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8:47:59

해할 해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0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ガイ, カイ
일본어 훈독
そこな-う, わざわ-い
-
표준 중국어
hà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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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害는 '해할 해'라는 한자로, '해(害)하다', '해(害)치다', '해(害)롭다', '피해(被害)' 등을 뜻한다. 그래서 '해칠 해', '해로울 해'라고도 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해하다
중국어 표준어 hài
광동어 hoi6
객가어 hoi
민북어 huōi
민동어 hâi
민남어 hāi
오어 hhe (T3)
일본어 음독 ガイ, カイ
훈독 あや-める, そこな-う, わざわ-い
베트남어 hại

유니코드에는 U+5BB3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JQMR(十手一口)로 입력한다.

설문해자》에서는 (집 면)과 (입 구)가 합하여 '집에서 말이 일어나니 상해하는 것'으로 뜻을 풀이하고, (산란할 개)가 소리를 나타낸다고 했다. 구태여 丯 부분의 의미도 살리자면 '집에서 말이 산란하게 일어나니 상해한다' 정도로 풀이할 수 있겠다. 이후 해서체에 와서 丯의 비스듬한 자형이 (예쁠 봉)처럼 곧게 펴진 것. 그러나 금문에서는 宀과 丰의 자획이 떨어져 있지 않고 지금의 用(쓸 용)처럼 붙어 있어, 윗부분 전체를 하나의 부건으로 풀이하기도 한다. 도도 아키야스(藤堂明保)는 바구니 같은 것으로 입을 덮어 '방해한다'로 풀이했고,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는 큰 바늘로 축문 그릇[1]을 파괴하여 '해친다'로 풀이했다. 출처 한편 이 특유의 부건은 금문에서부터 (법 헌)과 공유한다.

국가별로 宀과 口 사이에 낀 丰 부분의 자형이 미세하게 차이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형태를 표준으로 삼고 있다.
  • 중국: 첫 가로획이 평평하고 세로획이 세 번째 가로획을 관통한다.
  • 홍콩: 첫 가로획이 비스듬하고 세로획이 세 번째 가로획을 관통한다.
  • 일본: 첫 가로획이 평평하고 세로획이 세 번째 가로획을 관통하지 않는다.
  • 대만: 첫 가로획이 비스듬하고 세로획이 세 번째 가로획을 관통하지 않는다.
  • 한국: 기본적으로는 대만과 동일하다. 단, 대법원 지정 자형은 일본과 동일하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 (이로울 리)
  • (더할 익)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시라카와는 일반적으로 口를 입이 아니라 축문 그릇으로 본다.[2] 해(害)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