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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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 정보 | |
| 분류 | 도시철도 |
| 기점 | 위례중앙광장역[1] |
| 종점 | 신사역 |
| 역 수 | 12개 |
| 노선 제원 | |
| 노선연장 | 14.74㎞ |
| 궤간 | 1,700㎜ 콘크리트 광궤 |
| 선로구성 |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 차량 | K-AGT 고무차륜 전동차 |
| 지하구간 | 전 구간 |
| 통행방향 | 우측통행 |
| 개통 예정 | 미정[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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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례신도시 사업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서울 경전철 사업.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다. 2008년 최초엔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위례용산선으로 계획되어 추진됐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 좌초로 2014년 이후 현재의 탄천을 따라가는 노선으로 수정되었다.2015~2024년 민자추진계획이 무산되고, 재정사업으로 추진되기로 한다.
2. 역사
2.1. 최초 발표
2003년 2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었고, 2005년 위례신도시 개발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는 2008년 3월 5일 '송파거여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과 2008년 8월 5일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위례신사선 구상을 공개했다.- 영동대로와 도산대로를 경유하게 되면서, 1997~2006년 추진하다 끝내 무산된 강남 모노레일 구상이 부활하게 되었다. 영동대로 남북축 망이 확충된다는 의의가 있다. 강남 모노레일 2구간은 위례과천선 쪽으로 추진된다.
- 가락시장역에서 탄천을 따라서 바로 삼성역으로 가는 B/C가 1.05를 충족하는 등 경제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강남구청의 요청을 받아들여 학여울역을 경유하도록 변경했다. 수요가 약간 늘지만 B/C가 1.01로 떨어졌다. 노선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공사비의 50% 이상을 강남구가 부담하는 조건이다.
- 사업의 주무관청이 국토교통부에서 서울특별시로 바뀌었다. 일종의 기관위임사무다.[3]
2.2. 노선 변경
2014년 5월 12일, 국토교통부가 '위례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발표했다. 당초 용산역까지 운행을 구상했으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무산됨에 따라 신사역-노들역-용산역 구간을 무산한 것이다.[4] 2014년 6월 30일, 국토부가 서울시의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승인하는 형태로 이를 확정한다.2.3. 민자사업으로 표류
2015년 9월부터 삼성물산 주관으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했으나, 2016년 10월 31일 참여를 포기했다. 대외적으로는 사업성 부족, 대내적으로는 삼성그룹 경영전략의 내부 사정으로 알려졌다. # 2016년 11월 10일, GS건설이 주간사로 나서며 백지화를 면했다. #2017년 1월 24일, GS건설의 '강남메트로 컨소시엄'이 서울시에 민간투자사업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몇 번의 발표 지연 끝에 한국개발연구원이 2018년 10월 24일 B/C 값이 1.02로 사업적격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2019년 5월 3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가 민간제안입찰공고를 내기로 했고, 2019년 7월 12일에 서울시가 '제3자 제안 공고'를 띄웠다. # 기존의 △강남메트로㈜(GS건설 컨소시엄) 외에 △위례신사선레일트랜스㈜(한신공영 컨소시엄) △강남도시철도㈜(IBK투자증권 컨소시엄) △위례신사선㈜(NH아문디자산운용 컨소시엄) △하나에코메트로㈜(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등이 들어왔다. #
2020년 1월 31일, 이변 없이 강남메트로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2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과 69점이나 차이가 났다. #1, #2
2020년 11월 5일 GS건설이 위례신사선 공사 수주 공시를 올렸다. 2021말 착공, 2027 개통을 목표했다. 고시
2022년 8월 시점까지 착공은 커녕 실시협약도 이뤄지지 않았다. GS컨소시엄-서울시가 합의점에 도달해 가협약도 체결했으나, 11월 서울시가 가협약과 배치되는 요구사항을 내놓으며 다시 표류하게 되었다. #
2023년 3월 20일, BTO-rs 271개 조항 전체에 대하여 장기간의 협상을 마무리했다. #
2023년 3월 30일, 서울시 행정예고에 고시되었다. 고시
2023년 5월 25일, 서울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되었다. 회의록
2024년 1월 기준, 원가 상승으로 건설비가 수천억 원 더 필요해지자, 추가 부담금을 누가 부담해야 하느냐가 걸려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물론 부담금을 냈던 주민들이 격하게 분노했다. #
2024년 5월 2일, 기재부 민투심에서 탈락했다. 서울시와 GS건설 간 협의가 되지 않아 그렇다고 한다. 주민단체는 이에 항의하며 분담금 현실화 및 소급이자 투입, 삼성역 이북 추후 추진, 재정사업으로 전환 등의 아이디어를 냈다. ※ 다만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려고 하면 예타를 처음부터 해야 하고 당국이 고려하는 차순위 낙찰도 건설비 폭등으로 가능성 자체가 의문인 상황이다. ※
2024년 5월 20일, 사업 협상 금액이 2015년 말 불변기준 금액이라고 한다. 즉 10년 전 건설사업비로 사업을 하라는 얘기. 삼성물산이 사업을 중단했을 때의 금액 그대로 GS가 들어온 것인데, 이제 금액이 현실화되지 않는 이상 새 사업자 찾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
2024년 6월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답변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은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후 입찰 재공고 및 사업자가 없을 경우 재정 투입 등의 순서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년 7월 4일, 서울시가 구상하고 있는 위례신사선 총사업비는 약 1조7000억원이다. 이는 GS 건설 입찰 금액인 약1.15조 대비 약 6000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민자사업에 지원하는 건설사가 없을 경우도 고려해 재정 전환도 함께 준비하기로 한다. #
2024년 8월 16일, 서울시가 공사비를 1조7605억원으로 증액하고 공사기간을 5년→6년으로 연장하여 재공고하였다. #
2024년 9월 10일, GS건설은 사업시행자인 강남메트로와 맺었던 건설공사 도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
2024년 9월 25일, 서울시 공고에 입찰한 업체가 없어 유찰되었다. 건설사들은 총사업비가 1.8조원 이상은 되야 한다고 밝혔다. #
2024년 10월 2일, 기재부에서 민간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를 반영해 10월 4일 서울시는 공사비를 1조8380억원으로 증액하고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세 번째로 공고하였다. 2024년 11월 4일까지 1단계 사전적격심사 서류를 접수받고, 재공고에서도 유찰될 경우에는 곧바로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건설사 측에서는 증액된 총사업비도 기대 이하라고 평가하고 있다. #1, #2
2.4. 재정사업으로 추진
2024년 11월 4일, 서울시는 3차 공고도 최종 유찰되었으며, 위례신사선의 추진을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투자사업 방식으로의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서울시 제2차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을 빨리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에 제출, 사업 추진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11월 5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도외시한 기재부의 총사업비 기준",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면 기재부는 또다시 예타를 거치게끔 해 추가로 1~2년이 더 지연될 상황", "동일한 방법으로 타당성을 판단하는데 사업 방식이 달라졌다고 또 다시 수행하라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요" 등을 말했다. #
3. 차량 방식
2020년 1월 6일, GS건설 컨소시엄에서 공식적으로 우진산전 생산 K-AGT 고무차륜 경전철을 채택하였다. 기사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같은 1,700mm 콘크리트 광궤,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그러나 2024년 GS건설 컨소시엄이 무산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었으므로, 차량 방식 또한 변경될 수 있다.4. 기대 효과
- 가장 큰 효과는 상주인구 11만명의 위례신도시에서 발생하는 교통수요의 상당 부분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위례신도시에 인접한 송파대로의 교통상황은 현재도 대단히 심각한데, 위례신도시 뿐 아니라 장지동과 문정동, 가락동에서 아파트 신축이나 재건축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 때문에 몇 가지의 도로확장이나 재정비 등 교통개선대책이 시행 중에 있지만 이정도론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강남지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만큼 급증할 교통수요를 흡수하는 것으로도 전체적인 교통흐름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위례신사선에 인접한 지역의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예정 노선에 인접한 올림픽훼밀리타운 등 일부 재건축 아파트는 재건축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가 신규 철도교통노선 확충으로 벌충되면서 교통영향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강남 동측을 연결하는 노선 특성상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코엑스 등 강남 동부권의 개발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신분당선이 강남대로, 수인·분당선이 선릉로를 연결하는데, 이 노선은 영동대로의 남북축 철도망이 확충한다는 의의가 있다. 이 노선까지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지 않고도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므로 2호선의 혼잡도 완화가 기대된다.
- 위례신사선이 개통하면 철도 노선 하나로 영동대로에 있는 전시장인 COEX와 SETEC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GTX A선을 통해 일산신도시에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장 KINTEX(2024년 제3전시장 완공시 178,000㎡)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SETEC에서 KINTEX까지 2020년 현재 2시간이 걸리는데, GTX A선과 위례신사선이 개통하면 SETEC과 KINTEX를 35분만에 연결할 수 있다.
GTX A선과 동시에 삼성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저층부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온다), 종합운동장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잠실종합운동장을 재개발하여 만드는 한화그룹의 전시장도 있다. 위례신사선과 GTX A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MICE 산업의 통합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시회, 박람회 등 MICE 업계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 수도권 전철 3호선과 신사, 학여울역에서 환승이 되어 함께 일종의 순환선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
5. 논란
5.1. 아파트 단지 관통 논란
올림픽훼밀리 아파트 단지 내부를 관통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위례신사선의 노선이 계획될 초기부터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철 통과를 꾸준히 반대했었고, 이 때문에 탄천쪽으로 바로 우회하는 대안 노선까지 준비했었다. 그러나 여러 대안노선을 검토해도 편익비율(B/C)이 나오는 노선은 확정된 현재 노선이 그나마 사업추진 요건인 1을 넘기는 수준이어서 현재의 노선으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경전철 통과를 반대하는 입장에 따르면 아파트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있는 중대로8길은 일반도로가 아니라 단순히 단지 사이를 구분하는 아파트내 작은 길에 불과하다. 이 도로는 이 단지 건축 당시 서울시에 기부채납된 도로이고 말이 도로이지 실상 길과 인도의 구분면에서 불과 몇미터 이내에 아파트 건물이 지어져있는 상태라고 주장한다. 안전 보장 및 동 아파트 재건축 추진에의 영향 등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특히 바로 인접한 송파대로로의 우회가 가능한 데도 기존 8호선을 피하는 공사의 비용 추가 등으로 묵살되고 있다. 이미 9호선도 3호선과 불과 15센티미터 거리를 두고 건설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공사 기술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주민 안전과 재산권을 무시되어서는 주민들의 저항이 계속 되리라 예상된다. 경전철 지하 통과가 문제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주민이 아닌 공사업체와 지하 관통이 없는 타지역 수혜자이기에 주민들에게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타 지역 사례가 있다고 강요하는 일이 민주화된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피할 수 있는 길이 단지 비용 때문에 안된다는 논리가 접수되기가 어렵다.
경전철 통과가 문제가 없다는 입장에서는 기부채납된 이상 특정 아파트 단지 주민이 소유권이나 배타적 점유권을 행사할 수 없는 공도(公道)에서, 그것도 도로 지상이 아닌 지하로 연결되는 경전철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분당선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인근의 공도 지하에 지하철이 건설된 구간은 상당히 많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숭실대입구역 구간처럼 아파트 단지 내부를 지하로 통과한 경우도 꽤 된다. 무엇보다 반대측에서는 단지 '내부'를 관통한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아파트 단지 '내부'가 아닌 일반 공도를 통과하는 것이므로 반대측의 주장 자체가 과장되었다고 반발하는 의견도 있다.[5] 제237회 송파구의회회의록에 신축당시 기부채납된 도로라는 정보가 나온다. 나아가 송파대로에는 이미 수도권 전철 8호선이 통과하고 있어서, 위례신설선마저 송파대로 지하에 부설하려면 수직으로 병주하는 이격거리 등의 문제로 인하여 공사난이도가 매우 어려워 지고 심도 또한 깊어질수밖에 없다[6]. 일본 도쿄의 시부야역만 해도 5개 전철 노선과 개천이 중복되어 건설된 사례이다. 2014년 국토교통부에서는 위례신사선과 위례선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미비하다며 서울시에 보완 제출을 요구했고, 동년 5월 14일 위례선과 함께 노선을 발표했다. 그러나 만일 공사가 확정 개시된다고 하면 처음부터 반대해 온 해당지역 주민의 저항으로 차질이 예상된다.
5.2. 수인분당선과 미연계
학동사거리의 109정거장이 수인·분당선의 압구정로데오역과 환승역이 아니라는 점이 지적된다. 이 때문에 '압구정로데오역'이 아닌 '학동사거리역/도산공원역'이란 가칭으로 언론에 보도된다. 기존 압구정로데오역과 환승통로를 건설한다면 400m 가량으로 막장환승이긴 하지만, 청담역은 500m의 환승통로를 건설함에도 환승역으로 건설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근접한 위치임에도 자체환승이 불가능한 역에 해당된다.5.3. 청담역의 막장환승
청담역과의 환승 거리가 500m로 매우 긴 편이다. 7호선 청담역이 영동대로와 삼성로 사이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환승 거리가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추진 초창기 당시만 해도 수도권 최악의 막장환승역이 될 뻔했으나 환승 거리가 600m를 넘어가는 삼성역-봉은사역(2호선 - 9호선) 등의 경쟁자가 생기면서 불명예 타이틀 획득은 하지 않겠지만, 매우 긴 환승거리인 것은 맞다.6. 구상
6.1. 노선 연장 (검토 단계)
여러 구상이 동시에 검토되고 있어 주의.- 하남시는 '위례하남선'이라 호칭한다. 위례중앙광장역에서 '동쪽'으로 1정거장 연장한 후 교산지구로 연장하는 방안, '동북쪽'으로 연장하여 감일지구에 연장하는 방안 2가지를 검토한다. 둘 다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 주거지 연결과 송파하남선(3호선) 환승이다.
- 성남시/광주시는 '위례삼동선'이라 호칭한다. 위례중앙광장역에서 '동남쪽'으로 연장하여 삼동역(경강선)까지 연장하길 바란다.[7][8]
| |
| 위례신사선 연장 구상[9] |
2014년 3월,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는 위례~신사 간 도시철도(15㎞) 노선에 성남 수정구 창곡동~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2·3공단)~광주시청~경기광주역~오포읍(22.5㎞ )까지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연장 노선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역은 올 하반기에 사전 타당성 용역을 한 뒤 국토교통부에 사업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2015년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 위례중앙 - 창곡 - 을지대성남캠퍼스 - 남한산성입구역(서울 지하철 8호선 환승) - 신구대 - 상대원 - 성남산업단지 - 삼동역(수도권 전철 경강선 환승)까지 10.42km를 연장하는 것이 B/C 1.03으로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
2016년 경기도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위례하남선이라는 노선을 추가반영했다. #[11]
2018년 2월, 서울시에 남한산성역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경기 성남 중원)은 남한산성역, 을지대역, 신구대역, 성남하이테크밸리역을 추가하겠다고 공약했다.
2021년, 위례중앙~삼동 구간(위례삼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사업 기점인 위례중앙역에서 연장선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는데, 최근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를 이유로 시계 외 철도는 환승을 원칙으로 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기사 다만, 도시철도의 시계 밖 구간 연장시 셔틀열차를 운영하기로 확정된 사례는 B/C값이 부족하여 단선 형식으로 착공한 도봉산옥정선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전무하기에, 위례삼동선 또한 완전직결방식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직결사업으로 진행할 경우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 논란처럼 사업비와 운영비를 누가 부담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사업 현행화 용역 결과에서 성남일반산업단지-삼동역 구간을 단선으로 건설하는 부분 단선안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 외에 대안으로 제시된 전구간 복선안, 광주 태전동 연장안은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차후 예타도 이를 기반으로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광주시에서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
2024년 2월 27일, KDI의 위례삼동선 현장실사에 국토교통부, 경기도, 성남시, 광주시 등이 참여했다. #
2024년 3월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하남역 신설을 포함시켰다. #
2024년 5월 1일,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위례삼동선 예타를 통과시켜달라며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
2024년 9월 12일,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선미 의원은 위례하남선 건설을 주장했다. #
2024년 10월 13일, 이현재 하남시장이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례하남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8가지 노선안에 대해 검토하고, '송파하남선(3호선)과 환승 가능한 위레중앙역-감일지구 노선', '하남역 추가' 2가지 안의 B/C가 0.7 이상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
6.2. 청담사거리역/소금재역 신설 (검토 단계)
2015년 10월 26일, 강남구 일원동/개포동 주민들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락시영역(헬리오시티)-학여울역 노선을, 소금재역(삼성서울병원)-대모산입구역으로 변경해달라는 민원을 서울시에 접수했다.[12][13][14] #1, #22020년 2월 18일, 강남구청이 청담사거리역/소금재역 신설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
2020년 7월 29일, 청담사거리역 추가 청원을 서울특별시청에서 수용하기로 했다고 미래통합당 태영호 국회의원이 발표하였다. # 이 이후로 청담사거리역 건설에 집중하고자, 소금재역 논의는 잦아든다.
2023년 3월 20일, 강남구가 청담사거리역 사전타당성조사를 수행할 사업자를 물색한다. #
6.3. 두댐이역 신설 (구상 단계)
2018년 1월, 송파구 가락·문정동의 가락프라자, 문정래미안, 올림픽훼밀리, 문정시영 등 13개 단지 주민 2만여 명이 두댐이역(문정중학교 사거리) 신설 민원을 넣었으나, 서울시가 비용증가와 사업지연을 이유로 거절했다. #2020년 3월 27일과 8월 3일 두 번에 걸쳐 다시 서울시에 두댐이역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지만, 다시 거절되었다.
2024년 22대 총선 에서도 어김없이 여야 양당 후보가 각각 수도권 전철 8호선 지선과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으로 두댐이역에 대한 공약을 걸었다.
6.4. 자곡역 (무산)
2014년 9월 17일, 강남구 자곡동 주민들이 자곡사거리 주변에 자곡역 신설을 요구했으나 거절되었다. 이후 이쪽은 위례과천선 구상을 통해 추진된다.6.5. 삼전역 (무산)
2019년 4월, 송파구 삼전역 주민들이 서울시에 탄천변에 삼전역을 신설하고 9호선과 환승통로 연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지만 거절되었다. △ 역 신설은 1300억원에 달해 과대한 총사업비 증가로 B/C가 떨어지고 적격성 재조사 및 사업지연으로 이어지며 △ 동 노선 타 역사 1일 평균 8600명 선 예측에 반해 삼전역은 1100명에 그치며 △ 30년 운영시 운임수입은 92억 증가, 운영비는 116억 증가로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7. 역 목록
- 이미 개통된 환승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 역번호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으며, 아래 표에 표기된 번호는 노선계획도에 표기된 번호이다.
|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분기선 | 환승노선 | 소재지 | ||
| 형태 | 횡단 | |||||||
| 101 | 위례중앙광장 | 慰禮中央廣場 | │■│(지하 3층) | 위례선 | 서울특별시 송파구 | |||
| 102 | 신문정 | 新文井 | ■││■ (지하 2층) | | ||||
| 103 | 가락시장 | 可樂市場 | │ ■│(지하 6층) | | ||||
| 104 | 탄 천 (헬리오시티) | 炭 川 | ■││■ (지하 3층) | |||||
| 105 | 학여울 | 鶴여울 | ■││■ (지하 4층) | | 서울특별시 강남구 | |||
| 106 | 삼 성 | 三 成 | ■││■ (지하 4층) | GTX-A GTX-C | ||||
| 107 | 봉은사 | 奉恩寺 | ■││■ (지하 4층) | | ||||
| 108 | 청 담 | 淸 潭 | ■││■ (지하 4층) | | ||||
| 109 | 도산공원 | 島山公園 | ■││■ (지하 5층) | |||||
| 110 | 을지병원 | 을지病院 | ■││■ (지하 5층) | |||||
| 111 | 신 사 | 新 沙 | │■│(지하 3층) | | ||||
7.1. 미확정 추진 노선 역 목록
|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 형태 | 횡단 | ||||||
| 위례중앙광장 | 慰禮中央廣場 | 위례선 | 서울특별시 송파구 | ||||
| 동창곡 | 東倉谷 | 경기도 성남시 | |||||
| 을지대성남캠퍼스 | 乙支大城南캠퍼스 | ||||||
| 남한산성입구 (성남법원·검찰청) | 南漢山城入口 (城南法院·檢察廳) | | |||||
| 신구대 | 新丘大 | ||||||
| 상대원 | 上大院 | | |||||
| 성남산업단지 | 城南産業團地 | | |||||
| 삼 동 | 三洞 | | 경기도 광주시 | ||||
|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 형태 | 횡단 | ||||||
| 100 | 0.00 | 위례하남 | 慰禮河南 | 경기도 하남시 | |||
| 101 | 0.94 | 위례중앙광장 | 慰禮中央廣場 | 위례선 | 서울특별시 송파구 |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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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기 | ||
| <colbgcolor=#fff,#191919> 2기 | / 양재역 - 수서역 | ||
| 3기 | ● ● ● | ||
| 경 전 철 및 기 타 | 1차 | ● 동북선 왕십리역 - 상계역 ● 서부선 새절역 - 서울대입구역 ● 면목선 청량리역 - 신내역 ● 위례신사선 신사역 - 중앙역 ● 위례선 마천역 - 복정역 ● 목동선 당산역 - 신월역 | |
| 2차 | ● 서부선 서울대입구역 - 관악산역 ● 강북횡단선 목동역 - 청량리역 | ||
| 수도권 전철 미개통 노선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건설 중인 노선 | |||
| GTX-B | GTX-C | |||
| 신안산선 | 동북선 | 위례선 | ||
| 건설 확정 노선(기본계획 승인) | 민투심 통과 노선 | 예타 통과 노선 | ||
| 동탄 도시철도 | 대장홍대선 | 면목선 | ||
| 추진 중인 노선(기본계획 미승인&예타 미통과) | ||||
| GTX-D | GTX-E | GTX-F | GTX-G | |
| GTX-H | 서부선 | 위례신사선 | ||
| 신천신림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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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트램 | 부평연안부두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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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 차륜 | ||||||||||||
| 부산 4호선 | 의정부 경전철 | 신림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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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f606e,#9f909e> 모노레일 | ||||||||||||
| 대구 3호선 | ||||||||||||
| LIM | ||||||||||||
| 용인 에버라인 | ||||||||||||
| 노면전차 (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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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의 차종 형식승인을 기준으로 함 (2017년 9월 5일 발표) 경기도 트램추진 발표 참고(2016년 11월 30일 발표) 취소선: 미개통 노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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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칭 중앙역이었으나 지자체 명칭위원회가 현재 역명을 제정했다.[2] 착공시점으로부터 5-6년 소요 예상.[3] 비슷한 예로는 의정부 경전철과 부산김해경전철이 있다. 이 두 노선 역시 "경전철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으로 지정되어 당시(노태우 정부였다) 건설부가 노선과 계획을 확정한 뒤 시행은 부산광역시-김해시, 의정부시에 기관위임사무로 떠넘긴 것이다.[4] 당시 국토교통부는 대규모 용산 개발을 진행하여 타당성이 확보된 이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신사역-용산역 연결은 이후 신분당선이 그 역할을 맡게 된다.[5] 이 때 세곡동 보금자리 지역에서 '반대 심한 문정동 말고 세곡동-수서역으로 노선 돌려 주세요'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6] 참고로 수직으로 병주하는 노선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미금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공덕역 등이 있다[7] 용인시는 위례삼동선이 지어지면 그 이후 삼동역에서 전대·에버랜드역(용인 에버라인)까지 연장되길 희망한다. 위례삼동선이 지지부진하자 2024년부터 경기광주-에버랜드의 '경강선 지선'으로 이 구상을 대신하려 한다.[8] 위례삼동선 구상은 다음과 같다.
![파일:569428_491765_2327.png]()
[9] 하남시는 감일지구나 교산지구로의 연장을, 성남시와 광주시는 삼동 방향의 연장을 구상한다. 연장방향에 따라 위례중앙광장역 '다음 정류장'의 위치가 상이해질 수 있다.[10] 추가 연장 구간인 삼동역 - 탄벌(송정동 아너스빌) - 보건소앞 - 경기광주역 10.1km는 B/C 0.75가 나와 일부 광주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기사 추가로 오포읍을 거쳐 전대·에버랜드역까지 연장하자는 주장도 있다. 20대 국회에서 성남시 중원구의 국회의원인 신상진의원이 내놓은 안은 신구대-공단에서 바로 광주로 가는 것이 아닌 둔촌대로를 통해 하대원을 경유하고, 도촌동까지 경유한 다음 광주로 넘어가는 안이다. 이 노선은 하대원쪽에도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형이 상당히 꼬인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된다.[11] 이는 위례신도시의 좋지 않은 행정구역 편성 때문이다. 그래서 위례신도시 송파구, 성남시 구역과는 달리, 하남시 구역은 전철망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참고로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모두 교통분담금을 내기도 했다![12] 해당 노선.
![파일:external/file.ebn.co.kr/news_1464852758_833885_thumbs.jpg]()
[13] 당시 주민공청회, 국가교통위 등은 '이미 여러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안을 변경하기 어려우나 검토하겠다'고만 답했다. 위례/송파 주민들은 당연히 원안을 고수하라고 반발했다.[14] 다만 해당 위치의 삼성서울병원은 주변의 여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초대형 병원이고 기존에는 강남구 마을버스나 자체 셔틀버스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외곽쪽에서 내원하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유익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원역에서 가는 거리에서 100m 정도밖에 더 가깝다는 것 외에 장점이 없는 사항이고, 불필요한 정차역을 만들어 표정속도를 깍아먹는 단점을 상쇄할만한 메리트가 없어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15] 위례선에 창곡역이 따로 있으며 위치는 위례중앙역 남쪽이다. 위례신사선의 이 역은 창곡동의 동편이자 위례중앙역의 동남쪽에 있으므로 구분의 편의를 위해 동창곡역으로 이름하였다.[16] 성남 1호선 계획 안에 상대원역과 성남산업단지역이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확정될 때까지 어느 역과 환승할지는 모른다.[17] 1km도 달하지 않는 곳에 역사를 두개 만들어 표정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18] 서명운동 추진시에 사용한 가역명은 '위례남한산성역'이다.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가 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