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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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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력 정치인들

1. 개요2. 역사3. 정의4. 주요 특권5. 주요 분류6. 기타 분류
6.1. 기초의원6.2. 평당원
7. 정치인 목록8. 위상·역할·권력·도덕
8.1. 위상8.2. 역할8.3. 권력8.4. 도덕
9. 정치인·관계
9.1. 독재 국가9.2. 민주주의 국가
10. 속성
10.1. 애국10.2. 권력10.3. 재산10.4. 폭력
11. 어록12. 고충13. 대중 매체14. 이 직업을 가진 캐릭터

1. 개요

정치인(, Politician)은 정치(, Politics) 곧 국가의사결정에 최상위 결정권과 국가의사결정의 최상위 권력(, Power)을 소유한 지배계급(, Ruling class)을 뜻한다.[1] 정치인은 사회의 지배자(, master)로 제도적 · 행정적 강제 집행을 유일하게 행사하는 존재, 특정의 정치체제에서 제도적으로 확립된 정치적 권위의 주체가 되어 있는 존재, 정책의 형성 ·결정 ·집행에 실효성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 계속적으로 정치활동에 종사하면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존재, 그러한 일을 과거에 하였던 존재로 국가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정치인은 국가공무원법에서 '정무직공무원'으로 정의하는 존재를 뜻한다.

2. 역사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래, 잉여생산물을 가진 사람들이 계급을 만들어 그렇지 못한 열등한 사람을 지배하고, 이후 이후 (王, King), 귀족(貴族, Nobility) 등의 다양한 신분으로 세분화하여 정치가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나라를 지배하였다. 예외적으로 전쟁에서 공을 세워 이 길로 들어서는 사례도 있다.

중세 시대에는 문자를 배울수 없는 문맹들이 정치인들에게 지배를 받았고, 현대에는 아무런 힘도 권력도 없는 일반 시민들이 정치권력, 자본권력에게 지배를 받는 카르텔에 길들여진 것이다.[2]

전근대 시대의 권력자는 엄밀히 말해서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관료, 무사, 지주, 교황 같은 자들이 정치가로서의 역할도 떠맡게 된 것이다. 보다 순수한 의미에서 정치에 전념할 수 있는 정치가는 공화정, 민주주의의 결합으로 나타나게 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민주의식이 자리잡고 대중매체서 정치인을 접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해 최말단 평당원까지 정치인으로 분류한다.

정치인들은 법조, 상경, 행정가 출신과 같이 해당 사회 구성원들 중 상류층 엘리트가 다수이며, 국가의 존폐여부를 좌우하는 무서운 존재이다. 일반 시민이 정치인으로 신분 상승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돈, 학력, 인맥이 있어야 한다. 이는 민주주의 사회라고 하더라도 이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특히나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정치인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며, 정치인이 신처럼 여겨지며, 권력 뿐만 아니라 국가의 부의 대부분을 소유한다. 그 사례로 중국공산당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2014년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전 · 현직 지도부가 조세피난처에 역외기업을 설립해 한화 약 4,000조 원대 재산을 보유했다고 한다.[3]

일반 시민들과 정치인 간의 간극이 심한 극심한 해외에서는 정치인을 신흥 귀족( , 영어: new nobility)이라 지칭하고,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정치인들의 후손들 중에는 억만장자가 많기 때문에 관얼다이(官二代), 훙삼다이(紅三代)라고 지칭하는 단어가 있을 정도이다.

결론은 중세 이전부터 현대 시대에도 정치인은 명실상부한 지배계급이라는 것이다.[4]

3. 정의

일반적으로 정치인은 입법, 사법, 행정 등의 작용에 관여하며 국가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는 존재를 뜻하는데, 이에 따라 국가마다, 심지어 사람마다 정치인으로 보는 기준이 많이 다르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정치인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정무직공무원[5]: 공무원 중에서 정무직공무원만이 정당에 가입하여 정당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6][7][8] 정무직 공무원을 정치인으로 본다.
  • 정당인: 직업적/비직업적으로 정당 활동을 하는 사람.

나무위키:편집지침에서는 아래와 같이 한국 정치인을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장, 기타 정무직공무원, 정당 내에서의 요직 등에 재직 중이거나, 그러한 직을 역임했던 자.

참고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처럼 선거로 당선되는 공무원은 어차피 모두 정무직공무원에 해당하므로, 결국 나무위키에서 정의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도 정무직공무원과 정당인 두 부류임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정치인들의 선출 경로는 사법시험 및 변호사 시험 합격 후 판사, 검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후 국회의원 출마, 주지사 혹은 대도시의 시장 출마 또는 장관급의 경력을 쌓아 대선 출마를 하는 경로를 주로 밟는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의 사례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경우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졸업 후 고위공무원 혹은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직원, 전문직으로 근무하고 정계에 입문하는 케이스가 많다. 테레사 메이, 프리티 파텔, 리시 수낙, 사지드 자비드가 그런 루트를 밟았다. 정치 입문 이후에는 주의회 의원, 대도시의 시장 출마를 하고 초선 의원 → 재선 정무차관 및 상임위 간사 → 삼선 상임위원장 및 장관 → 당대표 선출 → 총리가 되는 루트를 밟는다. 물론 데이비드 캐머런은 재선부터 당 대표와 총리직을 수행했고, 보리스 존슨, 콘라트 아데나워, 빌리 브란트는 각 수도의 시장직을 역임한 후 총리가 되었다.

일본의 경우 역시 관료, 법조인 출신, 금융인 출신이 많지만 주로 국회의원 보좌관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보통 아버지의 지역구를 승계받는 경우가 많으나 스가 요시히데처럼 모시던 국회의원의 비서직, 보좌관직을 역임하고 승계받는 경우 혹은 이나다 도모미처럼 현역 국회의원과 붙어서 이긴 후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다. 하원의원 재임 후 상원의원으로 가는 영국, 캐나다독일과 다르게 참의원 재임 후 중의원으로 옮겨가는 케이스가 흔하다.

프랑스대한민국의 경우 정치외교학과나 행정학과 졸업 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거나 관료, 법조인, 금융인, 사업가, 대학교수, 외교관, 장교, 고위 경찰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국회의원 재임 직후 차관 → 장관 → 부총리 → 총리 → 대통령 순을 밟는다. 물론 대한민국의 경우 총리보다 대통령의 힘이 더 강하고 프랑스의 경우 총리의 실권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중국이나 베트남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당원 가입→과학원 당교 석사 졸업 후에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차관보 → 차관 → 장관 → 부총리 → 총리 → 주석으로 간다.

4. 주요 특권

4.1. 권력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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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면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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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의전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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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호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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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면책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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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불체포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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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분류

5.1.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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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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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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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국회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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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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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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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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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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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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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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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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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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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분류

6.1. 기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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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평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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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치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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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정치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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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상·역할·권력·도덕

8.1. 위상

파일:검찰개혁.jpg
조국민정수석비서관/제66대 법무부장관을 지지하는 시민들
파일:1ZAF1K3UP5_2.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
파일:태극기부대집회.png
박근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을 지지하는 태극기부대
파일:후진타오 초상화.jpg
후진타오 중국 제6대 주석 초상화를 들고 있는 인민들
파일:친노.jpg
김대중, 노무현 제15대, 제16대 대통령의 제단에 절하는 지지자들

정치인은 계급체계와 신분이 무너진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그리고 유일하게 명명 가능한 사회의 지배계층이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로 갈수록 그 위상은 더더욱 높아지며,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절대로 자본력은 정치권력을 넘지 못 하게 된다. 이들은 본인들의 정치적 사상과 신념을 민중들에게 설파하여 지지를 얻고, 그 힘을 바탕으로 사회 전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위 사진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정치인들은 은퇴 후에도 본인들의 지지기반과 소속 정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통해 영향력을 강력하게 휘두를 수 있으며, 본인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권력을 거머쥘 수 있다.

8.2. 역할

정치인은 모든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정치인이 보유한 권력으로 국가를 잘 통치하는 것이 의무이다. 또한 갈등에 대해서도 서로 비판하는 것이 아닌 중재자로서 국가의 발전을 모색해야하는 것이 본질이다. 서로 이해가 다른 사회집단이 정면으로 충돌하면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대형 사태로 번질 수 있고, 이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사회가 효율적인 방향으로 제도적, 행정적, 군사적으로 집행하는 것,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정치인의 목표이다.

사회를 사람의 신체에 비유할 경우, 정치인의 역할은 (, Brain)와 비슷하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체에서 뇌는 허파나 심장처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근육처럼 이동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며 내장기관처럼 소화를 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만 보면 뇌가 이런 신체기관들의 희생 위에 기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뇌가 없다면 우리는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는 것도, 신체 각 부분의 기능을 조율하는 것도 불가능해져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질 것이다.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나쁘게 보는 경우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보이고 그저 세금이나 축내며 기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치가 없다면 각 행정부처의 기능 조율 및 정책 방향 설정에 실패해 행정이 마비될 것이고 국가 내부의 이익집단의 욕심을 견제하지 못해 사회가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8.3. 권력

파일:권력 일러스트.jpg
정치인 권력을 묘사한 이미지

정치인은 모든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자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키며 집행하는 것까지 모두 정치인에게만 권한이 있다. 사회 권력자들의 권력을 나누자면 대통령국무총리 → 다선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장, 장관급 공직자 → 차관급 공직자 → 기업 회장 및 오너 일가 순이다. 아무리 자본주의가 강해도 정치권력은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같은 사회주의 국가의 경우는 정치인이 신적인 존재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광역의원은 공무원 급수로 3급 상당, 서울시의원은 2급정도다.[9][10] 같은 급수라도 일반 공무원과 선출직은 넘사벽이다.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 국민들의 선거로 선출하는 직위라는 점에서 일반 공무원에 비해 매우 높은 자유와 권한이 보장된다.

1급 상당으로 대우받는 기초자치단체장(인구 50만 이상의 특정시 시장)의 경우 자기 도시를 관할하는 군단장이나 야전군사령관으로부터 업무 협조를 요청해서 관철할 수 있다.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 시장(수원시장, 창원시장, 고양시장, 용인시장이면 차관보 직위급으로 대접받아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게 아니라 사실상 일방적인 지시에 가까워진다. 아예 특정 사안에 대해, 시청이나 시의회에 이들을 강제 소환해서 업무협조 요청이라 쓰는 강요를 할 수 있다. 쓰리스타나 일부 포스타도 시장이 가지고 노는 지위에 오른다.

당장 광역의원은 말이 3급이지 행사할 때 의전으로는 2급 상당인 향토사단장보다 높게 친다. 아니 당장 5~3급 상당인 기초의원만 봐도 4~3급 상당인 경찰서장 및 소방서장보다 더 의전서열이 앞선다. 의원이 아니라 단체장으로 가면 더욱 스케일이 커지는데 기초단체장이여도 예비 국회의원 대우를 받고[11], 이보다 더 높은 도지사 등 광역단체장은 차관급인데도 웬만한 장관보다 정치적 입지가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 서울특별시장대통령후보로 꼽힌다.[12][13]

당장 차관급인 초선 국회의원만 봐도 차관은 고사하고 장관도 어려워 한다.[14][15] 만약 유력 관료, 인구 100만 이상의 기초자치단체장 혹은 광역자치단체장 출신[16]이나 대선후보급 인물이 국회의원이 되면 아무리 초선 국회의원이라도 어떤 권력기관도 무시할 수 없는 권력자가 된다.[17] 또는 재벌 출신 정치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에서 보수정당의 대표적 험지인 서대문구 을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하다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4선에 실패한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두언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인데 소련의 최고권력자였던 니키타 흐루쇼프만 해도 실각했을때 공허감에 시달렸다.

8.4. 도덕

본질적으로 정치가의 역할은 사회에 도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정을 운영하고 사안에 대해 사회 타협을 이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현대의 정치인들에게 청백리와 같은 과거의 기준을 들이미는 것은 다소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가지는 사회적 역할과 그에 못지 않는 지위를 고려할 때, 이들이 발생시키는 비도덕적 문제들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작게는 박탈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심각한 경우 혼란을 야기하여 일반인이 낼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사회적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정치인의 본질적 역할에 위배되는 상황을 발생시킨다.

때문에 현대에서도 청백리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는 까닭은 정치인들로 하여금 단순히 도덕적/성리학적 성인에 가까이 도달할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본질을 잊지 않고 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는 사회 구성원들의 바람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정치인의 도덕성은 정치인이 본질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사상적 도구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사를 살펴보면 도덕성의 결여에도 불구하고 업적을 내었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정치인의 도덕성은 정치인의 업무 능력의 부차적 도구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다. 당장 청백리의 대명사였던 황희 정승만 하더라도 정치적 업적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명재상이지만 가족과 관련해서는 심각한 수준의 논란으로 얼룩진 사람이라서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실망을 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을 정도. 친인척 논란으로 인사 청문회에서 낙마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현대 정치 풍토에서는 황희는 아예 등용조차도 불가능했었을 것이다.

9. 정치인·관계

9.1. 독재 국가

민주주의가 없던 시절이나, 겉무늬만 민주주의, 혹은 대놓고 독재국가를 표방하는 현대 국가에서는 "정치 주류에서 멀어진다." = "권력을 잃는다." = "숙청 당한다."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그래도 왠만큼 크게 권력 다툼을 하지 않은 이상은 숙청당하는 일은 적고, 설령 숙청당해도 죽이는건 드문 일이며, 상대쪽 파벌에서도 아무리 못해도 자그마한 요직이라도 쥐어주고 완전히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진 않는다. 허나 크게 파벌 싸움을 했다가 밀려 권력 자체에서 영 멀어지면, 사실상 죽음이나 다름없다. 그것도 단순히 본인 목숨 뿐만 아니라, 일가친척은 물론이고 아예 관련 기록 모두가 말소당하는 식으로 말이다. 후진국이거나 3류 막장 국가일수록 보통 그 처우가 가혹하며, 어느정도 지위가 있거나 중국/러시아와 같은 패권국 수준일 경우에는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보는 눈이 많은데다 전관예우 상 정말 왠만해선 죽이진 않고 되려 편안하고 조용하게 물러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표적인 예시로 《인체의 신비전》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인 보시라이 다롄시 시장을 들 수 있다.

대놓고 사례를 보자면 중화인민공화국이나 러시아, 북한이 있다. 시진핑, 블라디미르 푸틴, 김정은 눈 밖에 난 인사는 그대로 밀려 간다. 막장국가의 독재자인 김정은은 가족이자 친척인 자기 형고모부도 대놓고 죽여 버렸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방사능 홍차와 재벌 숙청으로 유명할정도로 자신의 반대파를 대놓고 나락으로 보내버리고, 2010년대 후반 이후 중국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시진핑은 대놓고 죽이는 것보다는 적당히 중국 대륙 어딘가의 한직으로 보내버렸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처단하거나, 어느정도 지위가 있었다면 호텔급 호화 교도소(...) 혹은 영구 한직유배를 보내는 식으로 숙청을 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등장하기 이전 시절에 한 국가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요직에 앉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만큼의 지식을 쌓고 신망을 얻는 방법도 매우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국가들의 정치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높은 신분, 재력,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력과 그 부속물들은, 권력을 잃는 순간 모두 끝난다.

차라리 권력을 잃는 걸로 끝나면 모르겠으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정치환경에서 정적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죽이는 것이 가히 정석으로 통한다. 민주주의 같이 아무나 감히 정치권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파도 적을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입을 영원히 틀어막는 것만으로도 당분간 정치적 반란을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을 가진 측이나 권력을 가지지 못한 측이나 서로 권력을 지키기 위해 혹은 쟁탈하기 위해 피비린내가 나는 숙청이 틈만 나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이런 환경에 놓인 정치인들은 제 명에 죽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는데 권력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나, 그게 아니면 죽는다는 고위험 고수익 직업이었다. 뭐가 잘못되었다 하면 상관인 황제나 왕 아니면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배신을 당한다든가 이런 저런 이유로 죽어나가기 십상이어서 이 직종 종사자들은 제 명에 죽는 경우가 정말 드물었다. 심지어는 본인뿐만 아니라 친족 전원이 끔살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당연히 서로간의 관계는 극악이다. 어느 한쪽이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것이다.

이는 국가원수들의 경우 권력을 잃는다 = 끔살이였기 때문에 독재국가의 국가원수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권력을 유지하려 국민들을 억압한 것이였다.

9.2. 민주주의 국가

하지만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는 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양상을 보인다. 민주주의는 엄연히 명목상으로는 국민들이 주인이므로,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인들은 좋거나 싫거나 국민들의 감시, 견제, 보호 등을 받게 된다. 일단 국민들이 수시로 감시하여 특정 정치 파벌들이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거나, 나라를 망치려고 하면 매우 강력한 국민적 응징을 받게 되며, 이러한 뿌리들은 국민들이 투표를 통하여 견제한다. 이 때문에 민심 관리와 이미지 메이킹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또한 이전까지 당연하게 여겨졌던 정적 제거는 국민들이 보고 있기에 함부로 마구 벌일 수는 없게 된다. 물론 주류 정치권에선 멀어지겠지만, 옛날처럼 목숨을 뺏기고, 가족들까지 파멸당하는 극단적인 상황은 덜 일어난다. 물론 정치보복은 있을 수 있으며, 뒤에서 위해를 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

이러한 정치체계에서는 현 주류 정치권과 다른 견해를 가진다는 이유로 숙청당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도 나도 주류 정치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어제까진 으르렁 거리던 정치인들끼리도, 다음날 갑자기 친목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당 내에서 여러 파벌이 나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그래서 피아식별 자체가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되려 사회주의 국가보다 정경유착/여야 간 친목도모가 더 극심하다.

고로 민주주의 하의 정치인들은 선거철이나 공적인 자리에선 치고박고 싸우지만, 평소에는 대체로 잘 지낸다. 당장 국회만 해도 기자들이 카메라를 돌리며 방송에 송출시킬 때는 서로 당장 죽일 것처럼 싸우던 국회의원들도, 기자들이 떠나고 카메라가 안 돌아가는 휴게실에선 서로 친하게 대화하며 함께 회식까지 하기도 한다. 이는 여당야당의 관계라고 해도 변함없다. 설령 마음까지 친밀하지는 않아도, 겉으로는 서로 친하게 잘 지내는 편이다. 날마다 얼굴 맞대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8][19]

정국이 변하면서 주류와 비주류가 손바닥처럼 바뀌고, 피아식별 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인들은 최대한 많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고 들며, 정치적 행보나 당이 다른 인물들끼리도 힘을 합치거나 서로 뒤를 봐주는 일이 굉장히 빈번하다.[20]

유고슬라비아가 민주화를 도입할 때인 1989년~1991년에는 지역주의, 종교주의 정당이 득세하여 결국 유고슬라비아멸망거대한 전쟁이 터졌다. 이때 정치인들도 서로 죽고 죽이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극단적인 상황은 덜 일어나지만 생각보다 꽤 자주 보이고 있으며,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라 하더라도 권력을 잡으면 권력을 못 잡은 집단을 죽이는 사례는 은근히 볼 수 있다.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민주적으로 당선되자 유고슬라비아 전쟁에서 크로아티아인, 보슈냐크인에 대한 인종청소를 주도했다.

10. 속성

10.1. 애국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영웅 - 난중일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영웅 -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後

10.2. 권력

저희가 재벌입니까.. 정치인입니까... 저희는 힘없는 시민일 뿐입니다... 제 아들을 살려주세요...
세월호 유족 - 세월호 사건 後

10.3. 재산

전 재산 29만원.
전두환 제11·12대 대통령

정치인의 경우 선거비가 적게는 수십 억원 ~ 수백 억원까지 드는데 재산을 평균적으로 다 줄여서 신고한다. 전두환 대통령 뿐만 아니라 많은 정치인들이 재산이 많아 보이는 것을 꺼려 한다. 이익만 생각하는 일부 재벌같은 부류 때문에 "부자는 나쁜놈, 가난한 사람은 착한 사람" 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아직도 자신의 재산을 줄여서 신고하는 정치인이 매우 많다. 실제 사례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재산 67억 3,794만 원을 신고했지만, 2017년 기준으로 실제 소유한 토지만 472억 원 이상을 보유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정치인 81%가 상위 0.1%~5% 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19%는 NL계열, 청년 등 생계형 정치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의 정치인은 억만장자가 널렸으며,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상당수가 권력, 지위 등등 정치인이라는 계급장을 때고 재력만 봐도 부유한 축에 속한다는 것이다.

10.4. 폭력

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마오쩌둥 초대 주석 - 4,900만 - 7,800만명을 학살한 후
패권을 추구하려는 세력에겐 죽음의 길만 있을 뿐입니다.
시진핑 제7대 주석 - 2020년 항미원조전쟁 7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11. 어록

우유부단한 정치인 1만 명보다 강력한 정치인 1명이 낫다.
관우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공자
대국을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노자
정치를 논하고, 학습에 대해 이야기하며, 바른 기풍으로 말하라.
장쩌민
천하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인정에 따르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한 사람의 민심은 천만 인의 민심이고 천만 인의 민심 즉 민중의 민심이기 때문이다.
한비자
인간은 본래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국가 없이도 살 수 있는 자는 인간 이상의 존재이거나, 아니면 인간 이하의 존재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정치가를 만드는 것은 탁월한 통찰력이 아니라 그들의 성격이다.
볼테르
정치인의 일이라는 것은 그의 이상과 국가가 놓인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헨리 키신저
정치란 정열과 목측(目測)능력을 동시에 갖고서 단단한 널빤지에 강하게 또 천천히 구멍을 뚫는 일입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서라도 불가능한 것을 잡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것도 달성하지 못하였을 것이라는 말은 참으로 전적으로 옳으며, 또 모든 역사적 경험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도자일 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단순한 의미에서- 영웅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도 영웅도 아닌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모든 희망이 깨져도 이겨 낼 수 있는 확고한 용기로 자신을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오늘 가능한 일조차도 달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비해서 세계가 자기 입장에서 볼 때 너무 어리석거나 너무 야비하더라도 이에 좌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 그 어떤 일에 직면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정치에의 소명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막스 베버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당신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가 당신을 자유롭게 두는 것은 아니다.
페리클레스

12.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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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중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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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에 이런 정치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될 정도의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등장한다.
  •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 대체로 거대 정당(대한민국이라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미국이면 공화당-민주당, 영국이면 보수당-노동당, 일본이면 자유민주당-공명당 연립여당)에서 정치활동 했던 사람이 모델로 주로 나온다. 누구에게나 물어도 인지도가 꽤 있는 정당이기때문.
    • 반면에 대체로 군소정당인 진보정당~중도주의 정당(ex 정의당, 국민의당)이나 이보다 더욱 영향력이 약한 정치극단주의(극좌-극우) 정당인 경우는 모델이 되는 일이 없다. 다만 안철수,심상정처럼 개인의 영향력이 크다면 모델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츤데레 히로인의 아버지 격 인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 수상을 비롯한 관료 클래스라면 정재계 거물의 꼭두각시가 된 경우가 많다.
  • 황제나 왕이나 대통령이나 총리 등은 자주 나오지만 주지사도지사시장이나 군수(정장)나 구청장 등은 거의 안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 뚱뚱한 몸집에 시가(담배)를 피우고 있다.
  • 할아버지도 정치인, 아버지도 정치인인 정치인 가문 출신인 경우가 많다.[21]

14. 이 직업을 가진 캐릭터


[1] 政治權力의 正當性에 관한 硏究. 김승일. 1988년.[2] '엘리트라는 이름의 신흥 귀족' 이코노미스트. 2011년 1월 1일.[3] '시진핑 덩샤오핑 원자바오 일가 4000조원 이상 빼돌려' 조선일보. 2014년. 1월. 22일.[4] 통상적으로 말하는 정치인은 국회의원부터 정치인이라고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반 정당인도 정치인으로 분류하지만 정치인으로 분류만 될 뿐 정치인의 속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 있다.[5] 그런데 선출직이 아닌 임명을 받는 공무원 (장관, 차관, 국정원 차장 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임명되는 정무직공무원들 스스로도 '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 / 나는 이제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자신을 정치인으로 생각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키백과에서도 대한민국 기준으로 정무직 공무원을 정치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대중의 일반적인 인식도 정무직 공무원들(차관급 이상)은 정치인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에 법률상 누가 정치인이라고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정무직 공무원은 정치인으로 봐야할 것이다. 만약 정무직 공무원 중 선출직만 정치인이라고 한다면 국무총리도 정치인이 아니게 된다.[6] 대한민국 헌법 제7조 및 이를 근거로 한 국공법 65조 및 지공법 57조에 의하여 일반적인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준수할 의무가 있으므로 정당가입이 불가능하다.[7] 국가공무원법 제3조(적용 범위) ① 특수경력직공무원에 대하여는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제33조, 제43조제1항, 제44조부터 제59조까지, 제59조의2, 제60조부터 제67조까지, 제69조, 제84조 및 제84조의2에 한정하여 이 법을 적용한다.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제2조제3항제1호의 정무직공무원에 대하여는 제33조와 제69조를 적용하지 아니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수경력직공무원에 대하여는 제65조와 제66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 즉, 정무직공무원(⊂특수경력직공무원)은 국공법 제65조의 적용대상이 아니므로 정당에 가입할 수 있다.[8]교육감교육의원은 정당가입 불가능.[9] 단, 영향력에 비해 연봉은 적다. 서울특별시의회의원은 연봉 7천만원 정도, 강원도의회의원은 연봉 5천만원 정도 한다. 경기도의회의원도 7천 5백 정도.[10] 본래 지방의원은 부단체장급 대우를 받기 때문에 서울시의원이라면 (명목상) 차관급 의전을, 타 시·도의회 의원이라면 1급 공무원 상당의 의전을 요구할 수 있다.[11] 실제로 양기대처럼 기초단체장에서 국회의원으로 가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인 경우는 없다. 국회의원이 기초단체장보다 명목상 의전 격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기초단체장에게는 국회의원에게 없는 지방자치단체 내 사업을 집행할 권한이 있으며, 8회 지선에서 전직 국회의원 출신 기초단체장이 많이 나와서 시간이 갈 수록 기초단체장의 위상이 높아질 듯 하다. 성남에서는 무려 4선 의원 출신인 신상진이 성남시장에 당선되었다.[12] 물론 서울시장인 경우는 장관급이라서 타 지자체보다 급이 높다. 그래서 서울시장은 국무회의 배석이 보장되고 모범공무원을 자체임명 할 수도 있으며, 차관급 부시장을 3명 둔다.[13] 실제로 서울특별시장을 한 사람 중 대통령이 된 사람도 있다.[14] 특히 여당/제1야당대표나 서울시장 정도 되면 삼성, 현대를 제외한 재벌 가문들은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당장 전성기가 한참 지난 김종인의 발언에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20836251&code=910402) 전경련 전체가 난리난 걸 봐도 알 수 있다.[15] 물론 그 장관이 국회의원 출신이면 얄짤없다.[16] 실제로 현 경상남도지사인 박완수는 통합 창원시를 포함해서 3선 창원시장 출신으로 국회의원 초선을 달자마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직에 기용되었고, 전 울산광역시장인 박맹우는 3선 울산광역시장 출신으로 역시 국회의원 초선을 달자마자 새누리당 사무총장직에 기용되었다. 보통 거대 양당의 사무총장이 3~4선급에서 나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경우.[17] 해당 사례로 조응천은 초선 국회의원이지만 법무부, 검찰청 등 여러 권력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감사장에서 노회한 법무부, 검찰청 관료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다닌다. 이회창 전 총리는 나이 60이 넘어 초선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지만 이미 공직에서 만렙을 찍은 상황이라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대한민국의 어느 권력기관도 무시할 수 없는 권력을 갖고 있었다. 2012년에 초선 국회의원이 된 문재인과 2013년 초선 국회의원이 된 안철수는 19대 국회에서 영향력이 매우 컸다. 21대 국회에서는 이재명이 해당되는데,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선에서 0.73%p로 낙선했거니와,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계양구 을 국회의원 당선 후에는 의석 169석 거대 야당의 당 대표로 당선되었기 때문.[18] 이거 때문에 정치인 혹은 정치 자체에 회의감과 혐오 및 증오를 갖는 사람도 많다. 자기의 정치 신념에 따라 거기에 맞는 정치인을 지지하고 거기에 대립하는 반대쪽 정치인을 비판하거나 공격해 왔는데 정작 그 두 정치인이 서로 친하다고 하니 면전에서 비판했던 것이 진실되게 느껴지지 않는,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자들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다만 토론 문화의 성숙에 발맞춰, 의견이 다르더라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19] 다만 홍준표의 언급에 따르면, 예전엔 겉에선 싸우더라도 뒤에서 회식이라도 같이 하면서 합의하고 처리했던 자리가 있었는데, 최근엔 이념 대립이 격화되면서 뒤에서조차 터놓을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지층 사이의 격렬한 대립이 정치인들 사이도 갈라놓고 있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20] 대표 사례가 정세균인데, 실제로도 그는 대인관계가 엄청나게 좋다.[21] 대한민국이야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슈도 있을뿐더러 비교적 역사가 짧아서 정치인 가문이 없다지만, 일본 등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 유형이다. 아니 대한민국에도 장제원, 유승민, 박근혜란 대표적인 예시가 있다.[22] 웹툰판에선 손경민으로 나온다.[23] 다리스 작클레의 작중 직책명은 총통으로 중화권에서는 공화국의 국가원수, 즉 대통령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나치 독일의 총통은 "총리 겸 대통령"을 뜻하는 말이다. 때문에 대통령 항목에 넣는게 맞겠지만 다리스 작클레가 소속된 벽 안 인류는 엄연히 국왕이 있고 사실상 전제군주제 체제이다. 쿠데타가 성공한 후에는 다리스 작클레와 병단이 실질적인 통치를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군주제가 남아있다. 그러니 사실상 "총통" 보다는 "재상" 정도에 가깝다. 작가가 총통의 뜻을 제대로 몰라서 생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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