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0 17:15:49

수도권(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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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I 2019>를 근거로 한다.
② 전통적인 의미의 관북은 미수복 강원도를 포함하지 않는 함경도 지역이다.
③ 해서와 충청(호서)은 전통적으로 각각 중부와 남부 지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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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首都圈 | Seoul Capit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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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colcolor=#fff> 위치 대한민국 (헌법상[2]) 중앙 / 남한 서북부
면적 11,868.4㎢[3] (2021년 12월 기준)
인구 25,985,618명[4][5] (2022년 10월 기준)
인구 밀도 2,189.48명/㎢
최대 도시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
광역자치단체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
광역자치단체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
김동연 (경기도지사, )

1. 개요2. 인구3. 상세4. 기후5.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한 의견들6. 경제 규모7. 수도권에 속하는 지자체8. 정치
8.1. 대통령 선거8.2. 국회의원 선거8.3. 지역별 성향
9. 교정 시설10. 수도권의 범위에 대한 인식11. 교통12. 종교13. 교육14. 관광15. 수도권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16. 스포츠
16.1. 야구16.2. 축구16.3. 농구16.4. 배구
17. 미래18. 관련 문서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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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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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경복궁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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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송도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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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수원화성 }}}}}}}}}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수도권"이란 서울특별시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그 주변 지역을 말한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제2조(수도권에 포함되는 서울특별시 주변 지역의 범위)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그 주변 지역"이란 인천광역시경기도를 말한다.[6]
수도권대한민국에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를 통틀어 일컫는 지역 명칭이다. 면적은 11,868.4㎢.[7] 1980년대 초반까지는 호서 지역과 합쳐서 기호 지방[8]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현재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지역 구분이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대부분의 사회적 기능이 가장 집중되어 있으며, 절반 이상의 국민이 거주하고 있는 중심 지역이다.

2. 인구

2022년 10월 통계
구분 지역 인구 증감(전월 대비)
수도권 서울특별시 9,443,722명 ▼7,046명
인천광역시 2,962,388명 ▲2,291명
경기도 13,579,508명 ▲5,155명
합계 25,985,618명 ▲400명
비수도권 부산광역시 3,322,286명 ▼1,540명
대구광역시 2,366,852명 ▼883명
광주광역시 1,432,651명 ▼205명
대전광역시 1,446,863명 ▲261명
울산광역시 1,111,707명 ▼484명
세종특별자치시 382,258명 ▲333명
강원도 1,537,339명 ▼57명
충청북도 1,595,578명 ▼46명
충청남도 2,121,333명 ▲1,064명
전라북도 1,771,776명 ▼820명
전라남도 1,819,157명 ▼1,301명
경상북도 2,603,389명 ▼1,677명
경상남도 3,284,495명 ▼1,975명
제주특별자치도 678,324명 ▼102명
합계 25,474,008명 ▼7,432명
전국 대한민국 51,459,626명 ▼7,032명
* 해당 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대한민국 수도권의 인구는 2022년 10월 현재 약 2,599만 명으로[9],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50.50%)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정확히는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보다 511,610명 더 많다.#1 #2

이렇게 인구가 역전된 것은 2019년 12월이며, 비수도권에서 인구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 단 둘에 불과한데다 이마저도 수도권의 인구 증가세에는 못 미치고 다른 지역은 인구감소 추세가 지속적인지라 비수도권의 인구가 수도권의 인구를 앞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0] 유일하게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남북통일인데 이렇게 되면 수도권 인구 비중이 단번에 33~36% 수준으로 내려간다.[11]

수도권의 인구 추세를 살펴보면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경기도, 인천광역시의 증가폭이 서울의 감소폭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크므로 수도권의 인구는 계속 증가 중이다. (경기도, 인천의 자체 일자리가 많이 증가하고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신도시로 가서 증가하는 이유가 크다.) 하지만 비수도권 인구는 수도권 인구의 증가폭 이상으로 감소하고 있어서 대한민국 인구는 계속 감소중이며 향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거나 비수도권 지역이 소멸 단계까지 돌입할 경우 흡수할 인구가 사라진 수도권 역시 감소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수도권 인구의 증가폭도 저출산의 영향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3. 상세

파일:metropolitan.gif
대한민국 수도권의 시간에 따른 발전 모습[12]
파일:external/cfs12.blog.daum.net/48213f23c8000&filename=ISS010-E-12103_lrg.jpg
우주 정거장 ISS에서 찍은 수도권 야경.[13]

대한민국의 수도권은 다양한 산업이 집약되어 있어 세계적으로도 매우 커다란 도시권 중에 하나로 속한다. 무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지니고 있다. 또한 냉대기후 지역에서 가장 거대한 도시권이기도 하다.[14] 다만 영하 3도를 기준으로 할 경우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온대하우기후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온대하우기후, 더 나아가 아열대기후로 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다.

수도권이 대한민국 최대 광역도시권인 만큼 서울 주위로 많은 도시들이 연담화되어 있고 특히 경기 남부에서 이러한 양상이 크게 두드러져 멀게는 비수도권인 천안시아산시에도 영향력이 미쳐있다. 경기 북부에도 고양시, 파주시, 의정부시, 남양주시와 같은 큰 도시들이 위치해있으나 수도권 자체가 대한민국 실효 지배 지역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북한과 인접해있는 상황 탓에 경기 북부에서는 남부만큼 도시의 연담화가 비교적 적게 나타나며 발전의 기회도 남부에 비해 많이 제한적이다. 그래서 경기 북부의 정치권에서는 꾸준히 경기 북부만의 광역자치단체 신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기관이나 공기업, 종교 단체들은 수도권 지역 전체를 하나로 묶어 ‘서울지방XX청’이나 '수도권지사'로 설정하거나[15] 수도권을 몇 개로 나눠서 관할하거나[16], 서울과 인천/경기를 따로 관할하기도 한다. 종교단체 중에서는 성공회가 수도권 전체를 하나의 교구로 하고 있고 가톨릭[17], 불교 등은 수도권을 몇 개로 나눠서 교구를 설정했다. 물론 이렇게 지역을 나눠서 설정하는 건 수도권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 여타 권역에서도 나타나는 일이지만 아무래도 수도권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세세하게 나누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8]

한국의 수도권은 한강 수계에 속해 있다. 동부 일부 지역만 한강 상류권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한강 하류권이다.

4. 기후

-3°C를 기준으로 할 때 서울, 인천, 경기남서부, 서해 5도는 온대기후를 띄고 경기동부와 경기북부는 냉대기후를 띈다. 수도권의 경우 연교차가 큰 지역이며, 수도권 내에서도 기후가 갈린다.

7월 장마 때 집중 호우가 자주 내려서 다우지 지역이지만 겨울~봄에는 맑은 날이 많고 건조한 게 특징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기 힘든 것은 이것 때문. 일조 시간은 봄철이 가장 많고 한여름이 가장 적다. 그리고 집중호우 때 물난리가 나타난다. 다행인 것은 태풍이라는 재해에 안전한 지역에 위치하는데 비만 조금 내리고 마는 수준이 대부분이다. 다만 강풍에 대해서는 마냥 안전하지는 않은 것이 2000년 프라피룬, 2010년 곤파스, 2019년 링링 등이 강타할 때 강풍이 심했다.

기온 기준으로는 먼저 서울과 경기남서부 지역을 보면 서울은 1981~2010 기준 1월 -2.4°C, 8월 25.7°C로 연교차가 다소 크고 경기남서부 지역도 서울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다. 대도시와 분지지형으로 인해 수도권 중에서 기온이 높다. 겨울에는 -15도 이하로도 갈 때도 있지만 10~15도[19] 이상으로 오를 때도 있다. 또한 봄,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여름에는 분지 지형으로 폭염이 자주 발생하며 분지+열섬으로 열대야의 경우 상당히 심하다. 서울의 경우 강릉과 같이 초열대야도 경험하기도 했다. 1958년에는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이후인 12월 27일에 겨울이 시작했고, 1998년에는 2월 18일에 봄이, 10월 14일에 가을이 시작되었다.

서해안 지역의 경우 수도권 중에서 일교차, 연교차가 그나마 작다. 인천, 평택 지역의 경우 서울보다 약간 따뜻하긴 하지만 봄~여름에는 서풍이나 데워지는 시기 등으로 타지역 대비 선선하다. 그래서 인천 기준으로 폭염에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이다. 특히 서해 5도는 여름에 매우 시원하다. 다만 이 지역들은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와 추위는 내륙에 맞먹으니 마냥 자유롭지는 않다.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의 경우 내륙지역에다가 산도 있기 때문에 일교차와 연교차가 매우 큰 대륙성 기후의 전형이다. 냉대기후로 겨울이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강력한 한파, 4월과 10월도 영하로 가는 등 추우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여름에는 열대야는 적지만 폭염은 많아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2021년 비공식 경기도 안성시는 4월에 무려 32도까지 올랐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3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

5.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한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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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를 보면 대한민국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이런 수도권 집중은 일반적인 이촌향도(도시화) 현상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데, 도시화가 대한민국 못지 않으면서 인구가 이만큼 수도권에 집중된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어느정도냐면 유럽 기준으로는 수도권 집중이 심하다는 소리를 듣는 영국의 그레이터 런던프랑스파리[20]를 위시한 일드프랑스조차도 국내 인구 절반 이상이 몰려 있지 않다.[21]

대한민국 정부가 최초로 인구 통계를 조사했던 1949년의 수도권의 인구수는 약 419만이었는데 2021년 수도권의 인구는 약 2,604만으로 약 2,185만이 증가했다. 그동안 전국 인구의 증가 인구수가 약 3,000만 명에 달했으니 인구 증가율의 72.8%를 수도권이 독식한 것이다. 1960년 20.8% 수준이었던 수도권 인구 비중은 1980년 35.5%, 1990년 42.8%까지 치솟더니 2019년 말 국토 면적의 10%에 불과한 수도권의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다.

수도권의 발전으로 경기도 소재 기초자치단체는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3개 군을 제외하면 모두 (市)일 정도로 인구가 많다. 게다가 양평군도 광역시 산하 군 지역을 제외한 군 중에서는 인구 수 1위이기 때문에 시 승격을 노리고 있고, 가평군도 인구 5만이 넘으며, 개중에 가장 인구가 적다는 연천군 인구도 거의 5만에 가깝다.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도 11개[22]나 되는데 비수도권에서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를 다 합쳐도 6개[23]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거의 두 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수원, 고양, 용인은 인구 100만명을 넘는 특례시이며 수원시는 울산광역시보다 인구가 더 많다.

반면 지방은 극심한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현실로 마주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지방소멸지수 2019’에 따르면 2019년 10월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은 97곳(42.5%)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8개 시군이 증가한 수치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연말이나 2020년 초면 소멸위험지역이 100개를 넘어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전부터 수도권 집중문제는 심각했기에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지속되어 왔다. 정부과천청사의 설립 목적은 정부중앙청사(현 정부서울청사)의 분산이었고 아예 수도이전을 목표로 한 세종특별자치시와 수도권에 밀집된 공기업과 정부 기관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고자 만든 혁신도시가 계획,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이 수도권 집중의 흐름을 막지는 못했다. 과천은 사실상 서울의 확장이 되어버리는 결과가 되었고 세종특별자치시는 당초 목적인 수도권 인구의 유입은 한계에 다다른 상태이고# 다른 충청도 지자체 인구를 빨아들이고 있어서 인근 지역의 소멸을 걱정해야 할 판이며# 혁신도시 역시 지지부진한 인프라 구축과 위축된 성장세로 실패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1#2

가장 큰 문제는 균형 발전이 광범위한 개발의 포화로 이어지고, 개발의 포화 상태는 도시의 노후화로 이어져 손쓰기 어렵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도시 재생이라며 그동안 몰빵으로 개발해준 도시에 또 다시 비용을 집중 투자하면 타 지역에서 좋아하지 않는다.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비수도권 이전을 유도하는 게 그나마 최선책인데, 대기업이나 명문 사립대들이 만족할 만한 인센티브를 현실적으로 제공할 수 있겠냐는 문제가 대두된다. 대기업들과 사립대학들은 서울과 가까우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인천, 경기로의 이전조차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24] 일반 시민들의 지방 강제이주는 말할 필요도 없다.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주민 강제이주가 정당화되는 경우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이 강제이주가 아니고서는 현저하게 큰 위험이 초래되는 경우에 한정된다. 그러므로 공기업이나 정부기관, 국공립 교육기관을 분산시켜 일정 정도의 인구이동과 지역발전을 이루는 것이 그나마 지금으로선 실현 가능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6. 경제 규모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의 수도권이라고 볼 수 있는 경인권의 경제 규모는 세계 4위로 대단한 규모이다. 경인권이라고는 하지만, 표시된 구역이 수도권 전체이므로 한국 수도권 경제규모라고 봐도 될 것이다. 이 연구 지표에서 PPP(국내총생산 구매력평가기준) 기준으로 한국 수도권[25]은 8,459억 달러를 기록해 총 4위에 랭크됐다. 이보다 더 위인 광역경제권은 전세계에서 일본 수도권[26], 뉴욕[27], 로스앤젤레스[28] 밖에 없으니 경제규모로는 세계 최상위권 광역경제권인 셈이다.

다만 위 조사 결과가 학문적으로 좀 더 철저하게 이루어졌긴 하나, 다른 조사 기관은 수치가 좀 다른데 "GPCI" 2012에선 세계 6위를 차지했고,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서 조사한 결과(2010년)에서는 21위로 미국의 마이애미와 비슷했고, "맥킨지"에서 조사한 결과(2011년)로는 19위로 캐나다의 토론토 바로 위 단계의 규모였다. "A.T커니" 발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2위였다. 이는 해당 도시의 광역도시권의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서울권의 규모를 서울로 한정해서 순위를 매기는 해외 통계들이 많다. 이경우 수도권의 경제규모는 당연히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하지만 어느 조사를 보더라도 결코 규모가 작지 않은, 오히려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광역도시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CCGA가 2014년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2016년에 발표한 '국가 포함' 세계 100대 경제 중에서도 서울-인천권은 28위를 기록했다. 여기서도 국가를 제외하면 전 세계 4위이다. 참고로 수도권 이외의 권역 중 100위 내에 포함된 부울경은 89위이다.

다만, 통계는 대부분 2010년대 중반이고 2022년 현재는 인구가 더욱 증가해 지금 조사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지표에서 3위일것이다.

2020년 9월 기준 한국 수도권의 1인당 GDP는 $33,570이다. (서울: $37,774 경기도: $30,574 인천: $32,363 한국전체: $31,431)

2020년 통계청 기준 수도권 내 지역총생산은 경기 486조 6750억원, 서울 440조 3200억원, 인천 90조 460억원으로 총합 1,017조 410억원이다.

7. 수도권에 속하는 지자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서울특별시 자치구 종로구 / 중구 / 용산구 / 성동구 / 광진구 / 동대문구 / 중랑구 / 성북구 / 강북구 / 도봉구 / 노원구 / 은평구 / 서대문구 / 마포구 / 양천구 / 강서구 / 구로구 / 금천구 / 영등포구 / 동작구 / 관악구 / 서초구 / 강남구 / 송파구 / 강동구
인천광역시 <colbgcolor=#08aeac> 자치구 중구 / 동구 / 미추홀구 / 연수구 / 남동구 / 부평구 / 계양구 / 서구
자치군 강화군 / 옹진군
경기도 자치시 <colbgcolor=#a4e651> 특례시
(100만)
수원시 / 고양시 / 용인시
특례시
(50만)
성남시 / 안양시 / 부천시 / 안산시 / 화성시 / 남양주시 / 평택시
일반시 의정부시 / 광명시 / 동두천시 / 과천시 / 구리시 / 오산시 / 시흥시 / 군포시 / 의왕시 / 하남시 / 파주시 /
이천시 / 안성시 / 김포시 / 광주시 / 양주시 / 포천시 / 여주시
자치군 연천군 / 가평군 / 양평군

8. 정치

8.1. 대통령 선거

인구수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통령 중 수도권 출신은 서울 태생인 윤석열 1명밖에 없다.[29] 그것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4년 만인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나왔으니 상당히 뒤늦게 나타난 편이다. 어쨌든 수도권 출신 대통령이 등장하면서 이제 제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1번 이상은 대통령이 배출되었다.

과거에는 평택시하남시 등 수도권 일부 지자체가 적중 지역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들 지역이 이재명에 표를 밀어 주면서 깨졌다. 1997년, 2002년, 2007년, 2017년 대통령 선거는 수도권에서 이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2022년을 제외한 나머지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서 이기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직선제가 실시된 13대 대선 이후 18대 대선까지는 서울이 경기, 인천보다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했으나 20대 대선 이후로는 정반대로 서울이 경기, 인천보다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해지게 되었다.

직선제 하의 대통령 선거에서 수도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987년: 서울특별시는 김대중 승리, 인천직할시와 경기도는 노태우 승리
  • 1992년: 서울특별시는 김대중 승리, 인천직할시와 경기도는 김영삼 승리
  • 1997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3곳 모두 김대중 승리
  • 2002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3곳 모두 노무현 승리
  • 2007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3곳 모두 이명박 승리[30]
  • 2012년: 서울특별시는 문재인 승리,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는 박근혜 승리
  • 2017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모두 문재인 승리[31]
  • 2022년: 서울특별시는 윤석열 승리,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는 이재명 승리[32]

8.2. 국회의원 선거

선거의 최대 표밭으로 분류되며(20대 국회 기준 122석/253석로 절반(126.5석)이 약간 안 되는 48%), 영호남과는 달리 여야 당선자들이 골고루 많은 지역이다. 특히 의정 활동이 우수한 의원들은 수도권에서 많이 배출된다. 이는 전국에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몰려와 섞여들었고, 수도권 원적자들도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성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각 정당들도 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후보들의 역량을 더 신경 써서 공천하기 때문이다. 즉, 경상도나 전라도라도 자체 인구 풀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타 지역 사람들이 마구마구 몰려들면 투표가 획일적 성향에서 벗어나며, 출마하는 후보들의 평균 질이 높아질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다.[33]

8.3. 지역별 성향

8.3.1.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대한민국 제1공화국 초기부터 민주당계 정당 지지 성향이 강했으나, 강남3구용산구는 보수로 선회하였고,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에는 나머지 지역도 경합지 내지 보수 약우세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시대별로 보면, 1950년대 자유당 시절에는 반공정서가 강해지면서 한 때 보수정당이 우세했지만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가 더욱 심해지자 조금씩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당계 정당 우세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1960년대에는 여촌야도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나 서울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크게 우세했지만 이후 군사정권과 본격적인 경제개발의 영향으로 지방의 많은 인구가 서울로 몰려들면서 표심이 변화한다.

1970~1980년대까지 표심의 변화와 더불어 중대선거구제의 영향으로 서울에서는 여당의 의석이 기본적으로 절반이상 보장되었다. 1988년 소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민주당계 정당의 의석이 서울을 중심으로 우세한 흐름을 보이는 듯했으나, 3당 합당 이후 수도권은 한동안 보수정당이 나름 우세를 보였다. 이후 김영삼 영향과 신한국당 돌풍, 이회창 대세론 등의 영향으로 서울은 보수정당이 계속 승리하거나 보수후보가 과반수 표심을 계속 기록했다. 다만 서울시장만큼은 조순고건민주당계 정당 출신이 가져갔다. 구청장 역시 1회 지방선거와 2회 지방선거에서 일부를 뺀 대부분의 자리를 민주당계 정당이 가져갔다. 하지만 1회 지방선거 이후 노원구청장이 당선무효가 된 후 자유민주연합이 노원구청장 자리를 가져갔고 일부 구청장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하기도 했으며 2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계 정당 구청장이 당선무효가 된 틈을 타서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구청장이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이명박오세훈을 위시한 보수정당 후보가 서울시장을 내리 역임하고 한동안 서울에서는 노무현 열풍과 탄핵역풍으로 제16대 대통령 선거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패배한 것을 빼면 각종 재보궐선거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승리하면서 우세를 보였다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의회와 구청장 직을 장악하면서 민주당이 다시 우세를 점할 조짐을 보였으나 여전히 서울시장은 접전 끝에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를 했고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중구청장을 한나라당이 탈환하면서 여전히 경합세를 이루는 듯했으나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이 승리하며 민주당이 다시 우세를 점하기 시작했다. 다만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도 양천구청장은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를 했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까지는 여전히 보수정당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았으며 보수 표심도 만만치 않은 표심을 기록했고 2012년 서울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는 보수 후보가 승리를 거둔 적도 있고 국회의원 의석도 16석 정도는 거두는 경우가 있었으며 대통령 선거 역시 보수 후보가 40%대 후반 득표를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다만 야권분열로 일부 지역은 보수정당이 차지한 경우가 있었고 국민의당 지지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약간 있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초강세 지역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전 지역에서 압승을 했고 강남3구까지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 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더불어민주당이 초압승을 거두었다.

다만 조국 사태 등으로 인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 방역 등으로 인해서 더불어민주당이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를 석권했다. 다만 부동산의 영향으로 부촌인 강남3구와 용산은 국민의힘에게 넘겨주게 된다.

한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의 원인이 박원순의 개인처신 문제로 드러나면서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악화된다. 지지부진한 코로나 피해지원 등의 영향, 코로나 방역의 성공 언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지부진한 방역 실적, 결정적으로 LH 사태가 겹쳐 서울의 민심이 급격하게 반민주당으로 돌아서게 된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이 모든 지역구에서 우위를 점하며 당선되며 재기에 성공했다. 서울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을 당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모든 지역구 국회의원직을 석권했다. 특히 이낙연의 지역구인 종로구최재형이 뺏어와, 정치1번지를 국민의힘이 점유하게 되었다. 이후 같은 해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민주당 강세지역인 지역에서도 오세훈이 유의미한 득표를 얻었을 뿐더러 서울특별시의회 과반, 자치구청장 과반을 획득하고 비례대표 결과에서도 국민의힘이 앞섰다. 다만 서울교육감은 또다시 보수후보들 간의 분열로 인해서 진보후보인 조희연이 당선되었다.

참고로 원래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관악구, 구로구는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마포구, 구로구는 본래 경합 지역이었다가 민주당 텃밭으로, 다시 경합 지역으로 변화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 국힘의 절대우위 구도에서도 성동구 등 민주당계 구청장이 당선된 곳은 있으나, 대부분 안정적인 구정 평가를 받던 지역 정치인들이 당선 혹은 재선된 경우로 구청장은 민주당을 뽑았으면서 시장은 오세훈을 뽑는 교차투표 성향을 보였다.

2022년 현재 부촌 지역이 많아 부동산 문제에 민감하며 고령화 등의 이유로 수도권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하다.

8.3.2. 인천광역시, 경기도

인천광역시경기도(일명 경인 지역) 역시 다양한 정치성향을 보이는 지역이다.

경인 지역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선거구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반면 진보 성향이 강한 선거구로는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 중원구, 수원시, 광명시, 부천시, 안양시, 화성시 을·, 고양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등이 있으며, 특히 경기도 지역 신도시 중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를 제외한 일산신도시, 중동신도시, 산본신도시, 다산신도시, 동탄신도시, 한강신도시, 양주신도시 등 거의 모든 신도시가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높다.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잡음 속에서도 신도시 지역에서 여당을 누르고 당선된 보수정당 후보가 성남시 분당구 갑김은혜가 유일하였을 정도. 고양시정의당의 지지세가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부동산 문제, 젊은 세대의 보수화 등으로 인해서 경기도 신도시들이 무조건적인 민주당계 텃밭으로 보기는 어렵고, 경합 지역으로 봐야 한다는 인식도 있다. 다만 1기 신도시 지역은 본래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었고, 이후 (당시 기준) 젊은 세대가 유입되어 경합 또는 민주당 지지세로 바뀐 경우가 많다.[35]

1950년대, 전후 경인 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이승만자유당이 우세를 점했고, 3.15 부정선거가 불거지기 전까지만 해도 자유당이 강세를 보이던 지역들이 많았다. 그러나 3.15 부정선거4.19 혁명으로 자유당이 위기에 처하면서 민주당계 정당이 경인 지역을 가져갔다.

그러나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정부가 들어섰던 1960년대에는 민주공화당이 경인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보수정당 지지 지역으로 돌아섰으나 여전히 대선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를 하였다. 하지만 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인 지역은 보수정당 우세 지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들어서도 경인 지역은 민주정의당을 비롯한 보수정당이 우세를 보였다.

3당 합당 이후에도 경인 지역에서는 민주자유당이 1위이고 자유민주연합이 10~15%를 가져갔고 통일국민당, 신정치개혁당, 국민신당, 자유민주연합도 수도권에서 10~15% 이상의 표를 가져간 경우가 제법 있었거나 수도권에서 의석을 확보한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나 인천광역시장을 보수정당이 꽤 가져갔고 기초자치단체장 역시 보수정당이 꽤 가져가는 경우가 있었다.

다만 2000년 당시 16대 총선부터 다시 균형추가 민주당쪽으로 기우는 듯하다가 DJP 연합이 깨지고 김대중 정부가 민심을 잃어가면서 2002년 지방선거와 각종 재보궐선거에서 이회창이 이끄는 한나라당이 다시 우세를 보이는 듯했다.

이후 노무현 열풍이 불면서 2002년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때 하락하면서 보수정당이 재차 우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2000년대 중반에 일어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에 따른 역풍으로 재차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를 점하는 듯했다.

하지만 연이은 재보선에서 보수정당이 승리를 하더니 2000년대 중후반에는 수도권을 뒤흔든 뉴타운, 부동산 광풍의 영향으로 보수정당이 큰 지지를 받았다. 2006년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에서는 보수정당이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0년 들어서 인천과 경기도 역시 도시화 및 인구의 급속한 유입이 활성화되어 민주당계 정당을 위시한 진보진영이 수도권에서 다시 크게 우세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여전히 수도권에서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이 경합세를 이루었다. 그러나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2012년 총선에서도 수도권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제법 승리를 거두었지만 보수정당 역시 제법 의석을 가져갔고 2012년 대선에서는 다시 경합세를 이루면서 여전히 경합 지역인 것은 확실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경합이었고 연이은 재보선에서도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 제법 승리했었다. 하지만 이후 20대 총선에서 수도권은 당시 집권 새누리당의 패배와 진보야당의 약진을 주도했고, 이 때부터 추가 더불어민주당에게 기울기 시작했다. 다만 이 때까지는 새누리당 역시 수도권에서 나름 30석 이상 의석을 확보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경인 지역은 확고한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돌아섰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농촌 및 전방지역을 제외하고는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위가 더욱 심화되어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을 누르고 당선이 되었으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석을 대부분 민주당이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농촌과 전방에서도 민주당이 대거 승리했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잠시 하락하고 하노이 회담 결렬로 경제, 안보, 부동산 문제가 불리하게 돌아간 데다가 조국 사태까지 터지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수도권을 탈환할 듯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초기 성공적인 대응[36], 경기도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호재가 더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압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다만 부동산 문제로 인해 분당신도시를 내준 것은 아쉬운 부분.[37]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5.32%p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고 인천에서도 1.86%p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민주당에 탄탄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과천시성남시 분당구, 인천 일부 구도심과 연수구와 전방지역이 민주당 지지에서 이탈하여 윤석열에게 몰표를 주었고 동시에 열린 안성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이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경인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자리를 많이 탈환하고 경기도의회, 인천광역시의회에서도 의석을 많이 확보하면서 승리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선거 역시 국민의힘이 앞서면서 민주당의 경기 지역 기반을 많이 탈환했다. 인천광역시장 역시 유정복 후보가 현직 박남춘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경기도지사 선거 또한 김은혜가 가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초반에는 김은혜 후보가 앞섰으나, 표 분열 및 중서권에서 김동연 후보에게 던진 몰표로 인해 막판에 역전을 한 김동연 후보에게 지사직을 헌납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겼으나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나름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승리하였다. 교육감의 경우는 경기도교육감 자리를 보수후보인 임태희가 가져갔고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보수 계열이 단일화를 한데다가 진보후보가 분열되어 보수후보에게 유리한 현상이 만들어졌음에도 진보후보인 도성훈이 가져갔다.

2022년 현재 서울에서 유출된 40~50대의 인구비중이 높아서 수도권에서 민주당세가 강하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 중에서는 경기도의 민주당세가 약간 더 강하다.

9. 교정 시설

수도권 지역의 교정 시설들은 모두 서울지방교정청 관할이다. 수도권에는 일반 교도소가 5곳, 구치소가 5곳 그리고 구치소의 지소가 1곳, 그리고 군 교도소와 민영 교도소도 1곳씩 총 13곳의 교정시설이 있다.[38] 대한민국 교정 1번지인 서울구치소에는 수도권 교정시설 중 유일하게 사형 집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자교도소와 소년교도소는 없다. 사실 여자교도소는 화성시에 화성여자교도소 개청을 추진 중이고 소년교도소는 과거 인천에 있었는데 해당 교도소가 천안으로 내려가면서 구치소로 바뀌어 사라졌다. 수도권의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빌딩형 교정시설은 수도권에 많다.[39]

수도권 지역의 교도소와 구치소들은 수도권 거주 교도관들이 발령받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다.

10. 수도권의 범위에 대한 인식

대도시권의 범위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별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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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a9b7 '''권역별'''}}}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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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344c '''◆'''}}} [[수도권(대한민국)|{{{#c4344c 수도권}}}]]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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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주시경상남도 양산시·김해시·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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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6c9a '''◆'''}}} [[대구권|{{{#ed6c9a 대구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경산시·영천시·군위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경상남도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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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b066 '''◆'''}}} [[대전권|{{{#5bb066 대전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충청북도 청주시·보은군·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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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b45f '''◆'''}}} [[광주권|{{{#efb45f 광주권}}}]]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나주시·담양군·화순군·함평군·장성군


수도권의 범주도 사람의 인식마다 다른데 언론에서 얘기하는 수도권은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지만 사람에 따라 범위가 그것보다 좁을 수도 있고 넓을 수도 있다. 이하 인구는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다.#
  • 일반적인 범위(법적 범위):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경기도.[57] 코레일은 수도권을 ‘서울본부’[58]와 ‘수도권광역본부’로 나누고, 코로나19 관련 뉴스에서 수도권 확진자, 수도권 거리두기 등이 나왔다 하면 이 범위에서 나온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도 가장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수도권의 범주라고 볼 수가 있으며, 수도권 규제도 이쪽이 기준이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은 이 범위 내에서 거주하는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59] 인구는 26,012,885명. 전국의 50.18%이다.[60]
  • 특수한 용법: 수도권 중에서 서울특별시만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인수도권과 같은 단어는 이와 같은 용법의 대표적인 예시다. 대학입시부동산 업계 등에서 서울권과 수도권으로 구분하는 것도 이쪽 용법이다. 서울은 서울이고, 서울 인접 지역은 수도권으로 따로 구분한다는 것이다. 이쪽은 인서울 여부, 즉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경계 내에 있느냐의 여부를 철저히 따지기에 같은 서울 생활권이자 서울 전화번호 지역인 과천시나 광명시도 서울권이 아닌 경기권 혹은 수도권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학입시나 부동산 분야가 아니더라도 서울, 인천, 경기를 '수도권'으로 뭉뚱그리지 않고 '서울'과 '수도권'으로 구분하여 설명하는 것도 이쪽 용법이다. 자주 쓰이는 예시는 바로 선거다. 선거 때 격전지인 서울인천 - 경기간 정치 민심 차이는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서울과 인천·경기(혹은 경기·인천)으로 구분해서 표현한다. 인구는 1,629만 7,456명으로 전국 인구의 31.44%가 된다.
  • 군대에서의 용법: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인천 본토, 경기도 남부 지역(김포 제외)에 국한된다. 즉, 한국 한정으로[64] 후방으로 취급받는 지역으로 경기도 북부와 같은 전방에 비해 복무 여건이 낫다고 여겨지는 인식이 있다.[65] 수도권 출신 장병들이 가장 희망하는 복무 지역이다. 이 용법에서, 경기도 북부의 경우 수도권으로 취급되는 곳은 서울시계 인접 지역 한정이다. 한강 이북이지만 55사단 위수지역인 구리시, 남양주시도 포함되기도 한다. 인구는 21,829,545 명으로 전국 인구의 42.11%가 된다.

11.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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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은 고속국도, 노랑선은 국도, 검정선은 철로이다.)
수도권의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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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종교

수도권 지역을 관할하는 가톨릭 교구는 총 5개이고 서울과 인천은 교구 1개, 경기도 지역은 4개의 교구로 나뉘어 있다. 서울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인천시와 경기도 서부는 천주교 인천교구[66], 경기도 남부는 천주교 수원교구[67], 경기도 북부는 천주교 의정부교구[68] 소속인데 특이하게 포천시, 가평군천주교 춘천교구 소속이고[69] 시흥시, 안산시천주교 인천교구, 천주교 수원교구로 두 개가 소속되어 있다.[70]

교세가 약한 성공회[71]는 수도권을 관할하는 교구가 성공회 서울교구 하나 뿐인데, 이마저도 강원도 북부까지 관할하고 있다.

개신교는 수도권에서 세가 큰 종교인데, 무려 100m마다 교회가 한 곳씩 있는 동네도 있다. 개신교계 이단들 중에도 수도권에 본부를 둔 종교들이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를 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만 불교는 수도권에 교구가 3개밖에 없다. 서울과 그 주변은 1교구, 경기 남부는 2교구, 경기 북부는 25교구만 있다. 이 때문에 불교계에서는 1교구를 셋으로 나눠 각각 조계사, 봉은사, 전등사를 본사로 하는 교구를 만들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13. 교육

서울인천은 원체 역사가 깊어서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찾아보기 힘들다. 인천은 남고여고가 절반 이상이다.

인천에 남녀공학이 적은 이유는 역사 영향만 있는것이 아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단성학교 선호 현상도 한몫 한다. 이 동네는 역으로 남녀공학 학교를 단성학교로 전환한 사례도 있다.[72] 이런 이유로 인천의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원서를 쓸 때 ‘공학이 없잖아!’ 하고 절규하는 경우도 꽤나 있다.

서울을 모르는 사람들이 서울이 대도시라는 이유로 남녀공학 고교가 많을거라고 많이들 착각하는데, 서울은 남녀공학이 별로 없던 시절부터 인구가 급증한 지역이어서 남녀공학 고등학교는 서울 내의 30%도 못 미친다.

서울 원도심에는 일반고 기준 남녀공학이 아예 없는데, 이는 해당 학교들이 1890~1920년대에 개교했기 때문이다.[73] 설령 원도심에 있는 일반고가 남녀공학일 경우 무조건 남녀분반이다. 기본적으로 남녀 분반을 하지만 특정 과목을 선택한 인원이 모자라[74] 그 과목을 선택한 반만 남녀합반이 되기도 한다. 학생들은 이런 반을 '잉여반'이라고 부른다.

경기도는 고등학교의 90% 이상이 남녀공학이며 그 중 70%는 남녀합반이다. 물론 고등학교 남녀합반 여부는 경기도 내에서도 갈리지만, 역사가 깊은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75] 정도만 아니라면 공립학교 기준으로 3년 내내 전원 남녀합반으로 보면 된다. 이는 경기도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역사가 짧아 남녀칠세부동석 의식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특성화고등학교는 대부분 공업계열이나 상업정보계열, 가사실업계열로 원도심 지역에 몰려 있으며 농생명산업계열 학교는 드문 데다 그마저도 경기도 외곽에 모여 있고 수산해운계열 학교는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한 곳밖에 없다. 이렇게 수도권에 농업계열 고등학교와 수산해운계열 고등학교가 매우 적다는 점 때문에 수능 직업탐구 영역에서 농업 기초 기술, 수산해운 산업 기초 과목을 응시하는 사람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훨씬 더 많다.

수도권의 특수목적고등학교외국어고등학교 16개교, 과학고등학교 7개교, 국제고등학교 5개교, 예술고등학교 11개교, 체육고등학교 3개교, 마이스터고등학교 9개교 등 총 51개교가 있다.

중학교의 경우, 수도권에는 남녀분반을 하는 학교가 굉장히 희박하다. 즉, 남녀공학 중학교라면 무조건 3년 내내 전원 남녀합반이라는 뜻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 공립학교 기준으로 중학교 남녀분반은 절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76]

이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사람들에게 남녀분반 중학교를 언급하면 문화충격 받거나 놀란다.

그러나 인천은 예외. 인천은 교육청이 남녀공학을 굉장히 싫어하는 등 교육에 있어서 지방 못지않게 보수적인지라, 인천은 중학교 남녀분반이 공립학교에도 존재한다.

서울특별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강제적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하였다. 이 때문에 수도권 지역에서는 고등학교가 TOEIC,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시험장으로 많이 쓰인다.

사립 초등학교[77]는 대부분 서울과 인천에 몰려 있다. 경기도는 역사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지역임에 더불어 신도시까지 많기 때문에 사립 초등학교는 경기도에 굉장히 적거나 아예 없는곳도 많다. 경기도는 애초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마저 80% 이상이 공립인 지역이다.

수도권의 대학들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 경쟁률이 매우 높다. 특히 이과 계열 입시의 최정점인 수도권 대학의 의치한약수 계열 학과는 국영수+한국사+과학탐구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도 입학하기 힘든 것으로 유명하며, 문과 계열 입시의 최정점인 서울대학교 문과계열도 국영수+한국사+사회탐구+제2외국어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도 입학하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여대들 역시 대부분 서울에 있다.

공무원 시험도 수도권 선호 현상이 있어서 수도권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경쟁률이 높은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서울은 경쟁률이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또한 공기업 경쟁률 역시 수도권의 지방공기업이 전국구 공기업보다 경쟁률이 높은 경우가 있다.

14. 관광

수도권은 관광지도 많은데, 특히 서울은 지방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많이 오는 동네이다. 전국구 테마파크 중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랜드가 수도권에 있다.

15. 수도권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

16. 스포츠

인구가 원체 많으니만큼 시장성도 커서 어느 스포츠든 수도권에 팀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특히 서울은 2~3개의 팀이 연고지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경기장을 공유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 프로스포츠에서는 축구를 제외하면 절반 이상의 팀이 수도권에 있으며 축구도 절반만 아닐 뿐 수도권 팀의 비율이 가장 높다. 한때 축구는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때문에 서울에 팀이 없었다.

16.1. 야구


10개 구단 중 5개가 수도권 팀이다. 특히 두산과 LG는 경기장을 아예 공유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뉴스 등에서 이 팀들이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경우를 가리켜 ‘지하철 시리즈’라는 별명을 붙여 부른다.

16.2. 축구

2022시즌 현재 23개 구단 중 10개가 수도권 팀이며 2020년 K리그1에서는 수도권 팀들이 모두 하위 스플릿에 속하는 부진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듬해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FC 두 팀이 나란히 상위 스플릿에 안착했으나 AFC 챔피언스리그에는 나가지 못했다.

16.3. 농구

남자는 10팀 중 5팀, 여자는 6팀 중 3팀이 수도권 팀이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S-더비가 열리며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각지에서 팬들을 모으고 있다.

16.4. 배구

여자는 7팀 중 4팀, 남자는 7팀 중 5팀이 수도권 팀이다.

17. 미래

향후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면 미수복 경기도를 포함하여 면적 13,148.4㎢, 전 국토 면적의 6% 정도를 차지하게 된다.

수도권의 범위가 황해도 동남부 일대까지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서울 바로 위로 휴전선 너머에 개성이 있고, 여기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평양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 - 개성 - 평양 일대는 평야가 많아 인프라 확장이 용이한 서해안 지대라는 점이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도권 전철이 통일 이후 기존의 북한 영역으로까지 쭉쭉 뻗친다면 수도권은 지금의 경인권을 넘어서 훨씬 넓은 범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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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식 표현을 따라 Greater Seoul로도 쓰인다. #[2] 정치적인 주장과는 별개로, '한반도'라고 하면 헌법에서는 틀린 개념이다.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라는 문구로 제주도, 울릉도 등의 도서 지역은 '그 부속 도서'에 포함시켜 '한반도'와 구분하고 있기 때문이다.[3] 서울특별시 605.2㎢ + 인천광역시 1,066.5㎢ + 경기도 10,196.7㎢[4] 서울특별시 9,443,722명 + 인천광역시 2,962,388명 + 경기도 13,579,508명[5]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넘는다.[6]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당시부터 위와 같이 규정되어(그 당시에는 인천이 광역시가 아니라 직할시였지만)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2호도 같은 취지의 규정을 두고 있다.[7] 미수복 경기도까지 합치는 경우 13,148.4㎢.[8] 기호의 기는 경기(오늘날의 수도권), 호는 호서(충청)를 가리킨다.[9] 영토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호주의 인구와 비슷하다.[10] 세종시와 제주도 외에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가 그나마 인구가 보합세를 이루면서 선전하고 있지만 이것도 지역 자체의 경쟁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수도권의 인접지역이라는 혜택의 결과물이다. 각 지역 내의 인구변화를 살펴봐도 천안, 아산, 원주, 춘천 등의 수도권 인접지역이 인구증가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지역은 감소 추세로 지역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11] 그러나 이것도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 남한의 인프라는 웬만한 북한의 지역보다도 훨씬 좋은데다 수도권은 북한 지역과도 인접한 곳이므로 그냥 내버려 두면 북한 주민들의 대규모 수도권 이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이렇게 되면 경기북부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12] 영종도송도국제도시 매립이 가장 눈에 띄며, 대규모 신도시인 일산신도시분당신도시의 등장도 눈에 띈다.[13] 2004년 12월 25일에 찍은 사진이다.#[14] 냉대기후 지역 중 세계적인 주요 대도시권으로는 모스크바, 몬트리올, 베이징, 보스턴[81],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카고, 토론토 등이 있으며 그 외의 주요 도시로는 리가, 미니애폴리스, 바르샤바, 부쿠레슈티, 블라디보스토크, 삿포로, 솔트레이크시티, 스톡홀름, 에드먼턴, 오슬로, 오타와, 위니펙, 캘거리, 키예프, 평양, 하얼빈, 헬싱키 등이 있다. (가나다 순) 하지만 이들 모두 인구, 경제 규모 등의 면에서 대한민국 수도권에 미치지 못한다. 뉴욕 대도시권의 일부 지역을 냉대기후로 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뉴욕시는 온대기후 지역으로 분류된다.[15] 교정본부, 통계청 등. 이런 경우 수도권 전체를 하나로 묶는 것으로 모자라 아예 강원도까지 하나로 묶는 경우가 있다. 코레일만 해도 수도권 지역의 역들은 서울본부나 수도권광역본부 소속인데, 특이하게 서원주역, 원주역, 백마고지역, 춘천역 등 강원도 일부 역들과 충청북도의 운학신호장이 서울본부 소속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행정구역상 강원도에 있는 역이라고 강원본부에 넣으면 매우 비효율적이라 (결정적으로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동해시에 있다.) 춘천역, 백마고지역, 원주역 등 강원도 일부 역을 서울본부에 넣은 것이다. 다만, 가남역은 수도권 소속이지만 서울본부나 수도권광역본부가 아닌 대전충청본부 소속이다.[16] 병무청, 경찰청 등. 이런 경우 대개 서울과 인천은 하나로 하고 경기도를 둘 이상으로 쪼개서 관할하도록 한다. 여기에 더해 경기도 일부를 서울이나 인천 관할로 묶기도 한다.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수도권본부 산하에 인천지사, 시흥지사, 동서울지사, 수원지사, 군포지사, 경기광주지사, 화성지사로 나뉘고 특이하게 이천지사는 수도권 소속인데도 강원본부 산하에 있다. 따라서 이천IC 등 경기도 일부 IC와 JC들이 수도권인데도 수도권지사 소속이 아니다. 이런 IC와 JC들은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여주IC는 원주지사 산하에 있는 유일한 수도권 소속 IC이다.[17] 수도권의 모든 교구를 관할하는 서울관구는 수도권 전체를 관할하고 있다.[18] 가령, 수도권을 관할하는 고등법원은 2개나 있지만(서울고법, 수원고법), 지방은 각 권역별로 하나밖에 없다.(부산고법-부울경, 대구고법-대경, 대전고법-호서, 광주고법-호남/제주) 강원도는 아예 없고 서울고법이 담당한다.[19] 2월에 15도 이상으로 갈 때가 있다.[20] 파리의 인구 밀도는 무려 21,000명/㎢로, 약 16,000명/㎢인 서울보다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가장 수도권 집중이 심한 국가로, 12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파리 광역권에 거주한다. 다만 행정구역상으로 순수하게 파리에 해당되는 지역의 면적이 불과 100㎢ 수준이라는 건 감안해야 한다.[21] 그레이터 런던의 인구는 890만으로 영국 인구(6646만)의 13.4%, 일드프랑스의 인구는 1221만으로 프랑스 인구(6725만)의 18%를 차지한다. 물론 집중도가 높긴 하지만 대한민국에 비할 수준은 절대 아니다.[22]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안양시, 평택시, 시흥시[23] 창원시, 청주시, 천안시, 전주시, 김해시, 포항시[24] 심지어 최근에는 수도권 선호로 인해 남방한계선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25] 인도네시아, 터키 전체 경제력과 비슷하다[26] 1조 6,167억 달러로 14년 당시 한국 GDP보다 크다.[27] 1조 4,034억 달러 규모로 IMF 기준 14년도 한국 GDP(1조 4,495억 달러)보다 약간 작다.[28] 8,604억 달러 규모로 한국 수도권과 많이 차이나지는 않는다.[29] 서울토박이는 아니며, 아버지 윤기중충청남도 태생이고 어머니 최성자는 강원도 태생이다.[30] 이 선거는 이명박이 수도권에서 단 한 곳도 내 주지 않고 이긴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정동영은 수도권에서 20%대의 득표율을 보여 주며 낙선했다.[31] 이 선거는 문재인이 수도권에서 단 7곳(인천 강화·옹진, 경기 연천·포천·가평·양평·여주)만 홍준표에 내주고 승리한 선거이다.[32] 이 선거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가 대통령 선거 적중 지역에서 물러난 선거이다. 이재명은 인천광역시에서 윤석열에 1.86%p 차이로 앞섰고, 경기도에서는 5.32%p 차이로 앞섰다. 서울특별시는 윤석열이 이재명에 4.83%p 차이로 앞섰다. 이는 서울에 20대~30대 초와 60대 이상 노년층 중심으로 남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30대 후~40대가 경인 지역으로 많이 이주했기 때문이다.[33] 실제 경남의 경우는 수도권만큼은 아니지만 경제 개발 시기에 돈을 벌러 호남 출신의 지역민들이 많이 이주했던 곳으로 부산, 울산, 경남 동부를 위주로 민주당 세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는 지자체가 경남 김해와 거제인데, 김해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 있고 거제에는 조선소가 많다는 점이 한몫한다.[34] 과천시 한정[35] 상대적 고령화도시인 분당을 제외하고, 젊은 신도시 중에서 조성 초기~중반 입주했던 당시 3040세대가 바로 현재의 86세대이다. 다만, 신도시 거주 86세대는 지지정당이 민주당계 정당일 뿐 사회경제적인 시각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도 있다.[36] 특히 신천지 코로나 때 신천지 과천본부를 급습하여 신도 명단을 확보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활약이 컸다.[37] 그나마도 분당 을 지역구는 민주당이 재선에 성공했다.[38] 소년원은 교정시설이지만 대외적으로는 학교이다. 수도권에는 서울소년원 (고봉중고등학교), 안양소년원 (정심여자중고등학교) 2곳의 소년원이 있다. 이곳까지 합치면 수도권의 교정시설은 15곳이 된다.[39] 지방에 있는 빌딩형 교정시설은 대구구치소 하나뿐이다.[40] 舊 부천형무소 → 영등포교도소. 서울특별시 유일의 교도소이다.[41] 舊 경성형무소 산하 의정부농장 → 서울형무소 산하 의정부농장 → 서울형무소 의정부지소 → 서울교도소 의정부지소.[42] 舊 영등포형무소 산하 수원농장 → 수원형무소 → 수원교도소.[43] 舊 경성감옥 → 경성형무소 → 마포형무소 → 마포교도소.[44] 개청 예정.[45] 군 교도소.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이황리 소재. 舊 육군교도소.[46] 민영 교도소. 경기도 여주시 소재.[47] 舊 경성감옥 → 서대문감옥 → 서대문형무소 → 서울형무소 → 서울교도소.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으로 이전했고 사형 집행 시설이 갖춰져 있다.[48] 舊 영등포구치소.[49] 舊 성동구치소. 빌딩형 구치소이다.[50] 대한민국 최초의 빌딩형 구치소이다.[51] 舊 인천소년교도소. 인천광역시 유일의 교정시설이며, 빌딩형 구치소이다.[52] 추진 중.[53] 대외명칭은 고봉중고등학교.[54] 대외명칭은 정심여자중고등학교.[55] 위성도시인 화성, 오산도 포함.[56] 사실은 안성시도 예전에 안성선이라는 철도가 있었지만 수요 부족과 적자의 이유로 1989년에 폐선되었다. 향후 평택부발선이 건설될 계획은 있지만 아직까지 건설이 언제 될지가 불투명하다. 반면 하남시의 경우, 서울 지하철 5호선2020년 8월에 하남선 연장 개통이 되어 기존보다 접근성은 향상되었고, 이어 포천시서울 지하철 7호선의 일부가 되는 도봉산포천선2019년에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그 후에 착공이 되었으며 2028년 최종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이다. 하지만 평택부발선은 아직도 예비타당성이 통과되지를 않아 언제 건설이 될지가 기약이 없어 더욱 상황이 좋지 않다.[57]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경기도의 경우 실질적인 수도권의 범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라는 광역자치단체 행정구역 전체를 의미한다는 것이다.[58] 원주역이나 서원주역, 춘천역, 백마고지역강원도 일부 역들도 서울본부 관할이다. 반대로 가남역은 엄연히 수도권에 있는 역인데도 서울본부 소속이 아니다.[59] 비슷하게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지방공기업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나 인천의 지방공기업은 거주지 제한이 있다.[60] 남북통일 이후에는 개성시를 비롯한 미수복 경기도 지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61]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또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서원주역 내지 원주역까지 연장된다면 원주시도 낄 수 있다.[62] 천안아산역에서 KTXSRT를 타면 서울까지 30분까지 갈수 있고 시외버스 천안 ↔️ 서울 노선은 배차간격 10 ~ 15분에 서울까지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1호선 완행을 탈 경우 2시간이 걸리지만 급행을 탈경우 청량리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63] 남북통일 이후에는 개성시를 비롯한 미수복 경기도 지역과 황해도 동남부 지역(연안군, 배천군, 금천군, 토산군)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64] 외국 잣대로는 평택 이북은 얄짤없이 전방 취급이다. 북한의 대형 도발때마다 서울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서울 거주 한국인들보다도 더 불안에 떠는 것도 외국인들 대부분은 서울을 최전방 도시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잘 쳐야 올라가는 것도 수원 수준.[65] 엄밀히 따지면 17사단 지역인 인천 본토와 부천은 전방이다. 다만 17사단은 편한 군생활을 한다는 의미의 '파라다이스 사단'이라는 말 뿐인 속설이 지금도 남아있을 정도로 일종의 후방 취급 인식이 일각에서는 아직 남아있다.[66] 1961년 서울대목구에서 인천대목구가 분리된 뒤 정식 교구로 승격.[67] 1963년 서울대교구에서 분리.[68] 2004년 서울대교구에서 분리. 포천시와 가평군은 춘천교구 소속.[69] 가평은 춘천과 아예 붙어 있어 춘천교구로 가는 것이 적당하지만, 포천시가 왜 춘천교구로 갔는지는 의문.[70] 옛 시흥군의 중심지인 금천구 시흥동이 서울로 편입되었고, 나머지 시흥군 지역은 수도권의 팽창으로 각자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으로 분리되어 마지막으로 남은 곳이 원래 인천, 안산 땅이었던 오늘날 시흥시 지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 시흥시는 북시흥은 인천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반면, 남시흥은 수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때문에 시흥시 주민들은 분명 같은 지역에서 이사를 했는데 교구가 바뀌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안산시도 대부도는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이고 나머지는 천주교 수원교구이다.[71] 전국에 약 5만여 명의 신자가 있다.[72] 사실 인천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에 있는 남중/남고와 여중/여고는 얼마든지 남녀공학 전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는 하다.[73] 이런 학교에서는 1회 졸업생이 100세를 넘고, 80대 할머니, 할아버지도 20~30회 졸업생이 된다.[74] 물리학II, 경제 등.[75] 세월호 참사로 248명의 학생을 잃은 단원고등학교는 남녀분반을 하면서 문이과 분반도 같이 했다. 1~3반은 여자 문과반, 4~6반은 남자 이과반, 7~8반은 남자 문과반, 9~10반은 여자 이과반이었다.[76] 유일하게 공립 중학교이면서 남녀분반인 중학교가 경기도에서 딱 한 곳 뿐인데, 수원시에 있는 동수원중학교 한 곳뿐이다. 동수원중 한개를 빼면 수원 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경기도 전체로 놓고봐도 공립 중학교가 남녀분반인 일은 절대 없다.[77] 쉽게 말해서 교복 입는 초등학교다.[78] 유홍기가 이 집안 출신이다. 지금은 강릉 유씨로 편입되었다.[79] 원래 공암 허씨였으나, 공암현이 양천으로 바뀌면서 양천 허씨가 되었다.[80] 강감찬을 시조로 한다. 금천은 서울 영등포 일대인데, 강감찬이 태어난 곳이 금천에 속한 낙성대이다. 강감찬이 본래 진주 강씨였으므로 금천 강씨 역시 진주 강씨의 지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