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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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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생 외교관 출신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위성락(195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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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ecb5f> 위성락
魏成洛 | Wei Chengluo
파일:범죄도시 위성락.jpg
성별 남성
나이 불명
국적
[[중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70kg
직업 사채업자
소속 흑룡파 2인자 (1편 시점)
범죄 이자제한법 위반, 특수상해, 특수감금
특수공갈, 특수강도, 강도상해, 강간미수
범죄단체활동,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살인, 살인미수, 시신 유기
무기 단검, 도끼
배우 진선규[1]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전투력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장첸의 오른팔이자 장첸 + 양태와 함께 서울로 입성한 흑룡파 조직원. 민머리[2]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흑룡파 3인조 중 서열 2위로 추정된다. 장첸이 흑룡파 보스인 현재는 사실상 장첸에 이은 흑룡파 행동대장 포지션이다.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

첫 등장은 장첸과 양태와 함께 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모습으로 나오며, 흑룡파에게 빚을 진 독사파 조직원인 길수를 차 트렁크에서 꺼낸다. 장첸의 지시를 받은 양태가 길수의 왼손을 슬레지해머로 찍어버리자 위성락은 양태의 뒤를 이어 본인이 슬레지해머로 길수의 양쪽 손을 박살낸다. 이를 알게 된 독사파의 두목 독사(안성태)는 부하들을 데리고 장첸 일당을 찾아와 시비를 걸지만, 오히려 장첸이 나이프로 독사의 목을 찔러버리자 성락은 곧바로 양태와 함께 독사를 나이프와 도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한 뒤 토막내서 가리봉동 곳곳에 유기한다.

이렇게 독사를 죽인 장첸 일당은 별다른 항쟁 없이 독사파를 접수한 후 춘식이파의 두목인 황춘식 사장이 운영하는 룸싸롱을 방문하는데, 그곳에서 위성락은 양태와 함께 룸싸롱 여직원들을 성추행하다 이에 분노한 룸싸롱의 매니저에게 저지당한다. 뒤이어 매니저로부터 양주 얼음통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성락은 재떨이를 들고는 매니저를 공격하려다 장첸의 만류로 인해 멈추지만[3], 술만 마시고 조용히 룸싸롱을 떠나려던 장첸이 매니저로부터 '짱개 새끼'라고 욕을 듣고는 술병으로 매니저의 머리를 찍어버린 뒤 "네 맘대로 해라"고 지시를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양태로부터 도끼를 건네받고는 매니저의 팔을 잘라버린다.

사건 이후에는 흑룡파에게 흡수된 독사파의 조직원들 중 하나인 도승우로부터 장이수가 이끌고 있는 폭력 조직인 이수파가 사업장으로 오락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장첸 + 양태와 함께 이수파의 오락실을 찾아가는데, 게임을 하다 잘 풀리지 않자 성질을 내더니 주변의 손님들에게 뭘 쳐다보냐고 위협을 가하는가 하면, 오락실 사장이 "게임하러 왔으면 곱게 놀아야지."라고 말하자 의자를 집어들고는 게임기를 박살내다 이수파의 조직원과 시비가 붙게 된다. 이후에는 장첸 일당이 오락실에서 깽판을 치고 있음을 알게 된 장이수가 장첸과 이야기를 나누러 오락실로 들어간 사이 성락은 양태 + 흑룡파 조직원들과 함께 이수파 조직원들을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는데, 결국에는 이수가 장첸과 신경전을 벌이는 틈을 타 이수파 조직원들을 제압해 버린다.

그러나, 자신의 사업장으로 이용하던 오락실을 흑룡파에게 뺏겨서 제대로 빡이 돈 장이수는 보복을 하기 위해 부하들을 오락실로 보내 난장판을 만들어 버리고, 이에 분노한 위성락은 양태와 함께 보복을 하러 가다 골목에서 장이수를 포함한 이수파 조직원들과 맞닥뜨리면서 싸우던 도중 마석도 형사가 박병식 형사 + 오동균 형사와 함께 현장에 난입하여 성락과 양태를 공격하던 이수파를 저지한 뒤 쫓아내면서 일이 틀어지게 된다. 이후 양태가 병식과 동균을 상대로 격투를 벌이는 사이 성락은 석도를 상대로 대결에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나이프로 석도의 팔을 베는 등 선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얼마 못 가 석도에 의해 나이프를 놓친 뒤 슬리퍼 홀드에 당해 목이 졸리다 기절하면서 체포당한 뒤 금천서로 끌려와 취조를 받게 된다.

취조가 진행되는 동안 마석도는 처음에는 위성락에게 같이 다니는 장첸과 양태가 어딨는지 말하면 조용히 중국으로 보내주겠다고 좋게 이야기하지만, 성락은 모른다고 거짓말로 발뺌하면서도 통역관이 옆에 있는데도 대놓고 석도를 향해 병신[4]이라고 조롱했다가 이를 알게 되어 화가 난 석도에게 쇄골이 짓눌리는데, 그 와중에도 뻔뻔하게 변호사를 불러달라며[5] 큰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제대로 분노한 석도는 변호사를 불러주겠답시고 "이게 우리 전 변호사라고, 인사해." 라며 전기충격기를 꺼내들고, 성락은 그대로 석도의 전기충격기에 지져진 뒤 바닥에 나자빠진다.

몇 시간 뒤에는 결국 박병식과 오동균에게 어느 정도 실토했는지 상의를 탈의한 채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마석도를 향해 쌍욕을 퍼부으며[6]악을 쓰지만 되려 석도의 펀치에 복부를 맞고 무릎을 꿇게 된다. 이후에는 석도를 향해 자신이 호구로 보이냐는 말을 하며 진술을 영구적으로 거부할 목적으로 혀를 깨무는 자해까지 시도했다가 병식과 동균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에는 중국 공안에 의해 풀려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흑룡파를 일망타진하는 미끼가 되어버렸는데, 사실 중국 공안들은 마석도가 장첸을 낚기 위해 준비한 가짜 공안으로, 극 초반부에 나왔던 휘발유와 경유 형제가 분장한 것이었다. 가짜 공안은 위성락을 향해 중국어로 '넌 중국에 송환되면 형식적 재판만 하고 곧장 사형대로 직행하니 괜히 비싼 변호사 선임한다고 돈낭비하지 말고 우리한테 헌납해라.'라고 조롱했다.[7] 공안들의 마약거래상을 찾는 대화에 자신이 거래처를 찾아주겠다며 진짜 마약을 받아들곤 신뢰를 얻었다 확신하며 풀려난다.

그렇게 풀려난 날 밤, 위성락은 아지트에서 밥을 먹으며 장첸에게 공안 얘기를 하며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며 좋아하지만, 장첸은 밥상을 뒤엎어버린 뒤 성락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장첸은 현장에 직접 나타나지 않고 성락을 공안으로 위장한 휘발유와 경유 형제가 있는 접선지에 보냈는데, 결국 위성락은 부하들을 데리고 휘발유와 경유 형제를 만나러 갔다가, 접선지에서 미리 매복 중이던 석도에게 머리통을 잡혀 제압되는 것으로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8] 이후는 두 가지로 의견이 나뉘는데, 중국으로 송환되어 사형됐을 거란 의견과 일전에 석도와 약속한 조건대로 한국 감방에 들어갔으리라는 의견이 있다.

마석도가 위성락에게 자백하고 협조하면 한국 감방으로 보내준다며 제의를 하지만, 위성락은 마석도의 제의에 수락하지 않았고 자백이나 협조도 하지 않았다. 따라서 마석도가 위성락에게 약속을 지킬 이유가 없기 때문에, 중국으로 송환되어 사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배우들이 재등장 의지를 밝힌 만큼, 만약 위성락이 재등장한다면 약속대로 한국 감방으로 보내줘서 살아 있는 것으로 설정될 수도 있다.

3. 평가

장첸 못지 않은 잔혹함과 폭력성을 지닌 인물. 독사파의 두목인 안성태를 급습할 때 장첸이 독사의 목에 나이프를 꽂아버리자마자 양태와 함께 칼로 마구잡이로 독사를 난도질하고 산 채로 사지를 잘랐다.

춘식이파가 운영하는 룸살롱의 지배인한테 쌍욕을 먹었을 때도 위성락이 재떨이를 들고 선빵을 날리려 들자, 장첸이 "하지 말라. 하지 마, 이 개새끼야!!!"라고 소리까지 질러서 막아야 했을 정도. 하지만 "짱깨 새끼들" 소리를 듣자마자 장첸도 빡쳐서 술병으로 지배인의 머리를 찍어버린 뒤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你看着办。)."는 말을 하고, 이에 성락은 느헤헤헤 거리면서 지배인을 포박하여 테이블 위에 엎어놓은 양태로부터 도끼를 받고는 그대로 지배인의 팔을 잘라버린다. 그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배우가 아니라, 그냥 이런 사람을 어디서 실제로 섭외해 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작중 내내 보여줬다.

심지어는 마약 때문에 이성을 잃고, 공안들의 말만 철떡같이 믿고서 마약을 거래하러 나가겠다는 위성락의 말에, 성락이 자신을 배신하고 처넣을 것[9]이라고 의심했던 장첸의 밥상 뒤집기로 인해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전혀 기죽지 않은 채 마약을 보여주고 면전에서 담배 불까지 붙이는[10] 패기를 보여준다. 끼끼끼 거리는 웃음은 덤.[11]

마석도에게 제압당해 체포되고 취조당하던 중, 진실의 방으로 참교육당하여 나중에는 쫄아서 말도 못했던 이수파의 헐랭이와 대조적으로 범죄 조직 보스의 오른팔답게 엄청난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다. 취조를 할 때 통역관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석도의 면전에 대놓고 '병신'이라고 쌍욕을 박는가 하면, 그 이후 석도에게 쇄골이 짓눌렸는데도 쫄기는커녕 변호사 불러오라고 큰소리를 치기까지 했다. 그래서 마석도가 소원대로 데려와 준 전 변호사에게 혼나고 나서도 그에게 온갖 쌍욕을 날리며 악다구니를 쓰더니 나중에는 "내가 개 호구로 보이니!?"라는 말과 함께 혀 깨물기를 시도했다.

4. 전투력

파일:마석도vs위성락.gif
의외로 전투 장면이 많지는 않지만, 현 흑룡파 2인자답게 전투력 자체는 꽤 높은 것으로 묘사된다. 깡도 엄청나게 좋아서 그 무지막지한 장첸과도 기싸움을 할 정도다. 이수파의 부하들에게 포위당했을 때도 비록 중간에 마석도가 개입해서 끝까지 붙었으면 어찌되었을지 불명이나,[12]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수파의 부하들 몇 명을 제압하며 상처 하나 없이 버텨냈고, 잔챙이들은 주먹 한 방에 기절시킬 수 있는 석도 역시 위성락을 간단히 제압하지는 못했다. 특히 장첸과의 기싸움은 부하인 양태가 옆에서 말리지도 못한채 긴장했을 정도였다. 다만, 기가 세고 전투력이 강력한 위성락이라 할지라도 그한테 약점이 있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지나치게 기가 세고 막 나아가는 기질에 겁이 없어도 너무 없는 성격이다. 이 성격들 때문에 흑룡파를 몰락하게 하게 만드는데 큰 일조를 했다. 괜히 장첸이 위성락 욕을 한게 아니다.

정리하자면 범죄도시 시리즈 최상위권 강자인 장첸, 강해상, 주성철, 리키, 마하보다는 아래인 상위권에 속하는 실력자이며 1편 기준으로 장이수와 비슷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 어록

형님~, 이 같은 동포라는데 어떡합니까?
뻔뻔한 새끼, 돈도 안 갚고 동포 찾니.
"어이, 돈 없으면 죽어야지."[13]
"뭐이라니?"[14]
"斧头!!"[15]
"야, 이 얼~빵한 새끼야...!!!!"[16]
"얼류즈[17]X도 없는 새끼라고 욕한 것.]! 얼류즈! 얼류즈 같은 새끼들아! 어떤 새끼들이야? 어??!!"
(부하: 이.. 이수파 애들 짓임다!)
"아유 씨!! 내 이 개새끼들 가만 아이 놔둔다!!
(양태: 행님, 큰행님이 당분간 조용히 있으라 하지 않았심까.)
"지지불거리지 마, 이 새끼야!"
이수파가 보복으로 흑룡파가 접수한 오락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자 잔뜩 분노하며
"傻~屄~"[18]
"把我的律师叫来!!"[19]
"야 이 썅 개새끼야! 야 이 멧돼지 같은 새끼야! 너도 죽여줄까?!!"
''경찰이 이래도 되나??''[20]
(마석도: 어, 너같이 사람 죽이는 새끼들한테는 이래도 돼. 내가 널 어떻게 해야 되니?)
"내가 개 호구로 보이니!?"[21]

6. 기타

  • 무기에 상당히 애착이 깊은 듯 한데, 무기로 사용하는 나이프가 굉장한 고가의 OTF 나이프로 유명한 마이크로텍 브랜드의 나이프의 짝퉁이다.[22] 또한 일을 저지르기 전에 들고 있는 무기 자루로 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 짧지만 강렬하게 위성락의 약간 맛이 간 듯한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관객들이 많이 꼽는데, 이는 담당 배우 진선규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담당 배우가 캐릭터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는 걸 알 수 있는 장면이다.
  • 담당 배우 진선규가 본격적으로 이름 석자를 날린 배역이자 사실상 진선규의 인생 배역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진선규의 모습을 보통은 위성락을 담당했을 때의 모습에 더 익숙해한다. 런닝맨극한직업 홍보 차 출연했을 때 언급하길 오히려 긴 머리 모습을 어색해한다는 반응도 많은 편.[23] 옆에서 류승룡가발 같다고 놀리는 건 덤. 심지어 진선규 본인도 자다 일어나서 거울 보면 가발 썼나 싶을 정도라고... 아무튼 이 배역 덕분에 진선규는 그 해에 남우조연상까지 땄고 수상 소감을 말할 때는 극중 위성락과는 다르게 꽤 순박한 모습으로 나왔다.
  • 범죄도시 1 상영 후 2년이 지난 후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진선규가 담당한 마봉팔 이라는 캐릭터는 사실상 직업 및 헤어스타일만 바꾼 위성락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24] 위성락 관련 배우 개그가 제법 나오는 캐릭터다. 위성락은 조선족, 마봉팔은 화교 출신이라는 설정이라 중국어를 잘 한다는 점에서도 같고 어마무시한 전투력을 지녔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25] 또한 두 캐릭터 모두 전변호사님을 만났다. 참고로 범죄도시 1의 촬영 기간이 17년 여름인데, 이후 겨울부터 이정재 주연의 영화 사바하에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승려 역으로 나온다. 아마 이때 삭발한 머리를 이 촬영 때까지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26] 그리고 사바하 촬영 막바지와 극한직업 촬영 시작 시기가 겹쳐서인지 헤어스타일은 삭발에서 겨우 벗어난 짧은 머리스타일로 나오는데, 그 때문에 더욱 느낌이 비슷하다.
  • 동명의 전직 외교관이 있다. 주러대사를 지낸 바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았다.
  • 일본판 1인칭은 오레(俺)다.
  • 흑룡파 3인방 중 2인자지만, 담당 배우 진선규는 3인방 배우들 중 가장 연장자이다. 보스 장첸 역의 윤계상보다도 1살 형이다.

[1] 특히 작중의 조선족 사투리는 얼마나 연습했을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오죽했으면 조선족으로 오해받아서 진선규가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할 당시에 "저 조선족 아닙니다. 순수 한국인 맞습니다."라고 얘기까지 했을 정도.[2] 장이수와 마찬가지로 탈모가 아니고 그냥 밀었다.[3] 그 유명한 장첸의 "하지마, 이 개XX야!"장면이다[4] 정확히는 傻屄(shă bī)라고 했다. 참고로 욕설 병신의 한자는 病身이다.[5] "把我的律师叫来!"(bǎ wǒ de lǜ shī jiào lái)[6] 위성락: "야 이 개XX야! 이 멧돼지 같은 XX야! 너도 죽여줄까!!!"[7] 실제로 작중 내에서도 강홍석 형사가 장첸 일당이 진짜로 중국에 송환된다면 사형당할 것이라고 언급한다.[8] 그 뒤로 장첸은 "위성락 이 개새끼가..."라며 욕을 하고 양태와 함께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9] 산전수전 다 겪은 장첸이기에 공안들이 단지 마약 거래 때문에 쉽게 풀어줄 리가 없고, 뭔가 미끼를 던져서 자신을 끌어들일 거라 생각했던 모양. 결국 위성락은 가짜 공안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갔다가 매복 중이던 경찰들에 의해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체포당하면서 장첸이 예상한 대로 전부 맞아떨어졌다.[10] 여기서 장첸은 기 막히다는 듯 "허?"하더니 표정이 굳은 채로 대치한다. 비록 형님이라고 해도 시키는 대로 예예하는 상하관계는 아니란 것과, 만약 적대관계로 바뀔 경우 장첸도 긴장해야할 정도의 상대란 걸 알 수 있다. 즉, 장첸도 위성락이 어느정도로 강한지 알고 있기에 정확한 실력을 모르는 상대인 황춘식이나 장이수를 상대할때랑은 상황이 다른 것이다. 만약 작중에서 장첸이 위성락과 적대관계가 되어 서로 싸웠으면 장첸이 이기더라도 타격이 컸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 두 형님이 험악한 분위기를 보이자 양태는 잔뜩 긴장하다가 장첸이 도끼 꺼내라고 명령하자 마지못해 꺼내든다.[11] 장첸 역을 맡았던 윤계상이 이 영화를 찍으면서 제일 무서웠던 사람이 마석도의 마동석을 제외한다면, 위성락의 진선규라고 말했을 정도였다.[12] 장이수와 위성락이 비슷한 전투력을 가졌으므로, 이수가 개입했다면 이수파가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13] 도승우가 노래방 사장하고 말싸움하다가 위성락이 노래방 사장의 손등에 칼을 박아서 라이터를 입안에 다 넣는다.[14] "뭐라는 거냐?"의 사투리로 작중 위성락이 눈 돌아가서 똘아이 짓을 하기 전에 주로 내뱉는 대사. 또한 이수파의 오락실에서 깽판치기 직전, 그리고 골목길에서 이수파 조직원들과 싸우기 직전에 한 말이기도 하다.[15] Fǔtóu. 지배인의 팔을 자르기 위해 양태에게 도끼를 내놓으라고 하는 말. 일본판에서 대부분의 중국어 대사는 더빙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나, 이 대사는 도끼의 일본어인 '오노'를 외치는 것으로 더빙되었다.[16] 춘식이파의 두목인 황춘식 사장이 운영하는 룸싸롱에서 지배인의 팔을 도끼로 찍어버리기 직전의 대사.[17] 二流子/èrliúzi. 중국어로 풀이하면 건달, 양아치라는 뜻이지만, 한자 그 자체의 뜻을 그대로 풀자면 "이류자", 즉 일류가 아닌 모자르고 하찮은 놈이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18] shăbī. 극중 자막으로는 '병X'으로 나온다. 다만 정확히는 '傻'는 '어리석다, 모자르다\'라는 뜻이고, '屄'는 '여성의 성기\'를 뜻한다. 영어로 번역하면, 'stupid cunt', 한국어로는 '멍청한 씹새끼' 정도로 쓸 수 있다. '傻逼'로 쓰기도 한다. 관련 내용은 욕설/중화권 문서 참조.[19] Bǎ wǒ de lǜshī jiào lái. 작중에는 변호사를 불러달라고 번역되었다. 이후 마석도는 전 변호사를 불러준다.[20] 그런데 정작 이런 말을 한 위성락은 아무 죄 없는 노래방 점주의 손에 칼을 꽂아버리고는 돈 없으면 죽으라고 협박을 가했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는 셈이었으며 실제로 마석도도 이 말을 듣고 아래의 말을 하며 일침을 날렸다.[21] 그 직후 혀를 깨물려고 하지만 박병식과 오동균, 마석도에 의해 저지당했다.[22]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모델의 나이프이고, 중국산 짝퉁은 엄청난 조잡함을 자랑한다. 아마 중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밀입국할 때 함께 가져온 걸로 보인다.[23] 사족으로, 범죄도시 상영 당시 런닝맨서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특집을 촬영할 때 이광수가 위성락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싱크로율이 꽤 높았다.[24] 이 때도 머리 길이가 짧긴 매한가지지만, 위성락보다는 마봉팔 쪽이 약간 더 길다. 그리고 마봉팔은 엄연히 선인인 경찰이고, 사이코 기질의 위성락과 다르게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이며, 위성락마냥 미치광이 살인마도 절대로 아니다.[25] 위성락은 흑룡파 2인자인데다가 싸우기 전 무기 자루로 머리를 긁을 정도로 호전적인 성격이고, 마봉팔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이다.[26] 뱀발로, 진선규는 불자가 아니라 개신교를 믿는 크리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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