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5-18 21:57:39

일코




1. 일반인 코스프레
1.1. 일반인인 척하는 일련의 행동
1.1.1. 개요1.1.2. 사례
1.2. 오타쿠 혹은 매니아가 평소에 자신의 성향을 숨기는 것
1.2.1. 오타쿠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의미1.2.2. 하는 법
1.2.2.1. 학교1.2.2.2. 군대1.2.2.3. 직장
1.3. 가상매체에서
1.3.1. 관련 문서
2. 일베 코스프레의 준말

1. 일반인 코스프레

1.1. 일반인인 척하는 일련의 행동

1.1.1. 개요

  • 사회적으로 주류가 아닌 사람이 주류인 척 하는 경우
일부 비주류인 사람들이 평소에는 평범한 사람인 척 하는 경우를 일반인 코스프레라고 한다.

*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정상인인 척 하는 경우
특히나 정신질환(신경증,정신증)을 앓고있거나 인격장애 등이 있는 사람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한다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비슷한 단어로 정상인 코스프레가 있는데 이 쪽은 '병신이 정상인인 척 한다'라는 의미의 욕설이다.

1.1.2. 사례

성소수자 한정으로 '이성애자 코스프레'의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성소수자'를 뜻하는 '이반(二般, 異般)'의 반대말이 '일반(一般)'이기 때문.

이집트의 기독교도들인 콥트 정교회인들도 이들이 콥트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천 여년간 핍박을 받아왔고 콥트교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이슬람 극단주의자같은 극우파들에게 잘못 걸리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슬림으로(이집트는 무슬림이 일반인인 셈이니까)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집트 관련 통계를 보면 콥트교를 믿는 이집트인들이 10% 안팎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일반인 코스프레때문에 그 이상으로 여겨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이집트의 콥트교인들에게는 병역이 면제된다.[1]

1.2. 오타쿠 혹은 매니아가 평소에 자신의 성향을 숨기는 것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어요. 다만 서로 모른 체 할 뿐… - 데프콘(가수)[2]


영어로는 'Social Façade'[3], 일본어로는 '카쿠레오타'(隠れオタ)[4]가 이에 가까운 단어이다.

원래 오타쿠 계층에서 쓰는 단어였으나, 사용 범위가 점차 연예인 팬층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아래의 설명도 거의 대부분 오타쿠와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철덕도 그쪽 분야엔 철싸대 같은 인종이 판치는지라...

1.2.1. 오타쿠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의미

현실에서 오타쿠가 오타쿠가 아닌 척하고 다닌다는 뜻이다.

당연하게도 일반인 코스프레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일반인이 아님을 전제한다. 여기서 일반인과 일반인이 아님을 나누는 기준은 오타쿠인가 오타쿠가 아닌가다. 일본에서 먼저 등장해 한국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퍼진 개념이다. 현재는 오타쿠인 것이 밝혀지더라도 작거나 큰 스캔들이 될 정도로 오버하지만 않는다면 그렇게까지 크게 사는 데에 지장이 없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오타쿠 문화를 잘 모르거나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물론 오타쿠 문화라고 모두 배척당하는 것은 아니고,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지 않는다고 여겨질 경우, 흔히 일본 서브컬쳐 오타쿠를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같은 서브컬쳐 오타쿠라도 블리자드사의 게임, 스타워즈, DC코믹스 및 마블코믹스 등의 영미권 서브컬쳐 오타쿠는 배척당하기는커녕 교양인으로까지 취급받는다. 더불어 한국에서는 암만 봐도 영화에 대해 오타쿠적으로 집착하거나 패션에 대해 오타쿠적으로 집착하거나 등산, 싸이클, 자동차에 오타쿠적으로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이들을 굳이 오타쿠로 분류하지 않는다.

보통 이들에게는 오타쿠라는 표현보다 매니아, ~광(영화광, 자동차광 같은 식)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들은 단순히 취미생활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에 비해 일본 서브컬쳐만큼은 그렇게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오타쿠라고 하면 일본 서브컬쳐에 한정한다.

한국에서는 별다른 오버액션이 없더라도 오타쿠임이 밝혀진다면 암묵적으로 무시당하거나 배척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단체나 집단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체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서로의 기초적인 정보만을 공유하게 되는 관계 속에서 오타쿠 취미를 드러내는 것은 터부시된다.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친구의 집에 놀러갔는데 헐벗은 미소녀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자. 그곳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면, 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그래서 여러가지 계기로 오타쿠가 되었다면 이것을 숨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는 선택 가능한 2가지 방향이 있다.
  1. 취향을 철저하게 숨기고 완전하게 일반인 행세를 하는 것.
    2. 취향은 숨기지 않지만 용모나 행동거지 면을 관리하는 것.

가끔 2번의 의미로 일반인 코스프레를 철저히 하자고 썼다가 1번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창피한 취향이냐며 화내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도 왕왕 있는 모양이다. 어느 쪽이든 외견에 신경쓴다는 것이 공통점인데, 이 외견이라는 것이 반드시 외모를 가꾸는 것만을 가리키진 않는다. 즉 행동거지나 대화 소재를 선택하는 방향, 말투 등도 포함한다. 다만 본인이 오타쿠인 걸 드러냈음에도 단지 용모와 행동거지를 관리한다는 것만으로 '일반인 코스프레'라고 칭한다면 오타쿠에 열등하고 비하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기에 2번으로 이해해도, 아니 2번으로 이해하면 더욱더 비판과 분쟁 요소가 될만하다. 1번은 본인이 오타쿠가 나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해도 세간의 편견과 인식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참작사항이라도 있기 때문이다.

여성덕후의 경우 어차피 사회생활하며 화장과 옷가지 등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남성덕후들보다 스킬이 높다고 한다. 이웃집 801양에서는 이를 '여성덕후는 남성덕후에 비해 일반인 코스프레 비용이 많이 들어 큰일이라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남자친구가 생기면 더 철저하게 숨기는데, 이게 싫어서 같은 오덕인 남자를 사귀는 여자들도 있다.

덕후 가운데는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사람을 까는 사람도 많다. 취미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사실 맞는 말이지만 어떤 사회건 분위기라는 게 있어서 그걸 거스르면서도 자기 고집을 관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워키모이 얘기를 큰 소리로 떠벌린다든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다들 오덕페이트가 되어가는거야 하지만 반대로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덕후들이 일반인 코스프레 안 하는 덕후들을 까는 일도 많다. 결국 맘에 안 들면 까이는 거다.

보통 여자의 경우는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친구 하나 없는 타 지방 대학으로 진학했을 때는 거의 완벽한 일반인 코스프레가 가능해진다. 1학년 때는 덕후의 눈에는 티가 나나 2~3학년으로 가면 일반인과 거의 동일해진다.

반면에 남자의 경우에는 대학가도 덕력이 쇠퇴하여 일반인 코스프레를 시작하는 일은 거의 없다. 개중에는 학과 게시판에 당당히 개그 동인지나 일러스트 등을 올리기도 한다. 밝은 성격이라면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특이한 놈. 오덕들에게는 오오 덕후 하면서 반기게 되지만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덕후들은 기피하게 된다.(연관되면 오덕임이 들통나니까.) 어두운 성격이라면 높은 확률로 아싸의 길로..

그럼 남자의 일반인 코스프레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어디인가? 바로 군대다. 특성상 별 수 없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5] 단, 공군은 딱히 안 해도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아니, 자대에 후임이 오면 먼저 오덕검증을 통해 동족 여부를 확인하는 병사들도 꽤나 많다. 덕분에 탈덕한다고 공군 갔다가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분야까지 개척해서 덕심이 더욱 심오해진 상태로 전역하는 경우도 꽤나 많다고... 그리고 오히려 일반인을 오덕후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병 때 만화나 애니메이션 오덕후를 매우 혐오하던 사람이 병장 달 때쯤 되면 덕후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타군의 경우 보통 군대를 갔다오면 최소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할 줄 알게 되거나, 혹은 탈덕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차피 탈덕이 불가능한 사람은 계급이 올라가서 여유가 생기면 다시 도로아미타불이다. 그렇다면.. 탈덕은 안 될 거야 아마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군대에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군덕후항목을 참고. 요새 IPTV 생겨서 군대에서 애니메이션 보기가 너무 쉬워졌다 비덕들이 들어와서 덕화된다.

일코를 그만둔다는 표현으로 '일코해제'와 '덕밍아웃' 두 가지가 있다. 두 용어는 거의 동의어로 쓰이면서도 때론 미묘하게 다른데: 일코해제는 가면을 잠시 벗어놓듯 주변의 안전[6][7]을 확인한 후 일코를 일시 정지한 상태인 것이고, 덕밍아웃은 고의든 과실이든 일반인들 앞에서 자신이 덕후인 것을 드러내버린[8] 경우에 주로 쓰인다. 물론 해제가 아닌 덕밍아웃 이후, 해당 집단 내에서 일코로 복귀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니 신중히 행동하라.

오타쿠와 전혀 다른 의미에서 일코라고 쓰이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한데,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 슈퍼맨이나 배트맨부터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다(...)배트맨은 일코 해도 일반인이 아닌데? 실제로 슈퍼맨이 평소 취하는 아이덴티티인 클라크가 여기에 해당하는 개념이고, 그 외에도 여러 작품 속에서 최강자나 천재 등이 일반인 행세 하며 대중 속에 숨어있을 경우 "저 자식 저거 일코하네?"같은 식으로 매도(?)해줄 수 있다. 그 외의 예는 추가바람

1.2.2. 하는 법

리얼충처럼 행동하자.

1.2.2.1. 학교

  • 패션
    옷 입는 센스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 교복, 교복, 교복 옷차림 같은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일반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알다시피 여러분은 외양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므로. 오타쿠항목 4.2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오타쿠가 아니라도 순전히 외모와 패션[9]등 만으로도 오타쿠 취급을 받을수도 있다. 이는 오타쿠에 대한 편견일 뿐이지만 그런건 같은 덕후들이 더 잘 알아보는 데다 그걸 그냥 믿는 일반인들은 대개 백날 설명해도 안 믿어준다. 안여돼안여멸이라도 옷만 잘 입고 숨덕하면 오타쿠라고 불리는 일은 없다 그리고 그런 오덕 티 나는 복장은 애초부터 보통 사람들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 복장이다.
교칙이 빡센 학교가 아니고 전교생 4-50%정도가 교복을 개조해서 입는 학교라면 교복을 개조해보자. 바지 통의 너비는 다리가 굵으면 7통[10], 가늘면 적당히 6통정도.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달라붙지 않게 줄이도록 하자. 남녀 모두 학교에서 입기에는 트랙탑이나 가디건 등이 좋다. 다만 풀통이 유행 추세로 돌아오는 지역도 있으니 일반인들을 잘 관찰하고 그에 맞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마이도 여유를 남기되 허리, 팔길이 등을 약간 줄여보자. 사실 이렇게 줄이는 것의 가격은 만화책 7권. 남자 일코도 요즘은 돈이 많이 필요하다
사복을 입을 때는 최대한 프린트나 패턴이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것을 지향하자. 카페 같은 곳에 비치된 남성잡지들도 도움이 된다. 거기 나오는 그대로 사입으면 덕질할 돈이 거덜나니 비슷한 디자인의 싼 옷 그냥 짝퉁이라고 해을 찾자. 유니클로[11] 같은 SPA브랜드를 이용해보자. 안경은 기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알이 큰 무광 검정 뿔이 좋다. 뭐가 뭔지 모르겠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도 모르겠다면 눈치껏 주변인들의 안경을 보고 파악해보자. 신발 또한 복잡한 디자인의 무채색[12]. 운동화 말고 아디다스의 가젤OG 같은 흔하면서도 여러 옷에 모두 어울리고 디자인이 심플한 신발이 좋다. 헤어스타일 역시 지나친 곱슬머리, 귀두컷 등은 금물이다. 자연곱슬머리는 어떡하지 여자는 앞머리고데기로 말고 다니는 것이 좋고 올백으로 모두 넘긴 후 묶는 것을 피하자.[13]
읽어보기 귀찮거나 안 나온 것이 있다면 이것만 기억해두자, 뭐든 심플한 것이 최고이다. 그냥 원판이 잘생기고 예쁘면 다 필요없긴 하다
다만 평소에 약간의 범생이 이미지를 구축해놓고 적당히 사교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경우, 상기 사항을 지키지 않아도 대놓고 티를 내지 않는 이상 다들 그러려니 한다 카더라..

하지만 여기에 밀덕력이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밀!덕!력! 밀덕들은 숨덕을 하며 옷은 자연스럽게 밀리터리 패션을 입으면 밀덕들은 편하게 일코할 수 있다.
  • 외모
    집에만 있지 말고 가끔은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걷기나 자전거라도 타고 다니자. 일코를 해서 어느 정도 친구가 생기고 운동신경이 평균 이상이라면 농구나 축구같은 구기종목을 뛰는 것도 좋다. 여드름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운동 자체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해줄 수도 있기에 생각치 못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물론 본격적인 관리에 대해선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또는 남성이라도 화장을 해보는 것이 좋다.[14] 스킨을 베이스로 얼굴에 넓게 문지른 뒤, 비비크림을 적당량 덜어 얼굴에 펴 발라 보자. 요새는 남성용 비비 크림도 어느 정도 보편화 되어 가는 추세이기에, 유명한 화장품샵에서 적당한 비비 크림을 구입하여 써 보는 것도 좋다. 물론 잘못 사용할 시에는 멍청한 놈으로 찍힐 수도 있기에 이에 대한 지식은 잘 습득해 두자. 그리고 비비 크림을 발랐다면, 립밤을 바르는 것도 좋다. 그렇게 여심을 체험하고 이렇게 관리만 해도, 일코는 충분히 가능하다.
  • 행동 및 말투
    가장 걸리기 쉬운 부분. 꼭 오덕이 아니어도 자신의 인터넷 활동을 통째로 아웃팅 당하기 쉬운 게 말투와 사용언어이다. 일단, 번역체를 삼가자. 애초에 번역체는 국어 문법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술했듯이 운동은 외모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의 유대감도 강화할 수 있으므로 강력히 권장한다.
휴대폰 바탕화면/카톡 등의 프로필 사진과 배경사진아이돌 사진, 풍경, 자동차오토바이 등의 교통수단이나 기계류[15], 친구들과의 사진[16] 또는 (외모가 좀 된다면) 적당히 뽀샵한 셀카 등의 오덕적인 요소로 해두자.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거나 어려우면 그냥 기본 사진으로 해 놓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오덕스러운 노래만 넣고 다니지 말고 대중적인 노래[17]를 넣고 다니자. 그러면 친구가 노래 같이 듣자고 할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들려줄 수 있다. 다만 노래를 듣다가 다음 곡으로 오덕 곡이 나올 수도 있으니 대비를 잘 하자.[18] 그리고 노래방에서도 일코 중인 숨덕오덕 곡을 부를 수 없으나, 가요들을 알아두면 부를 곡이 있어 노래방에서 덕밍아웃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기기 관리를 잘 하자. 왜냐하면 가끔씩 갤러리 등을 함부로 뒤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기본 잠금뿐 아니라 앱의 잠금 설정은 반드시 해 두자. 가끔씩 귀찮다고 잠금 설정을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폰을 분실했을 때 여러모로 골치 아파진다.
사회성을 기르자. 오타쿠가 아닐지라도 사회성이 부족하면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 대화 주제
    기본적인 눈치를 갖추자. 남자와 대화하는 경우는 유명 게임이나 스포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고, 여자와 대화하는 경우에는 전날 한 인기 드라마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외워 가는 것도 좋다. 원나블 정도의 만화들은 가끔 대화 주제로 적합하다.

1.2.2.2. 군대

  • 클로킹
    고스트가 되면 된다군대에서의 일코는 한 마디로 축약할 수 있다. 클로킹. 말 그대로 군대에서는 어차피 따돌림 이전에 얼마나 일을 잘하냐를 위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냥 적절히 시키는 것만 잘 하면 일코는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다. 근데 군대라는 곳 자체가 그냥 대덕질 하는 용자들도 있고, 사실 취미가 뭐든지 간에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다는 분위기라 일코를 딱히 할 필요는 없다. 고문관만 아니면 된다. 젊은 간부가 덕후일 경우, 같은 취향을 가진 병사에게 잘 대해주는 사례가 가끔 있다(...).

1.2.2.3. 직장

  • 일코필수
    직장의 일코도 한 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그냥 취미를 회사에 들고 오지 마라. 특히나 오덕후계열의 문화는 사회적으로 편협하고 잘못된 시각이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잘못하면 보수적 성향의 상사한테 찍혀서 승진 막히기에 딱 좋다. 대부분 상사가 겉멋부리려고 와인이나 골프하러 다니는데 따라다니는데만 해도 힘들 것이다.

1.3. 가상매체에서

덕후에 관해 다룬 가상매체에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슈퍼 히어로들도 평소에는 일반인으로 위장한 일코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정체를 들키지 않고 행동해야하니 평소에는 철저히 일반인 행세를 하고 다닌다. 슈퍼맨이 이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그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하늘을 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어리숙한 면이 있는 신문기자이자 지구인 이름 클락 켄트로 위장하고 있다.

1.3.1. 관련 문서

파란약 먹을 사람을 위한 디시위키 문서

2. 일베 코스프레의 준말

이유는 불명이지만 일상 또는 인터넷에서 과하게 일베 용어를 쓰는 경우이다.
황당한 점은 이러고 다녀도 알고 보면 일베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보면 80%는 노무현 대통령의 합성물 (특히 MC무현)을 보고 유입되어 재밌다고 따라하는 사람이라고 봐도 좋다. 당연한 말이지만 하지 말자. [19]
이들중 상당 수는 일베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물어보면 나 일베 만랩이야라는 식) 눈팅만 하고 있으며 당연히
현실에서는 일반인(...)이다. 심지어 정치 성향도 보수가 아닌 경우가 있다!! 단순히 일베 용어를 사용하는 관심종자일뿐[20]
[1] 하지만 이는 이집트에서 군대 미필은 사람 취급을 안 하기 때문에 콥트교인들에게 차별을 받을 구실을 만들어내려는 속보이는 짓이다. 게다가 멀쩡한 남자가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나 콥트교인이요'라고 차별을 받을 구실을 주는 음흉한 수작으로 볼 여지도 있다.[2] 나 혼자 산다에서 인증[3] 영미권에서는 일대일로 대응하는 단어는 없지만 가장 비슷한 단어로 해석하자면 사회에만 보여주는 면이라고 할 수 있다. 4chan 등지에서는 드래곤볼 Z에서 주인공 일행이 기를 숨기는 행동에서 따와서 "Hide your power level"이라고 표현한다.[4] 오타쿠임을 숨기고 다닌다는 뜻. 카쿠레키리시탄과 공통적인 단어인 카쿠레가 숨기고 다닌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숨덕.[5] 말 그대로 그런 경우가 있는 것뿐이다. 자대배치받고 좀 편한 곳은 사이버 지식방을 가서 보거나, 아니면 사지방이 폐쇄적이지 않다면 지나다니다 덕질하는 선임들을 보게 될 수 있다. 그 선임하고 근무나가면 대화를 해보자. 근무시간 후딱 지나간다. 그 선임들 빽으로 사이버 지식방을 이등병 때부터 이용할 수도 있다.[6] 자기 집, 또는 (콘서트장이나 모임 장소 등등의) 덕후들만 모인 장소 등 발각위험이 덜한 상황[7] 콘서트장이나 모임 장소라고 안전한 건 아니고 자신 집도 100% 안전을 보장할 순 없다. 콘서트장에 위장 덕후나 자신이 덕후인 걸 몰라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모임 장소에 덕코나 안티덕후, 또는 자신이 덕후인 것을 몰라야 하는 사람이 들어올 수도 있으며 콘서트장이나 모임 장소에서 나가면서 발각될 확률도 있다. 자기 집에 그런 사람이 찾아올 확률도 없지 않아 있고, 그런 사람이 이웃인데 음악이나 애니를 음량 높여 듣다가/시청하다가는... 그러니 숨덕과 일코러들은 항상 주의하며 덕질을 하자.[8] 대명천지에 "나 덕후요."라고 밝히는 레벨에서부터 심증을 줄 정도로 티 내는 수준까지 포함한다.[9] 안여멸, 안여돼[10] 2013년 이후로는 교복점에서 나오는 기본 통이 7통이다.[11] 이미 오덕들에게는 에반게리온, 원피스, 건담 같은 유명 애니 티셔츠로 유명할 것이다.[12] 특히 하얀색은 피하자. 때 타면 더러워 보이기 딱 좋다.[13] 특히 깐 이마에 여드름까지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4] 다만 비비크림 바른 남자 자체가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좋은 취급을 못 받는다. 게이냐며 욕하는 경우도 있으니 눈치껏 하자.[15] 남성 권장[16] 이건 외모가 좀 딸려도 괜찮다. 대신 스티커를 붙여야 좋다.[17] 가요 등[18] 재생목록을 생성하는 기능이 있는 뮤직 플레이어라면 재생목록을 미리 설정해두고 그 재생목록 안에서 듣자. 재생목록 기능이 없으면 폴더를 분리해 놓자.[19] 이 각주를 쓰는 필자도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합성물을 보고 학교에서 부르다가 진짜 일베충으로몰린 적이 있다.[20] 요즘은 교실에서 적어도 2~3명은 한다 카더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