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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 ||||
선거구 개편 최재성[1] | → | 제20·21대 조응천 | → | 제22대 최민희 |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 ||||
이명박 정부 | 박근혜 정부 | |||
초대 장석명 | → | 초대 조응천 | → | 2대 권오창 |
<colbgcolor=#FF7210><colcolor=#fff> 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조응천 趙應天 | Cho Eung-chun | |||
출생 | 1962년 9월 17일 ([age(1962-09-17)]세) | ||
경상북도 대구시 북부출장소 산격동 (現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 |||
거주지 |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 ||
본관 | 한양 조씨[2] | ||
현직 |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천하람 국회의원 후원회장 | ||
링크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7210><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윤경희[3] 장남 조원섭(1990년), 차남 조원재(1994년) | |
학력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국민학교 (졸업) 대구동중학교 (졸업) 성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
병역 | 해군 해군본부 대위 전역[4] (1989년 5월 27일 ~ 1992년 2월 29일) | ||
종교 | 불교 | ||
MBTI | ESTJ | ||
소속 정당 | |||
의원 선수 | 2 | ||
의원 대수 | 20, 21 | ||
경력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한민국 해군 법무관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검찰제3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민의 정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미국 듀크 대학교 법과대학 방문연구원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천정배 · 김성호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 (참여정부) 국가정보원 김성호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이명박 정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박근혜 정부)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선대위 유세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법률)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5정책조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 지역위원장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 개혁신당 최고위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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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20 · 21대 국회의원으로, 개혁신당 소속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 지역이다. TK 출신 엘리트 검사로, 국민의 정부 시절부터 요직을 맡아 성장했고 참여정부 시절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파견,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TK 성골 엘리트급의 보수 인재 루트를 타고 있었다.[5] 그러나 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인하여 축출돼 별주부짱이라는 이름의 횟집을 운영하며 중앙 정치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는, 드라마틱한 이력을 갖고 있다.[6]
21대 선거에서도 당선되었으나 계속 당내 비주류로 생활하다 결국 2024년 김종민, 이원욱 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가(미래대연합) 개혁신당에 합류하여 22대 총선에 개혁신당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하였다.
2. 생애
자세한 내용은 조응천/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원칙과 상식
자세한 내용은 원칙과 상식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치적 발언 및 당내 소장파
- 여야 4당이 관철해 신속 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을 했다. 이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과 함께 친문 진영의 비판을 받았다. 링크
한편,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검찰에 대한 제 의견은 패스트트랙 상정안에서 더 나아가 아예 수사권한을 박탈해여야 한다는 겁니다"라는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수사와 기소 기능의 분리를 주장했다. 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검수완박을 주장했던 셈.
- 2020년 11월 25일,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업무 배제도 강도 높게 반대했다. # 공수처 논쟁과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있어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 대해 친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반면 소신 있다고 이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 2020년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에는 참석했지만, 공수처법 개정안[7] 표결에는 불참했다. 모니터 앞에 앉아서 찬성, 반대, 기권 셋 중 어떤 버튼도 누르지 않았다. 이후 기권이 자신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 진영에서는 "금태섭처럼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는 별도의 언급은 않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공수처법 개정안이 당론이 아니었다며, 금태섭 전 의원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도 했다. # 참고로 이날 본회의에서 장혜영 정의당 의원 역시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해 당론과 달리 기권표를 던졌다.
- 2021년 1월 12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성 지지층에 영합하다가 당이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총장 탄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정말 가능한지, 그 조치가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냐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발언을 쏟아냈다. 한국일보 기사
- 2021년 2월 4일 헌정 사상 최초로 판사 탄핵안이 개표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탄핵안 발의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몇몇 의원들이 일부 네티즌들의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8]
- 2021년 2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합심하여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실시 설계를 하기도 전부터 공사를 하는 건 동네 하천 정비할 때도 하는 일이 아니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여권 내부에선 대구 출신이라서 반대한다는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는 후문. 하지만 가덕도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는 기사는 없었다.
- 3월 들어 여당 강경파들이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는 등 검찰을 아예 해체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대통령의 뜻도 무시하고 검찰 개혁을 막무가내로 추진하지 말라는 신중한 의견을 냈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에게도 무작정 검찰을 지키지는 말라고 쓴소리를 했다.
-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이후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부당 이익을 환수하는 법을 반대하면서 헌법에 반대되는 소급 입법은 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진보와 보수 진영 모두에게 욕을 먹었다.[9]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부산과 서울 모두 대참패를 거두면서 당 지지율마저 국민의힘에 추월당하자 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10] 전면으로 나오지 말라거나 초선 의원들의 목소리를 압박하는 행위들을 당 차원에서 멈추게 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박용진, 김해영 등과 발언을 같이 했다.
그러나 그러한 게시글 역시, 국민의힘으로 꺼지라거나 검찰 개혁을 방해하지 말라거나 검사 출신 주제에 입을 다물라는 등 친문&친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 혹은 비난 댓글이 달렸다. 그 중엔 당심을 무시하는 작자는 당원이 아니니 필요 없다며, 당장 금태섭처럼 자진 탈당하라 하거나 아예 조응천을 해당 행위로 제명(...)시켜야 한다는 매우 강성한 발언을 쏟아내는 경우도 있었다.
- 4월 24일 박범계 장관이 "검찰총장의 임명은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상관성이 크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박범계 장관의 언행이 윤석열 전 총장의 대권가도에 힘을 실어준다며 SNS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도 그럴 것이 검찰총장은 그 어떤 자리 보다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강조되는 자리이기 때문. 애초 윤석열이 퇴임 후 뭘 하겠다는 말을 할 때 물론 이 게시물 역시 검찰 출신답다며 비판 혹은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 4월 29일 역시 70만 권리당원의 목소리가 2,000명의 문파[11]의 목소리에 묻혀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냈다. #
반면 당 내 일부 의원들은 문자폭탄도 의견이라며 청취해야 한다거나 권장하는 의견을 냈으며[12] 아예 국민의힘의 갈라치기(...) 전략에 말려들지 말라거나 당원의 메시지가 싫으면 당을 떠나라는 등 대놓고 비난하는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었다.
- 윤석열 장모 구속에 대하여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만약 대선 중에 윤석열 장모가 도주했다 치면, 기자들이 계속 '장모님 어디 계십니까' 물을 것 아닌가"라며 "이러니 도망을 가고 싶어도 못 갈 텐데,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이 된 건 저로서는 납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보통 범죄가 굉장히 중하면, 앞뒤 따질 것 없이 무조건 도주한다고 간주한다"면서 "법원에서 굉장히 이것을 중한 범죄로 봤기 때문에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판결문을 샅샅이 살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법원에서 굉장히 중한 범죄로 봤기 때문에 도주 우려가 있다고 봤을 거"라고 부연했다.
-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의원과 박주민계로 분류되는 박주민과 김용민 의원을 SNS의 게시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이에 박주민, 김용민 의원과 가까운 이재정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당심과 싸우는 그는 대체 민심을 위해 무엇을 했냐"면서 비꼬았고, 친문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신동근 의원은 "먹던 우물에 침 뱉지는 말아야 한다"면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라고 저격했으며, 비문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김두관 의원 조차 '정당을 잘못 선택한 것 아니냐'며 조응천 의원을 저격했다. 친문이지만 동시에 친이재명으로도 분류되는 김남국 의원은 아예 심야에 단톡방에서 '조응천 의원님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했다.[13]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뿐 아니라 반대 편에서도 그런 문자는 많이 보내고 있으며, 보수 언론의 프레임에 걸려든다는 것이 그 이유. 사실상 친문, 비문,
이재명계[14], 박주민계 의원들에게 모두 저격당한 셈이다.
이런 소장파 의원들이 늘 겪듯이 탈당설도 흘러나왔으나, 당내 박용진, 정성호가 그대로 있는 관계로 탈당은 안할듯 하다.
- 이후 이재명 당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수장이 된 이후에도 당내 주류진영인 친명 진영의 여론과 다른 발언들을 날마다 쏟아내고 있는 탓에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 의원들, 친명 당원들과 지지자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악화되었고, 이 때문에 이재명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하고, 친명계가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 22대 총선에서 공천 경선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친명 인사인 임윤태 변호사가 설날 연휴부터 남양주 갑 지역구에 현수막을 많이 게첩하는 등 남양주 갑 저격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여기에 최민희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11월초부터 본인이 민주당을 탈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스스로 시사하면서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도 사실상 0에 가까워졌다.
5. 남양주 의정활동
5.1. 성과
5.2. 공약(제22대 총선)
6.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
인터넷상에서 격의 없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한민국 검찰청과 청와대 민정라인에서 근무했던 50대 정치인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전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15] 오늘의유머에 인증한 적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나온 출연 모습에서 뽀로로를 닮았다는 평이 꽤 올라왔고, 이게 본인에게도 마음에 들어서 생긴 별명이 '뽀응천'이다. 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실제로 뽀로로 인형탈이 줄곧 등장했다.보면 알겠지만 중년이 맞나 싶을 정도로 SNS에서의 말투가 비범하다.(...)
- 사진만 보고 오해하지 말자. 조응천은 절대 일베저장소 회원이 아니며 오히려 일베를 비꼬기 위해 이 글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일베 용어를 잘 알고 있으며[16] 정게할배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일베 발언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다. 이후 일반인에게는 일베발언을 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였다. 물론 인사이트 같은 언론에서 조응천이 일베 용어를 썼다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거하게 끌었다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는 거대한 폭격을 맞고, 페북 게시글에는 해당 게시글이 신고되어 아예 삭제당하는 정의구현을 당해버렸다.#
일베저장소에서는 고소각을 재느라 평소대로 막말을 내뱉지 못하는 정게할배들이 약이 올라 부들부들대고 있으며, 틀딱에 대한 반감이 강한 친이 + 반박근혜 성향의 이용자들은 "응천게이 일베충이었노!", "틀딱들 부들부들", "박근혜 비서관 시절에 분명 2자릿수 고레벨 활동 이용자가 틀림없다", "박근혜가 사람 관리 진짜 못 한다 국회의원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당선될 정도면"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전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반정부 성향이 강해진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러한 조응천의 발언은 다시금 주목받았고, 주갤에서까지 통쾌하고 호감간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였다. 애초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조응천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가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다는 이유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수 년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라는 이유인데, 공직상 기밀 누설 혐의로 형사처벌 당하지 않는 선에서 청와대, 검찰의 대응 플랜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분석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17]
여담으로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송에 따르면, 우병우의 검사장 승진에 대한 검증이 자신에게 올라왔을 때 잘랐다고 한다.
7.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조응천/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 많은 사람들이 검사, 공직기강비서관 등을 맡은 경력으로 인해 법조인으로 인식하고 있어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조응천 의원은 첫 현직 자영업자 출신 국회의원이다.[18] 자영업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어려운 세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법안에도 적극 매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
- 김동철 당시 국민의당 의원과 이장우 당시 새누리당 의원과 같이 목욕탕에서 알몸 조우를 한 적이 있었다. 김동철과 이장우 의원이 그 전에 말다툼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았는데 목욕탕에서 김동철 의원과 이장우 의원이 화해하는 동안에 당시 논란이 있었던 조응천이 '덕분에 제 얘기는 묻혔네요'라고 농담을 한 적이 있었다.
- TV조선의 강적들이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바에 의하면 조응천은 본래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고 차관급 공직 아무 곳에나 임명되어 기사가 모는 관용차를 타보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꿈은 이루었다고 인정하였다.[19]
- 마포구에 영업 중인 음식점 별주부짱을 접는다는 소문이 돌았고 또 접을 예정이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으나, 2016년 6월 29일에 올라온 팟캐스트 "정치, 알아야 바꾼다!"의 코너인 청정구역 첫회에 출연하여 그건 오보라고 밝혔다. 영업을 계속 한다고 짤막하게 홍보(?)하였다. 하지만 동년 10월 27일 SNS를 통해 별주부짱을 접는다고 알렸고, 11월 4일, SNS 친구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폐업식을 가졌다.
- 자세히 보면 은근히 머리가 크다. 그러나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머리가 크지 않다며 극구 부인했다. 군복무 당시 철모(방탄모)가 작아 빙빙 돌았다고 한다.
- 사복 센스가 의외로 뛰어나다. 박근혜 퇴진 운동 촛불집회에 참석했을 때 목도리와 신발의 오묘한 깔맞춤이 한 네티즌의 인증샷으로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의외로 좋았다.
- 2017년 1월 30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했는데, 과거 정권 때 근무했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언행이 다소 거칠고 투박했던 점을 싫어했다고 얘기했으나, (대통령 본인의) 진정성만큼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 어느 날 조응천 의원이 "손녀가 생겼다"며 SNS에 글을 올렸으나 사람이 아닌 고양이를 데리고 온것이었다. 이름은 보리이며, 가끔 사진을 올린다.
- 손냥이(손주고양이)인 보리의 꼬마신랑으로 호떡이를 입양했다고 한다. 보리가 선천적인 신장병으로 세상을 떠나 많이 그립다고 인터뷰를 통해 손냥이 근황을 밝혔다. #
- 겉모습으로 보나 그동안의 경력으로 보나 상당히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 인상이지만, SNS 게시물이나 김어준의 파파이스 출연 등을 보면 상당히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거기에 목소리 자체도 은근히 웃기다. 자신과 일했던 인물들에 대한 성대모사도 이따금씩 하는데, 그 중에 자신의 前 상관이자 증오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김기춘 성대모사는 꽤 싱크로율이 높았다.
- 머니투데이가 꼽은 2017년 최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관왕 수상[20]을 달성했다.
- 언론에서는 친문으로 분류되는 국회의원이지만 정치 성향상 친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본인도 친문이 아니라고 했고 문재인 정부에 할 말은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지나치게 남탓하면 집권세력의 불신을 자초한다. 이것은 전 정부때 이어져 온 악습이다. 남탓이라고 핑계대는 정부가 아닌 책임을 지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라고 충언한 적이 있었다. 그냥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시절 직접 영입했던 외부 인사 출신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간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정도로 보는 게 옳을 듯.
- 문재인의 인재영입으로 정치를 시작했기 때문에 친문의 길을 걸을 거라고 많이 예상했으나,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과 함께 민주당 내에서 쓴소리를 많이 하는 소신파로 분류되었다. 일명 조금박해.
- 조광한 전 시장과는 관계가 좋지 못하다. 조광한이 조응천이 이끌어낸 GTX-B 등의 업적을 도둑질해 포장했다는 의혹이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광한이 탈당 후 국힘에 입당하고 비슷한 시기를 거치면서 조응천이 당 주류와 크게 대치되는 쪽으로 분류되면서는 그도 조 전 시장처럼 남양주의 다른 현역 국회의원 및 지역 당원들과의 사이가 험악해진 상태이다.
- 20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경상도 사투리를 줄곧 사용했으나[21]#, 21대 국회를 지내며 아무래도 지역구가 지역구인지다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며 사투리가 많이 희석되었다.# 두 영상을 비교해보면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다.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혁신당으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 중 경기도 화성시 을에서 당선된 이준석 전 대표를 제외하면 전부 선거비 전액보전 마지노선인 15%는 고사하고 그나마 반액보전을 받을 수 있는 10%도 넘지 못하고 낙선했지만[22] 조응천은 이준석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득표율 10%를 넘겨 선거비용을 반액이라도 보전받으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23]
9.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16 - 2024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탈당[24]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창당준비위원회 |
| 2024 - 현재 | 입당 |
10.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721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FF721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남양주 갑 | | 32,785 (40.07%) | 당선 (1위) | 초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59,779 (57.95%) | 재선[25]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15,003 (13.18%) | 낙선 (3위)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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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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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의장 | <colbgcolor=#fff,#1f2023> 이원욱 | 전당대회 부의장 | <colbgcolor=#fff,#1f2023> | ||||
당무심의 · 의결기구 (최고위원회) | |||||||
당대표 | 허은아 | ||||||
원내대표 | 천하람 | 정책위원회 의장 | 이주영 | ||||
최고위원 | 이기인 (수석) · 조대원 · 전성균 | ||||||
당무집행기구 (중앙사무처 · 대표 자문보좌기관) | |||||||
사무총장 | |||||||
전략기획부총장 | 조직부총장 | ||||||
홍보부총장 | 김민 | 당무본부장 | |||||
대외협력본부장 | 이근구 | 당대표 비서실장 | 곽대중 | ||||
총괄특보단장 | 조응천 | 수석대변인 | 김정철 | ||||
대변인 | 이은창 · 하헌휘 · 김민규 | ||||||
부대변인 | 이혜숙 · 이유원 · 정국진 | ||||||
정책 입안 · 심의기구 (정책위원회) | |||||||
정책위원회 의장 | 이주영 | ||||||
정책위원회 부의장 | 황영헌 · 권상기 · 조동운 · 최현수 · 황세연 | ||||||
독립기구 | |||||||
개혁연구원장 | 이준석 | 중앙당후원회장 | 김종식 | ||||
상설위원회 | |||||||
정책자문위원장 | 곽노성 | 법률자문위원장 | 하헌휘 | ||||
홍보위원장 | 이성진 | 인재위원장 | 이준석 · 허은아 | ||||
미래희망위원장 | 전성균 | 소상공인위원장 | 신민철 | ||||
특별위원회 | |||||||
디지털특별위원장 | 정보경 | 교육문화특별위원장 | 송재열 | ||||
지방자치특별위원장 | 천강정 | 국방안보특별위원장 | 조대원 | ||||
젠더특별위원장 | 문지숙 | 국제관계특별위원장 | 박경애 | ||||
원내기구 (의원총회) | |||||||
원내대표 | 천하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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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갑 이우현 당선무효 (2019.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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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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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 정성호 | 최춘식 | 공석 | ||
* 안성 이규민 당선 무효 (2021.9.30.) * 성남 분당 갑 김은혜 사퇴 (2022.4.29.) *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무효 (2023.5.18.) * 용인 갑 정찬민 의원직 상실 (2023.8.18.) * 광주 을 임종성 의원직 상실 (202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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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개편 전 남양주시 갑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2] 참판공파 27대손.[3] 고등학교 지리교사이다.[4] 군법무관으로 임관했으나 이후 항해 특기로 전역했다.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5] 이 때문에, 조응천이 별다른 사건 없이 청와대에서 나왔다면 20대 총선 즈음 구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곽상도나 주광덕 의원처럼 검사 출신 저격수 포지션으로 정계에 입문했을 수도 있고, 계속해서 청와대에 자리를 맡았다면 문고리 3인방처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축출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6] 첫 선거 때도 개표 내내 밀리다 마지막 관외사전투표함에서 승부를 뒤집고 249표 차이로 생환하는 드라마를 찍었다.[7] 야당이 추천한 공수처장 추천위원들의 비토권을 무력화시키는 내용이다.[8] 다만 이름을 올리지 않았을 뿐이지 표결에 들어갈 경우 찬성표를 던질 수도 있다. 모 의원은 이러한 기사를 의원과 대통령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니 어느 정도 검증이 필요한 부분.[9] 하지만 감정적으로 법을 만들었다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정이 날 경우의 후폭풍 역시 적지 않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리고 법을 만들 필요까지 없고 해당 신도시 지정 자체를 취소하면 자동으로 해당 투기자들은 그 자체로 엄청난 재산적 피해를 입게 된다.[10] 대표적으로 이낙연 지도부, 박원순계, 오거돈계에 있던 사람들을 얘기한다.[11] 초강성 친문을 얘기하는 것이다. 문파 라이브 에이드 때 김진표를 찬양하고, 이해찬 대표에게는 온갖 쌍욕을 했던 그 사람들을 얘기한다.[12] 정작 이 말을 한 사람 중에 정청래는 핸드폰을 꺼놓기도 했다.[13] 원문은 “조응천 의원님, 문자 폭탄 이야기 좀 그만하시면 안 될까요? ㅠㅠ". 이에 대해 본인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 중 그 누구도 답을 안 했으나, 조응천 측에서는 1대1로도 할 수 있는 걸 굳이 단톡방에서 하냐며 매우 불쾌해했다고 한다.[14] 김남국만 해당. 친문에 친조국에 성향이 성향인지라 이재명 지지층 내에서도 피닉제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거 아니냔 의심이 있다. 그 증거로 정성호, 김병욱 등 친이재명 핵심 인사들은 조응천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는 편이다. 이재명계 대부분이 당내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가 탈당하라는 욕 문자를 한 번씩 받아봤기 때문인 듯(...)[15] 다만 트위터의 경우 2018년 6월 이후 활동이 없다.[16] 특히 '내일 오전 레카가~걱정하면 좋지 않겠노'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않겠노라고 썼는데, 일베식 표현에 맞춰서 일부러 잘못된 경상도 사투리를 쓴 것이다. 조응천 본인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대구 출신이다.[17] 특히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에 대한 반감이 글에서 드러난다.[18]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중에는 자영업자 출신 의원이 몇몇 있다. 21대 국회에는 전용기 의원이 자영업을 하다가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19] 국회의원의 지위는 일반적으로 장관보다는 낮지만 차관보다는 높다.[20] 머니투데이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21] 조응천 본인 또한 대구 출신이다.[22] 여담으로 한때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소나무당 송영길은 광주광역시 서구 갑에 옥중 출마를 하였으나 17.38%를 득표해 선거 비용 전액 보전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험지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하는 대신 지역구를 기본소득당에 양보하기로 한 차원에서 오준호 후보조차 험지에서 15.56%를 득표하여 가까스로 선거비를 보전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개혁신당 입장에서 매우 처참한 결과일 수 밖에 없다.[23] 같은 현역 의원으로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원욱은 9.22%, 양향자는 3.21% 득표로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한 저조한 득표율로 참패했다.[24] 미래대연합 창당을 위한 탈당[25] 2024.1.10. 더불어민주당 탈당
2024.2.9. 개혁신당 입당
2024.2.9. 개혁신당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