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수원 갑 | 수원 을 | 수원 병 | 수원 정 |
김승원 | 백혜련 | 김영진 | 김준혁 | |
수원 무 | ||||
염태영 | 김태년 | 이수진 | 안철수 | |
김은혜 | 박지혜 | 이재강 | 강득구 | |
부천 갑 | 부천 을 | |||
민병덕 | 이재정 | 서영석 | 김기표 | |
부천 병 | 광명 갑 | 광명 을 | 평택 갑 | |
이건태 | 임오경 | 김남희 | 홍기원 | |
평택 을 | 평택 병 | |||
이병진 | 김현정 | 정성호 | 김성원 | |
고양 갑 | ||||
양문석 | 김현 | 박해철 | 김성회 | |
고양 을 | 고양 병 | 고양 정 | ||
한준호 | 이기헌 | 김영환 | 이소영 | |
구리 | ||||
윤호중 | 최민희 | 김병주 | 김용민 | |
오산 | 시흥 갑 | 시흥 을 | 군포 | |
차지호 | 문정복 | 조정식 | 이학영 | |
하남 갑 | 하남 을 | 용인 갑 | 용인 을 | |
추미애 | 김용만 | 이상식 | 손명수 | |
용인 병 | 용인 정 | 파주 갑 | 파주 을 | |
부승찬 | 이언주 | 윤후덕 | 박정 | |
이천 | 안성 | 김포 갑 | 김포 을 | |
송석준 | 윤종군 | 김주영 | 박상혁 | |
화성 갑 | 화성 을 | 화성 병 | 화성 정 | |
송옥주 | 이준석 | 권칠승 | 전용기 | |
광주 갑 | 광주 을 | |||
소병훈 | 안태준 | 김용태 | 김선교 | |
◀ 제21대 | }}}}}}}}} |
안양시의 정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동안구 | 만안구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 안양시 만안구 | 동안구 갑 | 동안구 을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29,800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안양시 | |||||
관할 구역 |
| |||||
국회의원 | | 이재정 |
[clearfix]
1. 개요
안양시에서 서울 지하철 4호선이 관통하는 동안구 남부 지역[1]으로 구성된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다.제13~14대 총선에서는 안양시 을[2]에 속했으나,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동안구 갑/을로 분리된 선거구가 도입되었다.
16대 총선 때 지역구 의원 정수 축소 및 인구 수 미달로 갑/을이 사라지고 동안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으나, 17대 총선 때 다시 원래대로 분구되어 지금에 이른다.
오랜 세월 동안 제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과 자유한국당 및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심재철 前 의원이 5연속 당선되었던 보수의 텃밭 중 상텃밭이었으나[3], 다선 누적에 따른 피로감과 유권자 연령층 변화 등으로 4년 전과 달리 20대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심하게 떨어졌지만 가까스로 당선되면서 바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여 그 후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20년 만에 넉넉한 표차로 낙승하여 탈환했고, 4년 후 22대 총선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평촌신도시 일부를 관할하는 지역구인데, 평촌역, 인덕원역 인근의 평안동, 평촌동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반면, 중대형 평수 아파트 단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비율이 높은 범계동, 갈산동에서는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한편 안양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구 15만이 위태로워 하한선에 근접하고 있지만, 호계동의 재개발 단지인 평촌 어바인 퍼스트(3,850세대)와 구 NC백화점 자리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범계역(622세대, 오피스텔)이 입주를 다 마쳤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의 새로운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
그렇지만 위 단지 입주 후에도 상관없이 인구 상황이 악화되어 끝끝내 하한선 밑으로 내려가버릴 경우 16대 총선처럼 동안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거나 인근 선거구에서 몇몇 동을 편입해 올 가능성이 크다. 일단 같은 안양시인 동안구 갑이나 만안구(인접한 달안동 / 안양7동 등)를 활용하거나, 안양권의 다른 인근 지자체 관할 구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 군포시에서 금정동 같은 곳을 특례 조항을 만들어가면서 편입하거나 의왕시·과천시 선거구를 해체 후 과천시와 동안구를 합구해 안양 동안·과천 갑/을로 재편할 가능성도 있다.[4]
의왕 · 과천 선거구의 경우 두 지자체 사이가 아직까지는 오랫동안 실질 월경지 상태나 다름 없을 정도로 시 경계선만 마주하는 수준[5]이나 다름 없고, 현재 의왕의 인구도 단독 선거구 하한선을 충분히 웃도는 데다가 백운지구 개발 등으로 인해 인구 증가가 약간은 이뤄지는 편이다.
군포시의 경우 21대 총선에서 다시 합구되었으나, 그 이후 간혹 인구 증가세를 보이기도 해서 자체적으로 재분구 여지가 남아 있고, 도시 연담화가 강하기로 유명한 안양권에서도 안양 - 의왕 간 경계가 유달리 그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군포시보다는 의왕시와 특례선거구를 구성하는 게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의왕과 선거구 합구를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만안구의 인구 역시 감소세임에도 그 수치가 24만[6]으로 넉넉한 상황이라 천안시나 전주시처럼 안양시 갑을병 체계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신하철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안양시 을 |
제14대 | 이석현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안양시 동안구 을 | |
제16대[7] | 심재철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안양시 동안구 |
제17대[8]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안양시 동안구 을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이재정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진섭(鄭鎭燮) | 21,369 | 2위 |
[[신한국당|]] | 33.11% | 낙선 | |
2 | 이석현(李錫玄) | 27,330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42.34% | 당선 | |
3 | 송운학(宋雲鶴) | 6,259 | 4위 |
| 9.69% | 낙선 | |
4 | 이석원(李錫源) | 9,577 | 3위 |
[[자유민주연합|]] | 14.8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0,882 | 투표율 64.75% |
투표 수 | 65,321 | ||
무효표 수 | 786 |
동별로 보자면 평촌동, 평안동, 호계1~3동과 신촌동은 이 의원이 우세했고, 귀인동과 범계동[9]과 갈산동에선 정 후보가 우세했다.
정진섭 후보의 출생지가 경기광주인 것도 관련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 물론 이석현 의원 역시 전북 익산 출신에 안양과 딱히 접점이 없었지만, 이미 13대 총선과 14대 총선에서 출마했고, 14대 땐 당시 현역 민주자유당 신하철 의원을 누르고 국회의원 첫 뱃지를 달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정 후보는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고향 경기광주에 출마해 금뱃지를 다는데 성공한다.
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동안구 일원[동안]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심재철(沈在哲) | 62,108 | 1위 |
| 49.12% | 당선 | |
2 | 이석현(李錫玄) | 61,239 | 2위 |
[[새천년민주당|]] | 48.43% | 낙선 | |
4 | 신하철(申河澈) | 3,087 | 3위 |
[[민주국민당(2000년)|]] | 2.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1,136 | 투표율 57.73% |
투표 수 | 127,666 | ||
무효표 수 | 1,232 |
15대 때는 합구 전의 두 선거구 모두 국민회의가 가져가기는 했으나, 확실하게 이겼던 곳이 아니었던 만큼 박빙의 승부였다. 이석현 후보는 호계1~3동 및 인덕원역 인근(관양2동, 평촌동)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원도심권에서는 심 후보 우세였고, 결정적으로 개발 영향으로 인해 평촌신도시 대부분(달안, 부림동 제외)이 심재철의 손을 들어주며 승부가 났다.
합구 전 선거구 기준으로는 갑구(715표 차), 을구(1,466표 차) 모두 근소한 심재철 우세했고, 부재자 투표는 1,312표 차 이석현 우세이기는 했다.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심재철(沈在哲) | 41,838 | 1위 |
| 50.99% | 당선 | |
2 | 채호일(蔡鎬一) | 4,161 | 3위 |
[[새천년민주당|]] | 5.07% | 낙선 | |
3 | 이정국(李正國) | 34,944 | 2위 |
[[열린우리당|]] | 42.59% | 낙선 | |
4 | 권혁중(權赫重) | 1,104 | 4위 |
[[자유민주연합|]] | 1.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0,720 | 투표율 68.42% |
투표 수 | 82,600 | ||
무효표 수 | 553 |
심재철 후보는 호계1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평안동과 보수세가 강한 귀인동, 범계동, 갈산동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고, 호계2~3동과 신촌동 역시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반면, 평촌동에서는 불과 23표 차로 이 후보를 간신히 이겼다.
반면, 낙선한 이정국 후보는 호계1동에서만 489표 차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어 현역인 심재철을 꺾었고, 지난 총선에서 이석현 전 의원이 이긴 평촌동, 호계2~3동에서도 패했지만 심 후보와의 근소한 격차였다.
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정국(李正國) | 22,695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5.22% | 낙선 | |
2 | 심재철(沈在哲) | 39,453 | 1위 |
| 61.23% | 당선 | |
6 | 이석현(李錫鉉) | 2,283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3.5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1,380 | 투표율 49.50% |
투표 수 | 65,034 | ||
무효표 수 | 603 |
||<-5><tablealign=center><bgcolor=#0095da><tablebordercolor=#0095da><tablebgcolor=#fff,#191919> 18대 총선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개표 결과 ||
현역 의원인 심재철 후보가 한나라당 총선 압승에 힙입어 여유롭게 통합민주당 이정국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수도권에선 비교적 보기 힘든 60%대 득표율[20] 역시 기록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정국 | 심재철 | ||
득표수 (득표율) | 22,695 (35.22%) | 39,453 (61.23%) | -16,758 (▼26.01) | 65,034 (49.50%) |
평촌동 | 37.88% | 57.64% | ▼19.76 | 50.09 |
평안동[A] | 39.42% | 57.30% | ▼17.88 | 50.36 |
귀인동[B] | 32.36% | 64.12% | ▼31.76 | 53.51 |
호계1동 | 36.28% | 58.34% | ▼22.06 | 41.35 |
호계2동 | 36.50% | 58.04% | ▼21.54 | 45.10 |
호계3동 | 33.45% | 61.08% | ▼27.63 | 45.69 |
범계동[C] | 32.96% | 63.92% | ▼30.96 | 51.82 |
신촌동[D] | 36.42% | 59.58% | ▼23.16 | 52.25 |
갈산동[E] | 28.54% | 67.31% | ▼38.77 | 52.11 |
후보 | 이정국 | 심재철 | 격차 | |
부재자투표 | 27.01% | 66.71% | ▼39.70 |
재선 의원으로써의 실적과 상대 후보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약한 점 역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수세가 강한 갈산동에서는 영남권급의 몰표가 쏟아져 나왔다.
심 의원과 이 후보의 득표수 차이는 모든 관할 행정동에서 모두 1,000표[21] 이상이었고, 부재자투표에서조차 이 후보는 압도적으로 패배하였다.
참고로 가정당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3위로 낙선한 이석현은 옆 동네 동안구 갑의 이석현 의원과는 동명이인이다.
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심재철(沈在哲) | 42,405 | 1위 |
[[새누리당|]] | 51.68% | 당선 | |
2 | 이정국(李正國) | 36,953 | 2위 |
[[민주통합당|]] | 45.03% | 낙선 | |
6 | 박광진(朴廣振) | 2,69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2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4,527 | 투표율 61.27% |
투표 수 | 82,425 | ||
무효표 수 | 376 |
||<-5><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order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 19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심재철 | 이정국 | ||
득표수 (득표율) | 42,405 (51.68%) | 36,953 (45.03%) | +5,452 (△6.63) | 82,425 (61.27%) |
평촌동 | 47.80% | 48.89% | ▼1.09 | 63.21 |
평안동[A] | 45.83% | 50.60% | ▼4.77 | 66.04 |
귀인동[B] | 54.09% | 41.86% | △12.23 | 64.29 |
호계1동 | 49.91% | 46.79% | △3.12 | 50.43 |
호계2동 | 49.07% | 47.01% | △2.06 | 58.23 |
호계3동 | 52.92% | 43.97% | △8.95 | 56.96 |
범계동[C] | 54.28% | 41.77% | △12.51 | 63.99 |
신촌동[D] | 51.29% | 44.51% | △6.78 | 64.08 |
갈산동[E] | 60.55% | 36.50% | △24.05 | 62.45 |
후보 | 심재철 | 이정국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39.85% | 56.02% | ▼16.17 | |
국내부재자투표 | 62.23% | 30.80% | △31.43 |
안양시 동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심재철 | 이정국 | 격차 |
전체 | 51.4% | 45.7% | 5.7%p경합 |
이번에도 양자대결에서 6%p란 큰 차로 이겼다. 사실 범진보 진영은 후보가 이정국 후보밖에 없었고, 범보수 진영은 현역 심재철 의원과 전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박광진으로 분산되었는데도 말이다.
동별로는 역시 심 의원이 9개의 동 중 7개에서 우세했지만 전체적인 득표수 차가 줄어들었고, 평촌동과 평안동에선 이 후보가 더 많은 표를 받았다. 19대 총선까진 심재철 의원이 보수세가 강한 귀인동, 범계동, 갈산동에서의 표 몰이를 바탕으로 평촌동, 평안동, 호계1~2동에서의 패배 혹은 박빙을 상쇄했다.
15~16대 총선 때 민주당 우세지역이었으나 각각 17대와 18대 총선 때부터 보수정당으로 넘어간 호계 2동과 1동에서의 경합도 포인트.
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심재철(沈在哲) | 36,148 | 1위 |
[[새누리당|]] | 41.46% | 당선 | |
2 | 이정국(李正國) | 34,448 | 2위 |
| 39.51% | 낙선 | |
4 | 정진후(鄭鎭珝) | 16,581 | 3위 |
[[정의당|]] | 19.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4,712 | 투표율 65.62% |
투표 수 | 88,393 | ||
무효표 수 | 1,216 |
||<-10><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9252b> 20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정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심재철 | 이정국 | 정진후 | ||
득표수 (득표율) | 36,148 (41.46%) | 34,448 (39.51%) | 16,581 (19.01%) | +1,700 (△1.95) | 88,393 (65.62%) |
평촌동 | 39.35% | 39.28% | 19.99% | △0.07 | 66.98 |
평안동[A] | 33.85% | 41.65% | 23.19% | ▼7.80 | 69.16 |
귀인동[B] | 40.60% | 39.22% | 18.47% | △1.38 | 68.34 |
호계1동 | 43.60% | 40.75% | 14.22% | △2.85 | 53.44 |
호계2동 | 40.47% | 39.61% | 18.67% | △0.86 | 61.92 |
호계3동 | 45.52% | 38.34% | 14.81% | △7.18 | 59.34 |
범계동[C] | 41.57% | 35.06% | 22.29% | △6.51 | 68.27 |
신촌동[D] | 38.47% | 39.99% | 20.28% | ▼1.52 | 68.13 |
갈산동[E] | 48.75% | 32.15% | 17.88% | △16.60 | 65.04 |
후보 | 심재철 | 이정국 | 정진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7.29% | 24.48% | 14.06% | △32.81 | |
관외사전투표 | 40.87% | 41.43% | 15.71% | ▼0.56 | |
재외투표 | 29.30% | 52.38% | 17.58% | ▼23.08 |
안양시 동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심재철 | 이정국 | 정진후 | 격차[32] |
전체 | 42.6% | 38.0% | 19.4% | 4.6%p경합 |
국민의당은 박광진 후보를 공천했으나 이정국 후보와 단일화를 하였다. 그 후, 이 후보와 정 후보는 단일화를 추진했으나 단일화 방식이 달라 결국 결렬되었다.
한편 정진후 후보는 낙선 후 교육감 선거 출마로 선회해,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비례대표 의원에게 이 지역구를 맡겼다.
이 후보는 평안동과 신촌동을 지난 총선과 비교해 가져왔고, 전체적인 지역에서 심 의원과 이 후보 사이의 득표차가 더 줄었다. 다만 6표차로 평촌동이 다시 심 의원의 우세 지역이 되었다.
19대 총선까지 보수 강성 우세 지역[34], 보수 우세 지역[35]과 경합 혹은 진보 근소 우세 지역[36]으로 나뉘었던 추세가 사라지고, 모든 지역이 경합화되면서 남은 텃밭[37]에서 어느 진영 후보가 더 크게 이기냐가 관건이 됐었다.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정(李在汀) | 49,736 | 1위 |
| 54.15% | 당선 | |
2 | 심재철(沈在哲) | 38,327 | 2위 |
[[미래통합당|]] | 41.73% | 낙선 | |
3 | 문태환(文泰煥) | 547 | 4위 |
| 0.59% | 낙선 | |
6 | 추혜선(秋惠仙) | 2,980 | 3위 |
[[정의당|]] | 3.24% | 낙선 | |
7 | 이현희(李賢熙) | 252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27% | 낙선 | |
| | 사퇴[38] | |
| |||
계 | 선거인 수 | 122,068 | 투표율 75.82% [39] |
투표 수 | 92,555 | ||
무효표 수 | 713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재정 | 심재철 | ||
득표수 (득표율) | 49,736 (54.15%) | 38,327 (41.73%) | +11,409 (△12.42) | 122,068 (75.82%) |
평촌동 | 54.52% | 41.34% | △13.18 | 75.87 |
평안동[A] | 58.61% | 37.55% | △21.06 | 75.39 |
귀인동[B] | 52.26% | 43.97% | △8.29 | 77.88 |
호계1동[F] | 55.62% | 39.60% | △16.02 | 72.59 |
호계2동 | 51.94% | 43.53% | △8.41 | 69.63 |
호계3동 | 52.93% | 42.57% | △10.36 | 70.72 |
범계동[C] | 51.36% | 45.43% | △5.93 | 77.19 |
신촌동[D] | 54.76% | 41.32% | △13.44 | 77.14 |
갈산동[E] | 48.89% | 46.87% | △2.02 | 75.14 |
후보 | 이재정 | 심재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8.06% | 54.84% | ▼16.78 | |
관외사전투표 | 59.94% | 35.62% | △24.32 | |
재외투표 | 63.13% | 32.40% | △30.73 |
안양시 동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재정 | 심재철 | 격차 |
전체 | 50.6% | 45.1% | 5.5%p경합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
이 지역구에서 5선을 한 터줏대감이자 원내대표로서의 중량감은 심재철 의원에게 긍정적인 요소이다. 반면 소위 '20년 동안 너무 오래 해먹었다'는 지역민 정서[46] 및 이런저런 비판점[47]은 심재철 의원에게 부정적 요소이다.
심재철 의원에 대한 이런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중 어느 것이 더 클 것이냐의 문제가 선거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구 바른미래당 소속 임재훈 의원도 이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안양시 동안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며 이재정-심재철-추혜선의 3자 구도가 되었다.
여론 조사에서는 다자대결에서 이재정 의원이 심재철 의원에게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조사에선 다자대결 구도가 아닌 사실상 양자 대결로 굳어지며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후보를 20%p 차로 앞선다.
그러나 심재철 의원이 이 지역 다선에 총선 기준 제1야당 원내대표란 무게도 있고 무당층이 상존하는만큼 선거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0대 총선을 봐도 알겠지만 가장 큰 변수는 결국 이재정 - 추혜선의 단일화 여부로, 성사된다면 심재철으로선 치명타라고 볼 수 있지만, 불발될 경우에는 20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재정 의원에 더해, 기존에 이 지역구에 출마해오던 이정국도 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이 치러졌는데, 경선 결과 이재정이 승리하여 공천 확정되었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통합당 심재철 후보에게 5%p 정도의 격차로 앞서는 경합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결과는 무려 12%p 차이로 더 크게 벌어지며 이재정 후보는 전 행정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한 지역구에서 5선이나 하면 탄탄한 지역기반만큼 피로감도 쌓일 수밖에 없는데, 마침 옆의 만안구와 동안구 갑의 이종걸, 이석현이 모두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심지어 이 지역구에서도 덩달아 세대교체론이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엄밀히 말해 심 후보의 득표율은 4년 전 거의 그대로(정확히는 0.27%p 상승일 뿐)였다. 즉, 심재철에 대한 비토가 심하게 드러났다는 것이다. 게다가 탄핵 역풍을 불었던 17대 총선에서 과반을 얻어 넉넉한 표차로 당선된 걸 감안하면 더욱 격세지감이라 볼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심재철 의원의 5선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은 건 물론 40% 이상 턱걸이로 처참한 득표율에 그쳤다. 이로써 민주당은 결국 20년 만에 넉넉한 표차로 이 지역구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여 한편, 민주당에서도 이정국 후보 대신 현역 의원을 공천한 것도 주효했다.
한편, 정의당 추혜선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인 3.2%라는 낮은 득표율을 보였는데,[48] 20대 총선에서 심재철이 당선된 경험으로 인한 반정의당 친민주당적 사표론 정서에, 추혜선 본인의 낮은 의정활동 존재감과, '안양교도소 부지에 애플 R&D 센터 유치'라는 공약[49]까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지역은 대선급 투표율 75.82%를 기록하여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투표율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선거인수가 적은 지역이라 절대적인 투표자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재미난 점이라면 두 거대 양당의 후보자들은 둘 다 소속정당의 불모지 출신이라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정은 대구광역시 출신이고, 미래통합당 후보인 심재철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50] 그리고 두 후보 모두 가톨릭 신자며, 둘 다 호계3동의 호계2차 현대홈타운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기 때문에 둘 다 호계동 성당에 다니고 있다.
2.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정(李在汀) | 52,248 | 1위 |
| 53.86% | 당선 | |
2 | 심재철(沈在哲) | 44,751 | 2위 |
| 46.1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9,800 | 투표율 75.69% |
투표 수 | 98,248 | ||
무효표 수 | 1,24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재정 | 심재철 | ||
득표수 (득표율) | 52,248 (53.86%) | 44,751 (46.13%) | +7,497 (△7.73) | 98,248 (75.69%) |
평촌동 | 53.49% | 46.50% | △6.99 | 74.93 |
평안동[A] | 55.81% | 44.18% | △11.63 | 76.18 |
귀인동[B] | 51.72% | 48.27% | △3.45 | 76.03 |
호계1동[F] | 54.41% | 45.58% | △8.83 | 73.82 |
호계2동 | 53.34% | 46.65% | △6.69 | 71.19 |
호계3동[H] | 53.87% | 46.12% | △7.75 | 69.46 |
범계동[C] | 48.54% | 51.45% | ▼2.91 | 74.53 |
신촌동[D] | 53.99% | 46.00% | △7.99 | 75.28 |
갈산동[E] | 48.16% | 51.83% | ▼3.67 | 73.98 |
후보 | 이재정 | 심재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3.69% | 66.30% | ▼32.61 | |
관외사전투표 | 60.90% | 39.09% | △21.81 | |
재외투표 | 73.52% | 26.47% | △47.05 |
안양시 동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재정 | 심재철 | 격차 |
전체 | 59.9% | 40.1% | 19.8%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안양시장에 출마했다가 아깝게 낙선한 김필여 전 안양시의원이 본 지역구에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일치감치 출마 준비를 하고 있었고, 기존에 이 지역구를 계속해서 지켜왔던 심재철 전 의원 또한 출마 준비를 하면서 결국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였다. 또한 전지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도 이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 심재철 전 의원이 승리하여 6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로써 다시 한 번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 국민의힘 심재철 전 의원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저번 선거와는 달리 최근 선거에서 경합지로 분류되었기에 여당과 야당 모두 쉽지 않은 선거구로 보고 있다.
이 지역 동안구 을 기준으로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박빙 끝에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으나 8회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시장은 국민의힘을 뽑아줬기에 격전지로 꼽혔다.
총선 당일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를 무려 20%p 가까이 앞서며 경기도 안양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우세한 지역으로 나왔다. 하지만 개표 초반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앞서나가다가 개표가 어느 정도 진행되니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역전하였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두 후보가 계속 접전을 벌이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10%p 이상 앞섰는데, 다시 표차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개표가 60% 이상 진행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와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격차는 5~6%p로 고정이 되었고 결국 계속 역전하지 못하고 7.73%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승리로 끝났다. 심재철 후보는 끝까지 추격만 하다가 다시 패배를 당한 셈이다.
출구조사 결과와는 격차가 매우 컸는데, 이는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이 지역구에서만 5선 의원을 지낸 튼튼한 기반인 점과 사전투표에서 보수층이 결집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고가의 대형 아파트가 많아서 보수세가 강한 범계동과 갈산동에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에게 더 많은 표가 나온 것도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가장 크게 표차가 난 평안동은 12%p 차를 기록했다.
정권심판론이 작용하기는 했으나 오히려 이 곳은 범진보계열 정당의 득표율이 떨어지고 보수정당 득표율이 꽤 상승했다. 이는 20대 대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해당 선거구의 우경화 영향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애초에 이 지역은 20대 총선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심재철 전 의원이 5선을 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라, 21대 총선 때 보수진영에서 갖가지 논란과 실책에 더해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 본인의 비호감도가 극에 달했던 거라 득표율이 41% 정도에 그친 것이고, 이번 선거에서는 득표율이 상승하는 것이 사실상 당연한 것이라는 일각의 평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범계동이나 갈산동이나 그 차이가 고작 3%에 불과한 것을 본다면, 이재정 의원의 개인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보수세가 강한 곳에서 과반을 가까스로 넘기고, 단 3%p 차이로 붙었다는 것은 이재정 의원의 지역구 관리 능력 + 5선이나 지낸 심재철에게 피로감을 느낀 보수 지지자들도 있다는 의미이다.[58] 저번 총선에 비해서 범계동에서 지긴 했지만 단 3%p가 줄어들었고, 갈산동은 저번 총선과 똑같은 48%를 기록했다. 보수세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7%p 차이가 났다는 것은 심재철이라는 인물에 대한 피로감이 가장 크다.
투표율 역시 저번 총선과 비슷하게 대선급으로 나왔다. 지역구 투표율 1위는 성남시 분당구 갑에게 넘겨주었지만 2위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이 선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 법정동은 평촌동과 호계동으로, 평촌신도시의 비율이 매우 높다.[2] 안앙7·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3] 이러한 현상도 사실상 18대 총선까지만이었다. 19대 총선 당시에는 심재철의 개인기로 인하여 승리한 것에 가까웠고, 5선에 성공했던 20대 총선 때는 야권 분열로 인해서 40%를 겨우 넘긴 어부지리로 승리하였기에 민심이 싸늘한 결과가 드러났다. 해당 지역은 전국 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4] 이렇게 되면 동안구 중 과천시와 붙게 될 지역은 접전지가 되는데다 과천은 특히나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동네인지라 거대 양당 입장에선 의왕시도 매우 중요해진다.[5] 자동차 전용도로인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로만 상호 통행이 가능하다.[6] 선거구를 이룰 수 있는 최소 인구는 12 ~ 14만 정도이다.[7] 안양시 동안구로 선거구 합구[8] 안양시 동안구 을로 선거구 분구[9] 단 24표 차로 우세를 점했다.[동안] 비산1동, 비산2동, 비산3동, 부흥동, 달안동,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11] 이 때 당시에는 심재철의 지역구 기반은 동안 갑이었고, 이석현의 지역구는 동안 을이었다. 재분구 이후 17대~20대까지 줄곧 이석현이 갑구, 심재철은 을구에서 연속 당선되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12] 동안구를 관할하는 안양시 을에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13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13] 옆동네 갑 선거구는 지난 총선에서 동안구 단독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심재철에 의해 낙선한 이석현이 출마했고, 당선되면서 국회에 컴백했다.[14] 전 강원대 겸임교수. 동일한 이름이 2023년 안양시민감사관 간담회에서 민간전문감사관으로 확인된다. (물론 동명이인일 수도 있다.)[A]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향촌 · 초원마을 아파트가 있는 동네[B] 귀인 · 꿈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C] 목련마을 아파트와 롯데백화점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이 있는 동네[D] 무궁화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E] 샘마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20] 제20대 총선 이후 보수정당 우세지역인 부산·울산·경남권에서 민주당 후보의 평균 득표율 수준이다.[21] 득표율로 환산하면 20% 수준.[A] [B] [C] [D] [E] [A] [B] [C] [D] [E] [32] 출구조사 결과 1위(심재철), 2위(이정국)간의 격차이다.[33] 그 결과, 제20대 총선에 출마한 정의당 지역구 후보 중 몇 안 되게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았다.[34] 귀인동, 범계동, 갈산동.[35] 호계 3동, 신촌동.[36] 평촌동, 평안동, 호계1~2동.[37] 심재철 의원에겐 호계 3동, 범계동, 갈산동, 이정국 후보에겐 평안동, 재외투표.[38]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지지[39] 21대 총선 253개 지역구 중 투표율 1위, 안양시 동안구 을 선거구 신설 이후 역대 투표율 1위.[A] [B] [F] 평촌 더샵 아이파크가 있는 동네[C] [D] [E] [46] 실제로 이웃 지역구인 안양 동안 갑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6선)과 안양 만안의 이종걸 전 원내대표(5선)가 당 내부 경선에서 민병덕, 강득구에게 패배한 원인 중 하나가 이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47] 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 등.[48] 같은 당 비례대표인 목포의 윤소하 후보는 11.9%, 청주의 김종대 후보는 6.9%, 인천의 이정미 후보는 18.4%를 기록했다.[49] 안양교도소 이전은 후보 3명이 모두 공약하고,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현안이지만, 그 이전조차 수십년을 끌고 있는 판에 애플은 언감생심인 것이다.[50] 참고로 20년 전에 이와 비슷한 구도로 대결했었던 선거구가 있었다.[A] [B] [F] [H] 평촌 두산위브 리버뷰가 있는 동네[C] [D] [E] [58] 한마디로 성남시 분당구 을의 리버스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거기는 현역인 김병욱 의원이 험지에서 3선을 도전하였지만 부촌 행정동에서 압도적인 몰표를 받은 김은혜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