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14:13:24

제트스키

1. 목차2. 주요 제조사/모델3. 기타

1. 목차

Jet Ski[1] / Personal Water Craft (PWC)[2]
Marine Jet / Wave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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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는 개인용 수상 운송수단[3]으로 1972년 가와사키 중공업에 의해 발명되었다. 제트스키는 본래 가와사키의 상표(모델명)였으나 범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이런 부류의 물건은 모두 제트스키로 불리게 되었다. 제트스키는 작은 크기와 뛰어난 기동성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달러에서 4만달러로 다양하다. 추진장치는 대개 스크류가 아닌 워터제트가 쓰인다. 스크류 추진방식의 제트스키도 존재는 하지만 스크류 노출로 수상쓰레기에 의한 고장, 인명사고의 우려로 선호되지않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제트스키는 주로 워터제트 방식을 사용한다.

야마하 모터에서의 상표명으로는 '마린 제트'(Marine Jet)로 불리다가 현재는 '웨이브 러너'(Wave Runner)라고 불리고 있다.

운전하려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가 따로 있어야 한다. 면허가 없으면 뒷좌석 동승만 가능하다.

2. 주요 제조사/모델

3. 기타

  • 아이 '쓱' 보더니 물대포 쏜 한강 제트스키…날아간 아이는 중상

    2023년 들어선 일부 몰상식한 제트스키 라이더들이 한강에서 제트스키를 타면서 강변에 산책 중이거나 소풍을 나온 시민들에게 고의로 물을 뿌린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러다가 7월에 한 아이가 제트스키 물대포에 맞아 뒤로 넘어지면서 심하게 다쳐 수술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여태 이렇게 시민들에게 물벼락 테러를 감행한 무개념 제트스키 라이더들에 대한 비판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1 #2 #3
    해당 가해자가 있던 단톡방의 내부유출자에 따르면 해당 단톡방의 멤버들은 제트스키로 여성들을 꼬시고 물벼락 테러를 저질러도 어차피 얼굴이 가려져 있어 자기들을 추적할 수 없다, 해경 피해서 도망다니는 게 스릴 있다는 등 전형적인 양아치스러운 언행을 일삼았으며 사실상 수상 폭주족이나 다름이 없었다.#@
  • 2023년 8월 16일, 30대 중국인 권평이 1800cc 제트스키를 타고 한국에 밀입국을 시도했다. 16일 인천 앞바다로 들어와 경찰에 자진 신고해 오후 10시 28분경 인천대교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중국 정부의 박해를 받던 조선족 인권운동가로 2016년 시진핑풍자한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가 체포됐으며 국가 전복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2019년에 출소했다. 이후에도 중국 당국의 감시가 이어지자 망명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한국 정부와 망명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밀입국 사유를 묻는 해경의 심문에서는 별다른 진술 없이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한다. #1 #2


[1] 가와사키사에서 제작한 형태를 주로 지칭[2] 제트스키를 비롯하여 주로 모터사이클 형태의 개인용 수상 교통수단을 지칭하는 용어[3] Personal WaterCraft(PWC)[4] 'Bombardier Recreational Products'의 약자. 봄바디어 산하의 모터사이클, 스노모빌, ATV, 제트스키 전문 제조사이다. 트라이크로 유명한 브랜드 캔암이 여기 소속이다.[5] 2018년 기준 미국 PWC 시장 점유율 1위이다.#[6] 2009년 철수[7] 2004년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