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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52484,#152484><colcolor=#fff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임미애 林美愛 | Lim Mi-ae | |||
| | |||
| 출생 | 1966년 6월 23일 ([age(1966-06-23)]세) | ||
| 경상북도 영주시[1] | |||
| 거주지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의성청구제네스 2단지 | ||
| 본관 | 평택 임씨 |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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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한양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 / 학사)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도시 및 지역개발학 / 석사) |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리사) | ||
| 소속 정당 | |||
| 지역구 | 비례대표 | ||
| 의원 선수 | 1 | ||
| 의원 대수 | 22 | ||
| 소속 위원회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
| 경력 |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서울학원 원장 의성군 학교급식비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농촌과 도시 이사 대한적십자사 구봉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5대 의성군의회 의원 (민선 4기 / 의성군 가선거구 / 열린우리당) 제5대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간사 제6대 의성군의회 의원 (민선 5기 / 의성군 가선거구 /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공동대변인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민선 7기 / 의성군 제1선거구 / 더불어민주당)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3번 / 더불어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 }}}}}}}}} |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2.1. 초기 생애
1966년 6월 23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나[4] 서울에서 성장했다. 한양여자고등학교(현 한대부고),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1987년 6월 항쟁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이었다. 학생운동의 황금기에 이대 총학 회장이었으니 그야말로 운동권의 최고 엘리트 코스를 탈 수 있는 위치였으나[5] 서울대 천문학과 출신의 김현권과 결혼한 후 남편의 고향인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낙향해 농사를 지으면서 살았다.
2.2. 정치 활동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의성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의성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의성군 제1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만용, 이왕식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하였고, 김만용 후보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해 출마하지 못했다. 2015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공동대변인을 지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의성군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의성군이 군위군과 더불어 보수정당 지지도가 경북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임미애 본인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게도 값진 승리였다.
2.3. 8회 지선 경북지사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022년 4월 29일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고 현직 지사인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개표 결과 예상대로 낙선했지만, 그나마 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했다. 본인의 목표였던 25%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경북이 자타공인 민주당의 험지인데다 당의 시도지사 후보 중 사실상 가장 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것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성과. 2010년 5회 지선의 홍의락과 2014년 6회 지선의 오중기가 선거비 반액 보전에 만족했던 것을 감안하면 큰 진전이다. 대구광역시보다도 보수세가 강력한 경북에서 서재헌 대구광역시장 후보보다 득표율이 높았다는 점[6], 경북 전체 읍면동 중 예천군 호명면[7]에서 단 62표 차이로나마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것이 큰 의미가 있다.[8] 지방선거 이후 인터뷰 기사
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전국단위 비례대표제를 석패율제 적용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바꾸는 방식을 주장했다. #1 #2 #3 #4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연합의 TK 몫 비례대표 후보(13번)로 선출되었다. 14번까지 당선되면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으나, 구미시 을 지역구에 재출마했던 남편 김현권은 낙선했다. 결국 22대 국회에 함께 입성하지는 못했지만 김현권도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적이 있기 때문에 부부가 모두 국회의원 경력을 갖게 됐다.
당선 후 대구·경북 25개(대구 12개+경북 13개) 지역구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정 활동으로 서울에서 주로 생활하게 되어 경북 의성군 봉양면 문흥리 우사는 남편 김현권 전 의원이 홀로 관리한다고 한다. #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남편 김현권은 구미시 을 지역위원장에서 사퇴하여 이지연 구미시의원으로 교체되었다.#
후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수 도당위원장이 농림축산비서관 임명으로 사퇴하자 2025년 7월 7일 직무대행으로 임명되었다.#
2.4.1.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2024년 12월 3일, 12.3 비상계엄 당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정문을 봉쇄한 국회경비대와 대치하다가 국회의사당 정문 철문을 월담해서 출입에 성공,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다. # #거주지가 영등포 구청역 인근 자택에서 청소를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를 시청했다. 담화 내용에 놀라 급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단톡방에 들어왔고, 다들 비상계엄 선포에 경악하고 있었다. 수행비서와 함께 10시 50분에서 51분경에 국회로 도착했으나 이미 경찰 국회경비대가 국회 출입을 전부 봉쇄한 상황이었다.[9] 국회 한 바퀴를 돈 뒤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던 국회 정문에서 하차했다. 차로 문을 밀고 갈 수는 없으니 문을 넘으려면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임미애 의원이 도착했을 시점은 오후 11시 이전으로 보이는데, 국회경비대가 진압 방패를 들고 시민, 의원, 국회 직원들을 막아서자 울먹이며 "계엄이 선포되어도 국회는 열려야 한다"며 국회를 봉쇄한 국회 경비대원들을 질타하며, 국회를 개방하라고 울먹이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당 소속의 김영환 의원의 도움을 받아 정문을 넘어갔다.
국회의사당 본청에 진입한 후, 자신의 보좌관들이 다른 당직자들과 함께 스크럼을 짜는 모습을 유리문 너머로 보며 "내가 표결하게 하려고 쟤가 나보다 먼저 죽겠구나"라는 생각에 울컥해 보좌관과 유리문 너머에서 손을 맞대었다. 이후 서미화 의원 등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 도착 후,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여타 계엄 동조 세력에 의한 의사봉 탈취를 우려해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챙겨 사수했다. 21대 국회 당시 의사국장을 지낸 권향엽 의원이 "법이 바뀌어 의사봉이 아닌 의장석을 지켜야 한다"고 정정해주었고, 임미애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과 개혁신당 천하람 등 범여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하며 국회 출입을 촉구하며, 경찰의 경비가 소한 곳을 전파했다. # 당시 천하람 의원이 이준석 의원을 두고 홀로 온 것에 의아해 "이준석 의원은 언제 오냐"고 묻자 천하람 의원은 "곧 올 것이다"라고 답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준석 의원이 끝내 담을 넘지 않은 것에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국회경비대가 한시적으로 국회의원에 한해 신분증을 확인한 후 출입시켰지만, 임미애 의원이 의사당에 도착했을 때는 국회경비대가 국회를 철저하게 봉쇄하고 있던 터라 담을 넘어서 국회의사당 경내에 진입했다. 진입 이후 오마이뉴스의 박정호와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 인터뷰를 가지며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내부의 상황을 전하며 계엄 해제 표결 관철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10] 당시 국회로 강습해오는 헬기들의 비행음이 들려오자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상당한 동요가 있었다. 임미애 의원은 당시의 심경에 대해 체포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계엄 해제도 못하고 이대로 상황이 지속될 것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한다.
2024년 12월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1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 중 집단 퇴장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결한 국회본관 2층 회의실을 찾아 표결 참여를 호소했다. #
3. 소속 정당
|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 | 2006 - 2007 | 정계 입문 |
| [[대통합민주신당| 대통합민주신당 ]] | 2007 - 2008 | 합당[11] |
| [[통합민주당(2008년)| 통합민주당 ]] | 2008 | 합당[12] |
| [[민주당(2008년)| 민주당 ]] | 2008 - 2011 | 당명 변경 |
|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 | 2011 - 2013 | 합당[13] |
| [[민주당(2013년)| 민주당 ]] | 2013 - 2014 | 당명 변경 |
|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 | 2014 - 2015 | 합당[14] |
| | 2015 - 2024 | 당명 변경 |
| | 2024 | 탈당[15] |
| | 2024 | 입당 |
| | 2024 - 현재 | 합당 |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북 의성 가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 | 1,815 (13.91%) | 당선 (3위) | 초선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민주당(2008년)| 민주당 ]] | 2,011 (17.98%) | 당선 (1위) | 재선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북 의성 1 | | 6,218 (34.93%) | 초선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상북도지사 | 255,775 (22.04%) | 낙선 (2위) | [16] |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 7,567,459 (26.69%) | 당선 (13번) | 초선[17] |
| 역대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4회 지선 (경북 의성군 가선거구) | 5회 지선 (경북 의성군 가선거구) | |
| | | |
| 7회 지선 (경북 의성군 제1선거구) | 8회 지선 (경상북도지사) |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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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언급했듯 당시 학생운동의 성지였던 이화여대의 총학생회장이었고, 본인의 1년 선배가 중랑구 갑의 서영교 의원이다. 태어난 것만 경북이었을 뿐, 학창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낸 것을 감안하면 만약 수도권에서 정치를 시작했다면 최소 재선 이상은 했을 가능성이 있었다.[18] 그럼에도 개인적인 역량은 꽤 있었는지 민주당의 상험지 불리는 경북에서 도지사 선거를 제외하면[19] 낙선한 적이 없다.[20] 무려 지역구 도의원에 당선된 적이 있는데다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이긴 하나 국회에도 진출하면서 여타의 정치인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스펙을 가지게 되었다.
6. 둘러보기
| 임미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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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 봉화 | 울진 1 | 울진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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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 시절부터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했다.[2] 장남 1993년생, 차남은 1994년생.[3]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4] 과거에는 서울 태생으로 알려지기도 했다.[5] 직전 이대 총학생회장이 4선의원인 서영교였다.[6] 이건 서재헌이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라 홍준표 자체의 거물급 개인기 탓이 크다.[7] 경북도청신도시가 위치한 지역으로 현재는 호명읍으로 승격. 이 지역에선 군의원 선거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다.[8] 반면, 서재헌은 모든 행정동에서도 패할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였다.[9] 경찰은 22시 48분부터 국회 봉쇄를 시작했다. #[10] 영상 2시간 40분 40초[11]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12] 민주당과 신설 합당[13]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4]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5] 더불어민주연합 입당을 위한 탈당[16] 4번의 선거 중 첫 낙선[17] 2024.5.8. 더불어민주당과 합당[18] 실제 이로인해 경북에서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이 엄청 뭐라 했다고 한다.[19] 그나마도 도지사 선거 역시 무투표 당선을 막기 위해 도의원 출마에서 갑자기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그리고 그 선거에서 20% 넘게 득표하면서 상당히 선방했다. 물론 본인은 선거에서 첫 낙선을 했던 터에 선거직후 한 인터뷰에서는 정치에 대해 회의감이 생긴다는 언급을 하긴 했었다.[20] 참고로 본인의 남편인 김현권의 경우 6번 선거 중 딱 1번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