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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63232><colcolor=#FFFFFF> 김지수 金智秀|Kim Ji Soo | |
본명 | 양성윤(梁成允) |
출생 | 1972년 10월 24일 ([age(1972-10-24)]세) |
서울특별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제주 양씨 (濟州 梁氏) |
신체 | 167cm, 45kg, 240mm, AB형 |
학력 |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중퇴) |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83년생)[2] |
데뷔 |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 |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YNK엔터테인먼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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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 경력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이며, 특히 눈물 연기 및 멜로 연기에 탁월한 실력이 있어 별명이 "눈물의 여왕"이다.[3]우는 연기가 실감 나고 굉장히 서럽게 잘 울어서 배우가 우는 걸 보고 따라 울고 싶어질 정도. 진주의 '가니' 뮤직비디오에서는 김지수의 우는 장면만으로 뮤직비디오가 구성됐다.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4]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5]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 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6]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를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 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7]
2005년 이윤기 감독의 데뷔작 여자, 정혜의 주연을 맡아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 영화가 꽤 잘 만들어진 수작이었던 데다가 이소라(가수)가 부른 주제가 바람이 분다(이소라)"와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가 되었다. 김지수 또한 훌륭한 연기로 주인공인 '정혜'역을 잘 소화해 내어 재조명을 받게 된다. 원체 저예산에 가까운 작은 영화였던 탓에 흥행 자체는 시망이었지만, 묻혀 가고 있었던 '김지수'라는 배우의 존재를 다시 알린 계기가 되었다. 2005년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영화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 2006년에만 《로망스》,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총 3편의 멜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한다. 그 이후로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며 여자, 정혜를 같이 했던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애 특별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영화 출연이 없다.
이후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입양되었으나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구박만 받다가 동생을 버리고 마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신도영'역이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어려운 역이었음에도 심경 변화 등을 잘 살린 데다가, 이 드라마의 다른 주연 배우들이 그렇게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돋보였다.[정애리는]
《보고 또 보고》와 《태양의 여자》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데다가, 《여자, 정혜》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며 괜찮은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야심차게 출연했던 드라마 《근초고왕》에서는 하단 항목의 논란을 일으켰고 흥행도 기대에 못 미쳤다. 2012년 5월에는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출연했다. 근데 종편 시청률이 시청률이라... 태양의 여자가 너무 셌던 탓인지 특유의 눈물 연기도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이때 극 중에서 김지수의 딸로 나온 김소현은 "지수 언니[9] 옆에 있으면 나는 노안"이라고 자학한 적이 있었다.
2013년 12월 2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송미경 역으로 캐스팅되어 근초고왕 이후 2년만에 지상파 복귀를 했다. 역시 김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기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좋았으나, 드라마가 흥행하지 못했고 12월에 방영한 탓에 아무런 수상도 하지 못했다.
태양의 여자의 대히트로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라는 명대사로 그녀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2018년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멀티 캐스팅의 흥행작으로 이서진, 유해진, 염정아와 함께 극의 서사를 이끄는 열연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배역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표현력을 보여주는 내공의 여배우지만, 후술된 논란으로 연기력과 존재감이 지나치게 저평가된 배우라고 할 수 있다.
3. 사건사고
여러모로 윤제문과 비교된다. 상습 음주운전과 음주 인터뷰 등 행적이 비슷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둘은 소속사도 동일했다.3.1. 무면허 음주운전
2000년 7월 30일 혈중 알코올 농도 0.175%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토요타 아발론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학동교차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경찰발표에 따르면 심지어 무면허 상태였다고 한다. 불구속 입건되었고, 342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당시 진행 중이던 KBS 제2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 마이크를 김정은에게 넘겨야 했고, 이때문인지 이듬해 방송된 MBC의 드라마 "네 자매 이야기"는 황수정이 김지수의 대타로 나서야 했다.[10]
3.2. 뺑소니 음주운전
2010년 10월 5일 음주운전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냈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고 다음 날 오후 경찰에 출두해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결국 벌금 1,000만원을 납부할 것을 명령받았다. #이 탓인지 KBS 2TV 내 사랑 누굴까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제외되었으며, 해당 배역은 명세빈이 대타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것이 드라마 《근초고왕》이 막 방영되기 직전이라서,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하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끝끝내 하차는 하지 않았다. 안 그래도 내용이 시망이어서 막장테크를 타고 있던 《근초고왕》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근초고왕》 촬영 중 눈 주위가 파랗게 멍이 들어서 나타나 특수제작팀이 동원되어 그녀의 멍을 지워야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11] 프로 배우답지 못한 태도도 문제였지만, 보통 이런 내용은 기사화가 안 되는데 그 당시 근초고왕 팀의 분위기가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잘 알 수 있다.[12] 아무튼 《근초고왕》은 이래저래 본인의 흑역사로 남았다.
3.3. 음주 인터뷰
2018년 10월 17일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4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심지어 만취 상태로 등장해 횡설수설했는데, 기자가 "술에 취하신 것 같다"고 묻자, "맞는데 기분 나쁘시냐? 대답할 수 있으니 질문하시라"고 답했다. 결국 소속사 측에서 인터뷰를 중단시켰고 취재진이 철수하며 인터뷰는 취소됐다. #나무엑터스 측은 "김지수씨가 그동안 스케줄 때문에 (술을) 못 먹었는데 어제 영화를 보고 그간의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났던 것 같다. 그래서 어제 반주를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응원의 댓글을 단 사람에게 답변을 하면서 음주 인터뷰 건으로 자신에게 오는 비판을 일방적 폭격이라 표현하며 또다시 논란에 기름을 퍼부었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FFF>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5년 | 여자, 정혜 | 정혜[13] | |
박수칠 때 떠나라 | 정유정 | 특별출연 | |
러브 토크 | 정혜/마지막 장면의 행인 | 특별출연 | |
2006년 | 로망스 | 윤희 | |
가을로 | 민주 | ||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 혜란 | ||
2011년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이웃집 여자 | 특별출연 |
2015년 | 강남1970 | 민성희 | 특별출연 |
2016년 | 우주의 크리스마스 | 성우주 | |
2018년 | 완벽한 타인 | 예진 |
4.2. 드라마
<rowcolor=#FFFFFF>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1992년 | 여형사 8080 | 채송화 | 데뷔작 | |
1993년 | 열정시대 | 차은지 | ||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 | 이명숙 | |||
머나먼 쏭바강 | 이옥임 | |||
1994년 | 종합병원 | 주경희 | ||
M | 김은희 | |||
마지막 연인 | 주희 | |||
1995년 | 인간극장 - 눈뜨고 꿈꾸는 여자 | |||
파일:현대방송 로고.svg | 작은 영웅들 | 여진 | ||
1996년 | 동기간 | 이국희 | ||
1997년 | 내 안의 천사 | 유경 | ||
그대 나를 부를 때 | 김인화 | |||
산 | 이수정 | |||
베스트극장 - 솔로몬의 도둑 | ||||
70분 드라마 - 두 어머니 | 단막극 | |||
1998년 | 사랑 | 이소진 | ||
보고 또 보고 | 정은주 | |||
흐린날에 쓴 편지 | ||||
1999년 | 베스트극장 - 한번쯤 | |||
달콤한 신부 | 김민희 | |||
2000년 | 나쁜 친구들 | 이상은 | ||
베스트극장 - 동보씨의 파랑새[14] | ||||
태양은 가득히 | 박지숙 | |||
2000년~2001년 | 온달왕자들 | 주장미 | ||
2001년 | 신화 | 윤서연 | ||
2002년 | 햇빛 사냥 | 송희주 | ||
흐르는 강물처럼 | 박상희 | |||
2003년 | 노란 손수건 | 특별출연 | ||
첫사랑 | 윤서경 | |||
2004년 | 영웅시대 | 박소선 | ||
2008년 | 태양의 여자 | 신도영 | ||
2010년~2011년 | 근초고왕 | 부여화 | ||
2012년 | 러브 어게인 | 임지현 | [15] | |
2013년 | 따뜻한 말 한마디 | 송미경 | ||
2016년 | 기억 | 서영주 | ||
2016년~2017년 | 화랑 | 지소태후 | ||
2017년~2018년 | 화유기 | 나찰녀 | ||
2018년 | 여우각시별 | 양서군 | ||
2020년 |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이신 | ||
2021년 | 하이클래스 | 남지선 | ||
2024년 | 가족X멜로 | 금애연 |
5. 그 외 활동
5.1. 뮤직비디오
<rowcolor=#FFFFFF> 발표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
1998년 | 유리상자 | 처음 주신 사랑 |
1999년 | 진주 | 가니 |
2001년 |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2004년 | 거미 | 기억상실 |
2006년 | 바이브 | 그 남자 그 여자 |
6. 수상
<rowcolor=#FFFFFF> 수상 연도 | 시상식 | 수상 부문 | 작품 |
1997년 | KBS 연기대상 | 여자 우수 연기상 | 그대 나를 부를 때 |
포토제닉상 | |||
1998년 | MBC 연기대상 | 대상 | 보고 또 보고 |
베스트 커플상 (with 정보석) | |||
2002년 | SBS 연기대상 |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흐르는 강물처럼 |
2005년 | 제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신인여우상 | 여자, 정혜 |
제26회 청룡영화상 | |||
제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
싱가포르국제영화제 | 여우주연상 | ||
2006년 | Mnet KM 뮤직 페스티벌 | 뮤직비디오 여우연기상 | 그 남자 그 여자 |
2008년 | K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 연기상 | 태양의 여자 |
제45회 저축의 날 | 국무총리표창 |
7. 여담
- 김주혁과 6년간 연애했다. [16] 2005년 4월 16일 김주혁의 아버지인 김무생의 장례 때도 빈소를 지킬 정도로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 그러나 2009년 10월 7일에 3개월 전 결별했다고 보도되었으며 무릎팍 도사에서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있는 결혼 적령기를 보내고 헤어졌다는 것이 미안하다” 고 심정을 밝혔다. # 2017년 10월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빈소에 찾아와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 본인은 주당인 반면 김주혁은 술에 약했다.
- 가녀린 외모와 달리 좋아하는 스포츠는 스노보드, 제트스키, 수상스키까지 즐긴다. 2000년대 초반부터 탔기 때문에 연예인 중에서는 보드를 잘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가 있었다. 2011년,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는 선행을 베풀었으며, 이 과정에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2013년, 소아암 환자 진료비를 위한 자선행사에도 기부했다.# 이로 인해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 2012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하여 16살 연하남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공개했지만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워 2013년에 결별했다고 한다.
-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그린 그림(주로 유화)을 올리고 있다. 꽤 준수한 솜씨를 보이고 있다. 특이하게 비구상 작품도 있다. 그 외 친구와 찍은 일상이나 여행 사진도 가끔씩 올라온다. 팔로워들의 글에도 답글이나 좋아요를 일일이 눌러주는 편이다.
- 맡은 역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신도영을 꼽고 있다. 2016년 여름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도영아,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계절만큼, 드라마 타이틀만큼 뜨겁고 치열하게 연기했던 도영이...너무 사랑하면서 미워해서 보내기 너무나 힘들었던 캐릭터"라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당시의 포스터를 보고 소회 글을 올렸다.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
- 지난 2005년 각막, 장기, 골수기증을 등록 후에 2011년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나오자 골수를 기증했다. 2017년에는 조혈모세포 은행 홍보대사도 맡기도 했다.
[1] 기존에는 강원도 정선군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본인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강원도 정선군은 잘못 알려진 정보라고 하였다.[2] 1994년 모 스포츠신문에 연재한 스타일기에서 여동생 하나만 있다고 밝힌 바 있다.[3] 보고 또 보고에서 금주에게 눈물이 많다고 눈물의 여왕이라고 놀렸지만 현실에선 극중 워낙 탁월한 눈물 연기를 보여 오히려 은주를 연기한 김지수에게 붙은 별명이다.[4]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 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 경각심 고취의 목적은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다음 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5]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박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6]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7]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영향이 크다.[정애리는] 이 드라마에서 입양한 딸인 신도영을 구박하면서 친딸을 끊임없이 찾는 최정희 교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솔직히 《태양의 여자》는 정애리와 김지수의 투탑 드라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하나는 극 후반에 가서야 자리를 잡았다.[9] 둘의 나이 차이는 27년, 김지수가 동안이고 미혼이라 그렇지 그냥 모녀 나이 차이다.[10] 우연히도 당시 황수정은 김정은의 후임으로 2001년 3월부터 밤그대의 DJ를 맡고 있었는데,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하면서 다른 배우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태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불과 3개월 만에 밤그대에서 하차했고, 성시경이 DJ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마약 + 스캔들의 2연타석 역대박이 터지면서 그 이후의 황수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자고 나오다가 넘어져서 그랬다는데, 보통 그런 경우에 눈 주위에 멍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12] 이 외에 감우성이 스태프들과의 폭행 시비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서인석 또한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석 입건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13] 전 남편 역으로 박성웅이 특별출연하였다.[14] 방영 당시 시청률이 24.2%로, 주간시청률 10위를 기록하는 선전을 했다.#[15] 케이블 드라마로는 HBS "작은 영웅들" 이후 17년만의 출연이다.[16] 둘 다 SBS 공채 탤런트(김지수가 2기, 김주혁이 8기)로 데뷔했으며 같은 소속사(나무엑터스)에 있었고,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17] 김지수는 KBS 1TV 태조 왕건에서 김혜리가 맡았던 강비 역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18] 출연하게 되었으면 박은희역으로 됐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