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3:50:00

응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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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부터 시작하여 순환하여 다시 이 역으로 돌아오는 단선순환선에 대한 내용은 응암순환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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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
파일:Seoulmetro6_icon.svg
역명 표기
6호선 응암
Eungam
鷹岩 / 鹰岩 / [ruby(鷹岩, ruby=ウンアム)]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지하477 (신사동 22-15)
소속 영업사업소
6호선 성산영업사업소 응암역
운영 기관
6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6호선 2000년 12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
6.1. 1번 출구6.2. 2번 출구6.3. 4번 출구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6호선 610번.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지하477 (신사동 22-15) 소재.

2. 역 정보

파일:응암역 안내도(개선).jpg
역 안내도

이 역의 특별한 점은 응암역에서 시작해 다시 응암역으로 돌아오는 단선순환선의 시작점이라는 것이다. 이 역은 응암순환선이 '분기하는 역'과 동시에 6호선의 '기점역'이다. 덕분에 기점역임에도 불구하고 이 역에서 열차를 타면 상행의 다음 역(역촌역)과 하행의 전 역(구산역)이 서로 다른 역인,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모습이 나타난다. 또한 역촌역(611번)을 제외하면 인접한 역과 응암역의 번호는 순차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615번 구산역 → 610번 응암역 → 616새절역).[1]

대한민국 도시철도에서 유일한 단선 순환선 구간이어서, 응암순환 구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끔 이곳에서 서너 번 도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버뮤다 응암지대라는 우스갯소리같은 이야기들도 있다.

루프가 시작되는 역촌역 방향의 승강장은 꽤나 굽어 있는 반면 구산역에서 들어오는 방향의 승강장은 일직선이다. 역 위에 있는 신사오거리의 도로들이 그렇게 나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절역 방향으로는 섬식 승강장이지만 구산역/역촌역 방향으로는 각 방향이 별도의 승강장을 가진 단선 승강장처럼 되어 있다. 이런 형태의 역 또한 이 역이 유일. 아래쪽 '승강장' 문단의 사진은 역촌역 방향의 승강장을 찍은 것이다. 한편 응암순환 행선으로 이 역에 들어온 열차는 역촌역을 향해 출발하면서 행선지가 봉화산/신내행으로 바뀌고 출발 안내방송을 한다. 평일 막차 중 응암행도 있다. 그대로 종착하는 게 아니라 응암순환선 한 바퀴 돌고 다시 응암역에 종착한다. 자연히 유치선은 새절 쪽에 설치되어 있다.

이 역이 위치한 오거리의 이름은 응암오거리가 아닌 '신사오거리'이다. 응암오거리는 새절역 남쪽의 서대문구 홍은2동 방향에 있으며 여기는 오히려 신사동에서 따온 새절역이 더 가깝다. 또한 역 소재지는 응암동이 아닌 신사동인데, 이 역 위치가 응암동(4번 출구), 신사동(1번 출구), 역촌동[2](2번, 3번 출구) 등 무려 3개 동의 경계다 보니 이름도 뒤죽박죽이 된 것이다. 응암동은 응암역에서 은평구청 및 녹번119안전센터 방향으로 쭉 가면 나오는 녹번역까지 뻗어 있다.

이러한 경위로 1994년에는 은평구에서 역명을 신사동에서 따온 '(강북)신사'[3]로 개명 요청했는데[4] 기각된 걸로 보인다. 이러한 이의 제기는 단순히 지명과 역명이 합치하지 않음에 대한 지적을 넘어 6호선이 응암동의 중심 도로인 응암로 대신 응암동과 떨어진 증산로를 지나가는 점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

그 외 2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현재까지 지하 2층에 편의점 및 일부 화장품 상가들이 입점해 있다. 2016년 여름에는 2번 출구에 유리로 된 덮개를 설치했으며 화장실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공사는 밀리고 밀리다가 가을에 끝났는데 남녀 화장실 위치가 바뀌고 남자화장실이 묘하게 작아졌다. 반면 장애인용 화장실은 이전과 달리 매우 넓어졌는데, 관련 법 규정 및 감사 등으로 인해 확장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예전에는 없던 클래식 음악이 깔리게 된 것 역시 윗선의 지적 때문인지도 모른다.

신내역 방향으로 새절역과 이어지는 긴 회차선이 있는데 05:37 역촌역으로 출발하는 응암순환발 6011[6]이 사용한다. 아래의 열차들은 응암역까지 운행하는 마지막 열차로 종료 후 주박선에 들어간다.
  • 평일 00:52 - 응암순환발 6341[7]
  • 주말 00:04 - 봉화산발 6242[8]
  • 명절 00:04 - 신내발 6226[9]

하행(신내역 방면)은 도착하고 평균 정차시간(30초)만 정차하고 출발하지만 상행(응암순환 방면)은 정차한 후 행선지와 열차번호를 바꾸고 출발하기 위해 1분 이상 정차하는 편이다. 이 때 서울교통공사 출발 방송도 나온다. 그러나 열차가 지연된 경우엔 그런 거 없이 30초도 정차 안 하고 출발한다.

환승 안내방송은 하행의 경우에만 나온다.

3. 역 주변 정보

4번 출구로 나가면 불광천이 있는데, 상류에서 복개되었다가 이곳에서부터 흐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불광천을 따라 천변의 공원이 이곳부터 한강까지 이어져 있다. 난개발로 인해 근린공원 및 녹지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10] 은평구에서는 나름 소중한 공원이다.

3번 출구 방면으로 나가면 이마트 은평점이 있는데, 한때 전국 매출 1위였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현재는 이마트 성수점이 본사지만, 한때 이마트 본사가 있는 곳이었다. 이마트 은평점을 찾는 사람이 워낙 많은지, A4 용지에 따로 '이마트는 3번 출구입니다' 라고 써서 역사 안내 데스크 창문에 붙여두었을 정도다. 실제로는 4번 출구로 나가도 되는데, 응암역이 위치해 있는 신사오거리의 복잡한 도로 지형 때문에 오히려 4번 출구로 나가는 게 횡단보도를 덜 건너게 된다.

응암역에서 이마트로 이동하면 커피숍이 밀집해 있는 구역이 있다.

2번 출구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서울기독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6_icon.svg 응암역 출구 정보
1신사1동
신사1동주민센터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서울서부교육지원청Wee센터
2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방면
서울역촌초등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역촌노인복지관
은평지역자활센터
3역촌동
서울서부경찰서
서부종합시장
4응암1동
응암시장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불광천
서울은명초등학교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d7c2f><bgcolor=#cd7c2f> 연도 || 파일:Seoulmetro6_icon.svg ||<bgcolor=#cd7c2f>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2000년 11,195명 [11]
2001년 15,549명
2002년 20,210명 비고
2003년 22,928명
2004년 25,135명
2005년 26,365명
2006년 26,368명
2007년 26,746명
2008년 27,337명
2009년 27,546명 }}}}}}}}}
2010년 28,254명
2011년 29,883명
2012년 31,961명
2013년 33,489명
2014년 34,436명
2015년 34,868명
2016년 35,231명
2017년 35,434명
2018년 35,942명
2019년 36,171명
2020년 28,651명
2021년 29,361명
2022년 31,404명
2023년 33,459명
2024년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응암역은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33,459명이 타고 내리는 곳으로서 6호선 전체 2위, 6호선 단일역 1위[12] 승객 수를 자랑하는 역이다. 이 역이 위치한 응암동의 도로가 좁고 불편하게 연결된 탓에 외부로 나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응암역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연서로은평로가 만나는 지점에 놓인 응암교차로는 은평구에서도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잦기로 손에 꼽아, 입지적으로도 아주 적절한 위치에 있다. 또한 일방통행 구간이라 갈 때와 올 때의 동선이 다를 수밖에 없는 역촌역, 구산역이 가지는 단점도 여기서는 상쇄되기 때문에 이 두 역과 응암역 중간에 사는 주민들은 대부분 응암역을 이용한다. 이러한 점들이 모여 2018년 기준으로 하루 3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13] 실제로 이 역이 개통된후 녹번역 이용객수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이 역이 녹번역보다 이용객 수가 많다.[14] 그런데도 응암순환 역들 중 유일하게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꼼짝없이 걸어 올라가야 한다.

5. 승강장

파일:응암역 승강장.jpg
6호선 승강장
구산 역촌
새절
파일:Seoulmetro6_icon.svg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선 경유 역촌·불광·독바위·연신내·구산 방면
하행 디지털미디어시티·합정·효창공원앞·삼각지·신내 방면

Y자 형태이며 역촌역 방향은 곡선, 새절역 방향은 직선으로 되어 있다.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15],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새절 방향에서 응암순환 방향으로 환승하는 경우, 새절 방향 기준 1-1~3-2에서 환승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3-3, 5-1 부근은 계단으로 막혀 있고 3-4~4-4 부근은 장애물들이 비교적 많이 존재하며, 5-3부터는 역촌 방향과 새절 방향이 완전히 분리된다.

6. 연계 버스

6.1. 1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응암역신사오거리(12131) ||
간선
지선, 맞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응암역.신사오거리(12167/12743) ||
간선
지선
심야
공항

6.2. 2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응암역신사오거리(12130) ||
간선
지선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응암역2번출구(12209) ||
간선
심야

6.3. 4번 출구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응암역.신사오거리(12178/12744) ||
간선
지선
심야
공항

7. 둘러보기

응암순환선 구간

신내 방면
응 암 구 산 파일:Seoulmetro3_icon.svg 파일:GreatTraineXpress_A.svg 연신내 독바위
역 촌 파일:Seoulmetro3_icon.svg 불 광

파일:Seoulmetro6_icon.svg 서울 지하철 6호선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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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1] 자세한 정보는 응암순환선 문서와, 다음 게시물을 참조하면 좋다. (「[6호선] 응암루프 구간 (응암-역촌-불광-독바위-연신내-구산-응암)」, 2006.12.23, 네이버블로그<한우진의 교통평론>)[2] 역촌역은 녹번동에 있다.[3] 신사동의 이름을 딴 새절역은 당시에는 '북가좌역'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여기는 1995년에 새절역으로 개명하였다.[4] 지하철역명 개명요청 은평구,「응암」등 3곳(조선일보)[5] 제71회(제082회) 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교통위원회회의록, 1994.06.02.[6] 평일과 주말은 신내행, 명절은 봉화산행.[7] 신내역 연장 전 동절기 6357, 하절기 6339, 연장 후 6355, 코로나 감차 시 6345→6331→6323, 장애인시위 시 6273.[8] 신내역 연장 전 봉화산발 6270, 연장 후 신내발 6268, 코로나 1차 감차 시 봉화산발 6254.[9] 신내역 연장 전 봉화산발 6222.[10]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은평뉴타운을 건립할 때 근린공원을 상당히 많이 만들어놓았다. 수색증산뉴타운 지구도 비슷한 전철을 밟는 중이다.[11]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2] 6호선 비환승역 1위는 망원역이다.[13] 2018년 기준 6호선 전체에서도 승하차객 35,000명이 넘는 역은 이태원역, 공덕역, 응암역 셋 뿐이다.[14] 녹번역 주변이 재개발되면 이 역에도 이용객이 흡수될 수도 있다. 서북일부와 서남권으로 가려면 6호선을 이용해서 가는 것이 시간이 단축되고, 홍대거리는 합정역이나 상수역에서 내려도 될 정도로 가깝다.[15] 순환선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는 방향은 상대식 승강장처럼 보인다.