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음이의어
1.1. 理解
말이나 글의 뜻 따위를 알아들음.쉽게 말하자면 이해는 저장이고, 기억은 불러오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떠한 문제를 이해하면 기억회로에 저장되고, 이해한걸 기억을 못 하더라도 관련되면 자동적으로 기억에서 불러오기 되어 즉시 이해를할 수 있다. 반대로 이해를 못 했으면 같은일이 벌어져도 이해를 못 한다.
북한에서도 리해라고 하며 아주 많이 쓰인다. (북한 사이트의 예문들) 정치적인 오해로 인해 북한에서 다른 말을 쓰면 무조건 그 단어만 쓴다는 오해가 잦아[1] '료해(요해)'라는 단어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국 표준국어대사전의 용례처럼 깨달아 알아낸다는 뜻이다. 알아낸다는 의미 때문에 고위 정치인의 시찰에서 등장하는 표현으로 '이해'와 다른 표현이다.
1.2. 利害
이익과 손해.예) 이해관계: 어떤 사안을 두고 이익과 손해가 오갈 수 있는 논의가 벌어진다면 그 사안의 당사자들은 서로 이해관계가 된다.[2]
2. 테드 창의 SF 단편
자세한 내용은 이해(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1] 한국어 윅셔너리에 북한에서는 '이해'를 안 쓴다는 오류가 있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리해'와 '료해'가 구분된다. 이런 유형의 다른 오해로는 북한에서 '일없다'가 아니라 '괜찮다'가 쓰인다는 사실이 거의 알려지지 않는다든가, '후과'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해서 그것이 '부정적인 결과'의 의미를 갖는 남한과 다른 뜻이라고 잘못 알려지는 사례가 있다. '결과'도 북한에서 쓴다. 언론 보도나 교과서 상의 오류라서 대중적으로 오해가 잦은 편이다.[2] 서로 이해를 해주지 못하는 관계로 오해하여 갈등을 빚는 것으로 오해한다. 1.1 문단의 이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