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0 17:40:21

김제동

김제동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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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
신동엽 김준호 유재석 이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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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미개최 이영자
◀ KBS 코미디대상-코미디대축제 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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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2003)
김제동
(2004)
컬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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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imjdng2.jpg
이름 김제동(金濟東)
출생 1974년 2월 3일 ([age(1974-02-03)]세),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본관 경주 김씨[1]
신체 165cm, 67kg
혈액형 O형
가족 어머니, 1남 5녀 중 막내, 조카 9명[2]
데뷔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소속 아침별(1인 기획사)[3]
정당 우리미래
학력 단포초등학교
성광중학교
달성고등학교
계명전문대학 관광과 전문학사[4]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편입)[5]
종교 개신교(장로회)[6]천주교(세례명: 프란치스코)[7][8][9]
SNS 팬카페, 트위터

1. 개요2. 사건사고
2.1. 나는 가수다2.2. 미운 우리 새끼 비매너 행위2.3. 한민족 9000년 역사 주장2.4. 비전문적 극좌파 성향2.5. 오늘밤 김제동 방송 사건2.6. 변진섭 희망사항 나와선 안되는 노래 폄하
3. 논란
3.1. 부진 이유 관련3.2. 군대영창 논란
3.2.1. 사실 여부3.2.2. 국정감사 회부 여부3.2.3. 일화
4. 기타5. 출연작
5.1. 예능5.2. 교양5.3. 광고5.4. 김제동의 똑똑똑 대상자

1. 개요

대한민국의 레크레이션 강사, 김제동과 어깨동무 이사장, 폴리테이너[10], 정치인[11], 개그맨[12][13]

원래는 방송계와는 무관했지만, 무릎팍도사를 통해 밝히길 군 복무, 정확히는 훈련소 시절인 1994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훈련이 중지되었을 때 '여기 훈련병 천 명 중 한 명이라도 나와서 여기 있는 군인들 다 웃기면 그날 훈련 열외'라는 말을 조교가 하자 나서서 즉석에서 진행을 했다가, 김제동의 진행능력을 본 훈련소 장교가 문선대로 추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건 그렇게 진행된 문선대 면접에서 면접관이었던 장교가 김제동을 보자마자 계속 웃으며 안경과 전투모를 벗으라고 하고,[14] 김제동이 시키는 대로 벗자마자 그대로 폭소를 터뜨리면서 바로 합격시켰다는 것.

그렇게 군대행사에서 MC를 보면서 김제동은 이쪽 일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후 레크레이션 강사, 행사 MC, 장내 아나운서 등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행사 진행자를 하게된다. 대구의 주요 행사중 이월드(前 우방타워랜드)의 내부 방송, 경북대학교 축제 사회,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때 대구 시민구장 장내 아나운서를 빅3로 꼽는다. 김제동의 업계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방우정도 이 코스를 밟았다고 한다.

그러다 윤도현의 눈에 띄어 전국 투어 콘서트의 보조MC를 다니다가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보조MC로 공중파 방송 데뷔를 했다. 김제동은 유명인 중 야구장 장내 아나운서 시절부터 알게 된 이승엽[15]에 대한 고마움이 가장 크다고 하고 그 다음이 윤도현이라고 했지만, 그의 연예계 생활 자체에 대한 인연은 사실 윤도현이 크게 열어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러브레터 방송 내에 김제동이 출연하는 코너까지 만들도록 제작진에게 권유했었으니...

계명전문대학(현 계명문화대학교) 관광과 92학번이라고 한다. 그래서 특임교수를 맡으며 가끔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한다. 모교 광고 모델로 나온적이 있다. 한때는 지하철과 TBC에서 툭하면 나오는 수준이라 대구 내 청소년들은 모교의 이름과 광고 특유의 춤이 뇌리에 강렬히 박히기도 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야심만만에서는 각종 어록을 쏟아내며 '김제동 어록'이란 책까지 출판된다. 그러나 이 책은 김제동 본인이 지은 책이 아니라, 출판사에서 김제동의 이름을 도용해서 무단으로 출판한 책이다.

마침 느낌표 등에 자주 출연해 공익성 프로그램에서 발로 뛰는 모습들이 비춰지면서 그의 이미지는 더욱 상승세를 탔다. 이후 유재석과 함께 해피투게더의 메인 MC로 출연, 전성기를 맞이하며 2006년 KBS 방송 연예 대상까지 거머쥐게 된다.

이후에는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곳곳에서 보조 MC 격으로 자주 출연했으나, 스타 골든벨과 환상의 짝꿍에서도 하차함에 따라 공중파에선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무한도전법정공방 죄와 길 편에서 2010년 그의 눈물나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10년에는 방송에 나온 횟수보다 무한도전에서 섭외한 경우가 더 많을 정도.

여담으로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예능프로그램 X맨을 찾아라의 메인MC는 원래 김제동이었으나 유재석으로 교체되었고, 대결 구도도 강호동이 주장인 강팀 vs. 김제동이 주장인 김팀에서 유재석이 주장인 유팀으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이후 MBC의 신설 휴먼 버라리어티 기부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의 메인 MC이자 첫 회 기부자로 출연확정. 시간대가 시간대인 만큼(목요일 오후 6시 50분) 시청률은 첫 회 5.3%로 여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에 비해 낮은 수치이나 동시간대 편성 프로그램보다는 높은 수치다. 공익성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었기에 이미지 매치가 잘 이루어져 그런 듯. 기사

한편 같은 시기에 6월 편성으로 미뤄졌던 김제동 쇼가 아예 취소되었다. 일부에서는 이걸 가지고 외압이라고 하지만 아고라에 M-net CP의 말이 올라와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길. #

이후 밤이면 밤마다의 MC로 발탁되어 예능계에 귀환했으며, 나는 가수다의 매니저로도 출연하게 되었다. 나는 가수다에 대해서는 아래 별도 문단 참고. 한편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현하기도 했는데, 오랫동안 김제동이 공중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에 힘입은 덕분인지 당회의 시청률이 해당 프로그램치고 매우 높았다. 이중 밤밤은 2011년 7월에 폐지되었고, 그 뒤론 이경규, 성유리와 함께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경향신문에서 김제동의 똑똑똑이란 인터뷰 기사를 연재했었는데 등장 인원이 꽤 화려하다. 문재인비서실장, 산악인 엄홍길, 박원순 변호사, 가수 이효리, 윤도현, 정재승 교수 등. 총 35편이 나왔고 이 중 첫 번째 인터뷰 대상자인 소설가 이외수 선생부터 시작해서 신영복 교수까지 이어지는 25편을 묶어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하락세와 슬럼프의 시기를 지나고 2014년 부터는 전문MC보다는 특급 게스트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재석전용 샌드백으로 무한도전나는 남자다에서 안습남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2009년 12월 대학로를 시작으로, 햇수로 6년째 '노 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중이다. 특유의 입담과 소통을 장기로 시즌6는 전회 매진하기도. 드디어 지난 2014년 12월 6일 200번째 공연을 마쳤다.

2015년 JTBC김제동의 톡투유의 메인 mc로 출연중이다. 얼마 안 가 SBS힐링캠프에서 다른 두 MC가 하차하며 포맷 개편과 함께 메인 mc가 되어, 혼자서 두 개의 비슷한 다수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2016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출연하게 되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얼마 안 가 잠정 하차했다. 또한 국정농단 사건 이후 헌법 강의를 시작하였다.

유재석이 평하는 그의 외모는 신호등 꺼진 사거리로 일명 신꺼사. 자유로 가요제 준비중에 유희열과 토크하면서 언급. 런닝맨에서도 언급했다.



2. 사건사고

2.1. 나는 가수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도 윤도현의 매니저로 출연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중심이 가수들의 노래와 그 순위이다 보니 주목받을 일은 없을 프로그램이었으나...

3월 20일 방송에서 7위를 해 탈락한 김건모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자'며 발 벗고 나선 바람에 깽판을 친 이소라, 김영희 PD, 김건모와 함께 인터넷에서 까이고 있다. 이에 그는 트위터에 큰절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사죄의 뜻을 내비친다. 논란이 터진 뒤에 크게 운듯하다. 언론플레이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 재도전은 김제동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는 것. 애초 제작진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때부터 재도전이라는 말은 있었다고 한다. 고로 까일까봐 겁먹은 제작진들이 악마의 편집으로 김제동이 재도전을 만들어 낸 양 몰아갔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연우한테 "감정이 안 느껴진다"는 말을 해서 나가수 시청자들에게 까였다. 프로 가수가 듣기에 굉장히 모욕적일 수 있는 그러한 평가를 경솔하게 한 건 김연우가 나가수에 갓 출연했을 당시라 인지도도 낮았고 노래실력도 대다수 시청자들이 잘 모를 때라 얕잡아보고 그런 발언을 했다는 의견이 많다. 2주 연속으로 김연우의 매니저인 고영욱에게는 "김연우 씨가 자기 가수라고 1위에 계속 두는 거에요?"라고 하는 등 김연우에게 계속 안 좋은 소리 하면서 고영욱이 YB를 순위의 하위권에 놓자 발끈하는 모습은,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살 만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개그맨 위주로 구성된 매니저들이 음악을 듣는 귀까지 좋을 수는 없다. 특히 매니저의 경우 자신의 가수는 높이 쳐주고 예능이라는 특징상 말빨로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비록 가수 본인이 모욕적으로 느끼는 바가 있으면 사과할 일이지만, 예능의 일환으로 한 발언으로 그렇게까지 김제동을 깔 일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그의 개그스타일이 설교조&타인비하가 기본이기 때문에 굳이 진지빨지 않아도 기분 나쁘게 들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2.2. 미운 우리 새끼 비매너 행위

  • 소개팅 매너 문제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녀를 앞에 두고 지나가는 학생과 대화하거나 등을 돌리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나가는 아이들의 말 한마디 놓치지 않고 밥 사주는 게 인생의 목표가 됐다.'라고 해명했지만, 소개팅 당사자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엉뚱한 변명을 한다고 더 까였다. 다만 본인 말로는 소개팅녀에게 양해를 구했고 상대방도 이해해줬지만 그 내용이 편집됐다고 한다. 뭐 어쨌든 저 해명은 다소 핀트가 어긋났다는 점은 사실이긴 하다.
  • 미우새 하차
    파일럿 방송 이후 김제동이 실제로 이 방송에서 하차하며 더 큰 논란이 됐는데, 사드 시위 참석에 대한 외압이라는 의견과 본인 잘못으로 논란을 만들었으니 제작진이 피드백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의견이 대립했다. 제작진 측의 입장을 들어보면, 스케줄 문제로 인한 합의된 일시하차고 언제든 다시 부르겠다고 했다. 이후 대타로 토니 안이 들어왔다.

2.3. 한민족 9000년 역사 주장


1:12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총파업 10일 차 집회에서 "단군신화를 떠올렸다. (곰은) 말없이 100일 동안 버텼다. 환인환나라, 환웅배달나라, 단군고조선, 해모수부여 이렇게 내려오는 우리 민족 9,000년 역사 가운데 청동기 문명을 가져왔던 웅족의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 중, 말하자면 우리 민족의 주신 중에 왕이 되었던 최초의 단군왕검이신 거잖아요?"라며 "이 얘기를 연결하고자 하는 것은 수없이 저같이 주목받았던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고난을 겪었던 분들이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제동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주목받았던 사람보다 고난을 겪은 민중, 운동가들이 주목받았으면 한다는 의미로 보일 수 있겠지만, 하필이면 인용한 이야기가 환단고기의 서술인게 문제가 된다. 이 경우 더 많은 고난을 받은 사람이 민중과 운동가보다는 유사역사학자로 해석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언론인들 앞에서 환단고기를 예로 들었기에, 해당 영상을 보는 많은 역사매니아들과 환단고기 신봉의 위험성을 아는 많은 이들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그 발언의 문제성을 지적하고 있다.

그나마 유튜브의 해당 항목 덧글은 김제동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딱히 긍정하지 않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환단고기 인용이 김제동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 환빠?

2.4. 비전문적 극좌파 성향

정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발언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다. 이 문서를 보기만 해도 알겠지만 이러한 정치성 발언으로 인해 김의성, 문성근, 김미화처럼 정부의 외압이나 시민들의 반감으로 인한 해프닝이 많이 생긴다.

2008년 촛불집회에 시위 측으로 참가를 했으며, 사드 반대 시위에 등장하여 국가 안보에 대한 강연을 펼쳐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건 사드 문서 참조. 2016년 11월 민중총궐기에도 진행자로써 참가하여 사드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결정적으로 자신은 친노라는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밝히거나 지나치게 진보 좌파라는 정치색을 띠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정치성향을 떠나 김제동에 대한 불만을 지닌 사람들도 많다.

근래엔 신좌파 정당인 우리미래에 자문위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드는 거냐는 비판을 듣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선 평화주의, 생태주의적 관점을 표출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지지 태세로 비판을 하며 친문 진영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중이다. #

다만, 반론 측에선 위에 링크들을 보면 엠팍에서는 "문재인도 사드를 설치하였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비판하지 않느냐? 문재인이 하면 착한 사드냐?" 라는 비판을 하였고 김제동이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사드에 대한 비판을 하자 루리웹 측에서 "좌제동이 아닌 北제동" 이라며 김제동을 비판하고 있는지라 경향신문과 비슷한 위치가 되었다는 평도 있다. 물론 처음부터 정치 얘기를 하지 않았으면 되지 않았겠느냐는 비판도 있다.

어느 순간부터 시작한 헌법 강의도 비판의 대상. 김제동은 헌법은 물론 법학에 관한 전문적인 학위가 전무하다.전형적인 좆문가 스러운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강의를 빙자한 자신의 해석을 대중에게 설파하는 전형적인 선동가(데마고그)의 면모를 보인다는 비판을 받는다.

실제로 내용 면에서도 법에 대한 기초적인 소양이 전무하다. 독자연구 내지는 뇌피셜에 불과한 수준의 지식을 갖고 강연하는 수준이며, 헌법학 전문서적을 읽어보기는 했는지 의문일 정도이다. 예컨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헌법을 안 지켰으니 내란이라는 식의 논리를 폈는데 헌법을 어긴 것과 내란죄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며, 내란죄는 형법상의 구성요건이 분명히 있다. 이런 논리라면 노무현 대통령도 재임 중 자신의 신임에 대한 국민투표 발언 등 위헌적인 행동을 했으니 내란범이 되어 버린다.

미하일 바쿠닌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좌파 코스프레 한다는 욕도 먹는다. 하지만 좌파코스프레보다 자신의 틀리거나 모자란 점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되래 큰 소리를 치며, 혹은 책임을 회피하며[16] 넘어가는 태도가 더 문제였다.

2.5. 오늘밤 김제동 방송 사건

오늘밤 김제동 문서 참조.

2.6. 변진섭 희망사항 나와선 안되는 노래 폄하

지난 2019년 2월 9일 DJ를 하고 있는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토요일 코너 가요 TOP 10 물론 녹음으로 방송되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나와선 안 되는 노래다. 과거에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희망사항은 1989년 10월 변진섭의 2집 수록곡이며 가수겸 작사, 작곡 노영심이 만들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 한 여자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즉 진짜로 진담인지 장난삼아 농담삼아 애기했는지 모르지만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였다.변진섭 ‘희망사항’이 나와선 안 되는 노래? 김제동 발언 논란

먼저 노래자체로 보자면 엄연히 여성 작곡가인 노영심 작사 작곡의 노래인데 남자 가수 변진섭이 불러서 그런지 여혐 코드를 붙였다는 느낌이 들고, 가사를 보자면 희망사항 얘기 하다가 마지막에 노영심 본인이 직접 부르는 반전 형식의 가사도 있다. 단순히 30년전 그 시대 남자 희망사항을 얘기했다는 거에 거창하게 페미니즘 논리를 갖다 붙인것이다. 또한 이 노래는 히트곡이기 때문에 그 시대 추억을 떠올리는 세대에게는 불편함만 가져다주는 꼴이 될 수 도 있다.

김제동은 희망사항 곡을 가지고 예를 들었지만 세상 거의 모든것에 여혐 딱지를 붙이는 꼴페미들 기준으로는 예전 노래들 중에 있어서 안 되는 노래가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게 김제동처럼 한 쪽에 편협한 성향과 기준을 가지고 모든걸 판단 시켜버리면 판소리나 고전문학도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쓰레기 취급 하는 페미나치로 변질 될 수 도 있다.

3. 논란

  • '남자들은 개다' 발언 논란
어느 토크쇼에서 "남자들은 개고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상위에 있는 존재들이다. 남자들을 개라고 생각하면 싸울 일이 전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남성들의 공분을 산 적 있다. #

근데 사실 해당 영상(2분 40초 경)을 보면 해당 발언의 중점은 남자가 개다보다는 여자들이 남자들을 개라고 생각하면 화가 날 일이 적다에 가깝다. 영상 전체를 봐도 전체적인 맥락은 '남자는 이성 중심으로, 여자는 감성 중심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대화가 맞지 않다' 뭐 이런 것이다. 즉 일종의 블랙 코미디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저 발언 다음엔 "남자들이 약속시간 한시간 반 늦으면 (여자들은) '이걸 확 죽여버릴까 그냥'하지만, 이게 개다 이렇게 생각하면 화가 안납니다. 오히려 대견해요. '아이고 찾아왔다 이거 찾아왔다 이거'..."라고 드립을 날렸고, 청중들도 남자여자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웃었다. 한 마디로 악마의 편집.[17]

하지만 비록 개그 의도로 한 것이긴 하나 남자들은 유치하다, 남자들은 여자 하기 나름이다와 같이 남성의 지적수준은 여성보다 하등하니 여자가 개 보살피듯 봐줘야 한다는 맥락의 시대착오적 차별발언 또는 일반화라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이유야 어찌됐건 남성을 개로 비유한 건 사실이니 논란이 될 수 있었다.
친박단체, 주진우·김제동 '내란선동' 경찰 고발

시사IN 주진우 기자(43)와 함께 친박(親박근혜) 단체로부터 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017년 8월 18일 고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주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개척청년단은 지난 2월 말 주씨와 김씨를 내란선동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주씨 등이 지난해 11월25일 일본 와세다대에서 열린 '애국소년단 토크 콘서트'에서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 다음에 마약성분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이제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한 내용 등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3.1. 부진 이유 관련

김제동이 스타골든벨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에 관한 논쟁이다. 슬럼프 설은 예능계가 한 두 명의 MC가 다수의 게스트를 컨트롤하면서 이끌어 나가던 집단 토크쇼에서 2007년 무한도전의 등장을 기점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의 집단 MC 체제로 환경이 변하면서 김제동 특유의 진행 스타일이 경쟁력을 잃었으며, 유재석, 강호동 등 A급 MC를 도와주는 보조 MC로는 성공했지만 그 이상으로 성장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개그나 애드립을 싹 빼고 공익 MC의 이미지를 시도하다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된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의견이다. 좀 더 세부적인 설명을 하자면 야심만만에 특화된 엠씨, 그것도 강호동 보조 엠씨 역할을 잘 했던거였고 그 뒤로도 야심만만 때 쌓은 인기와 인지도로 버틴것이나 다름 없었다는 것. 나중에 탁재훈, 박명수랑 같이 한 스튜디오 토크쇼에서 맥커터로 활약한 것만 봐도.

반면 외압설은 김제동 본인의 가치나 실력은 둘째치고 2008년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노무현 노제 사회를 맡는 등의 정치사회적 활동 때문에 이명박 정권과 보수 세력의 견제과 압력으로 피해를 본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념 행사 당시 내리는 비를 다 맞아가며 사회를 봐서 화제가 됐었다. 그런 걸 보면 어느 정도 자신의 정치적 주관이 상당히 뚜렷한 편이고 그걸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는 듯. 덕분에 진보 성향의 사람들은 김제동을 호의적으로 보지만 반대로 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김제동을 김좌동, 좌제동이라 별명을 지어 깐다. 외압설을 떠나서 강기갑 의원과 친분을 보이는데 광선검을 선물했다. 강달프라 불리는 강기갑 의원에게 광선검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나보다. 이런 정치적으로 적극적인 행보가 반대 측에는 좋게 보일 리는 없을 터이니 고정 안티층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과거 스타골든벨의 하차에도 그의 메니지먼트사에서 외압을 주장하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었다. 때마침 김제동이 스타 골든벨에서 하차한 시점과 윤도현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비롯해 그가 진행하던 방송에서 하차하던 시점과 유사해 더욱 논쟁이 되었다. 사실 그 이전부터 스타골든벨에서는 MC를 마음대로 짤랐지만 그의 정치적인 성향 때문에 더 논란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에 비판적이거나 친노성향을 보이던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하차하는 사례가 나왔기에 '우연의 일치? 아니면 정권의 외압?' 식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비슷한 시기에 윤도현 말고도 김미화블랙리스트 발언과 함께 KBS 정치색 논란을 야기시킨 바 있다. 같은 시기에 정치평론가 유창선도 똑같은 문제제기를 하였다. 김구라는 2009년 야심만만에서 "김제동이 연예가중계에서 하차한 것은, 그가 좌파이기 때문에 잘린 것"이라고 말했다.

나중에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서 진행을 맡았고, 동아일보에 기고를 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 외압설을 일축하는 듯 보였으나, 이는 보수층의 외압설을 묻기 위한 의도된 장면들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허나 이와 다르게 보는 견해가 있다. 오히려 능력도 없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와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주장을 통해 연예계 생명을 이어간다는 비판으로, 그나마 정치적인 발언이 없었으면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맡지도 못했을 거라는 것. 김제동의 일그러진 처세술.

어느 쪽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진보 커뮤니티 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오유. 엠팍. 두 글의 댓글에서도 노잼(슬럼프)설, 외압설, (노잼+외압)짬뽕설이 모두 등장하고 있다.

외압 논란과 별개로 김제동의 진행 스타일 자체가 원인이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한도전, 런닝맨 등에 나왔을 때 보여준 좋은 모습으로 게스트로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김제동에게 호의적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스트나 MC로서의 진행 방식은 너무 구식, 혹은 능력치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제동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컨텐츠는 톡투유나 토크 콘서트 등인데, 이 두 성공작의 포맷이 비슷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 김제동이 호스트로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프로그램은 '방청객 참여형 예능', 레크리에이션 정도로 한정되어 있고 리얼 버라이어티나 다른 토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는 어울리지가 않다는 의견이 많다.

힐링캠프 개편 당시에도 말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의 얼굴인 이경규[18]가 짤린 것은 그렇다치고 힐링캠프 자체의 포맷이 위에서 말한 톡투유와 거의 동일한 컨셉으로 바뀌어 버린 일 때문에 말이 많았다. MC 3명중에 2명이 나간 상황에 이전과 똑같은 컨셉으로 진행하는 건 무리이니 포맷을 1인 MC가 된 김제동에 맞춘 것으로 보이는데, '방청객 참여형 토크쇼'라는 컨셉이 김제동에게 제일 잘 맞는 컨셉임을 본인과 제작진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리고 반대로 본인 능력치로는 이런 익숙한 형태의 토크쇼가 아니면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증명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사실 슬럼프설과 외압설 모두 특별한 근거가 없이 각자의 생각에 맞게 해석한 것인 만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다. 게다가 공교로운 점은 집단 토크쇼에서 리얼버라이어티로의 예능 트렌드의 변화와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의 정권교체가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2가지 변화가 이뤄진 2007~2008년경을 기점으로 김제동이 확연하게 하락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양쪽썰이 모두 등장할 수 있었다. 이런 측면에서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실제 김제동이 위에 언급된 대로 예능계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것은 사실로 점점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권과 보수세력의 견제가 막타를 쳐서 방송에서 완전히 밀려나 버렸다는 것이다.

3.1.1. 블랙리스트 논란

청와대, 김제동 사찰 지시

MB정부 시절 불법으로 사찰한 민간인 중 김제동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실제로 이명박 정부에서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연예인들에 대한 사찰/수사가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아래는 서울지방경찰청이 2009년 10월 작성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올린 정보보고 문건의 일부이다. 이명박 정부를 비판한다고 모두 좌파라고 할 수도 없고, 실제 좌파와는 거리가 한참 먼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있다. 하지만 어쨌든 블랙리스트가 실존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었다.

이 사건 때문에 위의 외압은 사실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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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9월,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확인되었다. 국가정보원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는 최근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퇴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인물은 총 82명. 주로 당시 이명박 정부에 반대하는 의견을 개진했거나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인물, 진보 성향 활동 경력 등을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블랙리스트 명단에 따르면 배우로는 문성근, 명계남, 김규리, 권해효, 문소리, 이준기, 유준상, 김가연 등 8명이마 가수로는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안치환, 윤민석, 양희은, 이하늘, 이수 등 8명이다. 방송인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노정렬, 오종록, 박미선, 배칠수, 황현희 등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문성근부터 윤도현까지, MB정부 블랙리스트 82명 보니

이로써 정부의 김제동에 대한 퇴출압력이 실제로 존재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순전히 외압만이 김제동이 부진하게 된 이유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위 문단에서 설명했듯 김제동이 변화하는 방송의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여전히 두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연한 게, 블랙리스트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랙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외압만 아니었으면 성공했을 사람들이라는 뜻이 되는 건 아니다. 실제로 김제동은 그렇다치고 블랙리스트 여부랑 별개로 원래 방송활동이 그리 알려지지 않거나 침체기에 들어서 있던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똑같이 블랙리스트에 있었지만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간 반례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본인의 잘못으로 방송에서 잠시 하차했던 사건을 제외하면 쭉 방송활동을 이어나간 김구라.

결국 외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의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는 각자 판단할 수밖에 없다.

3.2. 군대영창 논란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면 답이 없다.
나를 불러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감당할 수 있겠냐
- 김제동, 군대 영창 논란 후 국정감사 증인 中

김제동은 여러 차례 방송에서 자신이 군장성들의 행사 자리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이때 "4성장군부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주머니라고 불러서, 13일간 영창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2016년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 간부를 조롱하면서 군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면서 문제를 제기해서 사회적 논란이 되었다.

3.2.1. 사실 여부

  • 첫 번째 논란은 김제동이 언급한 이야기가 과연 사실인가? 하는 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게 사실이라고도 거짓이라고도 명확하게 밝혀진 적이 없다. 영창 등 징계 기록은 병적기록표에 기재되는데, 이는 개인의 동의가 있어야 확인이 가능하며 김제동의 병적기록표가 공개된 적은 없기 때문이다.

우선 기사에 따르면 김제동은 1994년 7월부터 1996년 1월까지 18개월 동안 50사단에서 단기사병(방위병)으로 복무했다. 김제동이 군시절 문선대 소속 사회자부터 MC경력을 시작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므로 군장성 행사에서 사회를 봤다는 이야기까지는 사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다만 그 이후, 즉 정말로 저런 발언으로 인해 영창을 가는 일이 일어났느냐는 확인되지 않았다.

만일 김제동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당시 군 지휘부는 명백한 권한남용을 저지른 것이 된다. 원래 군의 징계 기준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지라 더욱더 그렇다. 물론 반대로 명백한 허위사실이었더라면 비록 명예훼손은 성립되진 않지만 고스란히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김제동의 잘못이 된다.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는 건, 집단에 대한 명예훼손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만일 이 사건에서 언급한 장교가 특정된다면 해당 인물에 대한 명예훼손은 될 수 있고, 그게 누구인지 김제동의 발언에서 추정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일단 김제동이 '4성장군'으로 지칭한 데다 2008년 야심만만 방송에서는 "그분이 지금은 더 높은 곳에 계신다."라고 발언을 했는데, 이 조건에 맞는 건 당시 제2작전사령관이었던 조성태 대장이 된다.[19] 하지만 그는 이 사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백승주 의원은 저 일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김제동이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반발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국군이 상관의 부인을 아줌마라고 부른 정도로 병사에게 징계를 내릴 정도의 부조리한 집단은 아니다"라는 게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집단으로 봤을 때 그런 거고, 김제동을 징계할 수 있는 징계권자 개인이 부조리한 사람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상관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휘하에 있는 재주있는 병사를 보내 점수를 따려고 했는데 저런 해프닝이 일어나니 열받아서 보복을 한 것일 수는 있는 것이다. 즉 4성장군 본인의 의지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아예 4성장군은 사건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 물론 이 역시 그저 가설 중 하나일 뿐이다.

영창을 갔다오면 그 기간 만큼 복무기간이 늘어나는데 김제동의 복무기간이 더 늘지 않아 거짓이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영창 문서의 기사에도 있듯, 영창 갔다 온 기간만큼 복무 기간이 늘어나도록 하는 개정안이 나온 것은 1995년 4월이다. 그리고 다른 기사에서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이게 실제로 시행된 건 1996년 12월이다. 따라서 김제동의 군 복무 기간이 정확히 18개월이지만 그걸 가지고 영창을 다녀왔는지 여부를 알아낼 수는 없다.

김제동이 간 것이 군기교육대인지 영창인지 확실하지 않기에 거짓말이라는 주장도 있다. 김제동의 착각 혹은 과장 가능성을 언급하여 "군기교육을 영창으로 과장한 것 아닌가"하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군기교육대는 2박 3일이므로 기간이 너무 차이가 난다'며 부정하는 기사도 나왔다.

김제동도 2008년 11월 17일 방영된 SBS `야심만만`에서 비슷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는 영창이 아니라 군기교육대를, 13일이 아니라 14일을 갔다고 발언하였던 것으로 알렸졌다. 정확히는 처음엔 영창을 갔다고 했지만, 강호동이 의심스러워 하자 군기교육대를 갔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 군기교육이라고 복창하며 포복을 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TV조선에서 2008년 방송에서 김제동이 본 건으로 14일간의 군기교육대에 갔다는 뉴스를 보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82770

2015년 발언에선 “출소 전 자신의 죄를 3회 복창하고 나가는데 ‘다시는 아주머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외쳤다” “헌병들이 내 말을 듣고 웃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이건 2008년의 군기교육대에서 포복하면서 군장을 돌았다는 이야기와 완전히 다른 헌병대 영창 이야기다. 단순히 군기교육대와 영창을 혼동한 게 아니라 내용 자체가 하나는 군기교육대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하나는 영창에서만 가능한 일이 들어가 있다. 이것도 기억에 착오가 생긴 건지 이야기를 완전히 지어냈다가 생긴 모순인지는 정말로 알 수 없는 것이다.

김제동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측에서는,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 영창과 군기교육대를 구분 못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거짓말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창은 하루종일 가부좌만 틀고 앉아 있는 곳이고 군기교육대는 포복을 하는 곳인데 어떻게 헷갈리냐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미루어봤을 때, 김제동이 영창과 군기교육대를 정확히 구분을 못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제대하고 10년 이상이 흐른 시점에서 군기교육대와 영창을 구별 못하는 건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라는 것. 그런 착각은 꽤 흔한데 그걸 가지고 이야기 전체가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혹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에 착오가 생겼거나, 그냥 한 번 웃겨보려고 세부적인 부분에선 약간의 뻥튀기를 했을 수도 있다. 사실 당장 군대에서 처벌받은 경험담을 얘기할 때도 대부분의 경우 '영창 갔다'는 표현이 훨씬 자주 쓰여서, 어차피 군대에 관해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은 저 둘을 섞어 쓰더라도 잘 모르거나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10월 6일 오후 7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김제동은 토크쇼를 진행하며 이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또한 "나를 부르면 언제든지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그때 당시 자신이 일과 후에도 영내에 남아서 회식 사회를 봤다는 얘기를 하며 이것은 군법에 위반된다고 지적하면서 "나를 불러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감당할 수 있겠냐"는 발언을 했다. 관련기사.

이후 10월 7일 김제동이 복무 당시 상관이었던 인물이 "4성 장군 행사에 간 적이 없다"고 증언하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9일 김제동은 한 행사에서 "20년 전 일을 다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소 관련성이 적긴 하지만 사건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10월 10~11일 사이에 마치 김제동의 발언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뜬금없이 홍수환 선수의 과거 기사가 커뮤니티들마다 돌고 있어 참고가 되고 있다. 당시 기사 원문(오마이뉴스, 중앙일보) 인벤 게시판 루리웹 mlb파크 와이고수 당시 홍수환 선수의 시합 연도는 1977년도, 김제동의 병역 시기와는 약 20여 년의 차이가 있어 어떤 명확한 근거로 참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군 문화가 일반 생활문화가 변화하는 속도보다 변화에 민감하거나 빠르지는 않은 점을 감안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문화 지체 문서 참고.

10월 14일, 국정감사장에서 백승주 의원의 문제제기에 한민구 국방장관은 "기록에 따르면 저 말을 한 사람(김제동)이 당시 50사단에서 방위 복무를 했는데, 영창 갔다 온 사실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서 "갔다 왔는데 기록이 없는지, 기록이 없는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를 가지고 김제동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되었다는 식으로 언론에 쓰여졌지만, 실제로는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 된다는 것 뿐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철희 의원이 '병적기록표를 개인 동의 없이 보고 확인한 것이냐'고하자, 한민구 국방장관은 '병적기록표를 본 게 아니라 다른 것을 봤다'고 했고, 이철희 의원이 '징계 기록은 병적기록표에만 남게 되어있다'고 하자, 당장은 대답을 못하다 결국 '사실이 아니라 한 적은 없다'고 하며 흐지부지 끝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373119, #

당연하지만 만약 당시 한민구가 정말로 김제동의 병적기록표를 확인했는데 그런 기록이 없었다면, 김제동이 거짓말을 했다는 게 명백해진다. 문제는 그와 동시에 한민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걸린다는 것. 그런 것 말고 주변 인물 증언 등 간접적인 자료를 조사한 것이라면야 또 모르겠지만, 한민구는 그렇다고 확답하지도 못했다.

정리하자면, 김제동의 저 이야기에는 깊이 파고들어보면 모순이나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완벽하게 지어낸 이야기라는 결정적인 증거도 마땅히 없다. 거기다 사실 그 모순을 따지는 것도 어디까지나 김제동이 방송 등에서 이야깃거리로 몇 번 한 것들을 종합해서 나온 것이지 어디 법정에서 증언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엔 그다지 의미있는 짓이 아니다. 당장 위의 '조성태 대장이 그 당사자다'라는 주장도 근거라는 게 김제동이 서로 다른 곳에서, 그냥 자기 일화를 이야기할 때 덧붙이듯 한 말들을 종합해서 나온 것이라 진지하게 따지기는 힘들다.

애초에 저 이야기는 김제동이 어디서 한 번에 언급한 것도 아니고 몇 년 간격을 두고 우려먹은써먹은 '썰'이다. 그래서 김제동이 '군기교육대에서는 포복하고 군장을 돈다'라는 이야기나 '영창에서 죄를 3회 복창하고 나간다'는 이야기를 알게 된 상태에서 자기 경험담을 이야기하다가 살을 붙이느라 저런 걸 붙이는 바람에 모순이 생겼다는 가설도 충분히 현실성 있다. 물론 이런 건 이야기를 부풀린 김제동의 잘못이긴 하나, 원래 이런 식의 기억이나 경험담의 왜곡은 흔한 편이다. 김제동이 상관 부인을 아줌마라고 부른 것 때문에 찍혀서 별거 아닌 걸로 꼬투리를 잡혀서 영창 또는 군기교육대에 갔거나, 진짜 영창에 가진 않았지만 거의 그 수준으로 눈물이 쏙 빠지도록 갈굼당한 것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결론은 원래라면 김제동 말대로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들면 답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진짜일 수도 있고 가짜일 수도 있는데 어찌되든 상관없는 군대 썰일 뿐이라는 것. 하지만 이게 국정감사에서 '군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상, 만약 저것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물었고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라고 밝혀졌다면 김제동의 잘못이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듯 결국엔 국정감사에서 김제동은 증인으로 채택되지도 않고 흐지부지 끝난 이상, 이걸 가지고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묻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보면 된다.

3.2.2. 국정감사 회부 여부

  • 2번째 논란은 국정감사에서 일개 연예인의 이야기를 가지고 왈가왈부 싸우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김제동은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연예인이지 국민세금으로 생활하는 공직자나 군인 즉 공인도 아니고, 국가기밀을 누설하거나 국가안보에 명백한 위험을 초래한 것도 아닌데 국정감사에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논의한다는 게 맞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현재(2016년) 국방위원회에 현안이 산적한데, 특히 대통령은 비상시국이라고 하는 상황[20]에서 고작 연예인 한 명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두고 뭐하냐는 비판적 여론도 표출되었다.

애초에 방송인이 재미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사례를 마치 자신의 경험담처럼 이야기하거나 아주 코믹하고 자극적이게 부풀리는 건 일상다반사다. 연예인들이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털어놓는 수많은 경험담의 대다수는 이런 경우다. 아예 작가나 기획사에서 대본을 써주는 것도 매우 흔하다. 그런데 그때마다 시시콜콜 검증할 것이냐는 비아냥섞인 반응도 나왔다.[21]

이런 관점에서 새누리당 계열에 반대하는 사회적 행동을 꾸준히 해온 소셜테이너 김제동에 대한 정치적 공격으로 분석하는 언론기사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과거 공익을 위해 연예인의 국감 출석요청을 검토한 사례도 존재한다. 관련기사 다만 해당 기사에서도 연예인을 국감에 부르는 게 불발되는 것이 보통이고, 강제성도 없으며, 불러봤자 공익에 제대로 기여되는 것은 없다 비판하고 있다.

그렇지만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라고 해도 국가 안보의 첨병인 군의 권위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군에 관련된 이야기는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백승주 의원은 김제동이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니 충분히 다뤄볼 만한 사안이라고 거듭 주장했으며, 실제 2013년 국방부 차관 근무 시절에도 개별적으로 이 사안을 조사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조영남이 청와대에서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기사를 올렸다. 조영남은 "청와대에서 노래 하다가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총맞을 뻔 했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방송에서 했다. 당시 주머니에서 하모니카를 꺼내려고 손을 집어넣는데, 갑자기 주변을 경호원들이 감싸더니 총을 겨누더라는 이야기. 이 일을 언급하며 중앙일보는 "명예훼손 측면에서는 조영남이 훨씬 심한데, 이런 것도 국정조사에 다룰 것인가"라는 기사를 내보내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미국의 경우 경찰의 검문과정에서 검문 대상자가 외투나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적극적인 대응의 대상이 되고, 경우에 따라 즉각 사살해도 처벌받지 않기도 한다. 그러므로 조영남의 것은 군대 및 안보 비하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미국의 경우 관련된 논란이 현재도 진행중인데다, 조영남이 검문과정이었던 것도 심문대상이었던것도, 심지어 신분이 불확실했던 것도 아니므로 전혀 적합한 예가 아니다. 더군다나 사인의 총기소지가 가능한 총기합법화 국가인 미국의 공권력 대응을 기준으로 삼으면서, 정작 표현의 자유는 미국의 것을 따오지 않는 것은 논리 전개상 상당히 불합리한 주장이다. 또한 장동민의 경우 군복무 중 아버지가 면회왔을 때 부대에서 높으신 분이 온 줄 알고 아무런 제지 없이 통과되었고 대접까지 받았다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그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다.

결국 국회 국방위원회가 김제동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하였다. 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백승주 의원은 "별개의 조사를 통해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후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흐지부지되었고, 이후 김제동에 대한 태도와 상반된 입장을 보여 국방부측은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0년 전 김제동에 대한 영창 회부 여부는 즉각적으로 답하던 국방부가, 현역 간호장교 조여옥의 행보에 대해 알 수 없다 답하여 기자로부터 "(김제동 때의 확인절차에 비해) 100분의 1 정도만 노력을 하면 확인할 수 있다"는 비아냥을 듣는가 하면, 병역혜택 의혹이 든 게이트 관련 인사에 대한 문의에 대해서도 김제동 때는 병적기록표를 개인동의도 없이 보면 된다고 해놓고[22] 이번엔 "개인정보라 임의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 그렇지 않아도 이정현 대표의 단식 등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위한 정치적 쇼라는 의견이 주류던 차에 이런 모습까지 보였으니 국방부가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군대와 군인의 명예인지 의문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일각에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촛불집회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19대 대선을 치르게 되었으니 '군대 영창 논란'은 묻혀버리게 되며 김제동이 수혜자 아니냐는 말을 하였는데, # 애초에 검찰에서 김제동의 명예훼손 사건을 각하했기 때문에 어차피 김제동이 위기에 빠진 것도 아니게 되었다. 오히려 수혜자는 그 사건이 묻히고 논란이 묻힌 국방부와 군대 쪽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3.2.3. 일화

2017년 8월,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이 터지면서 김제동의 이 일화도 갑자기 재발굴되었다. 2017년에도 저 모양인데 저 때도 그런 사람이 없었겠냐는 것. [23]

사실 애초에 공관병이든 아니든, 군대라는 곳에서 높으신 분 눈에 거슬리면 부조리하게 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군필자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퍼져 있었으며, 김제동의 일화 외에도 비슷한 건 수두룩했다. 김제동의 저 일화가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도 '근데 원래 군대 관해서는 저런 이야기가 많긴 하다'는 데에는 동의하는 경우도 많았다.

4. 기타

이승엽과 특히 친한 사이로 방송에서 종종 인맥을 자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 시절, 이승엽이 먼저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말을 걸어와 같이 식사를 한 이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이승엽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또한 TV프로그램에서 이승엽을 인터뷰할 때, 당시 듣보잡이였던 김제동을 방송에 내보내기 위해 이승엽이 계속 같이 다녔지만, 김제동 분량은 거의 다 삭제가 되어서 이승엽이 울면서 김제동에게 전화했다는 일화도 유명. 이승엽이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하고 얻은 금메달이 김제동 집에 있다 카더라. 이승엽이 썼던 삼성을 첫 회 우승시킨 방망이는 확실히 제동이네 있다고 한다. 경매에 올려봤더니 낙찰가가 3,000만 원이라고! 2017년 이승엽의 은퇴식 사회도 당연히 김제동이 보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수 김광석의 광팬이다. 가끔 음악프로그램이나 쇼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99%는 김광석의 노래. 김광석의 노래에 반해 혼자 기타를 익혔을 정도. 안타깝지만 실제로 김광석과 대면한 적은 없다고 한다. 김제동이 군대에 있을 때 김광석이 자살로 요절했다고. 그래서 김광석 생전에 콘서트 게스트로 자주 따라다닌 윤도현을 참 부러워한다고.

나는 가수다 이후 재도전 드립이 흥하고 있다.
김제동: 잠깐만요! 재도전의 기회를……
김제동: 이거는 제가 주제 넘는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이번은 정말로 재도전의 기회를 한 번은 주셔야 되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모 씨에게 평가 외적인 요소가 분명히 작용했기 때문에 이거는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는 것이 그 첫 번째니깐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옳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알려지기로는, 재도전을 요청한 것은 작가의 대본이였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최민수김구라에게 "스타골든벨 때는 왜 조용했냐"고 묻자 김구라가 '그땐 김제동이 설쳐서'라고 대답, 이 이야기를 들은 김제동은 크게 분노하여 '안 만난 지 꽤 됐는데 방송에서 내 얘기를 하는 것을 듣고, 받아칠 기회가 없어 너무 화가 났다. 왜 내 인생인데 자기가 남의 인생에 대해 간섭하느냐. 자기나 잘하라고 하라'라고 2012년 4월 13일 고쇼에서 강경한 발언을 했다. 예전 같았으면 방송용으로 김구라 좋다고 말했을 테지만 속으로 쌓아두는 게 좋지 않다며 성격을 바꿨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감정을 밝혀야 나중에 풀 수도 있다고도 설명.

그리고 "잘 안 됐으면 하는 연예인도 두 자릿수는 있다"면서 "누구라도 나 대신 벌을 줄 것이라는 생각에 위안을 받는다"고도 했다. 마침 그 직후 15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구라는 "독설이란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어떤 재미가 아니라 불쾌감이라면 벌써 거뒀다"라며 자신의 독설을 옹호했는데(인터뷰 녹화시점은 불명),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날 16일 김구라는 정신대 비하 막말이 터지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무한도전 죄와 길 편에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유재석과 같이 진행한 KBS 해피투게더에서 먼저 밝힌 사실이다. 죄와길에서도 유재석이 그걸 밝히는 바람에 "기사가 40여 개가 났었다"며 울부짖었다.

유재석이 그에게 붙인 별명 중에 신꺼사가 있다. 호등 거리의 줄임말로 김제동의 얼굴을 표현할 때 꼭 나오는 별명.. 그 외에 을 줄여서 등신이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헬스장에서 등근육을 특화하는데 집중한다고 유재석이 언급했다. 헬스장가면 사람들이 등신왔다고 수군수군댄다 카더라. 어디까지나 유재석과 김제동이 매우 절친한 사이라서 하는 농담이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자. 비슷한 내용으로 김제동과 매우 가까운 사이인 이효리는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성품 등으로 보면 김제동이 이상형이지만, 외모만은 안된다. 내가 외모를 보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김제동만은 너무 아니다'라고 말하며 김제동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노총각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는 TV를 보다가 '이제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 순위'가 나오면 10위부터 2위까지는 고개를 끄덕이는데, '1위 김제동'을 보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반쯤 농담이긴 해도 정준하나 유재석 등이 "걔는 정말 안쓰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인들 사이에서는 집의 공용화로도 유명한 듯 하다. 어지간히 친한 사람들은 비밀번호도 알고 있어서, 그냥 마음대로 들락날락한다고한다. 무한도전에서도 몇번인가 사전 연락 없이 갑자기 찾아가서 문을 따기도 했다. 주동자는 절친인 유재석. 그래서인지 유재석에게 당당하게 욕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형은 어디에요?"/ "너희 집이야."/ "집주인이 브라질에 있는데. 형 거기서 뭐해요?" /"무한도전 촬영해." ) 길의 경우 박정아와 연애 당시 첫키스 장소가 김제동 집이라고 하지 않나... 하하는 집주인 없을 때 거실에서 회식을 했디고 이실직고 하질 않나...

또한 손석희에게도 당당하게 욕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손석희가 100분 토론을 진행하던 시절, 400회 특집으로 김제동을 초청했다. 초청할 때는 단순한 토론 자체에 대해 언급했을 뿐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놓고 방송 하루 전에 알려준 주제가 '이명박 정부 1년에 대한 평가'였다. 한 술 더 떠서 신해철, 유시민 등이 등장한 쪽에 김제동을 집어넣었다고. 그래서 손석희 때문에 정치적 딱지가 붙었다고 주장한다. 진지한 비난이라기 보다는, 위의 정치적 문제와 김제동의 자학 개그가 섞인 형태. MBC 파업 집회 당시의 발언

2~30대 젊은 층에서는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인물인데, 이는 ‘유머’조차도 너무 진지하게 말해서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지나치게 진지한거로는 세계제일.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채식을 시작한지는 꽤 됐지만 세간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무한도전 응원단에서 KFC 치킨(알고 보니 악어고기였지만)을 권하는 정준하에게 채식한다고 얘기하면서 일 듯. 그전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치킨을 먹을 때 혼자 안 먹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더불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골초. 건강을 위해 운동도 많이 하고, 연예계 4대 주당 중 하나로 불릴 만큼 어마어마한 술꾼이었으나, 은 매우 많이 줄였다고 한다.[24]

정치에 진보 인사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고, 논란 부분에서 말한 여러가지 실언 때문에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편이다. 특히 김제동의 반대 성향인 보수진영에서는 매우 불편해하며 우익 성향이 짙은 디시위키에서는 거의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 오늘밤 김제동에서 고정코너로 자리잡은 그건 네 생각이고의 패널인 전원책과 생각보다 케미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다고 봐도 될 정도. 시청자들이 우려했던 분위기가 과열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둘간의 티격태격하는 호흡이 상당하다. 다만 예상대로 전변호사의 마이웨이[25]와 김제동의 얕은 지식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을 2회차에서 서로 쿨하게 인정하고 안정을 찾았다.[26] 하지만 이것이 예능으로선 장점이기도 한게 전변호사가 재미 면에서 돌발상황에 가까운 드립[27]과 거침없는 말을 하면 김제동은 진행과 정리에만 집중을 할수있게 되기 때문. 전원책 변호사도 나름 신경을 쓰는것도 같은것이 생방송이란것을 의식해 되도록이면 호통대신 놀리듯 농담을 하거나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한다. 같은 경상도끼리 왜 내 발음을 못알아 듣나라면서 묘한 친근감 을 과시하기도... 썰전 초반만 하더라도 김구라는 전원책의 힘에 밀려 애를 쓰고 방송인생 한번을 안본 눈치까지 보는듯 고생을 많이했는데 정말 안맞을것 같았던 김제동과 호흡이 잘맞아 시청자들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 분위기 자체도 서로 비꼬거나 고도의 까기를 시전하는 일은 전혀없이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기만 하다.

5. 출연작

5.1. 예능

5.2. 교양

5.3. 광고

5.4. 김제동의 똑똑똑 대상자

소설가 이외수부터 신영복 교수까지는 2011년 현재 책으로도 나왔다. 괜찮은 이야기도 있으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들도 있기 때문에 걸러서 봐야 한다.

[1] 청풍 김씨는 오보로, 잘못 알려진거라고 한다. 김제동은 경주김씨가 맞다.[2] 여담으로 최근 조카손주도 보았다고 한다.[3] 에이스미디어 → 뉴보텍 → 팬텀 → 오라클엔터테인먼트 → 웰메이드스타엠 → 다음기획 → 디컴퍼니 → 아침별[4]계명문화대학교[5] 2009학년도 3학년 편입학[6] 개종 전에는 이촌동 충신교회에 다녔다.[7] 2014년 9월 6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새남터 순교성지 성당에서 프란치스코세례명으로 천주교 세례성사를 받고 개종했다. 천주교 신자 기업인으로 유명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천주교 신앙의 후견인인 대부가 되어주었다.[8] 세례성사를 받은 다음날인 7일, 김제동은 자신이 거주하는 서래마을에 있는 한 성당에 등장했다. 그런데 김제동이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뜻밖의 일로 여겨졌다고.[9] 시사인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일화를 이야기했다. 평소 김제동에게 김치를 가져다주는 절이 있었는데, 김제동이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이 뉴스 기사에 나던 날, 김치를 받고 절과 통화했다. 김제동이 통화하며 "죄송하다"고 했더니 스님이 웃으며 "괜찮다, 장사를 우리가 잘못한 거 같다"는 농담을 던졌다고... "평소 종교인들이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 거 같아 존경스럽다"는 말까지 덧붙였다.[10] 한국에서 정치적인 발언을 자주하는 대표적인 좌파 연예인 중 하나다.[11] 현재 신좌파 정당인 우리미래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12]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김제동은 개그맨 출신이 아니다. 단 행사진행자 생활 당시, "더 노력해서 미래에 스탠딩 코미디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적은 있다"고 한다. 스탠딩 코미디는 현대 한국 내 일반적인 이미지의 개그맨 활동방식과는 차이가 있지만, 과거 자니윤이나 주병진 같은 스타일을 원했던 듯. 그것도 그냥 한국에서만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게 아니라 국제적인 자리에서도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것도 목표여서 영어공부도 한때 따로 했고, 실력이 실제로도 괜찮은 편이다. 김제동의 강연 스타일도 스탠딩 코미디 형식을 계속 차용했다.[13] 짱구는 못말려 SBS판에서는 철수가 애들은 잘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따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유리가 "그게 누구냐"고 묻자 "개그의 달인 김제둥 아저씨."라고 말한다. 이 것처럼 김제동을 개그맨으로 많이 아는 사람이 많은 듯. 참고로 원판은 오부치 게이조를 흉내 낸 것이다.[14] 더 가관인 건 당시 김제동을 보자마자 한 말이 '하하.. 이놈 참.. 탈모!', '크큭큭.. 안경도 벗어봐' 2개밖에 없었다고 한다.[15] 대구 구장의 최고스타였던 이승엽에게 감히 말 걸 생각도 못 했던 장내 아나운서 김제동에게 먼저 다가와 말 걸고 둘이서 식사를 하자고 한 것부터 이승엽이고, 친해지자 톱스타였음에도 결혼식 사회도 이승엽이 김제동에게 계속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처음에 친해진 것 자체가 이승엽의 일방적 노력으로 인한 것.[16] 국민의 한 사람인데 이런 말도 못하냐는 말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김제동은 어쨌든 아직 유명세가 있는 공인이다. 이런 사람들은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17] 그러나 블랙 유머라 해도 일종의 말장난일뿐, 결국 남자 = 개 란 발언은 같으므로 욕먹을만하다.[18] 이경규는 보수 성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외압설을 반박하는 측에서는 외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로 들이미는 경우도 있다.[19] 조성태 대장은 전역 후에 국민의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냈으며, 참여정부 시절에는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하였다.# #.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일했지만 별다른 정치색을 내보인 적은 없으며, 국회의원 퇴임 후에는 주목할 만한 대외활동은 없다.[20] 실제로 비상시국인가 여부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대게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비상시국은 아니라는 시각이 많기는 하다.[21] 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지어냈거나 부풀린 경험담으로 인해 누군가 명예를 훼손당했거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면 책임져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과거 개그맨 김태현/김신영이 라디오에서 심지어 사람이 아닌 강아지 유기를 소재로 개그를 하였다가 청취자들의 비판을 받고 사과한 일만 보더라도 '본인'이 재밌는 것과 '듣는 사람'이 재미있는 것의 접점은 다를 수 있으며, 약간의 과장이 분명 방송의 재미를 위해 허용되긴 하지만 그것이 전가의 보도처럼 무조건 당연시되는것은 아니다. 다만 김제동의 경우엔 이 단계까지 가기 전에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불발되는 등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거기다 진짜로 완전히 지어낸 건지 아닌지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고 말이다.[22] 뭐 정확히는 진짜 그럴거냐고(동의 없이 볼거냐고) 하자 그러진 않을거라고 꼬리내리긴 했지만.[23] 다만 당시 논란은 갑질의 여부가 아니라, 영창을 정말로 간 것이냐에 대한 문제였다.[24] 그러나 줄였다고 하는 그 주량도 엄청난데, 한번은 김제동이 소주 광고모델이 되어 국민대학교 앞 술집에서 CF를 촬영한적이 있다. 이때 김제동은 대학생 10여명을 앉혀놓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해뜨기 직전까지 소주를 마셨고, 멀쩡히 집으로 돌아갔다.[25] MC인 김제동이 분량상 말을 끊으려고 해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26] 초반부터 김제동이 자신이 무식하기 때문에 전변호사님께서 여기 계신거다란 말을 강조했다.[27] 제작진의 음악선곡에 관해 허를 찌르는 비판, 김제동이 당시 화제였던 출연료에 관한 드립을 던졌다. 한껏 긴장한 김제동이 뿜는 표정이 압권.[28] 이날 이 기사는 김제동을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29]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무작위로 지정했단다.[30] 나 PD의 결혼드립 3탄. 김제동은 또 운다.[31] 이 기사는 한겨레경향신문의 크로스오버 기사다.[32] 김제동도 할 말을 잃게 만든 이야기였다. 기성세대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하다.[33] 나가수 때와 입장이 전혀 달라진 두 사람을 볼 수 있는 기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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