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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갑) | ||||
선거구 개편 전해철[1] | → | 제22대 양문석 | → | 현직 |
양문석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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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양문석 梁文錫 | Yang Moon-seok | |||
출생 | 1966년 9월 28일 ([age(1966-09-28)]세) | ||
경상남도 충무시 북신동 (現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2] | |||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양아파트 | ||
본관 | 남원 양씨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갑 지역위원장 | ||
재임기간 | 제1·2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차관급) | ||
2010년 7월 16일 ~ 2014년 3월 25일 | |||
링크 | | |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장남, 장녀 양서현[3] | |
학력 | 유영국민학교 (졸업) 통영동중학교 (졸업) 대아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유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4])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박사[5]) | ||
병역 | 육군 제39보병사단 상병 복무만료[6] (방위병) (1990년 10월 8일 ~ 1992년 3월 28일)[7] | ||
신체 | 170cm | ||
종교 | 개신교 (장로회) | ||
소속 정당 | |||
지역구 | 경기도 안산시 갑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2 | ||
소속 위원회 | 국회운영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
경력 |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EBS 정책위원 미디어스 편집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미디어오늘 논설위원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제1·2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이명박 정부 / 민주당 추천) 제3대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통영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통영정책연구원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 종편/보도채널 패널 제22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갑 / 더불어민주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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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었고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던 통영시와 고성군에서 활동하며 2번의 국회의원 선거[8]와 1번의 지방선거[9]에 출마한 경험이 있다. 8회 지선 이후 정치 활동을 경상남도에서 경기도로 옮겼고 이후에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 소극적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례적으로 전직 대통령의 개입을 강도높게 비판하곤 했다.2. 생애
2.1. 유년기
1966년 9월 28일, 경상남도 충무시(現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에서 태어났다. 유영초등학교, 통영동중학교[10], 대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유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10월 8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9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92년 3월 28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1996년 2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2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집행위원, 미디어스 편집위원과 미디어오늘 논설위원을 거쳤으며 데일리서프라이즈 객원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과 사무총장직을 맡은 바 있다.[11]
2.2. 정치입문
2010년 민주당 추천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임명되었다. 그는 당시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저지 운동을 이끌어 왔었다. 방통위 관계자는 “특이한 이력의 젊은 위원에 대한 내부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며 “큰 논란 없이 진행되던 위원회 운영이 앞으론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11년에도 민주당 몫으로 2기 방통위원에 내정됐다.[12] 2012년에는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복귀 기자회견에서 "굴욕적이고 부끄럽지만 저를 추천한 민주당과 시민사회, 방송계의 복귀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험지인 통영시·고성군에 출마하여 대검 공안부장 출신인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13] 상대로 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낙선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공천을 받았으나 이번에도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다만 득표율은 38%로 작년보다 조금 올랐다.
2022년 3월 2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상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 결과 50.07%의 득표율로 신상훈 후보를 누르고, 신승을 거두어 민주당의 경남도지사 후보가 되었다.# 5월 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관이 열고 김경수가 닦은 길 위에서 거침없이 달리겠다"고 밝혔다.#
개표 결과, 득표율 30%도 얻지 못하여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에게 완패했다. 다만 상대방과 체급 차이가 큰 점[14],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15]으로 민심이 흉흉해서 민주당에게 악조건이었던데다가, 당시 민주당의 유력 후보군들이 전부 출마를 포기해 거의 떠밀리다시피해 출마한 것을 고려하면[16] 적어도 딱히 정치 인생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봐도 무방하다. 위안이라면 경남 전체 읍면동 중 대우조선해양 본사에 위치한 거제시 아주동에서만 619표 차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게[17] 큰 성과이자 의미가 있었다.[18][19]
낙선 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지선 패배의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이 핵심 중 핵심이 아닌가"[20] "문재인 정부의 이낙연·정세균·김부겸 총리의 무능이 핵심 원인이 아니냐"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재명 책임론만 주장하며 당대표를 따르지 않는 친문 의원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 #
2.3. 22대 총선
이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하고 22대 총선에서는 전해철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시 상록구 갑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비명계 의원이 있는 지역구 중에서 다른 도전자가 없는 곳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21]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비명계를 수박, 바퀴벌레로 지칭하는 수위 높은 비판을 했다가 2023년 7월 31일 당에서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당의 단합을 해치는 것을 경고한 이재명 당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 2023년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당직 자격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다.#
2024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안산시 갑 예비후보 적격 판정이 났다. (12차) 그리고 친문인 전해철 현역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경선 결과 전해철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
당선되었으나 재산 축소 신고로 선관위에서 조사 중이고 딸을 이용한 불법 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해서 기소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개표 결과, 모든 동에서 이기며 11.25%p 격차로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를 꺾고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방문하여 참배했다.#
2.4. 22대 국회
국회의원이 된 뒤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 선포를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2024년 9월 4일에는 군 장성들이 나무위키상 본인 정보를 삭제한 것이 계엄준비의 정황이라고 주장하였다.2024년 9월 24일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질의에서 홍명보의 한국 축구대표팀 선임 과정에 불공정하게 진행된 것이 아니냐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또한 양문석 의원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향해 ‘회장이 무슨 자격으로 전권을 위임을 하냐’ ‘김정배 축구협회 상근 부회장도 자격이 없는 불법 회의였다’고 지적했다.
이뿐 아니라 양문석 의원은 ‘11차 회의도 불법이고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위임받은 부분도 불법이고, 그 불법 토대 위에서 서류 제출도 안 하고 사전 면접도 안 하고, 설득을 한 홍 감독이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거 불법 아니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몽규를 향한 질의 시작전에는 "품격 있게, 우아하게 가겠다"고 공언했지만 정몽규가 동문서답을 보이고 양문석의 손에 11차 회의록이 뻔히 들려있는데도[22] 모른다고 적반하장으로 일관하자 5분 뒤 더 이상 참지 못하며 발언 제한시간이 지나 마이크를 꺼졌는데도 무슨말을 하는지 다 들릴정도로 쩌렁쩌렁하게 말을하여 이른바 "품격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4일 행해진 국정감사에서도 정몽규한테 사근사근 대하다가 정몽규가 또 뻔뻔한 바보 행세로 일관하자 고함과 호통을 치며 극딜을 하며 호평을 받았다.
3.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양문석/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52484><rowbg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9 | 보궐선거 (국회의원) | 경남 통영·고성 | | 28,490 (35.99%) | 낙선 (2위) | [23]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40,235 (38.92%)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상남도지사 | 431,569 (29.43%)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안산 갑 | | 57,050 (55.62%) | 당선 (1위) | 초선[24]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2019년 보궐 (경남 통영시·고성군) | 21대 총선 (경남 통영시·고성군) | |
파일:양문석 22.jpg | ||
8회 지선 (경상남도지사) | 22대 총선 (경기 안산시 갑)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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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민주당(2008년)|]] | 2010 - 2011 | 정계 입문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25]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26] |
| 2015 - 현재 | 당명 변경 |
6. 여담
7. 둘러보기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수원 갑 | 수원 을 | 수원 병 | 수원 정 |
김승원 | 백혜련 | 김영진 | 김준혁 | |
수원 무 | ||||
염태영 | 김태년 | 이수진 | 안철수 | |
김은혜 | 박지혜 | 이재강 | 강득구 | |
부천 갑 | 부천 을 | |||
민병덕 | 이재정 | 서영석 | 김기표 | |
부천 병 | 광명 갑 | 광명 을 | 평택 갑 | |
이건태 | 임오경 | 김남희 | 홍기원 | |
평택 을 | 평택 병 | |||
이병진 | 김현정 | 정성호 | 김성원 | |
고양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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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을 | 고양 병 | 고양 정 | ||
한준호 | 이기헌 | 김영환 | 이소영 | |
구리 | ||||
윤호중 | 최민희 | 김병주 | 김용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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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갑 | 하남 을 | 용인 갑 | 용인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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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병 | 용인 정 | 파주 갑 | 파주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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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 안성 | 김포 갑 | 김포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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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갑 | 광주 을 | |||
소병훈 | 안태준 | 김용태 | 김선교 | |
◀ 제21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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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강득구 | 강선우 | 강유정 | 강준현 | 강훈식 |
고민정 | 곽상언 | 권칠승 | 권향엽 | 김교흥 | |
김기표 | 김남근 | 김남희 | 김동아 | 김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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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 김영배 | 김영진 | 김영호 | 김영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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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호 | 정일영 | 정준호 | 정진욱 | 정청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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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 한정애 | 한준호 | 허성무 | 허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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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의 제21대 국회의원이다.[2] #[3] 2019년 재보선에서 아버지 양문석을 지원유세하기 위해 모습을 띄었으나, 그 이후로는 근황을 알 수 없고 지원유세 영상도 비공개로 해놨다. #[4] 석사 학위 논문: 한국 지역신문의 정치광고 내용분석 : 지역갈등에 기반한 6.27선거를 중심으로(1996. 2)[5] 박사 학위 논문: 수용자스키마가 미디어프레임 평가에 미치는 영향 연구(2002.2.)[6] 소집해제.[7]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8] 1번은 전임자 이군현의 정치자금법 위반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보궐선거였다.[9]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지사 후보.[10] 現 통영 동원중학교.[11] 2009년에 미디어스에 ‘서거’로만 먹고사는 민주당을 비판한 일이 있는데, 이 글이 훗날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되자 재조명되었다.[12] 당시 방통위 상임위원은 대통령 추천 위원장 외에 대통령 추천 위원 1인, 한나라당 추천 1인 등 여당 몫 3명과 민주당 몫 2명 등 5명으로 구성됐다.[13]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정치적 최측근이다.[14] 박완수는 3선 창원시장 + 의창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한 중진급 인물인 반면, 양문석은 사실상 정치 신인에 가깝다.[15]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김경수가 2021년 7월 21일,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으로 인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으면서 도지사직을 상실했고,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었던 관계로 재보궐선거는 실시되지 않았다.[16] 일단 경남이 지역구였던 현역의원들은 전부 출마를 포기했다. 이후 경남쪽이 고향이었던 박영선 전 장관의 출마도 거론되었지만 가족문제와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첫 낙선의 후유증으로 출마를 거부했다. 참고로 경남도지사 출마설이 돌자 당시 박영선쪽에서는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는 다소 격앙된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실제 박영선 의원은 세월호 시국 당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대위원장직을 떠밀리다시피 맡은 이후 온갖 정치적 공격을 받으면서 내상을 크게 입은 적이 있기도 하다.[17] 공교롭게도 영남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을 도전한 송철호 현 울산시장도 아파트 단지로 30·40대 인구가 다소 많은 북구 능소3동에서만 단 80표 차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어 행정동 전패라는 불명예를 얻지 않았다. 그뿐아니라 도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마저 험지를 넘어 사지(死地)로 불리는 경북에도 불구하고, 전체 읍면동 중 경북도청신도시가 있는 예천군 호명면에서만 단 62표 차로나마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었을 정도였다.[18] 반면, 영남에서 가장 민주당세가 강한 김해는 낙동강 벨트 지역답게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지만 40%도 넘기지 못할 뿐아니라 심지어 모든 읍면동에서 패했다. 그보다 더 심각한 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위치한 진영읍에서도 패할 정도로 사실상 최악의 결과였다.[19] 애초에 체급으로만 따지도 양문석은 역대 민주당계 경상남도지사 후보 중 체급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민주당계정당은 1회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를 내지 못했지만 2회부터는 내기 시작했는데, 민주당계 정당 최저득표를 기록한 2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강신화 후보는 경상남도교육감을 지낸 지역 거물이었다. 3회, 4회, 5회(무소속이지만 야권단일후보) 후보로 출마했던 김두관은 민선 1기,2기 경남 남해군수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한 축을 담당했고, 6회, 7회에 후보로 출마한 김경수는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문재인의 오른팔이었다. 특히 20대 총선에서 경남 김해에서 최다 득표율로 당선 후 7회 지선 국면에서는 초선 의원임에도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었기 때문에 당시 현역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김경수를 차출시켰고, 김경수가 차출되자마자 모든 예비 후보들이 일제히 김경수 추대를 동의할 정도였다. 이에 비해 8회 지방선거에서는 경남 다선 의원들이나 경남 출신 유력 정치인들이 모두 출마를 고사했고, 경남도지사 경선에 응한 후보도 신상훈 경상남도의원과 양문석 두 사람 뿐이었다.[20] 이는 문재인 퇴임 이후에 친이재명계 중에서 극단에 치달은 사람들이나 하는 발언으로, 적어도 지선은 정치인이 아니라 자연인으로서의 활동이라 잊혀지고 싶단 발언과 상충되도 그럴 수 있지만, 대선을 언급하는 이유는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하지 않아서 졌다란 의도를 가지고 있다. 민주당이 과거 선거개입으로 인해 큰 일이 있었단 점을 감안하면 친이재명계는 과거의 민주당과 다르단 것을 상징하는 발언과도 같다.[21] 지난 2019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해철 의원이 통영.고성 지역에 출마한 양문석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직접 통영에 내려가 지지를 호소했다.[22] 양문석이 둘고있는 11차 회의록은 축구협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였다.[23] 전임자 이군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24] 4번의 선거 중 첫 당선[25]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