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18 12:12:08

MBC 연기대상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사별 연말 시상식
KBS 연기대상 | MBC 연기대상 | SBS 연기대상
KBS 연예대상 | MBC 방송연예대상 | SBS 연예대상
KBS 가요대축제 | MBC 가요대제전 | SBS 가요대전

MBC 연기대상
파일:2019 MBC 연기대상.jpg
시상식을 알리는 포스터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주최 MBC 드라마본부
첫 시상년도 1974년

1. 소개2. 역사3. 역대 수상자4. 시청률5. 여담

1. 소개

MBC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연기 시상식. 매년 12월 30일에 진행하는 전통이 있으며, 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진행하는 KBS, SBS 등보다 하루 빨리 열린다.[1] MBC는 KBS, SBS 등과는 달리 12월 31일에는 제야의 종 타종식과 같이 이루어지는 연말 가요제인 MBC 가요대제전을 진행하기 때문.

방송 3사 연기대상 중 가장 먼저 시작했다.[2]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MBC 탤런트 연기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들에게 1974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으나 처음에는 MBC 전속 탤런트들만이 수상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탤런트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성우들까지 함께 하는 시상식이 이어지다가 현재의 'MBC 연기대상'은 1983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2년 뒤인 1985년부터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최우수상 내지는 주연상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었다. 그러다가 KBS에서도 1987년부터 연기대상이 개최되었고, 그보다 6년 늦은 1993년에 SBS에서도 연기대상을 개최한 이후로[3] 지금까지 연말 3사 연기대상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4] 여담으로 1990년부터 1994년까지는 코미디 부문까지 합친 방송대상이란 이름으로 시상하였는데, 1995년에 코미디 부문이 MBC 코미디대상이란 시상식으로 따로 독립하면서 다시 본래의 연기대상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다만, 후술하듯이 방송 3사 연기대상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시상식임에도 공동수상 남발과 같은 비판과 논란이 끊이질 않는 등[5] 같은 MBC의 방송연예대상과 가요대제전이 매년 호평 받는 것과는 달리 이 연기대상 쪽은 문제점이 다소 많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부분 참조.

일찍이 2003년 시상식부터 SBS와 함께 HD 방송으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KBS는 2007년부터 HD 화질로 연기대상이 중계되었다.

다른 2사[6]와 달리 매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폰트를 자주 바꾼다.

2. 역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BC 연기대상/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수상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BC 연기대상/수상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시청률[7]

연도 1부 2부
2004 23.1%[A]
2005 20.9%[A]
2006 13.0% 21.8%
2007 24.8% 27.5%
2008 17.8% 28.0%
2009 16.3% 24.4%
2010 13.0% 17.7%
2011 12.5% 15.0%
2012 10.5% 13.2%
2013 11.3% 12.5%
2014 14.9% 15.3%
2015 12.8% 14.7%
2016 12.7% 11.9%
2017 8.8% 7.3%
2018 6.7% 10.2%
2019 7.1% 8.6%

5. 여담

  • 다른 방송사 연기대상과 비교했을 때 가장 혹평과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2007년 이후로 2009년[10], 2014년[11], 2015년을 제외하면 가장 말이 많고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는다. 그나마 2018년에도 약간의 논란을 제외하면 MBC 연기대상치고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가장 최악은 2012년이다. 사실 2008년도 욕을 많이 먹은 편이긴 하다. 그 유명한 강마에를 공동수상 줘버리니... MBC는 물론이고 3사 연기대상 통틀어서도 역대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 2016년부터는 사실상 동네 잔치보다 못한 취급으로 전락했다. 과거에는 상을 제대로 수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이 즐비했다면, 최근에는 과거 드라마왕국이라는 호칭이 무색하게 드라마들이 모조리 흥행 실패해 시상식을 하는 의미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받는사람도 민망하고 보는사람도 민망하고
  • 방송 3사 중 유난히 공동 수상이 많은 편. 다른 2곳은 막강한 후보들이 널려 있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공동 수상은 별로 없는데 반하여, MBC는 대상은 물론 각종 시상에 무작정 퍼주기를 난무하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공동수상 당시 수상자의 성별이 모두 동성이다. 다만 SBS도 이상한 상을 만들어서 퍼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비슷해졌다.
  • 1997년부터 2000년까지는 두 명의 대상후보를 남겨두고, 그 중 대상 수상자 한 명을 최종적으로 호명하는 방식이었다. 1997년의 경우 그대 그리고 나에서 고부간으로 나왔던 최진실최불암의 경쟁이었고 결국 최진실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그 결과 잔인하게도 최불암은 대상 후보에까지 오르고서 무관에 그쳤다.[12] 이러한 아쉬움과 반발 때문인지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두 명의 후보 중 대상 수상자가 호명되면 한 명은 자동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자가 되는 방식이었다.[13] 1998년에는 김지수손창민의 대결이었고, 1999년에는 김혜자김혜수, 2000년에는 전광렬황수정의 대결이었다.[14] 하지만 이미 호명되어 수상소감을 마친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달리 대상 수상자 호명 후에 자동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자가 된 배우는 상대적으로 쩌리가 된 소외되는 분위기였고 최우수상 수상자가 한 명도 아닌데 이러한 방식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는지 2001년부터는 최우수상 수상자 네 명 중 대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방식으로 바뀌어 2003년과 2004년을 제외하고, 2006년까지 지속되었다.
  • 1997년에 방송사 연기대상 최초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여하여 별은 내 가슴에에서 호흡을 맞춘 최진실-안재욱이 수상하였다. 그 이후로도 수상받는 커플은 줄곧 1팀 만을 유지하고 있다. SBS의 경우는 1팀~4팀 정도이며 KBS는 최소 3팀 최대 7팀까지도 수여한 적 있는데 비해 경쟁이 엄청나게 빡센 편. 본격 쓸데없이 베스트커플상이 최우수상을 넘어 대상급으로 빡센 MBC 연기대상 클래스. 사실 엠사의 수상중에 가장 공정성 넘치는 상이었다 카더라.
  • 대상 수상자가 다른 방송사에 비해서 여자 비율이 높다. 특히 1985년부터 1999년까지의 대상 수상자는 87년의 이덕화를 제외하면 전부 수상자가 여자였던 엄청난 기록이 있었다. 2000년 연기대상에서 사회자에 의해 언급되었을 정도. 이 기록을 깬게 2000년 넘사벽의 시청률과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허준전광렬이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수상자 중에서는 김혜자, 고두심, 김희애, 채시라가 2회 이상 대상을 거머쥔 반면에 남배우 중에서는 아직까지 2회 이상 MBC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람이 없다. SBS는 오히려 반대다.
  • 타사 연기대상의 경우 보통 3명이 MC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MBC 연기대상은 일관되게 2MC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3MC 체제였던 적이 유재석, 김제동, 성유리가 함께 진행한 2004년 말고는 없다.
  • 최우수상과 대상을 함께 수상할 때가 있다.[15]
  •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가 나올 경우 너무 그 드라마에만 상을 몰아준다는 지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김삼순/주몽/에덴의동쪽/선덕여왕/해품달/기황후 등이 있다. 의외로 허준과 대장금은 그렇게까지 몰아준 편은 아니었으니 2000년대 중반부터 심해졌다고 봐도 될것이다.[16] 그로 인해 다른 드라마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스러운 반응이 많은 편이다. 사실 SBS도 만만치 않은 편이고, KBS만 유일하게 대박 드라마가 나온다고 너무 그쪽에만 몰아주지 않는 편이다.
  • 수상한 연기자들에게 수여되는 상패의 디자인이 초기 연기대상의 상패와 바뀐 것이 없다. 타 사의 연기대상 상패가 몇 년에 한 번 정도의 주기로는 바뀐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제법 특이한 부분. 어찌 보면 상패 디자인에 대한 MBC의 자부심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에 대해서 역대 대상 수상자 중 한 명인 채시라가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언급하기도 했다.


[1] 이 때문에 SBS 연예대상이 12월 30일에 함께 방영되기 전에는 MBC 연기대상 시청률이 KBS와 SBS를 대부분 이겼었다.[2] 통폐합 전 동양방송(TBC)가 1970년부터 연기대상을 최초로 개최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니 현재 남아있는 지상파 3사 기준으로는 MBC가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맞다.[3] 정확히는 1993년~1995년까지는 SBS 스타상으로 드라마부문과 예능부문을 함께 묶어 시상했다. 연기대상으로 개칭한건 1996년부터다. 그리고 예능 부문은 2005년까지 연기대상 MC부문, 라디오 부문 특별상으로 대체되다 2006년에 코미디대상을 거쳐 2007년에서야 현재의 연예대상이 신설되었다.[4] 단, 1997년에는 예외. SBS에서만 1997 연기대상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다. 이유는 이 사건 때문에 시상식이 취소되었기 때문.[5] 근데 요즘은 3사의 연기대상이 다 함께 맛이 간 덕에 가끔은 오히려 MBC가 SBS보다는 그나마 나아져 보일 때가 있다.[6] KBS, SBS[7] 닐슨 전국기준.[A] 1,2부 나누지 않고 2시간 여동안 연속 방영.[A] [10] 사실 2009년도 말이 많았는데 특정 드라마(내조의 여왕, 선덕여왕)에 상을 몰아 주면서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11] 논란이 아예 없는건 아니었지만 비교적 적었다.[12] 이 장면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 vs 박나래의 빅매치로 재현된다.[13] 즉,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 발표 후에 두 명만 남겨두고 대상 수상을 기다리는 방식.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과 선의 발표 방식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진'이 호명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선'으로 확정.[14] 모두 앞에 서술된 배우들이 대상 수상.[15] 차인표(2001), 장서희(2002), 김선아(2005), 송일국(2006), 조승우(2012), 소지섭(2018), 김동욱(2019)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투표로 대상을 수상한 지성(2015), 이종석(2016)도 마찬가지. 사실 2001~2002, 2005~2006년의 경우에는 아예 최우수상 수상자들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방식을 미리 공지한터라 공정성 문제는 없었지만, 2012년도에는 정말 답이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 정확한 것은 역사 문서로 들어가서 상세 항목의 2012년을 참조할 것.[16] 예외적으로 MBC 드라마 침체기였던 2004년에는 크게 호응이 없었던 당시 방영 중이던 주말 드라마 ‘한강수타령’에 상을 몰아주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