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8 20:48:29

KBS 연기대상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사별 연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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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1994년2.2. 1995년2.3. 1996년2.4. 1997년2.5. 1998년2.6. 1999년2.7. 2000년2.8. 2001년2.9. 2002년2.10. 2003년2.11. 2004년2.12. 2005년2.13. 2006년2.14. 2007년2.15. 2008년2.16. 2009년2.17. 2010년2.18. 2011년2.19. 2012년2.20. 2013년2.21. 2014년2.22. 2015년2.23. 2016년2.24. 2017년2.25. 2018년2.26. 2019년
3. 역대 수상자
3.1. 대상3.2. 최우수상3.3. 우수상3.4. 조연상3.5. 연작·단막극상3.6. 청소년 연기자상(구 아역상)3.7. 신인상3.8. 작가상3.9. 네티즌상3.10. 베스트 커플상3.11. 기타
3.11.1. 공로상 및 특별상3.11.2. 우정상3.11.3. 아시아 최고 커플상3.11.4.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연기자상3.11.5. 인기상
4. 시청률5. 여담

1. 개요

KBS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연기 시상식. 매년 12월 31일에 진행한다. 3사 연말 연기대상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고 권위있는 연기대상이라는 평가가 많다.[1]

2. 상세

2.1. 1994년

한명회의 타이틀롤이었던 이덕화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자사 작품인 《남자는 외로워》를 촬영하고 자신의 차로 귀가하던 길에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석광렬에게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김소연이 데뷔해서 아역상을 받은 시상식이기도 한데, 특유의 노안(...)[2] 때문에 무슨 성인배우가 아역상을 타냐고 방송국으로 항의전화가 들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김소연은 94년 당시 정확히 15세였다.

2.2. 1995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1TV 일일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지만 구수한 이북사투리를 구사하며 할 말은 다하고 사는 팔순의 할머니[3]로 등장하여 열연을 펼친 나문희가 대상을 차지했다. 조연이 연기대상을 수상한 첫번째 사례로 손꼽힌다. 참고로 당시 나문희의 나이는 겨우 만 54세였다. 2018년 기준으로 손자로 출연했던 현재의 최수종보다도 더 젊은 나이다.(...) 즉, 자신을 내려놓고 혼신의 힘을 다해 백발의 할머니를 잘 소화해낸 것.

2.3.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의 안주인 역할을 맡았던 강부자가 대상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후속작이었던 첫사랑에서 수상자가 다수 배출되었다. 최우수상의 최수종, 우수상의 배용준부터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까지...

특히, 실시간 전화투표로 결정되었던 인기상 수상자가 '첫사랑'의 배용준, 송채환이었는데... 송채환의 경우 여주인공이었던 이승연을 제치고 받은 것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고, 배우 본인도 예상을 못했는지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투표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2.4. 1997년

용의 눈물에서 열연을 펼친 유동근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이방원 역을 잘 소화해내어 대상 수상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던 일. 뿐만 아니라 최우수 연기상, 우수연기상, 조연상, 작가상까지 다수의 부문에서 《용의 눈물》 팀이 수상하였다.

2.5. 1998년

대상 수상자는 야망의 전설에서 호연을 펼친 최수종이었다. 최수종의 KBS 연기대상 트리플 크라운의 시작. 이로써 방송 3사 연기대상 최초로 연기대상 수상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배우자인 하희라가 1993년 《먼동》으로 대상을 탄 전례가 있다. 그리고 최수종의 대상 수상 당시 하희라가 첫째를 임신 중이어서 수상의 기쁨이 더했는데 무거운 몸을 이끌고 관객석에서 눈물을 흘리며 축하해주었다.

최수종의 대상 수상은 연기대상 개최 전에 이미 많은 이들이 예측할 정도로 확정적이었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을 맡은 유동근은 대놓고 "동생 정태가(드라마상 최수종의 배역명) 대상을 탔으면 좋겠다."고 했을 정도.[4]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인기상을 시상하러 나온 류시원이 "인기상은... 또 접니다..."라고 스스로를 쑥스럽게 호명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전년도에는 프로포즈[5] 그리고 이번 해에는 순수종이학으로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것.[6]

IMF의 여파로 수목 드라마KBS 2TV의 심야 주말 드라마가 폐지되는 등[7] 전년도에 비해 드라마 방영 편수가 줄었고, 주말극과 일일극 그리고 월화극 중에서는 《순수》를 제외하고는 흥행작이 없어서인지 전년도에 비해 수상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2.6. 1999년

왕과 비채시라가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도 KBS에서 밤 10시대 수목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고, 《왕과 비》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게 흥행한 작품도 없었기 때문에 《왕과 비》 팀에서 무더기 수상이 나오지 않을까 예측 되었으나 의외로 주요 부문에서는 채시라의 대상 수상과 김성령의 우수상 수상이 전부이다.[8][9] 이로써 야망의 전설 주연 배우들이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연산군을 맡아 아직도 회자되는 명연기를 보여준 안재모가 무관에 그쳤다는 것. 안재모의 경우 학교에도 출연했는데 상 하나 챙겨주지 않은 것이 의아할 정도.[10][11]

그리고 기존 아역상이 전년도에 청소년상으로 바뀐데 이어 당해에는 청소년 연기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아마도 학교 시리즈 출연자들에게 수상하려는 포석이 아니었을까 싶다. 말 그대로 청소년을 '연기'한 사람에게 수여한다는 의미인가... 그리고 실제로 학교 시리즈가 연이어 방영된 2001년까지 이 부문은 학교 시리즈 출연자들이 거의 독식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학교 시리즈의 출연자 중 20대도 적지 않았기에 후술하는 것처럼 2년 뒤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의외로 학교 시리즈인 《학교》와 학교 2에서 청소년 연기상부터 최우수상까지 모든 연기상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골고루 그리고 가장 많이 배출됐다.

2.7. 2000년

태조 왕건에서 궁예로 열연한 김영철이 대상을 수상했다. 《바람은 불어도》를 통해 1995년 대상을 수상한 나문희에 이어 타이틀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한 두번째 사례. 참고로 같은 날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도 타이틀롤을 제치고 고두심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해에 열린 방송 3사 연기대상에서 그동안 주로 조연으로 활약하던 중견배우들이 대상을 수상하여 관록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2.8. 2001년

송승환, 이승연 진행.

2000년에 이어 2001년에도 태조 왕건이 최고 60.4%(120회, 2001.05.20.)을 기록하며 2001년 KBS 최고의 드라마로써 승승장구하였다. 궁예 역의 김영철이 하차한 이후 진 주인공이 된 최수종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서인석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종간 역의 김갑수가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도 명성황후이미연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는데, 당시 당일날 새벽에 이미연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어서 잡음이 일었고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이 있었으나 결국 참석하여 "앞으로는 집근처라도 술 먹고 운전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참회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물론 이미연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지만,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서 피하지 않고 돌려서 말함도 없이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짚어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이미연답다는 의견이 많았다.[12]

그리고 김혜리윤해영이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에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는 꽤 많지만 《태조 왕건》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수상자가 대부분 《태조 왕건》에서 나온 듯하다.

더불어 눈여겨 볼 사실은...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여욱환이유리는 당시 각각 만 22세, 만 21세의 나이로 성년식을 치른 지 한참 지난 시점으로 방송 3사 연기대상을 다 합친 아역상 수상자 중 최고령 수상자가 되어버렸으며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깨질 것 같지 않다.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로 만 19세(한국 나이 20세)의 나이에 아역상을 수상한 최강희의 기록을 경신한 것.[13] 이를 두고 최강희는 무릎팍도사에서 어른이 아이 상을 가져간 것 같다며 미안함을 전했는데, 저 두 사람의 사례에 비하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애교인 셈이다(...). 1999년에 아역상을 청소년 연기상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변경의 의도와 문제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수상이었다. 하지만 높으신 분들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학교 시리즈가 부활하여 거의 격년마다 제작되고 있는 학교 2013부터는 학생 출연자들에게 상식적으로 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2.9. 2002년

명성황후에 나왔던 유동근이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KBS 연기대상이 시작한 이래로 수목 드라마에서 대상이 배출되는 건 처음 있는 일. 1994년 이덕화의 대상 수상 이후로 8년간 주말 드라마일일 드라마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오다가 8년 만에 주중 드라마의 타이틀롤이 대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유동근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목 드라마에서 대상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또한 전년도의 이미연에 이어 최명길명성황후 배역을 맡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작품에서 같은 배역을 연기한 배우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굉장히 특이한 사례다. 방송 3사 연기대상 다 합쳐도 처음 있는 일.

2002년 KBS 드라마는 겨울연가를 제외하면 히트작이 거의 없었던 침체기였다.

2.10. 2003년

장희빈에 나왔던 김혜수가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여자 우수상과 여자 신인상 부문의 수상자가 3명씩이나 배출되어 너무 상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물론, 공동수상이 더 심해진 지금에서는 이것도 애교이지만...

무인시대의 부진으로 인해 대한 사극에서 많은 수상자들을 배출해내는 KBS 연기대상의 전통이 이 해에 깨져버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 제대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박용우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 이 드라마의 유일한 수상이었다. 물론 100부작 사극이었던 《장희빈》에서 대상 수상자가 배출되긴 했지만...

이 해에 베스트커플상이 처음 신설되었다.

그리고 '코믹연기상'이 신설되어 상두야 학교가자이영하정애리가 수상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는 별개로 어거지로 만든 상이라는 비판이 많았고 결국 다음 해부터 다시 사라졌다.

2.11. 2004년

대상은 꽃보다 아름다워에 나왔던 고두심이 받았다. 1996년 주말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로 강부자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8년 만에 현대극 출연자가 KBS 연기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14] 그리고 수목 미니시리즈로 대상을 수상한 것도 처음.[15] 2005년 못지않게 대박 작품이 많았던 해로 연기력으로 보면 대상은 꽃보다 아름다워의 고두심과 애정의 조건채시라가 가장 유력했다. 하지만 전날인 12월 30일 MBC에서 고두심이 《한강수타령》으로 대상을 이미 수상하여 이틀 연속으로 대상을 또 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결국 또 받았다. 사실 MBC의 한강수타령으로 대상 받은 것보다는[16] KBS의 《꽃보다 아름다워》로 대상을 받는 것이 더 어울린다는 평가를 얻었을 정도로 작품성, 연기력 둘 다 인정 받았다. 그리고 '어머니'라는 단어가 6번 들어간 수상소감 또한 화제였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힘이 이렇게 큽니다. 어머니역을 맡아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수상자 명단이 화려한 가운데... 이 시상식에서 가장 치열했던 부문은 배우들이 받는 상이 아닌 바로 작가상 부문이었다. 작가상 부문의 후보가 무려 오! 필승 봉순영강은경 / 애정의 조건문영남 / 꽃보다 아름다워노희경 /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 두번째 프러포즈의 박은령 작가가 올랐다. 아무나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후보군들이다. 문영남 작가도 아직 막장화되기 전이라...

여자 최우수상은 채시라-송혜교-오연수, 남자 최우수상은 오 필승 봉순영안재욱이 수상했다. 그리고 남자 우수상이 약간 논란이 있었는데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열연을 펼친 소지섭의 수상은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17] 애정의 조건송일국 대신 풀하우스정지훈이 수상했다는데서 논란이 있었다.[18] 여자 최우수상도 3명씩이나 받았다는 데서 엄청난 논란이었는데 3명씩이나 줄꺼면 송혜교보다는 차라리 《꽃보다 아름다워》의 배종옥이 수상하는 것이 더 어울렸을 거라는 평가가 많았다.

참고로 이날 대상 시상자로 나온 전년도 대상 수상자 김혜수는 전날 MBC 연기대상에서 한강수타령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상 수상자였던 고두심의 작중 딸 역할이었다(...) 전날에 이어서 엄마인 고두심을 포옹하며 축하해주었다.

2.12. 2005년

전설의 2005년

이때의 연기대상은 말 그대로 스타워즈, 즉 별들의 전쟁 수준으로 치열했다. 수상자 목록을 모은 짤방이 'KBS 연기대상 리즈시절'이란 제목으로 나돌 정도. 역대 연기대상 중에서도 손꼽히는 시기이다.

원래 작가상 부문은 공동수상이 잘 없는데, 흥행작이 넘치다보니 작가상조차 전년도에 이어 또 공동수상. 수상자는 부모님 전상서김수현 작가와 부활김지우 작가. 절대 토를 달 수 없는 공동수상이다.

그리고 우수상 명단이 다른 해의 연기대상급. 공동이 넘치는데 깔 수가 없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충무공 이순신 역을 맡은 김명민의 연기가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서 당시 네티즌 사이에선 사실상 김명민이 연기대상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였지만 같은 해에 방영한 해신장밋빛 인생도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기작이었고 각 작품의 주인공인 최수종, 최진실의 연기도 만만치 않아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그나마 최수종은 상을 너무 여러번 받아봐서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렸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19] 최진실의 경우에는 장밋빛 인생은 2005년 KBS 드라마 시청률 1위, 3사 드라마 시청률 2위[20]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고 더구나 비교적 연말 작품(8월~11월)이라는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있어 상당한 유력 후보였다.[21][22] 무엇보다 김명민은 최수종, 최진실에 비해 이름값도 딸리는 무명 배우였기 때문에 김명민이 대상을 수상할 확률은 낮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23] 이 때문에 김명민의 대상을 당연시하는 다수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언론에서 대상 수상자 예측에 가장 혼선이 있었던 시상식이었다. 하지만 결국 김명민이 대상을, 최수종과 최진실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24]

KBS 측의 전년도 고두심에 이은 김명민의 개념 수상은 KBS 연기대상의 권위를 한층 올리는데 일조했으며, ‘연기대상에 우선조건이 시청률이 절대 아니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시켜 주었다.

덧붙이자면 이게 다가 아니라 그외에 수상을 하지 못한 다른 후보들도 김희애, 채시라, 김갑수, 박선영, 정지훈이었다. 참고로 자격이 없어서 수상하지 않은 게 아니라 상이 부족해서 다 주지 못한 것이다. 저 중에서 김갑수와 비를 제외하고는 50부작 이상의 드라마를 최고 시청률 35%가 넘는데 일조한 수훈갑들이다.

어쨌든 연기력은 충분히 대상감이지만 사극 출연 전에는 거의 무명배우였던 김명민에게 덥석 대상을 수상해준 점과 그 외에 다른 수상자들의 이름들도 엄청난 수준이었기에 전설의 시상식으로 불리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의 평가에 의하면 저런 배우들 사이에서 수상을 하지 못해도 후보에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아니나 다를까 이 해 KBS 연기대상 참석률은 높아서 시상식장이 상당히 북적였다. 전날 열린 MBC 연기대상은 거의 수상자들만 참석하여 덕순이로 이름 바꾸고 싶다며 덕화옹이 디스한 조용한 분위기였던 것과 대조적이었다.

《장밋빛 인생》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중견배우 김지영의 수상소감이 많은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연기생활 50년이 넘도록 나에게는 상이 없는 줄 알았거든요. 준비도 못 하고 왔는데, 참 아쉽네요. 멋진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밤이에요’ 이런 것도 좀 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고 해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다가 정말로 상을 받자 그녀가 내뱉은 수상소감이다. 주연은 아니지만 수많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그녀가 첫 수상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그리고 '9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25]로 유명했던 최진실-채시라-김희애가 전부 격돌했던 피 터지는 시상식이었다. 결과는 김희애는 불참, 채시라는 시상만 하고 무관, 3관왕을 한 최진실의 승리였다.[26] 그래도 채시라는 전년도 최우수상 수상자라는 이유로 시상을 하기 위해[27] 참석하여 왕년의 라이벌이었던 최진실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마자 포옹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 시상식의 아쉬운 점으로 해신에서 자미부인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채시라가 무관이라는 점, 그리고 인기리에 연장 방영까지 했던 부모님 전상서 팀을 상대적으로 홀대했다는 점이 손꼽히고 있다.

2.13. 2006년

2004년~2006년은 KBS가 3사중에서도 가장 히트작이 많았던 시기이다. 다만 2006년에는 대상을 황진이하지원이 받아 논란이 있었다. 하지원의 연기력도 좋긴 했지만... 당시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알츠하이머 환자 역을 맡아서 열연한 유오성이 후보조차 오르지 못했고,[28] 소문난 칠공주김해숙, 나문희의 연기력도 대단했는데 대상은 고사하고 무관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 외에 드라마 대조영에서 연개소문 역으로 열연한 김진태고주원과 우수상을 공동수상을 한 것도 둘이 동급이냐는 얘기냐며 뒷얘기가 나왔으나 대상 논란 때문에 다소 묻혔다.

뿐만 아니라 신인상 수상자도 남녀 3명씩 무려 6명이나 나와 논란이 됐다. 2005년처럼 탈만한 사람들이 무더기 수상한 거라면 그래도 이해가 되겠지만...[29] 소문난 칠공주열아홉 순정에서 발연기로 많은 비판을 받은 박해진서지석이 고공 시청률에 대한 예우였는지 남자 신인상을 공동수상하여 논란이 일었다. 물론 뮤지컬 경력이 있긴 하지만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었던 포도밭 그 사나이오만석의 경우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신인상 수상과 더불어 우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것과 대조적. 차라리 상을 더 주려거든 《황진이》의 장근석이나 안녕하세요 하느님유건이 탔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30] 남자 신인상 논란이 컸기 때문인지 여자 신인상 수상에 대해서는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2.14. 2007년

KBS 연기대상은 이 때부터 16:9 HD화질로 제작된다. 대상은 시상식이 열리기 전부터 대조영최수종이 이미 따놓은 당상이었다. 시청자들이나 전문가들 모두 최수종이 대상을 탈 것으로 예상했다.

2007년 KBS드라마는 그동안의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난 침체기였는데 확실한 성공작은 대조영 밖에 없었으며, 달자의 봄을 제외하면 평균시청률 10%가 넘어가는 주중드라마가 없었다.[31]

달자의 봄에서 열연한 채림과 애국가 시청률이었지만 연기력만큼은 인정받은 인순이는 예쁘다김현주가 여자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고, 남자 최우수 부문은 《대조영》에서 최수종에 뒤지지 않게 열연했던 이덕화가 수상했다. 그리고 역시 시청률은 낮았지만 경성스캔들의 경우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주연배우인 강지환한지민도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제법 대접받았다. 그 외에 《대조영》에서 이해고 역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정보석이 인기상만 받았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평가는 그럭저럭 무난했던 시상식이었다. 그리고 전날 치러진 MBC 연기대상에서 이래저래 사고가 터진터라 상대적으로 더 호평을 받은 측면도 있다.

KBS 드라마가 매우 부진했기 때문에 이의가 없는 확실한 대상후보는 최수종 밖에 없었다. 그만큼 대조영에서의 최수종은 대단했다.

2.15. 2008년

대상은 엄마가 뿔났다김혜자가 받았다. 태양의 여자김지수도 유력한 후보였지만 최우수상에 머물렀다. 사실 연기력은 물론 엄마가 뿔났다가 그해 가장 높은 시청률과 평가를 받은터라 김혜자가 안받는게 더 이상할 정도.

2.16. 2009년

아이리스로 10년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한 이병헌이 대상을 수상했다.[32] 역대 KBS 연기대상 남자 대상 수상자 중 최초로 미니시리즈 출연으로 대상을 거머쥔 사례. 이전의 수상자는 모두 50부작이 넘는 장편 드라마에서 배출되었다. 이병헌을 시작으로 3년 연속으로 미니시리즈의 남주인공이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여자까지 포함해도 황진이는 사극이고, 꽃보다 아름다워는 30부작이라 순수미니라고 하기에는 조금 긴 분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초로 현대극 미니시리즈 대상 수상자라고 봐도 될것이다.

반면, 같은 드라마에서 김선화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김소연MC도 보는데 인기상 하나만 수상하고, 같이 후보에 오른 김태희꽃보다 남자구혜선이 우수연기상을 공동 수상한 것에 대해 납득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둘 다 방영 당시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정작 김소연은 인기상도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수상소감을 길게 이어 나가려다 빨리 끝내라는 현장 반응에 속사포로 소감을 이어 나가는 것이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 못지 않다는 반응을 얻으며 더욱 더 호감을 얻게 되었다.[33]

2.17. 2010년

2010년에는 추노장혁이 무난하게 수상을 했다. 추노가 연초에 방영한 작품이어도 이대길 역이 워낙 임팩트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나 전문가들 대부분이 장혁이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실 시청률만 보자면 2010년 중반부에 방영한 제빵왕 김탁구가 추노보다 높았고, 후반부에 방영한 성균관 스캔들도 화제성이 상당히 높아 대부분의 상을 가져갔다. 유일하게 흠이 있다면 전광렬이 무관했다는 정도. 최수종이다해는 무관임에도 불구하고 MC를 보았다.[34] 그리고 송중기유아인은 최초로 남남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였는데 득표수 1위였다고 한다.(...)

한편 이때 MBC는 김남주한효주의 공동수상 논란이 있었고 SBS는 정보석을 거르고 고현정에게 대상을 안겼는데 연기나 시청률만 보면 고현정이 받을만 했으나[35] 거만한 수상소감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KBS 연기대상은 이때도 3사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2.18. 2011년

2011년에는 의학드라마 브레인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신하균이 대상을 받았다. 20부작인 드라마 출연 중 14회차에 대상을 거머쥐어 수상 당시 역대 대상 수상자 중 가장 적은 회차 출연으로 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36] 박시후, 문채원 주연의 공주의 남자가 시청률면에서 우세했지만 KBS는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여 신하균에게 생애 첫 대상을 안겨주었다. 다만 박시후문채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반면 김영철이 무관이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겼다. 김영철은 연기대상에 참석해서 두 젊은 주연배우의 수상을 축하하고 등을 두드려주는 등 후배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2.19. 2012년

윤여정, 유준상, 이종석이 MC를 맡았다.

2012년에는 무난하게 김남주가 수상. 예능계에서 활약한 남편과 함께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37]

다만 역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연기대상 진행도 맡았던 윤여정, 적도의 남자내 딸 서영이로 연기력은 물론이고 KBS에 기여도가 컸던 이보영 대신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문채원이 2년 연속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데 대해서는 아쉬워하는 목소리들이 있었다.[38] 조연에 고령 연기자라고는 해도 연기력과 시청률에 있어서는 다른 후보들 보다 뛰어났기 때문. 그러나 이렇게 되면 한 드라마에서 대상과 남여 최우수상을 다 가져가는 상황이 되어 그런 사태를 막으려 한 듯 하다. KBS 주말드라마의 경우 시청률이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점, 주말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주중 미니시리즈도 매우 흥했다는 점에서 최우수상은 주중 미니시리즈로 흥한 송중기, 문채원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준상과 함께 수상자로 결정된 것 같다...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넝쿨당의 윤여정이나 두 작품을 연이어 성공시킨 이보영과 비교해서 착한남자의 문채원의 연기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송중기의 경우에는 연기를 잘하긴 했지만 적도의 남자의 엄태웅이나 각시탈주원보다 좋았냐고 하기에는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공연기로 화제가 되어 3사 PD상을 수상한 적도의 남자엄태웅은 연기력만 놓고 보면 김남주보다도 낫지만 드라마 인기에 밀렸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였다.[39] 그리고 그 해 주중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각시탈》의 주원 역시 연기력에서도 송중기에 별로 밀리지 않았다. 시청률로 보면 주원(22.9%)>송중기(18%)>엄태웅(15%)이고 연기력으로는 엄태웅>주원>송중기이지만 송중기가 인기빨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물론 송중기도 연기력 자체는 제법 괜찮았지만 최우수상에 유준상은 그대로 두고 엄태웅과 송중기가 바뀌었다면 결과가 더 보기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에 논란이 많아 상대적으로 가려졌을 뿐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오랜 무명생활을 청산한 오연서의 신인상 수상도 논란거리였다. 4년 전인 2008년 대왕세종과 《돌아온 뚝배기》로 이미 신인상 후보에 올라 다른 신인상 후보들과 공연까지 했는데 후보에 또 오른 것. '한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이라는 말이 무색해져 버렸다.

2.20. 2013년

2013년에는 김혜수직장의 신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2003년 장희빈 이후로 10년 만의 값진 수상이다.

《직장의 신》이 16부작 미니시리즈인데다가 상반기에 방영되어 여느 때 같았으면 대상 후보로 내세우기 다소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가 이의없이 꼽았던 확실한 대상 후보는 김혜수 밖에 없었다. 이 드라마에서 김혜수가 얼마나 좋은 연기로 열연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며, 이에 KBS도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김혜수에게 흔쾌히 대상을 수여했다.

사실, 시상식이 열리기 전부터 김혜수가 이미 따 놓은 당상이었다.

이외에 황정음, 주원, 지성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타 방송사 연기대상이 최우수상마저 부문별로 나눠먹기를 하고 있을동안 깔끔하게 3명만 수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 때 김혜수는 시상식장에서 그 살벌한 드레스 경쟁을 일으킨 시초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의 신에서 입었던 그 옷[40]을 입고 출연해서 더욱 의미를 빛냈다.[41] 뿐만 아니라 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가는 길에 관객들에게 깍듯하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는 태도 또한 미스 김 답다며 많은 칭찬을 받았다.

2.21. 2014년

김상경, 박민영, 서인국이 MC를 맡았다.

2014년에는 정도전에 이어 휴식 기간도 거의 없이 연속으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주역으로 열연을 펼쳐 1년 내내 KBS 드라마를 빛낸 유동근이 정도전의 주연 조재현을 제치고 12년만에 KB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42]

어쨌든 이로써 유동근은 최수종에 이어 KBS 연기대상을 세 번씩이나 수상하게 되었으며, 한 해에 두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43] 대한민국 연기대상 사상 최초로 역사상 아버지 캐릭터, 아들 캐릭터로 모두 대상을 거머쥐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한편 유동근 못지않게 드라마의 타이틀롤로 열연한 조재현은 최우수상과 PD상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KBS는 조재현에게 연기대상을 안 준 것이 아주 잘 한 셈이 되었다. 이 해 정도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작가상 등 4관왕을 차지했으며, 역시 정도전에서 이인임으로 열연한 박영규는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는데, 시청자는 물론 같은 연기자들까지도 감동시킬 정도의 멋진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었다. 여자 최우수상은 김현주가 수상. MBCSBS가 최우수상을 6명씩 남발할 때 KBS는 단 2명을, 그것도 충분히 받을 만한 배우들에게 수상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우수상 수상자들도 김상경, 박영규, 이준기 등 클래스가 상당한 수준. 대부분의 해마다 그랬지만, 2014년 연기대상은 단연 KBS 연기대상이 최고였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5팀 중 3팀이 재회 커플이었다. 김상경과 김현주는 '마지막 전쟁'(MBC, 1999)에 이어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이준기와 남상미는 '개와 늑대의 시간'(MBC, 2006)에 이어 '조선 총잡이'에서, 문정혁과 정유미는 '케세라세라'(MBC, 2007)에 이어 '연애의 발견'에서 커플이 됐다.

2.22. 2015년

전현무, 박보검, 김소현이 MC를 맡았다.

많은 신기록을 세웠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고두심의 6번째 대상 수상 2. 김수현의 첫번째 대상 수상 그리고 KBS 연기대상 역대 수상자 중 가장 짧은 회차의 드라마 출연으로 대상을 수상[44] 3. KBS 연기대상 사상 처음으로 수여된 공동 대상 4. 방송 3사 연기대상의 역대 공동 대상 수상자들 중 나이차가 제일 많이 나는 조합(37년 차이) 5. 방송 3사 연기대상의 역대 베스트 커플상 수상자들 중 사상 최초로 삼각관계 커플이 수상(김수현♡공효진♡차태현)

KBS 연기대상 최초로 공동 대상 수상이 나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2006년도와는 비교도 안되는 KBS 연기대상 최초의 흑역사라는 평가. 김수현은 분명 젊은 배우들 중에 뛰어난 연기자이긴 하지만 고두심과 공동대상을 받을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라 논란이 되었다.[45] 그리고 고두심이 연기로는 이미 최고의 경지에 오른 배우이지만 그래도 고두심보다는 김혜자를 단독으로 줬어야 했다는 의견들도 있다. 클라스를 볼때 요렇게 두 분을 공동으로 줬어도 별 말 없었을듯. 게다가 MC인 전현무는 대선배급인 고두심을 제쳐두고 한참 후배인 김수현에게만 수상소감으로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해달라고 하는 짓까지 저질렀다. 데뷔한 지 45년차 60대 중견배우와 데뷔 8년차 20대 젊은 배우를 나란히 세워두고 까마득히 어린 후배 배우에게만 덕담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이자 선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의견들이 있다. 누가 봐도 중국시장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만한 상황이었다.

2014년까지 KBS 연기대상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 배우가 작품을 훌륭히 이끌었는가?"였다. 즉 작품의 '주인공'이면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가 1순위로 대상을 수상해 왔다. 하지만 2015년에는 둘 모두 이 기준을 만족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 기준대로라면 김혜자가 대상에 가장 적합하다는 주장이 강하다. 네티즌들의 가장 적절한 평가는 김혜자 or 고두심이 대상을 수상하고 김수현의 경우 소지섭과 같이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더군다나 '별들의 전쟁'이었던 2005년과 같은 작품에서의 호각의 격돌이었던 작년 2014년 연기대상에서도 공동 수상을 하지 않았었고, 지금까지 3사 방송사 중에 가장 권위있게 대상을 수상한 KBS였기에 네티즌들의 충격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래도 대상을 제외하면 SBS보다는 괜찮았다.

해가 가면 갈수록 재평가, 재재평가를 받는 시상식이다. 당연히 안좋은 의미로. 2015년 뿐만 아니라 KBS는 2016년,17년,18년까지 4회 연속 공동대상 수상을 기록하면서 대상의 권위를 급추락 시켰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웃긴건 이 중에서도 공동대상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복한 뒷 시상식 때문에 권위가 떨어진다는 말을 듣는게 아니라 오히려 공동 대상의 첫 시발점이었던 2015년 시상식 때문에 이후 시상식들의 공동 수상 권위도 같이 떨어진다는(...) 악평이 심해지고 있다.[46] 이 해만큼은 공동 수상이 아니었더라면 그래도 욕을 덜 먹었을거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47]

2.23.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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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을 통해 KBS 연기대상은 30주년을 맞이한다. 30주년을 맞이하여 송중기, 박보검, 김수현 등이 참석한다고 하며, KBS 신관 공개홀이 아닌 KBS 홀에서 3시간 50분 동안 생방송된다고 한다.[48] KBS 연기대상을 가장 많이 수상했던 최수종고두심이 30주년 기념으로 오프닝을 맡았다. 남자 MC는 전년도에 이어 전현무와 박보검이 맡았으며 여자 MC는 김지원이 맡았다.

작년에 암울했던 시기와 달리 2016년에는 KBS 드라마의 성적이 화려한 편이였으며, 이에 따라 대상 후보들도 쟁쟁한 편이였다. 시상식 전에는 태양의 후예송중기송혜교, 동네변호사 조들호박신양, 구르미 그린 달빛박보검, 천상의 약속이유리, 아이가 다섯안재욱, 공항 가는 길김하늘 등이 대상 후보로 거론되었다. 웬만한 후보들이 다 대상을 받아도 마땅치 않을 정도로 쟁쟁한 편이지만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송혜교가 공동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이 두 수상자가 2017년 10월 결혼을 하기로 발표하고 결혼 했었다가 2019년 6월 이혼하기로 결정하면서 역대, 그리고 3사 방송 연기대상 최초로 이혼한 부부의 공동 대상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록은 한동안은 안 깨질 듯. 대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박신양, 박보검김하늘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안재욱, 이유리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차인표송중기는 베스트커플상을 수상받으며 현 시국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하였다.

2년 연속으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지만 비판일색이던 작년과 달리 의견이 생각보다 갈리는 상황이다. 일단 권위적으로 평가받았던 KBS가 작년에 연이어 올해 공동수상을 준 것은 권위를 본인들이 다시 한번 크게 실추시켰다는 의견이다. 다른 방송국처럼 KBS도 한류를 의식한 나머지 이제 지나치게 시청률과 화제성에만 집착하는 것으로 변질된 것 아니냐고 말한다. 특히 연기력으로는 박신양이 대상을 받고 송중기, 송혜교는 최우수상을 주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들도 많다.

하지만 어찌됐든 16년 최고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고 시청률도 인기드라마라 할수 있는 20%를 넘어서 30%를 넘어섰으며 거의 40%에 육박할 정도. 비슷한 케이스로 타방송사의 여인천하전인화-강수연, 파리의 연인박신양-김정은이 있다. 이 작품들의 공통점이라면 어마무시하게 높은 시청률과 엄청난 화제성이었다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공동 대상이 권위를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인천하와 파리의 연인의 주연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한 편이라는 지적도 있다. 송중기의 경우는 지적이 거의 없는 편이었지만 송혜교는 방영 초기부터 의사연기가 어색하다는 등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고 본인도 아쉬움을 표현했었다. 여인천하와 파리의 연인은 시청률+화제성을 제외하고도 주연배우들의 연기력부터가 태양의 후예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한류와 배우 네임벨류의 위엄?

이 밖에도 몇몇 수상에 대해서도 아쉬움 의견들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다수에게 베스트 커플상을 주었지만 7팀씩이나 준 것은 다소 많지 않았냐는 의견이 보인다. 그리고 박보검이 최우수상 보다는 우수상을 받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 등 몇몇 수상에 대해 아쉬움 의견들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박보검은 진심어린 수상소감으로 비판을 피했다는 일부 시선도 있었지만 시청률, 화제성에서나 연기면에서도 충분히 받을만했다. 진심어린 눈물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얻었다. 특히 송중기가 후배 박보검 수상 소감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린 것은 이날 명장면 중 하나로 2016년 한해 대세였던 두 남자의 진한 브로맨스 우정은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비판이 약간 있었던 이유는 공동수상한 인물이 '천하의 박신양'이었기 때문이다. 시청률과 화제성은 박보검의 승리이긴 하지만 연기력 면에서는 박신양보다 확실하게 떨어지기 때문. 박신양이 없었다면 전혀 논란이 없었을 것이다. 김지원의 수상 역시 의견이 일부 갈렸는데, 수상한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신인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것은 오버이지 않느냐는 말이 많다.

전체적으로 참석자들 중에 입담이 좋은 배우들이 많아서 빵빵 터지는 부분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인표라미란, 허정은의 활약이 상당했으며, 특히 그중 가장 압권은 안재욱사이다 발언이었다.[49] 그리고 MC 전현무는 이로부터 한해 전의 시상식 진행에서 비판받았던 부분을 상당수 개선하고 나와 괜찮은 진행능력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시상식 때 KBS 연기대상 제1회 대상(1987년도) 수상자인 임동진과 1999년도 대상 수상자인 채시라가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는데 MC들은 KBS 연기대상 제1회 수상자가 나온다고만 하고 채시라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중간에 채시라가 MC들에게 저에 대한 언급은 왜 안하냐고 살짝 진지하게 질문을 하는 장면도 있었다. 참고로 두 사람은 왕과 비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였다. 1988년 연기대상을 진행하던 사이였고 자료화면이 나가기도 했다.

팩츄얼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임진왜란 1592는 후보에조차 오르지 않았다. 이 작품은 KBS 드라마국이 아니라 KBS 다큐국에서 제작하였기 때문.[50] 만약 후보에 올랐다면 김응수도 상 하나는 건졌을지도 모른다.

인기상이 사라졌으며, 남녀 각각 1명씩 주던 네티즌상도 통합하여 1명만 시상하여 박보검이 수상자가 되었다.

사실 2005년도만큼 수상자 개개인의 연기력이 엄청났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드라마 성적이 좋았던 해임에도 불구하고 옆동네처럼 최우수상 부문을 나누지 않고 여전히 통합해서 주는 전통을 지켰다는 점만큼은 높이 살 만하다. 그 외에 비판점으로는 30주년 기념으로 참석한 원로배우들을 너무 병풍으로만 취급했다는 지적도 존재했다. 오죽하면 시상하러 나온 김영철이 우리 선배님들 좀 카메라에 많이 비춰주세요라고 했을 정도.

2.24.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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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는 박수홍, 이유리, 남궁민. 그리고 MC인 이유리와 남궁민이 나란히 여자 최우수상,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게다가 남궁민은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도 동시에 수상해서 SBS에서는 최우수상을 대리수상하는 진풍경을 남겼다.

2017년에는 시청률 30%를 넘기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김영철의 대상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같은 드라마에 나왔던 이유리가 대상 후보로 언급되었으며, 아버지가 이상해의 바통을 이어 받은 황금빛 내 인생천호진월화 드라마에서 경쟁작인 사임당, 빛의 일기를 꺾고 15% 이상의 시청률을 찍은 김과장남궁민도 대상 후보로 언급되었다.

류화영김세정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올해 3사 연기대상 모두 걸그룹 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작년에는 3사 방송사 최초 2년 연속 공동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더니, 이번에는 김영철과 천호진에게 대상을 주면서 3년 연속 공동 대상이라는 전대미문이자 희대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올해는 김영철, 천호진 둘 다 대상을 받을 만한 자격들이 있어서 공동 대상이 이해가 간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올해는 오히려 한명에게만 줬으면 난리가 났을지도 모른다. 이전들인 15년은 해당 항목에도 언급됐듯이 논란이 있었고, 16년은 15년과 논란이 비슷했다.

그에 반해 올해 두 공동 수상은 대체로 만족하는 것이 우선 해당 작품들이 전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드라마에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둘 다 가지고 있었으며, 연기력 면에서는 더더욱 이러한 점이 두드러지는데 두 배우 다 경력이 많은 중년 배우에 각자 작품에서 태클을 걸 수 없을 정도로 미칠듯한 연기를 했다는 평이 압도적이었다. 심지어 역할마저 자식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라는 점마저 겹쳐 캐릭터성에서도 어느 한 쪽이 더 돋보이거나 그렇지 않았다. 이토록 어떤 면에서 비교를 하든 어느 누구도 압도적인 우위를 가리기 힘들었다. 한마디로 이전 시상식 기록들을 제쳐두고 17년만 놓고 보면 공동 수상은 별다른 불만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였다.

즉, 3년 연속 수상을 비판한다면 이전 시상 기록들 때문에 빛이 바래보이는 것이지 17년도 시상식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는 평이다.

대상 시상자는 전년 수상자 송중기였는데, 고대영 사장은 당시 KBS 상황이 안 좋다 보니 등장하지 못 했다. 사실상 사장의 개근 기록이 깨졌다고 보면 되겠다. 송혜교는 (송중기의 말에 의하면) 스케줄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영철은 2000년 이후 17년 만에 대상을 다시 한 번 수상했고, 천호진은 1992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을 제외하고는 상복이 정말 없었다가 무려 25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다만, 모두가 인정하는 이번 시상식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는 부분이다. 보통 KBS 연기대상보다 SBS 연기대상이 더 늦게 끝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SBS 연기대상이 끝날 때 KBS는 겨우 우수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장나라가 우수상에 그친 것과 손호준의 인기상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아마도 고백부부의 시청률이 저조했기 때문인 듯 하다.

또한, 박수홍의 다소 좋지 않았던 진행 태도도 약간 지적을 받았는데, 특히 수상 소감 중간에 개입한 잦은 애드리브가 감동을 반감시켰다는 의견.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위의 지적사항 몇개만 제외하면 나머지 수상들은 납득이 간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특히 최우수가 그렇다. 비록 공동이었지만 남자 최우수는 남궁민, 여자 최우수는 이유리정려원이었는데 최우수상을 수지에게 안겨준 SBS와는 비교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된 배우들이 제법 많았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소감이 아니라 태도였지만, 장나라의 나이를 잊은 듯한(...) 귀여움이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엄청난 웃음을 자아냈으며, 정려원의 수상소감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대상 수상자였던 천호진은 공동수상한 김영철도 좋은 수상소감을 보였는데도 묻혀버리게 만들 만큼 멋진 수상소감들로 각종 커뮤에서 화제를 모았다.[51]

파업을 하고도 이 정도의 참가율과 평가 및 권위를 되찾아서 2017년에도 어김없이 방송 3사 최고의 연말 연기대상의 승자는 KBS 연기대상이 가져갔다.

방송 3사 연기대상 중에서도 이번에도 시청률이 1위로 나머지 두 방송사 연기대상을 압도했다. 권위와 평가에서도 나머지 두 방송사 연기대상을 압도했다. 특히 MBC 연기대상은 작년보다는 아주 살짝 나아졌을 뿐 이번에도 어김없이 방송 3사 연기대상 중에서 최악이었고, SBS 연기대상도 작년보다 역시 나아졌지만 최우수상과 일부 들과 작품들을 찬밥 취급해서 논란이 올해도 이어졌다. 현재 가요제는 MBC가 믿고 보는 것이라면 연기대상은 KBS가 믿고 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번 새해 카운트다운은 롯데월드타워를 연결해서 진행했다.

2.25.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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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는 전현무, 유이가 맡았다.

올해 KBS 드라마는 주말드라마들도 시청률이 모호한 편이고, 미니시리즈 중에서는 전부 상반기 방영작인 우리가 만난 기적슈츠,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연초까지 방영했던 흑기사저글러스까지 이 네 작품의 시청률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52], 하반기에 방영한 주중드라마들은 죄다 전멸했다.[53] 최고 시청률은 13.9%의 《흑기사》가 가장 높지만, 평균 시청률은 11%의 《우리가 만난 기적》이 가장 높다.

올해 KBS 작품 중 뚜렷하게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은 작품이 없기에 대상 후보를 두고 혼선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작가상이 가장 혼선일 것이다. 이 때문에 올해 대상 수상자가 2명이 될 확률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년 연속 공동수상을 수여했으니 최소한의 권위 유지를 위해서라도 이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나 과연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의 KBS그 일을 성사시켰다.

유동근의 경우 50부작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서 아버지 역할을 잘 연기했고 고공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한 건 사실이지만, 4년 전 대상을 수상하는데 일조했던 가족끼리 왜 이래와 캐릭터나 연기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다. 무엇보다 후보들 중에서도 가장 최근인 4년 전에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는 점도 오히려 마이너스이며, 드라마 내에서의 활약도 유동근보다 장미희의 활약이 더 큰 편이었다.

그리고 장미희의 경우 《흑기사》와 《같이 살래요》에서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활약상이 빛나 대상 후보로 꼽을 만하다. 오랜만에 공중파 드라마 복귀인 데다가 주말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기 때문에 최소 최우수상은 따 놓은 상황이며, 후보들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이다. 다만 장미희가 대상이 되면 여자 최우수상은 말 그대로 빈집털이가 된다고 할 정도로 경쟁률이 떨어진다.[54]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 또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드라마의 시청률 또한 올해 KBS 주중 드라마 중에서 최고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대상 후보 중 하나이다. 다만, 김명민이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대상 후보로 숱하게 언급된 적이 있는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던 터라 김명민 대상 수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염원도 전술된 전작들만큼은 나오지 않고 있다. 물론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남아서 전작들보다는 덜 언급될 뿐 이번에도 연기력 자체는 상당히 좋았다. 특히 중반에 발연기를 연기한 부분은 방영 당시 상당한 클래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대상을 수상할 경우, 언급되는 후보들 중 가장 이견이나 반발이 없을 배우 중 하나이다.

하나뿐인 내편의 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최수종의 경우, 최고 시청률 30%이 넘는 좋은 성적으로 대상 주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기대상이 진행될 당시에는 시청률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수종이 연기하는 강수일 역 자체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 캐릭터라 최수종 특유의 강점으로 통하는 힘있는 연기 스타일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연기력에 있어서도 사실 평소의 그답지 않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김사경 작가 특유의 막장 전개와 함께 고구마 드라마라는 혹평까지 듣고 있는 터라 아직까지는 최수종이 쉽게 대상을 탈 만한 여건은 아닌 상황. 심지어 꾸준히 최수종의 비중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어 드라마 방영 전에는 시청률만 좋으면 최수종이 대상 탈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많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방영 후에 대상 가능성이 더 작아진 형국이다. 오히려 이 드라마에서는 차화연, 정재순의 연기력이 가장 평가가 좋다.

즉, 누가 대상을 타야 한다고 쉽게 단언할 수 없는 혼선의 상황이라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 추이와 KBS 연기대상 심사위원 측의 결정에 전적으로 맡기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올해 KBS 연기대상은 대상 이외도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수의 상들을 중견배우들이 거의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나뿐인 내편》만 해도 차화연, 정재순 등의 명연기와 《같이살래요》에서 악역 아닌 악역 같은 모습을 연기한 최정우, 김미경의 호연 등 관록이 힘을 발휘한 한 해였다.

유동근의 경우 문제없는 명불허전 연기를 선보였지만 기존에 했었던 아버지 연기와 별반 차이가 없었던지라 임팩트가 부족했었고, 장미희는 1년간 KBS에서 주연과 조연을 두작품을 이끌었으며, 김명민의 경우 시청률, 연기력 등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상반기에 방영된 드라마라 다른 대상 후보들의 드라마에 비해서 조금 잊혀진 감이 있다.

아마도 내년 초까지 드라마가 진행될 예정에, 딸을 향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연기력, 분량도 극이 진행되며 늘어날 것이 예측되어 최수종의 대상이 유력해 보였으나 이번 작품에서 최수종의 연기력은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지라 단정할 수 없다. 평범한 서민 역할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오히려 연기가 오래되었다고 비판받고 있다. 솔직히 시청률이 높다는 걸 빼고는 내세울 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유동근보다는 장미희가 극중 캐릭터/연기력으로 더욱 빛났었고, 순수하게 연기력으로만 본다면 김명민이 가장 우세하다. 특히 KBS는 2011년과 2013년을 보면 기본적으로 시청률을 절대적으로 보지 않고, 배우의 연기력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인지라 최수종이 수상할 경우 다소 갸우뚱 할만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애매한 상황이라고 해서 만약 4년 연속 공동대상이 나올 경우, 시상식의 위상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55] 올해만큼은 단독수상이 유력한... 줄 알았으나, 결국 대상의 권위는 쌈 싸 먹은 채, 김명민유동근이 공동 수상하게 되었다. 다만 공동대상과는 별개로 두 사람의 수상 소감은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김명민은 2005년도에 대상을 받았을 때 했던 수상소감을 살짝 덧붙여서 이번에도 변함이 없는 폭풍간지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유동근은 자신이 받을 상이 아니라며 울면서 장미희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소감 말미에 KBS 대하드라마가 부활하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말하면서 정통사극에 목말라있던 많은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에는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다며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듯 하다. 진심이 담긴 간절한 수상소감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대상 자체는 유동근보다는 김명민 or 장미희가 맞다고 주장하면서도, 유동근 자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적다.[56]

그래도 생각보다는 이번 공동대상은 의견이 많이 갈리는 상황이지만 무려 민영방송이 아닌 공영방송에서 처음도 아니고 무려 4년 연속 공동 대상이 나오건 공영성을 망각하는 것이며 스스로 권위를 버리려는 삽질을 하고 있는 것이라 다름없다!

2004년 이후로 14년만에 4명의 최우수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로써 KBS 연기대상은 최우수상의 최대 한계가 4명인 것으로 보인다.

김명민은 대상을 포함해서 베스트커플상, 네티즌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는데, 역대 최고령 네티즌 수상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연예대상과 달리 연기대상은 2016년부터 계속해서 더 상징성이 높은 KBS 홀에서 하는 것을 보면 역시 KBS는 연기대상에 올인하는 방송사라고 볼 수 있다. 반면 가요대축제는 같은 KBS 홀에서 열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구성면에서는 저평가를 받는다.

사실 KBS는 가요는 딱히 관심없는 편이며 예능은 정말 더럽게 못 만들고 창의력도 3사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 즉, 드라마, 연기대상에 올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드라마 부문에서도 매너리즘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2018년은 지상파 3사 모두 드라마가 폭망하는 역대 최악의 해였기에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드라마에 비중을 두는 방송국이 그 드라마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57] 결국 4년 연속 공동 대상이 나오면서 우스갯 소리로 5년 연속 공동대상도 갱신할 거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축하 공연으로 효린이 출연했다. 그런데 안무나 복장이 지나치게 과감해서 참석자들이 다소 당황하는 기색을 나타냈다.

성공한 드라마가 별로 없어서 SBS 연기대상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다행히 2013년 시상식과 동일하게 평균 10.2%를 기록하여 예상외로 압도적인 차이로 3년 연속 승리를 거두면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작년(평균 12%)보다는 하락하였고 2013년 시상식과 함께 2015년 시상식(평균 9.3%) 다음으로 낮았다.

2.26. 2019년

19년 상반기 기준으로 지상파 3사 중 드라마가 가장 잘 되고 있다. 18년 하반기만 해도 주중 드라마가 극심한 침체기에 진입하면서, 그 상황이 안 좋다던 MBC에게도 다소 밀렸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58]

특히나 수목 드라마가 연초부터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격의 물꼬를 텄다. 왜 그래 풍상씨강력한 경쟁작을 상대로 하면서도 시청률을 꾸준히 끌어올리더니 3년만에 KBS 주중드라마 최고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후속작 닥터 프리즈너는 전작의 시청률을 이어받고, 초반부터 상당한 몰입도를 앞세워 고정시청자층을 다수 형성하면서 평균시청률만으로는 전작의 기록을 넘어섰다. 단, 하나의 사랑도 전작들이 어느정도 쌓아놓은 시청률로 선전하고 있다.

반면에 월화 드라마, 주말 드라마, 일일 드라마 등은 상반기에 썩 상황이 좋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최악은 아닌 애매한 상황이다. 기대를 모았던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전 시즌의 호평과 시청률을 모두 깎아버리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전작-주연들의 이름값이 있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잠시나마 기록하기도 했다. 국민 여러분!경쟁작들에게 계속 눌려서 동 시간대 2위~꼴찌를 왔다갔다했지만 경쟁작들에 큰 격차로 밀리지는 않았다. 또한 해치 종영 이후 2위로 올라서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퍼퓸(드라마)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59]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무난한 시청률 흐름을 보이고는 있으나, 화제성이 전작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라 애매한 상황. 일일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왼손잡이 아내가 폭망했던 전작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이전 일일드라마에 비해서는 저조한 평균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일드라마 같은 경우는 KBS 시청률이 고정으로 나오고 매년 그랬던 것처럼 최대 우수상이 유력하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김해숙, 왜 그래 풍상씨유준상, 닥터 프리즈너남궁민 등이 대상 후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언급된 드라마와 이외의 드라마에서도 수상할 후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수상자

3.1. 대상

연도 연기자 작품
1987임동진토지
1988반효정토지
제7병동
1989고두심[60]사랑의 굴레
1990유인촌야망의 세월
1991이낙훈옛날의 금잔디
1992오현경[61]TV 손자병법
1993하희라[62]먼동
1994이덕화한명회
1995나문희바람은 불어도
1996강부자목욕탕집 남자들
1997유동근용의 눈물
1998최수종[63]야망의 전설
1999채시라왕과 비
2000김영철태조 왕건
2001최수종[64]태조 왕건
2002유동근명성황후
2003김혜수[65]장희빈
2004고두심[66]꽃보다 아름다워
2005김명민불멸의 이순신
2006하지원황진이
2007최수종대조영
2008김혜자[67]엄마가 뿔났다
2009이병헌아이리스
2010장혁추노
2011신하균[68]브레인
2012김남주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3김혜수직장의 신
2014유동근[69]정도전
가족끼리 왜 이래
2015[70]고두심부탁해요, 엄마
김수현프로듀사
2016[71]송혜교태양의 후예
송중기
2017[72]김영철[73]아버지가 이상해
천호진황금빛 내 인생
2018[74]유동근[75]같이 살래요
김명민우리가 만난 기적

3.2. 최우수상

연도 남자 작품 여자 작품
1988 김성겸 하늘아 하늘아 박원숙 토지
1989 노주현 사랑의 굴레 김영애 일출
1990 서인석 왕조의 세월, TV 손자병법 이휘향 야망의 세월
1991 김영철 왕도 김미숙 여자의 시간
1992 오지명 조민수 백번 선본 여자, 숲속의 바람
1993 김진태 먼동 김영옥 들국화, 사랑 그리고 이별
1994 김세윤 딸부잣집 김윤경 당신이 그리워질 때
1995 유동근 장녹수 하희라 젊은이의 양지
1996 최수종 첫사랑 김영애 사랑할 때까지
1997 김무생 용의 눈물 윤미라 정 때문에
서인석 정 때문에 최명길 용의 눈물
1998 임동진 왕과 비, 종이학 채시라 왕과 비, 야망의 전설
1999 신구 학교 이휘향 유정
2000 박근형 꼭지 김자옥 해뜨고 달뜨고
좋은 걸 어떡해
2001 서인석 태조 왕건 이미연 명성황후
2002 김상중 제국의 아침 최명길 명성황후
배용준 겨울연가 최지우 겨울연가
2003 김호진 노란 손수건 유호정 로즈마리
차승원 보디가드 이태란 노란 손수건
2004 안재욱 오! 필승 봉순영 송혜교 풀하우스
오연수 두번째 프러포즈
채시라 애정의 조건
2005 최수종 해신 김해숙 부모님 전상서,장밋빛 인생,별난여자 별난남자
최진실 장밋빛 인생
2006 신구 서울 1945 이태란 소문난 칠공주
류수영
2007 이덕화 대조영 김현주 인순이는 예쁘다
채림 달자의 봄
2008 송일국 바람의 나라 김지수 태양의 여자
2009 손현주 솔약국집 아들들 채시라 천추태후
2010 김갑수 신데렐라 언니, 추노 문근영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박중
전인화 제빵왕 김탁구
2011 박시후 공주의 남자 문채원 공주의 남자
2012 송중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문채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유준상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3 주원 굿닥터 황정음 비밀
지성 비밀
2014 조재현 정도전 김현주 가족끼리 왜 이래
2015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채시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16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김하늘 공항 가는 길
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
2017 남궁민 김과장 이유리 아버지가 이상해
정려원 마녀의 법정
2018 최수종 하나뿐인 내편 장미희 같이 살래요
차태현 최고의 이혼 차화연 하나뿐인 내편

3.3. 우수상

연도 부문[76] 남자 작품 여자 작품
1988 연규진 토지 연운경 토지
1989 박인환 왕룽일가 조민수 풍객
왕룽일가
1990 주현 서울 뚝배기
여명의 그날
김윤경 울밀에 선 봉선화
1991 홍요섭 옛날의 금잔디 김청 레테의 연가
3일의 약속
1992 안대용 김현주
1993 이병헌 들국화
살아남은 자의 슬픔
오연수 일요일은 참으세요
1994 천호진 숨은그림찾기 박지영 당신이 그리워질 때
1995 이병헌 바람의 아들 윤유선 바람은 불어도
1996 김영철 머나먼 나라 김희선 목욕탕집 남자들
머나먼 나라
배용준 첫사랑 유호정 은하수
1997 김흥기 용의 눈물 김지수 그대 나를 부를 때
정선경 파랑새는 있다
1998 류시원 종이학 염정아 야망의 전설
너와 나의 노래
1999 이창훈 학교
초대
이영애 초대
2000 박상민 태양은 가득히 배종옥 바보같은 사랑
원빈 가을동화 정선경 좋은걸 어떡해
2001 김갑수 태조 왕건 김혜리 태조 왕건
김호진 우리가 남인가요 윤해영 푸른 안개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은 이런거야
2002 박용하 겨울연가
러빙유
이태란 내사랑 누굴까
조민기 거침없는 사랑 이혜숙 새엄마
2003 김승수 백만송이 장미 공효진 상두야 학교가자
박용우 무인시대 엄정화 아내
추상미 노란 손수건
2004 소지섭 미안하다, 사랑한다 박선영 오! 필승 봉순영
정지훈 풀하우스 한가인 애정의 조건
2005 송일국 해신 수애 해신
손현주 장밋빛 인생 이혜숙 슬픔이여 안녕
엄태웅 부활
2006 고주원 소문난 칠공주 최정원 소문난 칠공주
김진태 대조영 한은정 서울 1945
2007 미니 강지환 경성스캔들 이다해 헬로 애기씨
한지민 경성스캔들
장편 장현성 며느리 전성시대 윤정희 행복한 여자
일일 박해진 하늘만큼 땅만큼 한지혜 미우나 고우나
2008 미니 정진영 바람의 나라 최정원 바람의 나라
이하나 태양의 여자
장편 이원종 대왕 세종 이윤지 대왕세종
일일 이필모 너는 내 운명 김정난 너는 내 운명
2009 미니 지진희 결혼 못하는 남자 김아중 그저 바라보다가
중편 김승우 아이리스 김태희 아이리스
정준호 구혜선 꽃보다 남자
장편 김석훈 천추태후 유선 솔약국집 아들들
일일 오만석 다함께 차차차 조안 다함께 차차차
2010 미니 김수로 공부의 신 한은정 구미호 여우누이뎐
중편 오지호 추노 박민영 성균관 스캔들
장편 윤시윤 제빵왕 김탁구 유진 제빵왕 김탁구
일일 이종혁 결혼해주세요 김지영 결혼해주세요
2011 미니 정진영 브레인 장나라 동안미녀
최다니엘 동안미녀
중편 천정명 영광의 재인 박민영 영광의 재인
홍수현 공주의 남자
장편 이태곤 광개토태왕 김자옥 오작교 형제들
일일 지창욱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웃어라 동해야
2012 미니 신현준 울랄라 부부 장나라 학교 2013
중편 엄태웅 적도의 남자 이보영 적도의 남자
장편 주원 각시탈 윤여정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일일 김영철 별도 달도 따줄게 서지혜 별도 달도 따줄게
김동완 힘내요 미스터 김 김예령 사랑아 사랑아
2013 미니 오지호 직장의 신 윤아 총리와 나
중편 주상욱 굿 닥터 문채원 굿 닥터
장편 조성하 왕가네 식구들 이미숙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최고다 이순신 이태란 왕가네 식구들
일일 김석훈 루비반지 이소연 루비반지
2014 미니 문정혁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애의 발견
중편 이준기 조선 총잡이 남상미 조선 총잡이
박민영 힐러
장편 박영규 정도전 김지호 참 좋은 시절
김상경 가족끼리 왜 이래
일일 최재성 일편단심 민들레 최윤영 고양이는 있다
신소율 달콤한 비밀
2015 미니 차태현 프로듀사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중편 장혁 장사의 신 -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편 김태우 징비록 유진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부탁해요, 엄마
일일 임호 별이 되어 빛나리 한채아 당신만이 내 사랑
곽시양 다 잘될 거야 강별 가족을 지켜라
2016 미니 이상윤 공항 가는 길 김지원 태양의 후예
중편 송일국 장영실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장편 안재욱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이가 다섯
이동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일일 오민석 여자의 비밀 이유리 천상의 약속
소이현 여자의 비밀
2017 미니 박서준 쌈, 마이웨이 장나라 고백부부
김지원 쌈, 마이웨이
중편 이동건 7일의 왕비 조여정 완벽한 아내
준호 김과장
장편 박시후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황금빛 내 인생
일일 김승수 다시, 첫사랑 명세빈 다시, 첫사랑
송창의 내 남자의 비밀 임수향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8 미니 장동건 슈츠 백진희 저글러스
최다니엘 저글러스
중편 서강준 너도 인간이니? 라미란 우리가 만난 기적
장편 이상우 같이 살래요 한지혜 같이 살래요
이장우 하나뿐인 내편 유이 하나뿐인 내편
일일 강은탁 끝까지 사랑 하희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박윤재 비켜라 운명아 박하나 인형의 집

3.4. 조연상

연도 남자 작품 여자 작품
1996 손현주 첫사랑 송채환 첫사랑
1997 선동혁 용의 눈물 양금석 파랑새는 있다
송경철 파랑새는 있다
2000 김학철 태조 왕건 김해숙 가을동화
홍학표 좋은 걸 어떡해 양미경 학교 3
2001 김성환 명성황후 김보미 명성황후
정태우 태조 왕건 최란 귀여운 여인
사랑은 이런거야
2002 손현주 당신 옆이 좋아 김성령 명성황후
이자영 당신 옆이 좋아
2003 선우재덕 백만송이 장미 조양자 노란 손수건
안정훈 홍수현 상두야 학교 가자
2004 김흥수 꽃보다 아름다워 김해숙 오! 필승 봉순영
오지호 두번째 프러포즈 허영란 두번째 프러포즈
2005 안석환 별난여자 별난남자 김사랑 이 죽일놈의 사랑
박철민 불멸의 이순신 김지영 장밋빛 인생
2006 박상면 서울 1945 왕빛나 황진이
이한위 봄의 왈츠 전미선
2007 이필모 며느리 전성시대 김혜옥 며느리 전성시대
임혁 대조영 한고은 경성스캔들
2008 김용건 엄마가 뿔났다 배종옥 그들이 사는 세상
엄기준 그들이 사는 세상
2009 최철호 천추태후
열혈 장사꾼
문정희 천추태후
윤주상 아이리스
그저 바라보다가
2010 성동일 추노 이보희 수상한 삼형제
2011 정웅인 오작교 형제들 박정아 웃어라 동해야
이윤지 드림하이
2012 김상호 넝쿨째 굴러온 당신 조윤희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박기웅 각시탈
2013 배수빈 비밀 이다희 비밀
2014 신성록 트로트의 연인
왕의 얼굴
이채영 뻐꾸기 둥지
한은정 아이언 맨
골든 크로스
2015 김규철 징비록
장사의 신 - 객주 2015
김서형 어셈블리
박보검 너를 기억해 엄현경 파랑새의 집, 다 잘될 거야
2016 이준혁 구르미 그린 달빛 라미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017 김성오 쌈, 마이웨이 이일화 김과장
마녀의 법정
최원영 화랑
매드독
정혜성 김과장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2018 김원해 너도 인간이니?
오늘의 탐정
김현숙 추리의 여왕 2
너도 인간이니?
인교진 저글러스
죽어도 좋아
윤진이 하나뿐인 내편

3.5. 연작·단막극상

연도 남자 작품 여자 작품
2003 김인권 드라마시티 김용림 추석특집극 - 혼수
남궁민 진주 목걸이 윤혜경 드라마시티
2004 변희봉 드라마시티 - 봉메골 산삼소동 김민주 드라마시티 - 제주도 푸른밤
엄태웅 드라마시티 - 제주도 푸른밤 한지민 드라마시티 - 데자뷰
2005 박근형 특집드라마 - 유행가가 되리 윤여정 특집드라마 - 유행가가 되리
장현성 드라마시티 - 장국영이 죽었다고?
TV 문학관 - 누가 커트코베인을 살인했는가?
홍수현 TV 문학관 - 외등
2006 정은표 드라마시티 - 돌대가리 방정식 전혜진 드라마시티 - 그녀가 웃잖아, 기억
이원종 TV 문학관 - 나쁜 소설 고정민 추석특집극 - 무기여 잘 있거라, 못생긴 당신
2007 박인환 드라마시티 - 못생긴 당신 유인영 드라마시티 - 우리들의 위대한 조용필 님
Quec Trp TV 문학관 - 랍스터를 먹는 시간 전익령 드라마시티 -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2008 윤희석 TV문학관 - 봄, 봄봄 박민영 2008 전설의 고향 - 구미호
2009 김규철 2009 전설의 고향 - 죽도의 한 김성은 2009 전설의 고향 - 금서
2010 손현주 드라마 스페셜 - 텍사스 안타 정유미 드라마 스페셜 - 위대한 계춘빈
이선균 드라마 스페셜 - 조금 야한 우리 연애
2011 최수종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아들을 위하여 한은정 드라마 스페셜 - 400년의 꿈
이희준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완벽한 스파이
드라마 스페셜 - 큐피드 팩토리
유진 드라마 스페셜 -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2012 연우진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보통의 연애 유다인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보통의 연애
성준 드라마 스페셜 - 습지생태보고서 박신혜 드라마 스페셜 -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2013 최다니엘 연애를 기대해 보아 연애를 기대해
유오성 드라마 스페셜 - 마귀, 엄마의 섬 한예리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2014 조달환 드라마 스페셜 - 추한 사랑 김소현 드라마 스페셜 - 다르게 운다
2015 봉태규 드라마 스페셜 -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김영옥 눈길
이하나 드라마 스페셜 - 짝퉁 패밀리
2016 김성오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백희가 돌아왔다
이동휘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 조여정 베이비시터
2017 여회현 란제리 소녀시대
드라마 스페셜 - 혼자 추는 왈츠
라미란 드라마 스페셜 -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2018 윤박 드라마 스페셜 - 참치와 돌고래 이일화 드라마 스페셜 -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장동윤 땐뽀걸즈 이설 옥란면옥

3.6. 청소년 연기자상(구 아역상)

연도 남자 작품 여자 작품
1997 서재경 초원의 빛 권해광 초원의 빛
장수혜 정 때문에
1998 정태우 왕과 비 김민정[77] 왕과 비
1999 김래원 학교 2 김민희 학교 2
심지호
2000 조인성 학교 3 문근영 가을동화
2001 여욱환[78] 학교 4 이유리 학교 4
2002 맹세창 첨성대의 달 신지수 고독
오승윤 매직키드 마수리
2003 이병준 노란 손수건
아내
송민주[79] 상두야 학교가자
2004 박건태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아라 반올림
이준혁 두번째 프러포즈 한지혜 두번째 프러포즈
2005 박지빈 황금사과 유연미 황금사과
유승호 부모님 전상서 이세영 소나기
2006 김석 서울 1945 심은경 황진이
2007 최우혁 경성스캔들 김예원 착한여자 백일홍
2008 이현우 대왕세종 심은경 태양의 여자
2009 박창익 청춘예찬 박은빈 천추태후
2010 오재무 제빵왕 김탁구 김유정 구미호 여우누이뎐
서신애
2011 박희건 오작교 형제들 김환희 당신뿐이야
2012 노영학 대왕의 꿈 남지현 드라마 스페셜
2013 연준석 상어 김유빈 천명
2014 곽동연 감격시대 홍화리 참 좋은 시절
안서현 드라마 스페셜
2015 최권수 드라마스페셜 김향기 눈길
2016 정윤석 구르미 그린 달빛
장영실
아이가 다섯
허정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오 마이 금비
2017 정준원 아버지가 이상해 이레 마녀의 법정
2018 남다름 라디오 로맨스 김환희 우리가 만난 기적

3.7. 신인상

연도 남자 작품 여자 작품
1987 정보석 사모곡 김혜수 사모곡
1988 윤승원 토지 최수지 토지
1989 박진성 지리산 이미연 사랑이 꽃피는 나무
1990 최민식 야망의 세월 도지원 서울뚝배기
정승호 머슴아와 가이내 오현경 야망의 세월
1991 변영훈 검은 양복 홍리나 야망의 세월, TV 손자병법
1992 이병헌 해뜰날, 내일은 사랑 김혜리 이별없는 아침
1993 김규철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정난 내일은 사랑
1994 김호진 당신이 그리워질 때 이아현 딸부잣집
이세창 딸부잣집 정은숙 그대에게 가는길
1995 배용준 젊은이의 양지 박상아 젊은이의 양지
홍경인 젊은이의 양지 김희선 바람의 아들
1996 김광필 하얀민들레 박선영 하얀민들레
1997 이상인 파랑새는 있다 윤지숙 정 때문에
이은주 신부의 방
1998 이성재 거짓말 강성연 내사랑 내곁에
명세빈 순수
1999 류진 유정 배두나 학교, 광끼
원빈 광끼 최강희
2000 박광현 RNA, 학교 3 김효진 RNA
주진모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배민희 TV소설 민들레
2001 안재환 사랑은 이런거야 김민선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이광기 태조 왕건 홍수현 동양극장
2002 송일국 인생화보 김유미 태양인 이제마
이유리 러빙유
2003 연정훈 노란 손수건 마야 보디가드
정지훈 상두야, 학교가자 한가인 노란 손수건
한지혜 여름향기
2004 이완 백설공주 김태희 구미호 외전
임수정 미안하다 사랑한다
한혜진 그대는 별
2005 고주원 별난여자 별난남자 김아중 별난여자 별난남자
김동완 슬픔이여 안녕 이보영 어여쁜 당신
재희 쾌걸 춘향 한지민 부활
2006 박해진 소문난 칠공주 구혜선 열아홉 순정
서지석 열아홉 순정 이윤지
오만석 포도밭 그 사나이 윤은혜 포도밭 그 사나이
2007 김지석 미우나 고우나 박민영 아이 엠 샘
김지훈 며느리 전성시대 이수경 며느리 전성시대
2008 정겨운 태양의 여자 윤아 너는 내 운명
2009 이민호 꽃보다 남자 김소은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2010 박유천 성균관 스캔들 오지은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이시영 부자의 탄생
2011 김수현 드림하이 배수지 드림하이
주원 오작교 형제들 유이 오작교 형제들
이장우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2012 이희준 전우치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연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종석 학교 2013 진세연 각시탈
2013 정우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한주완 왕가네 식구들 경수진 은희
상어
2014 박형식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가족끼리 왜 이래
서인국 왕의 얼굴 김슬기 연애의 발견
2015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채수빈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김소현 후아유 - 학교 2015
2016 성훈 아이가 다섯 김지원 태양의 후예
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이세영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017 안재홍 쌈, 마이웨이 류화영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우도환 매드독 김세정 학교 2017
2018 김권 같이 살래요 박세완 땐뽀걸즈
같이 살래요
박성훈 흑기사
하나뿐인 내편
설인아 내일도 맑음

3.8. 작가상

연도 이름 작품
1997 이환경 용의 눈물
문영남 정 때문에
2000 최윤정 좋은걸 어떡해
2001 최현경 우리가 남인가요
2002 이덕재 사랑은 이런거야
2003 박정란 노란 손수건
2004 노희경 꽃보다 아름다워
문영남 애정의 조건
2005 김수현 부모님 전상서
김지우 부활
2006 윤선주 황진이
2007 장영철 대조영
2009 조정선 솔약국집 아들들
2010 강은경 제빵왕 김탁구
2011 이정선 오작교 형제들
2012 박지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3 문영남 왕가네 식구들
2014 강은경 가족끼리 왜 이래
정현민 정도전
2015 김인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16 김은숙 태양의 후예
김원석
2017 소현경 황금빛 내 인생
2018 김사경 하나뿐인 내편

3.9. 네티즌상

연도 남자 작품 여자 작품
2003 정지훈 상두야 학교가자 공효진 상두야 학교가자
2004 소지섭 미안하다 사랑한다 임수정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 정지훈 이 죽일놈의 사랑 최진실 장밋빛 인생
2006 현빈 눈의 여왕 하지원 황진이
2007 최수종 대조영 한지민 경성스캔들
2008 강지환 쾌도 홍길동 윤아 너는 내 운명
2009 이병헌 아이리스 구혜선 꽃보다 남자
2010 박유천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성균관 스캔들
장근석 매리는 외박중
2011 신하균 브레인 최정원 브레인
2012 송중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문채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윤아 사랑비
2013 주원 굿 닥터 황정음 비밀
2014 문정혁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애의 발견
2015 김수현 프로듀사 김소현 후아유 - 학교 2015
2016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80]
2017 박서준 화랑
쌈, 마이웨이
김지원 쌈, 마이웨이
2018 김명민 우리가 만난 기적
박형식 슈츠

3.10. 베스트 커플상

연도 커플 작품
2003 정지훈공효진
김승우유호정
상두야 학교가자
로즈마리
2004 정지훈송혜교
안재욱박선영
소지섭임수정
송일국한가인
풀하우스
오! 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
애정의 조건
2005 손현주최진실
송일국수애
엄태웅한지민
재희한채영
장밋빛 인생
해신
부활
쾌걸 춘향
2006 박해진이태란
오만석윤은혜
장근석하지원
현빈성유리
소문난 칠공주
포도밭 그 사나이
황진이
눈의 여왕
2007 강지환한지민
김지훈이수경
박해진한효주
경성스캔들
며느리 전성시대
하늘만큼 땅만큼
2008 김용건장미희[81]
강지환성유리
송일국최정원
엄마가 뿔났다
쾌도 홍길동
바람의 나라
2009 이병헌김태희
이민호, 구혜선
이필모유선
윤상현윤은혜
아이리스
꽃보다 남자
솔약국집 아들들
아가씨를 부탁해
2010 장혁이다해
장근석문근영
윤시윤이영아
송중기유아인
박유천박민영
추노
매리는 외박중
제빵왕 김탁구
성균관 스캔들
성균관 스캔들
2011 박시후문채원
이민우홍수현
류수영최정윤
김수현배수지
신하균최정원
공주의 남자
공주의 남자
오작교 형제들
드림 하이
브레인
2012 송중기문채원
이상윤이보영
이희준조윤희
유준상김남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내 딸 서영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
2013 주원문채원
지성황정음
조정석아이유
오지호김혜수
이범수윤아
굿 닥터
비밀
최고다 이순신
직장의 신
총리와 나
2014 김상경김현주
박형식남지현
지창욱박민영
이준기남상미
문정혁정유미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힐러
조선 총잡이
연애의 발견
2015 김소현육성재[82]
소지섭신민아
장혁한채아
차태현공효진
김수현공효진[83]
후아유 - 학교 2015
오 마이 비너스
장사의 신 - 객주 2015
프로듀사
프로듀사
2016 현우, 이세영
차인표, 라미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오지호, 허정은[84]
김하늘, 이상윤
박보검, 김유정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오 마이 금비
공항 가는 길
구르미 그린 달빛
2017 윤현민, 정려원
손호준, 장나라
박시후, 신혜선
박서준, 김지원
류수영, 이유리
남궁민, 준호
마녀의 법정
고백부부
황금빛 내 인생
쌈, 마이웨이
아버지가 이상해
김과장
2018 서강준, 공승연
최다니엘, 백진희
김명민, 라미란
차태현, 배두나
유동근, 장미희
이장우, 유이
최수종, 진경
너도 인간이니?
저글러스
우리가 만난 기적
최고의 이혼
같이 살래요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 보통 1~2쌍 만을 시상하는 타사 베스트커플상에 비해 상당히 많이준다. 특히 2016년과 2018년에는 무려 7쌍까지 나왔다! 애시당초 투표를 위한 후보 자체가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서브 주인공까지 모두 포함하여 후보에 넣기 때문에 극중에서 이어지지 않은 조합이 수상한 경우도 꽤 있다.[85]

3.11. 기타

3.11.1. 공로상 및 특별상

연도 공로상 특별상
2005 정을영 임병기
2006 이대로 문영남
2007 양근승 나상엽
2008 유철주 신현택
2014 김자옥
2017 김영애[86]

3.11.2. 우정상

연도 수상자
2007 박승규
2008 이효정

3.11.3. 아시아 최고 커플상

연도 커플 작품
2016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3.11.4.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연기자상

연도 이름 작품
2012 엄태웅 적도의 남자
2013 주원 굿 닥터
2014 조재현 정도전
2015 김혜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3.11.5. 인기상

연도 남자 여자
이름 작품 이름 작품
1989 최주봉 왕룽일가 박혜숙 왕룽일가
1990 최수종 서울 뚝배기 서승현 서울 뚝배기
1991 최수종 가족 김미숙 여자의 시간
1992 강석우 사랑을 위하여 옥소리
김애경
사랑을 위하여
1993 손지창 일요일은 참으세요 박지영 당신이
그리워질 때
1994 김규철 당신이 그리워질 때 하유미 딸부잣집
1995 이종원
최수종
한진희
젊은이의 양지
바람은 불어도
바람은 불어도
유호정
이영애
전도연
바람은 불어도
서궁
젊은이의 양지
1996 배용준 첫사랑 송채환 첫사랑
1997 류시원 프로포즈 김희선 프로포즈
1998 류시원 순수
종이학
송윤아 종이학
1999 최수종 사람의 집 이영애 초대
2000 김상경
송승헌
눈꽃
가을동화
배두나
송혜교
RNA
가을동화
2001 류진
이창훈
비단향 꽃무
순정
귀여운 여인
꽃밭에서
사랑은 이런거야
이승연
이요원
한고은
동양극장
푸른 안개
순정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2002 배용준
최수종
겨울연가
태양인 이제마
유진
최지우
러빙유
겨울연가
2003 김승우
차승원
로즈 마리
보디가드
손태영
한고은
백만송이 장미
보디가드
2004 소지섭
정지훈
미안하다 사랑한다
풀하우스
송혜교
임수정
풀하우스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 남궁민
송일국
장밋빛 인생
해신
이태란
한채영
장밋빛 인생
쾌걸 춘향
2006 오만석
현빈
포도밭 그 사나이
눈의 여왕
성유리
최정원
눈의 여왕
소문난 칠공주
2007 정보석 대조영 한효주 하늘만큼 땅만큼
2008 장근석 쾌도 홍길동 성유리
장미희
쾌도 홍길동
엄마가 뿔났다
2009 윤상현 아가씨를 부탁해 윤은혜
김소연
아가씨를 부탁해
아이리스
2010 송중기 성균관 스캔들 문근영 매리는 외박중
신데렐라 언니
2011 주원
박시후
오작교 형제들
공주의 남자
한혜진
문채원
가시나무새
공주의 남자
2012 주원 각시탈 배수지
2013 지성 비밀 문채원 굿 닥터
2014 주원
지창욱
내일도 칸타빌레
힐러
이다희
정은지
빅맨
트로트의 연인
2015 박보검
남주혁
너를 기억해
후아유 - 학교 2015
설현
조보아
오렌지 마말레이드
부탁해요, 엄마

4. 시청률[87]

연도 1부 2부 3부
2006 13.5% 16.4%
2007 9.5% 12.1% 10.9%
2008 11.9% 14.8% 12.3%
2009 13.4% 17.3% 14.1%
2010 12.8% 15.1% 14.0%
2011 11.2% 12.8% 11.4%
2012 14.3% 13.9%
2013 9.9% 10.4%
2014 9.2% 11.6%
2015 8.7% 9.9%
2016 15.2% 14.8%
2017 11.8% 11.9%
2018 9.6% 10.8%

5. 여담

  • 1985년에 연기대상을 신설한 MBC보다 2년 늦은 1987년에 연기대상이 신설된 이래 지금까지 시상하고 있다. 1993년까지 1TV에서 생방송되었고 1994년 1TV 광고 폐지 이후 2TV에서 방송되고 있다.[88] 매해마다 MC들의 입담과 공정한 진행 방식 등으로 평가와 시청률에서도 방송 3사 연기대상 중 권위가 가장 높은 편이다. 그러나 2015년 대상 공동수상 때문에 그동안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2014년도까지만 해도 방송 3사 중에 유일하게 공동대상이 없다는 훌륭한 전통이 있었으나 2015년에 공동대상을 수상하는 만행을 저지른 후 2016년에도 똑같은 짓을 저지름으로써 오히려 방송 3사 최초의 2년 연속 공동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워버렸다. 2015~2016년의 대상 결과에 대한 평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공동대상을 줄거면 차라리 2005년도에 김명민-최진실이나 2014년도에 유동근-조재현을 공동 수상했었다면 차라리 납득이 갔을 것이라는 재평가가 나오고 있다. 2014년에 단독 대상을 준 것은 나중에 신의 한 수가 되었다. 2015년이 굉장히 안 좋았고 2016년에는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에서 단독으로 주기 조금 껄끄러운, 두 주연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그러나 2017년에는 공동대상이 납득이 간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즉, 방송 3사 연기대상 중 권위가 가장 높다는 것을 2년만에 다시 되찾은 줄 알았으나... 2018년에도 공동 수상을 저질러버림으로써 권위는 갖다 버렸다고 선언해 버린 꼴이 되었다.
  •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다 보니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한다. 5분 정도 임박했을때 카운트다운 준비를 하면서 토크를 하다가 카운트다운이 임박하면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한다. 2003년에는 CG가 나가는 도중 새해를 맞이했고 새해 인사를 했으며 2005년에는 3부 CM 중에 새해가 되고 3부 시작과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보통은 보신각을 연결해서 새해를 맞이한다. 2004년에는 시간 보도 방송으로 새해를 맞이했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동시간대 1TV 보신각 중계 화면을 보여주면서 시보로 새해를 맞이했다. 2012년부터는 시보가 사라지고 2014년까지는 10, 9, 8 이렇게 보신각 화면 없이 자체 카운트다운을 했으며 2015년에는 다시 보신각 화면에다가 10, 9, 8 이렇게 카운트다운을 하였다. 2016년에는 다시 보신각 화면 없이 자체 카운트다운을 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아날로그 손목시계가 PPL로 나온다. 2017년에는 롯데월드 타워를 연결해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했다. 2018년에는 자체 카운트다운을 했다.
  • 1997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11번 중에 10번이나 사극, 또는 시대극의 주연들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한때 KBS 사극의 찬란한 리즈시절을 뽐내기도 했다. 실제로 KBS는 자사의 대하드라마들을 대우해주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97-98년도로 이어진 연기대상과 01-02년으로 이어졌던 연기대상은 유동근-최수종, 최수종-유동근으로 이어지고 서로 번갈아서 상을 내렸던 탓인지 큰 뜻을 이룬 형제같은 느낌을 주었다.[89] 이후 한동안 사극이나 시대극 주역이 대상을 수상하는 일은 없었지만 2014년에 정도전의 유동근이 받으며 사극 주역의 대상 수상 기록을 다시 쓰게 되었다.[90] 그리고 2014년 유동근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유동근과 김혜수가 02-03, 13-14년도의 대상을 서로 번갈아 상을 내려주는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사극의 시청률이 잘 나오게 되면 그 사극의 주연이나 핵심 인물들은 대부분 상을 횝쓸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시청률이 영 좋지 않은, 예를 들면 대왕 세종 같은 망한 대하사극의 경우에는 기껏해봐야 운 좋으면 최우수상 하나 정도 주는 정도로 가차없이 배제한다. 다른 방송국보다 대하사극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장년층의 시청률이 높은 1TV(일반적인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연령층에 맞는, 청년~중년층에 맞게 2TV에 배정되는 경우가 대다수)에 사극을 배정할 만큼 중요시한다.
  • 대상을 발표하기 직전에 지난 10년간 대상 수상자들을 역사적 순간이라는 이름의 영상으로 보여주곤 하는데 정말 하나같이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2014년에는 시상식을 앞두고 과거 시상식 수상장면을 이용하여 이런광고영상들을 만들기도 하였다.
  • 매년 깔끔하고 무게감, 권위를 중시하는 KBS지만 그렇다고 잡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06년에는 황진이하지원이 대상을 수상했지만, 당시 투명인간 최장수로 절륜의 연기로 호평을 받은 유오성과 굿바이 솔로의 나문희소문난 칠공주김해숙이 대상 후보에서 제외되어 논란이 있었으며, 2011년에는 시청률이 미덥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브레인신하균이 강렬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다만 그 해 최우수상을 박시후문채원이 수상하고 공주의 남자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영철이 무관이라 아쉬움을 남겼다. 공주의 남자가 그해 KBS 최고 시청률이었다는 점에서 두 주연 배우가 큰 상을 받을 것이라 예상되긴 했지만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김영철이 공동수상을 했더라면 더욱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 SBS에 이어서 2007년부터 우수상을 미니/장편/일일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09년부터는 중편부문을 추가하여 총 네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부문을 나눴음에도 공동수상은 계속되고 있다.
  • 2010년대에 들어와서 MBC와 SBS가 최우수상 비율을 늘리는 와중에도 KBS는 기존의 스타일대로 최우수상 시상을 고수하고 있다. 예전에는 3사의 최우수상 비율이 전부 비슷했지만(2~4명 정도), 요즘에는 다른 방송사들이 최우수상을 평균 '6~8명' 줄 때 KBS는 '2~3명'[91]이기 때문에 수준 차이가 상당해서 KBS 최우수상이 가장 가치가 높고 경쟁이 빡세다는 평가도 있다. 오죽하면 KBS 우수상=타 방송사 최우수상급, KBS 최우수상=타 방송사 대상급이란 말도 나올 정도. 물론 예외로 평가[92] 받는[93] 이들도 있다. 최우수상이나 대상과는 별개로 베스트커플상은 3사 중에서 가장 많이 뿌린다. 별로 중요한 상이 아니고 거의 인기상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은 없는 편이다.
  • 이런 이유들 때문인지 KBS 연기대상은 딱히 수상자가 아니더라도 배우들의 출석 비율이 다른 방송사에 비하면 제법 되는 편이다. 2015년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전현무의 입에서 대놓고 이런 현상이 언급될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2000년 대상 수상자였던 김영철[94]은 2012년에, 2010년 대상 수상자였던 장혁은 2015년 시상식에서 우수상으로 강등 당했는데도 상을 받으러 참석할 정도이다. 다른 방송사에서 최우수상 미만이었다면 절대로 참석하지 안 했을텐데 말이다. 그 외에도 타 방송사에서 최우수상 미만이면 참석하지 않는 스타급 배우들이 KBS에 출석해서 우수상을 받고 가는 신기한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도 2010년대 중반까지는 타방송사 최우수가 퍼주기일지라도 KBS 우수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지 스타급들은 출석하면 왠만하면 최우수는 받아갔다. 다만 2010년대 후반으로 저물면서 KBS 우수를 받으러 대부분 오는 것에 반해 MBC, SBS 최우수상 수상에 요즈음 빠지는 경우가 많아져서(특히 어떤 배우가 KBS, SBS에서 드라마를 촬영하여 그 해 동시에 수상을 받게 될 경우 SBS에서 받게 될 상이 우수상 미만, 아니면 기타 상일 경우 그냥 무시하고 KBS에서 그냥 짱박혀있는다. 특히 KBS에서 최우수상감이라면 더 그렇다.)KBS 우수상의 평가가 상대적으로는 더 높아지고 있다.
  • 사실상 현 시점에서 KBS 연기대상이 옆동네들에 비해 확실하게 권위가 있다고 할 만한 부분은 최우수상을 통합해서 적은 인원에게 수상한다는 점, 그리고 우수상에도 공동수상을 최대한 줄여서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MBC랑 SBS는 그해의 방송국에서 최고라고 인정받는 대상 빼고는 전혀 폼이 나지 않는다. KBS에 비해서 MBC, SBS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의 경우도 단편, 중편, 장편에 따라서 논란이 엄청 심하다.
  • 연기대상의 수상 팡파레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클래시컬한 음악만 쓰고 있다.[95][96][97][98] 대상은 수상 팡파레(엔니오 모리코네 - Mission To Mars)가 다른데 이쪽도 계속 똑같은 음악이 쓰이고 있다. 이는 KBS 연예대상도 마찬가지.[99] 수상 팡파레는 3사 중에서 제일 긴장감이 있다. 그리고 대상 발표 전 BGM도 훨씬 긴장감 있다.
  • KBS 연기대상하면 그 누구보다도 최수종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95년부터 2011년도에 이르기까지 빠진 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대부분 참석한 배우이다. 97년과[100] 04년[101], 09년도에 참석하지 않은것을 제외하면 매해마다 수상자 혹은 시상자 또는 MC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2012년~2015년에는 흥행실패와 저조한 활동으로 인해 참석하지 않았다가[102] 2016년도에 30주년 오프닝 기념으로 나왔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최수종은 KBS 연기대상이 처음 신설된 1987년에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배우 데뷔를 하였다.
  • 배우 이유리학교 4로 청소년 연기상, 명성황후러빙유로 신인상, 천상의 약속으로 우수상, 아버지가 이상해로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상까지 수상하여 'KBS 연기대상' 트로피만 각 부문별로 총 5개를 보유하고 있다. 굉장히 밟기 힘든 엘리스 코스 오오[103] 이제 대상만 타면 배우로서 탈 수 있는 모든 연기상 부문을 섭렵하는 셈이다.(...)
  • 특이한 점을 하나 살펴 보면, KBS는 짝수 해에는 드라마에서 성공작들이 많이 나오고 연기대상도 흥행이 잘 되는 반면, 이와 반대로 홀수 해에는 성공작들이 별로 안 나오고 있고, 연기대상도 흥행이 잘 안 되고 있단 거다. 물론 2005년이나 2017년과 같은 예외도 없지 않다. 뿐만 아니라 현재 2018년도 예외인 상황이다.(...)
  • 재밌는 것은 KBS는 연기대상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올인하고 있고 방송 3사 연기대상 중에서 가장 권위가 있고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가요대축제에 대한 투자는 소홀한 편이다.[104] MBC는 연기대상은 방송3사 연기대상 중 가장 최악인 반면에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에서도 가장 나은 평가를 받고있다. SBS는 근래 들어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그리고 가요대전 모두 논란의 도가니며 가요제는 방송 3사 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 2018년 유동근의 KBS에서만 네 번째 대상 수상으로 KBS 연기대상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의 영예에 오르게 되었다. 더 대단한 것은 4번의 대상 수상 중 3번은 사극 출연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것. 이 때문에 2018 수상 당시 '대하 사극'의 부활을 간절히 부탁하기도 하였다.


[1] MBC는 원래부터 연기대상이 3사 중 최악이었고, SBS는 최근에 들어서 매년 논란만 많아지고 있고 MBC처럼 갈수록 더 최악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역대 대상 수상자를 보면 알겠지만 타사 연기대상에 비해 연기력을 많이 보는 편이다. 물론, 시청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적어도 연기력과 시청률을 종합하여 수여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와 같은 KBS 연기대상의 전통에 따라 대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경우가 2004년의 고두심, 2005년의 김명민, 2011년의 신하균, 2013년의 김혜수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중견배우들에 대한 예우도 타 방송사 시상식에 비해 좋은 편이다. 이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최고령 대상 수상자 기록이 계속해서 경신되었다.[2] 물론 김소연의 나이를 감안하면 2019년 현재는 당연히 동안이다.[3] 극중 황산해(최수종 분)의 할머니.[4] 《야망의 전설》에서 극중 형제지간으로 출연했다. 유동근은 정태의 형인 정우 역할을 맡았다.[5] '프로포즈'는 잘못된 표기이다. '프러포즈'가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제목은 '프로포즈'로 표기되어 공식적으로 방영되었다.[6] 지금이야 이미지가 골로 갔지만... 90년대 중후반 때까지만 하더라도 류시원은 최고의 톱스타 중 한 명이었다. 나오는 출연작마다 최고 시청률 30%는 기본으로 넘기는 흥행보증수표였고, 이 때의 인기로 음반도 발매했을 정도니...[7] 아씨가 방영되고 있었으나, 시간대를 저녁 8시로 옮기고 원래 저녁 8시에 방영되던 웨딩드레스를 조기종영 시켰다.[8] 물론 장장 3년에 걸쳐 방영된 대하사극이었기 때문에 임동진이 전년도에 이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정태우, 김민정도 전년도에 청소년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사실 채시라도 야망의 전설과 《왕과 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즉, 같은 작품으로 2년 연속 수상한 셈. 물론 최우수상 수상에는 《야망의 전설》이 더 결정적이었겠지만. 하긴 1년이 넘게 출연하며 고생했는데 한 작품이라고 상을 하나만 챙겨주는 것도 억울할 수 있다.[9] 그리고 채시라는 같은 해에 《사람의 집》이라는 저녁 일일드라마에도 출연했다. KBS에서 상을 안 주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었다.[10] 사실 왕과 비에서 안재모는 1999년이 아닌 2000년 1월부터 3월까지 출연했기 때문에, 어쩌면 왕과 비로 그 해 신인상을 못탄 것은 당연할 수도 있다. 대신 같은 드라마에서 폐비 윤씨를 맡았던 김성령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는데, 아무래도 1999년 왕과 비가 방영할 당시 김성령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1998년은 세조 임동진) 하지만 안재모는 그 다음해에 열린 연기대상에서도 노미네이트조차 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왕과 비 연산군 파트가 1월부터 3월까지 너무 연초에 방영되었기 때문인 듯 싶다. 보통 연기대상에서는 그 해 연초보다는 연중이나 연말에 방영한 드라마를 더 챙겨주는 경향이 있다.[11] 결국 다음 해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12] 자숙해야 한다는 의견도 물론 많았지만 그럼에도 생각보다 비난 여론이 적었던 것은 사건이 일어난 당일 바로 시상식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는 점과 원래 대리운전을 불러 집까지 왔으나 우유를 사기 위해 잠깐 집 근처에서 차를 몰았다가 적발되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물론 술 먹고 운전대는 절대 잡으면 안된다.[13] KBS 연기대상만 한정해서 보자면 이전에 청소년 연기상 최고령 기록은 만 19세(한국나이 20세)에 학교 3로 바로 전년도에 해당상을 수상한 조인성이 가지고 있었다. 이전의 최강희와 같은 나이에 수상했으나 조인성의 생일이 더 늦기 때문에 방송 3사 최고령은 다행히 아니었다.[14] 1997년 용의 눈물유동근부터 2003년 장희빈김혜수까지 7년 연속으로 사극 및 시대극에서 대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사극으로만 치자면 1999년 왕과 비채시라부터 5년간 대상 수상자가 연이어 배출됐다. 오랜 기간 드라마를 이끈 타이틀롤에 대한 KBS의 배려이자 관례이기도 하다.[15] 30부작이 미니시리즈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긴 하나 30부작 제빵왕 김탁구의 경우 시작부터 KBS가 미니시리즈라고 못 박았으니 미니시리즈 취급하는걸로... 다만 연기대상에서는 장편드라마 취급이었다.[16]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골고루 호평을 받은 2004년 KBS 드라마와는 달리 MBC 드라마는 침체기였다. 즉, 대상 줄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밀어주기 목적과 수상을 해도 가장 논란이 없을만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인 고두심에게 대상을 주었다는 것이 다수가 생각하는 정설.[17] 우수상이 아니라 최우수상급이어야 한다는 의견도 꽤 있었을 정도다. 타 방송사였다면 가능했을 이야기 그리고 소지섭은 다음 해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18] 송일국은 당시 해신에도 출연 중이었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이 더 클거라 예측했는데 그게 빗나간 셈. 물론 《해신》은 당해 후보작이 아니긴 했다.[19] MC를 맡았던 최수종 자신의 입으로 “이순재 선생님께서 너는 상을 너무 많이 받아봤으니 이제 후배들에게 물려줘라.”라고까지 말했다고 언급했다.[20] 1위는 MBC의 내 이름은 김삼순.[21] 물론 최진실에게 대상을 주지 않을거란 회의적인 시각도 일부 있었다. 왜냐하면 당시에 최진실이 MBC와의 전속계약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KBS 드라마 출연도 내홍 끝에 어렵게 성사된 것이었다. 수상에는 솔직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의 의미도 담겨 있기 마련인데 향후 몇년 간 KBS 출연이 기약없는 최진실에게 선뜻 대상을 주겠나는 것... 실제로도 안타깝게도 《장밋빛 인생》이 그녀의 첫 KBS 출연작이자 마지막 출연작이 되어버렸다.[22] 대상 수상은 불발되었지만 다음 해에 열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23] 이름값이 무슨 상관이냐는 말이 나올 지도 모르지만 대상이나 최우수상 수상은 대부분 어느 정도 이름이 있거나 스타급 배우들이 수상하는 사례가 예전에도 많았고, 지금은 스타가 아니면 큰 상을 받기 힘들 정도로 무시당하기도 한다.[24] 부모님 전상서, 장밋빛 인생에서 활약한 김해숙 역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극중 모녀가 공동수상하게 되었다.[25] 드라마 한정.[26] 최우수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상. 개인사와 관련하여 인터넷에서 이미 시달린 아픔이 있는만큼 네티즌들의 투표로 주어지는 네티즌상을 당시 해외 스케줄로 불참한 와 함께 받게되자 본인 스스로 신기해하고 감격스러워하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녀가 나중에 어떻게 세상과 이별하게 됐는지 생각해 본다면 굉장히 슬프고 더 안타까운 대목이다.[27] 참고로 전년도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였던 안재욱이 불참하고, 박근형이 채시라와 함께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섰다. 채시라가 전년도에 이어 또 한번 후보에 올랐기 때문인지 이례적으로 여자 수상자 호명을 박근형이 담당했고, 수상자가 적힌 카드를 손수 가리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하였다. 이에 웃음이 터진 채시라는 덤[28] 심지어 후속작인 황진이가 황진이 역의 캐스팅 난항으로 준비 시간이 부족해지자 연장까지 하며, 열연해 주었지만 이 공을 인정받지 못했다. 유오성의 경우 드라마 제목에 배역의 이름까지 있는 타이틀롤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인지 상대 배우인 채시라만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가 막강해서 그랬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다음 해에 대상을 수상한 대조영최수종이 심지어 후보에 있었다. 기사 그리고 채시라도 무관이었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도 《해신》에 이어 또 한번 무관인 점에 대해 논란이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유오성, 나문희, 김해숙의 상황이 더 논란이었던터라 채시라는 상대적으로 묻혔다.[29] 물론 전년도 6명 수상자 중에서 유일하게 고주원은 논란이 좀 있었다. 부활에서 연기력 부족으로 서브 남주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비중이 점점 사라져 버렸는데 후속작인 별난여자 별난남자가 시청률이 잘 나오면서 엉겁결에 김아중과 같이 수상한 느낌도 있었기 때문. 그런데 당해에 우수상까지 수상하면서 실력에 비해 상복이 넘친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그 상복도 이것이 마지막인 상황...[30] KBS는 2년 뒤인 2008년에는 그에 대한 반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내 운명에서 발호세라 불리며 많은 비판을 받았던 박재정을 신인상 후보에만 올려놓고 상을 주지 않아 찬사 아닌 찬사를 받기도 했다. 시청률이 워낙 높아서 상줄까 겁났다 카더라 이와는 별개로 연기 경력 10년이 넘은 기태영이 신인상 후보에 든 것이 논란이 되었지만.[31] 달자의 봄의 시청률 역시 상대작에 가려 대박수준은 절대 못되는 그냥 평타 정도였다.[32] 그동안 SBS와 전속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KBS 드라마에 출연할 수가 없었다. 10년 전에 출연한 KBS 드라마도 PD와의 의리로 잠깐 출연한 단막극으로 SBS에 허락을 받고 출연한 것이다.[33] 이 반응을 아웃사이더도 알았는지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소연이 수행한 《우리 지금 만나》 코너에서 아웃사이더가 실제로 김소연 앞에서 같이 랩을 해주기도 하였다.[34] 이다해는 연기상은 무관하고 장혁과 함께 베스트커플상만 수상하였다.[35] 그렇다고 정보석이 경쟁력에서 떨어지는건 결코 아니다. 고현정도 받을만했어도 임팩트를 놓고보면 정보석이 더 대상에 가까웠던 게 사실[36] 이 기록은 4년 뒤 12부작 프로듀사김수현에 의해 깨진다. 참고로 이건 KBS 기준이고 3사 통틀어서는 1988년 MBC 연기대상 김혜자가 가장 적은 분량이었다.[37] 평소 이미지와 달리 김남주는 이날 수상소감 도중 눈물을 많이 쏟았는데 한효주와 함께 받은 2010 MBC 연기대상 이후 마음고생을 좀 한 듯.[38] 특히, 이보영의 경우 해가 넘어가자마자 《내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의 연기력과 드라마의 시청률이 더 폭발하면서 2012년 시상식 후보에 들어 겨우 우수상만 탄 것이 아쉽다며 2013년에 한번 더 후보에 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다.[39] 연기대상이 시청률만 보고 수상하면 문제지만, 그렇다고해서 시청률을 안 볼 수는 없다. 시청률과 연기력을 종합했을 때 김남주의 대상은 충분히 납득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딱히 논란이 없었다. 오히려 맡겨놓은 대상 찾아가는 거라고 평할 정도로 김남주의 대상 수상을 당연시하는 의견이 다수였다. 엄태웅이 최우수상이 아닌 우수상에 그쳐서 문제였던거지 대상을 수상하지 못해 지적받는 부분은 거의 없었다.[40] 단정한 검은 정장. 즉,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출근복장이다.[41] 당시 네티즌들과 언론들은 "김혜수 본인이 왜 대상을 받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고있구나"라며 호평일색이었다.[42] 가족끼리 왜 이래가 흥행하지 않았더라면 조재현이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백상예술대상, 에이판 스타 어워즈 등 대외 통합 시상식에서 조재현이 이미 2회나 수상했기 때문에 《정도전》 출연만 놓고 본다면 사실 타이틀롤인 조재현이 더 우세한 상황이었다. 유동근이 《정도전》, 《가족끼리 왜 이래》로 연타석 홈런을 쳤기 때문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측면이 크다. 이 때문인지 유동근도 트로피를 안자마자 수상소감으로 먼저 뱉은 말이 “재현아, 미안하다...”였다.[43] 한 해에 두 작품에 출연했다가 대상을 수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나 보통은 대상 호명시에 수상에 결정적이었던 한 작품만 내세우는게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1999년에 《사람의 집》과 《왕과 비》에 출연한 채시라의 경우 후자의 작품으로 탄 것이다. 그런데 유동근의 경우 VCR 화면과 성우의 안내멘트에서 두 작품 모두 대상 수상에 기여했음을 분명히 밝혔다.[44] 프로듀사는 12부작이었다. 그 이전의 기록은 20부작 드라마에서 14회 출연 후 수상한 브레인신하균.[45]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도 최우수상이었는데, 프로듀사는 이 두 작품보다 시청률과 드라마의 인기, 그리고 화제성이 낮기 때문에 대상받을 정도의 작품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김수현도 앞서 서술된 프로듀사에 대한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만큼의 연기를 보여주지도 않은 게 사실이다.[46] 2017년은 다른 해들의 공동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시상식 전부터 이미 의견이 나와 거의 토를 달지 않았을 정도로 최고의 공동 수상으로 평가받는 역대급 시상식이며, 18년은 논란이 있긴 했어도 공동 수상자들의 연기력에는 의문이 없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결국 가장 크게 문제되는건 2015, 2016년인데 16년은 그래도 KBS뿐 아니라 그 해에 대한민국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남주여주가 받은 거래서 핑계될 건덕지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다. 이 때문에 2015년이 오히려 가장 안 좋게 보일 수 밖에......[47] 물론 이전이 어떻든간에 연속 수상을 이어 나가게 된 것이 더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 17년은 제외시키고 봐도 16년과 18년은 아예 단독 수상을 못줄 건덕지가 없던건 아니기에 결국 이어간 자체가 문제라 볼 수도 있다. 다만 그 뒤의 시상식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나도 너무 나기 때문에 첫 공동수상이라고 어느 정도 면죄부 주기는 힘든 것도 사실이다.[48] 같은 날 신관공개홀은 2015년에 이어 KBS 1TV 새해맞이 특집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사실 KBS홀은 2014년 이전에는 KBS1 새해 특집방송에 쓰이곤 했다.[49] "예전에 한번은 끝까지 기다렸다 그냥 간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MBC를 깠다.[50] 같은 예로 교양국 제작이었던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예능국 제작이었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도 연기대상 시상 대상이 아니었다. 프로듀사의 경우는 드라마국과 예능국의 합작이었기에 가능했다.[51] 자신의 아내에게 '34년만에야 약속을 지켜서 미안하다. 다음 생에도 함께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52] 그나마 낫다는 것이지 시청률이 아주 높은 수준이라는 건 아니다. 이 네 작품을 제외한 나머지 KBS 주중드라마들은 평균 시청률이 7%도 안 된다. 이 다음으로 평균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가 경쟁작 리턴 때문에 무너져버린 6.1%의 추리의 여왕 2일 정도이니 말 다한거다. 다만 2018년은 지상파 3사 주중드라마가 완전히 몰락한 해라 KBS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다. KBS와 비교했을 때 상반기에 박살난 MBC보다는 훨씬 나은편.[53] 1%대의 최저 시청률을 찍은 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 러블리 호러블리, 오늘의 탐정, 최고의 이혼, 땐뽀걸즈, 죽어도 좋아까지 수두룩하다(...). 이 중에서 1, 2부 평균으로 따지면 실질적으로 1%대를 찍은건 러블리 호러블리와 오늘의 탐정 그리고 땐뽀걸즈이다. 하지만 올해 타 방송사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게 문제.[54] 이럴 경우 김현주라미란이 최우수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빈집털이가 되는 것으로 누가 봐도 최우수상 받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지 않은 배우가 최우수상을 받는 게 아니고서야 빈집털이 자체가 그렇게 문제가 되는 부분도 아니고 말이다.[55] 2015년과 2016년에 다 깎아 먹은 위상을 2017년에 김영철천호진이라는 두 베테랑 배우 덕에 조금이나마 회복하긴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3년 연속 공동대상인 것도 부인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올해에도 공동 대상을 준다면 2017년에 보여준 만회의 노력은 그야말로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56] 유동근은 2014년에 대상을 받았을 때도 조재현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때와는 느낌이 정반대였다. 그때는 서로 대상을 겨루는 라이벌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는 느낌의 미안하다였지만, 이번에는 정말 자신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참석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때도 시청자 여러분들이 대하드라마를 지켜주셨습니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57] 2018년은 지상파 3사 모두 주중드라마에서 최고 시청률 20%를 찍은 드라마가 없을 정도로 흥행작 흉년이었다. 그래도 SBS는 수목 드라마에서 리턴-황후의 품격이 선전했고 화제성이 뛰어났다. 그리고 평균 시청률 2~3%대의 흥행망작들은 거의 없고 꾸준히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에서 우위를 점했다. MBC는 주중드라마 평균 시청률이 10%에 미치는 게 없을정도인지라 KBS보다도 참단한 상황이긴 한데, KBS와 반대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분위기상으로는 회복 추세이다.[58] 단, MBC가 18년 하반기에 그나마 반등을 시작했고, KBS는 하반기에 몰락하기 시작해서 비등비등했던 것이다. 18년 상반기만 해도 KBS가 훨씬 우위에 있었다.[59] 검법남녀 시즌2가 한 시간 일찍 방송하는 덕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기는 한데 검법남녀 시즌2까지 넣으면 시청률 경쟁과 화제성 모두 진다.[60] 방송 3사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6회)로, 유일하게 3사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하였다.[61] 1936년생 남배우 오현경[62]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수상 당시 나이는 만 24세.[63] 본 수상을 통하여 최수종 & 하희라 부부는 사상 최초로 대상 부부가 되었다.[64] 한 작품에서 두 배우가 2년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65] 5년연속으로 사극배우가 받았다.[66] 한해 두번이나 대상을 받은 최초의 배우. 바로 그 전날에 했던 MBC연기대상에서도 대상을 받았다.[67] 역대 여자 최고령 연기대상 수상자로 수상 당시의 나이는 만 67세.[68] 1994년 한명회의 이덕화 이후로 17년만에 월화드라마 배우가 대상을 받았다.[69] 역대 남자 최고령 연기대상 수상자로 수상 당시의 나이는 만 58세.[70] KBS 연기대상 역사상 최초로 공동 대상 수상이다.[71] 방송 3사 연기대상 통틀어 최초로 2년연속 공동대상이 나왔다. 그 후 이 둘이 결혼을 함으로서 물론 당시가 결혼 전이기는 했지만 최초의 부부 공동 수상. 부부 자체로는 역대 4번째.[72] 최초로 3년 연속 공동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다만 2017년 공동수상은 납득하는 의견이 절대적이다.[73] 남자 최고령 연기대상 수상 경신(만 64세)[74] 기어이 4년 연속 공동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75] KBS 연기대상 최초 4번째 수상으로 역대 수상자 중 최다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2016 대상 수상을 제외하면 2014년부터 계속 주말 드라마에서 수상자가 나왔다.[76] 미니시리즈 16회, 중편 드라마 17회~24회, 장편 드라마 25회 이상[77] KBS 연기대상 3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아역상 수상자 중 대표격으로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시상하여 의미를 더해주었다.[78] 수상 당시 만 22세로 역대 청소년 연기자상 수상자 중 최고령이다.[79]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극중 비의 딸 차보리 역을 맡은 배우이다.[80] 단독 수상[81] 현재까지 역대 최고령 베스트커플 수상자들이다.[82] 드라마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랑이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자세한 것은 학교 2015 항목 참조.[83] 여담으로, 공효진이 해외 스케줄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아 베커상을 수상할 때 김수현과 차태현이 함께 다정하게 입장해 나란히 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남남커플이 수상한 것 같았다. 아마 순간적으로 김수현♡차태현 커플이 수상한 걸로 착각했던 시청자들 여럿 있을 듯(...). 다행히 제작진이 공효진 입간판을 두 사람 사이에 세우며 마무으~리.[84] 역대 베커상 수상자 중 나이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커플. 이 둘의 나이차는 31살이다. 극중 부녀 조합이 해당 상을 수상한 것도 최초이다.[85] 《오! 필승 봉순영》의 안재욱-박선영, 《해신》의 송일국-수애 등...[86] 특별공로상.[87] 닐슨 전국기준.[88] 단 1989년에는 전두환의 국회 증언 중계로 2TV에서 방송되었다.[89] 1997년 연기대상에서 최수종의 형을 연기했던 유동근이었고, 유동근은 수상자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동생 정태(최수종의 야망의 전설 극중 이름)가 상을 받았으면..."하고 운을 띄우더니, 객석에 앉은 최수종을 지목하며 "수상자는 최수종!"이라고 외치는 폭풍간지를 보여줬다. 세월이 흘러 2002년에는 거꾸로 전년도 수상자 최수종이 "동생이 형을 부릅니다."하면서 수상자인 유동근의 이름을 호명하며 포옹했다. 가히 폭풍간지. 그리고 이 두 사람은 2015년 현재 3회 연기대상을 수상한 둘뿐인 배우기도 하다. 심지어 2003년 연기대상때 최우수연기상 시상을 맡은 대배우인 이순재옹이 후보들을 보면서 언급하시길 모두 좋은 연기이지만 최수종씨랑 유동근씨는 상을 너무 많이 타봐서 후보에서 빼야 될것 같습니다(...)고 농담으로 디스당했다.(두사람 모두 당시 기준으로 이미 대상을 2번이나 수상한 상태였다.)[90] 단 유동근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도 출연했던 상태였고, 실제로 가족끼리 왜 이래도 대상 수상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91] 2002년~2004년도에만 4명을 수상했고, 그 외에는 2~3명 수상을 고수했다. 2010년대에 들어와서도 변함이 없다. 다만 2004년도 여자 최우수상이 3명이나 나왔던 적이 있는데 최우수 공동 3명은 당시기준으로는 3사를 통틀어 유일했기 때문에 비판이 많았다. 송혜교-오연수-채시라였었는데 인기나 시청률로는 밀리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연기력이 가장 떨어지는 송혜교가 제일 욕을 먹었다.[92] 앞의 두사람과는 달리 2012년 연기대상에서 착한남자의 송중기가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잘한 편이었지만, 적도의 남자의 엄태웅의 연기력이 훨씬 우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93] 역시 앞의 두사람에 비해선 논란이 덜하지만 작품 자체가 워낙 별로이고 경쟁상대들이나 우수상 수상자들에 비해 딱히 나을 게 없어서 논란이 좀 있었다.[94] 사실 왕년에 대상받아본후 나이가 들어 중견배우가 된 배우들중에는 이런 배우들 경우 많다. 스타급 배우들중에 이런 사람이 적을 뿐.[95] 클래시컬한 수상 팡파레 원곡은 무엇인지 추가바람[96] 단, 2003년은 예외. 2003년에는 힘찬 현대적인 느낌의 팡파레를 썼고, 심지어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모든 수상 부문의 팡파레가 통일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들어볼 수 있다.'[97] 참석한 배우들이 객석이 아닌 테이블에 앉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이다. 그 전에는 객석 한가운데에 앉았다가 수상하면 주변 사람들이 비키고 계단 내려가고...[98] 단, 2016. 2017년 연기대상은 지정된 객석에 앉아있었다.[99] 다만 2010년 KBS 연예대상에는 연기대상 대상 수상 팡파레와 같은 음악을 썼다. 사실 KBS 연기대상도 2004년과 2006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팡파레와 같은 음악을 썼다. 2011년에는 일렉트로닉풍 음악으로 잠시 바꿨으나, 어색하다는 지적 때문에 2012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100]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참석했는지 추가바람.[101] 드라마 해신 촬영으로 불참.[102] 2012년에는 대왕의 꿈 촬영 도중 당한 낙상 사고로 인해 수술을 받아서 불참.[103] 아닌게 아니라 한 방송사에서 청소년 연기상(아역상)과 신인상을 모두 수상하는건 적절한 때가 지나가면 절대 탈 수 없는 상이기에 어릴 때부터 탄탄하게 연기생활을 했어도 쉽지 않다. 톱 아역 배우였던 이민우, 정태우, 김민정 등의 사례만 보더라도 KBS에서 아역상은 탔어도 신인상은 못 탔으며, 현재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과 신인상을 모두 수상한 사례는 이유리 외에 남지현, 이세영 말고는 없다. 물론 이유리의 청소년 연기상 수상은 딱히 상식적이진 않았다만[104] 연기대상은 수상 팡파레와 대상 발표 직전 팡파레도 3사 중 제일 긴장감 있지만 가요대축제는 열린음악회나 가요무대 같은 지루한 분위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