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1.1. 선거구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떤 일정한 특정 지역을 한 단위로 하여 설정한 것을 말한다[1]. 기본적으로 기초자치단체와 대응되도록 설치하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은 십간 순서대로 선거구로 분할되어 권역별로 맡고, 인구가 적은 지역은 주변 시군구와 합구하는 형식으로 주변 시군구와 더불어 맡아 진행한다. 일례로 인구가 많은 수원시 같은 경우는 20대 총선, 21대 총선 기준 갑을병정무까지 5개나 존재한다. 더불어 창원시도 일반구를 따라 5개가 존재한다.가장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은 한 지역이 갑과 을 혹은 더 많은 선거구로 나뉘어 있는 지역들이 많으며, 반대로 인구가 적은 지역들은 인접 시군구끼리 합구를 하는 형식으로 지역구가 정해진다. 심지어 20대 총선에는 강원도에서 다섯개 군을 묶은 서울특별시의 10배 크기의 대형 선거구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섬 지역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와 거제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인접한 육지 지역과 합구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강화군은 인천광역시 중구와 역시 섬 지역인 옹진군과 합구되어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으로, 경북 울릉군은 인접 지역인 포항시 남구와 합구되어 포항 남구·울릉군 선거구로 합구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선거구 문서 참조.
1.2. 골목대장
한 동네나 지역을 주름잡는 건달 또는 동네에서 잘 나가는 골목 대장.창작물에서는 고전 만화에 많이 나왔는데 싸움을 잘 하거나 덩치가 큰 설정이 들어가며 주인공을 괴롭히는 일진 역할으로 나오곤 한다. 대표적으로 도라에몽의 고다 타케시. 혹은 남주인공이 어린 시절에 골목 대장이었다는 추억 속의 설정으로 나올 때도 많다. 이런 경우는 싸움도 잘 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의지가 되는 리더십을 어릴 때부터 지녔음을 묘사하는 장치. 순정만화나 드라마면 여주인공의 첫사랑에게 붙는 설정도 된다. 회상으로 어린 시절의 인간관계가 묘사되는 작품이면 반이나 동네에서 아이들의 리더나 우상 역할을 한 골목 대장 역할이었던 캐릭터가 나올 때가 많다.
1.2.1. 이 속성을 가진 인물
[1] 반대로 대한민국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특정 지역의 선거 당선자가 한 지역만을 다 아울러서 통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