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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慶珍(? ~ ?[1])
고려 중기의 무신. 경대승의 아버지이자 청주 경씨의 시조.
2. 생애
| 조위총의 난 토벌군 | ||||
| 원수(元帥) | ||||
|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 윤인첨 | ||||
| 부원수(副元帥) | ||||
|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 기탁성 | ||||
| <rowcolor=#fff> 중군(中軍) 병마사(兵馬使) | 좌군(左軍) 병마사(兵馬使) | 우군(右軍) 병마사(兵馬使) | 전군(前軍) 병마사(兵馬使) | 후군(後軍) 병마사(兵馬使) |
| 상장군(上將軍) 최충렬 |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진준 |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 경진 | 상장군(上將軍) 조언 | 상장군(上將軍) 이제황 |
| <rowcolor=#fff> 지병마사(知兵馬使) | 지병마사(知兵馬使) | 지병마사(知兵馬使) | ||
| 섭대장군(攝大將軍) 정균 | 섭대장군(攝大將軍) 문장필 | 사재경(司宰卿) 하사청 | ||
| 기타 지휘관 | ||||
| 동로 가발 병마부사(東路加發兵馬副使) → 후군 총관사(後軍摠管使) 두경승 | 정동대장군(征東大將軍) 지병마사(知兵馬事) 이의민 | |||
청주 사람으로 성품이 탐욕스럽고 야비해 남들의 땅을 많이 빼앗았다. 1170년에 무신정변이 일어나면서 지문하성사에 임명되었다. 동지추밀원사를 지내다가 1174년에 조위총의 난이 일어나자 진압을 위해 우군병마사에 임명되어 출전했으며, 관직은 중서시랑평장사까지 이르렀다.
그가 죽자 아들 경대승이 경진이 뺏은 땅들을 모두 선군에 바치고 하나도 갖지 않아서 경대승의 청렴함에 감복했다고 한다.
3. 대중매체
- 무인시대 - 경진 (김성겸 분)
자세한 내용은 경진(무인시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무인시대에서는 가문의 안위를 중시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아들 경대승이 대의를 중시해 정중부의 가문에게 대적하자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탐욕이 강하고 아들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