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1966)

<colbgcolor=#152484><colcolor=#fff> 이원종 李原種 | Lee Won-jong
출생	1966년 1월 1일[1] ([age(1966-01-01)]세)[2]
	충청남도 부여군
거주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전의 이씨 (全義 李氏)
신체	180cm, 80kg[3]
가족	누나(1961년생), 형 이관종 배우자 김영화(1960년생) 장녀(1995년생), 차녀(2001년생)[4]
학력	대전대신고등학교[5] (졸업 / 9회) 충남대학교 (철학[6] / 중퇴)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 중퇴) 경기대학교 (행정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데뷔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종교	불교 (법명: 현각)
소속사	브룸스틱
링크
소속 정당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며 열성적으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매 선거 때 빠짐없이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은 물론이고 민주당의 주요 정치 집회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 이재명이 성남시장이었을 시절부터 그를 지지했고, 지지 유세에도 여러 차례 참석했다. 이재명이 2016년 손가락혁명군의 세를 불릴 때에도 앞장서서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 더욱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에는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여러차례 지원 유세를 펼쳤다. 그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중연예인·예술인 184명의 공동 지지선언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 #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남의 돈을 탐하지 않는다"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혔다. 선거 유세에서 그는 말도 안 되는 사람이 내 미래를 감당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외쳤다.[18]

• 조국 수호 집회에 참석하여 "정치검찰 물러나라" 라는 피켓을 들었다. 배우 전진기, 장혁진도 같이 참석했다. 셋이서 찍은 인증샷

• 은평구에 거주하며,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주민 은평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은평구 관내를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

• 202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영선의 유세 현장에서 지지 연설을 했다. 선거 유세에서 그는 "우리가 어떻게 만든 정권이냐. 그 추운 날 촛불을 들어서 만들어낸 정권”이라며 "이를 지키기 위한 길은 박 후보를 뽑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번만 더 믿고 도와주셔야 겠다"라며 "간절하다. 오죽하면 제가 나왔겠냐"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상황이)절실하다"라면서 "여러분 옆에 있는 가족들 친척들 다 손에 손을 잡고 투표장으로 가야 한다. 거짓말 하는 사람은 안 된다. 사람은 절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한번 거짓말 한 사람은 그 거짓말을 덮으려고 평생 거짓말을 하고 살아야 한다. 박영선은 거짓말 하지 않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한다"라고 했다. "(오세훈 후보는) 15년 전부터 국격을 떨어뜨린 두 사람의 후예다.[19] 민주주의를 10년은 퇴보시켰던 그들의 후예다. 그걸 회복하는데 얼마나 힘들었냐. 다시 또 그 시절로 가고 싶냐. 저는 죽어도 못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오세훈이 당선되면서 그가 목소리를 높였던 것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 2022년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합동유세에 참석하여 지지 유세를 했다. #

• 2022년 지방선거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와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의 선거유세를 지원하였다. 허태정 후보와는 충남대 동기였다고 한다. 그는 "피를 토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허태정을 대전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대전에 왔다"며 “이번에 여러분들이 상식 있는 나라로, 상식 있는 대전으로 만들어주셔야 된다.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온통대전을 지키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 열성 민주당 지지자인 것과는 다르게,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중도 성향의 설동호 후보를 지지했다.[20] 그의 성향상 의외라는 의견이 많지만, 아마도 설동호 후보와 개인적 친분과 인연이 있기 때문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굳이 이원종이 아니더라도 개인적 친분 때문에 본인의 정치 성향과 다른 인물의 지지 유세에 참여한 사례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흔히 오해하는 것과는 다르게 교육감 선거는 정당을 지지하는 선거가 아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의 허영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여러 친명계 후보들과 동행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와 고기 회동을 하였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시트콤

4.3. 연극

4.4. 기타

• 1995년 MBC 경찰청 사람들 87회 (📺1995.03.15) [22]]

• 1995년 MBC 경찰청 사람들 89회 (📺1995.03.29) [23]]

• 1995년 MBC 경찰청 사람들 95회 (📺1995.05.10) [24]]

• MBC 이야기 속으로 잠과의 전쟁[25]

• 2003년 KBS 1TV 가족오락관 976회 (2003. 12. 27.)[26]

• 2023년 KBS 2TV 1박 2일 시즌4 202회 ~ 204회 (2023.11.26. ~ 12.10.)

4.5. 광고

• 롯데리아
• 쌍삼국지
• 오!감자 -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을 패러디했다.
• 스피드 011
• 양주시
• 양념이 진짜 라면

5. 수상

6. 여담

• 워낙 구마적 캐릭터가 유명한 탓에 이원종이라는 배우는 알아도 구마적으로만 알지 본명이 이원종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마치 배우 이민호를 본명이 아니라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라는 이름으로만 아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한 사례다. 이 구마적 캐릭터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면 당시 김두한과의 싸움에서 패배 후 야인시대 1부에서 하차하며 총 124부작에서[28] 24회 출연을 끝으로 야인시대에서 재등장이 없었음에도 구마적이 처음부터 끝까지 출연했다고 생각했었다고 할 정도였다. 그만큼 이원종에게 있어 구마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감을 각인시킨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 사극 유경험자답게 목소리가 굵은 중저음 톤으로 멋있다고 평가 받는다. 실제로 개그콘서트 감수성에서 이원종이 첫 대사를 말하자 많은 관객들이 감탄과 환호를 날리기도 하였다.[29]

• GP 경계병으로 병역을 마쳤다.

• 개그맨 김국진의 대학 1년 후배지만[30] 원래 김국진과 친구이다.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모 때문에 이원종이 김국진보다 한참 선배인줄 알고 있다. 참고로 김국진은 1965년 2월생이긴 하지만 빠른 생일을 적용하지 않았고, 이원종은 빠른 생일을 적용했지만 대학 재수를 선택했다.[31] 이원종이 경기대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할 때 김국진이 연극동아리 입부 오디션에 응시했으나 탈락했다고 명랑 히어로에서 밝힌 바 있다.

• 충청도 출신이지만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는 경북 사투리를 능청스럽게 구사한다. 부산 경남 지역과는 미묘하게 다른 억양과 악센트를 워낙 실감나게 구사해서 대구 경북 출신 배우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본인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사투리는 평안도 지방의 서북 방언이다.

•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이다. 명랑 히어로에 출연했을 때 술을 가장 많이 마셨던 양을 묻는 질문에 소주를 대두병으로 세 병까지[32] 마셔 봤다고 답한 적이 있다. 또 상상더하기에 출연했을 때에는 동료들과 함께 슈퍼에서 87만원어치 술을 먹었다고 밝힌 적도 있다. # 비싼 술도 아니라 소주, 맥주만 시켜서 마셨는데도 87만원 가까이 나왔다고 한다.

• 삼국지 시리즈에 나오는 맹획과 외모 싱크로가 꽤나 높다. 사극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본다면 맹획같은 역할을 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다만 얼굴 생김새만 닮았다 뿐이지 코에이의 맹획은 우락부락한 인상과 표정인데 반해 이원종은 차분하고 무표정인 편이다.

• 2023년 석가탄신일 봉축법요식에 조계사에서 불자대상을 받았다.
  
  이원종 불자(법명: 현각)는 배우로서 '달마야 놀자' 영화 촬영을 위해 6개월간 행자생활을 하고, 매일 108배 수행을 하는 것은 물론 2018년부터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매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신심과 원력을 갖추고 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연극제작과 불교 다큐멘터리 제작을 목표로 삼는 등 불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Mr. Lee Won-jong, a Buddhist with the dharma name Hyeongak, lived as a postulant for 6 months at a temple to prepare himself for his role in the film Hi Darma!. He does 108 prostrations as part of his practice every day. Having served as an honorary ambassador of the Central Buddhist Museum since 2018, he attends the opening ceremonies for its special exhibitions every year, faithfully fulfilling his role as its honorary ambassador. Possessing strong faith and firm voew, he plans to produce theater pieces and Buddhist documentary films as part of his efforts to spread Buddhism widely. In this way, he is a model Buddhist.

[1] 음력 1965년 12월 10일[2] 실제로는 1965년생이며 개그맨 김국진과 대학동창이라고 밝혔다.[3] 네이버 프로필 기준.[4] 인생술집 2017년 8월 3일 방송분에서 23살, 17살 딸을 두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직접 술을 가르쳐주었다고 한다.[5] 가수 신승훈이 이원종의 고교 1년 후배다. 연예계 고교 선배로는 코미디언 이경래, 가수 박강성이 있고, 고교 동기로는 김태성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이 있다.[6] 허태정 전 대전광역시장과 대학 동기였다.[7] 특히 충청도 출신자들은 충남권 최대의 대도시 대전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8] 재미있게도 이원종은 불자인데, 실제 법명도 현각이다.[9] 영화가 흥행을 했고, 비록 조폭이지만 코믹한 분위기의 영화라 이 역할부터 사람들이 얼굴이라도 아는 배우가 되었다. 그 전에는 그냥 무명 배우라 길에서 본 사람들이 대부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무섭게 생긴 아저씨 정도로만 봤다고... 같은 감독의 주유소 습격 사건도 히트 영화였지만, 이원종 본인은 비중이 낮다. 경찰 역할이지만, 선배 김응수의 보조였다.[10] 실제로 최수종이 이원종보다 4살 형이다. 물론 이원종은 빠른 생일이므로 사실상 3년 차이다. 빠른 66년 생과 62년 생.[11] 같은 1966년 생이나, 이원종이 8개월 먼저 출생. 대신 이원종은 빠른 생일이라 형동생으로 지낸다.[12] 당시에 이창훈은 얼굴이 동안인 편이었다.[13] 2020년 이후에 30대 가수나 배우를 빗대어서 이원종이 이 시기 30대 후반이라고 특히 유투브에서 종종 비교하는 댓글이 올라오긴 하는데, 정작 당대 2000년대 초중반의 인터넷 여론에서는 이원종이 노안 같이 보인다는 댓글 자체는 아예 없는 수준이다. 애초에 2000년대 초중반 저 당시부터 2020년대 현재까지 연예인들이 자기관리를 잘 해서 동안이 된 케이스가 많아진 편이기도 하고,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저 당시 30대 후반은 현재 40대 중반 정도로 겉늙어보이기 때문이다. 즉,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게 당시 기준으로는 정상이다. 이창훈, 최수종과 2022년에 38세인 84년 생 남배우들(현봉식 제외)이 꽤 동안이라 비교가 되는 탓도 있다.[14] 야인시대 이후로 13년만에 두목 역할을 맡기도 했다.[15] 같이 학생으로 나온 출연진이 장수원, 남태현 등 발연기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들이다.[16] 참고로 박신양과 이원종은 2007년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해 극 중 적대관계를 형성하면서 자주 부딪혔다.[17] 1화에서 "아 이러다가 내가 소위 말하는 '똥배우'가 되겠구나 싶어서 겁났다."라고도 말했다. 연기 매너리즘에 빠질까 두려워했다는 정도의 의미로 볼 수 있다.[18] 이원종의 성향상 국민의힘 후보를 좋게 생각할 가능성이 만무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 말도 안되는 사람이 당선되면서 헛수고만 하게 되었다.[19] 그러나 오세훈은 박근혜와는 거리를 두는 비박 성향이었고, 범친이계로 분류된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소장파이기 때문에 반은 틀린 주장이다.[20] [21] 보너스라운드[22] 고민을 해결 해드립니다 편 _ 조일[23] 람보가 되고 싶어요 편 _[24] 못믿을 우정 편 _ 이원[25] 조향기와 같이 나왔다.[26] KBS 일일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특집.[27] 오아시스의 김명수 및 혼례대첩의 조한철과 공동 수상하였다.[28] 그중 1부는 50화까지 이다.[29] 특히 감수성 코너는 장수코너이면서 인기는 있었지만 잦은 연예인 게스트 출연으로 비판 또한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원종이 출연하여 뛰어난 발성 및 연기력과 개그감을 모두 보여주며 게스트로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감수성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30] 김국진은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이원종은 행정학과.[31] 보통 한국사회에서는 한살 차이도 엄격히 형동생을 적용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연도나 초등학교 입학 연도를 주로 기준으로 삼는다. 빠른 66년생인 이원종은 65년생들과 같은 학년으로 학교를 다녔고, 빠른을 적용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65년생들과 친구 사이인 김국진과 같은 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친구가 되는 것. 78년 3월생이지만 주민등록상 2월생이라 77년생과 같은 해에 입학하고 졸업한 정형돈이 77년생 취급받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빠른을 적용하지 않고 사회에서 그냥 출생연도로 계산하는 사람들도 있다.[32] 약 6리터 못되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