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3CFE0><colcolor=#FFFFFF> 유리상자 瑠璃箱子 | Yurisangja | |
소속사 | 민트박스 엔터테인먼트[1] |
결성연도 | 1996년 |
데뷔 | 1997년 9월 정규 1집 <순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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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부터 활동중인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발라드 듀오다.2. 멤버
2.1. 박승화
데뷔 전에 솔로로 2집 활동을 했으며, 대표곡으로 '넌 웃을 수 있었니'가 있다.2.2. 이세준
3. 연혁
1996년에 결성되었다. 이후 1997년 9월 정규 1집 <순애보>를 발매, 본격적으로 데뷔했다.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아름다운 세상, 신부에게, 순애보, 사랑해도 될까요, 좋은 날 등이 있다.
2015년까지 11개의 정규앨범 및 8장의 싱글 등을 발매했다. 주로 서정적인 발라드 곡들을 부른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 유리상자 (1997년, 도레미)
- 유리상자의 사랑찾기 (1998년, 도레미)
- Be Happy... (1999년, 도레미)
- Home (2000년, 도레미)
- 시나브로 (2001년, 서울음반)
- Favorite (2002년, 서울음반)
- 가족 (2003년, TIME MUSIC)
- 다시 처음으로 (2004년, BMG)
- A Few Good Men (2006년, Sony BMG)
- All That Yurisangja (2008년, Sony BMG)
- 11집 (2010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 12집 스무살 (2017년, 로엔 엔터테인먼트)
4.2. 기타 앨범
- Live In Concert (2000년, 도레미)
- 베스트 - 1997 ~ 2003 유리상자 베스트 앨범 (2003년, 서울음반)[2]
- 동상이몽 (리메이크 앨범, 2005년, Sony BMG)
- 크리스마스의 향기 (컴필레이션, 2007년, Sony BMG)
- 전화 데이트 (싱글, 2009년)[3]
- Hand made (싱글, 2009년)
- 하늘에서 별을 따다 (싱글, 2010년)
- 눈물샘 (싱글, 2010년)
- 신랑에게 (싱글, 2011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 유ㄹish.1 - 인형의 꿈 (디지털 싱글, 2011년, 제이제이홀릭미디어)[4]
- 유ㄹish.1 - 사랑했던 날 (디지털 싱글, 2011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 유ㄹish.1 - 비오는 거리 (디지털 싱글, 2011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 신부에게 (Feat. 마마무) (디지털 싱글, 2017년, 데뷔 20주년 기념 리메이크)
5. 여담
- 이 두 사람이 듀오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1990년대 당시 인기 만화였던 이은혜의 BLUE(만화) OST에 참여하면서부터 였다. 이정봉, 최재훈 등이 주축이 되었던 1집과 달리 2집은 그야말로 유리상자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리상자의 비중이 높아졌고, 박승화와 이세준은 만화 속 밴드인 '블루'의 신규 멤버 역 엑스트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라디오 DJ 경력이 오래됐는데, 2004년부터 2006년까지 SBS 러브FM에서 '뷰티풀 데이즈'를 맡았던 것을 시작으로 박승화는 2012년부터 CBS 음악 FM에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라는 프로그램의 DJ를 맡고 있으며, 이세준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SBS 러브FM에서 최재훈과 함께 '도시락쇼'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BS 제2라디오에서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를 거쳐 2023년부터 국악방송 채널에서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이라는 프로그램의 DJ를 맡고 있다.
- 멤버 둘이 기타 두 대로 열 곡 가까운 노래들을 마구 섞어가며 옮겨가는 신기한 개인기가 있다. 앞과 뒤는 분명 다른 노래지만 언제 곡이 바뀌었는지 알아채지도 못하고 정신 차려보면 곡이 또 바뀌어있다. 관련 영상[5] 사실 코드가 같은 노래들을 엮었다.
- 박효신이 중3 때 학교 축제에서 박승화의 솔로곡 '넌 웃을 수 있었니'를 부르고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2004년 박효신은 유리상자의 라디오에 나와서 원곡자 박승화 앞에서 '넌 웃을 수 있었니'를 부르기도 했다. 관련 영상
- 이세준이 주산 2단, 박승화가 태권도 3단으로 둘이 합쳐 도합 5단이라고 한다. 이처럼 이세준은 계산이 되고 박승화는 무술이 되는 사람이라서, 이세준이 계산을 하고 수금이 안 되면 박승화가 출동(?)한다는 농담이 있다.
- 박승화가 유리, 이세준이 상자라고 한다.
- 결혼식 축가 전문 가수다 보니 이런 저런 해프닝도 있다. 둘이 같은 결혼식장에 행사가 두 개 잡히면 찢어져서 공연한다고 한다. 한 번은 식장을 잘못 찾은 적도 있었는데, 신랑 신부는 서로 서프라이즈라고 생각했고 유리상자는 뒤늦게 위치를 잘못 찾은 걸 알았다고 한다.
- 스윗소로우와 음악 컬러가 비슷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라는 곡을 유리상자 노래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 불후의 명곡 단체 참가 우승은 4회, 이세준 단독 출연 우승도 4회다.
[1] 본래는 다른 곳이었으나 멤버 이세준이 박학기가 대표이사인 민트박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고 밝혔다. 박학기는 아름다운 세상의 원작자다.[2] 이 앨범의 일부 트랙은 콘서트 라이브 음원이다.[3] 앨범에 있는 노래는 이세준의 솔로곡, 코러스로 부인의 목소리가 들어있다.[4] 유리상자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기존에 발표된 곡들을 '유리상자스러운' 곡들로 재 탄생시킨 곡들을 담아낸 앨범 – '유ㄹi s h'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2주에 한번씩 온라인으로 한곡씩 공개 된다.[5] 어머니의 마음을 부를 때 후렴구는 정신 차려보면 스승의 은혜를 부르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6] 유엔과 플라이투더스카이도 서로의 생활 습관 때문에 불화를 빚은 적이 있었다. 이 두 그룹보다 후배면 보고 배운 거겠지만 유리상자가 먼저 데뷔한 선배다.[7] 비슷한 경우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있는데 브아걸 멤버들은 서로를 질척거리지 않는 드라이한 관계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