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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미래 (창준위) |
미래당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1C1F87,#ddd> 영문명 | <colbgcolor=#fff,#1f2023>Our Future[1] |
슬로건 | 행복국가로 가는 우리동네 생활정치 모두를 위한 변화, 세상을 향한 공감[2] |
고유번호 | 668-80-00545 |
창당일 | 2017년 3월 20일 (우리미래) |
당명 변경 | 2020년 2월 13일 (미래당)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18길 31, 2층[3] |
대표 | 손상우 |
사무국장 | 박준성 |
국회의원 | 0석 / 300석 (0%)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17석 (0%)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226석 (0%) |
광역의회의원 | 0석 / 872석 (0%) |
기초의회의원 | 0석 / 2,988석 (0%) |
당색 | 코발트 블루 (#1C1F87) |
정책연구소 | 미래당 미래정치연구소[4][5] |
국내 조직 선거연합 | winDY캠프 |
후원회 | 미래당 후원회: 십시일반(2017년 12월 3일) |
당원 수 | 12,946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6] |
당비납부 당원 수 | 1,322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7] |
공식 사이트 | |
팟캐스트 | 우린 겁나 유명한 정치인이 될거야, 언젠간 |
유튜브 채널 | [8] |
SNS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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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미래첫걸음[10] |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바꿀 정당,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손으로 열자.
정당 소개에서
정당 소개에서
모두를 위한 변화는 공감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다름에 대한 인정과 격려, 시대의 아픔에 대한 우리들의 공감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누리집 정당 소개 문구
누리집 정당 소개 문구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이다. 진보주의와 평화주의, 풀뿌리 민주주의, 생태주의, 탈권위주의, 소수자 운동(특히 성소수자), 청년 정치를 기지를 내걸고 있으며 하위 조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적 사상에 기반한 뿌리를 두고 있다. 일부 구성원들은 출신을 21C 정파에 두고 있으며, 현재는 해소된 학림(민투)-NDR-제헌의회그룹(CA)[11] 계통의 다수파 계승자이다[12].
앞서 밝힌 대로 진보주의 정당으로 특이하게도 대표가 4명이었던 데다 당원이 거의 20~30대이다. 다만, 이성윤 전 대표는 "청년만의 정당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정당이다."라는 식으로 말하였고 실제로 당원 중엔 40대~60대 이상 당원도 많으며 자문 위원은 거의 3~60대이다. 과거 득표율 미만으로 정당 등록이 무효가 된 舊 청년당의 후신으로 창당을 다시 할 것이라 알린 청년당이 새로히 창당한 정당이라 보면 된다. 다만 구 청년당과 완전히 똑같다고 보긴 힘들다. 구 청년당은 안철수의 지지 세력이었으나, 5년간 안철수의 우클릭으로 안철수 지지 성향은 완전히 사라져 현재는 일선에서 안철수를 향해 비판하게 되었으며, 거의 완전히 교체된 당원들과 리버럴 페미니즘,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얼라이-성소수자 진영 등이 들어오면서 다소 진보적으로 바뀌었다.
구 청년당 지도부는 오태양 공동 대표, 강주희 교육위원장을 제외하면 상당히 사라졌고 청년당의 이름만 사용하는 별도의 창준위도 있었다.
왜 정의당 등에 가지 않고 따로 당을 창설하였냐는 물음 내지 비판에는 우리 미래의 이성윤 전 대표가 "청년의 얘기를 들어주는 정치인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직접 정치라는 명분의 문제"라고 하였으며 더불어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한 명의 개인이 바꿀 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라며 창당 사유 및 타 당에 들어가지 않는 사유를 밝혔다. 즉, 청년이 이끄는 당은 우리미래라는 정치적 행동이다.
폴리마켓을 통해서 당원 커뮤니티, 정책 아이디어 수렴, 정책 배팅, 선거 후보자 및 당직자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 등을 할 수 있다.웹앱도 출시 예정이다. http://app.polimarket.kr/
2. 로고와 당명
2019년 4월 14일까지의 로고.
좌측 심벌은 한글과 직인이 모티브인데 국민을 편안히 하자는 세종대왕의 철학을 담은 훈민정음을 그대로 씀으로 그 정신을 담고자 하였다고 한다. 훈민정음의 요소처럼 ㅇ은 하늘, ㅁ은 땅, ㄹ은 자유를 상징한다고 한다. 직인의 형식을 모티브로 사용한 이유는 약속을 담고 있다고 한다. 긍정적 가치를 변함 없이 지키되 사회를 발전시켜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았다고 밝혔다. 마지막 ㄹ이 뒤집힌 이유는 단순 시각적 몰입도의 이유도 있지만 현실의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미와 창의성을 담았다고. 로고타이프는 우 부분이 나무를 연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2019년 4월 15일 새로이 만든 로고. 로고 변경에 즈음하여 당 상징색이 분홍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분홍색은 보색으로 사용되며, 민트색 역시 보색으로 사용되고 있다.
왼쪽에 있는 3개의 별은 각각 창당정신인 젊은 정당, 열린 정당, 미래 정당을 상징한다.
마스코트로 '파란별' 이 있다. 속칭 '별이'라고 불리며 스케치북에 그려진 듯한 하찮은 생김새가 포인트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미래당/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3월 창당한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구 후보 1명(오태양 후보, 광진구 을 선거구)과 비례대표 후보 4명을 출마시켰으나 모두 낙선했다. 2022년 제21대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청년 정당' 이미지를 앞세워 '청년'과 '미래'에 집중한 의제를 발굴하는 활동으로 나름 언론에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21대 대선에서 정식으로 지지 선언을 했던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며 중도 사퇴하면서 끈 떨어진 뒤웅박 신세가 되고 말았다.
21대 대선이 국민의힘의 승리로 끝나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점점 존재감이 희미해지더니, 2023년 2월 갑자기 오태양 대표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지갑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어 검찰에 송치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사건이 보도된 직후인 3월 제4기 당직 경선을 통해 손상우 부산시당 대표를 새 당대표로 선출하였으나, 안 그래도 점점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직 당대표였던 사람이 성비위 혐의로 사법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당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오 전 대표는 같은 해 7월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되었고 이듬해인 2024년 1월 중순경 1심 재판부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당의 행적은 거의 증발 수준으로 존재감이 없는 상황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손상우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투쟁 중인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농성장을 방문하거나 진보정당 인사들과 함께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다당제 연합정치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정치 개혁 선언에 동참하는 등 나름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 같은 사실은 정치 고관여층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같은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이 선거연합정당 제안과 진보정당 최대 연합 등 2024년 4월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종 선거연대를 논의하며 '진보 4당'이라는 이름으로 그나마 언론에 보도되는 것에 비해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 중. 실제로 정의당이 '선거연합정당'론을 띄울 때에도 그동안 정의당과 함께 활동해온 진보정당들 중 유일하게 제안을 받지 못했으며, 하물며 아직 공식 정당도 아닌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도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과 함께 '개혁연합신당'을 띄우기로 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엄연한 진보정당으로서 그 어느 곳에서도 함께하자는 제의는커녕 존재에 대한 인식도 되지 않는 모양새다. 한때 정의당, 녹색당과 함께 공동 행동까지 했던 과거를 돌아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심지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미래당'을 검색하면 뉴스 검색 결과에 바른미래당, 개혁미래당, 새로운미래당 등 이미 사라진 정당이나 무산된 정당의 명칭만 뜬다.[13] 2023년 제3지대론으로 떠오른 많은 세력들이 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 개혁미래당 등 미래당을 전혀 고려치 않고 미래라는 단어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평범한미디어'라는 이름의 인터넷 언론은 이에 대해 오태양 전 대표의 성추행 혐의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들의 당대표 역시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 퇴진한 전력이 있는 정의당이 공개적으로 배제 선언을 하기보다 아예 언급도 안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다고 분석했다.# 만약 오 전 대표의 성추행 혐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것이 타 진보정당들로부터 '암묵적 배제'를 받는 이유라면 향후 당의 운명이 불투명해질 위험이 크다. 모두가 연합해도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성장하기 어려운 군소 진보정당들의 현실 속에 그 진보정당들 사이에서도 외면받는다면 활동 및 대외 홍보의 지속 여부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한국에서 성추문보다 더 심각한 마약 관련 범죄가 터진 녹색당도 진보정당 단일화 및 연대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대표의 성추행 문제가 이런 배제의 원인인지는 확실친 않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어떠한 반전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별다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21대 총선 당시의 비례표보다 훨씬 적은 0.04%를 득표했다.
4. 당의 정책
자세한 내용은 미래당/정책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정강
2021년 1월 16일 미래당 전국운영위원회
미래당은 행복국가 실현을 위해 진보적 중도 실천을 추구한다.
미래당은 행복국가 실현을 위해 진보적 중도 실천을 추구한다.
미래당이 추구하는 행복국가로의 이행은 과거의 낡은 이념과 정치 관행으로부터 벗어나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미래 문명을 열고,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행복과 평화를 누리는 여정이다.
성숙한 민주주의는 정치적 결과만이 아닌 정치적 수단과 방식에서도 정당성을 가질 때 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전쟁과 분단 체제 하에서 극단적인 이념 대립과 진영 갈등을 겪고 있다.
선거에서 한 번 이기면 모든 권력을 움켜쥐는 승자독식 정치시스템으로 인해 ‘오직 이기기 위한 정치 투쟁’과 ‘부와 권력을 사유화하는 정치 관행’ 그리고 ‘국민과 국익이 아닌 당리당략이 우선하는 정치 문화’를 낳고 있다.
건강한 소통과 공감, 토론과 합의의 방법 없이 새로운 민주주의는 없다.
미래당은 대안정치세력으로서 진보적 중도실천을 추구한다.
성숙한 민주주의는 정치적 결과만이 아닌 정치적 수단과 방식에서도 정당성을 가질 때 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전쟁과 분단 체제 하에서 극단적인 이념 대립과 진영 갈등을 겪고 있다.
선거에서 한 번 이기면 모든 권력을 움켜쥐는 승자독식 정치시스템으로 인해 ‘오직 이기기 위한 정치 투쟁’과 ‘부와 권력을 사유화하는 정치 관행’ 그리고 ‘국민과 국익이 아닌 당리당략이 우선하는 정치 문화’를 낳고 있다.
건강한 소통과 공감, 토론과 합의의 방법 없이 새로운 민주주의는 없다.
미래당은 대안정치세력으로서 진보적 중도실천을 추구한다.
첫째, 미래당은 ‘사상적 진보성’의 기반 위에 ‘중도적 정치실천’을 추구한다.
미래당이 추구하는 ‘행복국가’의 이상과 ‘국민총행복 · 균형경제지표 · 선거제도개혁 · 한류평화네트워크 · 그린뉴딜 정치 전략’ 은 미래지향적이며 진보적 개혁 의제이다.
그러나 이행 과정은 국민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충실해야 한다.
미래당이 추구하는 개혁은 합의의 원칙, 점진적 변화, 실용적 접근에 기초한다.
미래당이 추구하는 ‘행복국가’의 이상과 ‘국민총행복 · 균형경제지표 · 선거제도개혁 · 한류평화네트워크 · 그린뉴딜 정치 전략’ 은 미래지향적이며 진보적 개혁 의제이다.
그러나 이행 과정은 국민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충실해야 한다.
미래당이 추구하는 개혁은 합의의 원칙, 점진적 변화, 실용적 접근에 기초한다.
둘째, 미래당은 ‘대의 민주주의’의 기반 위에 ‘참여 민주주의’를 추구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주권재민의 헌법 정신과 디지털 기술 혁신은 정치와 행정에서 더 많은 시민참여와 권한의 확대, 자치와 분권으로의 촉진을 요구한다.
소수의 엘리트 권력자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가 아닌 위임받은 정치권력의 시민적 통제와 감시가 가능하고, 주권자와 시민 참여의 권리 보장을 통해 행복국가는 실현될 수 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주권재민의 헌법 정신과 디지털 기술 혁신은 정치와 행정에서 더 많은 시민참여와 권한의 확대, 자치와 분권으로의 촉진을 요구한다.
소수의 엘리트 권력자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가 아닌 위임받은 정치권력의 시민적 통제와 감시가 가능하고, 주권자와 시민 참여의 권리 보장을 통해 행복국가는 실현될 수 있다.
셋째, 미래당은 ‘통합과 협치의 정치 리더십’을 추구한다.
더 이상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절대 권력과 특정 정치세력의 패권적 역량으로 운영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산업화 시대의 독재리더십과 민주화 시대의 투쟁리더십은 명백한 한계에 직면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는 국정 현안과 다양한 경제사회적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최선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 협치의 리더십의 시대이다.
미래당은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리더십 발굴과 함양에 힘 쏟을 것이다.
더 이상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절대 권력과 특정 정치세력의 패권적 역량으로 운영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산업화 시대의 독재리더십과 민주화 시대의 투쟁리더십은 명백한 한계에 직면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는 국정 현안과 다양한 경제사회적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최선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 협치의 리더십의 시대이다.
미래당은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리더십 발굴과 함양에 힘 쏟을 것이다.
6. 당내 구성
기타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계파 분류 | ||||||||
{{{#!wiki style="margin:0 -10px -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전여농 한명희 | 변혁당계 이백윤 이종회 김태연 | 현장파 현린 이갑용 | 생태주의 허승규 김찬휘 최정분 | 21C 우인철 강주희 최시은 | 청년운동 손상우 안재호 | |||
코리아연대 이상훈 | 진보신당계 이향희 박노자 | 지역운동 김혜미 김유리 이재혁 | 활동가·진보주의 이성윤 최지선 서진석 | |||||
<colbgcolor=#f5f5f5,#191919> 정당별 계파 (기타 진보정당 · 진보 · 기본소득 · 정의 · 조국 · 민주 · 기후민생 · 새미래민주 · 개혁 · 국민의힘 · 극우정당) | ||||||||
계파 역사 (민주당계 · 보수정당) | }}}}}}}}} |
핵심적인 계파로 분류하자면
이 중에서 1번은 얼마 남지 않았고, 2번은 사실상 노동당, 녹색당이 힘을 잃으며 나온지라 세력 자체는 분산되어 있으며 아직 정당과 완벽히 융화되지 못한 이들도 간간이 있다. 3번이 당의 중심 계파로 이성윤, 임한결 등이 대표된다. 사실 미래당의 모든 계파들이 당내 계파치고는 느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어 계파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고 볼 수 없다. 계파를 저렇게 분류한 것은 형식적인 것일 뿐이고 미래당 자체에는 계파갈등은 타 진보정당에 비해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당 내에 아나키스트 등 세력들이 있기도 하다.
7. 역대 지도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8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192, #2E3192 4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초대 (공동대표) 김소희 우인철 임한결 이성윤 | 비대위·2대 (공동대표) 김소희 오태양 | 3대 오태양 | 직무대행·4대 손상우 | |
◀ 청년당 대표 ◀ 우리의미래 대표 김소희·이성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8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192, #2E3192 4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 독립기관 | ||||
교육위원장 | <colbgcolor=#ffffff,#111111> 강주희 | 선거관리위원회 | <colbgcolor=#ffffff,#111111> 이주현 | ||
당대표 | |||||
당대표 | 손상우 | ||||
사무처 | |||||
사무총장 | 공석 | 사무부총장 | 이효상 | ||
대변인 | 우인철 | ||||
본부 | |||||
조직1국장 | 박세미 | 조직2국장 | 김나현 | ||
미디어1국장 | 김민형 | 행정국장 | 유애림 | ||
홍보국장 | 박수정 | 정책국장 | 최시은 | ||
상설위원회 | |||||
성평등위원회 | 서진석 | 기후미래위원회 | 최지선 | ||
자문위원회 | 김제동 | 평화미래위원회 | 문희현 | ||
정책위원회 | |||||
정책위의장 | 우인철 |
◀ 역대 당대표
}}}}}}}}}}}} ||
7.1. 창당준비위원회
7.2. 1기 지도부
- 임기: 2017년 3월 20일 ~ 2018년 1월 23일
- 공동대표: 김소희, 임한결, 이성윤, 우인철 (2017.3.20 ~ 2018.1.7)
- 사무총장: 오태양 (2017.3.22 ~ 2018.1.23)
- 정책위원회 의장: 강주희 (2017.3.22 ~ )
- 자문위원회 의장: 김제동 (2017.3.20 ~ )
7.3. 비상대책위원회
- 임기: 2018년 1월 7일 ~ 2019년 2월 17일
- 비상대책위원장: 오태양 (2018.1.7 ~ )
- 사무총장: 공석
- 정책위원회 의장: 강주희 (2017.3.22 ~ )
- 자문위원회 의장: 김제동 (2017.3.20 ~ )
7.4. 2기 지도부
- 중앙당국장단
- 홍보국장: 박수정
- 미디어1국장: 김민형
- 미디어2국장: 최지선
- 정책국장: 최시은
- 행정국장: 유애림
- 조직1국장: 박세미
- 조직2국장: 김나현
- 수석대변인 : 우인철 (2018.1.7 ~ )
7.5. 3기 지도부
- 임기: 2021년 3월 1일 ~
- 대표 - 오태양
- 사무국장 - 박준성
7.5.1. 위원회
- 기후미래위원회 - 손상우 위원장
- 성평등위원회 - 서진석 위원장
- 평화미래위원회 - 양은영[14] 위원장
- 지방선거특별위원회
- 자문위원장 - 김제동
- 공공위원장 - 이주현
- 미래정치연구소
7.5.2. 중앙당국장단
- 행정국장 - 유애림
- 조직국장 - 박준성
- 홍보국장 - 박세미
- 정책국장 - 최시은
- 교육국장 - 김나현
- 미디어국장 - 조기원
- 문화국장 - 황태리
7.6. 4기 지도부
- 임기: 2023년 3월 28일 ~
- 대표: 손상우
8. 역대 선거 결과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다.
8.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봉구에서 8.22%를 얻어 생긴 지 1년밖에 안 된 신생 정당치고는 선전하였지만 모두 낙선하였다.- 서울시장 우인철: 11,599 (0.23%)
- 서울 도봉 가선거구 김소희: 3,463 (8.22%)
- 부산 남구 나선거구 손상우: 1,368 (5.82%)
- 인천 서구 다선거구 안재호: 1,507 (3.17%)
- 경기 영통 하선거구 조기원: 2,408 (4.29%)
- 충북 청주 아선거구 이재헌: 960 (2.57%)
- 서울 비례대표 안나영: 8,223 (0.16%)
- 경기 비례대표 이경민: 15,341 (0.25%)
- 충북 비례대표 김모은: 3,880 (0.5%)
8.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소희, 손상우, 손주희, 오태양, 우인철 5명의 출마가 확정되었으며, 2월 10일에는 비례 순번이 확정되었다.정치개혁연합 참여 여부가 논의되었으나 한계를 느낀다며 3월 23일부로 미참여가 확정되었다. 동시에 광진구 을에 오태양 공동대표가 출마를 확정지었다. 비례대표는 사퇴했다. 기존에는 2번을 받았다.
비례 순번 | 1 | 2 | 3 | 4 |
후보 | 김소희 | 우인철 | 손주희 | 손상우 |
공동대표 | 정책위원장 겸 대변인 |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 부산시당 대표 |
선거 결과,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오태양 공동대표는 전체 4명 중 3위로 낙선하였고, 비례대표도 71,423표를 얻어 0.25%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8.3. 2021년 재보궐선거
2021년 재보궐선거에 미래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 오태양 대표 - 6,483표 / 0.13% / 9위
-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 손상우 부산시당 대표 - 7,933표 / 0.51% / 5위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라선거구[15] - 최지선 기후행동팀장 - 2,599표 / 7.01% / 3위
선거 결과 세 후보 모두 낙선하였다.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나, 그나마 송파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지선 후보가 7%의 득표율로 어느 정도 선전하였다.
8.4. 제20대 대통령선거
2021년 하반기부터 어떤 방향으로 대선을 치를지에 대해 최고 의사기구인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논의가 되었다.그 초안은 21년 10월에 2번에 걸처 정의당, 기본소득당, 녹색당과 함께 한 '2022년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대선 연속토론회'에서 밝혀졌다.
2022년 대선 3대 공동대응 의제로서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일자리보장 및 기본소득 전환’
‘정치불평등 해소를 위한 개헌 및 선거제도 전환’을 제안합니다.
1.5도의 혁명을 이루고 탄소중립화를 촉진하며 기후악당국의 오명을 벗기 위한 대안정치세력의 목소리가 2022년 대선 공간에서 공명해야 합니다. 재난과 기후위기는 무차별적이고 역대급으로 확산되는데 현재의 대선 공간에서는 기후 논의가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지난 9월 24일 기후파업 공동선언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후대응 대선연대체’를 속도감있게 결성하고, 그동안 한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주체와 세력에 의해 형성된 ‘기후대안’을 유력한 대선의제화, 대안정책화, 기후후보화 할 수 있는 공동대응이 필요합니다.
오태양 대표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일자리보장 및 기본소득 전환’
‘정치불평등 해소를 위한 개헌 및 선거제도 전환’을 제안합니다.
1.5도의 혁명을 이루고 탄소중립화를 촉진하며 기후악당국의 오명을 벗기 위한 대안정치세력의 목소리가 2022년 대선 공간에서 공명해야 합니다. 재난과 기후위기는 무차별적이고 역대급으로 확산되는데 현재의 대선 공간에서는 기후 논의가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지난 9월 24일 기후파업 공동선언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후대응 대선연대체’를 속도감있게 결성하고, 그동안 한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주체와 세력에 의해 형성된 ‘기후대안’을 유력한 대선의제화, 대안정책화, 기후후보화 할 수 있는 공동대응이 필요합니다.
오태양 대표
이후 2차 토론회에서는 상단에 있는 정책파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녹색당이 주도하는 '기후위기대선본부'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제3지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
미래당은 지난 12월 19일 10차전국당직자회의 및 61차전국운영위원회를 동시 개최하여 '미래로 가는 대선특별위원회(미래당 대선특위)’를 결성하고 다가올 20대 대선 대응을 본격화합니다.
대선특위의 목표는 '기득권 양당체제의 개혁과 미래대안정치세력화' 입니다. 그 첫 단추는 권력구조 정치개혁으로서 '승자독식의 끝판왕, 제왕적 대통령제의 개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박근혜씨가 대통령의 은전으로 특별사면 됩니다. 무수히 많은 국민들이 촛불를 들었고, 국회에서 탄핵안이 의결되었으며,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한 이 국민적 결정을 대통 싸인 하나로 무위로 돌리는 것이 바로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의 단편입니다. 이럴려고 우리가 촛불을 들었을까요?
“뽑을 사람이 없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이곳저곳에서 한탄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선거가 없다”
비호감 · 네거티브 · 고소고발로 가득한 역대급 내로남불 진흙탕 패거리 싸움에 넌더리가 납니다.
“근데 어쩔수 없다”
차악의 선택 밖에 없는 기득권 양당 체제는 국민을 니편내편 갈라 세워 ‘희망고문’을 강요합니다.
“찍어봤자 사표다”
오직 1등만 살아남고 모든 권력을 움켜쥐는 도찐개찐 게임의 법칙에 질식하기 딱 좋습니다.
산업화 시대의 군부 개발 독재와 민주화 시대의 제왕적대통령제는 ‘똑’ 닮음꼴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아야 하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반쪽대통령’을 멈춰야 합니다.
대통령 보다 국민을 위해서입니다.
세계일류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잔인하고 지긋지긋한 승자독식 ‘제왕적 대통령제’를 이제는 정말 끝냅시다!
'미래로 가는 대선특위' 활동에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12월 24일, 미래당대표 오태양
대선특위의 목표는 '기득권 양당체제의 개혁과 미래대안정치세력화' 입니다. 그 첫 단추는 권력구조 정치개혁으로서 '승자독식의 끝판왕, 제왕적 대통령제의 개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박근혜씨가 대통령의 은전으로 특별사면 됩니다. 무수히 많은 국민들이 촛불를 들었고, 국회에서 탄핵안이 의결되었으며,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한 이 국민적 결정을 대통 싸인 하나로 무위로 돌리는 것이 바로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의 단편입니다. 이럴려고 우리가 촛불을 들었을까요?
“뽑을 사람이 없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이곳저곳에서 한탄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선거가 없다”
비호감 · 네거티브 · 고소고발로 가득한 역대급 내로남불 진흙탕 패거리 싸움에 넌더리가 납니다.
“근데 어쩔수 없다”
차악의 선택 밖에 없는 기득권 양당 체제는 국민을 니편내편 갈라 세워 ‘희망고문’을 강요합니다.
“찍어봤자 사표다”
오직 1등만 살아남고 모든 권력을 움켜쥐는 도찐개찐 게임의 법칙에 질식하기 딱 좋습니다.
산업화 시대의 군부 개발 독재와 민주화 시대의 제왕적대통령제는 ‘똑’ 닮음꼴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아야 하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반쪽대통령’을 멈춰야 합니다.
대통령 보다 국민을 위해서입니다.
세계일류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잔인하고 지긋지긋한 승자독식 ‘제왕적 대통령제’를 이제는 정말 끝냅시다!
'미래로 가는 대선특위' 활동에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12월 24일, 미래당대표 오태양
사실, 미래당은 3월에 있을 대통령선거보다 6월에 있을 2022 지방선거에 더 관심이 많다. 지방선거를 나갈 후보에게 신설 직책인 지역위원장을 부여하였고, 주민발의를 활용해 지역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선특위가 가동되고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김재연, 오준호 등 다양한 후보와 접촉하거나 논의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후보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
winDY캠프내에서는 뉴미디어본부와 청년미래본부에 중앙당 당직자를 포함한 10여명의 활동가가 합류하여 함께 하고 있다.
미래당에서는 기존 미래당의 가치에 대한 우려에 이를 오히려 김동연 후보가 말하게 하기 위해 들어간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오태양 미래당 대표는 차별금지법 등 성소수자 인권 문제, 기후위기 대응 문제, 주4일제, 청년, 노동 문제 등을 김동연 후보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의당, 녹색당과 새로운물결의 공조의 도움을 주겠다고도 밝혔다. 실제로 김동연 후보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의 '공조'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구상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김동연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 하였다. 이에 오태양은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목에 작은 이정표 하나 묻고 가는 마음입니다."라면서 아쉬움을 표출했다. 대선 이후 김동연의 새로운물결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면서 미래당과 관계가 단절된다.
8.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우인철 후보가 이번에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라선거구[16]에 출마하며,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마선거구[17]에 출마했던 최지선 후보 역시 같은 지역구에 재도전한다.결과적으로 우인철 후보는 10%로 제법 높은 득표를 얻긴 했지만 최하위로 낙선, 최지선 후보도 이전 7%보단 조금 높은 7.48%를 얻었으나 최하위, 낙선했다.
8.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고, 비례대표에서만 최지선 후보가 유일하게 출마하였다. 결과는 0.04%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하였다.정당법에 따라 광역의원급 이상의 선출직 직책에 4년 이상 출마하지 않으면 정당 등록이 취소되는 조항이 있는데 이번 선거로 정당 수명이 4년 연장되었다.
수목관리사, 태양광 발전소 관리직, 비건부부, 환경단체 활동가인 당원을 만나며 친환경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9. 활동현황
창당 이후 대외적인 행보를 보면 구의역 참사 1주기 추모, 정치자금법 개정 기자회견을 노동당, 녹색당 과 함께 했으며, 최근에는 최저 임금 1만원 도입을 위한 1인 시위를 했다. 그리고 오는 7월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함께 '청년 사회 상속제'를 주제로 청년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주로 청년에 대한 이슈를 가지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그리고 우리미래를 진보정당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전 공동대표 이성윤은 본인의 칼럼에서 이렇게 대답했으며, 제3지대(제3의 길과는 다르다고 한다.)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미래를 창당하고 나서 인터뷰 요청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그동안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였기 때문이었을까? 청년들이 정치에 뛰어든다고 하니 참신해 보였나 보다. 인터뷰에 응하면 꼭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다.
가볍게는 친구들로부터 '진보'인지 '보수'인지를 질문받고 기자와의 인터뷰 자리에서는 "우리미래는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가?"를 질문받는다.
우리미래는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가?
가끔씩 역으로 나도 물어보곤 한다. "너는 보수야? 진보야?", "기자님은 어떤 성향이신가요?" 대부분 답을 잘 못 한다. 나도 답을 잘 못 한다. 정확히는 대답할 답이 없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미래가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도 물어보고 싶다.
"어떤 이념을 가지고 계신가요?"
93년에 태어난 나는 사실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에서 자유롭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는 청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2030 청년이 주축인 우리는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념에서 자유로운 부분이 있다. 태어났을 때 대한민국은 IMF를 맞아 국가부도위기에 놓였고, 중고등학생 땐 이미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온몸으로 겪었다.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데올로기라는 건 태어나기 전에 이미 논쟁이 끝나 있었다. 남한과 북한, 어느 나라가 더 훌륭하고 위대한지는 이미 다 밝혀졌기 때문에 '종북' 프레임에도 잘 갇히지 않는다. 보수 VS 진보의 구도보다 오히려 상식 VS비상식의 구도가 피부에 와 닿는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10년을 살아오면서 비정상적인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최근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세월호 사건'과 같은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에 맞서 싸웠던 세대가 바로 우리 청년세대이다.
지금 청년들은 지역 간 이념 갈등에서도 자유롭다. 주요 대학과 좋은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탓에 많은 청년들이 20살을 기점으로 수도권으로 몰린다. 이런 탓에 지역 색도 많이 옅어졌다. 지역감정도 예전 같지 않다. 대구에서는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짙고, 광주는 여전히 민주화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기는 하나 경상도 청년도, 전라도 청년도 불평등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이다. 지금 청년들에겐 지역과 상관없이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고, 호남 영남 구분 없이 넘을 수 없는 유리장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경상도, 전라도 상관없이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건 매한가지다. 먹고사는 문제가 급급한 오늘날 지역 간 이념 대립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게 현실이다 보니 2030 세대가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미래'엔 특정 이념이 존재하기가 나는 어렵다고 본다. 나무위키를 보면 우리미래의 이념적 성향을 '진보주의'라고 표기했는데 과연 '진보주의'가 맞는지도 나는 의문이 든다. 우리는 보수, 진보, 우파니 좌파니 하는 이념적 성향을 기준으로 정당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니 어떤 이념적 성향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모르겠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대답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우리미래는 우리 손으로 만들려고 한다. 여기엔 진보도, 보수도 없다."
가볍게는 친구들로부터 '진보'인지 '보수'인지를 질문받고 기자와의 인터뷰 자리에서는 "우리미래는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가?"를 질문받는다.
우리미래는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가?
가끔씩 역으로 나도 물어보곤 한다. "너는 보수야? 진보야?", "기자님은 어떤 성향이신가요?" 대부분 답을 잘 못 한다. 나도 답을 잘 못 한다. 정확히는 대답할 답이 없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미래가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도 물어보고 싶다.
"어떤 이념을 가지고 계신가요?"
93년에 태어난 나는 사실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에서 자유롭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는 청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2030 청년이 주축인 우리는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념에서 자유로운 부분이 있다. 태어났을 때 대한민국은 IMF를 맞아 국가부도위기에 놓였고, 중고등학생 땐 이미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온몸으로 겪었다.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데올로기라는 건 태어나기 전에 이미 논쟁이 끝나 있었다. 남한과 북한, 어느 나라가 더 훌륭하고 위대한지는 이미 다 밝혀졌기 때문에 '종북' 프레임에도 잘 갇히지 않는다. 보수 VS 진보의 구도보다 오히려 상식 VS비상식의 구도가 피부에 와 닿는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10년을 살아오면서 비정상적인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최근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세월호 사건'과 같은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에 맞서 싸웠던 세대가 바로 우리 청년세대이다.
지금 청년들은 지역 간 이념 갈등에서도 자유롭다. 주요 대학과 좋은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탓에 많은 청년들이 20살을 기점으로 수도권으로 몰린다. 이런 탓에 지역 색도 많이 옅어졌다. 지역감정도 예전 같지 않다. 대구에서는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짙고, 광주는 여전히 민주화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기는 하나 경상도 청년도, 전라도 청년도 불평등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이다. 지금 청년들에겐 지역과 상관없이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고, 호남 영남 구분 없이 넘을 수 없는 유리장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경상도, 전라도 상관없이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건 매한가지다. 먹고사는 문제가 급급한 오늘날 지역 간 이념 대립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게 현실이다 보니 2030 세대가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미래'엔 특정 이념이 존재하기가 나는 어렵다고 본다. 나무위키를 보면 우리미래의 이념적 성향을 '진보주의'라고 표기했는데 과연 '진보주의'가 맞는지도 나는 의문이 든다. 우리는 보수, 진보, 우파니 좌파니 하는 이념적 성향을 기준으로 정당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니 어떤 이념적 성향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모르겠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대답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우리미래는 우리 손으로 만들려고 한다. 여기엔 진보도, 보수도 없다."
그리고 우리미래의 로드맵을 살펴보면, 2018 지방선거에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5명을 출마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18], 2020년 총선, 2022 대선에도 도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10. 선거에서의 유불리
10.1. 선거에서의 유리한 점
- 다른 사회적 진보주의 정당보다는 정책이 비교적 현실적이다. 기존 신좌파 정당인 녹색당이 비현실적인 공약[19]을 내걸어 대중으로부터 반감이 매우 극심한 반면에 미래당은 주거, 임금 등 청년들의 상황을 비교적 더 제대로 반영하는 공약을 내걸기 때문이다.
- 다른 진보정당들이[20] 다소 과격한 래디컬 페미니즘 이슈로 논란이 많은 것과 반대로, 리버럴 페미니즘,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으로 페미니즘 이슈를 내세우면서도 비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10.2.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 인지도가 없다. 녹색당은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21] 반면, 여기는 아직 인지도가 없다. 지방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감안을 하면 이것은 정당으로서 큰 문제다. 이는 다른 정당과 비교가 되는데, 정의당은 고양시 덕양구에 국회의원이 있다. 그리고 경기동부연합이 있는 진보당도 전주시에 국회의원이 있다. 이에 따라, 정치공동개혁행동에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정당 중에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정당들과 달리 민주노총의 진보 단일화 제의조차 받지 못했다. 녹색당조차도 일단 단일화 제안은 받았을 정도이다. 최근에야 비로소 민주노총이 연대 의지를 피력했다. 창당 이후 지금까지의 미래당의 행적에 대해 민주노총이 관심을 이제와 가졌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민주노총의 관심은 딱 여기까지였다.
- 인지도를 넘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 급작스럽게 미래당에 대한 모든 존재감이 사라졌다. 함께 정의당 녹색당 미래당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던 정의당 주도의 혁신재창당에도 부름을 받지 못했고,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더불어민주연합 또한 이전의 더불어시민당과 달리 아예 언급조차 되지 못했다.[22] 단순히 오태양 전 대표의 성추문을 문제라고 하기엔, 한국에서 성추문보다 더 심각하게 바라보는 마약 관련 사건이 터진 녹색당마저 진보정당들간의 단일화, 연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이유와 설명도 할 새 없이 미래당의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 설상가상 미래당을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는 탓에, "미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정당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 개혁미래당, 더밝은미래당 등 이제는 미래당을 아무리 검색해도 제대로된 기사조차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인지도가 부족한 미래당에게 특히 더 치명적인 문제다. 다만 역으로 한나라당(2014년)처럼 미래가 들어간 다른 정당과 혼동해서 미래당에 투표할 가능성도 약간이나마 있다는 점도 있다.
- 3450대에서 기반이 탄탄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그렇지 않아도 민주노총이라는 기반을 가진 진보당, 노동당, 그리고 20대 여성, 성소수자, 생태주의라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녹색당과 달리 기반이 탄탄하지 않다. 청년층을 확보할 수는 있긴 있지만, 이러려면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녹색당과 차별적인 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오태양 전 대표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임을 밝혔다. 군 복무 대신 교도소에서 대체복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숨통이 트였으나, 징병제를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까지는 냉담한 반응이 많다. 따라서 청년층을 타겟으로 한 정당이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의 지지표가 이탈할 수 있다.
- 이어 2022년에는 오태양 전 대표의 준강제추행 혐의 사건이 터지며, 성인지 감수성에 민감한 젊은 여성층에게도 지지를 받기 어렵게 되었다.
11. 다른 정당과의 관계
11.1. 더불어민주당
청년기본법 발제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와 공동행동을 하였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의 청년위원회와 2030 정치참여 네트워크를 공동 발족하는 등 행동을 함께 하고 있다.다만 2017년 대선 당시에 문재인이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비판하였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관한 문제에서 각을 세웠다. 최근에는 이해찬의 260석 발언을 두고 선거제도 개혁의지가 없다고 비판하였다.
2020년에는 정치개혁연합에 가장 먼저 참여의사를 내비치는 등 협력할 의사를 보였으나,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11.2. 국민의힘
미래당은 진보 정당으로 우익 빅텐트 정당인 국민의힘과 매우 사이가 나쁘다. 미래당은 여느 진보주의 정당이 그렇듯이 국민의힘을 더불어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청산해야 할 적폐로 보며, 이들을 발전을 막는 존재로 본다. 국민의힘은 원래 작은 군소정당인 미래당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미래당 대표 오태양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과 대립했기에 미래당을 매우 싫어한다.청년정당 '우리미래' "자유한국당, 4인 선거구 방해말라"
2018년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우리미래는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4인 선거구를 방해하지 말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리미래는 "자유한국당 김선동, 나경원, 김용태, 박성중 의원 등 8명이 1월 15일 서울시를 찾아가 현재 2인 위주인 구의원 선거구를 3~4인 위주로 확대하는 데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의원 8명은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의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및 지역선거구 획정안이 서울시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되고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11.3. 정의당
두 당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에 같이 참가하거나 함께 정책토론회를 열기도 했으며 2030정치참여네트워크 공동 발족 시키기도 하였다.
현재 연합공천을 구상 중에 있다. 이후 총선 기자회견에 따르면 제안은 받았으나 딥하게 본격 토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 기본소득당 등 진보정당, 네트워크와 공조를 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2월 5일 정의당과 선거연대 논의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의당 측에서는 크게는 '당 통합' 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래당 내의 의견 수렴 결과 등을 보며 '연대' 정도의 수준은 결정될 것" 이라며 연대에 확신을 보였다.
11.4. 민생당
양쪽 다 의석 수가 없는 원외정당인 만큼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소선거구제 등의 논제에 함께한다. 정동영 대표 측이 미래당을 언급하며 두 당 사이에 기류가 특이해졌다. 민생당으로 바뀐 이후에는 그다지 접점은 없다.11.5. 우리공화당
본래는 두 당이 만날 이유도 없을 정도로 반대된 정당이지만, 최근 미래당이 외부 유세와 지역 할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며 마찰이 일고 있다. 8.15 범국민 촛불 문화제에서 우리공화당 측이 아예 미래당과의 충돌이 있었을 정도이다.11.6. 진보당
진보당은 좌익 내셔널리즘 정당으로 미래당의 반권위주의적 성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평화주의, 노동 문제에서 스탠스가 겹치지만 이런 부분에서의 공동 행동은 하지 않는다.11.7. 녹색당
과거에는 공동 행동은 했지만 서로 그렇게 친밀하지는 못하다. 왜냐하면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성향의 TERF가 녹색당의 주류였기 때문이다. 다만 녹색당과 소수 정당, 여성운동, 소수자 운동, 기타 진보적 논조에는 함께 했다. 그러나 녹색당의 TERF들이 여성의당으로 빠져나가고 녹색당이 트란스젠더 혐오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데다가 하승수, 더불어민주당 등의 위성정당 사태에서 같이 휘말린 탓에 지금은 꽤 긴밀해졌다. 현재는 같은 사회문화적 진보주의 정당으로서 대체로 친한 편.과거 청년당이 등록 취소가 되었을때 일부 사람들이 녹색당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12. 여담
최지선 미디어국장 · 시대역량 양야팅 국제협력국장 · 오태양 공동대표 |
- 대만의 진보 성향 청년 정당인 시대역량과 교류를 하고 있다.
- 심상정, 안철수, 김종인, 김선택 등 정치인들도 일부 김제동과 우리미래가 여는 토론회 등에 참석하고 있다.
- 김제동이 자문위원장이다.
- 당비는 월 5,000원 이상이다.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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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ori Mirae를 쓰기도 한다.[2] 평화주의 행사에서는 Peace, Not War☮를 사용하기도 하며, 퀴어 이슈에는 사랑이 죄가 되나요를 사용한다.[3] 공유오피스를 임차해 사용 중이다.[4] 본래는 여의도에 위치했었다.[5]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등록되지 않은 정책연구소이다. 정당법상 정책연구소라면 법인의 실질을 갖춰야 하는데, 재단법인으로 등기하지도 않았다.[6]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7]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25.[8] 미디어국에서 운영. 이웃집 청년들, 썰태양이 비정기적으로 올라오며 라이브는 목요일마다 올라온다. 주요 활동 영상도 올라오며 당에서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계정이기도 하다.[9] 공보국 계정으로, 소모임 영상이나 당 홍보 영상들이 올라간다.[10] 맨 앞줄에 우인철, 김소희, 임한결, 이성윤 전 공동대표가 왼쪽 끝엔 오태양 전 대표가 보인다.[11] 반제국주의, 반파시즘 성향의 운동권 세력으로 레닌의 혁명이론을 바탕으로 현 파쇼 체제 하의 직선제를 반대하며 민중 혁명으로 제헌의회를 소집하자는 주장을 했다. 박종철 열사가 대표적인 CA 출신.[12] 소수파-정통파 계승자는 현재의 기본소득당으로 발전하였다.[13] 몇몇 기사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새로운미래를 미래당 약창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14] 대전시당위원장[15]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16] 자양제3동, 자양제4동, 화양동[17]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18]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 출마 선언을 한 지역은 서울시장, 서울 도봉구의원, 부산 남구의원, 인천 서구의원, 수원시의원, 청주시의원이다.[19] 대표적으로 녹색당의 상위권 누진세 증액이 있다. 우리나라는 조세 저항이 매우 심하다.[20] 현재는 다른 당으로 탈당하면서 이슈가 많이 가라앉았지만 녹색당이 강경 페미니즘 노선으로 인한 비토가 상당했었다. 노동당이나 정의당도 마찬가지.[21] 생태주의 정당, 여성 인권을 잘 챙겨주는 정당.[22] 기본소득당 주도의 새진보연합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