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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07,233명 (2024) |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 이전 선거구 | 화성시 갑, 화성시 을 | |||||
| 국회의원 | | 권칠승 | ||||
[clearfix]
1. 개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 을 선거구가 인구 상한을 넘어서자 화성시 갑에서 봉담읍을, 화성시 을에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을 가져와 화성시 병을 신설하였다. 봉담읍을 제외한 전 지역이 동부출장소 관할 지역[1]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역임했던 현역 권칠승 의원이 도의원을 역임할 시절 지역구였던 화성시 제3선거구와도 모양이 비슷한데, 화성시 병에서 봉담읍과 동탄3동만 빠지면 완벽히 일치하게 된다.2. 선거구 조정 역사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상술했듯이 기존 화성시 갑 선거구에서 봉담읍을, 화성시 을 선거구에서 법정동 기준으로 능동(행정동 기준으로 진안동, 동탄3동)을 제외한 옛 태안읍 지역(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으로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봉담읍 일부 지역(분천리, 왕립리, 세곡리, 당하리, 마하리, 유리, 덕리, 덕우리, 하가등리, 상기리)이 화성시 갑으로 넘어갔고, 동탄3동(법정동으로는 능동의 일부)이 화성시 을에서 넘어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시안에 따라 동탄2신도시로 인해 화성시 정 선거구가 신설되어 이 선거구의 기존 관할 지역이 이전과 대폭 변화될 것으로 보였으나, 기존 선거구 변화 최소화 원칙을 내세운 국회의 여야 교섭단체 3당간의 합의에 따라 이례적으로 봉담읍을 분할해서 화성시 3개 선거구 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하여, 봉담읍이 찢어져 북동부 지역인 상리, 내리, 수영리, 동화리, 와우리, 수기리와 진안동, 병점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동탄3동을 관할하게 되었다.[2]
| 화성시 병(개편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화성시 병(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
| |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탄신도시 지역 개발로 인한 인구 급증의 영향으로 화성시 의석이 4석으로 증가함에 따라 반월동과 동탄3동을 신설된 화성시 정 선거구로 넘기고 4년 전 화성시 갑에 넘겨줬던 봉담읍 일부 지역을 받아왔다. 이로써 봉담읍을 리 단위로 분할하는 선거구 문제가 해소되었다.
- 뿐만 아니라, 법정동 반정동 일부와 영통구 망포동의 땅거스러미를 교환하면서 모양이 변화하였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 제13대 | 박지원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화성군 |
| 제14대 | 정창현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오산시·화성군 |
| 제15대 | 박신원 | [[자유민주연합|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 제16대 | 강성구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 제17대 | 안병엽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6년 11월 10일 | 화성시 |
| 고희선 | | 2007년 4월 26일 ~ 2008년 5월 29일 | ||
| 제18대 | 박보환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화성시 을 | |
| 제19대 | 이원욱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 제20대 | 권칠승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화성시 병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예정) |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예정)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화성시 병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봉담읍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우호태(禹浩泰) | 29,146 | 2위 |
| [[새누리당| | 32.26% | 낙선 | |
| 2 | 권칠승(權七勝) | 45,777 | 1위 |
| | 50.67% | 당선 | |
| 3 | 한기운(韓基雲) | 15,411 | 3위 |
| [[국민의당(2016년)| | 17.06%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66,886 | 투표율 54.82% |
| 투표 수 | 91,487 | ||
| 무효표 수 | 1,153 | ||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화성시 병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동탄3동, 봉담읍 일부[a]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권칠승(權七勝) | 88,793 | 1위 |
| | 64.45% | 당선 | |
| 2 | 석호현(石虎鉉) | 47,377 | 2위 |
| [[미래통합당| | 34.38% | 낙선 | |
| 7 | 김지완(金祗妧) | 1,599 | 3위 |
| [[국가혁명배당금당| | 1.16%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19,651 | 투표율 63.41% |
| 투표 수 | 139,281 | ||
| 무효표 수 | 1,512 | ||
| 21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시 병)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권칠승 | 석호현 | ||
| 득표수 (득표율) | 88,793 (64.45%) | 47,377 (34.38%) | + 41,416 (△30.06) | 139,281 (63.41%) |
| 진안동[4] | 63.21% | 35.69% | △27.52 | 55.63 |
| 병점1동 | 64.95% | 33.89% | △31.06 | 61.50 |
| 병점2동 | 67.20% | 31.72% | △35.48 | 64.21 |
| 반월동 | 64.10% | 35.08% | △29.02 | 65.87 |
| 기배동[5] | 62.66% | 36.19% | △26.47 | 64.60 |
| 화산동[6] | 55.98% | 42.65% | △13.33 | 58.73 |
| 동탄3동[7] | 70.61% | 28.44% | △42.17 | 63.93 |
| 봉담읍[8] | 62.48% | 36.33% | △26.15 | 60.09 |
| 후보 | 권칠승 | 석호현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62.05% | 36.75% | △25.30 | |
| 관외사전투표 | 67.55% | 30.58% | △36.97 | |
| 재외투표 | 77.01% | 22.98% | △54.04 | |
| 화성시 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 후보 | 권칠승 | 석호현 | |
| 봉담임광그대가3단지 | 64.00% | 33.64% | △30.76 |
| 서동탄역 우남퍼스트빌 | 55.68% | 42.00% | △13.68 |
| 서동탄역파크자이 | 72.92% | 26.31% | △46.61 |
| 화산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 | 57.20% | 40.48% | △16.72 |
| 기안마을 풍성신미주아파트 | 55.41% | 41.80% | △13.61 |
미래통합당에서는 석호현 전 화성시장 후보가 경선 끝에 공천을 받으면서 권칠승 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선거결과 권칠승 의원이 64.45%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석호현 후보는 전 지역에서 패했으며, 특히 동탄3동에서는 42.17%p라는 엄청난 격차로 대패했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화성시 병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기배동, 화산동, 봉담읍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권칠승(權七勝) | 80,110 | 1위 |
| | 61.53% | 당선 | |
| 2 | 최영근(崔永根) | 48,360 | 2위 |
| | 37.14% | 낙선 | |
| 7 | 신상철(申相澈) | 1,709 | 3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1%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07,233 | 투표율 63.65% |
| 투표 수 | 131,923 | ||
| 무효표 수 | 1,744 | ||
| 22대 총선 경기 화성시 병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권칠승 | 최영근 | ||
| 득표수 (득표율) | 80,110 (61.53%) | 48,360 (37.14%) | + 31,750 (△24.39) | 131,923 (63.65%) |
| 진안동[9] | 60.10% | 38.23% | △21.87 | 55.59 |
| 병점1동 | 59.85% | 38.80% | △21.05 | 61.85 |
| 병점2동 | 65.03% | 33.82% | △31.21 | 65.47 |
| 기배동[10] | 63.60% | 35.26% | △28.34 | 67.30 |
| 화산동[11] | 58.53% | 40.36% | △18.17 | 58.73 |
| 봉담읍 | 60.61% | 36.33% | △24.28 | 60.09 |
| 후보 | 권칠승 | 최영근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57.20% | 39.73% | △17.47 | |
| 관외사전투표 | 66.01% | 31.90% | △34.11 | |
| 재외투표 | 81.32% | 22.98% | △58.34 | |
선거구 획정 개정으로 갑구로 갔던 봉담읍 일부 지역이 다시 병구로 들어왔다. 대신 기존의 반월동과 동탄3동은 신설된 정 선거구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권칠승 의원이 단수공천되어 3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화성갑에 출마했었던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전략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최영근 전 시장이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 권칠승 의원이 61.5%로 초압승을 거두며 3선의 고지를 밟았다. 최영근 전 시장은 고작 37%를 얻는데 그쳐야 했다.[12]
[1] 반면, 원래 동부출장소 관할인 정남면은 화성시 갑 선거구로 들어와 있다.[2] 즉, 봉담읍 잔여지역을 新 화성시 갑으로 다시 넘기고, 舊 화성시 을에서 동탄3동을 가져왔다.[a] 삼봉면(1914년 폐지) 지역 : 수기리, 와우리, 동화리, 수영리, 상리, 내리[4] 진안동 · 기산동 · 반정동을 관할하는 동네[5] 기안동 + 배양동[6] 안녕동 · 송산동 · 황계동을 관할하는 동네[7] = 법정동 능동 (동탄1신도시)[8] 북부 개발지역 한정(상리, 내리, 수영리, 동화리, 와우리, 수기리)[9] 진안동 · 기산동 · 반정동을 관할하는 동네[10] 기안동 + 배양동[11] 안녕동 · 송산동 · 황계동을 관할하는 동네[12] 그나마 위안(?)이라면 본래 자신이 나가려고 했던 화성시 갑 같은 경우에도 도농복합임에도 불구, 이번 총선에서 송옥주 의원이 56%로 압승을 거뒀기에 어딜 나가나 다 지는 상황이였다. 후에 조정된 화성시 정도 민주당 표가 전용기와 이원욱으로 갈라졌으나 전용기 의원이 55%로 역시 초압승을 거두고, 강남에서 온 유경준 의원은 고작 34%(...)를 얻는 데 그친 터라, 정부심판론이 하필 불 때라 사실상 어딜 나가도 가망은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