렇게 시장을 통해 거래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면 코스프레 의상 시장이 커지고, 덕분에 많은 의상샵 주인들과 직원들이 밥을 벌어먹고 산다. 이런 것이 경제의 순환 효과인데 이 과정을 무시할 수도 없다.
(3) 옷의 외관이 사치스러워 보인다고 까는 것 역시 옛날 박정희 시대에나 어울리는 말이지 그 시대가 윤리적으로 적절한 시대였는지는 둘째치고 개인주의가 널리 퍼진 21세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비판이다.

4.6. 엄코 논란


사실 시중에 나온 게임, 애니, 만화 등의 서브컬쳐 가운데는 노출이 심한 캐릭터가 많다. 이런 것들을 재현하거나 아니면 창작(1차창작, 2차창작 다 합쳐서)해서 특별히 노출도가 높은 코스프레를 엄코(엄마가 보면 안 되는 엄한 코스프레) 라고 한다. 이런 '엄코'는 코스프레의 사회적 이미지를 훼손시킨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 흔한 예를 들자면 코스의 초창기부터 금단 취급을 받아온 노타이즈 시라누이 마이가 있다. DC인사이드 코스튬플레이 갤러리에서도 털마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사건도 있었을 정도. 엄코에 관한 논란은 엄밀히 말하면 사회의 보수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사실 사치성 취미 논란, 튀어보인다는 반응, 엄코 논란은 이런 의미에서 전부 맥락이 이어진다.

그러나, 신체 및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는 것은 사회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헌법에 명시된 당연한 권리이며, 엄코가 실제로 코스프레에 대한 시각을 나쁘게 만든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주장하며 엄코를 허용해야 한다는 반박도 있다.

애초에 코스프레가 비난받는 것은 근본적으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서브컬쳐 전반에 대한 배타적인 시선+일빠짓이라는 오명과 위에서 언급한 각종 무개념, 비매너 행위 때문이다. 애초에 뭔가 안 좋아 보이는 것이 좀 특이하면 그 특이한 속성도 나쁘다는 평을 받기가 쉬운 법. 엄코는 단지 이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할 뿐 엄코를 금하는 건 절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 도리어 엄코만을 문제삼으며 우익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 코스나, 특정 국경일에 일본색 짙은 코스를 하는 행위는 취향 존중이라는 논리로 무마시키려 하는 이중잣대가 존재하기도 한다. 진격의 거인은 그 난리를 겪고도 여전히 코스 많이 한다 이걸 극복하려면 플레이어+사진사의 자발적인 질서의식 함양 등으로 위에서 나온 각종 무개념 행위들을 근절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하는 퍼포먼스가 왜 정당한 것인지를 (당당하고 합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23] 정당한 코스프레를 막는 것에 대해 위축되는 것은 코스프레가 정당하지 않은 행위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엄코 여부를 떠나서 현재 청소년과 젊은층이 즐기는 대중문화 전반은 보수적인 사람들, 특히 여성가족부나 일부 보수성향의 기독교계 일부[24]같은 높으신 분들은 좋게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입장에선 코스프레 행사를 보는 것 자체가 피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장년층이나 위에서 언급한 집단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이 피해를 호소한다면 코스프레 행사도 열어서는 안 되는 것인가? 사회통념을 들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의 권리를 제한하기에 사회통념이 너무 모호하고 이현령비현령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일각에서처럼 피해를 준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규제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쓰이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높으신 분들 외에도 일반적인 학부모들도 엄코를 많이 싫어한다고 싫어한다는 의견도 많은데 이는 사실이다. 이 외에도 유교적 영향을 근거로 드는 설도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노출녀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았던 것처럼. 특히 우리나라는 여성들의 과도한 노출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며[25] 극단적인 사람은 여자가 노출이 많으면 '창녀'같다고 까지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문제가 많다. 다른 문화권에서도 그 동네 특유의 전통적인 정서에 근거해(기독교, 이슬람교 등) 노출 싫어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다. 당장 성에 개방적인 서양권이라도 노출이 심하면 SLUTTISH(잡년같다) 소리를 듣기도 한다. 또한 전술했듯이 외국 여자들이 노출하는 건 그러려니 하면서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노출하는 것은 창녀취급하는 마인드 역시 널리 퍼진 것 역시 사실이다. 또, 남의 시선도 고려해야 한다는 설도 있는데 남의 시선은 그것을 고려하여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자제하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전술한 듯이 모호한 개념과 남의 시선을 근거로 개인의 구체적 행동을 규제하는 것은 현대 민주국가의 법적 원리상 지양해야 한다. 이런 논리라면 동성애와 그에 관한 매체상 표현은 그런 사람들을 고려하여 더 엄격하게 규제할 수 있을 수 있다.

4.6.1. 엄코의 허용 범위

1. 시공간적 허용 범위
우선 해당 행사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확실히 하고 그 안에서는 엄코를 포함해 각종 코스프레를 허락하되 행사장 밖에서 벌어진 코스의 경우는 문제가 있을 경우(엄코 뿐만 아니라 다른 법에 저촉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공공외설로 처벌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런 식의 합의는 누구나 다 하는 거니 딱히 새로운 게 아니다. 다만 서코같은 경우는 코스어든 주최 회사든 멋대로 규정된 범위를 넘어서 코스프레를 하거나 규제를 하는데 이런 걸 없애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 15금, 19금 사진이 찍혀 인터넷에 퍼질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저작권을 가진 코스어나 사진사[26] 권한으로 해당 연령대가 아닌 사람들이 볼 수 없게 규제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은 코스프레 외에 다른 음란물을 다루는 기준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필요하다면 코미케처럼 행사장의 경계를 더 명확히 하고 좀 더 행사를 폐쇄적으로 하는 것도 권장할 수 있다.

2. 노출 그 자체에 대한 범위
노출 그 자체에 관해서는 후술하는 기준에 따라 일관적인 적용이 필요하다. 그에 따르자면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다소 개방적이고 관대한 태도를 보임이 타당하다. 다만, '니가 엄코를 하면 다른 코스어들에게 민폐가 된다'는 식의 소리는 요즘같이 코스프레 성인물이 범람하고 하다못해 스튜디오같은 곳에서도 보다 대담한 촬영이 이뤄지는 현실을 감안하자면[27] 흡사 인간의 노폐물 때문에 해수욕장 입수시 바닷물이 오염된다는 소리나 진배 없으니 둘째치고, 해당 코스프레 행사 주최측 역시 사회적으로 볼 때는 해당 코스어의 활동에 따른 책임이 귀착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양반들이 요구하는 바에는 그것이 합리적이라면 가급적 따르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다만, 주최측에서도 개별 사안 등에 따라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함이 타당하다.
일각에서는 사회의 상식선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구습들 역시 사회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면 존치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문화 상대주의는 겉보기에 마음에 안 들다고 함부로 특정 문화를 열등하거나 야만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그 문화가 존재하는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 문화가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고 소수의 힘없는 약자가 아닌 주류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해당 문화를 개인에게 강요할 경우는 다수가 소수의 신념을 부정하고 자기들의 신념을 소수에게 강요하는 것에 해당한다. 그럴 경우 해당 문화는 서울대 교수 이기백의 말처럼 인습이 되며 이 경우는 수정되거나 박물관으로 가야 한다.[28] 그런 논리대로라면 셧다운제, 아청법, 중독법 같은 것도 은근히 수적으로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상식으로 생각하는데 이런 것도 제한해야 할 수 있다.
그리고 노출의 상대성을 인정한다고 쳐도 굳이 '일반의 느낌'같은 류의 추상적인 법규를 써야 할 이유는 없다. 추상적인 법규를 인정한다면 현재 각종 심의 문제에서 언급되는 '고무줄 심의'라든가 아니면 실제 권위 있는 행정청과 일반의 인식 괴리 문제 등을 낳을 여지가 크다. 결국 이는 예술가들의 자기 검열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및 예술을 침체시킬 여지가 있다. 각종 명백하고도 객관적인 가이드라인(가령 특정 소재 사용 금지, 특정 부위 노출 금지) 등의 제시 및 엄격한 관리를 통해서도 충분히 노출의 상대성을 반영할 수 있으며 적어도 이 제도 하에서는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사항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자기 검열을 할 여지가 준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가령 형법상 과다노출 조항같은 경우 그 추상성 때문에 법학자들이 계속 폐지를 촉구하고 있는 조항이다. 실제로 추세도 그렇게 진행 중이고.
특히 헌법 21조 4항 같은 조항에 관해 이야기를 하자면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헌법의 그 조항 자체가 직접 적용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그 조항을 근거로 하여 나온 하위 법률이나 행정입법을 근거로 하여 실제 국민의 권리 의무에 대한 규율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통념이라는 것도 이런 식으로 충분히 객관화할 수 있으며 아래에서 언급할 일관성의 조건들을 고려해봤을 때 엄코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형법상 경범죄 중 과다노출 문제의 경우 그 기준이 모호하다고 하여 일반시민들과 학계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006년 헌법 재판소는 음란 개념 역시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판례를 변경한 바 있다.
판결문에 따르면 그리고 헌법 제21조 제4항의 당해 조문은 '언론 출판의 자유의 제한의 요건을 규정한 것이지, 표현의 자유의 제한이라 볼 수 없다.'고 적시되어 있다. 실정법에서 말하는 '음란'의 개념은 보통 가장 엄격한 경우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성인이라 할지라도 향유가 제한되는 것들이 많다.(아동 포르노, 스너프같이 제작과정에서도 상당히 인권이 침해된다 볼 수 있는 것들) 이 관점에서 본다면 소위 말하는 엄코 역시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5금, 19금 범위 설정이나 노출에 대한 규제는 국적, 장르를 아울러 일관성이 있게 규정되어야 한다.[29] 막연히 불쾌하다고 해서 무조건 금해야 한다는 주장 자체는 자신의 주관적인 기호를 근거로 상대의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해당한다.[30] 그리고 적어도 해당 연령대가 아닌 사람이 15금이나 19금 코스를 해서는 안 된다. 통념에 대한 주장이 있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시공간적 범위 설정으로 통념의 모호성과 비일관성에 대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31] 같은 주장은 셧다운제아청법 논쟁에 관해서도 적용된 바 있디고 하다.
- 국적에 따른 일관성: 사람들은 일본이나 서양의 엄코는 상대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만 국내 코스어가 엄코를 하면 자칫하면 노출녀로 찍힐 가능성이 높다. 만일 사회적으로 일본이나 서양의 엄코를 용인할 수 있다면 국산 엄코도 충분히 그럴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나 복장을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보다는 덜한 국산 엄코를 보고서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적어도 엄코를 규제할 조건은 충족하지 못한다.
- 장르에 따른 일관성: 엄코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느끼는 수치심이다. 이건 상당히 설득력이 있지만 이 역시 일관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코엑스나, 강남, 압구정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실물 크기의 란제리 모델 사진이 걸려 있으며 길거리에서 속옷 패션쇼도 한다.(늘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면 엄코가 아니라 이런 것에도 충분히 수치심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것을 없애야 한다는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다. 엄코라고 해서 이런 것들 이상으로 금해야 할 이유는 없다. 다들 동등한 입장에서 다뤄야 한다. 애초에 야외 촬영회 등에 나오는 엄코라고 해봐야 어지간한 비키니나 란제리보다 노출도가 덜한 경우가 많은데 엄코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비키나나 란제리보다 엄격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4.7. 규제 움직임

국내사정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코믹 마켓 등의 동인 이벤트에서 코스프레에 관한 규제와 단속이 해마다 엄격해지고 있다. 아예 코믹 마켓에서 코스프레를 전면금지시키는 방침이 검토되기도 했으나 모든 종류의 오타쿠들이 참가해서 즐길 수 있어야한다는 창설자의 의지를 이어가기위해 일단 보류. 또한 코믹 마켓 외에도 다른 동인 이벤트에서도 점점 코스프레를 금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결국 노출도 높은 코스프레 ROM을 코믹 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었고, 이들은 코믹마켓과 같은 시기에 열리는 코스프레 전용 행사인 코스홀릭 쪽으로 추방(…) 당했다. ROM뿐만이 아니라 노출도가 높은 코스프레도 코믹마켓에서 추방시켜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

한국의 경우 09년 8월 코믹월드(토요일이 광복절)에는 코스프레가 일절 금지되었다.

5. 오해

5.1. 여자만 한다?

게임 관련 행사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여성 코스어가 주로 부각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스프레는 여성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편견을 지니고 있지만, 루리웹 코스프레 게시판 등의 코스프레 커뮤니티나 서코부코 정도만 가도 남성 코스어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비율상 여성의 코스프레 향유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여담이지만 남자가 코스프레를 한다면 역겹다고 욕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물론 이런 경우는 반박못할 역차별이니 자제하자. 물론 자제하자고 해도 "난 게이가 아니란 말이다!!"라고 하면 정말 답이 없다.

5.2. 매춘?

코스프레 문화를 접해보지 않은 이들이 종종 하는 오해이지만, 이 문서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코스프레는 역사적 인물이나 게임, 만화 등의 캐릭터를 재현하는 문화이며 매춘과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다. 참고로 일본에는 코스프레를 컨셉으로 잡은 유흥업소인 이메쿠라(참조기사: 성매매특별법 5년…신ㆍ변종 업소 활개)가 존재하며, 코스프레를 컨셉으로 잡은 AV 회사 TMA도 있지만, 그것은 코스프레를 컨셉으로 잡은 AV와 유흥업소일 뿐, 오덕 문화로서의 코스프레와는 특이한 옷을 입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질 나쁜 이들이 어린 코스어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는 사례는 있으나 비단 코스어 뿐 아니라 모델이나 연예인 지망생에게도 성매매 제안은 갈 수 있다. 그렇다고 모델이나 연예인이 매춘을 한다고 여길 수는 없듯 일반화할 수도 없다. 더군다나 성매매는 명백한 범죄이며 더욱이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는 것만으로도 아청법 제13조 2항(아동·청소년의 성을 사기 위하여 아동·청소년을 유인하거나 성을 팔도록 권유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의거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 혹시 미성년 코스어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는 정황을 목격하거나 제안받을 경우 즉시 녹음이나 스크린샷 등의 증거를 확보해서 가까운 경찰서에 연락해야 한다.

6. 비유적 의미

비유적인 의미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신분이나 입장을 위장하여 제3자들을 속이는 행위를 일컫기도 한다. 이 말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흉내로 줄여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요즘은 이 말을 지상파 뉴스에서도 써대는 지경에 왔다.
  • 피해자 코스프레 -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위장하여 동정심을 유발시켜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하는 행위
  • 일반인 코스프레 - 줄여서 일코라고 불린다. 덕후들이 일상생활에서 일반인처럼 생활하며 몰래 덕질하는 행위이다. 일코 문서 참고.
  • 서민 코스프레 - 선거 시즌 정치인들이 재래시장 등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유세하는 행위.
  • 팬 코스프레 - 팬인척 위장하여 타가수 까는 행위

"스프레"가 어미화 되어 "X스프레"라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민중연합당이 흙수저를 빙자해 유권자를 농락하던 흙스프레 등(...)

7. 기타

도저히 코스프레할 것 같은 소재가 아닌것 같은데 괴랄하게 코스프레를 한 경우마저 존재한다.
2012년 5월 신촌 살인사건의 용의자 중 15세의 홍 모양이 이누야샤의 코스프레 참가자로 활동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세간으로부터 이제는 코스프레를 한다는 미친놈들이 진짜로 일반인까지 죽였다[32]라는 불신과 혐오를 가지게 만들기도 하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코믹월드 같은 애니 관련 행사가 있는 날이면 서울 지하철 3호선의 객차, 학여울역, 양재역[33], 대화역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10년 1월부터 공식 시행된 코스어 등록제 때문에 지하철에서의 코스프레는 거의 없어졌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 다만 집에 돌아갈 때도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채인 코스어들은 꽤 많이 있다. 이 경우 주변 사람에게 민폐가 될 여지가 있으니 주의.

8. 매체에서의 등장

8.1. 코스프레를 주요 소재로 다룬 작품

코스프레 자체를 메인으로 다룬 미디어만 표기합니다.
  • 만화
    • 코스프레 gogo [34]
    • 코스츔★코스츔 [35]
    • 콤플렉스 에이지

8.2. 작품 내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캐릭터

다음은 코스프레가 취미인 캐릭터.

다음은 코스프레가 취미는 아니지만 작중 코스프레 장면이 나온 캐릭터(변장한 캐릭터가 아니라 코스프레한 캐릭터를 등재할 것)

9. 코스프레 관련 사이트

9.1. 한국

한국에서는 동인행사와 동호회 차원에서 활동 하고 있다. 동호회는 대부분이 네이버 카페를 기반으로 하며, 정기 혹은 부정기로 촬영회를 개최한다.

9.1.1. 동인행사

케이크스퀘어동네 페스타같이 코스프레를 금지하는 행사는 제외.
  • 코스앤코믹페스티벌
    • 현재 국내에서 코믹월드 다음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스프레 관련 동인행사. 주최는 Cos & Comic Entertainment.
  • 코믹스튜디오(부산)
    • 2015년 7월에 처음 개최된 신생 행사. 규모가 매우 작다.
  • 코스프레 컬렉션(서울,부산,제주)
    • 일본의 사진 업로드 사이트인 cure와 일본대사관 공동주최. 일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 대구 코스프레 파티
    • 14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지고 2016년 10월 다시 시작되었으며 코스프레 관련 행사가 많지 않은 대구권에서의 행사. 드디어(세상기쁨) 세상기쁨22 기쁨333도 있다 1인이 운영하는 행사지만 나름의 굿즈도 있다.

9.1.2. 동호회

코사모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 기반으로 운영한다. 코스어나 사진사 대부분이 여러 곳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 코스프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 줄여서 코사모.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코스프레 커뮤니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특히 대구, 광주, 대전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는 이곳이 유일하다. 추천작가 제도가 있으며 매년 화보집을 발간한다. 차회 촬영회에 참가하는 사진사는 일정량의 사진을 올려야 하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일명 숙제라고 부름). 운영자는 견룡.
  • 파란날개(서울)
    • 코스프레, 동인기반의 친목 위주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에서 촬영회나 오프행사를 열어 친목을 다지는 활동을 하고 있다. 웹라디오 오덕포텐오덕포텐 채널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 B.I.C talk(부산,울산)
    • 기업, 지자체, 단체의 코스프레 행사(봉사활동점수가 걸려있음)에 주로 협력한다. 현재는 운영자의 군 복무로 활동이 정체된 상태.
  • 포토라이징(부산)
    • 3월과 10월 연2회 촬영회를 개최한다. 코사모처럼 촬영회에 참가하는 사진사는 일정량의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 촬영회 전후가 아니면 항상 정전.
  • 코스홀릭(부산)
    • 2015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가장 짧은 카페. 매달 촬영회를 개최하며 2016년에 기존 카페들이 활동을 멈춘 사이에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9.2. 일본


등등

9.3. 미국

10. 관련항목



[1] 전자는 영국식이고 후자는 미국식이다. 영국에서도 costume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지만, 이 경우의 의미는 행사, 연극, 영화 등의 특별한 때의 분위기를 내려고 내지 고증을 위해서 입는 때에 한정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즐기는 용도로서 코스프레는 fancy-dress에 가깝다.[2] 러시아어도 영어 차용어를 받아들여서 코스프레를 косплей, 코스어를 косплеер라고 부른다.[3] 1939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SF 컨벤션. 이후 일본에서도 영향을 받아 1974년 최초의 일본 SF 대회(Nihon SF)가 열렸다.[4] 보통 4음절로 줄이는 경우가 많다.[5] 행사장에 가보면 느낄 수 있는데, 돌아 다니다 보면 고성방가에다가 단체 댄스, 뜬금없는 코스어의 대행진 등 별의 별 난리통을 목격할 수 있다(..)[6] 경우에 따라 아예 맨발로 다니는 캐릭터도 있어서 그대로 재현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원래 맨발인 캐릭터지만 서코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경우 발의 보호를 위해 눈에 띄지 않거나 의상과 잘 어우러지는 신발을 따로 신기도 한다.[7] 주로 중고 장터에서 코스옷과 소품들을 설명할 때 쓰는 말들이다.[8]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여는 할로윈 파티 때마다 의외로 고퀄인 코스력을 보여주며 중부권 코스팀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9] 마요이녀로 유명하신 그분이다(..)[10] 페북에 치면 볼 수 있다. 최근에 너의 이름은.의 OST 인전전전세를 커버했다.[11] 링크의 캐릭터는 오버워치솜브라.[12] 대표적으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칸자키 카오리인데 아예 청바지 한쪽을 찢어서 다리 속살이 보이도록 입었다,[13]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진한 화장을 한다는 것은 아니다. 화장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기억하자[14] 코스프레의 주요 대상인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주로 미형을 추구하다보니 외모지상주의 현상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15] 사실 딱히 코스프레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16] 게다가 아예 그 앞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는다(...). 학여울역은 사실 평일에 사람들이 적게 다니는 편이다. 그런데 서코 날만 되면 붐비니...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17] 이를 고려하여 코믹월드 주최측에서도 aT센터에서 행사를 열게 되었을 때 일본풍 옷차림으로 기념관에 들어가거나 기념관 근처에도 접근하지 말라고 권고하였다.[18] 서코 때문이다. 코스를 할 만한 곳이 예나 지금이나 서코밖에 없기 때문. 부코도 열리지만 서코에 비하면 규모나 모든 면에서 작았다.[19] 당 부스의 레이싱 모델조차 전시물에 함부로 올라탈 수 없었다.[20] 적절한 코스프레는 오히려 홍보효과를 부르기도 하니 이것은 어떻게 보면 윈-윈전략을 추구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게임이나 애니관련 행사같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행사가 아니라면 욕만 먹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모터쇼 건이 좋은 예. 아무리 이때 당시 SCEK가 참가하고 있었다곤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건 게임쇼가 아니다.[21] 사실 코스프레 초기에는 상업적으로 발달이 거의 없어서 전부라 해도 무방할정도로 이랬다. 주로 90년대.[22] 다만 이것이 적절한 반론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일 듯 하다. '코스프레가 비싸서 문제다' 라고 지적할 경우 '알고 보면 그리 비싸지 않다' 라고 하는 것이 적절한 반론이지, '명품도 비싼데 왜 코스프레만...!' 이라고 하는 건 논점을 회피하는 것밖에 안 된다.[23] 그 외에 다른 방식도 있는데 가령 서구 리인액터나 501군단처럼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좋다.[24] 신칼뱅주의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세간에서 꼴페미라고 욕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주요 백그라운드로 이런 여성단체 외에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25] 이 역시 애매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처럼 우리나라 역시 노출 좋아하는 계층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관심없는 등 계층마다 평이 다른데 이걸 평균으로 낸다 한들 무슨 의의가 있는가? 심지어 노출 그 자체의 커트라인 등으로 따지면 더 말이 필요없다.[26] 일반적으로 저작권은 사진사에게 귀속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기획(배경은 어디로 하느냐, 포즈는 어떻게, 각도는 어떻게 등등등)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 공동으로 저작권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사례는 널리고 널렸다.[27] 더 넓게 보면 레이싱걸이나 연예인들 무대용 의상도 포함된다.[28] 막연히 특정 사회집단에서 옳다고 해서 다 따른다면 북한 3대 세습이나 아랍 여성 인권 같은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29] 법에서 규정된 '일반의 느낌', '일반 보통인의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이라는 것은 모호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모호한 기준은 인간의 기본권을 해친다고 하여 죄형법정주의와 형법의 보장적 기능(죄를 구성하는 요건을 법에서 명확히 규정할 것)에서 금기시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는 경범죄와 관련해서 이미 수많은 학설이 주장하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판례로 규정한 바 있다.[30] 다수가 싫어한다면 규제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런 주장은 파시스트들의 주장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각종 유명한 대량학살의 경우도 그 근원을 파고들어가보면 다수파인 우리는 소수파인 너네가 싫으니 너네는 죽여도 된다는 마인드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엄코의 케이스를 학살과 비교한 것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주장도 있겠지만 코스프레에 관한 문화향유권은 생명권과 마찬가지로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 하에서 인정되는 권리다. 정도의 문제는 있겠지만 적어도 법적인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둘의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다.[31] 예를 들어 이 공원에서는 언제까지 무슨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라는 식의 공지[32] 게임을 하는 사람은 미친놈이다 라는 말과 미친놈이 게임을 한다 라는 말이 엄연히 다르듯, 해당 사례는 코스프레를 해서 이상해진게 아니라 애초에 이상했던 사람이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 저 논리대로라면 코스프레를 안한 범죄자들이 훨씬 많으므로 코스프레를 안하는 것이 범죄증가를 돕는것이 된다.[33] 2011년 이전에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없었기 때문에 양재역에서 내려 aT센터에 갔다.[34] 학산 찬스 연재. 한미옥 글 그림. 실제 연재당시 코스퍼들끼리 지침서로 제법 활동되었다는 모양.[35] 주니어챔프 연재. 류병민/이기호 콤비작. 스토리담당인 류병민은 과거 야호!를 그린적이 있었다.[36] 첫월급을 코스프레 의상에 쏟아부을만큼 코스프레를 즐겨하고 작중TGS 기업인날에도 코스프레를 했다[37] 애니메이션 한정. 참고로 이때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썰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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