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1 14:46:11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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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주시 로고 배경제거.png청주시 일반구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밑줄시청 소재지

청주시
淸州市 / Cheongju City
파일:Cheongju_city_logo.png
[1]

[2]
국가 대한민국
면적 940.33㎢
광역시도 충청북도
하위 행정구역 4일반구
3 10 30행정동
시간대 UTC+9
인구 838,887명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인구밀도 892.12명/㎢
시청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55
시장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재선[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5석
자유한국당 13석
정의당 1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① 이숙애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② 장선배[4]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③ 박문희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④ 허창원
[[더불어민주당|{{{#!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70B9;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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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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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 이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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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⑧ 박상돈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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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⑨ 연철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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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⑩ 임기중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⑪ 이상욱
[[더불어민주당|
민주
]] ⑫ 이의영
국회의원 상당구 정우택 (자유한국당)
4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원구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4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청원구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4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흥덕구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화 백목련
시목 느티나무
시조 까치
마스코트 파일:Cheongju_city_mascot.png
생이, 명이[5][6]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파일:EF570DE5-CCB2-4D3B-980E-5683BCAB4428.png
무심천이 흐르는 청주 시가지(2016년)
무심천을 기준 오른쪽이 상당구, 왼쪽이 서원구이다.
파일:external/www.bstour.net/K8CJU3200189_0005.jpg
상당산성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파일:external/file.news.joinsland.com/1337a2b2a4c20.jpg
오송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가락로 123(봉산리)
파일:충북도청.jpg
충북도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문화동)
함께 웃는 청주[7]
청주시 슬로건

1. 개요2. 지리
2.1. 행정구역2.2. 지명 유래2.3. 지형2.4. 기후2.5. 도시구조
2.5.1. 본 시가지2.5.2. 최근 개발 지역2.5.3. 읍면 지역2.5.4. 생활 격차
3. 인구
3.1. 충북의 과반수3.2. 세종시 출범 이후3.3. 인구 추이
4. 교통5. 상권
5.1. 구도심
5.1.1. 롯데 영플라자
5.2. 백화점 및 대형 마트5.3. 기타
6. 군사7. 생활
7.1. 관공서7.2. 문화
7.2.1. 영화관
7.3. 음식7.4. 스포츠7.5. 교육7.6. 의료
8. 특징9. 정치10. 사건사고11. 여담
11.1. CI 교체
12.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12.1. 해외12.2. 국내
13. 인물

1. 개요

충청북도 제1의 도시
충청북도 중서부에 있는 . 충청북도의 도청 소재지.

2. 지리

2.1. 행정구역

파일:청주시 로고 배경제거.png청주시 일반구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밑줄시청 소재지

통합 이전 청주시는 구 청원군에 의해 100% 둘러싸인, 도넛 구멍 형상의 위요지 행정구역이었다.[8]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의 통합으로, 청주시는 68년 만에 구 청주군 시절로 돌아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천안시, 충청북도 진천군·증평군·괴산군·보은군, 세종특별자치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4년 6월 30일까지, 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무심천을 경계로 서쪽은 흥덕구, 동쪽은 상당구로 나뉘어 있었다. 인구분포는 살짝 서쪽으로 치우쳐 있었는데, 2011년 기준 68만여 명의 인구 중 거의 2/3에 가까운 43만여 명이 흥덕구에 거주했다. 그래서 국회의원도 흥덕구에서 2명, 상당구에서 1명을 선출했다.

면적으로는 충주시보다 아주 살짝 작은, 충청북도에서 2번째로 넓은 기초자치단체다. 충주시와 마찬가지로, 윗동네 진천군음성군을 합한 것보다도 더 넓다.

밑에 , 을 두고 있는 몇 안 되는 시 중 하나이다. 참조.

2.1.1. 역사통합 과정

파일:external/www.cheongju.go.kr/left_map_img.jpg
2014년 7월 1일, 청주부(청주시)-청원군 분리 68년 만에 통합청주시가 출범하였다.[9] 통합하면서 기존의 2구를 4구로 재편하였다. 기존의 상당구는 청원구상당구로, 기존의 흥덕구는 서원구흥덕구로 분구되었다. 행정구역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각 일반구 문서 및 청주시/통합 청주시 성립과정 문서 참조. 누가봐도 구청까지 시청 중심으로 몰렸다. 각 구 중심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역사청주시/통합 청주시 성립과정 문서 참조.

2.2. 지명 유래

'청주(淸州)'라는 지명은 한자로 맑은 고을이라는 뜻으로, 고려왕조 때부터 고려 태조 왕건이 재위하던 시절 이 고장이 '맑고 깨끗한 고장'이라고 하여서 청주라는 지명을 지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왕조 이후에도 청주라는 지명이 이어졌으며, 조선왕조 때 팔도제 시행에 따라 '충청도'라는 지명의 '청' 자가 여기에서 유래했다. 1896년 한말 때 청주군으로 개편된 이후에도 지명이 존속되었다가 1946년 청주군 청주읍이 청주부로 분리되면서 청주군이 청원(淸原)이라는 지명을 대신 사용하여서 '청주'와 '청원'으로 이원화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통합 시 지명으로 확정되어 오늘에 이른다.

통일신라 시대의 '서원경'에서 유래한 '서원'도 별칭으로 쓰인다(서원대학교 등). 2014년부터는 서원구로 지명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읍성이 배 모양을 닮았다 하여 '주성'(舟城)이라는 별칭도 있다.

2.3. 지형

시가지를 중심으로 청주시의 동쪽은 산이 많다. 우암산을 시작으로 백족산, 가래산, 인경산 등 4~500m 높이의 산이 즐비. 반면 서쪽의 경우 부모산이 가로막고는 있지만 이쪽은 23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서쪽 방향 발전이 무리 없이 진행 중이다. 북쪽의 경우도 산지가 거의 없고 논농사 짓는 평야지대라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 그리하여 현재 청주 시가지 위쪽에 테크노폴리스단지가 연구용역 중이고, 완성된다면 오창지역과 연결되어 청주의 시가지는 더 넓어질 예정이다. 반면, 남쪽은... 산뿐만 아니라 금강 상류를 끼고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이므로 발전 가능성은 거의 제로.

부모산이나 우암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 한가운데를 무심천이 관통하고 있다. #

내륙이라 바다가 멀다는 것이 흠이다. 가장 가까운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은 2시간 걸린다. 그것도 보령으로 가는데 36번 국도를 거의 모두를 이용해 시간이 더 걸린다.

2.4. 기후

평야의 넓이에 비해 무심천은 너무 초라할 정도로 작기 때문에 여름에는 열섬 현상까지 더해져서 정말 덥다. 실제 더 남쪽인 영동군[10]이나 전라도 북부 지역에 비해 기온이 더 높은 데다가 지나가는 천이라고는 무심천 밖에 없어서 여름에는 바람조차 잘 불지 않는다. 실제 남쪽 지방 출신의 청주 지역 대학생들은 오히려 청주가 더 덥다고 한소리들 한다. 실제 여름 평균기온으로 보나 최고기온 평균기온으로 보나 대구, 전주, 광주 일대 다음으로 더운 동네다.

대신 겨울에는 충청북도 내에서 그리 추운 편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 개념. 충청북도의 경우 충주시, 제천시강원도 산간지방과 인접해 있으며 남부 옥천군, 영동군 역시 소백산맥이 통과하는 산간지방이라 엄청 춥다. 특히 제천- 단양 이쪽은 한겨울 평균기온이 그냥 강원도 철원, 화천, 인제, 양구, 홍천 이런 동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때문에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은 어지간한 경기도 지역보다도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청주가 그나마 충청북도에서 따뜻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에도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청주의 평균기온은 연평균 12.7℃(1월 평균 -2.3℃, 8월 평균 25.8℃/역대 최고 기온 39.1℃(2018. 8. 15), 역대 최저 기온 -26.4℃(1969. 2. 6)), 연평균 강수량 1,387.6㎜(1일 최대강우량 293㎜('95. 8. 25))

2.4.1. 자연재해

자연재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2000년대 들어 청주시에서 피해를 봤다고 할 만한 자연재해는 2004년 충청지역 대설 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자연재해는 없었다. 태풍도 위치상 그냥 바람 좀 쎄게 부는구나 하는 수준. 내지에 있는 수혜를 톡톡히 보는 듯.

지진의 경우 과거 속리산에서 꽤 큰 지진이 일어나서 완전히 안전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11]
2.4.1.1.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2017년 7월 16일 무려 시간당 91mm의 폭우가 내려 청주 기상 관측 사상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간당 강수량은 압도적인 1위고, 일강수량도 무려 290.2mm로 7월 역대 최다이자 1995년 8월에 이은 역대 2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언론에서는 이번 홍수를 1995년에 이은 22년 만의 홍수라고 부른다. 하지만 시간당 91mm는 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경우이므로 앞으로도 홍수재해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12]

당초에 우류저수시설 준공으로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자신했던 것과는 달리 무심천, 미호천 등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상황까지 놓였었다.[13] 주변 주민들에게 긴급대피 방송까지 했고, 시가지는 불어난 물에 차량 침수피해가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 차량을 대피시키는 소동도 발생했다.

이런 와중에 충북도의원 4명이 외유성 출장을 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그 중 김학철 도의원의 막말은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다.

2.5. 도시구조

크게 청주시 본 시가지와 오창, 오송 등의 중소 시가지, 그리고 농촌 지역으로 나뉜다. 방위대로 나눌 경우 성안동을 위시한 도심[14]을 중심으로 남청주[15], 동청주[16][17], 북청주[18], 서청주[19][20] 생활권으로 나뉘어 있다.

2.5.1. 본 시가지

본시가지의 경우 도시구획은 기본적으로 상당사거리를 기준으로 하여 'ㅓ'자로 뻗어나간 도로축을 기본으로[21] 시가지가 구분되며 북쪽으로는 진천·증평 방면, 남쪽으로는 대전·보은 방면, 서쪽으로는 오송·세종(조치원) 방면으로 뻗어나간다. 이렇게 단순한 기본 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 방향별로 산업단지육거리[22], 석교육거리[23], 내덕칠거리[24] 등 괴악한 구조의 도로가 산재해 있다. 특히 석교동 육거리의 경우 '육거리시장'이라는 청주 최대의 시장이 있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교통이 많이 복잡해진다.

구시가지는 구 청주읍성 내 지역이었던 성안길. 일제시대부터 본정통으로 불렸으나 지명의 일제 잔재를 씻는 의미에서 개명되었다. 지금도 시내 나간다는 말을 하면 보통 성안길을 꼽는다. 전국에서도 꽤 큰 상권인데 객관성이 확실한지는 모르지만 2013년 SK텔레콤 지오비전 빅데이터 전국 100대 상권에 24위를 차지했다. 서울 지역을 제외하면 10위. 하지만 서쪽의 상권들[25]이 커가면서 점차 위기를 겪는 중.

대표적인 신시가지는 버스터미널이 이전한 이후로 가경동과 하복대 일대이다. 가경터미널과 함께 대거 개발되면서 인구밀도가 늘었으며, 주로 고층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지역과 이상하게 밀집된 유흥가로 나누어진다. 하복대는 이제 청주 최대의 유흥가로 변신하였다. 과거 충북대 중문에서 중심지가 넘어가 버렸다. 충북대 중문도 단위면적으로 따지면 대학 근처 유흥가로 손에 꼽힐 만큼 크다. 일반적으로 놀 장소로서는 편하다. 또한, 성인 이상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면 아는 얼굴이 몇 명 보인다. 이외에도 산남동, 금천동 광장 등 여러군데가 발전하며 다핵구조 도시로 변신하는 중.

2.5.2. 최근 개발 지역

사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시가지가 매우 좁았다.[26] 통합 이전 상당구청(현 청원구청)과 흥덕구청(현 서원구청) 모두 구 시가지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이며 심지어 현재 가경동에 있는 시외터미널과 버스터미널 역시 예전에는 구 시가지 가까운 데에 있었다. 원래 외곽지역이었던 가경동, 복대동, 율량동, 주중동, 주성동, 산남동, 분평동, 성화동, 개신동, 죽림동, 용정동, 용담동, 오창읍, 오송읍 등의 지역은 거의 최근에 주거밀집지역으로 변한 곳들이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주거밀집지역은 율량2지구와 오창2산단, 대농지구다. 대농지구는 산업단지, 그중에서도 SK하이닉스 생산라인과 도로하나를 경계로 맞닿아 있는데 대농지구 주민들의 하이닉스에 대한 민원으로 SK도 청주시도 난처한 상황. SK 측에서는 대농지구 바로 맞은 편의 아주 작은 택지에는 제발 아파트 짓지 말아 달라는 입장이었으나 청주시 측에서는 허가를 내버렸다... 하이닉스가 청주에 기여하는 바도 큰 데다 안 그래도 과밀한 대농지구 내 학교 등의 과밀화를 우려하여 허가에 대한 지역 여론은 좋지 않다.

현재 개발되는 택지 중 가장 큰 규모로는 방서지구, 동남지구가 있다. 동남지구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청주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며 율량2지구의 2배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고 90년대에 개발되어 노후화된 인구밀집지역인 용암동 남부에 19,000세대급으로 방서지구와 함께 개발 예정이다. 방서지구는 분양이 끝나서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동남지구는 2017년 말부터 분양이 시작되었다. 방서지구 밑 지북동 일원은 상당구청 신청사 조성과 연계하여 지북지구라는 뉴스테이 사업지구가 설정되어 있다.

또 청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청주산단 위의 흥덕구 문암동, 송절동 등의 지역에 테크노폴리스 개발 역시 진행 중이다. 애초의 청사진은 동남지구 뺨치는 거대한 택지지구와 청주산단의 연장인 산업단지의 개발이었으나 청주에 집중하는 것을 싫어하여 인구의 과반이 넘는 청주에 소홀한 충북도의 무관심과 인정 넘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던 전 시장의 우선순위, 또 당시 나빴던 부동산 경기로 인하여 대거 축소되었다. 산업단지 규모는 절반 아래로, 택지지구의 규모는 거의 3분의 1로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승훈 전 시장 재임 시기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15.5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여 산업필지를 크게 확장하였고, 이후 2017년경 당초 원안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북청주역세권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본시가지 끝에 민영개발되는 작은 규모의 택지지구로는 비하지구(흥덕구 비하동), 사천지구(청원구 사천동), 호미지구(상당구 용담동), 가마지구(서원구 남이면)가 있다.

2.5.3. 읍면 지역

오창, 오송은 정부 주도로 계획된 산업, 연구단지와 공공청사를 기반으로 한 신도시다. 오창의 경우는 신도시 지역은 청주시민들에게 "과학단지"라고 불리며 구 시가지는 구 오창이라 불린다. 대체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오창, 오송 모두 대기업의 산업시설과 연구시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 오송에는 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본부, 많이 까이고 있지만 철도역인 오송역이 들어서있다.

오창은 2018년에 인구 7만 명으로까지 증가 예정. 테크노폴리스와 오창을 연결하는 엘지로가 개통되었다. 7월에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까지 완전 개통되면 오창 같은 경우에는 청주 본 시가지와 한결 더 가까워진다. 오창에서 대농지구까지 10분 컷도 가능해질 것이다! 게다가 무심동로까지 오창에 확장될 예정. 만약 오창 제3산단이 엘지로 근처에 개발된다면 오창이 청주 본시가지에 편입되어 한 몸이 되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아쉽게도(?) 오창 제3산단의 위치는 기존 오창과학단지와도 산으로 단절된 후기리 일대로 정해졌다.

오창은 아파트에서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화학공장 등 타 지역에서 쫓겨온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있어서 대기 질은 서울과 다를 바가 없다.

오송은 현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정중리 및 봉산리 일대에 개발 중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어떻게 하고? 대규모 아파트와 주거지구가 들어설 예정.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역세권개발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오송제2생명단지가 오송읍에 크게 도움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옥산면 역시 산업단지가 있는데, 이곳에도 수천 세대의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전광역시(신탄진동) 근처의 현도면도 개발 예정.

2020년대 중반에 이르면 오창, 오송 지구의 개발이 상당 부문 진전되고, 청주 원도심의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100만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청에서는 오송 역세권 지구의 개발을 서둘러 조치원과의 연담화를 통한 인구 기반을 확보하려 하고 있고, 청주 원도심의 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어차피 광역시 전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도시의 자족 기능 재정비와 신진 지역 개발을 통한 도시의 고차 중심성 확보를 통해 세종시가 성장할지라도 지역적 주도권을 지키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구 청원군 지역 중 위에서 언급한 북부 지역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농촌 혹은 시골이다. 산지도 꽤나 많을 뿐더러 많은 곳들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

2.5.4. 생활 격차

이웃한 대전광역시천안시와는 달리 구별 생활 수준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그런데 이게 지역별 격차가 없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구도심이 분구 과정에서 이 구 저 구로 쪼개졌고[27] 신시가지 지역 또한 어디 한 곳을 집중해서 키운 게 아니라 외곽지역을 이리저리 둘러가면서[28] 개발을 해나갔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구별 격차는 비교적 작은 대신 같은 구 내에서 발전된 지역과 낙후된 지역이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단, 이것은 구 청주시 지역에 한정된 이야기고, 구 청원군 지역은 북서쪽 지역(흥덕, 청원)과 남동쪽 지역(상당, 서원)의 개발 정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주요 부촌으로는 신영지웰시티 1차, 금호어울림 등 고층 주상복합과 대단지 아파트들이 위치한 복대동 일대가 청주의 부촌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도시가 위에 언급하였듯 원형으로 택지지구들이 새롭게 개발되서, 그때 그때 부촌이 달라지는 편이다. 과거에는 전통 부촌으로 문화동이 유명했으나 구도심 몰락과 함께 저물어가고[29] 이후 용암동 동산빌리지[30]와 현대아파트, 분평동 현대대우아파트가 부촌으로 거론되었다. 그러다가 산남, 개신지구가 개발되면서 개신 푸르지오와 산남동이 부촌으로 거론었다가 대농지구 지웰시티가 개발되면서 대형평수의 고급주택 물량이 집중되고 현대백화점과 각종 문화시설,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되면서 청주의 부촌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다만 난개발의 영향으로 그때 그때 택지지구가 개발될 때마다 대형 평수 아파트나 타운하우스가 건립되고 전원단독주택 단지들도 각 동네마다 여기저기 분산되어있어 뭔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명확하게 부촌이라는 개념이 다소 약한 편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복대동이 부촌 이미지를 얻고는 있지만, 대형쇼핑몰, 주상복합아파트가 몰려있는 복대1동 일부 권역, 즉 대농지구에 한하고 그 부분을 제외한 복대동은 오히려 낡은 단독주택과 원룸건물이 즐비한 낙후된 주택가로 유명하다. 서청주우체국 기준 동쪽은 낙후된 지역이라고 보면 얼추 들어맞는다. 복대동 동쪽 권역은 구도심권으로 낡은 주택과 그에 걸맞게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후미진 골목 등의 치안불안요소가 산적해 있다. 후에 재개발을 기대해 봐도 좋겠지만, 2015년 이후 청주시 전반의 아파트 과잉공급, 세종시의 아파트값 하락 등의 이유로 청주시 아파트값이 추락하고 있는데다, 청주시에서도 구시가지보다는 오송[31]과 같은 호재가 많은 지역, 기존 시가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재개발될 지는 알 수 없다.

3. 인구

주민등록인구는 2019년 1월 기준 838,651명이다. 경남 창원시의 뒤를 이어 비수도권 지역(지방)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북 전주시가 청주시의 뒤를 이어 3위다. 원래 전주시가 비수도권 인구 1위였으나, 청주시의 인구 증가가 지속되어 청주에 뒤져 2000년대에는 2위로 주저앉았고, 2010년에는 마창진이 합체해 통합 창원시가 생기면서 3위로 밀려났다. 그 후 청주시까지 청원군과 통합하여 80만이 넘는 인구가 되었기 때문에, 전주시가 과거의 영광을 찾기는 매우 어려울 전망이다. 충남 천안시의 인구가 급속도로 상승중인데, 현재 64만명이다. 전주시를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이다.

국내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일반시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충청권에서 대전광역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그러나 청주시가 과거부터 충청북도의 중심은 아니었다. 1896~1908년까지는 영남대로 상의 교통의 요지였던 충주시가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였지만, 경부선 부설 이후 1908년 6월 5일[32] 도청이 청주로 이전하며 상황이 바뀌었다. 사실 충주가 산중인 데다가 북동쪽으로 좀 치우친 위치이긴 하다.[33] 비슷한 예로는 충남의 공주시대전광역시 간의 관계가 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의 인구 무게중심점이 이 도시에 위치한다. 2010년 기준으로 용암 1동에 위치. 광복 당시 충북 영동군에 위치했던 인구 무게중심점은 이후 옥천, 보은, 청원을 거쳐 현재 청주시내 안으로 들어와 있다.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무게중심점은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3.1. 충북의 과반수

충북 인구가 약 160만 명이기 때문에, 약 84만 명의 인구가 있는 청주시는 충북 전체 인구의 과반수(약 53%)를 차지하고 있다. 시 하나가 도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경우는 제주도를 제외하면 청주시 외에는 없다.[34]

충북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있지만, 중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청주를 통하는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가 도내 유일한 경부축 인프라였다. 이런 연유로 충청북도의 개발 투자가 청주시를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때문에 거리가 먼 제천시단양군에서는 종종 강원도로 넘어가버린다는 타령을 하는 상황.

이런 상황 때문에 충북 대부분의 인프라가 청주시에 몰려 있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KBS청주방송총국, 청주방송 등 대형매장과 충북 대표기관이 대부분 청주에 집중되어 있다. 그나마 MBC충북은 청주와 충주의 문화방송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충주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충주 쪽이 본사가 되었으나, 대부분의 프로그램 제작이 청주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청주시와 거리가 가까운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괴산군 등은 사실상 청주시의 위성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 쪽은 청주시의 땅값이 한동안 높아지고, 대도시 특성상 규제가 강해질 수밖에 없어 증평, 진천, 음성 등에 기업들이 많이 공장을 짓는 등 다소 분배가 되는 모양새지만, 교육과 거주는 얄짤없이 청주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같은 시급 도시(충주시, 제천시)를 제외하면 군급 기초자치단체에 소재한 인문계 고등학교를 청주권 내의 인문계보다 한 수 아래로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로 청주시의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타군에서 온 유학생들이 상당히 있다.

충북도내 정치는 쪽수가 결국 최강이라는 특성상 필연적으로 청주시의 입김이 매우 세다. 그나마 충북도의회는 비청주시 선거구가 청주시 선거구보다 많고, 따라서 청주 출신 도의원들의 전횡을 막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편이나,[35] 정작 도지사는 다르기 때문에 언제든 청주시에 유리하게 도내 질서가 개편될 위험성이 크다.

충청북도에서 인구 밀도가 제일 높은 기초자치단체이기도 하다. 과거 청원군이 분리되어 있던 시절에는 정말 압도적인 차이로 1위였는데(1제곱미터당 약 4400명 정도.) 청원군과 통합한 이후에도 무려 1/5토막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다.[36]

청원군과의 통합 후 땅이 6배 이상이나 커져서 서울특별시의 1.5배며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심지어 통합 후의 창원시보다도 면적이 넓게 되었으니, 면적만은 명실상부한 광역시급 도시가 되었다. 인구는 광역시에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수 2위이고 2019년 세종시 인구 유입 심화에 수도권집중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인데 84만명 가량의 인구를 유지 중이다. 그래서 한때 전주, 수원, 창원 등과 더불어 청주광역시 승격까지 얘기가 나오곤 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광역시 승격의 어려움으로[37] 특례시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하다.

3.2. 세종시 출범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빨대효과를 당해서 시세가 기우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세종시의 부실한 인프라 때문에 오히려 역빨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 청주시 서쪽인 흥덕구의 땅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나 롯데아울렛 청주점 등 세종시와 인접한 청주지역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톡톡히 그 효과를 보고 있다.

2015년 들어 인구 성장세도 멈추고 세종시로 슬슬 사람들이 이동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세종시가 성장하는 것과 별개로 청주 역시 인구가 줄어들 듯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종시로 떠나는 청년층이 아직도 많은 듯하다. 대전광역시처럼 대책없이 감소하는 편은 아니나 장기적으로는 청주시의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된다. 청주시에서는 하루 빨리 대책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사실 청주시에서는 꾸준히 인구 늘리기 정책을 펴고 있으나 효과가 미미한 듯하다. 출산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그래도 저출산이고 대형상권도 청주시에 입점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무산되고 아파트만 올라가고 있으니 대형상권이라도 입점이 성사되면 그래도 떠나는 주민은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현재 청주 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진행되고있는 강서2동의 인구 증가속도가 빠른 듯하다. 청주시 전체인구도 달마다 몇백명씩 증가하고 있는 것 같으나 현시점에서는 전출이 감소해 증가한 것인지 전입이 증가한 것인지를 판단하기 힘들지만 청주 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다시 인구 증가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로는 집값(특히 전세값) 문제가 크다. 세종시의 싼 전세값 덕분에 주변 지역의 젊은 층들이 세종시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 대전도 이 현상을 엄청 심하게 겪고 있다. 이 현상과 아파트 공급 과잉이 맞물리면서 장기 미분양 사태가 터지고 있다. 2015년부터 장기간 부동산 경제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2018년 시점에서 아파트 가격이 수천만 원부터 억 원이 넘는 폭락이 발생했다. 세종시 아파트 물량은 아직까지도 충분하다보니, 청주시에서 뭔가 대규모 사건이나 호재가 터지지 않는 한 청주시의 아파트 가격 하락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최근에는 미분양 문제도 해결되고 있고, 인구도 많진않지만 그럭저럭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앞으로도 청주시에는 많은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미분양 사태는 다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3. 인구 추이

파일:Cheongju_city_logo.png
충청북도 청주시 인구추이
-3 ([[1963년]]~[[2019년]])
1966년 123,666명
1970년 143,679명
1975년 192,453명
1980년 253,008명
1985년 350,044명
1990년 477,663명
1995년 530,933명
2000년 585,622명
2005년 640,631명
2010년 662,102명
2014년 청주시 청원군 통합 → 통합청주시 출범
2015년 831,912명
19년 4월 838,887명



2018년 이후로 인구가 정체된 경향을 보인다. 전주시와의 인구 차이는 2005년 이전까지만 해도 전주가 비수도권 1위였으나, 청주시의 각종 개발로 인하여 인구가 급증하더니 급기야 2005년의 인구 추이를 비교해보면 청주시가 전주시의 인구를 앞질러버렸다. 분평동, 용암동지구 등이 인구 증가에 한몫했다. 그리고 2014년 7월 1일 구 청원군과 통합하여 통합청주시가 되면서 전주시와의 인구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

4. 교통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슷한 규모의 도시 중 도로 초강세, 철도의 무덤인 도시이다. 물론 고속도로만. 국도는 지옥이다.[38]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 상권

5.1. 구도심

구도심 상권으로는 성안길이 있는데, 전성기 때는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잘나가는 로데오 상권이었다. 유니클로,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주요 SPA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있고, 여기에 빈폴 플래그십 스토어, 원더플레이스, 라코스테 단독매장 등 주요 패션 브랜드 매장들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빈폴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0년 오픈하였는데, 당시 명동이나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동 등 주요 광역시 상권에만 입점했었다.

지금은 대농지구를 비롯하여 우후죽순 생겨나는 신도시 상권으로 침체되어 상권 매출이 8천억 원으로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타미힐피거, 게스, 빈폴아웃도어 등이 철수하며 상권 공실률이 늘어나고, 소비력이 높은 30~40대 소비자들이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등으로 몰리면서 다른 로데오 상권들과 마찬가지로 10~20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과거 흥업백화점이라는 토종 백화점이 존재했으나 백화점 같지도 않았고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에 밀려 결국 폐업했다. 아울렛 형식으로 재개장한다고 했다만 표류하다가 2017년 4월 기준 다이소가 제법 큰 규모로 들어왔다.

5.1.1. 롯데 영플라자

과거 향토백화점 청주백화점[39]을 리모델링한 롯데 영플라자가 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픈 당시만 하더라도 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당시 대형 유통업체의 상업시설에 목 말랐던 청주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며 트래디셔널 브랜드가 입점하고 3층에는 명품 편집숍이 들어서는 등 20~30대 고객을 노린 롯데 영플라자의 컨셉과 달리 40~50대의 중장년층까지 포괄하는 MD로 사실상 작은 백화점이나 다름없는 형태였다. 특히 1층에 입점한 MCM이 협소한 매장면적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2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끌어올리는 등 높은 효율을 자랑하였다.

영플라자 역시 현대백화점 충청점 이후 매출이 감소하면서 MCM, 명품편집숍 등 주요 브랜드 매장이 철수하고 지금은 캐릭터, 영패션 위주로 다시 본업에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롯데 영플라자 폐점설이 돌았으나 사업형태 전환으로 선회했다고 한다.[40]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의 기록적인 반응에 롯데 측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직접 청주를 찾으면서 문화동에 백화점 부지를 선정, 롯데백화점을 건립하고 영플라자와 지하로 연결하는 원대한 구상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당 부지의 소유주가 값을 너무 비싸게 부르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현재 해당 부지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조성되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당시 롯데백화점이 성안길에 입성했으면 청주 상권의 흐름은 지금과 크게 달라졌을 거라는 분석이 많다.

5.2. 백화점 및 대형 마트

백화점으로는 복대동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있다. 연매출 3500억원 규모로 무색무취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딱 중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41] 그 주변에 주상복합 아파트지웰시티의 대규모 상가 시설인 지웰시티몰 1,2가 연결되어 큰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 지웰시티몰1의 경우 스타벅스, 커피빈, 애슐리와 TGI 프라이데이, 미스터 피자 등 F&B 브랜드와 병원, 생활용품 판매점이나 학원 등 근생시설 중심이고 지웰시티몰2의 경우 H&M, 자라, 망고, 탑텐, 슈펜과 원더플레이스 등 패션 브랜드와 CGV가 입점해 있다.[42] 인근에 롯데아울렛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함께 쇼핑몰 형태로 입점해있다. 이들 대형 유통업체 매장들과 쇼핑몰, 상가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신도심 상권으로 성장 중이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여 상권을 형성한 가경동에는 메가폴리스[43]라는 쇼핑몰이 위치하고 옆에는 드림플러스[44]라는 제법 큰 상가가 있는데 이를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향후 자사 쇼핑몰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랜드 리테일은 인수과정에서 드림플러스 상인회와 장기간 마찰이 있었으나 2018년 4월 상생합의를 마치고 nc아울렛을 오픈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이마트가 2016년 사들인 테크노폴리스의 유통상업시설 부지를 신세계에 매각하여 종합 쇼핑몰 스타필드 청주를 추진하기로 방향을 바꿨다. 청주 서부지역 상권에 큰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타필드 청주가 들어서면 충청도 최초의 스타필드가 된다. 대전광역시,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없는 스타필드가 생기는 것. 종전에 청주시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입점 전에는 대형 유통업체의 제대로된 백화점이 전무한[45] 상황이었고 그나마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들어서면서 상황이 나아졌으나 인근 세종시나, 대전, 천안과 비교할 때 도시 규모에 비해 대형 상업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만이 많았던 터였다. 때문에 이번 스타필드 입점을 두고 때마침 맞물린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들에게 압박 여론을 형성할 정도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년 9월 30일 청주시는 ‘청주시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제한 및 조정 조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사실상 입점을 용인했다. 한범덕 청주시장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온다고 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 그렇지만 복합쇼핑몰이 지역상권과 상생을 하는 조치를 취하고,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해야 한다”고 사실상 수용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8년 9월 27일 도청 현안회의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있는 신세계프라퍼티 소유의 유통부지가 협소하다면 오송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46] 이 지사와 한 시장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사실 입지는 신세계의 결정이기에 누구의 입장이건 신세계의 의지일 것이다. 2019년 3월 19일 KBS청주 7시 뉴스를 통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스타필드 대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측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오픈식에서 2021년에 수원, 청주, 동탄에 지점을 낼 것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입점 논란은 정리된 것으로 보이나 아직 유통부지를 신세계 프라퍼티측에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확답을 내릴 순 없다.

대형마트의 경우 3사가 모두 입점해 있다. 롯데마트는 터미널(메가폴리스)과 용암동[47]서청주IC 근처에 있고 홈플러스의 경우 가경동, 성안길[48], 동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 오창읍 총 4개가 있고, 이마트는 미평동에 있다.[49] 하나로클럽 역시 크고 아름다운 방서동의 청주점을 필두로 분평동, 산남동, 성화동, 율량동 등에 소규모 지점이 존재한다.[50] 이외에도 각종 기업형 슈퍼마켓이 각 동마다 많이 있다.

코스트코는 없다. 충청도 빅4(대전광역시, 청주시,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중에 코스트코가 없는 도시는 청주시뿐이다. 반대로 스타필드의 추진은 현재 청주시에만 진행되고 있다. 원래 코스트코도 청주시에 입점을 추진했다. 2007년오송역, 남이면, 현재 스타필드 후보지인 테크노폴리스 3군데를 놓고 저울질을 하였으나, 청주시 재래시장 상인들의 빼애액(...)에 입점을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로 당첨(...). 그리고 2018년 코스트코 세종점이 오픈을 하니 청주시민들이 코스트코 세종점으로 몰려가서 원정쇼핑을 하는 지경에 이른다(...). 지역 언론들에서도 "우리 이제는 솔직해지자. 청주시에 대형마트 허가 안 해줬다고 청주 사람들이 재래시장 안 가더라"며 청주시청과 충북도청의 행태를 까는 지경에 이르렀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5.3. 기타

재래시장의 경우 대표적인 시장인 육거리시장을 비롯해 사창시장, 가경복대시장, 복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그리고 하복대종합시장, 원마루시장, 내덕자연시장, 사직시장, 북부시장, 운천시장, 중앙시장 등이 이곳 저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 충북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매장이 많은 도시인데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푸조, 포드, 닛산 등 7개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다만, 나머지 브랜드들은 거의 대전광역시로 몰린 상태. 그래도 광역시도 아닌 일반 지방 도시임을 감안하면 선방.

스타벅스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 2010년대 초만 하더라도 성안길 지점과 지웰시티몰, 가경동 정도였으나 최근 충북대, 율량동, 오창, 오송 등 청주 시내 곳곳에 매장을 오픈하며 현재는 14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2018년 상반기 오송, 용담, 하반기 사직동 빕스자리에 DT매장을 오픈하였고 용암DT(가칭)는 공사일정에 따라 2019년 1월 오픈예정으로 곧 15개 매장을 운영한다. 2018년에만 3개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이며 2007년 첫 개점 이래 가장 공격적인 출점속도다.[51]

6. 군사

청주시에는 대규모 공군 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제17전투비행단, 6전대, 28전대, 29전대가 모두 청주에 있다. 육군 부대로는 예비군 훈련장이 율량동과 강서동에 있었으나 국방부 예비군 훈련장 통폐합 계획에 따라 괴산 청안면 종합교장으로 이관하며 폐쇄됐다.

7. 생활

7.1. 관공서

청주시청의 각 부서들은 본청 인근에 흩어져 있다. 종합민원과에서 처리할 수 없어 해당 부서를 직접 찾아야 하는 업무를 볼 때는 최소 2~3곳을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다.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시청사는 현 건물을 본관으로 사용하고, 청원군청 건물을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통합 이후 각 구청들이 이동했던 것처럼 시청도 이전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최종적으로는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52] 시기는 흥덕구청과 상당구청 이전한 후 2020년에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정했다. 기사 재건축 시 본청과 의회, 부대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4만9916㎡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청사 건립에는 본청 2312억 원과 상당·흥덕구청 1172억 원 등 총 348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 중 1383억 원은 지방채로 충당한다. 그런데 2018 지방선거로 건립이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를 제외하곤 시장 후보 및 예비후보들이 전면 재검토나 이전 카드를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필드 입점 논란과 함께 시청사 건립문제가 지방선거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귀추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도록 하자. 청주시청사 건립 원안 추진을 주장하는 한범덕 후보가 당선되면서 시청사 건립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 같다. 다만 기존청사를 보존할지 철거할지는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한다. 2018년 7월 말에 기존청사를 철거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본관 존치로 확정을 지으면서 시청사 건립비용 및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사보존에 따른 인근부지 추가매입검토를 지시했다.

참고로, 충청북도청도 청주시청과 사정이 비슷해서 신청사가 필요하지만, 이쪽은 신청사 계획이 없는 듯하다. 도청은 청사를 1층씩 수직증축하는 꼼수를 부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박경국 예비후보가 도청 이전을 들고 나왔다. 이에 대해 현직 충북지사이자 충북지사 예비후보인 이시종이 지역감정을 터트릴 수 있다며 청주가 광역시가 되면 논의할 일이라고 하며 즉각 반발하였다. 청주시내에 신축이면 청주시민들이 호의적으로 나올 수 있으나 타지역이면 청주시민들의 표를 잃으니 표심을 얻기 위한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일 수도 있다. 이시종 지사가 3연임에 성공하면서 도청은 현재 청사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7.2. 문화

방송국의 경우 성화동에 위치한 KBS청주방송총국, 사직동에 위치한 청주방송(CJB), 가경동에 위치한 MBC 충북이 있고, 그 외에 현대HCN 충북방송, cbs기독교청주방송, BBS 청주불교방송이 위치해있어 명실상부 충북 미디어 중심지다.

용암.명암.산성동에는 상당산성, 국립청주박물관, 청주랜드, 청주동물원, 우암어린이회관, 명암저수지[53]로 이어지는 시설이 시 외곽에(우암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외곽이라 버스타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주변의 명암동과 금천동, 용암동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싸그리 바뀌고 시 외곽도로 건설로 인해 접근성이 어느 정도 향상된 듯하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참 가기 힘들었다. 보통 박물관이나 동물원을 소풍장소로 잡아버리는데 아침에 버스 놓치면 가기 힘들고, 소풍이 끝나면 콜택시, 콜밴을 불러서 가곤 했다. 소풍이 귀찮은 게 아니라 교통편이 짜증나서 싫어하는 학생들도 매우 많았다. 게다가 시기조율상 높은 학률로 주변 학교들과 소풍지가 겹쳐서 그나마 얼마 없는 버스가 죄다 학생들로 몰리는 경우가 왕왕 벌어져서 학생들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리곤 했다. 이따금씩 히치하이킹하는 학생들을 시민들이 태워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금천, 용담동이 발달하면서 명암저수지를 따라 1km 정도만 걸으면 아파트촌이라 교통이 편리하다.

청주 동쪽 끝자락 미원면에는 미동산 수목원, 옥화자연 휴양림이 존재해서 놀러가기에 괜찮다. 청주 남쪽에는 문의면이 있는데 이곳에 20년 동안 대통령 전용 별장이었던 청남대[54]가 있고, 그 근처에 대청댐이 있다. 대청댐 방향의 32번 지방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은데 커브와 경사가 다소 심하지만 숲이 우거져서 경치가 좋다. 대청댐 위쪽으로는 등산코스인 양성산과 문의문화재단지[55]가 있다. 이외에도 남이면의 상수허브랜드가 있다.

시내로 들어서면 직지가 간행된 곳으로 유명한 흥덕사지 부지에 세워진 청주 고인쇄 박물관과, 청주 예술의전당, 청주실내체육관[56], 청주종합운동장[57], 청주 문화관, 청주 창작미술스튜디오, 백제 유물전시관, 청주 시립미술관 등의 공공 문화시설이 있다.

그리고 2년에 한 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며[58] 나름대로 세계 여러 곳의 공예품과 문화가 들어오는 큰 행사다. 이와 더불어 학생 과학, 공예 등의 행사, 경진대회를 하기도 한다. 신종플루로 인해 학생들 단체관람 및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확 줄었던 09년도에도 흑자가 나온, 보기 드문 지방 행사 성공사례다. 통합하게 되면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짝수년도 가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홀수년도 가을에 치뤄질 예정이다.

2018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완공되었다. 당초 수장고로만 지정되었는데 사업이 점점 커져 아예 전시형 수장고로 변경되었다. 2015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효율이 1.0을 넘어 설계비가 반영되었다. 2020년대에는 청주에 확실한 문화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7.2.1. 영화관

문화공간이 부족한 대신 영화관은 꽤 많다. 총 10개의 대형 영화관이 존재한다, 문제는 지점은 많은데 충청 빅3 도시(대전광역시, 청주시, 천안시) 중에 유일하게 IMAX관이 없는 건 아쉬운 점. 4DX는 CGV 청주지웰시티점에 있다.
  • SFX시네마(청원구 율량동 그랜드 플라자 호텔 내) - 홈페이지. 멀티플렉스체인화 된 한국 영화 시장에서 꿋꿋하게 독립 영화관으로 존속하고 있다. 청주에 메가박스가 없던 시절에는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들이 SFX에서도 상영하는 식으로 준 메가박스처럼 영업했으나, 2017년 연말 메가박스 오창점이 생기면서 메가박스가 칼같이 관계를 끊었다. 과거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주변으로 율량동 2지구 개발과 각종 원룸촌 등이 들어서면서 접근성이 확보되었다.[59] 오창과학단지 등의 외곽 인구들을 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6일 이 영화관을 운영중인 중원산업은 CGV와 15년 임대차 계약을 맺고 11월 28일 오픈하였다. 이로써 청주지역엔 브랜드 멀티플렉스만이 남게 되었다.
  • CGV - 청주에는 총 4곳의 CGV가 있다. 청주 시내라 불리는 성안길에 구 쥬네스인 CGV 청주(북문)점과 바로 인근에 CGV 청주(서문)점이 있다. 그리고 터미널 앞 드림플러스 상가(구 프리머스)와 복대1동의 지웰시티에 지점이 있다. 참고로 복대동의 CGV지웰시티는 직영점이다. CGV 청주지웰시티점에 4DX관이 있다. 나머지는 위탁점이었으나 서문점이 노무라홀딩스에 매각되면서 2017년 직영점으로 전환되어 전면 리뉴얼하여 운영중이다. 드림플러스 CGV는 해당 백화점 자체의 운영 문제로 인해 영업 중단 상태였으나 CGV홈페이지에서 해당 영화관으로 접속이 가능하고 상영시간표도 정상적으로 뜨는 거로 봐서 영업을 재개한 듯하다.
  • 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는 총 4곳이 있다. 청주(성안길)점은 성안길에 위치하고 있어 CGV서문 & 북문점과 함께 5분 거리 내에 영화관이 3개나 존재한다. 서청주점은 복대1동(비하동)의 롯데아울렛에 존재한다. 이곳 또한 CGV 청주지웰시티점과 가까이 있다. 그리고 충북대 중문에 위치했던 구 키노피아를 인수한 롯데시네마 청주충대점이 존재했으나 운영권이 메가박스로 넘어가면서 2018년 11월 30일 재개관했다. 마지막으로 2016년 11월에 청주용암점이 개관했다. 청주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스크린인 '슈퍼플렉스'관이 들어섰다.
  • 메가박스 - 오창읍 메가시티 건물에 들어섰다. 2017년 12월 14일 오픈. 오창점은 메가박스의 첫 청주 출점이자 메가박스 100호점이고, 동시에 구 청원군 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원래는 2016년 오픈 예정이었으나 건물 건설중에 건물주부도내고 건축중인 건물이 경매에 부쳐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상기에 언급한 메가박스 청주충북대점이 청주2호점이 되었다.

7.3. 음식

경상남도돼지국밥이 있다면 충청북도에는 올갱이국이 있다. 다슬기(전국적으로 올갱이라 많이 알려졌는데 충북 안에서도 지역마다 다르다. 청주 쪽에서는 '올갱이', 충주 쪽에서는 '올뱅이'라고 한다.)를 넣고 끓인 국이 있는데, 청주에 맛집이 꽤 존재한다. 경상도에서도 고딧국이라 부르며 먹는다. 가까워서인지 대전지역에는 파는 곳이 가끔 보인다. 돼지국밥은 이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조금씩 생겨나는 추세지만 아직 올갱이국은 확산이 안 되고 있다. 청주에 맛집이 꽤 많이 존재하고 있으니 들르게 된다면 한 그릇 먹어보자. 생각보다 시원하고 해장에도 좋다. 다만 올갱이 특유의 쓴맛은 다소 감안해야 한다.

사실 충청북도와 가까운 전라북도 북부지방의 경우 올갱이국을 먹는다. 특히 무주군의 경우 영동군과 산 하나 건너에 있으며, 역시 올갱이국을 먹는다. 역시 올갱이라고 부른다. 청주 이야기는 아니지만 영동군의 경우 농어촌버스를 타고 영동 - 황간 라인을 타면 도중 하천에서 올갱이를 잡는 할머니들이 많이 보인다. 무주 역시 이런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청주시만의 명물 음식이라 하면 당연 순대국밥이라 할 만하지만 애매한 것이 순대국밥보다 뼈해장국의 인지도가 더 높은 편이며, 위에서 설명한 올갱이국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청주방송(CJB)에서 해장국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사실 유명한 건 없다고 해도 무방. 외부인에게 청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을 대답할 가능성이란...

청주에서만 볼 수 있는 명물 음식을 하나 더 꼽자면 고추만두국이 있다. 청주에서만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고, 그마저도 세 가게에서만 다루는 음식이기 때문에 단골들 3~50대 손님들이 많다. 보통 6~7천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됨에도 만두가 든든히 들어가서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맛도 나름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 가게 모두 성안길에 위치하고 있고 맛도 조금씩 달라서 세 가게를 번갈아 가는 사람들이 많다. 아는 사람만 아는 청주의 명물이었으나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소개된 이후 타지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한번쯤 먹어 볼 만 하지만 세 가게가 다 오래되고 작은 가게라서 테이블이 많지 않아 점심 시간 때에는 좀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 한적한 저녁 시간대를 노리거나 오후 3~4시쯤에 가는 편이 좋다.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삼겹살거리라는 것이 있다. 시내버스를 보면 간간이 '대통령도 찾아주신 삼겹살거리'라고 광고를 때린 것을 볼 수 있는데, 청주가 삼겹살로 유명한 도시인지는 청주 사람들도 모르는 일(...) 조선왕조실록에 청주에서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친 기록이 있고, 70년대 말 '시오야끼'라는 간장에 절인 삼겹살 요리나 삼겹살과 함께 먹는 메뉴인 '파절이'가 청주에서 처음 개발되었다는 주장을 하며 청주가 삼겹살의 원조고장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 해도 지역색 없이 국민음식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삼겹살을 이제와서 청주가 원조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는 힘들 듯. 바다와 먼 내륙지방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육류위주의 외식업이 보편화되어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주 사람 대부분이 동의하는 전국구급 혹은 고급 맛집은 드문 편. 몇 년 전 청주시청근처에 개업한 한우밭정육식당이 청주시에서는 그래도 고급 접대용으로 중장년층에서는 통하는 편이었지만... 사고가 터졌다. 자세한 건 보배드림 아우디 역주행 사건 참조. 최근들어 정육식당이 점점 늘어나 고급접대용이라 하기엔 애매해졌다.

청주 사람들도 잘 모르는 청주의 명물 음식으로는 짜글이가 있다. 충청도 향토음식인 짜글이는 고기와 감자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 먹는 음식. 청주에서도 아는 사람만 찾아 먹는 음식이었지만 쿡방 열풍으로 짜글이가 여러번 방송에 올라 인지도가 조금이나마 올랐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음식점 점주들에게 짜글이와 김치찌개와의 차이에 대해서 물어보면 설명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점주는 "김치찌개는 '보글보글' 끓여서 김치찌개고, 짜글이는 '짜글짜글' 끓여서 짜글이다."라고 했다. 최근 쿡방으로 인해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명칭이 정립된 음식.

백종원의 맛집탐방 방송에서는 청주 짜글이 집 두개가 소개되었다. 청주에서는 술집에서도 짜글이가 메뉴판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진짜 짜글이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정말 제대로 된 짜글이를 먹고 싶다면 나이드신 토박이 이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로 가자! 가격 대비 엄청난 고기의 양에서 충청도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주에서 짜글이로 유명한 곳은 흥덕구 봉명동의 봉정초등학교 인근이다.

또한, 청주에만 있는 프랜차이즈 빵집 좋은아침이 유명하다. 청주에만 있는 빵집인데다가 점포가 네 곳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실력이 좋아서 네 점포가 전부 북적인다. 전주 초코파이처럼 특색 있는 빵은 없지만 좋은 빵을 구우니까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다. 좀 비싸다는 문제가 있지만.

흔히 타지역 사람들에게 청주 음식에 대해 질문하면 뼈해장국, 감자탕, 짜글이, 생크림오믈렛, 천연사이다, 청주 석수(마시는 물 상표) 정도로 요약된다.

역시나 청주 사람들은 모르는데 타지 사람들이 더 많이 아는 신기한 음식이 또 하나 있다. 이름하야 '우리마트케이크'. 어쩌다 유명세를 탄 건지 확인된 바 없음. 청주 모충동의 우리마트(충북 청주시 서원구 쌍샘로 109)를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베이커리 코너가 있는데, 여기서 케이크를 굽는다. 그런데 케이크 종류는 딱 한 가지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초코케이크에 체리가 올려진 전형적인 다크포레스트 케이크인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맛도 기본빵은 하는데, 크기별로 다르지만 일반 SPC와 CJ계열 베이커리 케이크에 비하면 절반에서 60% 가격에 파는 훌륭한 가성비. (아마 이래서 유명한 듯) 그러나 크리스마스나 공휴일 등 사람들이 케이크 좀 먹겠다 싶은 시즌에는 여지없이 예약을 걸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7.4. 스포츠

도청 소재지이고 인구 80만이 넘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는 편이다.

7.4.1. 농구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청주 KB 스타즈
농구청주 SK 나이츠가 있었고 2000년 우승까지 했으나 이듬해인 2001년에 서울로 연고지 이전했다.[60](...) 대신 현대산업개발 레드폭스 여자 농구단이 들어왔었으나 이미 차게 식은 시민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했고, 신한은행이 인수하면서 안산으로 옮긴 후 홈구장 문제로 2014년 인천으로 이전했다.

그러다 2011년천안시로부터 버림받은(?) 한국여자프로농구 구단 청주 KB 스타즈가 들어섰다. 국민은행은 예전 현대산업개발과는 다르게 청주시에 정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 연고지였던 천안시에서 남자 V-리그 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몰빵으로 지원해주면서[61] 유관순체육관에서 쫓겨난 설움 때문인 듯. 연고지 이전 당시에 때마침 변연하정선민 등 노장 선수들의 FA 영입으로 팀 성적을 올려놨고, 거기에 홍아란이나 심성영 같은 어린 선수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2015년 WKBL 최고 인기팀으로 발돋움했다.

7.4.2. 야구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
야구의 경우, 1년에 얼마 되지 않는 한화 이글스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의 경기는 언제나 매진성황. 그런데 경기장 문제로 아예 경기가 안 열리는 시즌에는 안습.(...) 그래도 나름 야구가 인기가 있는 도시인지라 청주시 팬들은 홈경기를 늘렸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단 2012년에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리모델링 공사가 지연되어 시범경기부터 5월 초까지의 홈경기를 모두 청주에서 치른 적도 있었다.[62] 보통 청주에서는 한화 이글스 홈경기가 1년에 5경기 정도밖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청주 야구팬들은 청주 홈경기를 늘릴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고교야구가 굉장히 활성화되어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63] 세광고와 청주고에는 야구부가 설치되어 매년 프로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64] 세광고의 경우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인 송진우, 장종훈, 한희민, 박정진 등 을 배출했다. 청주고 야구부 역시 유명했으나 1991년 8월 청주고 야구부 사건으로 인하여 폐부되었고 대신 1994년 청주공고에 야구부가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2008년 청주고 야구부가 청주공고 야구부의 인원을 모두 흡수하는 형식으로 부활했다. 한화에서 뛰는 주현상, 2013 한화 1차지명 황영국, 포수 지성준, kt에서 우선지명한 주권, 한화와 KIA를 거쳐 SK로 간 노수광 등을 배출했다.

7.4.3. 축구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청주 FC
축구의 경우 충북권 프로팀 창단 떡밥이 뜨면 연고지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곳이었으나 충주 험멜에서 먼저 프로리그에 입성을 해 버렸다. 그래도 K3리그의 충북 청주 FC는 리그내 꾸준한 강호이고 타 팀들에 비하면 지역 내 인기도 제법 많은 편에 속한다. 2015년에는 가칭 청주프로축구단으로 K리그 챌린지에 출전할 계획이 있었다.[65] 지금도 시민구단 창단을 목표로 충북축구협회 쪽에서는 노력하지만 충북도청, 청주시청, 충북교육청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냉담한 반응. 가뜩이나 얼마 안 되는 세금 뜯어가지 말라는 느낌. 결국 시민들의 호응이 없었고 회사 쪽에서 포기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그런데 천안FC를 인수하며 청주CITY FC연고이전했다. 졸지에 K3리그에 청주 더비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협동조합을 만들고 나서 청주시 프로축구팀 창단을 다시 신청했다. 일단 청주 FC는 2군으로 K3리그팀으로 남겨두는 방침이지만 몇몇 시민구단에 생겼던 문제점으로 여러 잡음이 터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지 전망이 썩 좋지 못한 편이다.

그러나 청주시와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 결국 프로팀창단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사실 K리그의 여러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재단 측이 졸속행정으로 추진하는 모양이라 성공해도 오히려 청주시와 한국축구사에 흑역사가 될 수도 있다.

사실 청주연고 프로팀 창단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다름아니라 경기장 문제였다. 16,264석 규모의 청주종합운동장이 있긴 한데 이 경기장이 리모델링을 뭔가 잘못해서 프로축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격이 맞질 않았다. '동네 축구장' 된 청주종합경기장 세금낭비의 흔한 사례. 그 때문인지 청주 FC청주CITY FC도 한동안 청주종합운동장을 사용하지 않았다. 축구경기를 위한 필드와 육상경기를 위한 시설을 우겨넣다보니 발생한 참사. 그래도 2016년에 늦게나마 다시 표준규격에 맞춰서 폭을 늘리고 잔디를 4계절잔디로 바꾸는 공사를 하며 문제를 해결했고, 2017년부터 청주 CITY FC가 청주종합운동장에 입주했다. 그리고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5월 11일 목요일에 대한민국 U-20 대표팀과 우루과이 U-20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으며 15,123명의 관중이 몰렸고 경기는 이승우, 강지훈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2016 전국특목고축구리그 추계리그 토너먼트 8강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진출했다. 경기는 2017년 2월 26일에 치뤄진다.

2017년 9월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청주시가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운영 지원 동의안'을 제29회 임시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동의안은 K리그 챌린지(2부)에 참가할 프로축구단 창단 자금을 5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청주시가 30억원을 지원한다.나머지 20억원은 창단을 추진하는 K3리그 구단인 청주 씨티(CITY)FC가 부담할 예정이다. 씨티FC는 10억원을 출자하고 기업체 후원·광고, 입장 수입 등으로 부족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단이 창단되면 청주시는 4년 동안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프로축구단의 부담분과 같은 매년 20억원이다.시의회 오는 7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창단 동의안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씨티FC는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할 경우 오는 10월 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가칭 '청주 씨티 FC'는 2018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창단 작업이 순탄할지 장담할 수 없다. 청주시의 재정 여건과 지역 정서가 만만치 않다.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 후 시청사 건립 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상황이다. 지역 주민들이 창단에 대한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성적 부진 등으로 기업 후원과 수익이 줄어들 경우 커다란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청주시의회도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기 부담스럽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청주 시티 FC와 청주 FC가 통합하여 통합 청주 FC가 탄생하였다.

7.4.4. 기타

현암동에 있는 현암초등학교 자리에 충북 학생 인라인 스케이트 경기장이 있다. 시-도 선수들의 합숙 훈련과 롤러 경기 연맹 공인 상사의 연수회가 열리는 곳이다. 충청북도는 안양시[66]와 함께 인라인 선수가 많이 배출된 곳이다. 2013년 은퇴하기 전까지 세계 인라인 선수권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하여 인라인 여제로 불리던 우효숙 선수가 청주 시청 소속이었다.

사창동개신동 쪽 충북대 후문에는 청주 유일의 빙상경기장이 있었으나, 최근(?) 땅이 경매로 넘어가 사라질 위기였지만 다행히 밀레니엄 부지에 새로 신축한다고는 하지만...

2016년 세계 무예 마스터십이라는 국제행사를 열었으나 공무원 동원, 표 강매 등 온갖 논란 속에서도 빈 자리가 많으며 비난만 당했다. 거기에 타지키스탄 선수 및 여럿이 잠적하기까지 했다.

배구는 2015년과 2016년에 2년 연속으로 KOVO컵을 유치했다. 자세한 사항은 KOVO컵청주실내체육관 문서를 참고.

SK그룹이 남자 핸드볼 실업팀 SK 호크스를 창단하고 청주를 연고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청주시는 IPC의 지원을 받아 국제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를 5월 중에 개최할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어서 많은 선수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7.5. 교육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6. 의료

의료시설로는 충북도내 유일 3차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과 2차 병원인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효성병원, 청주한국병원, 마이크로병원, 뿌리병원 등이 있다. 최병원이 있었으나 원장 작고 이후 경영난을 겪으며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결국 폐원되었다. 중증환자의 경우 대부분 충북대학교병원이 전담하거나 서울 등 타지역 대학병원으로 이송하는 편이다.

가장 크며 유일한 3차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도 820병상이며 (사실 이것도 최근 들어서 상당히 커진 것으로 수년 전만 하더라도 600병상 중후반에서 700병상 초반대 병원이었다) 2021년 암병동 준공 이후에는 암병동 약 130병동이 추가된다. 총사업비 616억원 중 국비를 25%만 지원받아 나머지는 충북도민의 기부금 등으로 채워진다고. 구걸

나머지 종합병원의 경우는 청주의료원이 600여 병상, 청주성모병원이 400여병상, 청주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이 300~400여병상으로 운영 중이고 마이크로병원도 본래 수지접합 전문병원이었으나 최근 크게 신축하여 400병상 규모를 갖추었고 종합병원 인가 준비중이다. 참고로 청주의료원의 경우 일반병실은 350병상 약간 넘기지만 정신과폐쇄병동이 252병상이고 하나병원은 가경터미널 근처에 있으며 (새)서울고속이 광고를 엄청 붙이고 다니는 곳이다.

한방병원의 경우는 대전대학교 청주한방병원이 50병상대의 개인병원에 가까운 작은 병원이지만 한방치료가 필요할시 좋은 선택지다.

8. 특징

시민들에겐 무색무취의 도시라는 자조섞인 반응을 얻기도 한다. 도시 인지도 역시 도시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일례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나 타지인들이 종종 충주시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의 경우 전주시와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67]

사실 충청도 대부분이 지역색이 뚜렷하지 않고 충북은 더하다. 충북 자체가 괴산군에서 분리된 증평군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도와 접하다보니 지역색이 희박하다. 그 와중에도 유독 대전과 청주는 특색 있는 음식, 문화 같은 것을 찾기가 꽤 힘든 편이다. 그나마 돼지고기 요리(짜글이/간장삼겹살)가 종종 TV에 나온다만 그 마저도 특색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전국에 퍼진 '남주동해장국'이라는 이름을 거는 식당도 그 기원이 청주이기는 하나[68] 특색이라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 이렇다보니 관광지도 별로 없어서 누가 청주에 놀러온다 하면 말린다. 수도권 사람들은 남쪽에 비해 지역색이 옅다는 점을 청주의 장점으로 들기도 한다.

그나마 청주에서 자랑하는 게 직지심체요절로 도시 곳곳에 직지라는 글자가 박혀있다. 심지어 청주시의 대로인 직지대로, 직지초등학교가 있으며 직지가 만들어진 흥덕사에서 유래된 '흥덕'이라는 이름도 많이 쓰인다. 그러나 직지는 실물이 청주에 있지도 않고, 저 멀리 프랑스에 있다. 단, 프랑스가 강제로 빼앗아간 것이라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구한말 프랑스 외교관이 고서적 상점에서 적법하게 돈 주고 산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직지심체요절 문서 참조.[69] 최초의 현존하는 금속활자 인쇄본이라는 특징 때문에 인쇄나 기록유산 관련한 어필을 자주 하며, 유네스코 산하 기관인 국제기록유산센터(ICDH)가 충북 청주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

예전부터 학생들과 학교들이 많아 교육의 도시라 불렸다. 70년대 청주 인구 증가의 대부분이 충북에서 몰려든 고등학생 하숙생들 때문이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교육대학인 청주교육대학교와 국내 유일의 교원양성종합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 공군사관학교가 있는 것도 한몫을 한다. 또한, 지역거점대학이자 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 또한 청주에 위치해 있다. 또 서원대학교의 전신이 청주사범대학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녹색수도라는 명칭을 밀고 있다. 청주IC 진입로로부터 플라타너스 가로수로가 유명한데,(총 길이가 14km의 가로수터널이다.) 이에 착안, 도시 곳곳에 나무를 식재했다. 여름엔 어디서나 초록을 볼 수 있다.

9. 정치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사건사고

  • 2014년 5월 13일 오후 3시쯤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이 420여구(추정) 발견되었다. 서원구 주공아파트 공사를 하던 도중 발견된 유골을 이 지역에 옮겨 묻었다고 한다.
  • 2016년에서 2017년 초 사이에 타이어 공장 노예, 축사노예, 애호박농장 노예, 김밥집 노예사건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상대로 비슷한 사례가 연속 적발되었다.
  • 독일 광부로 일했던 80세 할아버지가 그간 모은 유럽의 골동품을 고향 청주시에 기부했지만 일부 골동품이 사라지고 훼손되는 일이 터지기도 했다. 영상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된 박물관도 아니고, 우암어린이회관 제1전시실 서구문화전시실이다. 게다가 이 할아버지는 기증의 대가로 받은 매점운영권도 뺏기고 푸대접만 받았으며 기초 수급자로 지정돼 20만원으로 생계를 유지 중이다. 보다 정확히 내역을 살펴보면 시장이 바뀌면서 계약을 끊고 예산을 줄이게 됐다고. 담당 공무원들은 문화재 관련 지식도 없고, 20년 전 일이라느니 현 소유권은 시에 있는데 왜 기증자가 간섭하냐느니 발뺌만 했다. 돈도 전문성도 지속성도 없는 지자체를 애향심에 덜컥 믿으면 안 된다는 좋은 사례.

11. 여담

  • 아랍 문자로 '청주'를 تشونغجو라고 표기하는데, 이를 다시 읽으면 '충주'가 된다. 정작 진짜 충주는 تشنغجو로 표기하며, 이를 다시 읽으면 '층주'다. 아랍어에서 외래어를 표기할 때 ㅏ는 ا, ㅣ는 ي, ㅜ는 و에 대응시키는데, 아랍어 자체가 모음이 3가지밖에 없어서 ㅗ 계통의 발음도 ㅜ와 마찬가지로 و로 표기하다 보니 저렇게 된 것.
  • 전국구가 아닌 회사 중에 청주 지역에서 많이 보이는 주택 건설사로 대원, 두진, 세원, 덕일, 형석, 신라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대원이 제일 많이 보이며, 대원과 두진은 '대원 칸타빌'과 '두진 하트리움'이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형석이라는 회사는 증평에 있는 형석고등학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모두의마블 for Kakao 한국맵의 랜드마크가 명암타워였던 적이 있다. 그놈에 런닝맨 한국맵 출시 초기에 명암타워로 나왔다가 어느 순간부터 상당산성을 모티브로 한 듯한 성문이 나온다. 컴퓨터 버전에서는 흥덕사지를 쓴다.
  •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예스맨에서 짐 캐리가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데 이때 나온 예문이 "청주 날씨는 어때요?" 이다. 꽤 괜찮은 발음으로 따라한다. 영상
  • 드라마 구해줘의 원작인 웹툰 '세상 밖으로'의 무대가 된 곳이다.

11.1. CI 교체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5042600350006400_P2.jpg
CI를 변경 중 논란이 있었다. 왼쪽이 기존 로고, 오른쪽이 개정 로고. 그림 출처. 그러나 저 신형CI가 1억짜리에 전체 교체비용에 5억 6천이 드는데, 주민 의견을 묻지 않고 이승훈 시장이 단독적으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과 일부 미술단체에서 거세게 항의하고, 시장과 야당의원과의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 등 지역 정치를 혼돈으로 몰고가는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 2015년 11월 13일 조례가 통과되면서 사태가 어찌어찌 겨우 무마되었다.

지자체 CI 가운데 지역 이름을 형상화했다는 건 꽤 특기할 만한 부분. 대체로 한국의 지자체 CI는 '~하는 행동을 형상화하고...' 등의 말을 쓰거나 특산물의 형상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웃 일본에서는 지역 이름의 앞 글자를 형상화한 심볼이 꽤 많다.

12.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12.1. 해외

< 자매도시 >
< 우호도시 >

12.2. 국내

13. 인물

역사상 인물 - 신규식, 신채호[70]

현역 국회의원 및 광역단체장 - 한범덕(現 청주시장) 이승훈(前 청주시장)[71], 오제세(충북 청주서원 - 청주중, 경기고 졸업), 변재일(충북 청주청원 - 청주고 졸업), 도종환(충북 청주흥덕 국회의원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현재(경기 하남 - 보은출신, 청주고 졸업), 이종배(충북 충주 - 충주출신, 청주고 졸업), 이시종(충북도지사 - 충주출신, 청주고 졸업), 김수민(국민의당 비례대표 - 일신여고 졸업), 김종대(정의당 비례대표)

과거 정치인으로는 박기운, 홍순옥, 이만근, 이민우(4, 5, 7, 9, 10, 12대 국회의원, 전 신한민주당 총재), 곽의영(2, 3, 4대 국회의원, 전 체신부 장관), 오범수(4,5대 국회의원, 전 해군 대령), 신정호(3,5대 의원), 김현수(10, 12대 국회의원, 전 청주시장 - 청주고 졸업), 김재광(6, 7, 8, 9, 10, 12, 13, 14대 국회의원 - 청주고 졸업), 김동규(12, 13대 국회의원 - 청주고 졸업), 남재희(11, 12, 13대 국회의원, 전 노동부 장관 - 청주고 졸업), 오유방(9, 10, 13대 국회의원 - 청주고 졸업), 이춘구(11, 12, 13, 14대 국회의원, 전 내무부 장관 - 청주고 졸업), 정종택(11, 12, 13대 국회의원, 전 충북도지사, 환경부 장관), 윤석민(11대 국회의원), 신경식(13, 14, 15, 16대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상임고문 - 청주고 졸업), 정기호(14대 국회의원 - 청주고 졸업) 홍재형(16, 17, 18대 국회의원, 전 재무부, 재정경제원 장관 - 청주고 졸업), 김제원(8, 9대 국회의원), 이철희(10대 국회의원, 전 중앙정보부 차장)[72], 김현배(14대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윤경식, 이노근(19대 국회의원, 현 새누리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장 - 청주기계공고 졸업), 노영민(17, 18, 19대 국회의원 - 청주고 졸업), 김영환(15, 16, 18, 19대 국회의원, 현 국민의당 사무총장 - 청주고 졸업), 신범식(9대, 10대 국회의원. 문화공보부 장관), 백상기(법무부 장관), 현오석(경제부총리), 김현숙(19대 국회의원), 한대수 전 청주시장, 이금형 전 경찰대학 학장, 박종운, 정정순, 박장규, 신장식, 장한량, 김양희, 황영호, 서규용 등이 있다.

기타 현직 정치인으로는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신언관 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등이 있다.

법조인으로는 김석휘, 김진모, 윤갑근 등이 있다.

과거 군인으로는 김종오, 민기식, 류병현, 김완태(군인), 이상훈(육군), 김유근, 조성직, 정항래, 이호연(군인) 등이 있다. 또 중국군 상장조남기도 이곳 출신이다.

현역 행정부 주요인물 - 한민구(국방장관, 청주고 졸업), 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낙회(관세청장 - 증평출신, 청주고 졸업), 신원섭(산림청장 - 진천출신, 청주운호고 졸업), 윤갑근(대구고검장, 청주고 졸업), 김현숙(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일신여고 졸업), 노영민(문재인정부 대통령 비서실장, 청주고 졸업)
스포츠 스타

야구 - 송진우(증평 출신, 세광고 졸업), 장종훈 - 한희민(영동 출신, 세광고 졸업), 고효준, 박정진, 마정길, 송창식, 정범모, 이상군, 이태양[73] 등이 있다.
축구 - 최순호(청주대성고 졸업), 이운재(청주대성고 졸업), 구자철(충남 논산 출신, 청주대성중 졸업) 등
농구 - 이정현, 김단비, 최은실
기타 - 전기영, 조인철(유도), 김수녕, 임동현(양궁), 김기택(탁구), 우효숙(롤러스케이트), 김명식(e-sports), 송용준(e-sports), 한상현(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정대영(배구) 등
연예계 및 예술계

이범수(세광고), 박인환, 유해진(청석고), 김성주(청석고), 한효주(청주여고)[74], 박보영(증평출신 - 대성여상 졸업), 이효리(구 청원군), 유승옥(구 청원군), 전효성(일신여고)[75], 이시영(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김병찬(아나운서, 청주고), 조안(청주외고), 강성아, 박초롱(에이핑크)[76], 인교진[77] 이이경, 허민(충북여고), 이동준(청주기공[78]), 이진욱(상당고), 배영만, 그리고 서세원 등이 있다.[79], 신비(여자친구)[80], 김범룡, 신우(B1A4), 나나(애프터스쿨/오렌지캬라멜)(오창고), 장승현(가수)(청석고), 신세휘(일신여고), 조윤희(5살때 서울로 이사), , 신원(펜타곤), 김립(이달의 소녀), 츄(이달의 소녀), 박재석(1995), 이노(BLK), 안유진, 최재원(코미디언)

이명한(운호고), 나영석(신흥고)[81], 故 김인협(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청주고), 박영희(독일에서 활동하는 현대 작곡가), 손미나 아나운서(충북여중),

한국 언더그라운드/인디 음악 씬에서, 특히 펑크 록하드코어 쪽에서 청주 출신 밴드들이 꽤 많은데, 밴드 나후공격대, 13steps도 청주 출신.[82]

한은정은 출생지는 청주이고, 자란곳이 대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박완규 또한 출생지는 청주이고 자란 곳이 평택이란 소리가 있다. 실제로 2015년 그의 부모님은 청주에 살고 계신다. 또한 가수 윤하 역시 출생지는 청주이고, 자란 곳은 서울이라고 한다. 지금도 사촌과 이모는 청주에 계셔서 청주에 올 때는 별로 일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그 외 유명인

고상돈{제주 출생 - 청주상고(現 대성고)[83]}, 이금형(첫 여성 치안정감, 대성여상), 김수현(청주여고), 민경삼, 손정혜, 문창극... 바둑기사로는 노영하(바둑기사,전 바둑 해설가)[84], 권오민, 김강근, 효기심 등이 있다.


[1] 청원군과 나뉘었던 시절에는 황록색 계열의 그라디언트 배경색에 반 타원형으로 된 로고였고 상징색도 따라서 사용하였다가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통합하게 되면서 통합 청주시 출범에 맞춰서 새 로고를 만들었다. 새 로고는 연녹색 바탕에 청주의 영어 이니셜인 'C'와 'J'를 변형한 로고이다.[2] 구글 지도에는 통합 청주시 전체 영역이 아닌 구 청주시의 영역만 밝게 표시되니 참고할 것. 반면 네이버 지도에는 통합 청주시의 영역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다.[3] 청주시 역사상 최초의 재선으로 시장직을 두 번 이상 재임한 최초의 시장이다. 다만 5회 지선에서 당선되고 6회 지선에서 낙선한 뒤 7회 지선에서 다시 당선됐기에 8~9회 지선에 연속으로 출마가 가능하다.[4]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윤영남 후보가 출마포기를 선언하면서 지방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무투표 당선되어 3선에 성공했다. #[5]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의미한다. CI를 바꾸면서 마스코트도 자모돌이에서 생이, 명이로 바꿨다.[6] 파일:external/s10.postimg.org/NISI20121208_0007442682_web.jpg
민선 3기~6기 "청주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 통과 이전까지 사용된 마스코트 자모돌이. 당시 전국의 지자체별 마스코트 중 가장 많은 캐릭터로 구성된 것이었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라졌으나 일부 터널이나 교량 등에 남아있다.
[7] 청원 - 청주 통합 이전에는 '녹색수도 청주'였으며, 통합 직후 '일등 경제 으뜸 청주'로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현. 한범덕 시장 당선 이후 현재의 슬로건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청주시청과 각 구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청주시 시내버스 LED 행선판에 본 문구가 있다.[8] 비슷한 처지로 완주군전주시의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다. 이쪽도 통합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는 있지만 계속 태클을 먹는 실정. 세계적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둘러싸여 있는 소국(小國) 레소토 등을 들 수 있다.[9] "충청북도의 청주시와 청원군을 각각 폐지한다"(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충청북도에 청주시를 다음과 같이 설치한다"(같은 조 제2항. 제1항에 따라 폐지되는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과 청원군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청주시를 설치).[10] 이쪽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계곡 지역이다. 여름이라도 밤에는 추우며 열대야 따위는 그런 거 없다.[11] 1978년에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으로 행정구역상 상주이나 속리산에서 발생한 지진인지라 속리산 지진으로 알려져있다. 근대적 관측 이래 한반도 내에서 3번째 (남한 내에서는 2번째)로 강력한 지진이었다. 2016년의 경주 지진, 2017년의 포항 지진 이전까지는 남한 1위였다. 자세한 속리산 지진 문서를 참고.[12] 시간당 80mm는 청주에서 50년 강우 빈도를 갖는다. 즉, 50년에 한 번 발생하는 수준. 시간당 90mm는 100년이 넘는 빈도를 가진다.[13] 심지어 가경동과 복대동 사이에 있는 가경천은 물이 다리에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엄청나게 불었다.[14] 서원구 분평동, 상당구 용암동, 용담명암산성동, 율량동, 흥덕구 신봉동, 봉명동, 개신동 서부 지역을 제외한 1순환로 연선 내부 지역.[15] 도심 지역을 제외한 서원구 전체, 상당구 남일면, 문의면, 용암1·2동 지역 중 용암동, 방서동, 평촌동, 지북동에 해당하는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16] 도심 지역과 남청주권에 해당하는 지역을 제외한 상당구 전체.[17] 미원면 제외. 이곳은 보은군 (미원면 남부 지역.) 및 괴산군 (미원면 북부 지역.) 생활권에 가깝다.[18] 청원구, 증평군 증평읍에서 보강천-삼기천-초정약수로 연선 내부에 해당하는 지역.[19] 흥덕구,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20] 오송읍 상봉리 제외. 이곳은 사실상 세종시 생활권이다.[21] 남북 방향인 상당로, 청남로와 서쪽 방향 사직대로가 상당사거리에서 ㅓ자를 형성한다.[22] 서청주IC·청주역 방향 1개로, 한국폴리텍 청주대학 방향 1개로, 오송·세종 방향 1개로, 복대2동 방향 1개로, 충북대학교 정문 방향 1개로, 사창사거리 방향 1개로. 다만 충북대학교 정문 방향과 복대2동 방향의 길은 왕복 2차선의 작은 도로이다. 과거 명칭인 '공단오거리'로 부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23] 길은 6개 방향으로 나 있으나 2개는 육거리시장으로 통하고 있어 차량통행을 할 수 없고, 나머지 4개 차로(충청북도청 방향 1개로, 금천동 방향 1개로, 남일·문의 방향 1개로, 분평동·대전 방향 1개로)로만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흔히 청주에서 육거리라고 언급할 경우 여기를 뜻한다.[24] 진천 방향 1개로, 증평 방향 1개로,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방향 1개로, 청주시청 방향 1개로, 청주농고 방향 1개로, 내덕동 우체국 방향 2개(2개 모두 교차로 진출의 일방통행)로까지(...).[25] 대농지구, 오창, 강서지구, 오송[26] 사실 아직도 그렇다. 구 청원군 지역은 차치하고서라도 강서동과 오근장동 역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 상당히 많다.[27] 청주시에서 구도심으로 분류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이상 상당구), 사직1,2동, 모충동(이상 서원구), 운천동(이상 흥덕구), 우암동(이상 청원구). 보다시피 원도심 구역이 네 구에 모두 걸쳐 있다.[28] 용암동(상당구), 산남동, 성화동(서원구), 가경동, 복대동(흥덕구) 율량동, 사천동, 오근장동(청원구) 등[29] 다만 수암골 가는 길을 보다 보면 여전히 으리으리한 단독주택들이 꽤 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 이상하리만큼 동네가 조용하고 산을 끼고 있어 전망도 좋다.[30] 청주 타운하우스의 원조격으로 뽑힌다.[31] 이쪽은 세종시 성장의 방어를 위해 키울 필요도 현저하다.[32] 1923년 발행된 오오쿠마 슌포의 청주연혁지에서는 "때는 메이지41년 6월 5일, 그 날은 청주 시민의 잊어서는 안 될 기념일로 (중략) 자자손손 전해 특별히 청주 데이로서 영원히 기억해야만 하지 않을까 하고 절실히 권고하고 싶다."(時維れ明治四十一年六月五日此日は清州市民の忘れべからざる記念日で、苟も居を此地に構ふる者は子々孫々に傳へ、特に清州デーとして永遠に記憶せねばならぬ事を痛切に勸告したい, 굵음 처리는 원문의 방점)(17장: 관찰부의 이전(觀察府の移轉), 28쪽)라고 하고 있다(...). 아쉽게도 6월 5일이라는 날짜는 오늘날 청주 시민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다. 사실 충주시와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니 너무 대놓고 환호하기도 그렇기는 하다.[33] 청주연혁지에서도 "경성에서 충주에 가는 데 조치원 청주를 경유하면 (경부선을 타고) 3일,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일주일을 소모해 도 행정 중심으로서 불편하다"(같은 장, 27쪽)라고 언급하고 있다.[34] 통합 이전에 충북/청주의 인구 비율은 160만/63만으로 구마모토현/구마모토시 비율(176만/73만)과 아주 비슷했다. 일본 현은 한국의 도보다 좀 더 작게 구성되어있기에 충북/청주 정도의 인구 비율을 보이는 현이 심심치 않게 있는 편.[35] 위키백과 관련문서 참조.[36] 사실 통합 전 청원군도 오창 과학단지 개발이 진행되어 말이 군이지 충북 내에서는 인구밀도 상위권이었던 동네였다. 인구밀도는 충주시(3위) 정도. 참고로 도내 2위는 증평군이다.[37] 주변에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있다. 거기에 청주가 독립되버리면 충청북도는 해체될 정도만의 인구만 남게 된다.[38] 이는 전주시 또한 2012년 이전까지는 비슷하거나 같았다.[39] 더 이전에는 진로백화점이었다.[40] 다만 이는 마땅한 인수자가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41] 지방 일반시 소재 백화점으로서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이어 2위였으나 2018년 롯데창원점의 3.9% 역신장과 현대충청점이 2.1% 신장이 이루어지면서 1위로 올랐다.[42]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되어 사실상 하나의 복합쇼핑몰의 형태로 구성되어있다.[43] 유니클로, ABC마트, 스타벅스, 왓슨스, 영풍문고, 모던하우스 등 입점. 아트홀까지 갖추고 있다.[44] 프리머스 시네마라는 영화관이 있었는데 CGV 청주 터미널로 바뀌었다.[45] 롯데 영플라자가 있긴 하였으나 규모가 협소하였고 흥업백화점의 경우 위에 상술한 대로 백화점이라 보기에는 여러 무리가 많은 실정이었다.[46] 그러나 2018년 이후 충북도 입장에서는 KTX 세종역 이슈가 만만치 않은 리스크로 떠오른 상황이다. 따라서 이지사 입장에서는 오송역과 역세권 활성화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만큼 그간 오송의 부족한 정주여건을 단번에 개선할 수 있는 스타필드 유치 내지는 이전 권유는 어찌보면 합리적인 처사다. 물론 애당초 오송역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 문제지만[47] 여기는 원래 GS마트 출신이다.[48] 원래 까르푸 출신으로 홈에버로 바뀌었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홈플러스가 되었다. 참고로 이 자리는 90년대까지 있던 구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이며, 2018년 8월 30일에 홈플러스 스페셜로 재개장 예정이다.[49] 청주 최초의 대기업 할인점이다. IMF 당시 사재기로 홍역을 앓았다.[50] 물론 규모는 작지만 읍면마다 있는 하나로마트와는 달리 SSM 정도 규모이다.[51] 청주 스타벅스 1호점은 북문로 1가, 사직대로변 지하상가 옆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몇년 지나지 않아 성안길에 지점을 내면서 앤젤리너스로 바뀌었다.[52] 이승훈 시장이 리모델링으로 의견을 피력했고, 이에 따른 충북참여연대의 설문조사에서도 리모델링 지지가 높았는데 공무원들과 시의원들의 압도적 신축지지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신축으로 결정되었다.[53] 참고로 명암타워 앞 산성도로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다. 가는 길에서 꼭 서행하기를...[54]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이 세웠고, 2003년 김대중 대통령을 끝으로 민간에 개방됐다.[55] 문의문화재단지는 청주시민이라는 게 확인되면 반값에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문화재단지라고 이름만 거창하게 지었지만 그냥 작은 민속촌 정도 수준이다.[56] 현재 WKBL KB 스타즈의 홈구장이다.[57] 부지 내에 야구장이 있는데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제2 홈구장이다.[58] 원래는 청주체육관과 청주 예술의 전당 쪽에서 열렸다. 직지를 다루는 청주박물관과 가깝기 때문이기도 했고, 청주체육관이나 예술의 전당 대관행사가 잦은 편도 아니라서... 다만 2011년부터는 첨단문화산업단지(구 KT&G건물, 즉 연초제조창자리)에서 열렸다.[59] 해당 지역인 율량동은 구 청원군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데, 청주청원 통합으로 인해 율량동 주변이 신도시처럼 개발단지가 되어 빠르게 아파트 및 빌라 등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있다.[60] 사실 연고이전 이유가 청주시의 지원 미비이긴 했다.[61] 이 때문에 여자부 인기팀이었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인천광역시로 연고이전을 하게 된다.[62] 2012시즌에는 리모델링 완료 이후의 홈경기는 모두 대전에서 치렀다.[63] 다만 정작 청주 출신의 한화 이글스 선수는 야구를 잘하는 편이 아니다. 물론 이상군(1985년 입단), 박정진(1999년 입단), 마정길(2002년 입단), 송창식(2004년 입단)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도 존재하지만, 최근들어 입단한 선수를 보면 정범모(2006년 입단)와 주현상(2015년 입단) 등 이전의 청주 출신 프랜차이즈 선수와 비교해 봤을 때 미미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64] 세광고의 경우 한빛학사와 야구부, 한 반에 극과 극이 있다고 이야기들 한다. 야구부의 성적과 서울대 합격자 수가 반비례한다는 도시전설도 있다.[65] SMC엔지니어링이 창단 검토 중.[66] 2000년대 초 주니어 사계선수권 대회 우승과 함께 인라인 요정으로 불리던 궉채이 선수가 안양 귀인중, 동안고, 안양시청 소속이던 영향으로 인라인 선수가 많이 나왔다.[67] 지금이야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되어 두 도시의 앞글자가 "J"와 "Ch"로 차이를 보이나 과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시절에는 청주가 "Ch'ŏngju"였고 전주가 "Chŏnju"였다. 'ㅈ'과 'ㅊ'을 구분하는 요소는 어깨점(')의 유무였으나 입력의 편의상 생략되는 경우가 많았고, 외국인들이 거센소리(ㅊ)와 예삿소리(ㅈ)를 비슷하게 발음하는지라(ㅊ과 ㅈ의 차이는 같은 무성음끼리의 강도 차이로, 이걸 구별하는 언어가 흔치 않다.) 가는 외국인이 행 버스 표를 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일본어에선 아예 두 지명의 가타카나 표기(チョンジュ)가 동일하다. 그래서 한자가 없으면 구분을 못 한다. 淸州, 全州 이렇게. 후지타 사유리처럼 한국에오래 산 사람도 헷갈린다![68] 남주동은 육거리시장 인근에 있던 대규모의 우시장과이 있었으며 조선 3대 대표시장으로 꼽혔던 남주동시장까지 있었던 곳이었으며 1995년까지 상권이 활발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상권중심이 강서지구, 오창, 오송, 대농지구(지웰시티) 이동하면서 상권이 쇠퇴하고 있다. 2008년 9월에 남문동과 같이 묶어 남주·남문구역을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나 7년 후인 2015년 7월에 추진위원회가 자진해산하면서 없던 일로 되어버렸다.|# 심지어 추진위원회 해산 4년 전인 2011년 11월에는 주민간의 갈등이 터져서 형사고소까지 간 적도 있다.# 그러다가 2017년 4월에 해당 구역에 웨딩특화거리 조성사업이 들어서면서 쇠퇴하고 있는 남주·남문구역을 다시 살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담으로 남주동에는 가구, 웨딩, 한복 특화거리가 있으나 전에도 언급했듯이 상권력이 점점 빠지고 있다.[69] 프랑스가 진짜 강제로 가져간 건 병인양요 때 외규장각에서 약탈한 조선왕실의궤 등이다.[70] 대전 출신이지만, 8살 때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로 이사와서 자랐다.[71] 불법자금 확정판결로 인한 자격박탈[72]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그 인물[73]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NC 다이노스로부터 계약 해지 및 KBO에서 영구제명이 결정되었다.[74] 청주여고에 재학 중이다가 서울로 전학했다.[75] 일신여고 재학 중 서울로 전학[76] 출생 당시 청원군 부용면 -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어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다. 어차피 고등학교를 충북여고 나왔으니 청주 출신이 불러도 무방할 듯.[77] 엄연히 말하자면 출신지는 청주시가 아닌 세종특별자치시(당시에는 연기군)이고 초등, 중학교를 연기군에서 다닌 뒤 고등학교는 천안 북일고등학교를 나왔지만 현재 본가가 청주시에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합성수지 전선 제조업체를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에서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소이현과 결혼 전에 상견례도 청주에서 했다고 한다.[78] 現 청주공고[79] 다만 서세원의 경우 고등학교는 대구에서 나왔다. 진천 출신인데 초, 중 청주 출신인지 확인바람.[80] 청주 원평초등학교 졸업. 중학교는 천안시 천안북중학교에서 다녔고, 고등학교는 많은 연예인과 아이돌들이 다니는 서울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이다. 사실상 지금의 집도 천안인데, 초등학교 졸업 직후 천안으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81] 참고로 1박 2일 멤버였던 이승기도 청주, 그것도 나영석의 모교가 있는 율량동에서 산 적이 있다. 서로 모르고 있다가 1박2일 강호동 vs. 이만기 씨름 편에서 청주가 언급될 때 알게 되었다. 하지만 1박2일 시즌1 메인PD 2명이 청주 출신인데 청주 한 번도 안 왔다. 고향을 사랑합시다. 사실 볼 게 없긴 하다. 청주공항을 거쳐간다거나 미원5일장 잠깐 들른 거 제외.[82] 원래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당시 한국 하드코어 펑크가 생겨나기 시작할 때, 로컬 씬들이 많이 활성화됐었다. 당시 가장 활발한 로컬 씬은 대구광역시, 청주시, 부산광역시 등이 있었다.[83] 사실상 출생지만 다르지 초중고대학교까지 청주 토박이 수준.[84] 1984년부터 2013년까지 30년간 KBS 바둑해설위원으로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